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콘트롤 휴먼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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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15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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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 프로켈


여전히 갇혀있는 상태..문이 여러개 있기는 했지만, 아들과 자신이 잠을 자고
있던 방사이만 열려있을뿐 다른 문은 굳게 잠궈져 있었다..

끈적끈적한 정액.그 맛도 예전에 맛을 보던 것과는 매우 달랐다.
무엇이 섞여있길래 이런 맛이 나는 것일까.

조심조심 다시 아들의 하반신에 튀었던 정액을 닦아주며 기분좋게
잠을 잘 수 있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여전히 잠을 자고 있는 아들을 뒤로
좀전의 방으로 되돌아 와 이전의 행위를 떠올리며 이상한 기분에
젖어들고 있었다...


"기분이 좋은가.보군..하지만 그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구."

휘즈:"아..."

상념에 빠져들기 시작하려다가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또다시 무슨 짓을
해야할지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너의 아들은 깨어날 것이다.허나.너는 한가지 선택을
해야한다."

휘즈:"....선..택...?.."

"맨 정신으로 너와 너의 아들이 살을 섞기란 힘들겠지.허나.
나는 너의 아들의 기억을 일시적으로 지워놨다."

휘즈:"!?..무슨..."

"안심해.몸에 이상이 오는 짓은 절대로 아니니까 말이지....네가 해야할 일은
곧 깨어날 그를 위해 내가 한번씩 내리는 명령을 듣고 그 명령대로 움직이는
일이야..."

휘즈:"....."

"너는 너의 아들을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한다.또한.그에게 '부탁'을 하여
개목걸이를 채워야 한다.사슬이 달린 가죽 목걸이지.옷장아래를 뒤져보면
나올 것이다."

휘즈:"...흐윽..."

"그렇다면 너는 너의 아들을 네가 살고자 하는 마음만으로 안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모처럼 약간의 배려를 해준 마음에 '감사합니다.' 라고
해주어야 하지 않냐고?...으응?"

휘즈:"...흐극....읍....가...감사합니다..."

그녀의 마음은 찢어질듯이..노예나 다름없는 일을 시킬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기억이 없을뿐더러 눈앞의 행위에 집중하지 않으면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

"냉장고안에 먹을 것이 있으니 먹어두도록."


먹을 생각은 없었다.하지만,분명 지금까지 대로라면
더 심하고 체력적으로 소모가 심한 일을 시킬 것이 뻔하고
먹지 못하면 지게 된다.그렇게 된다면...

-끽.

작은 마찰음과 함께 열려진 냉장고 안에는 수프인지 푸딩인지 모를
걸죽한 액체가 담긴 투명하고 작은 컵에 담긴 아이보리색 액체가
들어있는 것들로 가득했다.


휘즈:"이..이건....."

"걱정마라.최고의 영양식이다.식사를 하는데에 있어서 맛보다 영양이
최우선이니까."

휘즈:"...."

휘즈는 적당히 꺼내어 영양제같은 것이라고 여기고는 몇개를 먹어두었다.
먹는 것이 다 끝나고나자.

"자.그럼 아들을 맞이하러 가보아라....소중한 주인님을 모시기 위해서.
우선 공손하게 부탁을 드리는거다.자신의 자위행위를 지켜보아달라고."

휘즈:"...네에....."

아마.그녀의 앞이 어찌 될지는...명령을 내리는 그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말하는거야..자 똑똑히 새겨 듣도록.'나는 당신의 '물건'입니다.
저는 당신의 성적욕망을 채우기위한 '물건'입니다.식사를 하실때에는
접시이자.음식이며.목욕을 하실 때에는 몸을 씻겨드리는 비누입니다.
모쪼록 저를 위하여 저를 마구마구 안아주십시요' 라고...알았나?"

그야말로.인도를 져버리는 노예로서의 선언을 하라는 말이였다.
....흑독한 복수의 칼날이 그녀를 몰아세워가기 시작했다.


휘즈:"...흐흑..흐흐흑...."

"알아듣지 못했나?"

휘즈:"아니요..아닙니다...알겠습니다...그렇게..하겠습니다..."

"좋아...그렇다면 가방안의 앰플인 AKS-002와 HKS를 꺼내어 같이 마셔라.
맨정신으로는 할 수 없을 일이 되버리면 너도 나도 그 아이도 괴롭겠지.
그 약을 마시면 하기가 쉬울 것이야..자..마셔라."


휘즈:"네..."

-딱.

이 액체는 도대체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자신의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그러나..그 약을 먹지않고...자신이 그런 말을 하면서..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지가 않았다..약에 의존해서라도 지금의 명령을
알아들어내리지 않는다면.....얼마나 무서운 일이 벌어질까..


호기심을 유발하기는 커녕 오히려 두려움이 앞서는 지금.자신에게 얼마나
큰 일이 닥쳐올지는 알 수 없었다..

-꿀꺽...꿀꺽...

다시.그 약을 먹고.또다른 약을 먹고서...시간이 흐르자.몸에서 결국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쿵..쿵..쿵..쿵.쿵.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면서 점점..머리속은 성행위에 대한..생각과 욕구가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이런..느낌이라면 분명...할 수 있을까...


"한가지.나는 너에게 여러가지를 시킬 것이다.그러나 그 일을 하면서
너와 너의 아들이 너를 정액처리용품 같은걸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얌전히 모든 것을 원래데로 되돌려 주도록 하겠다.자아.

문을 열고 들어가라....너의 아들을 위해 남근을 부드럽게 만져주고
정액을 마셔서 너의 몸을 안전하게 하고. 정액을 받아들여서 너의
몸을 안정시켜라.알아들었으면 너의 아들이 깨어날 때 그 말을 해라.

한가지 충고를 해두자면.너의 아들은 너를 절대로 알아보지 못할 뿐더러
네가 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을 내 명령이 없이는 알려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그리고.가방 안을 잘 살펴보아라.
작은 수신기가 있을 것이다.한쪽 귀에 끼워넣고 내 명령을 따르도록 해라."


휘즈:"네...."


검은 가방속에는 그의 말대로 작은 수신기가 있었고 그 것을 한쪽 귀에
끼워넣은 뒤. 그의 명령대로 문을 열고...좀전과는 달리 수면적으로
곧 깨어날 것 같은 느낌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나...조심 스럽게
아들이 깨지 않도록..다시 한번 더 정액을 먹어야만 했다...

더욱...힘들고 괴롭겠지만,두근 거리는 자신의 심장박동만큼이나
더욱 강한 느낌으로 다가서기 시작했다..


-스륵...

이불을 벗기고 다시한번...아들의 발기한 상태의 남근을 입에 머금고서
능숙하지는 않지만,자신의 살고자 하는 욕망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아들을 달래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이 맛을 더 느껴보고 싶어한다..



그럼에도 그 욕구와 욕망을 인정할 수 는 없다..


윤형:"으응..으응.."

-쭙..쭈욱..짭...흐륵..흡...

자극에 의해 잠이 깨어나려나는 것일까.

윤형:"?!..어...?....뭐..뭐하는...거예요?..."

눈앞의 음란한 자태로 자신의 성기를 정성껏 봉사하고 있는 이
미인은 누구란 말인가.

'무시하고. 정액을 마실 때 까지 멈추지 마라.'

윤형:"아핫!..윽...으응...앗..그.그만..뭔가...나오.."

섹스에 대한 경험은 사실상 없었던 어린 소년이기에
정액에 대한 것도 그 즐거움도 모르는 윤형은
눈앞의 아름다운 여성이 자신의 성기에 가해오는
강력한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금새 분출 시켰다.

윤형"으앗!...아앗!"

-푸훗!...푸루룩!.푸퓻!퓻!....꿀럭..꿀럭..

휘즈:"음..음...꿀꺽..꿀꺽..."

역시 많은 양의 정액이 나왔지만, 남기지 않고 삼켜넘겨버렸다...
몇방울이 튀어버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한그릇분량은 될듯한 양의 정액을 먹고나서 진정이 되고나자
귓가에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복창해라...너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나는 당신의 '물건'입니다.
저는 당신의 성적욕망을 채우기위한 '물건'입니다.
식사를 하실때에는 접시이자.음식이며.
목욕을 하실 때에는 몸을 깨끗하게 씻겨드리는 비누입니다.
모쪼록 저를 위하여 저를 마구마구 안아주십시요' 라고.'


휘즈는 눈앞의 절정을 맞이하고 잠시 시간이 흘러 눈앞의 상대가
왜 어째서 자신에게 이런 일을 해주는 것인지를 물어보려고 하는
눈빛이였다..

그녀 자신의 눈빛이 너무나도 음란하여 말을 걸어오지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 알 수 없었겠지만,


휘즈:"저는 당신의 '물건'입니다....나는 당신의 성적욕망을 채우기위한
'물건'입니다.....식사를 하실때에는 접시이자.음식이며.
목욕을 하실 때에는 몸을 깨끗하게 씻겨드리는 비누입니다....
모쪼록...저를 위하여 저를 마구마구 안아주십시요..."

눈앞의 미인이 이런 강력한 쾌락을 약속해주는 말을 해주면서 소년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머뭇거리고 있었다.

당연하게도 지시가 내려졌다.

'자...너의 아이에게 '부탁' 해라.침대의 머리밑 왼쪽아래에 상자가 있으니
그 것을 열고 무릅을 끓고 두 다리를 벌리면서 양손은 뒤로 상체를 받쳐라..'




휘즈:"부탁드립니다...침대 뒤편에..머리밑 왼쪽아래에 있는 상자를 열어주세요.."


윤형:"아..아아..."

휘즈:"부탁..드립니다..."

휘즈는 명령을 받은대로 윤형앞에서 무릅을 끓고 두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양손을 뒤로 받치자 윤형은 지금 눈앞의 상황에서 점점 더 어찌 할 바를
모르면서도. 서둘러 침대 밑에 있는 상자를 찾아 그 것을 열어보았다.

-딸칵.

상자가 열리고 나니 상자 안에는 작은 바이브레이터가 6개 들어 있었다.
계란처럼 부드럽고 둥글면서 그 끝에는 진동을 조절하는 스위치가 달려있었고.
곧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상자를 열었으니 상자안의 바이브레이터를 자신의 몸안에 넣게 해달라고
부탁 드리도록 해라.'

윤형:"저...이..이건..."

눈앞의 그 것이 무엇에 쓰이는지 알턱이 없었던 윤형이였다.
휘즈는 알리가 없다는 것에 대해 다행인지 괴로운 것인지
그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었다.그저 윤형에게 부탁해야만 했다.

휘즈:"그 것은 바이브레이터..입니다...부디..제 몸에..넣어주세요..."

윤형:"에..에에!?...이.이런게..어떻게..."

'그렇군.사용방법을 알리가 없겠군.하나를 들고 그 것을 넣는 위치를 네
손가락으로 가르켜주도록 해라.그렇게 해야 되겠지.'

휘즈:"한개를..들어서....제 손가락이 향해 있는 곳에 집어넣으시면..됩니다.."

점점 머리에서 말로 전달하는 것이 힘이겨워 왔다..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에서
헐떡거리다가도 조금씩 조금씩 진정되었다가도 다시 움직이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부탁을 계속해서 하면서 젖어들고 있었던 질입구는
얼마든지 넣는다고 하더라도 힘이 겹지는 않다는 것이 조금은 다행이였을까..

윤형:"아..아아..."

-스윽..꾹..

휘즈:"하앗!...."

참지 못하는 차가운 자극에 이어.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나 더'

휘즈:"하..하나...더..."

윤형:"아...예..."

윤형은 어찌할 바를 모르면서도 눈앞의 미인의 앞에놓인 어디서 나오는지
알길이 없는 구멍속에서 흘러나오는 액체에 대한 끈적거리는...
투명한 빛깔을 띤 끈적한 그 액체를 보면서도 조심스럽게
작은 바이브를 질 을 거쳐 또 넣었다.

휘즈:"하아앗!...응..."

두개씩 들어간 바이브레이터는 휘즈의 반응으로 딸깍거리는 움직임 탓에
약간의 자극을 내주었다.

'스위치를 올려달라고 해라.'

휘즈:"그 스위치를..켜주세요..."

윤형:"이..이거말인가요?..."

-딱.위이이이잉........

휘즈:"하아아아..아앗..아앙..."

드디어 작동되기 시작한 두개의 진동은 자궁 속에서 떨림을 멈추지 않기 시작했다.
흔들거리기 시작한 바이브레이터는 딸그락 거리듯이 작은 공간 속에서
휘즈의 뱃속을 뒤흔들어 놓기 시작했다.

-위이이잉....

휘즈:"하앙..아앙...아..아앗...응..으읏.."

눈앞의 미인이 자신이 밀어넣은 작은 기계덩어리에 엉덩이를 흔들면서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절정을 구하려고 하고 있는 광경을 넋놓고 바라보면서 윤형은
참으로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

'하나 더.'

휘즈:"하...하나...더..."

-스윽..꾸욱...

윤형은 대답대신 한개 더 재빠르게 이 미인의 몸안으로 바이브레이터를
밀어넣었다.몸짓이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 것인지...

휘즈:"흐앗!...응...으응..응.응..."

'하나.더.'

이제는 무리야...안되..더는 버틸 수 없어...라는..그런 생각이
머리속을 휘젖고. 자신의 쾌락과 절정을 위해 바이브를 잡아빼고
윤형의 성기를 집어넣으려고 하는 순간.

'멈춰라.만약 네 아들과 섹스를 하려고 한다면 당장 네 남편을 죽일 것이다.
절정을 맞이해서도 안되.하나 더.넣어라..어서...'

휘즈:'큭..크흑!...아아아...' "...하..하나..더.."

-스윽..꾸욱....

휘즈:"하아앗!...앗!.아앙!..."

정신없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면서도 절정을 맞이했다가는 다가올 그
무서운 두려움....그녀는 간신히..몸을 진정시켰다...
매우...괴로운...감각을 맞이하고 있었지만,

'자...그럼 두개의 바이브레이터는 너의 항문 안으로 넣어달라고 부탁
드려라..그렇게 하면 절정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지..계속.해라.'

휘즈:'..그런...으흑!...하..하지만..더는..더는...!.'"두..두개를..제..
엉덩이밑...항문..안...으로..넣..어....주..흑..아흑..세..요.."

윤형:"에엣!? 이..이안에도..들어가도 되는..거야?..."

휘즈:"네...얼른..."

부들부들 떨면서 이 쾌감에 몸서리 쳐지는 감각...만약 스위치가 모조리
들어간다면...

-스윽.슥...꾹..꾸욱...

-휘익!

윤형:"앗!?.괘.괜찮아요?!...."

휘즈:"네..네에..괜찮...습니다...모든..스위치를..켜..주세요..."

윤형은...이 미인의 절정이 아픔으로인해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 했다.
성에 대한 것은 모르면서도...이 미인의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들어주고 싶은..
이 단아한 부드러운 느낌은 도대체 무엇일까....일단 지금은 이 미인의
부탁은 절대 거절하고 싶지도 않고 거절 해서도 안될 듯한 느낌이 들었다.

-딸깍.위이이이이잉이잉이이이이잉.

휘즈:'?!....으..으아아앗!'



찾아들어온 절정...굉장한 쾌락...그녀의 몸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하는
투명하면서도 끈적한 액체는 그녀의 자궁에서 몸 바깥으로 흘러나와 이불과 침대를
적시기 시작했다...

-꿈틀.꿈틀.

강력한 절정이 찾아오면서. 그녀의 몸안에 들어있던 스위치는 어찌된 셈인지
꺼져버렸다.

하지만 여운은 쉽게 가지 않았고 그녀의 몸은 그 탓인지 꿈틀거리는...
자신은 그저 쓰러져 지친 것 같지만....

윤형은 이 미인이 어떻게 된 것인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어린 소년답게..

윤형:"저..저기..괜찮아요?....아파요?..."

휘즈:"...아니요...괜찮습니다....괜찮습니다..."

불안감을 감추기 위해서 였을까.걱정하는 마음이 담긴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아들을 안심시키기 위해...그녀는 괜찮다는 말을 했다...




'...정말 멋지군...'


2화 프로켈 끝.
[뷰너의 이렇고 저런 잡담]

제목인 프로켈(Procel)은 고대의 왕 중 하나인
 
솔로몬 왕이 부려먹었다고 전해지는
72마리의 기둥 마신들중 하나라고 합니다.

약간의 설명을 덧 붙이자면 프로켈은 욕조 浴槽
의 화신이라더군요.
(목욕할 목 구유 조 라는 뜻인데...구유가..무엇?)

원래는 능천사로 신의 아래에서 살아가던 이중
반역을 꾀한 자들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악마는 천사들 이지요...
반란과 반역을 저질렀지만, 자신들의 감정에 있어
매우 솔직했던...(신은 좀 쪼잔한 거 같기도 해요)
프로켈의 모습은 길고 탐스러운 은발을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합니다.
(아마도요)

악마중에서도 이름과 전력을 가지고 있는 이중
하나이며.

과학과 함께 수학에 특히 뛰어나며
악천후와 같은 환각을
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 있으면서
물의 온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의 검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검에 베이게 되거나 하면
베인 부분이 동상을 일으키고 검게되어
썩어 문드러지게 됩니다.

생물이 아니라면 지독하게 차가운 서리에
휩싸인다고 하더군요.(..멋지구만)


천계로 돌아갈 날만 기다린다고 하는데
왜 기다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그 정도면
이런저런 일을 할 수 있을텐데 말예요.


프로켈은 휘즈의 머리색이 은색이여서 가...
 
아니라 작품내에 들어맞는 뜻이
있으니까 써먹었습니다.

나중에 왜 프로켈이 나오는지 아시겠지만요(..)
어쨌던 그녀(?)는 솔로몬 왕에 의해 봉인되었었던
마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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