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변태의 덫 (2부-21)卑劣한 凌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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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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卑劣한 凌辱

북적거리는 시장통을 살짝 벗어나 음습한 폐창고 같은 가설건물 안에서 지금 기막힌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놀랍게도 건물 내부에는 온통 붉은 바탕에 흰색 글씨로 '투쟁' 또는 '단결'이라는 구호가 적힌 머리띠를 이마에 질끈 동여맨 사내들이 운집해 있었다.
그러한 한쪽에는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지게차의 지겟발에 앳되고 가냘퍼 보이는 교복차림의 여학생이 두 발목이 족쇄에 채워져 거꾸로 매달려있는 것도 모자라 두 다리가 거의 일자로 쫙 벌어진채 고통을 줄이려고 손가락끝으로 바닥을 지지하려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장내에 운집한 사내들의 눈은 모조리 정면에 집중되어 있었다.
사내들이 운집한 바닥보다 다소 높은 무대 같은 단상을 핏발선 눈으로 주시하는 사내들의 눈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사내와 옆에 비쩍 마른 몸매에 짝 발로 서있는 사내, 그리고 무리들 중에 유일한 홍일점인 금테안경을 낀 깡마른 여자가 자신의 앞에선 여자를 향해 질책하는 모습이 보였다.

깡마른 여자는 얼굴에 노기를 띤 채 허리에 두 손을 걸치고 거만한 자세로 자신보다 거의 한 뼘은 큰 여자를 올려다보며 목소리에 날을 세워 야단을 쳤다.
그런 암고양이같은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미란의 앞에는 밀크색 정장에 볼륨감이 넘치는 늘씬한 유하영이 선생님 앞에서 벌받는 학생처럼 두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서있었다.

"어머머! 하영씨, 끝난 게 아녜요."
"예?"
"다시 스커트 올리세요. 얼른!"

박미란의 날카로운 질책에 하영은 찔끔 놀라 다시 스커트단을 쥐고 가슴까지 올려 부끄러운 하체의 알몸을 고스란히 노출시켰다.

"제발, 더이상은...흑!"
"하영씨가 이렇게 팬티만 벗는다고 오늘 모든일이 마무리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왕 시작한 것 사랑하는 따님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가보는 거예요. 알았어요? 하영씨."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작은딸 강송이의 안위를 위협하며 대답을 강요하는 미란의 교묘한 말에 하영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달리 없었다.

"자, 그럼 준비가 된 것 같으니까 계속해서 진행하죠. 그 자세에서 다리를 벌리세요."
"..."
"아.아니 그보다 더 넓게 두발을 쫙 벌린다고 생각하고 벌려요."

어느새 미란의 손에는 다시 길쭉한 지휘봉이 들려있고 지휘봉으로 하영의 무릎을 툭툭치며 어깨만큼 벌린 두 발을 더욱 옆으로 벌어지도록 지시했다.

"어머! 잘 했어요. 그만하면 됐고, 이번에는 상체를 앞으로 숙이세요."
"..흐흑! 그.그건."
"어머머! 따님 생각을 하시라니까 그러네."

미란의 위협에 결국 하영은 시키는 대로 상체를 앞으로 반쯤 숙였다.
순간 하영은 자신의 벌어진 무릎 사이로 사타구니에 우거진 시커먼 털들에 이어 부끄러운 균열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오고 그사이로 장내의 무리가 눈에 들어오자 물씬 몰리는 치욕에 눈을 질끈 감았다.

'흑! 저..전부들 내..거기를 보고있어. 아! 어떡해?'

하영이 자신의 치태에 머리가 빌 만큼 오욕을 느끼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란은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이리저리 하영의 자세를 살폈다.

"아무래도 하영씨 자세가 문제예요. 하영씨 그상태에서 양쪽의 무릎을 바닥에 대보세요. 편안한 자세로요."
"..."
"옳지 잘했어요. 그리고 히프를 번쩍 위로 치켜 드세요. 더..더더더"

미란이 시키는 대로 하영은 두 팔과 무릎을 바닥에 밀착하고 엉덩이를 최대한 올리자 주름 잡힌 항문은 물론 그 아래로 부끄러운 음렬까지 주변의 밀림처럼 우거진 시커먼 털들과 함께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그 상태에서 움직이지 마세요. 지복동동지 1000cc로 부탁해요."
"아예! 부위원장님."

역시 충직한 미란의 부하를 자처하는 복동은 미란이 지시하는 것이 자신과 플레이할때 이용하는 관장기구라는 것을 깨닫고 한쪽에 있던 자루 같은 가방을 열고 길쭉한 물건을 꺼내 미란에게 건넸다.

"하영씨, 똥꽁이 쬐끔 아프겠지만 참아야해요."
"..무..무슨?"
"하영씨 항문에 힘을 빼세요."

흡사 간호사가 환자의 궁둥이에 주사를 놓으려는 것처럼 하영의 뒷 쪽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자상한 어조를 가장하여 미란이 말했다.
그러나 하영은 미란이 말하는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자신의 항문에 날카로운 이물감이 느껴져 움찔 몸을 흔들었다.

"헉! 아파! 뭐.뭐하는 거예요?"
"어머! 움직이지 말라니까요. 잠깐이면 되요."

미란은 하영의 엉덩이가 움직임을 멈추기를 기다려 노련하게 관장기의 길쭉한 주입구를 직장까지 완전히 깊숙이 삽입했다.

"자 이제는 아프지는 않을 꺼예요."

미란은 말을 마치자마자 불룩한 관장기의 튜뷰부위를 놀러 관장액이 하영의 항문안으로 밀려들어 가도록 했다.

"헉! 차가!..뭐?"

하영은 자신의 항문에 이물질이 삽입됐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번에는 차가운 물질이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직장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것을 느끼자 겁이 덜컥났다.
생전 처음 겪는 낯선 경험에 놀라 하얘진 표정으로 얼굴을 든 하영쪽은 거들떠도 안보고 미란은 관장기의 튜뷰를 힘껏 눌러 마지막 찌끼까지 남김없이 주입했다.

"하영씨 지금까지 애썼어요. 이제 1단계를 마쳤으니 치마를 내려도 좋아요. 물론 팬티도 다시 입어도 되고."

하영은 미란의 말에 구원을 받은 사람처럼 허겁지겁 한쪽 발목에 걸린 팬티의 한쪽 구멍에 반대편 발을 꿰었다.

"호호호! 그러다 넘어지겠어요."

미란의 조소를 들으며 하영은 팬티를 완전히 올려 착용한 다음 스커트를 내린 후 처분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미란의 앞에 다소곳이 두 손을 아랫배에 모으고 섰다.

"자 복장을 갖췄으면 이번에는 웃도리인 재킷부터 벗으세요."

장내에 운집한 사내들에게 등을 보이며 섰던 미란이 오른손에 쥐고 있던 지휘봉의 한쪽 끝을 왼손에 고쳐 올려 놓으며 하영의 옆으로 벗어나 섰다.
미란의 지시에 고개를 숙였던 하영이 고개를 들자 자신을 주시하는 사내들의 시선을 마주하고 하영은 얼른 고개를 옆으로 돌려 송이의 모습을 찾았다.
송이는 여전히 위태한 자세로 매달려있는 뒷모습이 보이고, 하영은 왈칵 눈물이 솟았다.

"흑! 자.잠깐만요. 제발 송이만큼은 풀어 주세요. 예?"
"글쎄, 그럼 지금까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영씨가 그런대로 잘했으니 그 보답으로 조금만 성의를 보이지요."
"부.부탁드립니다."
"제 권한으로 완전히 풀어주는 것은 어렵고, 이렇게 하지요. 박기사님 지게차를 좀더 아래로 내려주세요."
"가.감사합니다."
"난 이렇게 마음이 여려서 문제라니까요? 하영씨."

하영의 간절한 간청에 엄청난 인심을 쓰듯이 미란은 가식적으로 지게차기사에게 주문을 하고 기사는 미란이 시킨 대로 송이의 두 손이 완전히 바닥에 닿도록 지겟발을 내려주고 넓게 벌렸던 두 다리도 거리를 좁혀 조금 전보다는 한결 낳은 모습이 되도록 했다.

"으음, 하영씨 거기까지예요. 그런데 만일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다시 원위치를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따님의 안전은 절대로 보장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
"그럼 하영씨 아까 하려던 진행을 계속하지요."
"...?"
"아, 저있는데 처다보지 말고 착취한 동지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동지들이 자세히 보도록 재킷부터 벗으라구요."

미란의 지시에 입술을 깨물며 연보라색 재킷을 벗어 자신의 스타킹과 거들이 놓여있는 탁자 위에 가만히 올려놓았다.

"다음은 블라우스네요."

미란은 하영이 흰색의 실크블라우스를 벗기를 강요했다.
그러나 하영은 단추만 만지작거리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자 미란이 다가왔다.

"그렇게 부끄러우세요? 웃도리까지 내가 벗겨주기를 바라는 것 같군요."
"..."
"어머! 하영씨 손이 아직도 소녀손처럼 작고 곱네요."
"차.창피해요."

설이의 작고 앙증맞은 손은 이렇게 하영의 유전적인 영향이 있었다.
미란은 하영의 작지만 긴손가락과 잘 다듬어진 깨끗하고 예쁜 손톱을 투기 어린 표정으로 손을 내밀어 꼭 쥐어 보고는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미란은 거침없이 손을 내밀어 하영의 블라우스 단추를 위부터 풀기 시작했다.

"자, 하영씨 팔 좀 들어주실래요. 오올치!"
".."
"저쪽 팔도."

미란이 하영의 팔에서 블라우스의 소매를 차례대로 빼어 완전히 벗긴 후 탁자 위에 놓았다.
블라우스가 벗겨지자 끈 달린 흰색의 런닝이 나타나고 네크라인 너머로 하영의 풍만한 유방의 계곡이 드러나자 가까이 있는 광석이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하영씨 런닝도 벗어야지요?"

미란은 콧노래를 부르듯 명랑한 목소리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예고하고 이내 하영의 허리 어림에 걸린 런닝의 깃을 두 손으로 잡았다.

"상체를 숙여주세요."

미란은 하영의 런닝을 자루를 뒤집듯 아래에서 위로 뒤집어 벗기고 마침내 순백의 하얀 브래지어 컵에 싸인 상체가 드러나자 하영은 비명을 지르며 얼른 두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렸다.

"어맛!"
"하영씬 무척 부끄러움이 많군요?"
"..흑!"
"어허! 뒤돌아서면 안돼요. 정면을 향하세요."
"...창..피해"
"어머! 이건 겨우 시작에 불과해요. 하영씨두 차암."

미란은 하영에게 주위를 환기시키켜 하영의 곁에 가까이 다가서더니 하영의 허리에 걸린 스커트의 호크에 손을 가져갔다.

"다음은 스커트군요? 움직이지 마세요. 하영씨가 부끄러움이 많으니 내가 벗겨 드릴게요."

미란의 손은 거침없이 스커트의 후크를 푼 후 자크를 내렸다.

"어머!"
"하영씨도 내숭은? 아까 똥꼬까지 보였줬으면서 놀라긴요. 자 다리를 드세요"

미란이 바닥에 널린 하영의 스커트를 들어 탁자에 올려놓자 결국 하영은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이 되고 말았다.

"어머나! 역시 하영씨는 기대했던대로 대단한 몸매를 가졌어요. 손 치워 보세요. 어서, 옳지."

미란의 지시에 엉거주춤 가슴과 사타구니를 가렸던 손을 치우자 장내의 시선은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자 모델처럼 천천히 한바퀴 돌아 주세요"

이제 하영의 의식은 이성적인 의식보다 딸인 송이 때문에 최면에 걸린 것처럼 미란이 시키는 대로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아랫배부터 시작되는 변의가 느껴지고 하영은 차츰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그만 몸매자랑하시고 지금 부터가 중요한데 속죄하는 의미로 봉사를 해야해요."
"..?"
"위원장님, 준비 다 마쳤습니다."
"아, 그래요. 박미란 부위원장님, 그동안 수고했어요."

하영은 미란이 선생님한테 숙제검사를 받으며 칭찬받는 태도로 위원장이라는 사내와 나누는 말의 의미를 몰라 불안스레 처다보고 미란은 단호한 음성으로 말했다.

"아니예요. 하영씨가 그런대로 말을 잘들어 주셔서...하영씨 뭐해요? 위원장님 바지 내려주시고 자지를 빨아주세요."
"예? 그런건 저 몰라요. 흑!"
"그래요? 하영씨 그럼 따님보고 빨아주라고 할까요?"
"헉! 아..안돼."
"아니 박부위원장, 그냥 구경만 하면 안될까요?"

미란이 정색을 한채 거침없이 날카로운 위협을 하는 폭력에 하영은 몸까지 떨고, 원래 관음에 몰두했던 광석은 형식적으로 거절을 했으나 미란은 단호하게 입을 열었다.

"어머, 무슨 말씀을 하세요? 위원장님, 동지들의 사기를 생각해서라도 하영씨의 봉사를 거절하면 안된다고요."
"박부위원장 말을 들어보니 그말도 일리가 있군요. 그럼."
"하영씨, 얼른 움직이지 않고 뭘 하세요?"
"그런데 화..장실 부터..."
"도망가려고요?"
"흑! 아녜요."
"흥! 어쨌던 그건 위원장님을 만족시켜드리고 나서 생각해봐야 하니까 빨리 서두루는 것이 하영씨한테는 유리할거예요."
'흑! 이걸 어째?'

하영은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할 수 없이 광석이 앉아있는 의자 앞에 엉거주춤하게 자세를 낮췄다.

"하영씨, 어디까지나 속죄의 의미로 봉사를 해야하느니만치 무릎을 꿇고 제대로 하세요."

미란의 거듭되는 요구에 하영은 얼른 공손히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과거 준모와도 해보지도 않았던 펠라치오를 강요당하자 치욕으로 목덜미까지 붉어진채 손을 들어 위원장의 바지 앞섶을 향했다.
잠깐 망서리다 결심한 듯 마침내 곁에서 보기에도 확실히 떨어대는 손길로 바지의 혁대를 풀고 자크를 밑으로 내리자 갈색의 삼각팬티가 볼록하게 솟은 모습이 드러났다.

"어머! 싫어!"
"허어! 유여사님이 겉으로 보기에는 정숙한 부인의 이미지때문에 이런 봉사를 받으리라고는 생각도 않았는데. 손수 제 좆대가리를 빨아준다니 놀라운 일이군요."
"헉!"

평소 정숙한 외모에 나약한 이미지로 사내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던 하영이 굴종한채 자신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바지를 벗겨내리는 모습에 광석은 희열을 느끼며 이죽거렸다.

"하기야 아까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대단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벗겨놓고 보니 몸매야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대단한 젖통을 가진 유여사님이 사랑해줄 남편도 없으니 평소에 얼마나 적적했겠어요?"
"그.그런일 없어요."
"그렇게 시치미 떼셔도 저도 알만큼은 알거든요. 그나저나 이런 젖통때문에라도 꼴리지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군요."
"어맛!"
"놀라시기는 역시 기대한대로 탄력도 좋은 젖통을 가졌구만. 그런데 뭐해요? 얼른 좆물을 빼줘야지요."

등받이 없는 목재의자에 다리를 쩍 벌리고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얼굴을 붉게 물들인 하영을 광석은 브레지어위로 유방을 움켜쥐었다.

"어머!"
 
결국 하영은 광석의 요구에 텐트를 친 팬티에 손이 가고 잠깐 멈췄다가 결심을 한 듯 밑으로 벗겨내리자 난데없이 커다란 광석의 흉물이 용수철처럼 튕겨나와 하영의 볼을 때렸다.
광석의 거대한 물건은 미란이 주도한 여태까지의 유흥으로 몇번이나 수축과 발기를 반복하고 지금은 기대감에 투명하고 맑은 겉물까지 흘러 시퍼런 힘줄과 어우러져 번들거리는 것이 그로데스크하기 이를데 없었다.
과거에 하영은 남편 준모의 물건조차 자세히 본적도 없었다. 다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준모의 성기가 사내들의  기준으로 알고 다른사내들의 물건은 상상도 못해봤다. 그러나 이렇게 거대한 물건이 튕겨나오자 하영을 숨을 멈출만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허! 유여사 좆대가리 첨봐요? 쑥스럽게, 얼른 빨아주세요."
"아..흡!"

마침내 하영은 광석의 요구대로 거대한 물건의 첨단부분에 입을 가져갔다.그러나 하영의 작은 입으로는 전부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어서 최대한 입을 벌려 간신히 삼키는 정도였다.
자연히 광석의 물건이 워낙 굵은 탓도 있지만 펠라치오의 경험이 없는 하영은 입안에 가만히 담그고만 있는 상태였다.

"유여사는 뜨겁고 부드러운 입을 가지셨네. 그런데 빨고 핥아 주셔야지, 이래가지고서야 언제 좆물이 나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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