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 번역 ] 엄마 후미코 제 21 - 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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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28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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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엄마 후미코 제 21 - 22 화

- 21 -

그녀는 아침부터 알몸을 밖으로 노출하는 수치로 헐떡이고 있었다.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기 위해 미닫이를 활짝 열자 후미코의 당황은 깊어갔다.
드러난 부드러운 살결에 바람이 직접 닿자 파르르 떨렸다.
그는 발 아래에 엄마가 항상 사용하는 샌들과 자신이 신을 실내화를 현관에서 가져 와 손을 뒤로 묶이고 부드러운 살결을 숨기지도 못하여 새빨개진 얼굴을 하고 입술을 꼭 깨물고 있는 엄마의 알몸을 요모조모 바라 보았다.
그녀의 어깨를 밀어 정원으로 밀어 내려고 해도 후미코는 싫다고 고개를 저으며 거부하고 있었다.

「왜 그래? 나가야지.엄마」
「그,그래... 아아,안,안돼... 나갈 수 없어,나 싫어...」

후미코는 활짝 열린 미닫이 앞에 주저 앉아 머리를 푹 숙이고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드러난 어깨를 떨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용서 없는 아들의 처사에 새삼스럽게 두려워졌다.
순순히 정원에 나간다해도 그녀를 지켜 줄지 어떨지 의심스러웠다.

켄야는 할 수 없어 실내화를 신고 베란다로 나가 엄마의 발 아래 허리를 숙여 빙그레 웃으며 흐느껴 우는 엄마의 음란한 자태를 즐거운 듯 바라보며 사타구니에 힘을 주고 있었다.
후미코처럼 글래머의 미녀가 알몸으로 울고 있는 모습에 기학욕이 북돋아 올라 더욱 더 괴롭혀 주고 싶어 졌다.

「소용없어.어서,나와」
「안돼... 그만,아아,켄짱...」

아들은 억지로 후미코의 엉덩이를 밀어 그녀를 베란다로 맨발인 채 데리고 나왔다.
엄마는 묶인 알몸을 밖의 공기에 노출한 치욕으로 몸을 움츠리고 얼굴을 굳히고 있었다.

「후후,좋은 모습이야,엄마」
「하아,하아,하아앙... 아아,부끄러워...」

켄야는 꼼짝않고 서 있는 후미코의 발 아래 꿇어 앉아 그녀의 다리를 잡고 샌들을 신겼다.
그리고 그녀의 눈앞에 서서 창백해진 얼굴에 손을 뻗어 뺨을 쓰다듬었다.
그렇게 후미코의 눈을 들여다 보면서 상냥하게 엄마의 부드러운 뺨을 쓰다듬고 있자니 그녀의 표정이 조금씩 누그러져 갔다.

「으응... 켄짱...」
「엄마의 뺨,굉장히 뜨거워」
「부끄러워... 제발 그만,나... 이제 안돼...」

그러나 그런 엄마의 애원도 켄야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는 후미코의 미태에 거꾸로 음란한 정욕을 불태우고 있었다.
마당에서 철저하게 엄마를 욕보이고 범하고 싶어 좀더 그녀를 폄하할 수 있는 수단을 찾고 있었다.
엄마의 뺨에 대고 있던 손을 떼고 그 손으로 드러난 유방을 움켜 쥐었다.
후미코는 아아,하고 신음 소리를 지르며 알몸을 몸부림칠 뿐이었다.

「세탁이 끝나면 안으로 들어갈 거야.그때까지는 이대로 있어」
「흐응... 하악! ...아아,아아아!!」

그가 손끝을 세워 그 사이로 뽀족하게 돌출한 젖꼭지를 끼워 넣고 풍만하고 부드러운 유방을 움켜 쥐자 후미코는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헐떡이는 소리를 지르며 부들부들 알몸을 경련시켰다.
또다시 꿀단지에서 넘친 음액 방울이 한줄기 허벅지 위로 흘러 내렸다.

-***-

켄야는 치욕으로 신음하고 있는 엄마의 어깨를 끌어 안고 빨래 건조대 구석으로 데리고 갔다.
오늘은 구름은 끼어 있었지만 화창한 날이어서 후미코의 하얀 피부는 햇빛 아래에서 빛나는 것 같았다.
세탁 바구니에서 꺼낸 속옷과 옷을 선별하여 세탁에 적합한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을 후미코가 시키는 대로 잘 나누었다.
그녀도 울어서 부운 듯한 눈길은 그대로 처절한 색기를 발하고 있었지만 그가 물으면 얌전히 대답하고 있었다.

「이것은... 엄마의 팬티네.어떻게 해?」
「그,그대로 좋아 」
「예쁜 브래지어네」
「아앙... 일부러 그러는 거지,켄짱?」

자신의 오염물을 일부러 눈앞에 들이대자 후미코는 수치로 신음했다.
그가 자신을 욕보이기 위해 고의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팬티에 이르러서는 꽃잎이 닿았던 부분을 펴 보이고는 냄새까지 맡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자신의 팬티는 재빨리 세탁기에 던져 넣고 있었다.

「그건 엄마를 괴롭혀 달라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아아... 싫어...」

후미코는 고개를 돌리고 아들의 치욕스런 행위에 알몸을 떨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엄마의 굴욕으로 헐떡이는 모습도 그의 욕정을 돋구는 재료에 지나지 않았다.


- 22 -

세제를 넣고 세탁기의 스위치를 켜자 그는 후미코를 그르릉 하고 소리를 내고 움직이기 시작한 세탁기에 기대게 하고 노출된 부드러운 살결로 손을 뻗어 왔다.
부드러운 배에서 치모가 무성한 하복부를 쓰다듬으며 엉덩이를 잡자 얼룩 한점 없는 하얀 등을, 그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의 감촉을 희롱하듯 손을 움직였다.

「으응,흐응... 하앙... 아아... 흐윽... 아아아!」
「귀여운 소리로 울고 있네,기분 좋지,엄마?」

엄마는 아들이 질문에 대답하지도 못하고 단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알몸을 희롱당하는 굴욕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풍만한 유방을 끈적하게 주물러 대면서 보지를 손 끝으로 쑤시자 헐떡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그의 인형처럼 후미코는 쾌락을 탐하는 외에는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다.
풀쩍,풀쩍... 하고 꽃잎을 찔러대는 아들의 손가락이 점막을 헤칠 때마다 음액이 튀는 음란한 소리가 나며 후미코를 懊惱시켰다.
자신의 음란함을 더욱 드러내며 이제 타락의 밑바닥 지점까지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그녀는 그 생각이 경박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

띵똥,하고 초인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후미코는 꿀단지에 아들의 손가락을 끼워 넣은 채 창백해지며 경직되었다.
그 얼굴에는 비장하기까지 한 두려움의 기색을 떠올리고 있었다.
켄야는 엄마의 몸 안에 박아 넣은 손가락을 집요하게 쑤시고 있었다.

「안,안돼... 제발,켄짱」
「후후,잘 된 일이잖아,엄마의 음란한 모습,보여 줄까?」
「안돼... 그만... 아아」

켄야는 엄마의 몸 속에서 억지로 손가락을 빼내고 지금도 계속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큰 소리로 대답을 했다.
후미코는 숨김 없이 드러난 몸을 어깨를 둥글게 하고 숨길려고 했지만 아들의 용서 없는 손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죄송해~요.정원 쪽으로 돌아 오세요」

그는 잔혹한 웃음을 띄우며 후미코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엄마는 아들의 처사에 매우 놀라면서 절망감에 휩싸여 있었다.

「시노쓰카상? 어디 계세요,등기입니다」

우편 배달부가 소리를 지르면서 정원으로 이어진 나무문을 여는, 삐꺽거리는 소리를 내며 베란다 너머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정원에 깔린 잔디밭을 헤치는 발소리와 함께 가방을 멘 아직은 젊은 제복 차림의 남자가 거침없이 후미코와 켄야가 있는 장소까지 다가왔다.

「아아,이쪽인데요.죄송합니다,손을 놓을 수가 없어서...」

켄야가 일부러 후미코의 유방을 비틀며 이야기를 하자 배달부는 그 위치를 안듯이 빨래 건조대로 발걸음을 옮기며 두 사람의 모습을 파악했다.

「저, 그게... 등기라서요,사인도 괜찮.....」

후미코는 얼굴을 돌리고 풍만한 유방을 아들의 손에 주물리고 비틀린 채 알몸을 떨고 있었다.
켄야는 엄마의 풍만한 질량감이 느껴지는 유방을 비틀어 돌리면서 배달부에게 웃음을 던지고 있었다.
우편 배달부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먼저 눈앞에 벌거벗은 아름다운 여자의 꾹 참고 있는 신음과 함께 그 훌륭한 알몸에 정신을 빼앗겨 손에 든 등기를 꼭 쥔 채 흥분한 표정으로 핥듯이 후미코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었다.

「도장이 필요한가요? 사인은 안될까요?」

켄야는 후미코의 유방을 여전히 꼭 움켜 쥐고 비틀어 대고 있었다.
미모는 가혹한 수치로 어깨를 떨며 그래도 아들의 애무에 반응하여 이따금 날카로운 비명을 가늘게 흘리고 있었다.

「아,아,아니... 사,사인도,그게...」

우편 배달부 청년은 자기보다 어린 소년이 눈앞의 미녀를 마음대로 희롱하고 있는 것을 보고 코구멍을 벌름거리며 흥분하고 있었다.

「후후,그럼 기다리세요.도장을 가지고 올테니까.잠시 기다리고 계세요」

켄야는 심술궂게 그렇게 말하고 알몸을 노출하고 헐떡이고 있는 후미코를 그대로 두고 우편 배달부 청년에게 웃음을 던지고는 두 사람 앞에서 자취을 감추었다.
아들이 풍만한 유방에서 손을 떼고 그 자리를 떠나 가는 것을 후미코는 어깨를 떨며 절망감에 휩싸여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우편 배달부 청년은 켄야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자 뚫어져라 알몸으로 헐떡이고 있는 후미코를 바라 보았다.
너무나도 풍만하게 무르익은 두 개의 아름다운 유방.
잘록한 허리.
그리고 긴 다리와 포동포동하지만 결코 굵지 않은 아름다운 라인을 그리고 있는 허벅지.
그 사타구니에는 검은 치모가 엿보이고 있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눈앞의 여자는 두 손을 뒤에 돌리고 몸을 가릴려고 하지 않았다.
청년은 일단 주위를 둘러보고 좀 전의 소년의 모습이 아직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자 멋진 알몸을 드러낸 후미코 앞으로 가까이 다가 왔다.
후미코는 세탁기를 등지고 도망치려고도 않고 젖은 눈길을 돌리고 헐떡이고만 있었다.

「당신,노출광인가? 부끄럽지 않아요?」
「...아,아니에요... 아아,제발,보지 말아요... 보지 말라구요」
「흥,진심은 그게 이니지.이 젖을 만져 주기를 바라고 있지?」

그렇게 말하며 청년은 후미코의 드러난 유방으로 손을 뻗어 왔다.
그녀는 피하지도 못했다.
청년은 후미코의 유방을 꽉 움켜쥐고 비틀었다.

「흐으윽! 싫어... 그만,그만 둬요... 아악,켄짱...」

후미코는 뒤로 결박당한 알몸을 뒤로 젖히며 흐으으,하고 비명을 지르며 청년의 능욕을 참아 내었다.
(아아... 켄짱,도와 줘... 엄마를... 제발...)
눈을 감은 후미코는 마음 속으로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도움을 바라면서 흐느껴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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