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줄리의 실수2 7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03회 작성일 17-02-10 10:55

본문

 

그녀는 수치심을 감추기 위해서 머리를 베개 쪽으로 파묻고 있었다.

그런 식으로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자신을 가졌을까?

그들이 누구 누구였을까?

 

‘오, 세상에. 그건 단지 몇 시간 전의 일이야.’


그녀는 믿지 못하겠다는 듯 금발 머리를 다시 흔들었다.


줄리는 요트에서의 그 굴욕감을 느끼면서 무력감을 떠올렸다.

그녀는 어떻게 해서 그 잔인하고 술에 취한 남자들이 자신을 그냥 보트에서 내리게 해 주었는지 궁금했다.

그녀는 진짜로 자신이 유일하게 거래할 수 있는 물건이 자신의 아름답고 젊은 몸뿐이라고 믿었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 언제 그녀가 보트에서 내렸을까?


약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줄리는 그 곳에서 탈출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


줄리는 요트의 침실 안에서 커다란 남자의 앞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그의 딱딱해진 자지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와 있었고 그녀는 그의 물건 위에서 아름다운 얼굴을 리드미컬하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피곤했고 자신의 이런 행동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여기서 무릎을 꿇은 채 말 잘 듣는 창녀처럼 그 낯선 남자의 딱딱한 자지의 몸통을 빨아대고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꿈틀거리면서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깊이 숨을 들이마셔야 했기 때문에 줄리는 딱딱한 페니스를 뽑아낸 후 처음으로 그것을 자세히 쳐다보았다.

줄리는 그것을 한손으로 붙잡고서 무의식적으로 그게 꿈틀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경우였다면 사랑의 도구였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줄리에게 있어서 그것은 자신의 복종을 강요하고 있는 위협적이고 꿈틀대는 살덩이일 뿐이었다.

굴욕 속에서 줄리는 자신이 다시 자지를 빨아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서 침대에 몸을 기대고서 서 있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거의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 그의 차가운 눈을 바라보고서 줄리는 곧바로 시선을 돌려야 했다.


줄리는 자신이 얼마나 오래 이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의 무거운 숨소리로 짐작해 보건대 그가 이제 거의 절정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줄리는 그의 자지 몸통 아래에 놓여 있는 육중한 불알을 감싸고서 계속해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그 때 침실의 문이 열리면서 어두운 방 안이 순간적으로 환해졌다.

그리고 문이 다시 닫혔다.

줄리는 누가 들어왔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오직 그녀의 비참한 처지를 더욱 더 늘어나게 하는 결과가 될 뿐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머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더욱 더 높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앞에 서 있던 남자가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서 말했다.


“입을 떼어 내, 자기야.”


줄리는 그의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었다.

그가 그녀에게 또 무슨 일을 해주기를 원하는 것일까?

그녀는 다시 펠라티오를 하기 시작했다.

그 때 그녀는 방금 안으로 들어온 남자가 킬킬거리면서 웃기 시작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의 웃음소리는 거의 그녀를 울게 만들 뻔했다.

이 남자들은 너무나 악독했다!

그녀는 재빨리 생각을 바꾸었다.


그녀가 자지를 빨고 있던 남자가 그의 자지를 한손으로 붙잡았다.

그래서 그녀의 입과 그의 몸 사이를 가로막았다.

그녀는 자신이 입을 떼어내기를 그가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다른 손으로 그녀의 풍성한 금발 머리카락을 붙잡았다.


줄리는 바위처럼 딱딱해져 있는 자지에서 입술을 떼어낼 수밖에 없었다.

이제 그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주먹으로 붙잡고서 앞뒤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는 순진한 표정으로 그 남자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건 이제 그녀의 얼굴에서 오직 5c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오래지 않아 그녀는 그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첫 번째의 진한 정액 덩어리가 자지에서 쏟아져 나와서 그녀의 코와 입술 위로 떨어졌다!


줄리는 그 남자가 절정에 올라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으으으으으....”


줄리는 깜짝 놀라서 입을 벌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정액이 그녀의 혀 위로 떨어지자 그녀는 즉시 입을 다물었다.

그의 더러운 정액이 계속해서 그녀의 얼굴과 목 위로 떨어졌고 줄리의 예쁜 얼굴은 수치심으로 인해서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그 남자는 불알이 완전히 텅 빌 때까지 그녀를 꼼짝 못하게 붙잡고 있었다.

이제 줄리는 그의 뜨거운 정액을 이마와 눈썹 위에까지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그녀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있던 그의 손에서 힘이 빠져 나갔다.

그리고 진하고 뜨거운 액체가 천천히 그녀의 얼굴과 목을 타고서 아래로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직도 충격에 빠진 채 줄리는 그녀의 얼굴이 그의 몸을 향해서 끌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눈을 꼭 감고 있었지만 그녀의 얼굴이 그의 육봉과 음모를 문지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의 자지는 빠르게 경직된 상태를 벗어나고 있었다.


줄리는 눈을 감은 채로 그 남자의 굵은 다리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계속해서 꼭 감고 있었다.

이건 진짜 굴욕적인 일이었다!

강한 정액 냄새가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녀는 그 남자가 자신에게서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그 남자가 방금 들어온 남자에게 하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호스, 이 년은 진짜 대단한 입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섹시한 년은 한 번도 입을 대어준 적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내가 처음으로 이 년에게 멋지고 큰 정액 덩어리를 준 거라고 생각했거든!”


두 남자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을 동안 줄리는 얼굴과 목에 묻은 정액을 닦아 냈다.

하지만 그녀는 두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일어서서 침대에 몸을 기대고 서 있었다.

그리고 젖은 수건이 그녀의 배를 부드럽게 때리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그것을 주워들어서 그 남자의 정액을 다 닦고 나자 호스가 마침내 그녀에게 말을 했다.


“잘 들어, 난 너에게서 뭔가가 필요해.”


그가 이제 애원하는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아름다운 금발 미녀를 바라보았다.


충실한 하녀처럼 줄리는 침대 위로 올라가서 커다란 매트리스의 한가운데로 기어갔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호스의 눈을 바라보며 침대 위에 누웠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자랑스럽게 천정을 향해서 솟아올라 있었다.

그녀는 무릎을 위로 올려서 발바닥을 침대 위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 아름다운 양다리를 활짝 벌려 주었다.

그녀의 작은 보지는 이제 그의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양손을 위로 올려서 그를 포옹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금발 미녀가 순진한 눈빛으로 그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남자는 이제 그녀를 세게 박아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호스는 이제 적어도 오늘 밤만큼은 그녀가 자신에게 완전히 굴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성적으로 아주 만족한 남자는 기꺼이 그와 다시 섹스를 하겠다는 젊은 여자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아니, 또 너를 박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자기야.”


그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거친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문지르면서 말했다.


“난 널 집으로 돌려보내 줄 생각을 하고 있었어.”


줄리가 간신히 입을 열었다.


“고마워요.”


“하지만 내가 너에게 전화를 할 때면 한 번 이상은 여기로 돌아와 줄 거라고 약속해 줘야해. 알았어?”


줄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선착장에서 널 집으로 태워다 줄 두 명의 친구가 있어. 하지만 그들은 공짜로 그걸 해 주지는 않을 거야, 이해하지? 그리고 내가 널 위해서 그런 일을 해 준다면, 넌 방금 우리가 한 약속을 지켜야 해, 알았어?”


줄리가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그녀의 관능적인 손을 붙잡았고 그녀는 침대 위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녀는 생각했다.

도대체 내 옷은 어디 있는 거야?

그리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의 고난이 이게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


줄리는 침대 위에 누워서 이불을 발로 차 버렸다.

그리고 티셔츠를 머리 위로 잡아당긴 후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스커트를 벗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이제 그 날 밤의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눈에 띌 정도로 딱딱해지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가랑이 사이의 따뜻한 곳을 찾았고 그녀는 순간적으로 따뜻한 자신의 보지를 느낄 수 있었다.

보지를 만지자 거의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녀는 손을 떼어냈다.

왜 내 성적 욕구가 이렇게 커졌을까?

그녀는 생각했다.


희미한 기억 속에서 줄리는 세 명의 남자에 의해서 집까지 태워진 것을 떠올릴 수 있었다.

그녀의 기억이 이제 돌아오기 시작했고 그녀는 자신이 뒷좌석에서 누워 있던 장면을 수치스럽게 떠올릴 수 있었다.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가 한 남자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고 그는 그녀의 연약한 보지를 무자비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줄리의 손이 작은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매니큐어가 발라져 있는 손가락 하나가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녀는 집까지 오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기억은 순간순간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되고 있었다.

그녀는 그 일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기억들은 홍수처럼 그녀에게 밀려왔다.

그녀는 티셔츠를 목 아래까지 끌어올린 채 뒷좌석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은 완전히 드러나 있었고 그 남자는 그녀를 박아대면서 그 젖가슴에 키스를 하면서 그것을 빨아대고 있었다.

그 남자는 그녀가 집에 올 때까지 그 딱딱한 자지로 그녀의 작은 보지를 가득 채워준 채 그녀의 부풀어 오른 핑크색 유륜을 격렬하게 빨아대고 핥아대고 있었다.


줄리의 마음속에 또 다시 그 이상한 광경이 떠올랐다.

거리의 가로수등과 자동 전등이 순간적으로 차 안을 밝게 비추었다.

선탠을 한 다리와 팔, 금발미녀의 아름다운 얼굴이 드러났고 그녀의 몸 위에 누워 있는 한 남자의 벌거벗은 흰 색의 엉덩이와 등이 나타났다.

그리고 차가 그녀의 집을 향해서 속도를 높이자 그 장면은 다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달리는 차 안에서 그 낯선 남자의 커다란 자지에 의해서 박히는 경험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섹스를 하면서 나오는 교성은 차의 소음에 의해서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차가 그녀의 집에 도착해서 운전수가 몇 분 동안 골목에 차를 주차시키고 있었던 동안은 그녀는 수치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집에서 몇 피트만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고 이제 그 남자는 그녀의 몸속에다 불알에 가득 차 있던 정액을 다 쏟아내고 있었던 것이다.

차가 멈추자 운전수는 헤드라이트와 시동을 껐다.

거리의 가로등만이 차 안을 희미하게 비추고 있었다.


뒷좌석에서 열심히 섹스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서로 엉킨 몸을 바라보면서 운전수가 말했다.


“서둘러.”


줄리는 앞좌석의 두 남자가 가끔 그 남자가 자신을 박아대는 광경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제 두 사람이 박으면서 내는 소리는 완전한 밤의 정적에 의해서 몇 배로 크게 들리고 있었다.

이제 그 남자는 자신의 딱딱한 육봉을 더욱 더 빠르게 박아대면서 빨리 끝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자신의 등을 붙잡고 있던 줄리의 손목을 붙잡고서 자신의 등에서 떼어낸 후 그녀의 몸 위에서 상체를 일으켜서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그녀를 박아대고 있었다.

전직 치어리더는 눈을 감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그의 검은 색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야만 빨리 그를 자신의 젖은 보지 속 깊은 곳에다 사정을 하게 할 수 있었다.


그 남자는 계속해서 자신의 길고 굵은 자지를 아름다운 미녀의 뜨거운 가랑이 속 깊은 곳에다 박아대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보지를 이용해서 그 남자의 부어오른 자지를 조여주면서 부드럽게 쥐어짜고 있었다.

그녀는 꼼짝하지 못하게 붙잡혀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그녀의 보지만이 그녀의 몸 중에서 유일하게 이 섹스에 반응하고 있는 부분이었다.


“내 자지를 받아 들여, 아가씨.”


그 남자가 그녀의 깊고 푸른 눈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더 깊이 받아 들여!”


“으으으으윽.....”


그 남자가 굵은 물건을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자 줄리가 신음했다.


“이제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녀는 앞좌석에 앉아 있는 남자 중 한 명이 그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믿을 수 있겠어?”


또 다른 남자가 대답했다.


이제 그들의 차는 그 남자가 젊은 여자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세게 밀어대는 것에 맞추어서 삐꺽거리면서 규칙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의 허리가 그녀의 보지를 때려대는 소리와 그의 입이 고무처럼 탄력이 있는 젖꼭지와 크게 벌어져 있는 그녀의 입을 번갈아가면서 빨아대는 소리가 뒤섞여서 들리고 있었다.

줄리는 역겨워하면서 고개를 돌리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그건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 남자가 혀를 그녀의 부드러운 장미 빛깔의 입술 속으로 억지로 집어넣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완전히 굴욕적인 상황 속에서 그에게 키스를 되돌려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젖어 있는 구멍 속에서 자꾸만 새로 분출하고 있는 꿀물이 질퍽거리는 역겨운 소리가 차 안에 울려 퍼지게 만들고 있었다.

그 남자가 자신을 박아대고 있는 소리를 들으며 줄리는 자신의 신음소리를 억누르려고 애를 쓰고 있었지만 자꾸만 실패하고 있었다.


“아, 아, 아, 아, 아.....”


젊은 여자는 이제 그 남자가 뜨거운 육봉을 뿌리까지 박아 넣고 있을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이렇게 박히고 있는 소리를 증오했다.

삐꺽거리는 시트 소리에서부터 차가 흔들리는 소리까지.....

그리고 살과 살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까지....

하지만 아직도 무자비한 자지의 돌격을 계속되고 있었다.

그녀는 발의 위치를 옮겨서 그의 자지가 돌격해 올 때마다 자신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그의 굵고 딱딱한 자지를 향해서 약간 들어 올린 채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아으으으....아흐으으윽.....”


그녀는 이제 자신도 모르게 교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그 남자는 계속해서 그녀의 젖어 있는 보지 속으로 자지를 깊이 찔러 넣고 있었다.


줄리는 눈을 감고 싶었지만 앞좌석의 두 남자를 계속해서 쳐다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는 눈을 감지 않았다.

가끔 두 남자가 뒤로 고개를 돌렸고 그녀는 그들을 힐끗힐끗 쳐다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조금 전에 이미 두 사람과 벌인 섹스가 이제 그들을 충분하게 만족시켰기를 기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지금 이 남자와 수치심 없이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녀를 굴욕스럽게 만들었다.


“아아아....으으으으으윽.....하으으으으윽!”


그녀는 이제 원치 않던 오르가슴이 척수를 따라서 보지 속으로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젖꼭지가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강력한 힘이 파도처럼 그녀를 휩쓸어가고 있었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윽!!!!”


줄리는 이제 그 남자만큼 강력한 힘으로 그를 향해서 거칠게 허리를 밀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꿈틀거리는 뜨거운 자지를 그녀의 몸속으로 마구 박아대고 있었다.

그의 양손이 그녀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붙잡고서 이 아름다운 금발 미녀를 자신의 딱딱한 육봉으로 마구 박아대고 있었다.

그 남자의 미칠 듯한 페이스로 보아서 그가 거의 다 왔다는 것을 줄리는 알 수 있었다.

굴욕감 속에서도 줄리는 손톱이 박힐 정도로 그의 맨 등을 세게 붙잡고서 보지 구멍으로 그의 자지를 세게 조여주면서 그의 강력한 자지를 향해서 허리를 세게 밀어대면서 스스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윽!!!”


그녀의 비명소리가 차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녀는 쾌감 속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의 뜨겁게 꿈틀거리는 귀두가 그녀의 축축한 보지 속 깊은 곳을 마구 밀어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그의 자지를 마구 빨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남자가 경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이제 그녀의 구멍을 자신의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 채워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두세 번 더 자지를 밀어댄 후, 마침내 그 남자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몸속에서 절정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줄리는 부드러운 양다리와 양손으로 그 남자의 맨몸을 감싸고서 그를 세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 남자는 아직도 부드럽게 몸을 꿈틀대면서 그녀를 박아대고 있었다.

줄리는 그가 자신의 보지 깊은 곳에 정액을 쏟아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보기 좋은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서 그의 자지가 아래로 돌진하는 것을 받아주고 있었다.


그가 사정을 멈추자마자 차가 골목 구석에서 빠져나와서 그녀의 집으로 빠르게 달려갔다.

그녀의 몸 위에 엎드려 있던 남자가 말 그대로 정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자지를 그녀의 따뜻한 보지에서 뽑아냈다.

그 때 차가 그녀의 집 앞에 멈추었다.


아름다운 젊은 변호사는 아직도 양다리를 활짝 벌린 채 그 남자가 자신의 몸 위에서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는 자신의 집 앞에 내려와 있었다.

맨발로 아직도 오르가슴의 여운 속에 잠긴 채, 마치 창녀나 음탕한 걸레처럼......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도취한 상태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았다.

오직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는 사실 때문에 기뻐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제 아침햇살 속에서 줄리는 어젯밤의 방탕한 일들을 다시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이 오르가슴을 느끼면서 경직되고 있었다.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면서, 미인 변호사는 허리를 아래위로 꿈틀거리면서 민감해진 젖꼭지를 비틀어대고 있었다.

오르가슴은 긴 파도처럼 그녀의 몸을 휩쓸어갔다.

파도가 가라앉자, 줄리는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제 19 장


줄리가 요트에서의 일이 있은 후 며칠이 흘렀다.

그녀는 다시 회사로 돌아갔고 최선을 다해서 그 날 밤의 고통을 감추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마 그녀는 변호사로서 끝장이 날지도 모를 것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그녀는 이상할 정도로 단념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마음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잭슨이 얼마나 고의적으로 그녀의 결혼 생활을 망쳤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조용히 그 역겨운 남자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


로라 잭슨은 방금 엄마인 파멜라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그건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학교 1학년으로 잘 지내고 있던 그녀의 기분을 망쳐 놓았다.

19살의 소녀는 이미 엄마와 아빠가 헤어지리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 소식은 그래도 그녀에게 충격을 주었다.

나이 이상으로 성숙한 그녀로서는 엄마와 아빠 둘 다 걱정이 되고 있었다.


파멜라는 어린 미녀인 로라에게 그녀에게는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을 거라고 안심시켜 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