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폴의 발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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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7-02-10 00:19

본문

 

“네 아빠라면 오늘 네가 한 실수 때문에 몇 대를 때려야 한다고 생각할까?”


“적어도 20대요.”


“20대를 네 맨 엉덩이에 때린다고?”


“예, 코치.”


“네가 보통 팬티를 아래로 내리니 아니면 네 아버지가 팬티를 내리니?”


“아버지가 항상 내 팬티를 내리고 다 때리고 나면 팬티를 입혀 주세요.”


“좋아, 몰리, 내가 이제 네 팬티를 아래로 내릴 거야, 괜찮지?”


“예, 코치.”


하퍼 코치가 손가락을 조교의 운동복 바지 안에 집어넣어서 그녀의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될 때까지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푸른색의 끈 팬티를 입고 있었다.

완다가 생각했다.

‘난 푸른색의 끈 팬티가 좋아, 비록 핑크색도 날 흥분시켜 주지만 말이야.’

완다는 끈 팬티도 아래로 내려서 그녀의 체육복 바지와 같이 허벅지 주위에 걸쳐 놓았다.

완다가 바지와 속옷을 계속해서 아래로 잡아당겼고 몰리가 발을 들어 올렸다.

완다가 옷들을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서 무슨 냄새를 맡았다.

그녀는 푸른색의 팬티를 들어올려서 코에 갖다대고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그것은 코치가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이 맡아본 향기로운 냄새였다.

매우 흥분하고 있는 보지의 냄새였다.

그녀는 몰리의 뒤에 무릎을 꿇고서 몰리의 음순이 부풀어 올라 젖어 있는 것을 보았다.

완다는 몰리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네 아빠가 널 때리고 나서 무슨 짓을 하니? 그가 널 박아?”


“오, 아니에요, 코치! 그는 한 번도 그런 짓을 한 적이 없어요. 그는 그냥 내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날 약간 만질 뿐이에요.”


“그가 네 보지를 만지니?”


“예.”


“그가 널 싸게 해 주니?”


“보통은요, 만일 내가 매우 나쁜 짓을 했을 경우에는 날 거의 쌀 지경까지 만지고는 멈추어요.”


“오늘도 그 정도로 나쁜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아빠라면 그 정도는 아니라고 말할 거예요.”


“그럼 그 정도의 나쁜 일을 말해 봐.”


“한 번 고등학교에서 내 제일 친한 친구가 우리 집에 와서 잠을 자고 갔는데 내가 나쁜 짓을 하고 있을 때 그가 내 방으로 들어왔어요.”


“넌 뭘 하고 있었는데?”


“그 애의 보지를 먹고 있었어요.”


“그가 그 때문에 널 때렸어?”


“예, 코치, 그는 그 때문에 몇 번이나 날 때렸어요.”


“네가 그것 때문에 맞는다고 해도 보지를 먹는 걸로 봐서 넌 그 짓을 매우 좋아하는구나.”


“예, 코치, 난 진짜로 보지를 먹는 것을 좋아해요.”


“이제 네가 맞을 시간이라고 생각해.”


“예, 코치.”


“네 아빠는 손을 사용하니?”


“예, 코치. 내가 그의 여자친구의 보지를 핥는 것을 그가 잡았을 때를 제외하고는요. 그 때 그는 벨트를 이용했어요.”


“나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 뭐 때문에 네가 그런 짓을 한거야?”


“그녀가 그렇게 해 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그녀는 내가 여자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한 번도 보지를 빨린 적이 없다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그녀는 나와 같이 욕실로 들어가서 내가 그녀의 보지를 빠는 동안 변기 위에 앉아 있었어요. 문이 잠겨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는 볼 수 없었지만 문 밖에서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었어요. 그녀는 내 혀 때문에 매우 흥분해 있었거든요.”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


“네 엄마는 네 아버지가 여자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들 셋은 많은 시간을 아빠의 침실에서 같이 보내곤 했거든요.”


“몰리, 이제 시작할 시간이야. 여기가 첫 번째야.”

그녀가 몰리의 오른쪽 엉덩이를 향해 손을 날카롭게 내리쳤다.


“하나.”

몰리가 말했다.

“고맙습니다, 코치.”


“네 아버지는 네가 매의 수를 세면서 그 때마다 고맙다고 말하라고 시켰어?”


“예, 코치.”


하퍼 코치가 손을 다시 들어올려서 왼쪽 엉덩이를 세게 내리쳤다.


“둘,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의 보지는 처음으로 손을 내리치기 전부터 젖어있었다.

이제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팔이 올라가서 또다시 오른쪽 엉덩이를 때렸다.


“셋, 고맙습니다, 코치.”

몰리의 오른쪽 엉덩이는 이제 희미한 핑크빛이 되어 있었다.

완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팬티의 가랑이를 자신의 끈적거리는 보지에서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이런 짓을 하기 위한 옷이 필요해, 검은 색으로 말이야.’

그리고는 손을 뒤로 휘둘러서 다시 몰리의 왼쪽 엉덩이를 때렸다.


“넷, 고맙습니다, 코치.”

왼쪽 엉덩이도 오른쪽과 색깔이 동일해졌다.

코치가 얼굴을 들어서 벽에 걸린 거울에 자신들의 모습이 비추어지는 것을 보았다.

조교가 책상 위에 몸을 구부리고 있었고 그녀의 허리 아래부터는 알몸이었다.

완다가 거울을 쳐다보면서 또 다시 손을 내리쳤다, 이번에는 오른쪽이었다.


“다섯, 고맙습니다, 코치.”

그녀는 거울을 통해 스포츠 브라 사이로 자신의 젖꼭지를 볼 수 있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누군가가 마치 물어뜯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젖꼭지가 아파오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는 다시 몰리의 왼쪽 엉덩이를 내리쳤다.


“여섯,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의 젖꼭지가 브라에 쓸려 문질러지고 있었다.

그녀는 셔츠를 잡아당기고는 브라를 벗었다.

이제 그녀는 토플리스 차림으로 몰리의 맨 엉덩이 뒤에 서 있었다.

7번째 매가 오른쪽 엉덩이를 내리치고 있었다.


“일곱, 고맙습니다, 코치.”


“누가 더 세게 때리니, 나야 아버지야?”


몰리는 그 질문을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녀의 대답은 사실과는 전혀 상관없이 뭐가 더 자신에게 쾌락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건지와 상관이 있었다.

코치가 승부욕이 강하다는 본성을 떠올리고서 몰리가 말했다.

“아빠가 더 세게 때려요.”


“그게 정말이야?”

완다가 자신의 발을 몰리와 수평으로 가지고 갔다.

그녀는 어린 여자의 빨갛게 달아오른 왼쪽 엉덩이 위에 가볍게 손을 올려놓았다.

완다가 천천히 손을 뒤로 가져가서 최대한의 백스윙을 하기 위해 몸을 회전시키고 있었다.

최대한 원을 그리면서 그녀의 손이 더 이상 뒤로 갈 수 없게 되었을 때 완다는 다시 몸을 돌리면서 온몸의 힘을 이용해서 몰리의 왼쪽 엉덩이를 때렸다.


“여덟,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의 손이 고통을 느끼면서 폭발하고 있었다.

그녀는 손을 뒤로 튕긴 후에 불타는 빨간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붙잡았다.

몰리가 때리는 사람이 맞는 사람보다 더 아프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그녀를 보고 웃고 있었다.

그녀는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이 자랑스러웠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 그것을 이용하고 있었다.


완다는 그 타격이 몰리의 아버지가 한 것보다 더 센 것인지를 알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그 타격보다 더 세게 그 소녀를 때릴 수 없었다.

양쪽 엉덩이가 밝은 붉은 색을 띠고 있었다.

완다는 양손을 바꾸고서 왼손으로 오른쪽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아홉,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가 무릎을 꿇고서 그녀의 코를 몰리의 보지 근처로 가지고 갔다.

완다는 그렇게 부풀어 올라있는 보지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작은 애액 줄기가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것에 고무되어서 코치는 일어나서 그녀의 손으로 다시 몰리의 왼쪽 엉덩이를 때렸다.


“열,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의 보지는 이제 통제 불가능 상태에 있었다.

그녀가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는데 그것은 완전히 젖어 있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몰리의 입술 앞으로 가지고 갔다.

코치가 오른쪽 엉덩이를 세게 때리고 있을 때 몰리가 그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


“열하나, 고맙습니다, 코치.”

몰리가 아직도 손가락을 입술 사이에 물고서 말했다.

그녀는 코치의 애액을 열심히 빨고 있었다.

코치가 자신의 체육복 바지를 바닥까지 내리고는 거칠게 옆으로 차서 벗었다.

그리고는 왼손으로 몰리의 왼쪽 엉덩이 가운데를 내리쳤다.


“열둘,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가 거울 속의 광경에 매혹되고 있었다.

몰리는 실제로 허리 아래로는 발가벗고 있었다.

그녀는 투명한 끈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만일 그러한 광경을 보는 것만으로 사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코치는 그 순간 싸 버렸을 것이다.

그녀는 이제 욕정 속에서 완전히 정신을 잃은 채 몰리의 왼쪽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치고 있었다.


“열셋, 고맙습니다, 코치. 당신은 왼쪽을 두 번이나 때렸어요.”


“감히 네가 날 가르치려 하다니!”

그녀가 고함을 지르면서 오른쪽 엉덩이를 내리쳤다.


“열넷, 고맙습니다, 코치.”

양쪽 엉덩이가 모두 밝은 붉은 빛을 띠고 있었다.

완다의 양손도 모두 쑤셔오고 있었다.

그녀는 누군가를 이렇게 때려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녀가 다시 왼쪽 엉덩이를 내리쳤다.


“열다섯, 고맙습니다, 코치.”

그녀는 몰리의 눈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몰리의 엉덩이가 주홍색으로 물들어 있는 걸로 보아서 그녀는 아픔을 느끼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완다는 포기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다시 오른쪽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열여섯,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는 미칠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의 감촉이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와 있었다.

그녀는 팬티의 허리밴드를 잡고 확 끌어당겼다.

팬티가 늘어났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잡아당겼다.

그녀는 양손으로 팬티를 찢어버리고서 양쪽으로 분리해 버렸다.

그리고는 아무데나 던져 버리고는 팔을 휘둘러서 다시 왼쪽 엉덩이를 때렸다.


“열일곱, 고맙습니다, 코치.”

그녀는 책상의 반대편으로 뛰어가서 몰리의 운동복을 잡아당겼다.

그녀는 그 옷을 완전히 벗겨 버리고 나서 브라를 잡아당겨 그녀를 완전히 벌거벗겼다.

그리고는 책상을 돌아서 그 반동을 이용해서 오른쪽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열여덟, 고맙습니다, 코치.”

그 모습은 이제 완벽했다.

두 명의 벌거벗은 여인이 거울 속에 비쳐지고 있었다.

한 명은 서 있었고 다른 한 명은 엉덩이를 빨갛게 물들인 채 엎드려 있었다.

완다는 이제 그녀가 거의 다 끝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양손은 이제 불이 붙은 것 같았고 그녀는 마지막으로 오른쪽 엉덩이를 때렸다.


“열아홉,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의 보지도 불이 붙은 것 같았다.

그녀는 거울을 통해서 보지 위의 털들이 완전히 젖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또한 방안 가득 흘러넘치고 있는 이렇게 강력한 보지 냄새를 맡아본 적이 없었다.

눈물이 몰리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고 완다는 마지막으로 몰리의 왼쪽 엉덩이를 때렸다.


“스물, 고맙습니다, 코치.”

완다가 몰리의 다리를 책상 위로 올린 후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갔다.

완다의 입이 어린 여인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불타는 것처럼 뜨거워져 있는 몰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어루만지자 몰리가 미칠 듯이 코치의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코치가 아직까지 경험한 것 중에서 최고로 쌀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완다의 혀가 붉은 엉덩이 사이로 최대한 깊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눈 바로 앞에는 바로 몇 분 전의 결과가 그대로 놓여져 있었다.

완다는 그 뜨거운 엉덩이를 자신의 얼굴 앞으로 최대한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녀의 뺨이 몰리의 엉덩이를 부비고 있었고 그녀의 혀가 몰리의 엉덩이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완다가 혀를 길게 빼내서 조교의 엉덩이 속으로 집어넣자 몰리가 그 순간 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몰리는 완다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은 채 그녀의 음핵을 미칠 듯이 빨고 있었다.

완다는 자신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싸기 시작했다.

그녀는 몰리의 얼굴을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 적시고는 몰리의 꿈틀거리는 몸 위로 쓰러졌다.


완다는 이 조교와는 더 많은 재미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이 약간 회복되고 나면 그녀는 몰리에게 학교 안에 있는 자신의 비밀 방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었다.


16장


코니와 스테파니의 남자친구가 되고 난 후 피터는 일찍 집으로 와서 저녁 전에 숙제를 하곤 했다.

오늘 그와 베스는 같이 부엌에 앉아 숙제를 끝마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합숙 사건 이후로 그들의 관계는 불편해져 있었다.

그들은 서로의 일 외에 다른 것에 신경을 집중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두 사람 중에서도 베스가 더 곤경에 처해 있었다.

그와 섹스를 하고 난 후 그 날 밤과 그 다음 날 아침까지 그들은 난교를 했었고 그래서 그녀는 자신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의아해하고 있었다.

그녀는 지질학 책 너머로 피터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남동생으로서 피터를 사랑했고 그것을 바꾸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진짜로 섹스를 잘 할 수 있었다.


그녀는 피터와 하기 전 두 번 섹스를 했었다.

하지만 그녀는 두 소년의 성숙하지 않은 행위로 인해 만족을 느끼지 못했었다.

그들은 너무 빨리 들어왔고 들어온 지 2분 만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피터는 10분이나 행위를 계속했고 그녀를 두 번이나 세게 싸게 만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에 그녀는 실신까지 했던 것이다.

코니가 도와주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피터는 열심히 수학 숙제를 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합숙했을 때 베스와 섹스를 했던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반쯤 딱딱해져 있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자신과 섹스를 했던 모든 여고생을 기억할 수 없었지만 누나와의 섹스는 절대로 잊어먹을 수가 없었다.

섹스는 피터에게 잊어서 두려움보다는 재미있는 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가 경험한 모든 십대 소녀들의 보지 속에서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지만

누나와의 섹스는 정신도 바꿔놓을 만한 그런 일이었다.

그는 너무나 세게 사정을 해서 실신을 했던 것이다.


이것이 피터에게 강력하게 누나의 존재를 인식시켜 주었다.

그녀의 향기가 숫자를 그리스 숫자로 바꾸어 놓아서 그는 수학책 속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기호들만 보고 있었다.

그는 조용한 가운데 그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눈을 감고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을 마음속에서 떨쳐버리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눈을 감으니 그녀의 유방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는 그것을 맛볼 수도 있었다.

부드러운 젖꼭지가 그의 입속으로 들어왔고 그녀의 맛은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그녀의 손이 테이블 위에 지질학 책 바로 옆에 놓여져 있었다.

그 부드럽고 따뜻한 피부의 매혹에 빠져서 그의 손이 거기로 가고 있었다.


베스는 피터의 손이 천천히 테이블을 가로질러 자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녀는 합숙 이후로 그의 손길을 원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들이 연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손길을 갈망하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손을 어루만지고 있었고 그녀는 그의 따뜻함이 피부를 통해 자신의 몸속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베스.”


“좋아.”


“좋아?”


“좋아.”


그들은 앉아서 다시 숙제를 하기 시작했다.

기호가 다시 알고 있는 숫자로 바뀌어 있었다.

베스는 다시 평소처럼 숨을 쉴 수 있었다.

그들은 다시 관계가 편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숙제를 끝내고 책을 가방에 넣었다.

부모님이 30분만 있으면 집으로 올 것이었다.


베스가 그의 손을 잡고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피터를 자신의 방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침대가 더 컸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침대를 가로질러 그의 옆에 같이 앉았다.


“피터, 우린 이러면 안 돼. 내 말은 합숙을 할 때 우리 모두는 정신이 나가 있었어. 넌 내 남동생이야, 그러니까 우린 이러면 안 돼, 엄마와 아빠가 화를 낼 거야.”


“나도 알아, 하지만 그 때 이후로 난 누나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합숙한 다음 날 아침 누나가 폴과 같이 있는 것을 보면서 난 그게 나였기를 바랬어. 난 다시 누나의 몸속에 들어가고 싶어. 너와 함께 하고 싶다고.”

그가 앞으로 몸을 숙여서 베스의 입술에 부드럽게 입술을 갖다 댔다.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의 목을 껴안고 같이 침대 위로 쓰러졌다.

그들은 키스를 하면서 부드럽게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들은 키스만 하면서 오랫동안 누워 있었다.

얼마 안 있어 키스만으로 충분하지 않자 그들은 더 많은 접촉을 원했다.

그들의 옷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곧 그들은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베스가 피터의 몸을 돌려서 그를 눕게 한 후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그를 올려다보고 말했다.

“도대체 내 남동생만큼 커다란 자지를 가진 남자를 내가 어디서 구하겠어?”


피터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게 네 몸속에 들어가면 최고로 딱딱해져서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베스가 몸을 아래로 숙여서 혀로 자지 머리를 핥았다.

그녀는 귀두에 침을 뱉고는 그 침을 자지 전부에 골고루 발랐다.

그리고 서랍에 손을 넣어서 코니가 합숙 때 남기고 간 윤활 크림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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