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MC]Be Mine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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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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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브렌다가 그에게 전화를 한 것이 감사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몇 주 전만 해도 그녀는 이러한 독창성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지 않았던가. 3월 밤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브렌다의 집으로 향하는 브룩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한 명의 노예도 원하고 있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아직도 브렌다가 그의 사랑이 되고, 그에게 헌신하기를 원하기는 하지만 그녀 자체로서의 브렌다를 원했다. 하지만 지금 그에게 아무 생각 없는 두 번째 성노예가 생기려 하고 있다. 카라가 그의 맘에 안든다 거나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젠장, 그 정열적이고 이국적인 아가씨까지는 감당이 안된다.

그가 지니고 있는 열쇠로 문을 열자 그녀는 완전히 누드는 아니었다. 그녀는 검은 가터벨트와 짙은 회갈색의 스타킹을 신고 높은 굽의 힐 외에는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안녕…”

그녀가 말했다.

“지금 나랑 한 번….”

“나중에.”

그가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안고는 키스했다. 그녀는 감사의 말을 중얼거리고는 손을 내려 그의 바지 위로 자지를 만졌다. 내키지 않는 태도로 브룩이 그녀의 손을 떼어냈다.

“그녀는 어디 있어?”

“저기요.”

브룩이 카라의 침실 문가에 서서 보니, 카라가 침대에 큰 대자로 누워 있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자고 있었다. 그녀는 검은 색과 오렌지 색이 섞인 로브를 입고 있었는데 그녀의 길고 검은 다리 한쪽이 엉덩이까지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와우, 그녀는 멋졌다.

브룩의 뒤에서 브렌다가 손을 둘러 그의 자지를 애무했다.

“그녀가 얼마나 자고 있는 거지?”

그가 물었다.

“두 시간 정도. 그녀의 침대에 상자가 있었어요.”

그녀가 놀고 있는 손으로 침대 옆의 테이블을 가리켰고, 브룩은 하트 모양의 상자를 볼 수 있었다. 3개 남았던 초콜릿이 모두 없어졌다.

그가 앓는 소리를 냈다.

“괜찮아, 브렌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생각을 해야겠어. 알았지?”

“알았어요.”

브렌다가 말했다.

“타오씨에게 전화를 해야 할 것 같아. 전화번호부가 어디 있지?”

“부엌 서랍에요.”

브룩이 코트를 부엌에 있는 큰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는 전화번호부를 열어봤다. 타오, 타오, 타오…

“봐요.”

브룩이 올려 보았다. 브렌다가 달아올라서 거부하기 힘든 자세로 서 있었다. 약간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오른쪽 다리는 살짝 굽힌채로 밖으로 벌리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 약간 도톰한 배, 그리고 두 다리 사이의 언덕… 그가 눈을 깜박였다.

“털 깎았네?”

“으흠….”

브렌다가 행복한 듯이 말했다.

“당신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부드러워요. 만져볼래요?”

“응,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마실 것 좀 가져다 줄래?”

“알았어요.”

브룩이 다시 전화번호부를 찾아봤다. 타오는 없었다.

‘그의 빌어먹을 가게 이름이 뭐였지?’

그곳에 대여섯 번 갔었고, 정확한 위치도 알지만 가게이름이 떠오르지 않았다.

“여기요.”

브렌다가 그에게 달라붙으며 속삭였다. 그녀는 차가운 화이트 와인을 건네주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빨아줄게요!”

아마도 브룩이 그러지 말라고 명령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그렇게 했을 것이다.

“이봐, 내 사랑. 소파에 가서 앉아. 그리고는 자위를 해, 쌀 때까지 말이야. 나중에, 알았지?”

“알았어요.”

그녀가 행복하게 지저귀었다.

“타오의 가게 이름이 뭐였지?”

브룩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내리며 물었다.

“그의 명함이 냉장고에 붙어있어요.”

‘아, 맞다. 그가 명함을 주었지! 이렇게 간단한 걸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니!!’

타오의 만물상. 그리고 그의 전화번호.

브룩이 전화번호를 누르고 멍하니 화이트 와인을 마셨다.

“여보세요?”

“타오씨?”

브룩이 물었다.

“잠깐만 기다리게, 내가 짐작해 보지. 네 여자친구의 룸메이트가 물약을 넣은 초콜릿을 먹었지? 히히히, 운 좋은 친구! 자넨 정말 운이 좋은 친구야! 하렘을 건설했구만!”

“나는, 나는 행운을 바라지 않아요! 나는, 잠깐만 기다려요, 어떻게 알았지요?”

“사실은 말일세, 브룩,”

타오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 일들은 자주 일어나는 일일세. 아마도 약병에 경고문을 새겨놓아야 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효과는 없을 걸세. 사람들은 경고문을 읽을 정도로 침착하지 못하지. 그렇지 않나? 아마도 그 처녀는 잠들었을텐데?”

“네.”

“그리고 자네는… 어.. 뭐라고 그러나? 그녀를 유혹하고 싶지 않은 것이고?”

“절대로요! 나는 브렌다면 돼요!”

“하지만 생각해 보게. 브렌다는 자네에게 굉장히 순종적이네, 자네가 그녀의 룸메이트를 노예로 만들겠다고 하면 아마 도와주기도 할 것이네. 자네들 셋은 함께 행복하겠지. 물론 셋을 위해서 모든 생각을 자네가 해야 될 테니 정신이 없긴 하겠지만…”

“타오씨,”

브룩이 천천히 공손하게 딱딱 끊어서 말했다.

“제발, 나는 브렌다의 친구를 유혹할 생각이 없다구요. 그녀를 전적으로 내게만 의지하는 성인형으로 만들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가르쳐줘요.”

“그냥 자게 놔두게.”

타오가 간단하게 말했다.

“뭐라구요? 그게 전부에요? 혹시, 어… 그녀가 영원히 자게 되는 거 아닙니까?”

“바보같이! 그런 바보 같은 옛날 이야기나 믿다니!”

그리고 그의 낮은 목소리.

“그녀는 밤새 잘 걸세. 아마 내일도 하루 종일 잘 수도 있지. 하지만 자네게 그녀에게 키스하지만 않는다면 정상적으로 깨어날 걸세. 처음엔 마취에서 깨어난 것처럼 혼란스러워 할 걸세. 자네가 밤새 곁에 있어줘야지. 그 불쌍한 여자는 깨어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를 것이고, 창문으로 뛰어내리거나 계단에서 구르거나, 혹은 끔찍한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지. 그녀가 깨어나거든 진정시키고 음식을 먹이게. 그러면 하루이틀이면 괜찮아질 거야.”

“명심하겠습니다.”

차가운 와인을 단숨에 마시고는 대답했다.

“그래, 그래야지. 내가 내일 자네 고용주에게 전화해서 내가 자네와 브렌다에게 내 건물들을 돌아보라고 시켰다고 함세. 어쨌든 자네는 내 컨설턴트로 행동하면 되는 거야. 그러면 되겠지?”

“네.”

브룩이 대답했다.

“제 생각에는… 제 생각에는…”

그는 킁킁거렸다. 시큼한 냄새, 황홀한 향기… 오, 소파에서 브렌다가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녀가 혀로 입술을 축이면서 나에게 윙크했다.

“제 생각에는…. 그래야 할 것 같군요.”

“그럼 됐네. 내일 아침 예약 일정으로 올려놓지. 다시 전화해서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게. 제품의 완전한 효과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네.”

“네.”

브룩이 다시 중얼거렸다. 그는 전화를 끊고는 머리를 흔들었다. 파김치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신경을 쓴 듯 했다. 카라가 브렌다처럼 돼 버릴까봐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도… 다행이 모든 게 괜찮을 것이다.

“지금 싸!”

그가 브렌다에게 말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올리며 환희의 신음을 흘렸다.

그가 불안정한 걸음으로 걸어가 그녀의 곁에 앉았다. 그리고는 그녀를 껴안고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손으로 감쌌다. 곤두선 그녀의 젖꼭지가 느껴졌다. 그녀가 굶주린 듯이 그에게 키스를 해왔다.

“카라는 어떻게 하죠?”

그녀가 중얼거렸다.

“그녀는 괜찮을 거야.”

브룩이 말했다. 조금 이상하게도 그는 한 잔의 와인을 먹고는 거의 취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내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지 않는 한…”

“그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든 건가요?”

“으흠. 내가 당신을 키스로 깨우고, 내 정액을 먹게 한 것이 우리 둘을 묶어준 거지. 그게 네가 나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이유야.”

“당신 자지를 빠는 게 너무 좋아요.”

브렌다가 단언했다.

“카라에게 키스하지 않을 건가요? 당신은 그녀와 즐길 수 있을 텐데. 우리 둘 모두와 즐길 수 있어요. 정말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데…”

“아니야, 그렇지 않아.”

그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졌다.

“나는 단지… 단… 지 당신만 원해…”

 

아마도 잠깐 졸았나 보다. 그는 혼란스러운 느낌에 깨어났다. 따스하고 나른한 느낌, 하지만 훌륭한 느낌이었다. 특히 그의 자지가. 브렌다가 그것을 빨고 있었다.

“오, 그녀의 입은 정말 좋아!”

그녀는 그를 빨고, 불알을 들고 어루만지며, 손으로는 기둥을 잡고 귀두를 핥으며, 그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할 때까지 입으로 그의 자지를 삼켰다. 그녀의 혀는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는 정말로 거대하게 발기된 듯, 마치 말처럼, 느껴졌다.

“이제.. 이제… 거의…”

그가 헐떡거렸고, 그의 등이 휘어지면서 자지에서 분출이 시작됐다. 그의 정액이 바로 브렌다의 멋진 입으로 사라지면서 마치 꿈처럼 브룩은 어느새 다시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인지 모를 시간 후에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속삭임이 그를 깨웠다.

“브룩!”

그가 눈을 뜨자 희미한 불빛이 비춰졌고, 붉은 불빛 사이로 브렌다의 얼굴이 보였다.

“안녕, 예쁜이.”

그가 말했다.

“선물이 있어요.”

그녀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우리가 당신 자지를 빨아 줄께요. 내 사랑.”

카라가 다른 쪽에서 중얼거렸다.

브룩의 심장이 고동쳤다. 그가 앉으려고 몸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그의 몸이 말을 안들었다. 그는 발가벗은 채로 두 명의 발가벗은 여자들과 함께 카라의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응? 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속삭임이 되어 나왔다.

“내가 카라에게 당신의 정액을 가득 문 채로 키스했어요.”

브렌다가 달콤하게 말했다.

“이제 그녀는 우리의 노예에요. 당신과 나. 당신의 정액을 물고 내가 키스했으니까요.”

“그리고 당신을 놀라게 해 주고 싶었어요.”

카라가 말했다.

“타오씨는 많은 종류의 물약이 있죠.”

브렌다가 낄길대머 그의 힘없는 목 뒤로 팔을 넣어 구부렸다. 그녀는 그의 머리를 안아 들고 다리쪽을 볼 수 있게 했다.

“오, 이런!”

그의 자지는 거대했다. 길이는 두 배가 되었고, 굵기도 그만큼 늘었다. 그것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한 채로 그의 다리 사이에서 그로테스크하게 솟아 올라 있었다. 마치 브렌다가 타오의 만물상에서 골랐던 상아빛 딜도와 같았다.

카라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기울였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그의 부풀어오른 귀두를 쓰다듬었다. 그는 거의 기절하는 줄 알았다. 그 느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달콤했다. 단지 손가락의 접촉만으로도 그는 오르가즘보다 더한 전율을 느꼈다.

“긴장을 풀고 누워요, 잘 보살펴 줄 테니…”

카라가 말했다.

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었다. 오직 그의 자지만이 살아있는 듯 느껴졌다.

브렌다가 부드럽게 그의 머리를 베게 위에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손을 뒤통수에 받혀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녀는 몸을 돌려 허리를 굽혔는데, 그녀의 유혹하는 듯 한 엉덩이와 털을 깎아 더 빛나는 조갯살과 그녀의 애액이 떨어질 듯한 음순까지 다 볼 수 있었다. 카라는 옷을 다 벗은 채로 그의 왼쪽에 누워있었는데, 큰 유방이 유혹적인 검은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는 힘이 없는 와중에서도 그녀 역시 아래쪽을 면도한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그녀 둘이 서로의 털을 깎아주었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서로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대고, 젖은 면도날을 갖다대고…

카라가 미소지으며 그의 자지를 애무했다.

“데이브의 작은 자지에 비하면 훨씬 낫네요.”

그녀가 노래하듯이 말했다.

“이게 바로 정말 자지라고 할 수 있지. 앞으로 즐거울 것 같아.”

브렌다는 그의 자지를 아래 위로 움직이며 핥았다. 그녀의 입은 마치 불을 당긴 듯 뜨거웠다. 브룩은 다시 한 번 술을 마신 듯한, 아니면 꿈을 꾸는 듯한 어지러움과 울렁거림을 느꼈다. 카라는 그의 귀두 바로 밑을 붙잡고는 브렌다의 머리를 쓸었다.

‘와우, 그녀의 손가락이 겨우 잡을 수 있을 만큼 굵어졌네!’

그는 브렌다가 귀두를 빨고 핥자 신음을 흘렸다. 그녀가 혀를 내밀어 귀두의 구멍을 핥자 그는 그녀가 꿀을 찾는 꿀벌이 되어 그의 몸 깊숙이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면서 거의 기절할 것 같았다.

“어…..”

그가 다른 어떤 조리있는 말도 하지 못하고 신음소리만 냈다.

“그와 하고 싶지, 브렌다?”

카라가 물었다.

“음.. 음…”

브렌다가 한 입 가득 자지를 물고 대답했다.

“너는 그와 박고, 그는 내 보지를 빨도록 핮자.”

카라가 말했다.

“좋아.”

브렌다가 밝게 말했다.

브룩이 몸을 떨었다. 이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움직임이었다. 브렌다가 몸을 일으켜 그의 확장된 자루 위에 앉았다. 그녀가 그의 귀두를 보지의 균열을 따라 앞뒤로 문지르면서 그녀의 애액을 윤활유처럼 묻히며 즐거워했다.

“와우, 정말 크다!”

“괜찮아,”

카라가 말했다.

“긴장을 풀고 해.”

“오…”

부풀어오른 그의 자지가 브렌다의 균열을 뚫고 천천히 뜨겁고 미끈거리는 통로를 따라 들어갔다.

‘와, 무지 빡빡한데…’

아니면 그가 너무 크거나. 브룩이 숨을 헐떡거렸고, 그의 눈은 초점이 흐려졌다. 느낌이 너무 좋았고, 너무 자극적이었다.

“자, 브룩.”

카라가 그의 얼굴에 올라타면서 말했다.

“혀는 움직일 수 있을 거야. 자, 날 먹어. 나는 브렌다에게 키스하고 그녀의 혀를 빨고, 그녀의 예쁜 가슴을 애무할 거야. 그녀도 내 가슴을 애무할 거야. 날 빨면서 이런 생각을 해. 자, 빨아줘.”

브룩은… 그 말대로 했다. 그는 몸에 힘을 줬으나 고개를 들 수는 없었다. 그녀의 젖은 보지가 내려왔고, 그녀는 무릎 꿇고 상체를 세웠다. 그는 겨우 그녀의 보지의 틈을 혀로 건드릴 수 있었다. 그녀는 약간 신 맛이 나기는 했지만 달콤했다. 그는 음란한 키스소리를 들었는데, 아마도 그녀들이 입을 벌리고 혀를 얽으며 하는 키스소리일 것이라 짐작했다. 카라의 손이 내려와 브룩의 혀가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보지를 좀 더 탐색할 수 있도록 그녀에게 좀 더 앉아 달라고 애원하고 싶었으나 말을 할 수 없었다. 브렌다는 그를 타고 있었다. 그의 길고 딱딱한 자지를 올라타고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그녀의 음란한 동굴로 깊이 더 깊이 넣고 있었다.

카라가 두 손가락으로 보지의 입술을 벌리고 조금 몸을 낮췄다. 그녀의 애액은 시큼한 맛이 났고, 검은 피부와 대비되게 보지의 안쪽은 놀랄만큼 붉었다. 그녀는 브룩의 혀가 좀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클리토리스까지 애무할 수 있도록 천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좋아요, 너무 좋아요!!”

그녀가 목 안쪽에서 나오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브룩은 브렌다에게 오르가즘에 도달하라고 명령할 수 없었지만, 그의 새로와진 자지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는 듯 했다. 그녀는 갑자기 경련하듯 몸을 떨면서 비명을 질렀다. 그 비명소리는 카라가 그녀의 잎에 키스를 하면서 약해진 소리로 흘러나왔다.

“내가 핥아줄게.”

카라가 쉰 목소리로 말했다.

“그의 정액을 다시 맛보고 싶어!”

브렌다가 그의 자지 – 그것은 아직도 시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직도 단단하게 서서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다. – 에서 내려왔다. 그리고는 머리를 브룩의 다리쪽으로 향하고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누웠다. 그녀의 왼 다리가 그의 배 위에 걸쳐져 있었는데, 희미하게 그녀의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볼 수 있었다. 카라가 그의 얼굴에서 내려와 브렌다의 보지를 빨기 위해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시끄럽게 빠는 소리와 핥는 소리가 계속되더니 브렌다는 다시 한 번 절정에 달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브룩은 자지가 요동치는 듯한 느낌과 함께 사정해버렸다. 그의 하얀 정액이 마치 분수처럼 뿜어졌다. 그는 청소년기에도 이렇게 세게 사정을 한 적이 없었다. 그것은 천청에도 닿았고, 남은 것들은 브렌다의 배 위로 떨어졌다. 브렌다가 손가락으로 정액을 모아 그녀의 입으로 핥았고, 카라에게도 나눠 주었다. 여자들은 69자세를 취하고는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었고, 무력한 브룩은 다시 한 번 강력한 분수를 발사했다.

녹초가 되었지만 행복한 표정으로 브렌다와 카라는 그의 양쪽에 누워서 그의 자지를 쓰다듬으며 그의 목과 귀를 핥고 빨아주었다. 그는 거의 미칠 것 같았다. 술에 취한 듯한 느낌은 점점 강해졌고, 그는 의식을 잃어갔다.

‘제발 꿈이기를…’

 

하지만 꿈이 아니었다. 다음 날 아침에 그가 깨어났을 때, 그의 자지는 죽어있는데도 12cm는 되어 보였고, 두께도 평소의 두배는 되어 보였다. 브렌다가 엄지손가락을 빨면서 그의 곁에 누워 있었고, 카라는 보이지 않았다.

브룩은 움직이려고 시도했고, 이번에는 몸이 말을 들어줬다. 하지만 굉장히 어지러웠다.

“너, 이 나쁜 자식! 개새끼!”

“뭐라고?”

카라가 문 가에 서 있었다. 면도한 보지까지 보일 정도로 완전히 벗고 있었다. 그가 팔꿈치로 몸을 일으켰다.

“뭐… 너 초콜릿 먹었지?”

그녀가 고개를 저었다.

“먹지 않았어. 브렌다가 한 말들로부터 네가 그녀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 수 있었어. 타오의 가게로 가서 전부 다 알게 되었지. 그의 물약이 어때? 내가 너를…”

그녀가 심술궂게 웃었다.

“완벽한 성인형으로 만들 거야.”

“안돼!”

브룩이 작은 목소리로 애원했다.

“내가 브렌다에게 한 짓은 유감스럽게 생각해. 그리고… 뭐라고? 내게 타오의 저주받을 물약을 먹였다고?”

카라가 천천히 침대로 다가와 브룩의 축 늘어진 자지를 잡았다. 그녀가 그의 배 위로 그것을 던졌다.

“브렌다가 지금부터 이것을 타게 될 거야. 그녀는 네 자지를 사랑하지. 아마 더 사랑하게 될걸? 나쁜 자식! 브렌다에게 물약을 먹여서 노예로 만들어? 지금 기분이 어때? 내게 네 놈에게 그 젠장맞을 초콜릿을 먹이고 키스했어야 하는데. 하지만 브렌다가 못하게 했지. 그녀는…”

카라가 침을 삼켰다.

“젠장, 나도 그녀를 사랑해. 하지만 그 빌어먹을 물약 때문이 아니야! 그녀는 지금 항상 흥분해 있지. 그리고 나도 그녀를 한 번 안았었지. 하지만 지금은… 나쁜 자식!”

“으… 음?”

브렌다가 중얼거리며 나른하게 미소지으며 눈을 떴다.

“안녕?”

“브렌다,”

브룩이 말했다.

“진실만을 말할 것을 명령한다. 카라가 초콜릿을 먹었어?”

“응? 예, 그럴껄요? 보지는 못했지만 상자와, 포장지…”

“내가 그것들을 모아놨지.”

카라가 말했다.

“들어봐, 너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하니?”

“응! 오, 그래! 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카라가 엄숙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브룩, 당신 정말 타오씨가 말한대로 할 거에요? 브렌다를 되돌리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거.”

“노력할 거야.”

브룩이 말했다.

“만약에 그녀가 본래대로 돌아와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한 짓 때문에 화를 낸다면? 당신을 떠난다면? 그러면 어떻할 거에요?”

브룩은 날카로운 게 가슴을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하지만,”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브렌다가 원래대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그녀가 떠나가도 좋아요.”

“만약에 그녀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아니면 그녀가 당신을 떠나 나와 사랑한다면? 나의 노예가 된다면?”

지금 카라는 굉장히 아름다워 보였다. 그녀는 이런 상황에서도 성적으로 자극적이었다. 그녀의 검은, 거의 갈색인 젖꼭지가 튀어나와 있었다.

“그녀만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브룩이 절망적으로 말했다.

“그렇다면 당신을 살려주고 자지도 자르지 않기로 하지, 나쁜 놈!”

카라가 말했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서 손을 뻗어 브렌다의 뺨을 쓰다듬었다.

“브렌다? 내가 브룩과 섹스해도 괜찮아? 저 자지가… 한 번 해보고 싶어.”

“해봐.”

브렌다가 행복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보고 싶어. 브룩이 다른 사람과 섹스하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오, 정말 흥분되겠다!”

“난 싫어.”

브룩이 말했다.

“조용히 해.”

카라가 입을 그의 입 가까이 가져와 그와 길고 깊은 입맞춤을 했다. 혹시 그녀가 초콜릿을 그의 입에 넣는 게 아닌가 하는 절망스러운 생각이 잠깐 났지만, 아니었다. 그것은 그의 자지를 다시 일으키는 열정적인 키스였다. 카라가 손을 뻗어 그의 자지를 애무하자 금새 완전히 서 버렸다.

“이 커다란 나쁜 놈!”

그녀가 그의 얼굴에 대고 말했다. 그녀의 달콤한 숨결이 거친 말을 내뱉었다.

“너 이 개자식! 박아, 날 쑤셔. 브렌다가 볼 수 있도록.”

그녀가 그의 몸 위로 올라왔다. 브룩은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자지 위로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날 박아.”

그녀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제기랄, 날 세게 박아. 데이브 그 나쁜 놈도 잊고, 브렌다도 잊어버릴 수 있도록 날 세게 쑤셔줘. 날 싸게 해줘. 널 증오해! 오, 널 사랑해! 오… 너무 커…”

“카라,”

브렌다가 말했다. 그녀는 침대 발치에서 무릎꿇고 앉아 열중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네 보지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도 봐야 하는데! 열리고 있어. 오, 그는 정말 크지 않니? 너를 꽉 채우지? 오, 정말 아름답다! 브룩, 당신이 그녀랑 하는 걸 보니 너무 좋아요. 그녀를 세게 박아줘요! 더 깊게! 사랑해요, 둘 다 사랑해요!”

그리곤 브룩은 카라 보지의 조임을 느끼면서, 떨리는 절정의 순간이 다가옴을 알았다. 그는 그녀와 성행위를 하면서 그가 지금 천국에 있는지 아니면… 지옥에 있는지를 생각했다.

To be continued.

 

이 글은 매주 올라오는 신작입니다. 두 작품을 번갈아 번역을 하니 제가 별로 재미가 없네여. 앞으로는 마지막 방울까지 먼저 번역을 다 한 후에 이 작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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