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연극(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019회 작성일 17-02-09 09:42

본문

멜돔주식회사

나의암캐하고 퇴근시간이 임박했다.주위를 쳐다보니까..다들 퇴근준비에 열심히다.
나의암캐에게 하얀스타킹을 신게 했다.
그리고 스타킹의 사타구니 있는부분을 가위로 도려냈다
암캐의 탐스러운 보지부분이 드러난다.책상에서 자그마한 바이브레이터를꺼낸다.
이 바이브레이터는 리모트할수있는 전기장치가
되어있다.내가 스위치를누르면 브르르떨리는 바이브레이터,그녀은 내가 스위치를
올릴때마다 깜짝깜짝놀란다.
아주 앙증맞다.내일은 월차휴가를 냈고 저녁에 안면도로 가기로 했다.
아직 훈련이 덜되어있는암캐에게 이런 단거리 여행은 아주 도움이 된다.
회사에서 나올때 김부장님이 윙크를하면서,"김형일씨 아주 귀여운강아지를구했구만?"

"잘다녀와 조만간에 컬러링있기를바래..."

컬러링이라....주인이 노예로서 정식으로 임명한다는 일종에 의식이다.회사에서
나누어주는 이름표가 있다.
향단이(김기덕).....
이렇게 써있다.그럼 향단이는 주인이 만든 노예의이름이고 괄호안에
김기덕이란 주인의이름이다.
그외에 장식용으로 여러가지 표시가 있다.칼라링 기념으로 보지털을 밀어버리는경우가 있고
혀에 피어싱을 하는경우,가장 얌전한 경우는 반지정도....
나는 나의노예에게 "암코"라는 이름을 주었다.새로운 노예 "암코"의탄생기념으로
첫 장거리드라이브를갖는다.
우선 노예의 옷을 홀랑 벗게 했다.우리회사에서는 쉽게 볼수있는 광경이다.
주차장이 지하에 있기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암코의누드....
나에게는 별다른감흥이 없다.암코의누드에 냉정함을 잃지않게 하기위해서 자주 옷을 벗긴다.
노예년의 하찮은누드에 발기하는것도 아깝다.
우선 여자몸에 대한 신비감을 떨쳐버리게 하고 싶다.
나는 근엄한 주인이고 이년은 내 발싸개보다 못한 노예이다.안면도까지 한 2시간 거리인데,
암코를 편안하게 두고 싶지않았다.
조수석에 무릎을 끊고 앉게 하였다.약간피곤하기때문에 암코에게 계속 말을 하게 했다.
그리고 미움받을말을 하면 어김없이
암코의보지에 끼운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켰다.
30분정도 가는데 이런...이 암캐같은년이...

"주인님 저 오줌 마려워요"

"이년아 얼마나 자위를 했길래 오줌이 마려우냐?"

"자위해서가 아니에요...."

"아까 주인님 몰래 커피를 마셨더니....."

"그래 이년아 니가 나몰래 커피를 마셨다는거지?"

"아까 주인님한테 존다고 혼나고 몰래 화장실에서 마셨어요 용서해주세요"

"음...." 약간 화가 났다.이년에게 어떤벌을 줄까...

마침 옆에 종이커피잔이 있었다.그것을 건네줬다.

"여기다가 오줌을 싼다.흘리면 그다음은 다른벌이 갈것이다."

"양이 많을것같아요.....어떻게해...흑흑..."

"그만큼만 싸라.이것은 내 배려이다."

"쉬이익" 하하하 조수석 자리에서 쪼그리고 오줌을 싸는 모습이란 과연 가관이었다.
아니나 다를까.암코의오줌은 금새 종이컵을 넘겼다.
조수석이 오줌으로 더러워졌다.
이년은 노예의 가장 기본인 인내를 못한다.
고속도로에 갓길에 차를세웠다.

"자 내려"

"예?"

"내려서 일단 니 자리를 휴지로 치운다...그리고 갓길에서 크게 다리를 벌리고

나머지 오줌을 싼다."

"주인님 제발.....어떻게 그렇게 해요...아아앙..."

"주인의말을 않듣는 암캐는 벌을 받아야지 아닌가? 나는 분명히 너에게

종이컵정도로만 오줌을 싸라고 했고너는 그것을 어겼다.할말있어?"

"흐흐흑 사람들이 다 쳐다본단말이에요...제발..."

"다른놈들이 어떻해 보던 너는 지금 자신을 사람으로 생각하면 않된다...

나의 암캐에 볼과해,너는 지금 니 주제를 모르는것같아?"

"주인님 제발..."

나는 냉정하게 말했다.

"니가 오줌을 싼다음에도 벌이 주어진다.그렇지만 말을 않하겠다.계속 말대답한 벌이다."


나는 차문을 열고 암캐를 밀어내보냈다.
눈물에 젖어 암캐의마스카라로 번져서 이미 암코는 불쌍한 존재로 변했다.
그렇지만 이런경우에 주인의자비란 없다.
계속 울면서 그년은 다리를벌린다.
그리고 오줌이 그년의다리를 타고 내려오기 시작한다.
오줌줄기가 점점 가늘어지는것을 느낀다.
그순간 나는 차를 조금식 이동시켰다.당황한 암캐가 뒤에서 뛰어오는것이 보인다.
100미터를 가다가 조금 멈추고 200미터를 가다가 조금 멈추고.....
암코는 더이상 제정신이 아닌듯했다.발가벗은몸으로 마구 달려오기 시작한다.
500미터쯤 가서 차를 멈췄다.마구 달려와서 차문을 두드린다.이제 암코의 자존심이란
띠끌만치도 없다.
그년에게는 이순간 나만이 구세주이다.5분간 나는 차문을 잠근채 그대로 있었다.
밖에 온도는 영하 3도, 분명히 얼어죽을 만큼의온도는아니자만
그년의 공포감과 온도가 섞여 눈에 보일만큼 온몸을 떨고 있었다.

문을 열어주었다.
이영애를 닮은듯한 곱상한외모,그리고 살이 없는
그녀의몸은 더이상 인간이기를포기한듯했다.
눈물로 화장이 벗겨진 얼굴과 먼지로 더러운 몸
그년은 이제 나의자비가 없으면 길가에 버려진 길잃은 강아지에 불과하다.
히터의온도를 올려주었다.그런데 암코는 아직도 훈련이 덜된듯..기본자세인 무릅을 꿇는게
아니고 거의자포자기식으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다.
암코의보지에는 아직도 바이브레이터가 삽입이 되어있다.
그리고 리모콘도 아직 제자리에 있다.

"야~! 암코 ~! 너 정신 아직도 못차려?"

리모콘을 작동하고 그녀의 따귀를 때렸다.
그녀는 벌벌 떨면서 눈물만 흘리고 있다.

'참아라 암코야 이게 다 니가 완벽한 노예가 되는과정이란다."하면서 달래도 보고..
갑자기 그녀가 나한테 안긴다....나의명령하고는 관계없이 나의품에 안겨서
얼굴을 비비고 있다.

"주인님을 사랑할것같아요...그러니까 제발 제게 심한벌을 주지마세요...흐흐흑"

갑자기 부담스럽기도 하고 걱정이 됬다..암코는 메져인것이다.
메져하고의사랑...그건 안돼지....그녀한테 나의신비감이란 이미 없다.
나는 그녀가 한낫 고깃덩이에 불과한데 나를사랑한데니...
그녀가 바닐라식으로 나를사랑하는것인지 주인으로서 나를사랑한다는것인지 모르겠었고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불안해서 난 그녀를 한참동안 내버려두었다.
어느덧 그녀도 다시 정자세인 무릅끓기로 자신을 가다듬어 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주인님 저 주인님 품에 안겨도 되요?"

"안돼"

"앙 주인님...."

이것도 여자라고 애교를 떨기시작한다.마음이 약해진다.이러면 안돼는데.....

"그래? 아직도 춥니?"

"앙 주인님 때문에 감기든것같아요 히히"


나도 장난끼가 나서 바이브레이터 리모콘을 작동시켰다.

"앗 하핫"하면서 움찔데더니...

"아잉 주인님 갑자기 장난이 심하셔"

어느덧...
그녀와나는 정이 생기는것을 느꼈다.



안면도여행


안면도가 가까히 다가왔다.
나도 개인적인 질문을 했다.

"너 나 어떻게 생각하니?"

"주인님으로 생각해요..."

"솔직히 이야기해봐"

"바닐라들 결혼하듯이...우리도 에셈으로 결혼한것아네요?히히"

"저의 에셈 낭군님이죠...."

"후후 별 희안한 말을 다 듣는군..."

에셈에 대한 자신의 합리화인가? 에셈낭군님이라...참으로 이상한 이론을 접하는것같았다.
어쨌거나 내가 암코를 여기까지 데려온것은 우선 그녀의 수치심을 없애기 위해서 였다.
노예에게서 가장 먼저 개조해야할부분이 수치감없애기라고 생각한다.
수치감으로 무장된 노예는 노예가 아니고 여자이다.나는 여자보다 노예를 원한다.

드디어 안면도의 내 본거지인 콘도에 도착했다.
프론트에서 사람들을 놀라지 않게 하기위해서 그녀에게 코트를 입게 했다.물론 롱코트안에는
아무것도 않입혔다.
엘리베이터에서 프론트에서도 그녀는 계속 고개를 떨구고있었다.
약간은 피곤한듯....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의자로 향했고 그녀는 방한가운데서 코트를 벗고 정자세를
하고 있었다.
우선 그녀에게 신체검사가 필요했다.
드디어 나는 그녀에게 바이브레이터를 빼라고 명령했다.그리고 내쪽으로 가까이 오라고 했다.
다리를 약간벌리게 하고 그녀의생식기부터 검사했다.
성경험은 별로 없는 보지였다.그러나 음모가 너무 많아보였다.노예에게 숨길부분이 있어서는
않된다.나중에 벌초를 하리라고 계획하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하게 했다.
엉덩이살을 벌려 항문검사를했다.그쪽까지 음모가 나있었다.약간은 불결해보였지만
항문섹스는 한번도 않했는지 꽉다문 구멍이 나를 편하게 했다.




그녀가 46번 버스를 타고 사라지자 나는 내차로 그녀가 탄버스를 쫓아가기로 했다.동대문운동장에서 나와서

행단보도를 건너려는듯..

나는 차를내려서 그녀뒤를 밟았다.이제보니까..그녀는 부츠를 신고있었다.

하얀코트위로 보이는 풍만한 엉덩이는 내가 좋아하는 노예스타일이다.

그녀는 역에서 가까운곳에 살고있었다.

도둑이 많은지 대문은 철문에다가 창문마다 철창으로 무장된집이었다.

그녀가 나는곳은 옥탑방같았다.

앗 그러면 혼자사는여자?

일단 그녀가 사는집을 알았으니까..임무는 완수했고

다시 집에 돌아왔다.집으로 향하는 지금 또한 나는 즐거운 공상을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