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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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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이 보내온 Chanpion(챔피온)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알 수 있었다.



바로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마스터 올림픽이 올해 개최되는 것이었다.
"흐음... 여기서 우승하란 말인가?"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요. Champion이라는 단어가 쓰일 곳은 저것밖에 없어요."
은성의 무릎위에 앉아 그의 품에 안겨있던 지영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 뒤로 쿄코를 비롯한 네모녀와 혜진, 앤디가 은성의 품에 안긴 지영을 부럽다는 듯 바라보고 있었다. 지영도 그런 그녀들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아도 7명으로 늘어난 노예들때문에 은성의 사랑을 받는것이 쉽지 않았기에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스스로 져버릴 수 는 없었던 지영은 속으로 그녀들에게 용서를 빌며 주인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었다.
남자가 여성과 살을 맞대는 것을 좋아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성 특유의 보드랍고 말랑말랑한 피부가 자신의 딱딱한 몸에 닿는 그 촉감은 여성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묘한 만족감과 황홀감을 안겨준다.
특히 지금의 지영처럼 알몸의 여성을 무릎위에 앉힐 경우 허벅지를 깔고 앉은 큼직한 엉덩이의 물컹한 감촉은 절로 엉덩이에 뜨거운 육봉을 쑤셔 넣고 싶을 만큼 자극적이다.
은성 또한 태연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품에 안긴 지영의 육체에 슬슬 욕망이 들끓기 시작하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최근들어 생활이 점점더 문란하게 변하고 있었다.
잠시라도 여성(노예.. 그것도 알몸으로...--;;)을 곁에 두지 않으면 무언가 허전했고, 일하는 도중에도 누군가는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게했다. 심하지 않은 은은한 쾌갘이 활력을 불어넣어 일의 능률이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일의 능률이라..ㅡㅡ;;;)
물론(?) 지금도 은성의 딱딱한 성기는 얌전히(?) 지영의 몸 속에 들어있다.(할말 없음....)
.................
.................
.................
'좀 자제해야겠군...'
절대 이루어 질리 없는 다짐(?)을 한 은성은 정신을 차리고 모니터에 집중했다.

제 23회 마스터 올림픽 개최

Cat's eye Pradise의 모든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중략...)
저희 Cat's eye Pradise에서는 이번 해를 맞아 23회 마스터 올림픽을 개최합니다.
(중략...)
즐거운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ㅠㅠ 글재주가 없답니다..ㅠㅠ 그리고 길게 쓰기 귀차나요..이런 지루한 글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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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선 참가자격>>
Cat's eye(고양이눈) Paradise(낙원)의 모든 Mater(주인)

<<참가접수>>
Red Area의 모든 곳..

<<기간>>
7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일주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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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상한데 주인이 되기위한 조교를 한다더니 이런 이상한 대회에 출전을 해서 우승을 하라니.."
은성은 빌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한 조교의 내용을 보았을때 은성은 주인이 되기 위해서라면 이제껏 피해왔던 하드한 SM까지고 각오하고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한 조교를 한다더니 조교는 안하고 마스터 올림픽에 참가하라니...
'대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내게 부족한 부분이 채워진다는 뜻일까?'
은성에게 부족한 부분은 바로 노예를 노예로 볼 수 있는 주인으로서의 냉혹한 시선..
지금까지처럼 지내는 것도 좋을 듯 했지만 얼마전 빌의 말이 마음에 걸렸고 또, 예전부터 완벽을 지양하는 자신의 성격상 주인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었다.
빌이 지시한 것이니 분명 주인이 되기위한 조교의 일부분이리라..
"모두 외출 준비를 하도록해."
"네. 주인님."x7
은성의 명령에 그의 노예인 그녀들은 공손히 대답한 후 2층으로 올라갔다. 지영 또한 몸을 일으켜 2층으로 올라가려 했지만 갑자기 자신의 허리를 잡아 아래로 내리는 은성의 행동에 야릇한 신음을 지르고 말았다.
"아~앗. 주인님?"
자신의 몸속에서 빠져나가던 은성의 굵은 자지가 다시 보지를 뚫고 들어오자 당황한 지영이 뒤를 돌아보자 은성이 묘한 웃음을 지으며 그녀를 보고 있었다.
"네가 세운건 책임져야지. 안그래?"
"네엣?!! 하..하지만 꺄악!! 주..주인님.. 아앗!! 앗! 아흑.. 아아.."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말한 은성은 당황하는 지영을 앞으로 쓰러뜨려 책상을 잡게하더니 미쳐 지영이 반항할 틈도 주지않고 그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불쌍한(?) 지영은 그저 앞의 책상만을 꼭 잡은채 신음을 흘릴뿐이었다.


약 1시간뒤 집밖으로 나온 은성은 가장 마주치기 싫었던 상대와 마주치고 말았다.
"아니, 이게 누군가! 조선의 Mr. Lee가 아닌가? 하하하. 오랜만이네."
전체적으로 넓게 퍼진, 뒤룩뒤룩 살이쪄 온몸의 살이 출렁이는, 몸무게 324Kg을 자랑하는 에드워드 로건이었다. 은성은 오랜만에 만나는 로건의 모습에 절로 얼굴이 찌푸려 질뻔했지만 애써 무표정하게 고개를 숙였다.
로건은 6명의 여성들이 개처럼 엎뜨려 이끄는 마차를 타고 있었다. 하나같이 가슴부분만이 동그랗게 파여져 출렁이는 가슴살이 아래로 늘어지는 매혹적인 라텍스 의상을 입은 여성들은 바닥에 옆뜨려 뼈다뒤 모양의 재갈을 물고 힘겹게 마차를 끌고 있었다.
양옆에서 자신에게 아양을 떠는 두 노예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던 로건은 은성과 함께 메이드복을 입은 7명의 노예가 나오는 것을 보고는 채찍을 휘둘러 마차를 끌고있던 여성들의 등을 후려쳤다.
촤악!!
"우웁!!!"
입에 뼈다귀 모양의 재갈을 물고있던 그녀들의 입에서 억눌린 신음이 터져나오고 그녀들이 끄는 마차는 은성의 앞에서 멈추었다. 끔찍한 그녀들의 모습에 겁먹은 초연과 앤디등이 은성의 뒤로 달라붙었다.
"오랜만입니다. 로건씨. 잘 지내셧습니까."
"하하하. 나야 항상 즐겁게 지내고 있다네. 어딜가는 중인가? 혹시 자네도 마스터 올림픽에 참가하려는건가?"
"네. 이제막 게시물을 확인하고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아! 그거 잘됐군. 나와 함께 가도록하지. 혼자가기 적적했는데 말야. 하하핫."
은성은 저 역겨운 면상을 한대 갈겨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꾹참으며 고개를 숙였다. 함께가긴 싫지만 이곳 생활에 빠삭한 로건과 함께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6명의 여성이 이끄는 마차는 그리 빠르지 않았다. 은성은 함께 타지 않겠냐는 로건의 권유를 정중히 거부한 후 옆에서 따라 걸었다.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로건은 온갖 음담패설로 은성의 귀를 괴롭혔다.

Red Area는 룸살롱이나 캬바레 등등의 온갖 유흥시설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외부세계와는 달리 이곳에서는 돈을 벌고 색다른 쾌락을 즐기는, 은성의 관점에서는 너무도 이상한 곳이었다.
외부세계에서는 창녀에게 돈을 지불하고 보지를 쑤시지만 이곳에서는 창녀에게 보지를 쑤셔주는 것으로 돈을 받는다. 러브호텔 또한 시간당 이용요금을 주는 것이 아닌 받는 형식이었다.
룸살롱 등 또한 돈을 주는 것이 아닌 받는 식이었다. 대신 그곳에서는 그곳나름대로의 규칙을 지켜야하며 그 규칙을 어기면 상당한 벌금을 내야했다.
라는 간판의 클럽안으로 들어가는 중년신사를 보고 반갑게 그를 불렀다.
"아서! 아서 브리튼!!!"
무척이나 어려보이는 6세-14세사이의 소녀 8명을 데리고 클럽안으로 들어가려던 아서 브리튼은 자신을 부르는 로건의 모습에 반가운듯 미소를 지었다.
은성은 자신의 기억 속에서 아서 브리튼이란 이름을 금새 찾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 유명 스타를 많이 배출한 W.S.(World Stars)의 회장.
영국의 품위있는 신사를 연상케하는 깔끔한 외모를 지닌 그가 이곳에 있다는 것이 놀랐지만 그보다도 그의 노예로 보이는 소녀들이 너무나도 어리다는 점이 더욱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아서 브리튼이 데리고 있는 노예들은 대부분이 초롱과 비슷한 또래이거나 혹은 그보다도 더욱 어려보이는 소녀가 2명이나 있었다.
'로리콘?? 그것도... 좀 마니아틱하군...'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중세귀족풍의 복장에 양산을 받쳐든 소녀들의 모습은 인형같이 귀여웠다.
"오랜만이로군. 그동안 즐겁게 지냈는가."
"하하하. 보시다시피 난 언제가 즐겁다네. 아, 인사하게 이쪽은 아서 브리튼. 이쪽은 (조선)의 Mr.Lee일세."
"오.. 자네가 그 Mr.Lee로구만.. 자네의 소문은 익히 들었네. 한국의 천재 기업가라고 소문이 자자하더군."
"부끄럽습니다."
"후후. 겸손하기는.. 그나저나 좋은 노예들을 데리고 있군.. 어떤가 이곳 생활은 좀 할만한가?"
"뭐 특별한 것이 있겠습니까. 사랑스런 노예들과 즐겁게 지낼뿐이지요."
"하하하. 그렇쿤.. 자, 들어가도록하지."
"그래. 들어가세나. 자네와 Mr.Lee까지 함께이니 오늘은 특별히 재미난 쇼를 보여주겠네."
"오오. 그런가? 이거 운이 좋구만. 기대하도록 하지. 자, 어서 들어가세.."
로건은 클럽입구까지 가서야 마차에서 내렸고 마차를 끌던 6명의 여성들을 일어서게했다.
이미 열려진 클럽의 입구에서 3명의 웨이터들이 그들을 맞이했다. 그들중 한명이 로건에게 다가갔다.
"어서 오십시오. 로건씨. 아서씨. 뒤에 계신분은 처음 오시는 분이십니까?"
"그렇다네. 이쪽은 (조선)의 Mr.Lee라고 하지. 그나저나 전에 연락한 것은 어떻게 되었는가?"
"네. 이미 준비해 두었습니다. 로건씨께서 말씀만 하신다면 언제든 쇼를 시작할 것입니다."
"하하하. 그렇쿤. 자, 들어가도록하지."
"네. 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쪽으로 오십시오."
말을 마친 웨이터는 그들을 안내해 클럽안으로 들어갔다.
클럽안으로 들어선 순간 은성은 무언가 향긋한 냄새와 함께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 무언가 매혹적인 그 냄새는 은성의 기분을 절로 좋게 만들어 주었고 느끼지 못하는 사이 야릇한 흥분과, 저절로 자지에서 왕성한 힘이 느껴지며 딱딱하게 솟아오르고 있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은성은 그것에 당황하지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어두운 클럽안은 형형색색의 현란한 서포라이트와 빠른 리듬과 함께 여성의 신음소리로 이루어린 음란한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엄청나게 넓은 클럽안은 가운데의 링과 4벽의 작은 무대에서 각각 3~4명씩의 미녀들이 리듬에 맞춰 요염하고 유혹적인 몸놀림을 보이고 있었다.
'멋지군..'
웨이터에 의해 가운데의 링과 가장가까운 자리로 안내된 은성은 자신을 향해 유혹적인 시선을 보이며 보지가 훤히 보이는 자세로 허리를 돌리는 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네모난 테이블은 무대쪽엔 소파가 없이 트여있었고 로건, 아서, 은성의 순으로 앉았다. 그리고 그들의 노예들은 주인이 앉은 소파의 뒷쪽에 조용히 대기하고 섰다.
"세분 모두 마스터 올림픽에 참여하실 것입니까?"
자리로 안내한 제이크라는 이름의 웨이터가 질문하자 은성과 로건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아서는 고개를 저었다.
"아닐세. 난 그저 평소처럼 즐기러 왔을뿐이야. 여기 두 친구가 참여할 것이니 설명을 부탁하네."
"알겠습니다. 그럼 먼저 처음 오신 분을 위해 이곳을 규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곳처럼 이곳의 규칙도 간단합니다. 당신께서는 그저 이곳에 있는 모든 노예들과 즐기시면 됩니다. 어떤 형태로든, 설사 노예의 몸을 칼로 난도질하신다 하여도, 당신께서 즐기기 위한 모든 수단은 허용됩니다. 단, 주의 하실점은 이곳에서는 절대 당신의 손으로 집적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실 수 없습니다. 술잔을 들고 마시는 것을 되지만 술을 따르는 것은 노예가 해야합니다.
그리고 안주 및 음식들의 경우 반드시 노예를 통해 음식을 먹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노예의 몸 위에 차려진 음식은 집적 포크로 드셔도 되지만 쟁반위의 음식들은 당신께서 직접 포크로 집어 먹을 수 없습니다. 노예를 이용해 그녀들이 포크로 집어준 다음에 먹거나 그녀들에게 먹여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은성은 제이크의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어차피 이런 곳에 온 이상 자신이 직접 손을 이용해 음식을 먹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은성은 간단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다음 이곳에서 포인트(Point)를 모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인트를 모으는 법은 간단합니다. 당신께서 노예를 데리고 즐기시는 모든 수단이 바로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노예의 보지속에 자지를 쑤셔 넣을때마다 0.3Point가 올라갑니다. 노예의 입속에 당신의 자지가 들어있는 경우 초당 0.2P, 그리고 여성의 음모를 뽑을 경우 음모 하나당 0.5P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한 노예의 음모를 모두 뽑았을때 100P가 추가됩니다. 끝으로 이번 마스터 올림픽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Point는 모두 6만Point입니다."
"뭐이? 6만Point(포인트)? 작년엔 4만이더니 또 늘었구만.."
"죄송합니다. 로건씨. 하지만 위에서 내려온 규정이기 때문에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닐세. 나야 이곳에서 좀 더 즐길 수 있으니 좋기만 하군. 안그런가? 하하하."
로건이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자 제이크는 묘한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은성과 로건등 각자의 앞에 메뉴판을 올려 놓고 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런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제이크가 멀어지자 은성은 주문도 받지 않고 멀어지는 제이크의 모습에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이곳의 규칙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은성은 로건을 향해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주문은 받지 않는 것입니까?"
"아, 주문은 먼저 포인트를 모아야 된다네. 이곳에서는 골드로 음식을 주문할 수 없어. 어느정도 포인트를 모은 다음에야 웨이터를 불러 주문을 하지."
"흠.. 그렇쿤요."
은성은 난처해졌다.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은 간단하다. 하지만 자신들의 사랑스런 노예들을 다른 남자가 보고 있는 앞에서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싫었다. 문득 그들에게로 한무리의 여성들이 다가오고 있었다. 바로 제이크가 보내온 이곳에서 일하는 C급의 노예들이었다.
"이 아가씨들은?"
"아, 우리 시중을 들기 위해 보내온 노예들이지. 후후후."
모두 12명이나 되는 그녀들은 노출이 심한 섹시한 복장으로 은성들이 있는 테이블로 다가와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는 각각 4명씩 은성과 로건등의 곁으로 달라붙었다.
"호호호. 잘부탁드려요 주인님. 전 제시라고 한답니다."
"전 티나예요."
"전 멜리사입니다."
"스테이시예요."
은성에게로 다가온 4명의 미녀들은 각각 자신들의 소개를 하며 은성에게 달라붙어 아양을 떨기 시작했다. 은성은 웬지 모르게 낮이 익은 그녀들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하나같이 빼어난 외모에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그녀들은 누구하나 모델이나 영화배우를 한다고 해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주인님은 정말 젊으시네요. 어머~ 이 근육 좀 봐.. 너무 멋져요."
은성은 자신의 왼쪽에서 찰싹 달라붙어 몸을 부비며 자신의 몸을 쓰다듬는 금발머리의 미녀 제시의 행동에 조금 당황했다. 그렇지 않아도 왼쪽팔에 짖눌린 붕긋한 젖가슴의 뭉클한 감촉에 욕정이 치밀어 오르는데 가슴부터 시작해 천천히 손을 쓸어 내려 사타구니로 향하는 제시의 손짓은 너무도 유혹적이었다. 그런 은성의 눈앞에 또하나의 장관이 펼쳐졌다. 매끈한 복부아래로 수북히 쌓여 복잡한 밀림을 형성하고 있는 금색의 꼬불꼬불한 털들.. 가느다란 손가락을 이용해 좌우로 쫙벌린 붉은 조개와 은색의 링을 클리토니스에 피어싱하고 있는 음탕한 보지는 바로 은성이 앉은 소파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선 스테이시의 보지였다.
"자.. 주인님. 스테이시의 보지에요. 보세요. 벌써부터 음탕하게 물이 줄줄 흐를려고 한답니다."
"어머! 스테이시 그건 반칙이야. 주인님. 여기 멜리사의 보지도 있답니다. 주인님께 뽑히기 위해 벌써 몇달전부터 보지털을 관리하지 않았어요. 뽑아 주시겠어요?"
멜리사라는 이름의 갈색머리 미녀 또한 은성의 옆에 서며 보지를 들이밀었다. 정말 언제부터 그냥 둔것인지 스테이시 보다도 더욱 수북하게 쌓인 갈색의 보지털은 그녀 아랫배를 덮고 있었다.
은성은 너무도 매혹적인 장면에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 아니 오히려 참을 수 없는 욕정이 뜨겁게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문득 각각 자신들에게 달라붙은 노예들을 희롱하고 있는 로건과 아서의 모습이 보였다. 점잖게 노예들의 보지와 젖가슴을 쓰다듬는 아서와 돼지같이 게걸스럽게도 노예들의 보지털을 뽑고 빨아대며 희롱하는 로건의 모습..
평소라면 너무도 역겨웠을 그 모습을 보니 문득 자신도 하고 싶어졌다. 은성은 눈앞에 있는 스테이시의 금빛 보지털을 한웅큼 잡아 빠르게 잡아 당겼다. 하지만 요령이 없는 탓일까? 한껏 움켜쥐었었지만 은성의 손에 들린 보지털은 고작 10개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호호호.주인님. 그렇게 하셔서 제 보지털 다 뽑으시겠어요? 호호호. 좀더 힘내보세요."
은성은 스테이시의 노골적인 말투에 화가 나는 것을 느꼈다.
'감히 노예따위가 날 비웃어!!'
평소 냉철한 그 답지 않게 흥분한 은성은 다시 스테이시의 금빛 보지털을 잡아 세게 잡아 당겼다.
"아아악!!!"
미묘한 미소를 짓고 있던 스테이시의 얼굴이 크게 일그러지며 그녀의 몸이 휘청거린다. 투두둑 보지털이 뽑혀나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은성은 그녀의 보지털을 무지막지하게 뽑아버린 것이다. 은성은 자신의 손에 쥐어진 한웅큼의 보지털을 보며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스테이시는 이제 그 수북했던 보지털이 가운데 부분만 작득 뽑혀져 이상한 모양이 되어있었다.
"어머~ 주인님 터프하시네요. 호호호."
"후후후. 노예따위가 날 비웃은 벌이지."
"벌치고는 너무 관대하신 걸요. 보세요. 스테이시가 이렇게나 좋아하잖아요?"
옆에서 들려오는 티나의 말에 은성은 다시 스테이시의 보지를 보았다. 두툼하게 살집이 오른 보짓살이 꿈틀거리며 촉촉하게 젖어드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은성은 얼굴을 찌푸리며 스테이시를 올려다 보았다.
"뭐야. 벌을 주는게 감히 느껴버리는 건가?"
"죄송합니다. 주인님. 하지만 스테이시는.. 아앗!! 앗.. 너..너무 강해요.. 아아앗!!"
"변태같은년!! 후후후. 그렇다면 계속 뽑아주지. 네년의 보지가 백보지가 될때까지 말야. 후후후."
은성은 연속해서 스테이시의 보지털을 뽑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무참히 보지털을 뜯어버리는 은성의 거친 행동에 스테이시의 신음은 자꾸만 높아졌고 은성은 더욱 큰 흥분을 느끼며 몸을 달아오르고 있었다.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다른 세 여성들은 금새 실증이 났는지 다시 은성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어머!! 정말 멋진 자지에요.. 우움~"
"앗! 안돼 제시 그건 티나가 할거야!"
제시가 먼저 은성의 바지 지퍼를 내려 자지를 끄집어 내자 티나가 기겁을 하며 함께 은성은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스테이시가 은성의 귀두 부분을 따로 그 아래부분을 혀로 핥으며 사이좋게 자지를 빠는 티나와 제시의 모습에 은성은 만족스런 쾌감을 느꼈다. 그런 은성의 눈앞에 또하나의 음탕한 보지가 보였다.
갈색의 보지털이 너무도 무성한 그것은 멜리사의 보지였다.
"주인님~ 스테이시만 보지말고 멜리사의 보지도 봐주세요~"
참으로 진풍경이었다. 눈앞의 두 미녀의 음탕한 보지와.. 아래에서 자지를 빠는 또다른 미녀들.. 은성은 음탕하게 웃으며 눈앞의 두 미녀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이미 거의 모든 털이 뽑힌 스테이시는 보짓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고 멜리사 또한 촉촉한 보지가 점점더 음탕하게 젖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스테이시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넣고 멜리사의 보지를 빨았다. 계속해서 스테이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넣는 한편 아직도 무성한 멜리사의 숲을 마구 뜯어내기 시작했다.
"하아~ 우흥~ 아아~"
차츰 보지털을 뽑는 요령도 생겨났다. 어떻게 잡아야 많이 뽑을 수 있는지. 어느정도로 힘을 주어야 상대가 아프게 뽑히는지. 안아프게 뽑히는지... 앞서 거칠게 뜯어 버렷던 스테이시는 보지털이 뽑힌 자리가 벌겋게 부어있다 못해 군데군데 피가 송글송글 맺혀있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안하다거나 하는 죄책감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어찌된 일인지 은성은 지금 뽑는 스테이시의 보지털이 그녀의 마지막 보지털이라는 점이 아쉬울 뿐이었다.
"아앗~ 스테이시를 빽보지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
스테이시뿐만 아니라 멜리사 또한 보지털이 얼마 남지 않았다. 스테이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헤집으며 남은 멜리사의 보지털마저 모두 뽑아버린 은성은 아래에서 자신의 자리를 빨던 제시와 티나를 일어서게해 그녀들의 보지털을 뽑았다.
여자의 보지털을 뽑는게 이렇게 즐겁고 흥분되는 일이었던가?
하지만 즐거움은 이제막 시작되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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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에서 보신분들 있으신진 모르겠는데요...
 
참가자격이라고 적은 부분 약간 수정했습니다~
 
1차예선 부분만 모든 주인이면 참가 가능하구요~
 
2차 예선에서는 참가자격이 달라집니다...
 
뭐.. 일단은.. 작가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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