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그 날 이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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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103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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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6 장 Slayers Special.Kagirinai Yokubouno Nakade

 

 

 

 

-째깍.째깍.

 

시간이 흐르고있다.

 

-똑.째깍.째깍.

 

거실 벽에 설치된 오래된 시계가 조금씩 시간을 알리는 소리를 내고있다.

 

 

어머니와의 임신을 확인하고나서 찾아온 소녀는....

 

 

"저...현영아...."

 

"지윤이?....네가..왜?..."

 

 

"....응...나야.."

 

 

 

한 지윤 이였다.

 

 

어머니와의 관계가 깊어져 감에 따라 그녀를 향한 욕구는 식어 사라져 버렸었고

점점 사이는 멀어져서 오늘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도 나누지 않게된 상태였는데

 

그런 사이가 되어야만...함에도. 낯설은 그 감정은 곤란했었다.그렇지만...

 

 

지금이야.피식 하고 웃어버릴 정도로 여러가지로 익숙해진 서로이지만,

당시만해도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온 것은 아내가 겪었던 가장

힘든 일 이였다고 한다.

 

몸을 내주는 것 자체 보다는 오히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난 뒤의 상황이 더 무서웠다고 했다.

 

하지만 그 땐 그런 여러가지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기 이전에

시간이 급했었다...정말.

 

 

"지금..응..그러니까..알고 있다고 들었어...나도..들었고.

저..그러니까...응.."

 

".....난...내 어머니와 아이를 낳아야만 하고 그건 너도 마찬가지야.

그 일에 실패하기전에 스스로 직접 야하게 굴어봐..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스스로 나에게 맞춰서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

 

그때 내 마음은 여태까지 쌓아온 의문이 사라지게 되었던 것과 함께

분한 마음보다는 일이 여기까지 이미 와버린 이상 아무 것도

확인하고 싶지 않은...나약한 나 자신을 인정해버렸기 때문에

 

위험한 생각을 할 수 없었다.지금 나에게 소중한 이가 이미 있는데.

 

그리고 내가 해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사정을 들어보았었다.뻔한 일이면서도 이런 일과 연결 된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것일까...

 

 

성장세를 보이는 중소기업은 조금만 삐딱하는 것으로도 큰 화를 입게된다.

아니.어떤 화를 입을지 모른다..

 

한 지윤 그녀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투자에 실패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큰 실수로 자산을 모두 날리는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거액의 채무를 지게 되버렸었기에 그 채무를 일부라도

감당하기 위해 팔리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팔려서 지시를 받은 것은 정말 이상한 일들의 연속이였다.

 

어떤 곳에 데려가지기는 했었으나 일절 손을 대지는 않되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풍경은 그녀를 난처하게 했었다.

 

 

어떤 시설에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도 모르나 그 곳에서는 24시간동안

남녀가 섹스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었고 그 모든 행위 를 우리속에

감금 당한채 지켜보아야만 했었다.

 

많은 방식으로 많은 것을 보면서

자신에게 손을 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왜 이런 것을 보아야 하는 것인지...

 

익숙해지기만하면 부끄럽거나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 것은 순진했었다고.

 

 

 

24시간 내내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았다.아마.. 방안에 스며져 있는 이상한

공기 때문이였을까. 공기에 스며든 냄새가 무색 무향의 그것이 아닌.

코를 자극하는 이상한 향...자신은 알 수 없는 향을 스며들게 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고문이나 마찬가지였었다고 한다.

 

누구에게서 손길을 받지도 못하면서 음욕에 물든 몸으로는

 

얼마 가지 않아 버틸 수 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자신을 바깥으로 그들(검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이들이라고

했다.그 들은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다고 한다.)에 의해

 

어딘가로 또 다시 데려가지면서 이제는 정말로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했었으나.

 

 

그 들이 해준 말은 의외였다. 한 소년과 섹스를 해서 아이를 1년 내로 가지라고

자신들이 지정한 곳에 가서 그 소년과 할 수 없거나 1년내로 아이를 가지지

못하면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고 해주면서.

 

인정없는 일방적인 통고였었으나,자신이 보아온 그들처럼 여러명이 한명을

돌려가면서 질퍽하게 윤간을 한다던지 그 반대로 여러명의 여성이 한 남자의

성기에서 피가 흐를 때까지 섹스를 하게 한다던지...

 

한 여자는 너무나 많은 정액을 삼키고 너무나 많은 양의 정액을 뒤구멍

 

당시 그녀는 성에 대한 용어를 나 보다도 몰랐었다.소녀다웠을까.

 

으로 받아들이면서 나중에는 토하면서 흘러나오는 것이 정액이였다던지

용변을 볼 때도 정액이 섞여져 나왓다는 믿기 힘든 광경을 보았던 것이였다.

 

하지만 점점 몸은 성에 대한 흥분으로 몸이 마치 뱀에 휘감겨 지듯이

끈적한 상태로 치달아가면서 자신도 곧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우리바깥으로 나오면서 내려진 명령을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다.

 

단지 살기 위해서..

 

 

그렇다고는 하나 하필이면 나와 그런 관계를 맺게 될 줄은 몰랐다고 했었다.

그 점은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어떤 상대가 올지는 몰랐었으니까.

 

 

"...저기...나...날. 임신..시켜줘.."

 

부끄러움일지 공포심에 몸을 떨면서 그녀는 간신히 내게 부탁을 해왔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눈을 보고 말했다.

 

"알았어."

 

그리고.그녀의 팔을 끌어서 안았다.

 

그 어떤 말 보다도 이런 행동이 확실할 테니까.

 

 

하지만,그녀는 내게 안기기 전에 말했다.

 

"그..근데...어떻게...하는거야...?"

 

"...뭐?..."

 

보기만 했을 뿐이지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아는 것이 없었다..라는.

 

"...그.거 하는 방법 같은걸 난 몰라...배운 적도..없고.."

 

"...으..으음.."

 

그 점에서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여자를 안는 방법을 안다 어쩐다 하기 이전에

나는 어머니가 스스로 남자에게 맞춰 자신과 함께 해나가는 방식이였고.

 

어머니는 내게 조금씩 가르쳐 주시면서도 얼마든지 자신의 감각을 이끌어 올렸었던

말하자면 익숙하고 많이 해온 여성이랄까.(어머니를 상대로 이런 말을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사실인 것은 변함 없었다.)

 

 

"...잠깐 기다려."

 

안고 있던 몸을 살짝 떨어뜨려 놓고. 문을 열러 나갔다.

 

"으.응.."

 

-저벅..저벅.탁.찰칵.

 

생각해보아도 단 한가지 방법 밖에는 없었다.

 

"엄마.주무세요?.."

 

"아니.무슨..일이니..?"

 

거실 안쪽 흔들의자에 누우셔서 가만히 있으셨던 어머니는 나를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기분 좋은 일이 있을테니까...라는 걸까..나를 이해해 주실 수

있는 어머니가 정말 사랑스러웟다..)

 

내게 어떤 일인지를 물어보았다.

 

"...지윤이가 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해서요..사실..전 엄마가 해주는 대로

이끌어가는 건 익숙하지만,이렇게..다른 여자와..해보는건 처음이라서.."

 

"...풋..."

 

어색하게 도와줄 것을 요청하는 자식의 말에 어머니는 살짝 실웃음을 지으셨다.

 

"...알았다.그래...그렇겠지..앞으로 어머니가 되야 할테니까.."

 

조금 쓴 느낌이였다.아마.자신만이 아닌 다른 이와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한

일종의 질투가 아니였을까...하지만 어찌되었던지

 

강제적이고 거칠게 해야만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사람을 괴롭게 할까.

 

마음을 잡고 기분좋게 해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우리들의 관계.

 

웃음을 내주면서 웃음을 받고  웃음과 함께 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그 어떤 것도 쉽지 않음에는 분명한 사실이였다.

 

하지만,

 

 

"아.아니.왜 엄마가 옷을 벗..어요?..."

 

"...같이 하자는게 아니였니?"

 

"네에?!..."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였다.아니.벌써 그런게 아니라.

 

그러한 의도로 말을 한 것이 아니였었기 때문이다. 난 당연히

옆에서 하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 줄 것으로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 어색한 미소는 아마도.벌써부터 세명이서..라는 의미였었던 것이였다.

 

"아니.뭐...생각해보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 해보니 어쩌면 그건 다른 의미로 처음 해본

어머니와 나 사이의 투정이였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자.가자.."

 

"네..."

 

내 손을 잡아 이끌고서 같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나신의 어머니.

 

그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새로운...연인이였다.

 

 

 

아내인 지윤은 그 때 어머니의 짧았던 머리카락과는 달리

길고 부드럽게 뻗어내리는 직모형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

 

방안에서 두꺼운 이불 위에 조용히 무릅을 편채 앉아있는 여성 특유의

자세로 나를 조용하게 기다리고 있었던 그녀는

 

알몸의 어머니와 내가 함께 들어오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가리거나 도망치려고...하지는 못한 것 같다.

(아마 그렇게 했다가 거절 당하는게 두려웠었을..테니까)

 

 

두근두근 거리면서 자신의 어머니가 되버린....성숙한 어른의

몸에서 느껴지는 부담도 그랬지만, 그땐 아직 아내는 성장이 덜 끝났었던 시기라

어머니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몸과는 달리 탱글탱글한...그런 느낌이였달까.

 

"..겁내지 말고... 우선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하렴.자.어서."

 

 

그 말을 듣고 나와 지윤이는 서로의 몸 여기저기를 만져가기 시작했다.

 

천천히.부드럽게..최대한 조심스럽게..떨리는 살결로는 뜨거우면서

무서움을 여전히 감추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가벼운 접촉을 통해

서로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나갔다.

 

"서로를 안으며.키스를 나누어.그리고.서로의 ..."

 

-슥.탁...

 

갑자기 어머니는 나와 지윤이 사이에 다가오시더니.

왼손에는 내 성기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지윤이의 그 곳을 만졌다.

 

"둘다..눈을 감지 말고 잘 보고.서로의 방식으로 만지는 법을 배우렴.."

 

급격한..심장의 울림소리와 함께 대단히 쿵쾅거리는...어쩌면

이러고 있다가 심장이 터져버리는 것만은 아닐까 하는 그런 느낌과 감각

때문에 너무나도 울렁거리는...하지만, 쾌감은 더욱 커졌다.

 

어머니와 살을섞어오면서 자극에 그럭저럭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참는 법을 익혀나가지 않았던 나로서는 그다지 오래 하는 방법을

알 수 가 없었다.

 

당시엔 몰랐었지만,내가 많은 횟수의 성행위가 가능한 이유는 아마

그 들이 한 어떤 짓 때문일 것 같다.하지만, 잘 알지는 못하겠다.

 

 

우선 그 때 어머니가 나와 지윤이를 동시에 만져주는 그 기분은

우리들 두사람의 접점을 어머니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다.

 

다시.어머니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몸을 정식으로 애무하도록 지시하셨고

 

그녀와 함께 나는 일을 시작했다...

 

"음...흐음..."

 

"몸에서 느껴지는 신음을 참을 필요는 없단다.그저..느끼는대로..흘러나오는대로.."

 

"네..네에..어..어머니..."

 

부끄러움과 쾌감 사이에서도 자신이 불러야 할 대상을 부르면서

잘 알아들어가고 있었다.매우 부끄러웠다고 했었지.아마.

 

 

"읍..음.."

 

"다음은...현영이의 그 것을 햛아주는 법을 배우렴..자.."

 

"아..네.."

 

"그럼..이렇게..."

 

-슥.스륵.

 

난 한 사람이 오는 것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적당히 앉으려고 하자.

 

"음..일어서 주렴...지윤이가 잘 볼 수 있도록 하기 쉬운 자세로

시작해야 하니까.."

 

"에...예에."

 

엉거주춤 일어서면서도 뜨겁고 단단하게 솟아오른 남근을 보자.

지윤이는 그 것을 보면서.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보아야 했었다.

 

"자...이렇게.."

 

-쑤욱..

 

어머니의 입술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상황에서 타액이 최대한 많이

묻어가기 시작했다..

 

뜨거운 숨결을 느끼면서. 단단해진 남근을 햛는 모습을 보면서

보여지고 있다는 것과 보고있다는 것을..그 시각을 느끼면서

 

능숙한 혀의 자극에 익숙치 않은 나를 위한 것인지

어머니는 살짝 혀를 빼내시고는.

 

 

"자.이렇게..하면서 스스로 너의 방식으로 익혀가렴."

 

"예..아.예..알겠습니다.어머니."

 

천천히.아주 천천히 나의 남근을 입에 머금기 시작하는.

그녀의 타액이 내 남근을 적셔가기 시작했다.

 

나의 그 것에 묻은 것은 어머니의 타액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였다.

어떻게 보면 어머니와 지윤이가 간접키스를 해버린 셈이지만,

그런 것을 떠올리기엔 더욱 큰 자극을 서로의 몸에 가속하기 시작했다.

 

 

"흐릅..음...으흠...음.."

 

-짭..쩝...후릅...

 

능숙했던 어머니와는 달리 내 그것이 행여라도 이빨에 찔릴까봐 매우 조심 스럽게

나의 그것을 적시는 지윤이를 보던 어머니가 갑자기 다시 나의 그 것으로 다가왔다.

 

 

"앗!?."

 

"나도..도와주고 싶구나...."

 

 

두사람이서 동시에 한다는건..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서로 다른 감각의 입으로서 느껴지는 그 느낌에 대해 정말 부드럽고 따뜻함을

전해져주는...서로의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면 과장된 것일까?...

 

부드럽고 강하고. 약하면서 늘어지는 형태의 감각이 섞여져 가면서

나는 사정이 임박함을 알려야 했다.

 

"웃...자.잠깐.."

 

"멈추렴."

 

"아.."

 

-주욱...

 

마침 입속으로 넣고 있었던 나의 그 것과 아내의 입술 사이에는

섞여들어서 더욱 끈적해진 타액이 나의 그 것과 아내의 입술에 매달려 있었다

 

마치 한줄의 투명함을 지녔으면서 고귀한 빛을 내뿜는 실 처럼..

 

"임신을..해야 하니까..지금.즉시.삼입을 해야해..지윤이 너는..이 경험이

처음이니?..."

 

"예...저..남자아이들과 그걸 해본 적이 없어요..아직.."

 

그것과 입술사이에 매달려 있던 실은 대화로 인해 끈어졌다.

 

그녀가..남자와의 경험이 없다는 것은 지금 가장 중요한 마지막 행위가.

그녀와의 첫번 째 합방이 아픔을 동반 한다는 것을 의미 했다.

 

물론 충분히 젖어있었지만, 그 것과는 별개로 자극을 전혀 받지 않은

질속에 있을 처녀막의 파손은 개개인에 따라 다른 것이라고 한다.

 

그녀가 어떨지는...모르는 일이다.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부드럽게 삼입을..시작하렴..."

 

"네.엄마.."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고.나는 그녀를 이불위로 눕혀 충분한 삼입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꾹...

 

"으..응..."

 

"아프지 않다면...이대로...넣을게.."

 

"응..난..준비됬어...시작..해..줘.."

 

-푸욱!.

 

실수 였다.그만 조절을 하지 못하고 한번에 끝까지 넣고 말았다.

 

"학!...으윽!...응...응?......의..의외로..안 아픈데...?"

 

"...뭐?..."

 

"그럼.걱정 없이 이대로 진퇴 운동을 시작하고 사정을 참지 말고

무조건.질내 자궁에 나오지 않을 때 까지..시작하렴.."

 

"예."

 

"네."

 

그 말을 기점으로 아프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나와 아내는

 

서로의 행위에 대해 걱정없이 시작하였다.

 

사정을 참는 것을 굳이 하지 않는다면 아마 어지간한 남자들은

3분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나 역시 그 때는 많은 경험을

겪어오지 못했었으니까. 지윤이와의 첫번째 정사는

 

7분 정도만에 그 끝을 맺게 되어버렸다.

 

"학!..윽!...뜨....뜨거워.으으응...하아..."

 

-꿀럭.꿀럭.쭈룩.쭉.

 

내 몸에서 빠져나가는 정액의 방출을 나도 느끼며 그녀의 몸속에

첫번째로 남기는...

 

이불은 약간의 하혈과 함께 그녀와의 첫번째 합방을 그럭저럭

 

무사하게 끝마치게 되었다.

 

 

"으..응.."

 

"어?...지.지윤아.어..?.."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했었던 것일까.한번 밖에 하지 못했는데도

너무나 피로를 느끼고 있었던 것인지 그만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었다.

 

나로서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곤란해 하던 중에 어머니가 말해주셨다.

 

"지윤이는..지금 너무 만족스러워서..잠이 든거란다.충분히 기분이 즐거우면

어떤 여자는 이런다고 들었는데..며느리가 되는 아이가 이럴 줄은..후훗...

이렇게 해주었다면..충분히 합격이겠지...지금 부터는 될 때까지 강행군이니까

시간이 나는대로 그 아이를 안아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하거라..너에게

나를 제외하고서 소중한 사람이 되어줘야만 하고..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니까..힘내렴...나와는 당분간 참아야겠지.얼마 걸리지 않겠지만

말이야....자...씻고 자려무나.."

 

"예..예에..."

 

 

 

 

첫날 밤을 그렇게 지새운 나와 그녀.그리고 어머니는 각자의 방으로 되돌아갔지만,

나는 지금 가장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눈을 떴을 때 누가 옆에 있어야

안심을 할까..하는 생각이였다.

 

아마 지윤이가 가장 나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고.어머니와는 잠시동안.

참고 지내면서 계속해주어야 할 것 같았다...

 

 

그렇게 밤이 지나갔다...욕망의 소용돌이 안에서..

 

 

 

 

 

 

 

 

 

6장 끝.

 

 

[ 별개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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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군데 네이버3에 제가 쓴걸 멋대로 올리고 있는건지.허락 같은건

한적 없고 하든지 말든지 출처를 제대로 밝히는 것과 함께

어디다 올리는지를 말해두라고 했었습니다만,그렇지 않아보이더군요.

 

그런고로 야설의 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제가 올린 동명의

소설들을 '창작' 게시판 쪽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전 현재까지 네이버3에 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만약 거기의

멋대로 올린 이가 자기 글이라는 주장을 한다던지 하는 소릴 할 경우

 

"당장 그 버르장머리 없는 짓을 관두어 달라고 요청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달려있는 리플이 의외로 많은데 그 리플들의 내용을

확인 하는 것도 포함하여주셨으면 합니다."

 

자기가 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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