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 번역 ] 엄마 후미코 제 19 - 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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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58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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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꼭이요~~ <구름나그네...*^^*>

[ 번역 ] 엄마 후미코 제 19 - 20 화

- 19 -

「엄마.」
「아아아!! 아아아아!!」

켄야가 엄마의 어깨를 잡자 갑자기 후미코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졌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고 등줄기에 격심하게 전류가 치달려 갔다.
흰 목을 젖히고 목구멍 속에서 의미없는 소리를 지르며 전신을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후미코는 자신이 절정을 맞이하는 것을 확신했다.
사타구니에서 넘친 꿀물 방울이 주르륵 허벅지 표면을 타고 흘러 내렸다.
굉장한 충격이였다.
켄야가 잡았던 어깨에서부터 온몸으로 치달려 가는 것이 아직 여체의 중심에 머물러 있는 것을 의식하자 더 이상 서 있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정신이 들었을 땐 켄야가 그의 품 안에 자신을 끌어 안고 있었다.
(...나,절정을 느낀 거야... 온몸이 성감대 같아...)

「엄마,괜찮아?」
「아아,부끄러워... 나 묶이고서... 굉장하게 느꼈어... 아앙...」

아들은 가만히 뒤로 손을 돌리고 묶여 있는 엄마의 알몸을 품 안에서 놓아주고 가깝이 얼굴을 대고 눈동자를 들여다 보았다.
후미코는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꼼짝않고 서 있었다.

「시,싫어...」

시선을 맞추려고 하자 피해 버렸다.
켄야는 엄마가 저항할 수 없도록 아름다운 턱을 꽉 누르며 똑바로 눈을 들여다 보았다.

「묶이고서 절정을 느낀 거네? 그런 걸 뭐라 하는지 알고 있어?」

후미코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절망의 기색으로 물들며 당황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에게 그런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지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메조, 라고 해.괴롭힘을 당하며 기뻐하는 변태 말야.엄마는 메조야...」
「싫어... 그런 말은...」

그러나 입으로는 거부해도 그것이 의미한 바가 자신의 본성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말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자신은 아들에게 몸을 주고 봉사하며 기뻐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범하지 않아도 괴롭히는 것만으로 절정에 이르러 버리는 변태 성욕의 소유자였다.

「이런... 울지 마,다리 벌려 봐.보지 닦아 줄께 」
「싫어... 괜찮아,괜찮아... 이제 그만... 손을 풀어 줘」
「안돼.시키는 대로 안하면 쭉 이대로 놓아 둘꺼야」

훌쩍 훌쩍 흐느끼는 후미코는 그래도 아들이 시키는 대로 다리를 벌려 갔다.
그는 다리를 벌린 엄마의 발 아래 꿇어앉아 두 손으로 그녀의 드러난 음부를 눌러 다리를 오무리지 못하도록 하고서 입을 벌려 후미코의 꽃잎을 통째로 삼켜 갔다.

「어머,아아... 켄짱,아흑... 하앙...」
「보지에서 꿀물이 넘쳐 흐르네.마치 오줌싸는 거 같아.」

후르륵... 쩝쩝 하고 꿀물을 할짝거리는 음란한 소리는 엄마의 귀에도 들리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음탕함의 증거이기도 했다.
뒷짐 지고 결박당해 저항할 수 없는 후미코는 싫어도 쾌감을 후벼 파내어져 알몸을 떨어댈 수밖에는 없었다.

「싫어,싫어... 아앙... 안돼,안돼... 하앙,아앙...」

후미코는 미간을 찡그리며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쾌감으로 흐느꼈다.
미려한 엉덩이를 바짝 긴장시키며 보지에 달라붙어 있는 아들의 입술과 꿀단지를 비집어 벌리는 혀의 꿈틀거림이 가져다 주는 쾌락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잔뜩,계속 흘러 나오고 있어.이제 홍수가 났네? 엄마,음란해」
「그,그만... 하아앙! 나... 느끼고 있어,켄짱이 빨아 마시니 기분 좋아,...좋다구...」

켄야의 눈앞에서 핑크색으로 상기된 부드러운 살결을 경련시키며 엄마는 하앙,하앙,쾌감의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어쩔 수 없네,아무리 핥고 마셔도 엄마가 즐거워만 하고 있으니... 」
「어멋... 그,그런...」

그는 경멸의 눈길로 뺨을 붉히며 헐떡이고 있는 엄마를 바라보며 일어나더니 철썩,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 쳤다.
후미코는 파르르 알몸을 떨며 흰 목을 젖히고 흐윽,하고 신음 소리를 지르며 몸을 떨었다.

「뭐라구? 엄마, 뭘 해달라고 그러는 거야? 음란한 여자 같으니...」
「미, 미안...해,켄짱,이제 되,됬어... 고, 고마워」
「후후,귀여워,지금 엄마의 그런 얼굴 」

후미코는 아들의 언어 폭력에도 단지 신음할 수밖에 없었다.
꿀단지에서 넘치는 애액은 그가 꽃잎의 점막에 가한 자극으로 처음 그녀가 흘렸던 것보다도 양이 늘어나 주르륵 허벅지의 사이를 타고 흘러 내렸다.
뜨겁게 욱신거리는 보지로 인해 알몸의 미녀는 다리 사이를 조금씩 떨며 몸을 태우는 초조감을 견딜 수밖에 없었다.

「아침 식사 해야지.배 고파」
「아, 그게... 켄짱」

걱정스러운 듯 표정이 어두워지는 후미코에게 그는 빙긋 웃었다.

「괜찮아.엄마가 가르쳐 주면 나도 할 수 있어」
「그,그래... 아윽...」

켄야는 엄마의 드러난 유방을 사정 없이 움켜 쥐며 마구 주물렀다.
온몸이 민감해져 있어 풍만한 두 유방도 단단하게 굳어 있었다.
그런 곳을 꽉 움켜 잡고 주무르니 후미코는 하아,하아,하고 몸부림치며 알몸을 떨어댔다.

「괜찮지? 이렇게 알몸으로 있어도 말야.엄마의 몸을 언제라도 즐길 수 있고...」
「싫어... 아앙... 이,이제 그만... 흐응... 너무 느껴져...」
「미안,엄마의 얼굴에 괴롭혀 달라고 써 있어서 말야」
「아아,그런...」

이제 아무 말도 할 기분이 들지 않았다.
그래,괴롭힘을 당하고 즐거워 하는 음란한 여자야,난...
틀림없이 그의 말대로 얼굴에 쓰여 있을 것이었다.
그 기학욕을 부추기는 듯한 표정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끈적한 음액을 허벅지 안쪽에 흘리면서 자신의 음란함을 생생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주방으로 가」
「응,그래...」

후미코는 아들에게 두 팔을 잡혀 일으나 주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후미코가 걱정하는 앞에서 의외로 솜씨있게 프라이팬을 쥐고 기름의 취급에도 전혀 불안한 점을 보이지 않았다.
순식간에 두 사람분의 아침이 준비되었다.
후미코는 그가 빼 주는 의자에 앉아 그가 옆에 앉기를 바라는 듯이 응시하고 있었다.


- 20 -

「켄짱,요리도 제법 하는구나,놀랐어 」
「평소에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있었으니까 」

후미코는 식탁 의자에 앉아 그가 젓가락으로 집어 주는 계란 프라이를 입에 넣었다.
마치 어린 아기가 하는 듯한 식사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러나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이상 아들이 그렇게 먹여줄 수밖에 없었다.
할 수 없이 얌전하게 그녀는 켄야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옆에 앉아 그에게로 몸을 비틀자 그것에 맞추어 드러난 유방이 출렁이며 부드러운 탄력을 느끼게 하며 요염하게 흔들렸다.

「어때, 맛은? 」
「응,전혀 문제 없는 걸 」
「다행이야.안심했어.이것으로 엄마가 밖에 나가도 밥 먹을 수 있겠어」
「그러나 내가 집에 있을 때는 제대로 만들어 줄께 」
「응,난 엄마가 만들어 주는 밥이 너무 좋아」
「기뻐... 고마워,켄짱」

빙그레 미소 짓는 후미코를 그는 눈부신 물건이라도 보듯이 눈을 가늘게 떴다.
엄마의 웃는 얼굴에는 사람을 안심시키는 특별한 힘이 담겨져 있는 기분이 들었다.

「다음은 세탁」
「응.알고 있어? 켄짱」
「그게... 세제 넣고 세탁기 스위치 누르면 되는 거 아냐?」
「응.그렇긴 하지만 상하기 쉬운 것은 망에 넣어야 돼 」
「그렇구나.그럼 욕실에서 빨래를 가지고 올테니까 엄마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그는 식탁 의자에서 일어나 알몸을 노출하고 있는 엄마를 그 자리에 남기고 잰 걸음으로 사라졌다.
후미코는 일말의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세탁기는 베란다에 이어진 빨래 건조장의 구석에 있었다.
그와 행동을 함께 하자면 정원으로 나가야 했다.
정원은 상록수로 이루어진 울타리로 옆집하고는 떨어져 있지만 좌우 이웃의 2층 창에서는 훤히 들여다 보였고 밖의 길은 사람들 왕래도 있어 누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보장도 할 수 없었다.
그녀로서는 지켜 주겠다고 하는 그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윽고 세탁 바구니에 가득 찬 두 사람의 옷을 들고 켄야가 돌아왔다.
엄마는 난처한 듯한 얼굴을 하며 그에게 호소했다.

「저,저기... 켄짱,그게... 나도 정원에 나가?」
「당연하잖아? 나 혼자선 할 줄 모르는 걸」
「아아... 그,그래... 알았어...」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 그는 후미코의 두 팔을 잡고 알몸의 엄마를 일어서게 하고 한차례 유방과 엉덩이, 하복부를 희롱하고 욕보였다.
뒤에서 아름다운 후미코의 알몸을 양팔로 조이듯이 안고 풍만한 유방을 움켜 쥐고 주무르면서 탱탱하고 미려한 엉덩이 계곡에 청바지를 밀어 올린 숫컷의 뿔을 밀어 붙였다.

「하앙... 안돼...」

후미코는 일방적으로 희롱당하는 치욕에 몸부림쳤다.
단정한 얼굴을 음란하게 헐떡이며 수치로 뺨을 붉히는 그런 엄마의 반응을 즐기면서 부드럽고 매끈매끈한 엄마의 배를 쓰다듬어 내려가 하복부의 수풀을 손끝으로 빗어 올렸다.

「좋아,엄마의 몸.묶이고서는 감도도 좋아진 것 같아.기분 좋지?」
「아앙,아아앙...」
「후후,마당에서 수치를 당해도 난 몰라 」

켄야는 엄마의 매력적인 알몸에서 손을 떼고 다시 일으켜 세웠다.
후미코는 그의 부축이 없으면 서 있는 것도 곤란할 정도로 온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꽃잎에서 넘친 꿀물 방울이 주르륵 흘러 허벅지 표면에 물줄기를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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