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헬블레이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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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15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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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가 냉장고에서 팝콘 봉지를 꺼내서 전자렌지에 넣고서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 있는 앤드류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앤드류를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줄리는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팬티까지 조금 젖어오는 것 같았다.


“삐....삐....삐....”


팝콘이 다 되었다는 것을 알리면서 전자렌지가 울리고 있었다.

줄리는 장갑을 끼고서 팝콘을 꺼내서 접시에 부었다.


“누나, 콜라도 좀 가져다 줘.”


“으응, 알았어.”


줄리는 냉장고에서 콜라 두 캔을 꺼내서 팝콘 접시와 같이 쟁반 위에 올려놓고 쟁반을 들고서 다시 소파로 돌아갔다.

그리고 쟁반을 커피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다시 앤드류의 옆에 앉았다.

두 사람은 콜라를 마시면서 팝콘을 먹으며 다시 TV를 보기 시작했다.

줄리가 슬그머니 앤드류의 등에 머리를 기댔다.


‘아아. 내가 왜 이러지. 10살 이후로는 이런 짓을 한 적이 없는데. 앤드류가 이상하게 생각할 텐데.’


하지만 앤드류의 강인한 어깨가 너무나 듬직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희미하게 앤드류의 체취가 느껴졌고 보지가 더욱 더 뜨거워지는 게 느껴졌다.

앤드류가 한손으로 줄리의 부드러운 어깨를 감싸 쥐면서 말했다.


“별로 재미없는데. 누난 계속 볼 거야?”


“넌 어떻게 할 건데?”


“저기. 내 방에 가면 컴퓨터에 재미있는 것 다운받아 놓은 게 있는데.....같이 볼래?”


“뭔데?”


“성인 영화.”


“포르노?”


“응. 어때?”


줄리는 속으로 놀라면서도 흥분되고 있었다.

어제만 하더라도 앤드류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다면 화를 내면서 엄마에게 일러준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왠지 흥분되면서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있었다.


“좋아.”


“그럼 가자.”


두 사람은 일어서서 앤드류의 방으로 향했다.

나니엘은 조금 전에 방 안에서 컴퓨터를 검색해 보았고 그의 예상대로 한참 호르몬이 넘쳐흐르는 앤드류는 꽤 많은 포르노를 하드에 저장해 놓고 있었던 것이다.


앤드류는 줄리와 같이 방 안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켜고 윈도우플레이어를 작동시켰다.

그리고 적당한 포르노를 골라서 실행시켰다.

그리고는 침대 위로 올라가서 줄리의 옆에 누웠다.

두 사람은 큰 베개에 머리를 베고서 상체를 약간 일으키고서 컴퓨터의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로고가 사라지고 곧 영화가 시작되었다.

섹시한 금발 여자가 비키니를 입고 나와서 섹시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두 명의 흑인 남자가 나와서 거칠게 그 여자의 브라와 팬티를 벗겼다.

곧 금발 여자가 흑인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다른 남자는 거대한 검은 색의 자지로 금발 여자의 보지를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으으윽.....좋아....좋아.....더 세게 ..... 날 박아요.....하으으윽....”


금발 여자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줄리는 점점 더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아....이러면 안 되는데......동생과 같이 포르노를 보고 있어......아아.....왜 이러지....’


줄리는 여자친구의 집에서 한 번 같이 포르노를 본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서로 웃으면서 저렇게 거대한 물건이 안으로 들어갈지, 그러면 기분이 진짜 저렇게 좋을지,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얘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침착하게 화면 속의 장면들을 즐길 기분이 들지 않았다.

머리가 멍해지고 있었고 목이 타들어가고 있었다.

만약 옆에 동생만 없었다면 바로 짧은 핫팬츠와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서 거칠게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을 것이다.


그 때 옆에 가만히 누워 있던 앤드류가 왼손을 줄리의 머리 아래로 집어넣어서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서 자신 쪽으로 살며시 끌어당겼다.

줄리는 옆으로 몸을 돌려서 옆으로 누운 채 오른손을 앤드류의 가슴 위에 올려놓고 바싹 그에게 달라붙었다.

자신의 유방이 동생의 옆구리에 밀착되는 게 느껴졌고 자연스럽게 앤드류의 왼손이 그녀의 등을 문지르고 있었다.


앤드류는 줄리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옆을 바라보니 얼굴도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이제 앤드류는 줄리가 더 이상 반항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미 그의 자지는 완전히 발기해서 반바지 위로 그 모습을 선명하게 드러내 놓고 있었다.


앤드류의 손이 줄리의 등을 지나서 핫팬츠로 감싸여 있는 엉덩이 위로 내려갔다.

줄리는 엉덩이에 그의 손이 닿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줄리는 깜짝 놀라면서 앤드류의 손을 엉덩이에서 치우기 위해서 오른손을 위로 올렸다.

하지만 앤드류의 오른손이 그녀의 오른손을 붙잡았다.

줄리는 동생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아니 뿌리칠 수 없었다.

손에서 힘이 빠져 나가고 있었다.


앤드류가 줄리의 오른손을 붙잡아서 자신의 사타구니 위로 가져갔다.


“누나, 여기가 너무 갑갑해. 지퍼를 좀 내려주겠어.”


줄리는 그의 말에 홀린 듯 천천히 반바지 위로 불룩 솟아 있는 그의 자지를 문질렀다.

그리고 앤드류의 지퍼를 아래로 내리고서 바지의 단추를 풀었다.

앤드류의 반바지의 앞이 벌어졌고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발기된 커다란 자지가 바로 줄리의 눈앞에 나타났다.

완전히 발기한 앤드류의 자지는 길이가 20cm에 지름이 5cm나 되었다.


줄리는 커다란 그의 자지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면서 보지 속에서 물이 주르르 흘러내려서 팬티를 적시는 것이 느껴졌다.

스피커에서는 계속해서 여자의 교성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하악....아으으윽.....좋아....오 마이 갓.....하으으윽....”


근친상간의 유혹이 너무나 강렬하게 그녀의 머릿속을 휩쓸고 있었다.

두뇌 속에서 이성을 장악하고 있는 회로에 과부하가 걸려서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었다.

줄리는 자신도 모르게 그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았다.

손바닥에 불처럼 뜨거운 동생의 자지가 세게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앤드류의 손이 엉덩이를 문지르다가 더 아래로 내려와서 그녀의 가랑이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하으으윽....”


앤드류의 손이 핫팬츠 위로 음부를 세게 눌렀고 줄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저기, 누나, 여기 좀 젖은 것 같은데, 어디 한 번 바지를 벗어 봐.”


줄리의 머릿속 어딘가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하는 말이 메아리처럼 희미하게 울려 퍼졌다.

하지만 그녀의 손을 어느 새 핫팬츠의 단추를 풀고서 지퍼를 아래로 내린 후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줄리가 앤드류의 사타구니 위로 엎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앤드류의 눈에는 줄리의 새하얀 엉덩이만 보이고 있었다.

16세 소녀의 풍만하고 탄력 있는 엉덩이가 앤드류의 눈앞에 나타났다.


앤드류는 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누나.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가져오고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 줘.”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컴퓨터 화면 속의 포르노를 신경 쓰지 않았다.

실제로 섹스를 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의 섹스하는 모습을 보고 있을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물론 앤드류에게는 포르노 속의 여자보다 자기 앞에 엎드려 있는 줄리가 훨씬 더 아름답고 섹시하게 보이고 있었다.


줄리는 다시 한 번 머릿속 어딘가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마치 최면에 걸린 것처럼 줄리는 몸을 90도 빙그르르 돌려서 사타구니를 남동생의 얼굴 위로 가져간 후 자신의 얼굴을 그의 자지 위로 가져갔다.

이제 두 사람은 69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둘 다 셔츠만 입은 채로 하체를 모두 다 드러내 놓은 채....


앤드류는 10대 소녀의 귀엽고 통통한 보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외음순 한 가운데로 핑크색의 갈라진 틈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고 외음순 주위를 가느다란 금발의 음모가 감싸고 있었다.

줄리의 보지 털은 앤드류의 음모만큼이나 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음순의 위쪽으로 비키니 라인을 따라서 역삼각형으로 다듬어져 있는 금발의 음모가 있었다.


앤드류는 따뜻하고 축축한 줄리의 입이 자신의 귀두를 감싸는 것을 느끼면서 양손을 앞으로 뻗어서 통통한 외음순의 옆을 붙잡고서 좌우로 잡아당겼다.

벌써 줄리의 외음순은 보지 물로 젖어서 매끄럽게 변해 있었기 때문에 앤드류는 미끄러져서 놓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양손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세게 좌우의 외음순을 붙잡은 후 바깥쪽으로 잡아당겼다.


“하악......음음음......쯥쯥.....하으으윽....”

   

줄리가 자지를 빨면서 신음소리를 냈기 때문에 이상한 소리가 아래에서 들려왔다.

앤드류는 그 음란한 소리를 들으면서 음순이 미끄러지지 않게 손가락에 더욱 더 힘을 주면서 세게 좌우로 잡아당겼다.


“아아악......아파......앤드류.....”

 

“여긴 신경 쓰지 말고 계속해서 자지를 빨아, 줄리.”

“하악.......쯥쯥.....음음음.......쯥읍.....”

  

줄리가 고통을 느끼면서도 다시 귀두를 삼킨 후 뺨이 오므라들 정도로 세게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외음순이 최대한 크게 벌어졌고 완벽한 핑크색의 내음순과 포피로 뒤덮여 있는 클리토리스까지 모두 다 보이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보지 속은 보지 물로 인해서 흠뻑 젖어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앤드류는 여전히 양손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외음순을 붙잡은 채 고개를 들어서 혀를 길게 내밀고는 음핵에서 내음순의 아래쪽 끝부분까지 길게 핥아 주었다.


“하악....으으으응......쯥쯥.....으으응....”


앤드류의 뜨거운 혀가 보지 속살을 건드리는 것을 느끼면서 줄리는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쾌락을 느꼈다.

그리고서 비명을 지르지 않기 위해서 더욱 더 세게 동생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제 20cm 자지 중 절반 이상이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줄리는 아직까지 3명의 남자친구를 사귀었었고 그 중 한 명과 섹스까지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섹스를 한 것은 3번도 채 되지 않았었다.

당연히 오랄 섹스의 경험도 3번 밖에 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 남자친구의 자지는 15cm 밖에 되지 않았었다.

줄리는 본능적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서 최대한 많이 앤드류의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 후 입술을 세게 조이면서 열심히 아래위로 얼굴을 흔들어대고 있었다.

 

몸은 10대지만 정신은 80대인 앤드류로서는 줄리의 오랄 솜씨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자지에서 전해지는 쾌감은 꽤 강렬했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싱싱한 보지의 맛 또한 일품이었다.

그리고 거의 10년 만에 가져보는 젊은 여자의 육체였기 때문에 앤드류, 즉 나니엘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됐어, 줄리. 이제 그만 하고 내 앞에 누워, 저기 저 여자처럼 말이야.”


이제 모니터 속의 여자는 정상위 자세로 누워서 다리를 활짝 벌린 채 흑인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줄리가 모니터를 한 번 힐끗 쳐다본 후 재빨리 자세를 취했다.

앤드류의 옆에 누워서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있었다.


“누나, 너무 멋져. 정말 최고의 보지야. 후후후.....”


“아앙.....앤드류.....그런 부끄러운 말은 제발 하지 말고 그냥 날 어떻게 좀 해 줘.”


“어떻게 하면 되는데?”


앤드류가 갑자기 순진한 척 물었다.

줄리는 동생이 이렇게 나오는 게 너무 미웠지만 이제는 그녀도 어쩔 수가 없었다.

보지가 불에 타는 것처럼 뜨거워져 있었고 보지 물이 줄줄 흘러내려서 허벅지까지 타고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는 두려움과 죄의식이 그녀를 더욱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머릿속이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줄리는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네 페니스로 내....내 구멍을 찔러 줘.”


“어떤 구멍?”


“보지....내 보지를 네 페니스로 박아 줘, 앤드류......빨리......하윽.....제발.....”


아름다운 16살의 소녀가 보지를 완전히 드러낸 채 엉덩이를 좌우로 요염하게 흔들면서 애원하고 있었다.


앤드류는 20cm나 되는 자지의 뿌리를 붙잡고서 줄리의 활짝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다가갔다.

그리고 외음순 사이에 귀두를 갖다 대고서 천천히 아래위로 문질렀다.

귀두가 줄리의 보지물에 의해서 서서히 젖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이미 줄리의 타액으로 젖어 있던 그의 귀두가 더욱 더 매끄럽게 변해가고 있었다.


앤드류의 귀두가 외음순의 꼭대기로 올라와서 포피로 뒤덮인 클리토리스를 건드릴 때마다 줄리는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쾌감을 느꼈다.

클리토리스가 완전히 발기해서 포피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 같았다.

그 위를 매끄럽고 탄탄한 귀두의 살결이 건드렸고 그럴 때마다 사타구니가 부르르 떨리면서 보지가 움찔움찔 수축하고 있었다.


“하으으윽....앤드류....제발.....네 자지를 안으로 넣어 줘.....날 미칠 듯이 박아 줘.....사랑하는 앤드류....제발....”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을 앞으로 뻗어서 앤드류의 자지를 붙잡고 보지의 입구로 가져갔다.

앤드류는 귀두가 내음순 속으로 파묻히는 것을 느끼자마자 세게 자지를 아래로 내렸다.

앤드류의 자지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서 줄리가 손을 떼어냈고 그와 동시에 뿌리까지 그의 거대한 20cm 자지가 안으로 들어왔다.


“히익.......하으으으으으.....아으으으으으....”


줄리는 보지가 찢어질 것처럼 늘어나는 고통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동생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의 주름들을 모두 다 늘어나게 만들고 있었고 지름이 5cm나 되는 굵은 자지가 보지를 찢어지는 것처럼 늘어나게 만들고 있었다.

내음순이 최대한 늘어나서 굵은 자지의 둘레를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아아아....씨발....누나 보지가 너무 빡빡해....그리고 뜨거워....아아아...”


앤드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하고 있었다.

그가 아직 앤드류의 몸이 아니고 나니엘의 몸이었을 때,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60세의 늙은 몸으로 쿠바에서 아직 어린 10대 창녀를 산 적이 있었다.

그 때 그는 비아그라의 힘을 빌렸음에도 그 어린 창녀의 몸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다.

너무나 좁고 빡빡한 구멍 속에 자지를 밀어 넣은 후 10분 만에 싸고 말았고 그 후에 그 어린 창녀가 아무리 자지를 세게 빨고 불알까지 핥아 주었어도 그의 자지는 다시 한 번 더 서지 않았었다.


그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처음으로 앤드류는 온몸에 정력이 가득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의 눈앞에 170cm의 아름다운 금발 미녀가 하체를 모두 다 드러내 놓은 채 그의 앞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앤드류는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고서 잠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의 사타구니와 줄리의 가랑이가 마치 하나가 된 것처럼 밀착되어 있었고 두 사람의 금빛 음모가 서로 뒤얽혀서 하나가 되어 있었다.


“누나, 위에 셔츠를 벗어 봐.”


앤드류가 허리를 움직이지 않은 채 양손을 위로 올려서 줄리의 셔츠 아랫부분을 붙잡았다.

그리고 위로 끌어올려서 머리 위로 벗긴 후 침대 옆으로 던졌다.

줄리의 흰 색 브라가 나타났고 그 안에 터질 것처럼 브라를 밀어내고 있는 탄탄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나타났다.

줄리가 서둘러서 뒤로 손을 뻗어서 브라의 고리를 푼 후 재빨리 브라를 벗어서 침대 옆으로 던쳤다.

그 동안 앤드류 또한 셔츠를 머리 위로 벗었고 이제 두 사람은 완전히 알몸이 되어 있었다.


줄리는 베개 위에 머리를 올려놓고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누워 있었고 앤드류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서 줄리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상체를 위로 올린 채 앉아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사타구니는 서로 꼭 밀착되어 있었다.


앤드류가 약간 몸을 아래로 숙여서 양손을 줄리의 풍만한 젖가슴 위로 올렸다.

그의 손 안에 줄리의 유방이 가득 차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앤드류는 손가락을 모두 다 펴야만 줄리의 젖가슴을 모두 다 감싸 쥘 수 있었다.

손바닥의 가운데를 딱딱해진 젖꼭지가 누르는 게 느껴지고 있었다.

앤드류는 손가락에 힘을 주고서 거칠게 줄리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너무나 매끄럽고 탄력이 있어서 마치 바람이 잔뜩 들어있는 고무공을 만지는 것 같았다.


“하아악.....아으으응.....아으으응.....”


줄리는 서서히 찢어질 듯 늘어나 있는 보지에서 고통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제 가려움증 비슷한 쾌감이 점점 커져가는 것이 느껴졌다.

동생인 앤드류가 유방을 세게 주무를 때마다 유방에서 음핵으로 전류가 흐르는 게 느껴졌다.

줄리는 서서히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민감해진 음핵이 앤드류의 치골에 닿으면서 문질러지고 있었다.


“하아악.....앤드류.....나 좀.....제발.....날 박아 줘.....하으으윽....”


앤드류는 줄리의 유방을 놓아주고서 탄탄한 허벅지를 붙잡고서 위로 들어 올려서 그녀의 다리가 M자로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세게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악......하으으윽......앤드류.....앤드류.....”


“으으으으....”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앤드류는 너무나 빡빡하고 뜨거운 줄리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세게 물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별로 경험이 없었는지 줄리의 보지는 마치 처녀 보지를 박아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자지의 첨단에서 뿌리까지 보지의 점막들이 찰싹 달라붙어서 세게 조여오고 있었다.


“아으으응.....앤드류....너무 좋아.....하으으응......더 세게......아으으응....”


앤드류는 아래를 내려다보았고 자지가 밖으로 나올 때마다 새하얀 보지 물이 자지를 뒤덮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앤드류는 줄리의 발목을 붙잡고 위로 끌어당겨서 자신의 어깨 위에 걸쳐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은 다리를 쭉 펴서 마치 팔굽혀 펴기를 하듯이 발목과 손으로 온몸을 지탱하고서 온몸의 체중을 실어서 줄리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악.....아아아아악.....앤드류.....앤드류.....나 죽어.....아아아악....”


줄리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앤드류는 그렇게 10분 동안 줄리의 보지를 세게 박은 후 갑자기 자지를 뽑아냈다.

줄리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왜 자지를 뺐는지 궁금한 눈으로 앤드류를 쳐다보고 있었다.


앤드류는 아무 말 없이 줄리의 가는 허리를 붙잡고 그녀를 위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줄리의 몸을 거칠게 뒤집었다.

줄리는 앤드류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재빨리 양손과 무릎을 침대 바닥에 대고서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탐스러운 둥근 엉덩이 뒤로 앤드류가 다가갔다.

그리고 줄리의 가는 허리를 붙잡고 보지 물이 묻어서 반짝이고 있는 음순 사이로 귀두를 가져가서 한 번에 세게 앞으로 밀어 넣었다.


“하윽.....아으으윽....”


또 다시 줄리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후배위 자세로 인해서 방금 전보다 자지가 더욱 더 깊숙이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앤드류는 줄리의 가는 허리를 세게 붙잡고서 거칠게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앞으로 돌진을 할 때마다 그의 배가 탐스러운 줄리의 엉덩이를 때렸다.


“하으윽....너무 좋아....앤드류.....하으으윽....아으으으윽....”


줄리는 이제 계속해서 비명만 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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