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목걸이 그녀 아홉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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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733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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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그녀 아홉 번째 이야기


Koh입니다. 물건, 무사하게 배달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사용해 보았습니다 --;;.

처음에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만 도중부터는 이상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 그럼 기분...

실제, 모델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을 봤을때만해 별로였지만 그녀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마스크안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상해 버려.

그리고, 마스크를 벗었을 때가, 자신으로서는 제일 흥분해 버렸습니다 --;;.

그런데, 그녀는, 꽤 마음에 드는 같습니다., 장래가 염려됩니다 ^^




>Koh입니다. 물건, 무사하게 배달되었습니다.

무사히 배달 되었다니 다행이군요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 그럼 기분...

실제, 모델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을 봤을때만해 별로였지만 그녀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과연, 그것은 역시 다르겠지요.
 잘 알고 있는 얼굴이 마스크로 숨겨져 있다, 라고 하는 효과는,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하여 말한다면, 얼굴을 숨긴다고 하는 것은, 상대로부터 무엇인가를 「박탈」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배덕감이 흥분을 높이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스크를 벗었을 때가, 자신으로서는 제일 흥분해 버렸습니다 --;;;.

응, 그것은 자신으로서도 감각적으로 잘 알 생각이 듭니다.
 땀으로 액에 붙은 앞머리라든지, 좀 더 초점이 맞지 않은 눈동자라든지……♪
 향후의 집필의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꽤 마음에 드는 같습니다., 장래가 염려됩니다 ^^.

제이타크인 고민이군요∼ ^^.뭐, 마음껏 그녀씨에게 역조교 되어 버리는 것도 일흥일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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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학년이 되어, 나, 천진과 연유는 다른 클래스가 되어 버렸다.

 그것이 계기로, 연유와 싸움해 버린 것은, 또, 다른 이야기.

 그리고, 그런 우리들이, 유일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 선택 과목 시간이다.

 우리 학교는 문과 이과에 코스가 나뉘어져 있지 않다.

대신해, 선택 과목 중 자신의 필요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한다, 라는 시스템이다.

사립교로서는 태평한 시스템과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러한 태평함에 매료되어 이 학교에 들어 온 놈이 태반이니 뭐, 불평은 없다.

 그리고, 수요일의 5시간째. 각 클래스의 문과 지망의 학생들의 몇할인가가, 이 교실에서 고문의 수업을 받는다.

 나도, 연유도, 이 수업을 선택했다.

두 사람 모두 문과 지망이고, 과목은 국어이다. 서툰 과목을 보충하는 것보다, 점수가 나오는 과목으로 점수를 버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 나와 연유가 낸 결론이었다.

왜냐하면, 서툰 과목을 공부하는 것은 괴롭지만, 점수가 좀 나오는 과목이라면, 어느 정도까지는 괴롭지 않다.

 하지만, 이 고문의 수업의 지루함은, 우리들의 예상을 아득하게 넘고 있었다.

 교실안의 수면율은 65%를 돌파. 결국 차례차례 넘어져 「오늘의 당번」이외는, 제각각의 자세로, 6월이 눅눅한 공기와 같이 다운이 되면서 허송세월이란 단어를 몸으로 실감하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자지 않은 무리들도, 교사 몰래 해, 책상아래에서 만화를 읽거나, 휴대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거나 , 노트에 수업과는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 무엇인가를 열심히 써 있거나 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자, 다음, 연유」

「예」

  연유가, 의자를 덜커덩 덜커덩 소리를 내며 일어선다

 평상시라면 조용히 의자를 뒤로 밀테지만 오늘은 그런 움직임이 전혀 없다

 나는 그런 연유를 자연스럽게 응시한다.

그런 나의 시선을 느끼고 있는지, 연유는, 끊임없이 스커트의 형태를 고치고 있었다.

「네, 네와 절의, 가 아니고, 훌륭한 절의, 네-와 훌륭한 절이 있어, 깊은 바위안에, 성이, 즉 스님이 들어와 갔다.거기에 올라갈 수 있어, 누구에게도 소식이 되지 말고, 매우 야위어들 사 있었습니다만, 고귀한 사람이라고 금방 아는 사람이었으므로……」

연유는 마치 번역기로 돌려져 어색해진 우리나라말을 읽는것처럼 버벅거리기 시작한다.

 평상시의 연유는, 좀 더 시원하다. 조금 정도 모르는 표현 정도는 과감하게 현대어로 읽어버린다. 오히려 그 쪽이 교사로부터의 공격은 피할 수 있다.

 그런데, 평소와 다르게 악전고투 하고 있는 연유를 보면서, 나는, 생각지도 않게 와 웃어 버렸다.

 그리고, 그런 미소를 띄워 버린 자신에게, 조금 놀라 버린다.

「잘했는데 띄어읽기가 약하네, 그럼 나와서 문절마다 띄어쓰기를 해볼까?」

 간신히 현대어역이 끝났다, 라고 안심하고 있던 연유가, 나무처럼 굳어졌다.

 뭐 늘상있는 일이다. 틀려도 성적에는 전혀 지장없는..

 그런데, 연유는, 분명하게 망설이고 있었다.

교사나, 다른 학생이 이상하게 쳐다볼때 쯤 간신히, 연유가 걷기 시작한다.

 제복의 스커트의 뒤측을 손으로 누르면서, 흑판으로 향한다.

 그 다리 묘하게 평소의 걷는 방법이 아니다.

 아주 낮은 교단을 아주 신중하게 오른다.

 다시, 스커트의 엉덩이를 신경쓰면서, 간신히 글자를 써 가는 연유.

 평상시, 연유가 어떤 글자를 흑판에 쓰는지 잘 모르지만, 어쩐지, 오늘 쓴 글자는 묘하게 작다고 생각된다.


「네―, 이 문장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군요, 둘째의 문절의……」

 교사가, 일부러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억양이 없는 소리로 설명을 시작해 학생들의 졸음을 한층 더 권한다.

그때 도르륵 하는 소리가, 그런 학생들의 졸음을 아주 조금만 깨었다.

 자신의 자리에 앉으려고 한 연유가, 펜 케이스를 떨어뜨렸던 것이다.

「……」

 연유가 천천히 , 펜케이스를 줍는다. 일어나던 연유와 시선이 마주쳤다.

 붉게 물든, 연유 그 큰 눈동자가, 글썽 글썽 하고 있다.

 나는,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6시간째, 나와 연유는 다른 수업을 받았다
.
 그리고, 수업이 끝나 방과후. 나는, 옥상에서 연유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저녁일 것이지만, 하지를 조금 지났을 뿐이므로, 날은 아직 높다.

 장마가 그칠 때.

 연일의 비에 씻어진 하늘은 언뜻 보면상쾌하지만, 하복의 와이셔츠의 버튼을 2개 제외해도, 전혀 시원하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무심코 혼잣말을 말했을 때, 연유가 나타났다.

「미안, 기다렸어……?」

「조금」

 나는, 정직하게 말했다.

 연유의 얼굴이, 열이 있는 것처럼 붉다.

 정말로 열이 있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 나는 연유의 이마에 닿았다.

「응」

 불의를 맞은 연유가, 이상한 소리를 지른다.

「감기라도 걸린줄 알았어」

「 어째서?」

「 얼굴이 빨개서」

연유의 얼굴이 더 붉어진다.

 괴롭힌 생각은 없었지만, 어쩐지, 괴롭히고 있는 것 같다.

 아니, 연유를 괴롭히는 것은, 지금부터이지만.

 문을 제대로 닫고 나서, 나는, 포켓으로부터 목걸이를 꺼냈다.

 연유가, 흰 목을 딴 데로 돌린다.

 나는, 그 가는 목에 목걸이를 감아 작은 자물쇠를 걸쳤다.

 후~……, 라고 연유가 뜨거운 한숨을 흘린다.

「자……연유, 스커트 넘겨봐」

「안돼!」

 연유가, 반사적으로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나는 물러나지 않는다.

「연유, 그 말, 기억하고 있어?」

「네, 아, 응……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어쩐지, 묘하게 믿음직스럽지 못한 느낌의 연유의 소리.

 나중의, 연유를 괴롭히고 싶은, 이라고 하는 욕구가, 불합리일 정도 가속한다.

「 OK.……자, 다시 한번 말해. 스커트, 들어 보여라」

「 ……이런 곳에서……」

  어쩌면, 연유는, 내가 무리하게 스커트를 넘긴다고 하는 전개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여유롭게 말한다.

「명령이야, 연유. 스커트를 들어 나에게 보여라」

「……」

「 명령을 따르지 않을거냐?」

 나의 말에, 연유의 몸이, 꿈틀하고 반응했다.

 그리고, 천천히, 스커트의 옷자락을 걷는다.

하얂고 이쁜 다리 .

 그, 다리의 밑의 곳을 숨기고 있어야할 천이, 없다.

 헤어에 장식해진 고간이 노출이 되어 있다.

「노 팬츠로 수업 받아, 어떤 생각이 들었어?」

「부끄러웠던……몹시, 부끄러웠어요……」

「그 만큼?」

「그 만큼이야」

 등진 것 같은 말투로, 연유가 말한다.

 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넣어, 연유의 그 부분을 가만히 응시했다.

나의 시선을 느끼고 있을까. 스커트의 옷자락을 잡은 연유의 작은 주먹이, 떨고 있다.

 얇은(이라고 생각한다)의 헤어의 안쪽에 있는 슬릿을, 어떻게든 숨기려고 하는 연유.

  나는, 연유의 그 부분에, 오른손의 집게 손가락을 폈다.

 생각한 만큼, 젖지 않았다. 조금 손가락끝에 습기를 느끼는 정도다.

 연유이니까, 흠뻑 젖는 일을 상상하고 있었지만…….부끄러움이나, 발각되는 것에의 공포로부터, 별로 느끼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조금 맥 빠짐.

 하지만, 너무 내 생각대로 돼는 것도 별로이다

나는, 그렇게 기분을 고쳐, 그곳을, 오른손의 집게 손가락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연유의 사랑스러운 비명을 들으면서, 고육에 손가락을 움직인다.

「 부탁이야 천진……그만두어 ……」

 평상시의 연유와는 다른, 허약한 소리.그 소리에, 더욱 더 흥분하면서, 나는 손가락을 싫은 것 같게 움직였다.

「안돼……발견되어버린다……발견되어버린다……아……아 ……!」

 끄응 거리며 , 연유가 말한다.

「연유가 조용하게 하고 있으면, 괜찮아」

「……소리, 마음대로 나와버리는 야 아, 아……!」

「 손수건으로 입을 막아」

「네……?」

 연유가, 예상외로 놀란 소리를 지른다.

 연유는, 약간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은 얼굴을 하고 나서, 깨끗이 정리해진 손수건을 꺼냈다.

 그것을 입에 물고, 다시 양손으로 스커트를 넘긴 자세가 된다.

그 얼굴이, 쓸데없이 요염하다.

 나는, 그런 연유의 얼굴을 보면서, 손가락의 움직임을 재개시켰다.

「응……식…………우우……」

 연유가, 흐려진 소리를 지른다.

「위, 굉장히……」

 그곳으로부터 따뜻한 체액이 흘러넘쳐 손가락을 적셔 가는 감촉에, 나는 무심코 소리를 질러 버렸다.

 손수건을 입에 물어 흥분할것일까?

나의 손가락에, 뜨거운 애액에 덮혀 질척이는 소리가 나기시작한다.

「왜, 연유……이렇게 적셔 버려서」

「응우우……」

 나의 말에, 연유가 고개를 젓는다.

 무심코 껴안고 싶어질수록, 사랑스러운 행동이다.

 하지만, 나는, 연유를 말로 계속 괴롭힌다.

「어쩐지, 흘려 버린다 같아」

「우우……!」

「수업중에, 흘렸겠지?」

「응우우! 응……응응……」

「연유, 변태의 매저키스트인 거야.사실은, 누군가에게 볼 수 있고 싶었던 것이 아닌거야?」

「응응―……!」

 내가 무엇인가 말할 때마다, 연유가 고개를 저어 부정한다.

정말로 대단히 많이 젖는다. 조금 전까지 별로 젖지 않았던 것이 거짓말같다.

 혹시…….

「그런데 말이야」

「응?」

「연유, 여기에 오기 전에, 그곳 딱았어?」

 그렇게 말하고선 그곳에 손가락을 세운다.

「아……!」

 나의 기습에, 연유는,손수건을 입으로부터 떼어 놓아 버렸다.

「.수업중에도 대단히 젖었던거 아닌거야?」

 말하면서, 조금 난폭하게, 그곳의 손가락을 출납한다.

「아 ……안 돼, 안돼 천진, 용서해줘……!」

「질문에 답해. 그곳 딱고 왔지?」

「, 그것은……!」

클리토리스의 곳을, 엄지로 밀어넣자, 연유는 등을 위로 돌리고 뒤로 젖힐 수 있었다.

「닦고,왔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와……여기에 오는, 계단의 도중에……층계참에, 아무도 없었으니까, 손수건으로……」

그럼, 입에 물고 손수건이 그 손수건....

「그대로, 옥상에 오라고 말했는데」

「그, 그게 무릎까지 늘어져 버렸기 때문에……」

 눈초리에 눈물을 고이면서, 연유가, 부끄러운 고백을 계속한다.

 계단동의 그늘에 들어가 있다 라고 하는데, 마치, 직사 광선을 받고 있는 것 같이 머리가 조금씩 한다.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

「죄송해요……」

「징계야」




후기 : 어쩌다 보니 도배를 하게되었슴다. ^^

제가 내일 친구들이랑 망년회 관계로 못올릴듯 싶어서. ^^

자, 이제 한편 남았습니다. 힘들네세엽.. ^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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