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야 왕 [夜王] 2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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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26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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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19


 ***   ***   무림(武林)의 혼란(混亂). 세가(世家)들의 위험  1  ***   ***

 

북리천은 오청청의 능숙한 행동에 자신이 하는 일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다 커진 북리천의 남근을 빨아
가는 오청청은 자신의 손으로 남근을 잡고 운동을 하는 바람에 절정(絶頂)을 맞이하고 말았다.

" 아...청청.. "

절정을 맞이한 북리천은 그대로 오청청의 입속에 자신의 몸속에서 나오는 정액(精液)을 분출(噴出)해
갔다. 허나 오청청은 자신의 입속에 뜨거운 액이 들어오는 것을 알면서 남근을 입에서 빼지 않았다.
그녀의 모습을 보는 북리천은 놀라는 표정을 짓고 말았다. 오청청이 자신의 몸속에서 나오는 정액을 목
구멍으로 넘기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런 오청청은 보는 북리천은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

" 킁..청청의 행동에 말려들어 내가 할 일을 잊고 있었군. 미안하오 청청..나도 모르게 그만. "

파파..파..악..
북리천은 다시 오청청의 마혈(麻穴)을 눌러갔다. 움직이지 못한 오청청은 미칠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그
러나 그것은 오청청의 마음뿐이였다. 북리천은 오청청을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
녀의 하복부(下腹部)의 혈도를 눌러갔다.
파파..악..
하복부의 혈도을 다 누른 북리천은 자신의 남근을 오청청의 대음순을 지나 소음순 안으로 들어갔다.
자신의 남근을 깊이 넣어가는 북리천. 자신의 몸속에 굵은 남근이 들어오자 오청청의 눈이 커지면서 입
에서 헛바람이 세워 나왔다.

" 허..억..아아아.. "
" 정신 차려, 천아!. "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북리천은 천천히 자신의 단전(丹田)에 있는 내공(內供)을 하복부로 이동해 남근
을 통해 오청청의 소음부로 불어넣어 갔다. 점점 오청청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북리천의 내공. 오청청은
자신의 몸속에 양기(陽氣)의 내공이 들어오는 것을 알지만 그것에 신경쓰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의 소
음순에 있는 굵은 남근이 움직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오청청의 기대에 응해 주지 않은 북리천은 그녀의 몸속에 내공을 불어넣어주며서 그녀의 몸속에 잘 순
환(循環)하게 그녀의 모든 혈도를 눌러갔다.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오청청은 점점 정신이 희미해져 갔
다. 북리천은 자신의 내공이 오청청의 몸속에 가득 들어가는 것을 알자 내공주입(內供注入)을 멈추었
다.

" 휴..다 끝났군.. "

북리천은 식은땀을 닦으면서 한숨을 쉬어갔다. 그러나 그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알 몸으로 고이 자고
있는 오청청의 모습을 보였다. 아름다운 몸을 보고 있는 북리천은 자신의 몸속에서 욕정이 일어나는것
을 알고 음산한 생각을 해 갔다.

" 고이 자고 있지. 그럼 나를 고생한 보답을 받아야지. "

북리천은 오청청의 소음순 깊숙히 있는 자신의 남근을 천천히 움직여 갔다. 많은 남자의 남근을 받은
오청청이지만 그래도 북리천에게는 그녀의 소음순이 작았다.

" 으..내것이 아프군. "

하체 운동을 하는 북리천. 그때 오청청은 잠결에 본능적으로 신음을 하기 시작했다.

" 아아..더..더.. "

생각과 다르게 행동하는 오청청의 몸. 그것을 보고 있는 북리천은 하던 행동을 멈추는데 오청청의 소음
순이 북리천의 남근을 그냥 두지 않았다. 자신의 힘으로 북리천의 남근을 소음순 안으로 끌어당겼다.

" 흑..청청..빨려들어가네. 으흑. "
" 아아..더 깊이..아아. "

북리천은 그런 오청청의 행동에 동조을 했고 자신의 하체로 움직여 갔다. 천천히 움직이는 북리천의 행
동이 어느세 빠르게 움직여 갔다.
일각(一刻)동안 하체 운동을 하는 북리천. 그때 오청청은 제정신으로 돌아와 눈을 떠 갔다. 헌데 자신
의 몸위에서 자신은 능욕하고 있다는 것을 알자 비명을 질러갔다.

" 캬..악..누구야!. "
" 청청..나야..천.. "
" 천?. 오빠야?. "
" 응.. 청청아!. 미안해..오빠가 그만 나도 모르게.. "
" 아니야..오빠라면 청청의 몸을 만져도 괜찮아.. "
" 청청.. "

북리천은 환하게 웃고 있는 오청청을 보고 자신의 몸을 숙여 그녀의 얼굴 가까이 가져갔다. 자신의 입
술을 오청청의 입술과 포개어가는 북리천. 오청청은 북리천이 자신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는 것을 알자
눈을 감고 북리천의 입술과 혀를 받아갔다. 두 사람이 한몸이 되자 북리천은 하던 하체 운동을 다시 시
작해 갔다.
다시 일각(一刻)동안 오청청의 모든 부분을 탐닉한 북리천은 어느세 절정을 맞이해 갔다. 그러는 동안
오청청도 자신도 모르게 두번이나 절정을 맞이해 갔다.

" 아아..청청..더 이상은..아아.. "
" 아..오빠..몸이 터질것 같아..아..또 온다..악.. "
" 으.. "

두 사람은 동시에 행동을 멈추고 서로를 더욱 껴안아 갔다. 두 사람의 몸에서 화려한 폭발과 동시에 자
신의 몸속에 있는 액을 밖으로 분출해 갔다. 북리천은 오청청의 소음순에 분출해 갔고 오청청은 북리천
의 남근에 막혀 나가지 못하고 소음순에 모여 섞여 갔다.

" 아...청..청.. "
" 아아아..오빠..몸 속이 뜨거워..아아.. "

북리천은 모든 정액을 오청청의 몸속에 분출했는지 그녀의 몸위에 쓰러져 갔다. 오청청도 거친 호흡을
쉬면서 힘을 풀어갔다. 남근과 소음순 사이에 흘러나온느 두 사람의 음액들..음액은 대음순을 지나 오
청청의 분문[(糞門)항문]으로 흘러 내려갔다.
서로가 만족한 모습을 하고 침대에서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북리천은 자신의 몸속에서 잠드는 오청청
을 보고 미소를 짓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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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세가(北리世家)의 대청(大廳).
그곳에는 한 남자와 세명의 여인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한 여인은 남자 앞에 있는 찻잔(茶盞)에 차를 따르고 있고 다른 한 여인은 남자 뒤에서 남자의 비단결
같이 검은 머리카락을 빗고 있었다. 나머지 한 여인은 남자 앞에 앉아 말을 하고 있고 남자는 자신의
손에 책자(冊子)를 보고 있었다.

" 무림은 조용한 분위기지만 폭풍전야(爆風前夜)와 갔습니다. 모든 문파(門派)들도 무림의 상황을 보
  고 있습니다. 특히 무림의 백두(白頭), 무림맹주(武林盟主) 화무준(和武俊)도 강호에서 일어나는 일
  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화무준은 개방(開放)을 이용해 무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집하고 있습니
  다. "
" 음..무림맹주도 제 삼의 세력(勢力)을 알고 있다는 뜻이군?. "
" 그러하옵니다. 상공. "
" 그럼 무림맹주를 만나봐야겠군. 삼의 세력을 알고 있는데 가만히 있는 의도(意圖)가 무엇이라 생각
  하오?. "
" 아마도 소첩(小妾)의 생각으로 화무준도 신비(神?)의 세력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것 갔습니다. "
" 그런가. "
" 상공. 그것보다 전 무림인들이 황금대전(黃金大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 황금대전?. "
"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황금성(黃金城)의 위치가 있는 곳이 전 무림에 퍼졌습니다. 황금성의 주인인
  금만석(金萬石)의 행적이 묘연(杳然)합니다. "
" 음..황금성의 위치가 있는 지도가 전 무림에 퍼졌다면 그것 또한 무슨 음모(陰謀)가 있는것 갔군. "
" 그러하옵니다. 상공. "

한 참 무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옆에 있던 또 다른 여인이 남자를 향해 입을 열었다.

" 상공..차가 식사옵니다. "
" 고맙소. 용용. "
" 상공의 머리는 너무 비단결같아요. "
" 하하. 내가 보기에는 연연의 머리결이 더 부드러운데..하하. "
" 아이참..상공도.. "

용용?. 연연?.
그러다면 의자에 앉아 세명의 미인들의 사랑을 받는 남자는 북리천이였다. 그 앞에서 무림에 관해 설
명을 하고 있는 여인은 바로 대초련이다.

대초련(大初戀)
천미루(天美淚)의 주인.
개방(開放)이 전보통이라면 천미루도 역시 무림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곳이다. 개방과 다른점은 천미
루는 여인들이 직접 몸을 팔아 얻은 정보였고 개방보다 더 많은 정보를 수집(蒐輯)할 수 있었다. 뭇 남
성들이 제일 약할때가 바로 아름다운 미인(美人)들과 관계를 하면서 저절로 나오는 말들을 수집하는 집
단중에 하나다.

대초련은 다시 말을 이어 북리천에게 무림의 현 상황을 설명했다.

" 상공한테 죄송하지만 상공이 해 줘야 할 일이 있습니다. "
" 뭘?. "
"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세가들에 숨어 있는 첩자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물론 그 보다 더 중요
  한것이 있지만.... "
" 그게 무엇이오?. "
" 낙인집단입니다. 오합지졸(烏合之卒)지만 간혹 그 틈에 상공의 눈에 들어오는 인물이 있을겁니다. 그
  런 사람을 상공의 편으로 만드세요. 지금 상공은 무림의 절반과 혼자 싸우는 무모한 행동을 하고 있
  읍니다. 소첩이 보기에는 상공에게도 상공만의 수하를 만들어 놓은것이 좋을것 갔습니다. "
" 초련의 말도 일리가 있는 말이오.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소. 초련?. "
" 낙인(烙印)들도 낙인들만의 생활이 있습니다. 그중에 두 분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쪽은 죄수의
  몸으로 낙인찍힌 무리들입니다. 그들은 죄수의 몸으로 낙인촌(烙印村)에서 나오지 못하고 그 속에서
  자신들의 기량(器量)을 썩히고 있습니다. 상공께서 그들의 기량을 보시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들을 상공의 수하(手下)로 만드세요. "
" 음..역시 초련의 머리는 따라갈수가 없어..남자로 태어났으면 대장군(大將軍)이 되고 남을거야. "
" 싫습니다. 전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
" 하하하.. "
" 호호..음큼한 상공. "
" 잉?. 왜 내가 음큼하오?. "
" 혹시 다른 낙인촌에 대해 알고 있는거 아니지요?. "
" 그게 무슨 말이오?. "
" 호호. 죄수의 낙인촌을 관장하고 있는 인물은 바로 이 사람입니다. 그리고 반대편을 관장하고 있는
  인물은 바로 이 사람입니다. 한쪽은 무력으로 사용하면 쉽게 상공의 수하로 만들수 있습니다. 허나
  그의 머리는 꾀가 대단하옵니다. 그리고 반대쪽은 상공이 알아서 하세요. 뭐 용용언니가 허락해야 하
  지만..호호호. "
" 도대체 누구데 그러시오?. "

북리천은 초련이 내 놓은 종이를 들어 이름을 살펴 보았다. 그와 같이 옆에 서 있던 용용도 그 종이를
보고 미소를 짓어갔다.

야수(野獸) 구창(具滄)
대냥(大兩)

북리천은 야수라는 인물은 남자인것을 알아보겠지만 대냥이라는 이름은 여인의 별호같았다. 북리천은
고개를 들어 서용용을 쳐다보는데..

" 왜요. 또 다른 여인를 안고 싶으세요?. 제가 알기로는 상공이 건들이는 여인들만 해도 그 수가 많다
  고 하던데.. "
" 내가 뭐라고 했소.. "
" 호호호...호호호.. "

세 여인은 꼬리를 내리는 북리천은 보고 입을 가리고 웃어갔다. 북리천은 쑥스러운지 고개를 숙여 갔다
그때 서용용이 북리천을 향했다.

" 소첩은 상공이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듯 찬성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무림을 위해서 라면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동생이 하나 더 생기면 좋죠. 호호호. "
" 용용... "
" 어머...왜 이래요..동생들이 보고 있는데..아이..참.. "
" 하하하..어디 뭐하고 있는가 들어볼까?. "
" 아이..참.. "
" 호호호..호호호.. "

북리천은 자신의 무릎위로 서용용을 끌어당겨 앉혀갔고 그녀의 배에 자신의 귀를 데어 갔다. 북리천의
그런 행동에 서용용은 얼굴을 붉히고 주변에 있는 여인을을 쳐다보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대초련은 웃으면서 계속 말을 이어갔다.

" 그 전에 하북(河北)에서 할 일이 있어요. "
" 하북에 왜?. "
" 상공도 참 너무하시네요. 자신의 여인이 위험한데 왜라니요. "
" 그게 무슨 말이오?. 내 여인이 위험하다니?. "
" 황금대전의 위치를 가르켜 주는 지도가 우연히 팽가세가(彭家世家)에 들어갔고 무림인들이 어떻게 알
  았는지 팽가세가로 몰려 갔어요. 지금 팽가 가주(家主) 팽여추(彭旅追)이 위험에 처해있고 무엇보다
  청화미봉(靑花美鳳) 팽가련(彭家璉)의 많이 아픈가 봐요. "
" 무엇때문이오?. "
" 흥..그것을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상공의 가슴한테 물어보시지. "
" 잉..설마 나때문에?.. "
" 몰라요..아무튼 알아서해요..저야 한 여인이 사라지면 상공을 많이 차지하니까. 좋지만.. "

대초련은 말을 돌려서 말을 했다. 한 여인이 사라지면 북리천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차지한다는 말은
북리천에게 빨리 팽가련을 구하로 가라는 말뜻이였다. 북리천도 대초련의 그런 마음이 너무 고마운지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품속으로 잡아당겼다.

" 초련이 없으면 나는 힘들었을꺼야. 하하. 이리 와보시오. "
" 아이..참.. "
" 우리 방으로 들어갈까?. "
" 어머..지금 한 낮이에요..망측하게. "

말을 그렇게 하면서 대초련은 오히려 북리천이 데리고 들어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한 참을 세 여인과
담소를 나누던 북리천은 대초련을 보았다.

" 초련이 해 줄 일이 있는데. "
" 무엇이옵니까. 상공. "
" 강서(講書)의 주율황(珠律皇) 주율(珠律)에 대해서 알아보시오. 그가 만나는 사람과 그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볼수 있겠소?. "
" 주율황이라면 황제의 작은 아버지를 말하시는 겁니까?.. "
" 맞소. "
" 황제가 상공에게 시킨 일인가요?. "
" 응. "
" 알았사옵니다. 허나 황제께서 너무 큰 일을 상공한테 시킨것 같았요. "
" 나도 알고 있소. 하지만 나 또한 황상한테 부탁한것이 있어 그 일을 거절하지 못한것이오. "
" 무슨 일인지요?. "
" 나중에 말해 주겠소. 그리고 행소산(行小山)을 수색해 보시오. "
" 무슨 일입니까?. "
" 몇달전에 그곳에서.. "

북리천은 말을 하면서 옆에 있는 서용용을 쳐다보았다. 그 이유는 바로 천갈수 때문이다. 우연히 미행
을 하다가 그 감옥에서 얼굴 가죽이 벗겨진 천갈수를 보았기 때문이다. 북리천은 다른 이야기른 다 했
지만 천갈수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 그런 일이 있었군요. 바로 즉시 조사해 보겠습니다. "
" 조심하시오. 어떤 조직인지 나도 잘 모르니까. "
" 예. 상공. "

대초련과 대화를 하고 있을때 북리천 다리로 무엇인가 다가오는 것을 안 북리천.

" 용아?. "

사사사사..아..

" 어디있니..용아..나랑 놀자.. "
" 하하. 청청이 또 용아를 귀찮게 하는가 보구나. 하하. "
" 호호호..청청언니도 참.. "

빠른 걸음으로 북리천 곁에 다가온 오청청은 북리천 다리 밑에 있는 금련사(金鍊蛇)를 보고 웃어갔다.

" 호호. 오빠하고 있었네..이리와. "

금련사는 청청이 부르자 겁을 먹고 북리천의 품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오청청은 북리천 품으로 들어
가는 금련사를 잡기 위해 북리천의 품속으로 손을 넣어갔다. 다른 사람이 보면 오청청을 이상한 여인으
로 보지만 지금 이곳에 있는 여인은 오청청이 정신연령(精神年齡)이 낮다는 것을 알고 있다. 더우기 오
청청도 북리천의 여인이라는 것을 알기에 세 여인들은 오청청의 행동에 웃기만 했다.
그런 오청청의 팔목을 잡아가는 북리천.

" 청청. 당분간 이곳에 있으시오. "
" 왜?. 오빠 어디가?. 그럼 나도 따라갈거야. "
" 안돼. 이곳에서 언니들이랑 놀아. 알았지. "
" 싫어..싫어.. 나도 따라갈거야.. "
" 청청. 상공은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가는 거야. 그러니 청청은 언니랑 같이 이곳에서 놀자. "
" 언니랑?. "
" 응.. "
" 알았어..대신 오빠는 빨리 와야해.. "

이번 일은 오청청을 데리고 갈수 없는 입장이라 북리천은 용용에게 청청을 막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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