창작과번역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내6(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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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816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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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배를 피우던 사내는 방안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 여자를 발견하고는 담배불을 비벼끈다.

방금 샤워를 끝내서 그런지 물에 젖은 머리와 그가 원했던 옷을 입고 있는 여자의 모습은
섹시한 모습이었다.

쇼파에 앉은 사내는

"자 이리와!..."

그녀는 사내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 그것도 반말로 부르는 소리를 듣고는 사내의 지시에 순순히 따른다.

평소 같은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남자가 그것도 처음 보는 사내가 반말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녀는 사내가 앉아 있는 쇼파의 맞은편 의자에 앉으려 했다.

"아니 앉지 말고 거기 서있어!"

사내는 아무런 말없이 고분 고분 자신의 말을 듣고 서 있는 여자의 모습을 다시 한번 위에서 아래로 찬찬히 살펴 본다.
평소에는 뒷모습만 보와 왔던 여자의 앞 모습은 그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섹시한 모습이었다.

살짝 감은 두눈의 검은 속눈썹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어깨까지 내려온 젖은 머리카락, 볼록한 젖가슴,잘록한 허리아래에
길게 뻗은 다리를 하고 있는 여자는 바로 그가 처음 봤을때부터 상상속에서 몇번이나 섹스를 했던 바로 그 여자였다.

그녀를 얻기 위해 그는 좋은 조건의 직장을 마다하고 일부러 그녀가 다니는 직장 근처의 조그마한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날마다 그녀가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자신도 출근했고 또 별다른 일이 없는한 언제나 그녀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퇴근 했던 그녔다.

그렇게 하기를 벌써 1년이 지난 오늘에야 그는 자신이 갖고 싶었던 여인을 품에 안은 것이다.

그는 그녀의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본 적이 없었다. 물론 뒷모습은 아주 많이 지켜 보았고 살펴 보았다. 심지어 걸을때 그녀의
엉덩이가 어느쪽으로 먼저 기울고 몇도가 기우는 것까지 알고 있을 정도 였다.

탱탱한 그녀의 엉덩이를 몇번이나 만져 보고 싶었고 또 땡땡한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스커트를 들추고 자신의 물건을 꽂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런 그에게 방금전의 섹스는 어딘가 부족한 면이 있었다. 아무 힘없는 여자를 강제로 끌고 와서 그것도 모자라서 두손발을 묶어 놓고 한 섹스
였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는 그녀 몰래 자신의 얼굴을 숨긴채 단지 그녀의 몸만 소유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잊지 못할 남자로 남는 것으로 만족하고 자신은 그녀와의 정사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려 했었다.

하지만 여자는 그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성에대한 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부터는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어쩌면
이 여자와 좀더 깊은 관계를 갖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다.

그가 생각하는 깊은 관계는 아직 남들이 생각하는 그런 깊은 관계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그가 이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그가 생각하는 깊은 관계라는 것은 성적인 관계를 의미하고 있다.

"천천히 돌아봐!"

그녀는 사내가 자신의 몸을 찬찬히 살펴 보는 순간은 마치 알몸으로 서 있는 것 같은 수치심이 들기도 했지만 이미 사내는 자신의
모든것을 봐버린 후였기 때문에 한번 더 알몸을 보여 준다고해서 문제될 게 없다는 생각에 사내의 뜨거운 시선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가끔씩 살짝 눈을 떠서 사내의 사타구니를 살펴 보았다. 자신의 몸을 살피면서 사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녀가 짐작하듯이 사내의 사타구니는 벌써 탠트를 치고 있었다.

그녀와는 달리 사내는 조금전 섹스를 끝낸후에 입었던 팬티 차림 그대로 였기 때문에 사내의 물건의 변화를 쉽게 알수 있었다.

그녀는 아주 천천히 돌았다. 그녀는 돌면서 섹시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두손으로 머리를 감아서 위로 올렸다. 아니 지금 그녀의
마음은 입고 있는 겉옷을 벗어버리고 슬립을 입은 모습으로 지금의 행동을 하고 싶었다.

그녀의 이런 마음을 사내는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그녀가 막 두바뀌를 돌았을때

"자 이제 겉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돌아봐!"

그녀는 먼저 자켓을 벗으면서 한바퀴 돌았다. 그리고 다음에는 검정색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어 가면서 몇바뀌를 돌았다. 아주 천천히
조금 빨리 돌면 어지러울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녀가 셔츠를 막 벗으려 하는 순간 사내가 등뒤에서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손아귀에 쥐고는 브래지어를 아주 쎄게 쥐었다.

"으...흠"

그녀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사내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그대로 몸을 의지했다. 그녀의 엉덩이에 닿은 사내의 사타구니의 물건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사내는 두손으로는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사타구니를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사내의 애무는 점점 진하게 그녀의 몸을 다시 달구기 시작했다. 사내는 그녀의 젖가슴을 감싸고 있던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 올려서 젖가슴을 브래지어에서
해방 시켰다.

그리고는 천천히 손을 밑으로 내려서 스커트의 지퍼를 찾아서 풀어 그녀의 스커트가 바닦에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면서 벗겨냈다.
부드러운 실크 슬립을 입은 탓에 스커트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미끄러지듯이 그녀의 몸에서 멀어져 갔다. 그녀의 알몸과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남아 있는 옷들이 거추장 스러워
질려 할때쯤 사내는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이제 그녀는 조금은 어색한 옷차림이었다. 팬티는 벗었지만 스타킹은 그대로 신고 있었다. 사내가 그녀에게 건네준 스타킹은 밴드 끝부분이 레이스로 된 형태였다.
이상하게 남자들은 레이스를 보면 흥분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았다. 그녀는 사내가 왜 이런 스타킹을 건네주었는지 이미 짐작은 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슬립위로 사내의 애무가 퍼부어지고 점점 그녀는 다시 쾌락의 늪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으...으...음....하..."

사내의 손이 점점 밑으러 내려가다가 이내 슬립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나서 잠시후

"으...음...헛!"

사내의 손가락이 그녀의 구멍을 파고 들었다. 그곳이 이미 흥건이 젖어 있었다. 사내는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구멍속에 집어넣고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크리토리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하..아...."

점점 사내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그녀의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져 갔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에 사내의 거대하게 발기된 물건이 닿았으며 그녀의
음부와 사내의 성기 사이에는 사내의 팬티와 얇은 슬립 한장만이 가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잠시후 사내는 슬립을 위로 끌러 올려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노출 시켰다. 그와 동시에 사내는 팬티를 벗었다.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 사이 갈라진 부분에 닿는 사내의 물건의 느낌과 함께 점점 더 깊숙이 들어오는 사내의 손가락들에 의해 이미 모든걸
잃어 버리고 눈앞이 몽롱할 정도의 흥분 속으로 빠져 들어 갔다.

"아....제...발.... 더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녀는 정말 참을 수 없었다. 사내의 손가락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그녀의 보지는 어서 빨리 거대한 사내의 물건이 들어 와 주길 바라고 있었다.

"아...제...발 어서....넣어줘요...."

그녀는 사내에게 사정을 했다. 제발 빨리 넣어 달라고....

하지만 그는 아직 넣고 싶지가 않았다. 조금더 그녀를 놀리고 싶었다. 그는 손가락을 하나에서 두개로 늘려서 그녀의 보지를 다시 쑤시기 시작했다.
손가락에 흥건이 묻어 나는 그녀의 보짓물과 손가락의 마찰에 의해


"철썩철썩"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그는 아주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멈춰버리면

여자는 참을 수 없는듯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자신의 보지속에 그의 손가락이라도 집어 넣으려 했다.

그는 그 상태에서 여자를 밀어서 창문쪽으로 향했다. 밖이 훤히 보일 정도로 넓은 창문에 그녀를 밀어 붙였다. 그녀는 창문에 손을 집고 엉덩이를
뒤로 한자세가 되었다.

밖에서 누군가 위를 올려다 보면 이런 두사람의 모습을 자세히 볼수 있을 것이다. 방의 불빛이 아주 밝았기 때문에 창문을 통해서도 충분히
사람의 얼굴을 분간할 수 있을 정도 였기 때문이다.

"제..발 불을 꺼주세요.... 누가 보면 어떻게 해요...."

"보긴 누가봐 아무도 안보니까 걱정말아 그리고 보면 어때"

그는 누군가 자신들의 이런 모습을 볼수도 있을 것이라는 그런 스릴감을 함께 느끼면서 섹스를 하고 싶었다.

그는 여자의 다리사이를 넓게 벌리고는 자신의 물건을 뒤에서 집어 넣었다.

"아....아....앗"

여자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의 물건을 집어 삼켰다. 그리고는 놔주지 않을듯이 그의 물건을 꽈 쥐었다.
너무 세게 쥐어 통증을 느낄 정도였다.

"놔줘 아프다고...."

그러나 여자는 놔주질 안았다. 빼내려는 그와 놔주지 않으려는 여자 사이의 힘겨루기가 계속되었다.
그는 도저히 어떻게 움직일 수 가 없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에 겨우 놔주는 여자를 향해 두번째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처음은 아주 빠르게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그는 여자가 어떻때 가장 흥분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아...아...으...으..."

여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 지고 있었다. 어느새 그와 여자의 몸은 땀으로 젖어 가고 있었다.
똑같은 자세에서의 섹스를 10분이상 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두사람은 벌써 20여분동안이나 똑같은 자세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의 자세가 너무 힘이 들었다. 그것도 지금의 자세에서는 자신의 보지를 훤히 들어 내놓고 하는 섹스이기 때문에
사내의 삽입은 아주 깊숙한 곳까지 들어 왔다. 야구 방방이 같이 거대한 사내의 물건이 자신의 구멍 속을 비집고 들어왔다. 나가는
동작이 계속되면서 그녀는 아랫배에 통증을 느낄 정도 였다.

"아...하....아....아파요...."

그녀는 마침내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너무 아픈것도 사실이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사내의 물건이 주는 쾌감이 고통을
누르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었다.

"아....제발...천천히....너무 아파요...."

사내의 물건이 자궁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서 자궁벽에 세차게 부딫히는 순간의 느낌은 처음에는 쾌감뿐이었지만 계속 동일한 곳에
부딫혔기 때문에 그곳이 아파오고 있었다.

"아...아...아...제발 이제 자세를 바꿔요...."

사내는 그녀의 몸을 돌려 마주보는 자세로 그녀를 껴안아서는 창틀위로 엉덩이를 살짝 걸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두다리를 자신의 양쪽
어깨 위까지 들어 올렸다.

다시 사내의 거대한 물건의 그녀의 보지 구멍을 쓔셔 대기 시작했다. 엉덩이는 사내의 물건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 올때마다 창문에 부딯혔다.

쿵쿵하는 소리가 날 정도였다.

다시 그러한 동작이 10여분동안 계속되었다. 그녀는 사내가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해주길 간절히 바랬지만 사내는 오로지 삽입에만 열중이었다.

참지 못한 그녀는 사내의 손을 자신의 젖가슴으로 끌어 당겼다. 그제서야 사내는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점점 절정의 순간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하체에서 배설에 대한 욕구가 점점 심해졌다. 그 느낌은 마치 소변이 마려운 것처럼 느껴졌다. 이런 느낌은 여태까지 겪어 보지 못했었다.
섹스를 하는 순간에 소변이 마렵다는 애기는 언젠가 들어본것 같았다. 그리고 그 느낌이 바로 오르가즘에 다다른다는 것도

"아...아....오줌이 마려요...제발...."

그러나 사내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냥 싸!...."

하면서 그자세에서 그대로 소변을 보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당황 스러웠다. 지금 이상태에서 자신은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저 사내의 행동이
몸을 맡기는 것 밖에....

"아....정말 미칠것 같아요... 제발....그...만"

그는 사정의 자신도 사정의 순간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자세에서 그대로 사정을 하기에는 너무 힘이 들것 같았다. 그는 여자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바쳐 들고 그대로 침대를 향해 이동했다. 여자는 그의 목을 끌어 안았다. 침대까지 걸어가면서도 그는 자신의 물건을 여자의 보지 구멍속에
박아 놓은 상태였다. 걸을때마다 움직임으로 인해 여자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침대에 여자를 눞이고 나서 그는 다시 삽입을 했다. 그리고 사정의 순간에 도달하기 위한 쾌속의 항진이 계속되었다.

"아...아....쌀것 같았요...."

그는 아주 빠르게 움직이다가 온힘을 다해 자신의 정액을 여자의 보지 구멍 속에 쏟아 부었다. 그 순간 여자도 사정을 하는 것 같았다.
두사람이 동시에 사정을 하기 위해 온힘을 다해 서로를 끌어 안았다.

두사람의 사정이 끝나고 그 상태로 한참동안을 끌어 안고 있던 두 남녀는 그 상태에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리고 나서도 두 사람은 몇번을 만나 다시 광란의 밤을 보냈다.

평소에는 요조숙녀같던 그녀도 그 사내를 만나면 색녀로 변했으며 사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다 들어 주었다.

사내는 자신이 평소에 상상했던 모든 자세와 모든 옷차림의 여자와 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




-- 지금까지 졸작을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스토리가 다소 엉성했던 것은 이야기를 조금 빨리 마무리 짖기 위해서 였습니다.

다른 내용의 글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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