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야 왕 [夜王] 2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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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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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27


 ***   ***   피를 말이는 정사(情事). 고생하는 북리천(北悧天)   3   ***   ***

 

이번에는 반대로 되어가고 있었다.
북리천의 모습은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추향은 자신의 나이에 맞게 늙어가고 있었다. 육십대의 몸으
로 변해 가는 추향.

" 이제..나의 모습을 찾..는..건가..아.. 이런 추한 나를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겠지. "
" 으...으... "

정신이 돌아오는 북리천은 천천히 눈을 뜨는데 자신의 몸위에 있는 노인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 헉..당신은 누구?.. 설마.. "
" 훗..이게 나의 본 모습이다..흉하지.. "

북리천은 그녀의 말을 듣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직감으로 알아차렸다.

" 설마..나에게 모든것을?.. "
" 아무런 말..하지 말거라...내가 그렇게 하고..싶어서 하는거..니까.. "
" 대..냥.. "

북리천은 자신의 몸속에서 주체하지 못 할 정도로 넘쳐나는 내공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
추향은 자신의 본 모습으로 돌아왔고 더 이상 북리천에게 줄 것이 없자 북리천의 몸에서 내려왔다. 그
녀가 내려오는 순간 자신의 몸속에 있는 북리천의 남근이 빠져 나왔다. 허나 그녀의 소음순은 그런 북
리천의 남근을 느끼지 못했다.

" 이제..쉬고..싶구나... "
" 대..냥.. "

그녀는 자신의 추한 알 몸을 북리천에게 보이기 싫었는지 이불로 자신의 몸을 가려갔다. 북리천은 그런
그녀의 행동에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모든 내공을 남에게 주는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다는 것
을 북리천도 잘 알고 있었다.
아무말 없이 이불속에 누워 있는 추향을 보는 북리천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이불을 저쳤다.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북리천을 바라보는 추향.

" 나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이냐?. "
" 대냥의 몸. "
" 이런 추하고 늙은 몸을 왜?. 밖에 가면 젊은 여인들이 많다. 그 여인들이나 안아라. "
" 싫소.. 대냥의 안아보고 싶어. "
" 너란 아이는.. 어디 마음대로 해 보거라. 어차피 아무 감각도 없으니까. "
" 히히. 그럼.. "

북리천의 눈에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을 아는 추향은 포기하고 말았다. 자신을 안아보고 재미없으면 그
상태에서 내려온다고 생각한 추향이였다.
북리천은 커져 있는 자신의 남근을 말라있는 그녀의 대음순(大陰脣)에 문질러갔고 천천히 소음순(小陰
脣)안으로 넣어갔다. 남근이 모두 들어갔지만 추향은 아무런 느낌이 없는지 하품을 하면서 잠을 자기 위
해 눈을 감아갔다.
두 사람의 하체가 결합하자 북리천은 천천히 움직여 갔고 추향의 몸은 북리천의 행동과 같이 움직여 갔
다. 그때 아무런 동요가 없던 추향은 눈를 번쩍 뜨고 자기 몸위에 있는 북리천을 올려다 보았다.

" 너!.. "
" 헤헤. 젊은 대냥의 몸을 맛보고 싶어서. 히히. "
" 어서 멈추거라. "
" 싫어.. 히히.. "

추향은 북리천의 행동을 저지 했다. 허나 이미 늦고 말았다. 천천히 움직이는 동안 북리천은 추향의 몸
속으로 그녀가 준 내공을 다시 불어넣어줬다. 추향은 자신의 몸속으로 다시 들어오는 자신의 내공을
거부해 갔지만 거부 할 수가 없었다.

" 어서 멈추거라!. 다시 그런 몸으로 돌아가기 싫어.. "
" 누가 그런 몸의 대냥으로 돌려준다고 했습니까?. 그럼 다시는 안을 수가 없잖아요. 안그래요. 대냥?. "
" 너...설..마..나를...너의... "
" 왜요..싫습니까?. 하지만 전 원하는데.. "
" 싫..어..너와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제발..멈춰죠. "
" 저도 싫습니다. 나이 많은 여자는..하지만 대냥은 다시 돌아가야합니다. 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요. "
" 나쁜 놈..다시 찾으면 너를 죽여 버릴거야. "
" 그때 제 소원이나 들어주고 죽이세요. 하하. 그럼 시작합니다. "
" 악..하지...마..악.. "
" 으.. "

천천히 그녀의 몸에 내공을 주입하면서 그녀의 소음순에 들어있는 남근을 움직여 갔다. 자신의 모습으
로 찾아가는 추향은 이를 갈면서 북리천을 올려다 보았다.
욕정이 넘치는 북리천은 자신의 남근을 추향에게 풀어갔고 추향도 그런 북리천의 남근을 점점 느껴 가
면서 흥분이 밀려왔다. 싫어하는 얼굴이 흥분이 의해 변해 갔고 어느세 북리천의 행동에 동조해 갔다.
두 사람의 뜨거운 행위에 어느세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워졌고 그 뜨거움이 절정을 향해 갈때.
두 사람역시 절정을 맞이해 갔다.

" 아아아.. "
" 으... "

북리천은 자신의 정액(精液)을 추향의 몸속에 배출해 갔다. 추향은 자신의 몸속에 뜨거운 북리천의 정
액이 가득 채워지는 것을 느끼고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전날의 그 모습이 아닌 사십대의 모습
으로 돌아온것이다. 즉 북리천은 그녀가 사용 할 수 있을 정도의 내공만을 그녀에게 돌려준 것이다.
자신의 욕정을 채운 북리천을 보는 추향은 북리천을 죽이기 위해 그의 몸위로 올라탔다.

" 죽여버릴거야.. 이 새끼.. "
" 하하하. 대냥..그럴 힘으로 나를 죽일 수 있어. "
" 놔..놓란 말이야..이 나쁜..흡.. "

북리천이 더 이상 말을 못하게 자신의 입술으로 막고 말았다. 자신의 입속에 북리천의 혀가 들어오는
것을 알자 더욱 발악했지만 남자의 힘에 밀린 추향이였다. 긴 입맞춤을 끝내는 북리천은 추향을 올려
다보고 미소를 짓어갔다.

" 대냥에게 한가지 소원이 있는데...들어 줄 수 있어요. "
" 뭐냐..나쁜놈아.. "
" 대냥이 저의...이모님이 되어줄수 있어요?. "
" 내가?. 너의 이..모.. "
" 네..해 줄수 있죠..이모님.. "
" 너...너란..아이...도대체 알수가 없...구나.. "
" 헤헤..이모님.. "

북리천은 추향이 승낙(承諾)하자 그녀의 약간 처져있는 두개의 젖무덤사이로 얼굴을 묻어갔다. 그렇게
해서 북리천은 추향을 이모로 모셨다. 추향도 그런 북리천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받아 그의 뜻을 들어주
기로 마음먹었다.

    *^^*   *^^*   *^^*   *^^*

색존음황(色尊淫皇)의 죽음

없다. 있어야 할 그의 목이 없다.
오직 그의 몸만이 사늘한 시체로 발견됐었다. 그러나 그의 시체에는 너무 깨끗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자리에 있어야할 것이 없다.
색존음향의 머리.
몸은 있는데 머리가 없어졌다. 이렇게 깔끔하게 몸과 머리를 이탈시키는 인물은 전 무림에 단 한사람.

일사혼(一死魂)

너무 깔끔한 살인이다. 목을 베었는데 색존음황의 목에서 단 한방울의 피가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청부살인에서 표적의 머리를 가져가는 인물은 일사혼 뿐이였다.

어두운 밤..
모두가 잠들어 고요함만 밤하늘을 지키고 있었다.
폐옥(廢屋).
얼마전에 사람들이 사는 집같았고 웅장함은 이름이 있는 집안인것 같았다. 다 허물어지고 남는 것은 반
쯤 타다 남은 집이 전부였다. 아무것도 없는 이 페옥에 사뿐이 걸어오는 한 여인이 있었다.

백의성녀(白衣聖女) 구양수란(九陽首殊)

구양가문((九陽家門))의 외동딸이자 유일한 생존자(生存者)
일사혼에게 청부를 부탁하고 그 청부의 대가(代價)로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여인. 그런 여인이 이곳 아
무도 없고 사늘한 기운이 돌고 있는 패옥에 있는 것일까?.
구양수란은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살피다가 뒤집어져 있는 탁자를 바로 세웠다. 탁자위에 자신이 들고
온 물건을 내려놓고 천을 풀어갔다.
위패(位牌).
위패에 써있는 글은 바로 구양수란의 부모님의 이름이 였다. 구양수란은 탁자 앞에 무릎 꿇고 앉아 가
는 순간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위패 앞에서 절을 하는 구양수란.

" 아버님. 어머님..제가 직접 복수는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들을 살해하고 어머님을 욕보게 한 색존음황
  (色尊淫皇)이 죽었습니다. 이제 편히 잠드세요. "

위패에 대고 말을 하던 구양수란은 자리에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마치 누군가를 기달리고 있는 듯
한 모습으로.. 그때 그녀 앞으로 내려온 인영(人影)이 있는데 그의 모습은 너무 추한 얼굴이였다.
일사혼(一死魂)
구양수란 앞에 내려온 인영은 바로 일사혼 천이였다. 그의 한손에는 백검(白劍)을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보자기를 들고 있는데 그 보자기를 구양수란에게 내 밀었다.

" 아직 자시(子時)가 안지나군. 그대와 약손한 색존음황의 목이오. "

구양수란은 일산혼이 건내주는 보자기를 건내받고 몸을 돌려 자신의 부모님의 위패가 있는 탁자위에 내
려놓았다. 보자기를 풀어가는 구양수란은 색존음황의 머리를 보고 자신의 부모님에게 머리를 돌렸다.

" 여기..부모님을 죽인 원수(怨讐)가 여기 있어요. 보세요. 흑흑.. "

일사혼은 구양수란이 색존음황의 머리를 가지고 무엇을 하든 상관안하고 몸을 돌려 조금 떨어진 곳으로
걸어가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구양수란은 색존음황의 머리를 자신의 부모님 위패에 보여주고 몸을 돌려 일사혼이 서 있는 곳으로 걸
어갔다. 일사혼 뒤에 걸음을 멈추는 구양수란..

" 이제 제가 약속을 시행해야 겠군요. "

쓰.르르르륵..
옷을 벗어가는 구양수란.
일사혼은 구양수란이 벗어가는 곳을 알고 몸을 돌려 그녀의 몸을 바라보았다. 한 떨기 수선화와 같고
매우 아름다운 몸이였다. 구양수란의 피부색은 달빛에 비추자 더욱 우유빛이 빛나고 있고 그녀의 솟아
올라 있는 탐스러운 젖가슴과 누가 침범하지 않은 유두(乳頭), 가늘어 살짝 잡기만 해도 부러질것 같
은 그녀의 짧은 허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수림지대. 다른 여인들과 틀리게 그
녀의 수림지대는 적어 보였다. 그때문에 그녀의 음핵(陰核)과 대음순(大陰脣)이 달빛에 비춰 일사혼의
눈에 들어왔다.
일사혼은 한 동안 달빛에 비추는 구양수란의 알 몸을 보는데 한 치의 동요도 없었다. 그리고 그녀가 고
개를 숙여 일사혼에게 말을 걸었다.

" 이제... 제..몸은...당신거..예요. 마음대로..하세요. "
 
일사혼은 구양수란의 알 몸을 감상하고 그녀 앞으로 걸어가 무릎을 꿇고 앉아 가는순간 그의 눈에 확
보이는 그녀의 수림지대. 구양수란은 자신의 수림지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자 너무 창피한지 눈을 감
고 말았다. 그때 구양수란의 귓가에 들여오는 소리에 몸을 움츠려 갔다. 하지만 아무리 기달려도 자신
의 몸을 만지지 않는것을 알자 구양수란은 천천히 눈을 떠갔다.

" 아름다운 꽃을 꺾을수는 없지. "

떨어져 있는 구양수란의 옷을 다시 입혀주는 일사혼은 그녀를 보지 않고 몸을 돌렸다.

" 그대의 몸보다..그대의 머리를 빌리고 싶은데.. "
" 저의 머리라면.. "
" 지혜(智慧). "
" 저의 지혜를?.. "
" 그렇게 알고 있으시오. 그럼 나중에 봅시다. 구양소저(小姐). "

달빛 사이로 경공(輕功)을 전개해 가는 일사혼. 그런 일사혼을 멀어져 갈때까지 바라보고 있는 구양수
란..

   *^^*   *^^*   *^^*   *^^*

안휘성(安徽省)
양자강[양쯔강(揚子江)] 하류 유역에 있는 성.
많은 상인들이 이곳 안휘성을 지나 북경(北京)으로 향해 간다. 많은 상인들이 이곳에 하루를 묶고 다시
자신들의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니 자연히 객잔과 기생집이 많아졌다.
큰 대로(大路)에 많은 상인들과 안휘성의 주민들이 활보하고 다니고 있을 무렵.. 안휘성으로 들어오는
거대한 백마(白馬)..
백설총(白雪瘻).
다른 말과 다르게 백설총은 두배정도 큰 말이고 주인외는 함부로 사람을 태우지 않는 명마(名馬)다. 대
부분 이런 말을 탈 수 있는 위인(偉人)은 대대로 부귀를 누리며 번창하는 집안의 사람들이나 탈 수 있
는 명마다. 헌데 지금 이 백설총 위에 타고 있는 인물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남을 정도로
초라한 모습이였다. 거기에 맞지도 않게 말을 몰고 있는 한 인물.
30대 중반의 남자는 말위에 타고 있는 남자보다 조금 좋은 옷을 입고 있었다.
옷은 주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남을 정도로 촌스러웠다. 여러 옷을 모아 만든 것 같고 바느질 역시
엉성하게 꿰매 놓았다. 그러나 그 옷을 입고 있는 남자의 얼굴을 가히 절세미남(絶世美男)의 얼굴이였
다. 뭇 여성들이 보고 반 할 정도의 미남형 얼굴이지만 지금 그 남자의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표정이
였다.

" 킁..하필 이런 옷을 주는 이유가 무엇냐구. 이모님도 너무하군. "

투덜거리고 있는 표정을 말도 알고 있는지 남자를 향해 울음소리를 내는 백설총. 거기에 말을 몰고 있
는 중년의 남자도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청아..너까지 나를 비웃냐. 너도 웃고 있지. 추령!. "

추령?.
일천검수(一千劍數)의 추령. 추령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인물은 단 두 사람. 한사람은 검성(劍城)에
있는 을지무성(乙池武性)과 북리천이다. 허나 을지무성은 검성에 있다, 그러다면 지금 백마위에 앉아
있는 인물을 북리천이다.

" 아닙니다. 주인...아니 공자님. "
" 젠장. 이모님이 직접 해준거라 벗을수도 없고 미치겠네. "
" 공자님. 묶어갈 객잔을.. "

말을 몰고 있는 추령은 북리천 모르게 미소를 짓고 바로 앞에 있는 객잔앞에 멈추었다. 말이 멈추자 북
리천은 말에서 내려 객잔으로 들어갔다. 북리천의 모습에 객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 눈에 북리천을
쳐다보았다.
객잔의 점소이가 북리천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북리천을 위아래로 찬찬히 훑어보더니 북리천을 향
해 짜증나는 말투로 말을 했다.

" 저리가..너희들이 들어올 곳이 아니야. 그러니.. "
" 너는 뭐냐?. "

북리천한테 뭐라고 하는 점소이는 북리천 뒤에 있는 추령을 보자 겁을 먹고 뒤로 물러나고 말았다. 북
리천은 불쾌한 얼굴로 이층으로 올라가는데 그곳에도 북리천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손님들도 마
치 북리천을 거짓로 보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다 창가쪽에 자리가 비어있는 곳으로 걸어가 앉아가는 북리천과 추령.

" 주인장.. 여기 간단한 음식으로 주시오. "
" 알겠습니다. "

음식을 시켜놓고 창가를 바라보는 북리천.

" 안휘성에 오기 왔는데 도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거야. "
" 그것은 저도 잘.. 초련 주모님이 공자님을 이곳으로 데려오라는 분부만 있었습니다. "
" 킁. 지아비를 가지고 노는 마누라군. 젠장. "

잠시 후 음식이 나왔고 두 사람은 간단한 음식을 먹고 있을때 바로 옆자리에서 들여오는 손님들의 대호
내용이 북리천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 자네 그 소문 들었어?. "
" 응. 사대미인(四大美人)중에 남궁세가(南宮世家)의 백봉령(白鳳靈) 남궁련(南宮戀)이 시집간다면서
  그것도 흑마교(黑摩敎)의 사대호법한테.. "
" 말세야..어떻게 정파(正派)의 세가(世家)가 사파(死派)의 인물과 혼인(婚姻)을 하는지.. "
" 이제 남궁세가도 다 됐군. 젠장.. "

북리천은 그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련매가 혼인을?. 무엇인가 음모가 있군. 이것때문에 초련이 이곳으로 가라고 한것 같군. 밤에 알아
  봐야 겠군. -
" 주인장. 묶을 방 있소?. "
" 아..네..있습니다. 이쪽으로 따라 오십시오.. "

북리천은 자리에 일어나는 순간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고 걸음을 멈추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대
로에 많은 무사들이 줄을 지어 갔고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갔다. 그의 모습을 보아 상당히 권
위있는 인물인것 같았다.

도대체 안휘성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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