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가디언 7화a -제1회 유이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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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527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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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했습니다.
 
전에 말한대로, 근무시간이 바뀌면서 여가시간이 부족해졌습니다. 정확히는 근무시간중에 탱자탱자 놀다가  그렇지 않은 파트에 배속이 되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 됐습니다.
 
어쨌건 가디언의 번역에는 저도 의욕을 잔뜩 갖고있기 때문에, 중간에 그만둘 일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그럼 가디언 7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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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무슨일이지?」

 
 항구의 대여 창고의 한쪽에서 일하고 있던 남자들이 손을 멈춘다.합성한 마약을 계량, 봉투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돌연 방의 퓨즈가 나간 것처럼 전기가 사라졌다.전구의 빛이 사라지자, 창이 거의 없는 방은
 어둠에 가라앉는다.


「정전인가?」

「아니면 퓨즈가……」

 
 슈트복장의 험악한 남자들이 갑작스런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울렸다.
 
「치, 침입자다!」

「으아아악!」

 
 어둠 속에서 경고의 절규와 비명이 울린다.어떤 사람은 검에 베이고 어떤 사람은 거대한 손톱에 찢겨진다.
진한 어둠과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고함소리로 패닉은 더욱 더 퍼져나갔다.


「썅, 문이 안열려」

 
문에 매달린 한 명이 문을 열려고 했지만, 밀어도 당겨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그것을 보고 도망갈 길이
없다는것을 깨달은 남자들은 몸을 변화하기 시작했다.날개나 뿔이 자라나서, 원래의 기괴한 악마로서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어둠의 친족들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 인간과 전혀 다른 구조의 눈에 의해 어둠속에서도 볼수있게
된다.어두운 창고 저편에, 다섯 명의 여자가 서있는 것이 간신히 보였다.
 
다섯 명의 미녀들중 한 명은 자신의 키만큼이나 거대한 검을 들고 또 한사람은 어떤 맹수에게도 없을듯한
거대한 손톱이 팔에 달려있었다.


「빌어먹을, 가디안의 창녀들인가」

「살아 돌아거라 생각하지 마라!」
「이야아압」

 악마들은 수로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섯 명에게 쇄도한다. 그것과 동시에, 다섯 명의 가디안은 사방으로 나뉘어 산개했다.
 
 정면에서 달려드는 그룹에, 히나기쿠는 곧바로 돌진했다. 그리고 몸을 낮추는것과 동시에, 소유중인
중장비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대검을 질풍처럼 수평으로 휘두른다.이 일격만으로 반응이 늦은 몇체의 악마의
 육체를 상하로 양단한다.
 
 낮은 자세의 히나기쿠는, 그자세 그대로 입고 있던 셔츠를 뚫고서 등에 대량의 나이프를 뽑아냈다. 몸으로부터
 나온 칼날을 그대로 공중으로 발사한다. 간신히 최초의 일격을 공중으로 뛰어서 피한 악마들도, 나이프가 전신에 박혀서 지면으로 추락했다.


「네, 이쪽은 나한테 맡겨줘요」


 동료와 간격을 벌려서 왼쪽으로 움직인 미셸은, 오른팔을 앞으로 쭉 내밀고, 왼손으로 팔뚝을 잡고 움켜쥔다.
 벌려진 5개의 손가락끝이 희미하게 빛나면서, 굵게 빛나는  섬광이 꿈틀거린다.
 
 5가닥의 전광은 곧게 뻗어나가, 미셸에게 돌진하고 있던 하급 악마들의 가슴이나 배를 꿰뚫고, 그대로 관통
해서 창고의 짐에까지 구멍을 뚫었다.
 
몸에 뇌격을 먹은 자들은 엄청난 고압의 전류를 체내로 흘려넣어져, 현세에 발현시킨 몸을 유지하지 못하고 티끌로 변했다.
 
 몇마리의  악마가 공격을 피해서 그녀에게로 쇄도했지만, 미셸은 냉정하게 양손을 릴렉스 한 상태로
자연체를 취했다. 태어날때부터의 무기인 길게 뻗은 손톱으로 미셸을 갈기갈기 찢기 위해 뻗어진  악마의
 팔을 잡고 고압의 전격을 주입한다.
 
무너져가는 팔을 놓고, 연속해서 다가오는 세 악마의 공격을 미셸은 복서와 같은 경쾌한 스텝으로 피해낸다.
그리고 가벼운 잽과 같은 일격을, 각각의 악마에게 카운터로 넣었다.
 
가벼워보이는 반격이지만 미셸의 주먹에는 강력한 전류가 흐르고 있다.강렬한 전격을 먹은 4마리의 적은
 땅에 쓰러지자마자 그대로 티끌이 되어 사라졌다.
 
 오른쪽을 맡은 카에데와 유카는 나란히 달리면서, 서서히 압박해 오는 다수의 악마들을 맞아 싸우려 한다.
 
「크하아악」

「크어억」

 
 갑자기, 몇마리의 악마들이 목을 움켜쥐고 지면에 몸을 뒹굴면서 쓰러졌다. 카에데가 대기를 조종해서
만들어 낸 진공에 의해,보이지 않는 칼날이 발생해서 목을 정확하게 베어냈던 것이다.안보이는 칼날의 힘에,
 
 무슨일이 일어난것인지 어리둥절해진 악마들의 움직임이 동요로 일순간 멈춘다.


「잘했어요.카에데, 서포트 부탁해요」

「알았다」

 
 유카가 가슴앞에 모은 손안에, 눈부실 정도로 흰 광구가 만들어진다.그리고 양손으로 밀어내듯  광구가
발사되어 창고의 중심으로 날아갔다. 화구는 한가운데로 도달하자  확하고 눈을 찌르듯이 밝게 빛나면서,
 
 굉음을 울리며 폭발했다.이 맹렬한 화구는 여러 악마를 불태워서, 그들의 고향인 나락으로 되돌려 보냈다.
 
 폭렬화구에 의해 발생한 굉장한 폭풍을 카에데가  컨트롤 해서, 동료들에게는 맞지 않게 힘을 제어를
실시한다.
 
그리고 그 맹렬한 바람을 이용해서, 강풍의 방향을 악마들에게 집중해서 몇마리의 악마를 벽이나 기둥으로  내팽개쳤다.
 
 반수를 순식간에 괴멸당하고서야 힘의 차이를 통감한 악마들은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어떻게든 이 장소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했다. 창고에 몇개의 창문으로 달려가, 유리를 깨고 밖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뭐, 뭐냐! 얼음?」


 유리창의 앞은 두꺼운 얼음에 덮여 힘껏 주먹으로 두드려도 날카로운 손톱으로 찔러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그렇게 움직임이 멈춘 그들을, 재빠르게 히나기쿠나 미셸이 검과 뇌격을 사용해서 손쉽게 사냥해 간다.

 
「찾았다」
 
 악마들에게서 떨어져서, 아직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남자의 앞을 지금까지 가만있던 쿄가 가로막았다.
그녀는 살기를 담은 날카로운 눈으로 상대를 관찰하면서, 할짝하고 기쁜듯이 자신의 입술을 혀로 핧았다.
 
「쳇!」
 
 거리를 벌리고 쿄와 반대쪽으로 뛰어오르면서, 그 몸을 이형의 것으로 바꿔간다. 초인적인 힘으로 뛰어오른
 그 자는, 다른 악마들과는 달라 기묘한 가면을 쓴 얼굴과 기하학적인 형태의 날개를 단 모습을 드러냈다.
이 그룹을 통괄하고 있던 상급 악마라는것을, 쿄는 악마의 외관으로 확신했다.
 
 상급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악마는 땅을 차고 한순간에 천정을 부쉈다. 두꺼운 얼음을 아랑곳하지 않고
천정의 벽을 관통한 악마를 쫓아, 쿄도 천정으로 뛰어 올랐다.스스로의 피를 조종해서 새롭게 만든 3번째의
 거대한  팔을 건물의 천정으로 휘둘러서, 얼음을 부수고 공중을 날아올라, 창고의 지붕으로 살짝 내려선다.
 
달에 비추어진 지붕 위는, 건물내부보다 밝았다.


「놓치지 않는다」

 
악마와 대치한 쿄는, 창고를 가리는 얼음 위에서  서로 자세를 취한다.두 명의 사이에 긴장이 흐르고,
조용하게 상대를 탐색하듯이 대치했다. 움직이지 않는 두 명의 옆으로 건물 전체를 감싼 얼음의 배리어는
 악마와 쿄가 만든 구멍을 다시 막아간다.
 
 먼저 움직인 것은 상급 악마였다.도망갈수 없다고 단념한듯, 악마는 전신으로부터 검은 띠와 같은 물체를
전개해서,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쿄에게 뻗는다.거대한 바위도 부수고 꿰뚫는 띠의 공격은,
 
 쿄의 몸을 갈기갈기 찢을 것이었다.그 공격에 순간적으로 반응한 쿄도 오른 팔을 내밀고, 붉은 칼날을
만들어 내어 발사한다.
 
「푸학」
 
 나중에 능력을 발동시켰음에도, 쿄의 팔로부터 일직선으로 뻗은 혈조는 악마의 가슴을 한순간에 관통했다. 가슴에 받은 일격의 충격으로 악마의 공격은 컨트롤을 잃고, 쿄에게서 떨어진 곳으로 빗나가 버렸다.
 
검은 띠모양의 무기는 천정을 꿰뚫고, 지붕의 파편과 얼음을 주위로  흩날렸다.
 
「약해, 역시 부족하다」
 
쿄는 실망스러운듯, 입을 다문채 중얼거린다.그리고 뻗은 혈도를 자신의 수중으로 휙 되돌렸다.피로 생성된
 칼날이 뽑히자, 모래가 무너지는듯이 악마의 몸이 산산조각 으로 무너졌다. 섬세한 입자가 된 그 몸은,
바닷바람을 타고 흩날렸다.

 

 
 
 
 
 
 
 
 
 
 

「네, 수고 하셨습니다」

 
 미셸이 비닐 봉투안에서 캔커피를 꺼내, 전원에게 던져서 건네준다.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을 캐치해서,
전원이 뚜껑을 땄다.
 
「후우, 능숙하게 전원을 나락으로 되돌려 보낼수 있었군요」
「계획대로다.창고 전체를 얼음으로 덮은것이 효과적이었어」


 유카의 말에, 히나기쿠가 동의한다.

 
대량의 악마가 항만의 한쪽에 있는 창고에 잠복해서, 마약을 밀수입하고 있다고 하는 정보가 이이다로부터
유이를 경유해 들어온 것은 오전의 일이었다.우선 곧바로 현장으로 향해서, 정보의 진위를 확인했다.
 
전원이 포위하면서, 척후의 역할을 담당한 쿄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접근해서 안을 탐색했다.상당한 수의
 악마들이 정보 대로, 확실히 잠복해 있었다.
 
거기서 곧바로 계획을 수립, 메이가 창고 전체를 얼음으로 봉쇄하고 나서 전원이 돌입했던 것이다.현세에서
재가 된 악마들은 나락으로 되돌아가 태고로부터 정해진  법칙대로 백년간은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악마의 소탕을 끝낸 여섯 명은 타고 온 웨건차의 앞에 모여서, 지금은 귀가하기 전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희미하게 거리의 빛에 비춰진 어두운 밤바다가 전원에게 보인다.다행스럽게도 오늘 밤은 그다지 강한
바닷바람이 불지 않아, 약간의 소금냄새가 나는 정도였다.
 

「그럼, 제1회 유이 님 회의-.짤랑짤랑―」

 
 프로페셔널답게 일을 끝내고 만족감에 잠겨 있던 다섯 명은 미셸의 말에 갑작스럽게 감상을 쳐부숴졌다.


「잠깐, 뭐야? 그 유이 님 회의라는 건」

 

 유카가 곧바로 미셸을 노려보지만, 이미 장소의 분위기는 한순간에 변해서 조금 전까지의 진지한 공기는
손톱만큼도 없었다.유카의 분노도 신경이 쓰지 않는듯, 미셸은 웃는 얼굴로 그녀에게 대답한다.
 
 
「잠깐 생각해봐, 유이 님은 지금까지 없었던  훌륭한 주인님이셔.그러니까, 오랫동안 모시고 싶지 않아?
그러기 위해선 정기적으로 우리가 안좋은 점을 서로 이야기해서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뭐, 그것은 좋은 생각인데……어째서 지금이야? 집에 돌아간뒤에 하는 편이 낫지 않아?」


 메이의 말을 미셸은 거절했다.

 

「아직도 모르네. 집에는 유이 님이 계시잖아, 들리면 난처한 화제도 있을거 아냐」

「유이님께 눈치 채이지 않게 하면 되지 않아?」

 
「각하.대화가 격렬해질수도 있는만큼, 리스크는 없애는 편이 나아」
 

 카에데의 의견을 미셸은 즉석에서 반론한다.확실히 미셸이 말하는 것은 일리 있었다. 평상시로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 논리정연한 의견에 의해,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알았어요.그래서 제1회의 회의는 무엇을 주제로 이야기할까?」

 
 메이는 무언에 의해서 전원의 중지가 모였다고 보고, 미셸에게 이야기를 계속하도록 재촉한다.일단 다들
 흥미를 느낀듯, 전원이 그녀의 제안을 따르기로 한것 같다.
 

「물론, 제1회는 밤의 생활로 정해져 있잖아?」

「역시, 그렇게 되나..」

 
 쿄가 힘빠진 소리로 중얼거리자, 전원이 한숨을 쉰다. 여섯 명의 가디안이 모여 회의를 한다고 하는데,
그 의제가 섹스인 것이 조금 한심하다.
 
 하지만 본심을 말하자면, 전원이 유이에게 마음 속 깊이 끌리고 있는 것은 유이와의 섹스였다.
사랑에 충만한 가운데 안기는 그것은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쾌락이다. 만약 이제와서 유이와의
 섹스가 멈춘다 해도,여섯 명은 뼈속까지 반해있으니 이미 떨어질 수는 없었지만.


「그래서, 밤의 생활이 왜?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물러요, 히나기쿠.나로 말하자면 문제가 굉장히 커!」


 히나기쿠에 손가락을 향하면서 미셸이 과장되게 항의한다.


「당신들의 성생활에는 중요한 결함이 있어요!」

「결함? 뭐가?」
 

「항상 유이님께 받고 있다는 것!」

 
 문제점을 모르는 쿄에게, 미셸은 말허리를 끊으며 지적한다.


「유이 님과의 섹스는 멋져요.그 소리로 속삭여지면 말할것도 없고,  애무도 아직 어색하지만 필요한만큼 해주시는데다, 무엇보다 유이 님의 물건을 몸에 넣어 주셨을 때의 쾌감은 이 세상에서 최고예요」
 
「그, 그건 그렇지만」

 
 미셸의 노골적인 말에, 메이는 가볍게 동감한다. 약간 유이와의 섹스를 생각해 낸 듯, 얼굴이 빨갛다.

 그 기세대로 미셸이 외친다.
 

「거기가 문제야! 우리만 언제나 사랑받고, 기분좋아지고 있을뿐이에요」

「확실히……」

 
「우리가 유이 님을 기분 좋게 해드린적이 있었어?!」
 
 전원이 번개에 맞은 것처럼, 굳어진다. 분명히 미셸의 지적은 올바르다.번개능력자인 미셀이었지만,
뇌격을 사용하지 않은 말 한마디에 전원의 움직임이 멎어 버렸다.
 
 그래도, 흠칫흠칫 유카가 반론을 시도했다.


「그, 그래도, 역시 섹스때는 유이 군도 기분좋을거 아냐?」

 
「확실히 그래.그렇지만 생각해 봐. 만약 어떤 이유에선가 유이님과 다른여자가 가까워져서, 다양한 테크닉
으로 유이님께 봉사하면 어떻게 될까? 그저 안길 뿐인 우리들을 돌아보실까?」
 
 등골이 얼음굴에 빠진것 같은 감각이 다섯 명을 덮친다.유이에게 버려진다.그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절대의 공포였다.
 
「어, 어떻게 하면 좋지? 뭔가 방법이 있는 거야?」

 
 카에데의 말이 떨린다.여느 때처럼 무표정했지만, 동요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었다.


「뭐, 여러가지 있지만……무엇인가 시험한 적 있어?」

 
「펠라치오를 조금……」

 
 메이의 흠칫흠칫 한 말에 유카가 동의한다. 그에 대해 미셸은 찌푸린 얼굴을 풀지 않는다.


「내가 오고 나서는 거의 본적 없어요.나도 첫날에 1회 하고 나서, 봉사하고 있지 않고」

 
「완전히 잊고 있었으니까.그렇지만, 그……」

「매일 저녁 침대에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안아주셨으면 하니까」
 
 유카의 말을 카에데가 스트레이트하게 보충한다. 그랬다, 유이와 밤의 일을 할 때에는 당장이라도
귀여움받고 싶었던 것이다.더이상 그것없이는 살 수 없다고 느낄 정도의 쾌락.
 
거기에 저항하는 일은 할수 없었다.


「그게 우리들의 응석이라는거야. 역시 유이 님을 본위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돼」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면 돼나?」

 
 히나기쿠의 갈팡질팡 못하는듯한 소리에 미셸은 입가를 치켜올리며 웃는다.

 
「어머나, 우리들의 무기를 잊은거야?」

「무기?」

 
「이 가슴이야!」
 
 명안이라고 생각하는듯, 미셸은 자신의 폭유라고 말해도 좋은 가슴을 자랑스럽게 내밀었다.
긴 서론을 끝내고, 간신히 비책을 전원에게 밝히는 것 같다.

「우리들 전원은 태고에 만들어지고 나서, 전생할 때는 그 시대의 기준에 맞는 미녀가 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요.그리고 이 시대, 특히 일본 남성의 보편적인 가치관을 판단해서, 이 큰 가슴을 타고 났어요」
 
「확실히……」
 
 쿄가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어루만지자, 전원이 각각 자신의 거대한 가슴을 만지거나 보면서 확인한다.
텔레비전이나 잡지 등 각종 미디어에 거유는 자주 다루어지고 있다, 지금의 세상에서는 소중한 스테이터스인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이 장소에 있는 전원은 귀중하다고 할정도의  크기와 훌륭한 형태를 가진 폭유를 가지고 있다.


「오늘 아침, 유이님께 몰래 확인했지만, 우리들의 가슴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시는것 같아요」

「어느새 확인하고 있었던 거냐, 이녀석」

 
 미셸이 언제 이런 대담한 질문을 자신도 모르는 새에 유이에게 물어본 것일까. 가능한 한 유이와 함께
있으려하고 있는 히나기쿠도 몰랐다.
 
「이것은 틀림없어요.훌륭한 가슴의 미인 누나가, 자신에게 반해서 야한일을 졸라 온다.이점은 꽤 마음에 들어 하고계신것 같아」
 

「그렇다면 좋은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 생각이 안이하다는거야. 우리들 매일 저녁같이 받으면서 즐기고 있을뿐이잖아. 그런 것,
빨리 질려버릴지도 모르니까」


 유카의 낙관적인 생각을 미셸은 일도양단 한다.

 
「매일 저녁 조르는 우리들, 그 때문에 서서히 피곤해지신 유이 님. 이윽고 오늘은 피곤하니까, 하고
갱년기 부부같이 거절 당하는 회수가 많아져서……그리고 도착하는  그 앞은 섹스레스의 나날이야」

 
 미셸의 말은 쓸데없이 과장되어 있었지만 , 다섯 명은 맹렬한 위기감에 습격당했다.


「그, 그래서……가슴으로 어떻게 하는 거야?」

「우후후후, 가슴으로 한다고 하면, 하나 밖에 없어요」

 
 유카의 말에 미셸은 무엇인가를 획책하는듯한, 간사하다고 해도 할말없을 듯한 미소를 띄웠다.

 

 


「파이즈리?」

 
 조금 늦게 일어난 일요일의 아침.아침 식사전에 이야기가 있다고 들은 유이는, 리빙으로 여섯 명의 부하의
앞에 앉아 있었다.이 세상에 해를 끼치는 악마 관련의 상담, 자금의 문제, 유이의 생활 태도, 중요할 것 같은
이야기는 얼마든지 많다. 하지만 미셸이 꺼낸 이야기는, 유이의 상상을 훨씬 더 벗어나 있었다.
 
「유이 님, 혹시 파이즈리 좋아하십니까?」라고 물어왔던 것이다.
 
「에……가슴에 끼우는 그거?」

「그렇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으, 응. 일단은 알고 있는데……」

 
 진지한 표정의 히나기쿠에게, 유이은 무심코 압도 된다.그러나, 이렇게 정중하게 파이즈리의 이야기를
 해와도, 유이는 곤혹스러울 뿐이었다.


「그래서, 해본적은?」

「없어 없어, 흥미는 있는데……」

 
「그랬습니까.그것 참 잘됐군요」

 
 유이의 말에 메이는 안도한 것처럼 미소짓는다.아무래도 미셸이 제안한 회의 대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다.


「괜찮으시다면, 오늘 하루동안 저희들의 가슴으로 봉사하고 싶습니다만」

「에, 그래도 돼? 아, 아니, 큰 소리로 말할 수 없지만……기쁜데」

 
 붉어진 얼굴로 민망해하는 유이는, 분명하게 기뻐하고 있었다. 여섯 명은 눈을 맞추면서, 마음 속에서
「만세!」 「아싸―!」 하고 서로 외친다.


「그러면, 아침 식사 가져오겠습니다. 유이 군, 오늘은 즐겨요」

 

 유카가 기쁜듯이 부엌에 간다.거기에 유이도 의욕이 생겼다.
 
 유이는 그저 「뭔가 이런 일까지 받아사 미안한데―.오늘따라 모두 굉장히 상냥하다」정도의 가벼운 감상이었지만,
 
여섯 명의 여자들의 마음은 「이것은 전쟁이다. 언젠가 나타날 라이벌에 대한」 등의 투지라거나  여자의 집념
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을 불태우고 있었다.이윽고 길고 긴 하루가 막을 열엇다.

 

 
 

「그러면, 우선 저부터 하겠습니다」


 유이를 침대의 구석에 앉게 하고, 메이가 무릎을 꿇는다.유이의 방은 블라인드가 내려져 어슴푸레해지고 있다.

 여섯 명의 열의가 가득한 성의 봉사를 받게 되어 버렸지만, 유이은 과연 괜찮을까하고 느낀다. 일요일
대낮부터 섹스, 그것도 미녀들에게 가슴으로 봉사를 받는다.왠지 나쁜짓을 하는 듯한, 해서는 안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릴렉스 해 주세요.만약 좋지 않는 점이 있으면 말해 주세요」

「으, 응.알았어」


 메이는 유이의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숙여 가슴의 위치를 조절한다.그리고, 그대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양가슴으로 유이의 페니스를 사이에 끼워 넣었다.
 
「아, 아앗!」

 유이는 무심코 소리를 질러 버렸다.메이의 한 손에서는 잡지 못할 거대한 가슴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자신을 감싸 온다.거기에 기분이 고조된듯, 메이는 팔로 큰 가슴을 모아서 더욱 더 유이의 샤프트를 압박했다.


「후훗, 유이 님.어떻습니까?」

「괴, 굉장해」
 
 가슴의 부드러운 살결이 만들어 내는 절묘한 감각에, 유이는 말로 표현할 길이 없어 그렇게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메이가 양가슴을 더욱 압박하면서 천천히 가슴을 움직일 때마다 페니스로부터 강렬한 자극이 전해진다.
따뜻하게 감싸인 음경에 가슴이 변화하는 자극에 의해  유이는 질과는 또 다른 쾌감을  얻었다.
 
「하아하아……아앗」

「유이 님도 상당히 좋으신것 같네요.정말 기뻐요」


 얕은 호흡으로 허덕이는 유이의 모습에, 메이가 자제력을 잃은 소리를 낸다.사랑스러운 소년이 자신의
봉사로 달디 단 숨소리를 내고 있는 모습은, 기쁨과 배덕감이 섞인 것을 메이에게 준다.자기보다 연하인
사내 아이가 느끼고 있는 모습은, 성인 남성과는 또 다르다.
 

 첫 파이즈리는 유이에게는 상당히 자극적인 듯, 그는 얕은 호흡을 반복하며 허덕인다.상냥하게 움직이고
 있을 뿐인데 유이는 상당히 느끼고 있는것 같다.


「이거 보고만 있자니 상당히 한가하네」

 
「확실히 그렇다」

 할 일 없는 상태의 쿄와 히나기쿠가 유이에게는 들리지 않게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조금 전부터 메이의 봉사를 관찰하고 있을 뿐이다.
 

「 그렇지만, 유이 군도 기분좋아진것 같아. 그걸 보고 있을 뿐인데 이상하게 되어버릴 것 같네」

 「뿐만아니라 이제 밀어 넘어트려서, 몇번이나 하고 싶어져 버렸어」

 
「거기, 불온한 발언은 삼가하도록」
 
 유카의 말에 찬동 하는 카에데에게, 히나기쿠가 태클을 건다. 하지만, 평상시와 다른 수동적인 소년에게서
왠지 말할 수 없는 색향을 나머지의 다섯 명은 느끼고 있었다. 반응해서 고간이 무심코 질척질척하게 애액을
 질내에 분비하는 것을 느낄수 있엇다.

「네네, 구경하는 것은 여기까지.우리들도 참가해요」
 

 지금까지 가만히 있던 미셸의 말에 다른 네 명이 그녀에게 주의를 향한다.

 
「참가라고 말해도, 차례로 해 나가자고?」

「뭐, 그것도 좋지만, 그방법이라면 한명씩밖에 못하잖아」

 
「그럼, 어떻게?」

 
 쿄의 질문에 미셸은 우월감을 품은듯 대답한다.


「파이즈리는 그저 자지를 사이에 끼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지요」
 
 미셸은 네 명을 근처에 모으고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하아……메이씨……」

「유이 님」

 
 메이의 가슴의 감촉에 유이은 황홀해하고 있었다.곧바로 갈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기분이 좋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어쩔 수 없었다.메이의 상냥한 봉사에, 쭉 몸을 맡기고 있자니 자지가 아플 정도였다.

「유이 군」
 
「우리들도 봉사하겠어요」
 

「에, 유카씨, 미셸씨? 왓, 우왓 」


 갑자기 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생각한 순간, 유이의 얼굴이 무언가에 파묻힌다.유카와 미셸의 큰 가슴이 얼굴을 덮은것이다. 네개의 부드러운 유방에 둘러싸이는 감촉에, 움찔하고 놀랐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유이 님, 좋아합니다.저의 가슴의 감촉을 즐겨 주세요」

「그래그래」

 
「좋으실대로 만져 주세요」
「모, 모두들……와앗」
 
 카에데가 등으로부터 유이에게 달라붙어 온다.두 개의 쌍구가 뭉개지면서 따뜻한 쿠션과 같은 감촉이
 뇌수를 직격한다.유이의 아직 작은 등에 가슴을 꽉 누르고 있을 뿐이지만,  카에데는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에
심장의 고동이 점점 커져간다.
 
 쿄와 히나기쿠는 유이의 팔을 한 개씩 잡아서,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꽉 누른다.언제나 만지고 있는
가슴이지만, 아무리 만져도 질리지 않는 가슴은 기분 좋은 탄력을 손바닥에 전해 온다.

「아……」
 

「유, 유이님……」

 
 유이가 가슴을 움켜쥐자, 쿄와 히나기쿠는 평상시의 모습에서는 떠올릴수없는 달콤한 소리를 지른다.
유이의 열락을 참는 모습에, 두 명은 이미 흥분하고 있었다.가슴을 쥐어진 것만으로도,  평상시보다 몇배나
 강한 쾌감을 받았다.


「하앙 ……유이……더 만져줘……하아」


「히나기쿠를 귀여워해 주십시오……앗, 아앙, 아아」

 
 한쪽가슴만으론 부족함을 느끼고, 두 명은 다른 한쪽의 가슴을 스스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은 유이가 애무하고있는 가슴의 자극에 비해 너무나 부족했다.
 
가능하다면 양쪽 모두 만져주기를 바라게 되어버린다.


「앙, 유이님의 얼굴, 좀 더 가슴으로 끌어안아 드릴께요」


「유이 군, 유두를 물지 말아요. 히잇, 앗, 후앗」

 
 미셸의 가슴에 얼굴을 가득 파묻히면서, 유카의 유두를 입에 넣는다.두 개의 커다란 살의 쿠션의 감촉과 
 딱딱해진 유두의 맛이 뭐라 말할 수 없는 조화였다.


「유이님, 사랑하고 있어요」

 
 카에데가 여느 때처럼 억양이 없는 소리로 말한다.하지만 팔에 담겨진 힘과 등에 희미하게 느껴지는
얕고 빠른 숨결에 그녀의 기분이 전해져 온다.


「유이님, 좋으실대로 메이의 얼굴에 뿌려 주세요」


 무엇보다, 메이의 가슴이 좋다.샤프트를 마쉬멜로처럼 부드러운 가슴으로 애무하면서 달콤한 속삭임을
메이가 속삭여 온다.자신을 감싼채 상냥하게 봉사하는 자극에, 유이는 천천히 절정에 밀어 올려졌다.


「우왓, 가, 가요, 메이씨」

「내 주세요……아응」


쭈욱 , 츄욱 , 츅,  퓨웃


 요도로부터 흰 액이 기세 좋게 날아서, 메이의 입가와 턱을 더럽힌다.그리고 기세가 쇠약해지며 메이의
큰 가슴 위에 정액이 흘러넘쳐 떨어진다.메이의 얼굴이나 가슴 가득히 끈적거리는 정자를 뿌리고 나서야,
 간신히 페니스는 사정을 끝냈다.

「유이님의 것 굉장히 뜨거워요……」
 
 정액의 뜨거움에, 메이가 넋을 잃는다.정말 좋아하는 유이가 낸 백탁액의 감촉에 황홀해 하면서,
손가락으로  액체를 가득 묻혀 혀로 핧는다.진하게 농축된 정액을 혀에 올리고 입안에서 굴려가며 충분히 맛본다.
 

 유이는 사정의 여운으로, 푹하고 미셸의 가슴으로 쓰러지며 파묻힌다.


「아아……정말 좋았어」

「후훗, 굉장한 것은 이제부터에요」
 

 미셸은 유이를 침대 위로 눕힌다.그리고, 쿄와 유카에게 눈짓 했다.


「유이 군, 아직도 건강하네」

「이정도라면, 아직 충분히 더 할수 있어」
 
 유카와 쿄는 유이의 페니스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조사해서 경도를 확인한다. 아직 샤프트는 딱딱한데다,
 우뚝 솟은 페니스가 위를 향하고 있었다.
 
「유, 유카씨, 쿄씨, 뭘하려는 거야?」
 
「누나들에게 맡겨주세요」

「후후훗, 이렇게 해줄께」

 
 유카와 쿄가 각각 측면에서부터 페니스에 가슴을 꽉 눌러 네 개의 유방으로 감싼다.

 
「아, 아앗!」

 두 명의 가슴에 조여지며 유이의 가슴에 뭐라 말할수 없는 쾌감이 달렸다.
 
 유카와 쿄는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움직여서, 페니스를 부드러운 유방으로 봉사한다.각각 미묘하게
 다른 움직임으로 인한 언밸런스가, 보다 강한 자극을 낳았다.방금전의 2배, 3배로 기분좋았다.


「유이 구~운, 누나들의 파이즈리는 어때?」

「조, 좋아.좋아요」
 

「상당히 좋은것 같네.귀여운 소리를 내는걸 보니」


 무엇보다, 두 명의 미녀에게 한번에 음경이 봉사되고 있는 것에 유이의 가슴이 고양된다. 방금전의 여섯 명
 전원의 애무에서도 그랬지만, 이런 미녀들이 애교부리면서 봉사해온다는 현실이 머리속까지 뜨거워지게 만든다.


「어머어머, 두 명은 자극이 너무 강한가?」

「유이님, 느끼고 계신 얼굴이 정말 멋지십니다」


 위로 향해 누워있는 유이의 얼굴을 옆으로부터로 엎드린채 미셸과 히나기쿠가 들여다 본다.


「그……그런 걸 말하면 좀 부끄러워」

「어머나, 수줍어 하시네요」
 

「 그렇지만, 그 얼굴을 계속 볼 수 없어서 유감입니다」

「우왓」
 
 얼굴에 두 명의 유방이 떨어져 내린다.부드러우면서도 중량감이 있는 미셸과 히나기쿠의 가슴이 유이의
 얼굴을 뒤덮는다.


「응, 우웁」

「히나기쿠, 제대로 숨쉴 수 있게 공간을 비워요」

「알고 있어……아, 유이님의 숨이……」


 미녀 두 명의 매끌매끌한 피부와 체온, 거기에 네 개의 유방을 얼굴에 받아서, 더욱 유이의 흥분이 높아진다.
 얼굴을 가슴으로 문질러지는 것이, 이 정도로 기분좋을줄은 몰랐다.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유방 아래를 키스 하거나 혀로 할짝거리며 핧는다.

「아앙……하응 ……유, 유이님, 가슴을 핧으시……면, 느껴져 버립니다」

「히나기쿠만..  치사해…… 아앙, 안돼! 물면 안돼요」
 
 유이는 눈앞에 있는 가슴을 삼키고 빨거나 키스 하기도 하고  달콤하게 깨물거나 하는등 자기 마음대로다.
 그러면서 미셸과 히나기쿠의 교성의 하모니를 즐긴다.
 
「아앗 , 기분이 좋아……」
 
 얼굴과 페니스의 양쪽 모두를 가슴으로 애무되어 유이의 머리가 텅 비어간다. 느슨한 쾌락에 몸을 맡기고
 언제까지나 느끼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 소프트한 쾌감을 카에데가 찢었다.유이의 발밑에서 카에데는 가슴으로 끼우고 있는 페니스를 들여다 보면서,


「유이님은 상당히 자지가 길군요.그럼, 잘먹겠습니다」


 네 개의 가슴에 얼굴을 접근시키고 가슴의 골짜기 안에서 카에데가 입술로 귀두의 앞을 키스 한다.
갑작스러운 자극에, 유이의 몸이 흠칫 튀어오른다.

「카에데의 키스, 유이 군은 마음에 든 것 같네」

「응, 후으읍……츄웁…쭈웁… 츄왑 」
 
 킥킥 웃고있는 유카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갑작스러운 다른 종류의 자극에 유이의 뇌가 타버릴듯한
 강렬한 쾌감을 호소한다.카에데의 부드럽고 젖은 입술에 끝을 쪽하고 키스 되는순간,
 
머리에 찌잉 하고 자극이 온다.계속해서 요도를 날름날름 핧아지면서, 더더욱 쾌감이 가속된다. 샤프트를
감싼 부드러운 바스트와  귀두에 입맞추는 입술에 머리가 어질어질했다.가버릴 것만 같은데, 가슴으로
얼굴을 막혀 있어서 소리를 낼수가 없다.
 
도퓻, 츄르륵, 쭈욱, 츄욱,  츄륵


「아!」


 입술에 기세 좋게 사정되는 바람에, 카에데가 무심코 고개를 위로 들어서 피한다.가슴으로 압박받고
있었는지, 카에데가 얼굴을 돌리고 난 후에도 힘차게 정액이 천정 을 목표로 높이 솟았다.
 
「와앗」

「아앗」
 
 간헐천같이 날아오른 대량의 정액이 후두둑 떨어져 내려서, 무심코 천정을 올려본 카에데, 쿄, 유카의
 얼굴에 직격한다. 넓게 흩뿌려지며 떨어진 흰 액체는 세 명의 얼굴이나 머리카락, 그리고 가슴을 더럽힌다.
 
「 정말, 유이 군도 참 이렇게 잔뜩 내 버리다니」

「머리카락에도 묻어버렸네요.닦기 어려울것 같아요」

「유이님의 정자, 맛있어요」
 
 얼굴은 커녕 머리카락에까지 묻었는데도, 세 명은 기쁜 얼굴을 한다. 유카는 정액의 따뜻함을 즐기고,
쿄는 머리카락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묻혀서, 카에데는 얼굴에 묻은 정액을 핧아서 맛보고 있다.
 
 미셸은 유이가 사정한 것을 확인하자,


「만족하셨습니까, 그러면 다음은……」

「잠깐, 기다려」


 일어나려고 한 미셸의 팔을 유이가 잡는다.


「무슨일이십니까? 조금 지치셨나요?」

「다, 달라……모두를 안고 싶어」


 난폭하게 한숨을 돌리면서, 달아오른 얼굴로 유이가 말한다.여섯 명은 얼굴을 마주보고 나서, 생긋 미소짓는다.
 
「물론 좋아요.누구를 안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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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난교장면 그 첫번째.
 
 
좆물분수라니 대체 저자식은 사람의 종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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