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천진이의 모험 영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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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14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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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아오면서 굴곡을 격기 마련이다

이 굴곡을 많이 겪은 사람을 파란만장하게 살았다고 하고

적게 산 사람을 무난하게 살았다거나 평범하게 살았다고 한다

어느것이 좋은 것인지는 사람 개개인 마다 틀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는 무난하게..

살아오고 나서는 파란만장함을 꿈꾸다는 점이 비슷하다고나 할까나?

천진

그의 인생은 정말로 파란만장했다

7세 : 아버님 사망

10세 : 어머니 재혼

12세 : 어머니 사망

15세 : 새아버지 재혼

18세 : 새아버지 사망

그리고 새아버지의 49제 때 그의 손에 들린 한통의 유서

" 너의 새어머니와 그녀의 동생을 노예로 너에게 상속하노라 "

.............

일반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엽기적인 유서..

매우 다행스러운것은

그가 그 사실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안그랬으면 작가 주인공을 설득시키느라 고생했을텐데..

역시 출연료를 많이 주니 좋은가 부다..

^_______________________^

또 하나 다행스러운 점은

그의 친부모와 그의 새아버지, 새어머니의 재산이 조금 되어서

낭비만 안하면 그럭저럭 먹고 살수 있다는 점이라 할수 있겠다..

어찌 둥둥..

천진..

그의 나이 18세때

38세와 35세의 아리따운 미녀 노예를 얻다 ^^



후기 : 에... 프롤로그인 관계로 무진장 짧습니다.

양해바라면서...^^

이 글은 진도가 무진장 늦을겁니다. ^^

다분히 장난적인 의도가 많은 소설인지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다시면 등장시켜드리겠슴다. ^^

천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얼렁 저를 님의 소설에 좋은 배역으로 등장시켜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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