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페닐리슈스토 코리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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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23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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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닐리슈스토 코리아 6

 
 
 
 
 
 
by 탐정

 
 
 
 
chaapter. 6   The visit

 
 
 
 
 
혜진은 지난 한 주를 생각하며 가만히 눈을 감았다.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다. 하나하나 떠올리는 것은 피곤하고도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호진은 업무를 핑계로 학교 구석구석을 돌며 혜진을 괴롭혔다. 수업중에 남자 화장실로 불려가서 호진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은 아주 신사적인 일이었다. 학교 옥상에서 그것도 체육활동을 하느라 여기저기 북적거리는 운동장을 바라보며 난간에 완전히 알몸으로 기대 엉덩이를 뒤로 뺀 자세로 호진의 자지를 항문 깊숙이 받아 들일때는 엉덩이 깊숙이 파고드는 자지의 날카로운 통증도 괴로움이었지만 행여나 운동장의 아이들의 시선에 벌거벗은 몸이 들켜버릴까 최대한 몸을 아래로 숙이면서도 호진의 명령으로 운동장 아이들이 축구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일을 해야만 했다. 말하자면 운동장쪽의 시선을 최대한 피하면서도 동시에 어느정도 노출시키는 짜릿한 스릴을 추구하는 호진의 악취미였던 것이다.

다행이도 호진의 자지가 항문을 쑤셔대는 충격으로 흔들리는 혜진의 하얀 젖가슴의 출렁거림을 눈치챈 녀석들은 없는 것 같았다. 있었다면 큰일이지만 말이다. 혜진은 눈을 뜨고 따스한 커피잔을 입술에 가져갔다. 여름이라 더운 날씨였지만 서늘한 새벽 공기속에서 마시는 뜨거운 커피는 목을 타고 몸안 구석구석으로 기분좋은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잠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편안한 시간이었다. 혜진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 하루의 일상은 시작되고 있었다. 사는 건 전쟁이다. 혜진은 이말을 되뇌였다. 그리고 전쟁은 시작되었다.

금요일 오후의 거리는 화려한 느낌이었다. 주말의 시작이다. 혜진은 오늘만은 호진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기분이 좋아졌다. 호진은 투덜거리며 정희라는 귀여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의 손을 잡고 휴게실로 올라가며 말했다. “선생님 첫번째 업무니까 잘 하고 오세요 근데 왜 저랑 같이 가면 안되는거죠”

물론 아무런 답변도 들을 수는 없었다. 원래 가는 목소리는 과묵한 남자였다. 그는 마치 블랙홀 같았다. 어떤 말도 일단 그에게 들어가면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는 모든 일에 무심한 인간이었다.

검은색 드레스는 가는 목소리의 명령이었다. 가슴이 깊게 패이고 치마의 길이는 무릎위까지 오는 짦은 미니 드레스였다. 가슴쪽은 사각형으로 패여있었는데 혜진의 유방은 보기좋게 골이 드러나고 있었고 노브라인 유두 역시 드레스의 얇은 재질을 통해 어렴풋하게 보였다. 맙소사 노브라에 노팬티라니 스커트쪽은 비치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단지 타이트한 붙어 엉덩이의 모양이 보기 좋게 드러나고 있을 뿐이었다.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는건 티팬티 마찬가지 였지만 혜진은 오늘은 팬티를 입을 수가 없었다. 가는 목소리는 이유 따위는 또 어디로 가는지도 말해주지 않았다. 혜진은 평소에는 하지 않던 큰 귀걸이가 아까부터 자꾸 신경쓰였다. 가는 목소리는 차를 몰고 서울 근교의 주택가로 향했다. 조금더 차를 몰자 주변에 집들은 차차 사라지고 산중턱 외로히 서 있는 붉은 벽돌의 건물이 나타났다. 건물 안에서 캐주얼한 검은색 재킷 차림의 남자가 나와 그들을 반겼다. 나이는 서른 중반 정도로 보였고 얼굴에서 자신감이 넘쳐 왠지 오만한 느낌 마져도 주는 남자였다.

건물 안에는 벌써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 남자가 다섯에 여자가 셋이었다. 남자들은 대체로 편한 복장이었지만 여자들은 한결같이 노출이 심한 모습이었다. 다들 굉장한 미인들이어서 혜진도 신기한듯 바라볼 정도였다. 물론 그녀들도 혜진을 비슷한 눈으로 보고 있었지만 말이다.

“처음 보네요 혜진씨죠?"

키가 170정도로 늘씬해 보이는 미녀가 말을 먼저 말을 걸어왔다. 나이는 서른 초반 정도로 보였지만 그 정도로 미모라면 나이를 가능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몸에 착 감기는 와인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가슴쪽은 혜진보다 훨씬 노출이 심해서 젖꼭지가 드레스 밖으로 튀어 나올것 같아 혜진이 더 불안할 정도였다. 드레스 아래쪽도 길이가 심하게 짧아서 팬티가 보일 것 같기도 했지만 팬티를 입었을 까하는 것도 의문이었다.

그녀는 자신을 은미라고 부르라고 했다.

“진짜 이름은 아니예요 크큭 ”

“예?”

다른 여자가 거들며 말했다.

“원래 이름은 따로 있지만 그녀의 고객이 은미라고 부르는 걸 좋아해서 저기 보이죠 저 녀석이 은수고 은주 동생 은미 크큭..웃기죠”

여자들이 가리키는 곳은 대형 유리로 시원하게 보이는 밖의 마당 한구석의 개집과 거기에 묶여있는 덩치큰 개한마리였다. 저녀석 이름이 은수인 모양이었다.

“어머 짓궂다..어떻게 개이름을 따서..”

하긴 이런곳에서 그리 놀랄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자신도 은미라는 여자처럼 개취급을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혜진이었다. 하지만 다른 두 여자는 별로 상관 없다는 듯이 키득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은미라고 불리는 여자와 이 집 주인의 관계였다. 남자들은 이야기를 마쳤는지 여자들 쪽으로 다가왔다. 물론 세여자는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었다. 넓은 홀..확실히 거실이라고 부르기에는 큰 공간이었다. 홀 바같쪽은 벽면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밖이 환히 보이고 있었다. 밖에서도 안이 들여다 보였지만 밖은 숲으로 둘러싸인 외진 곳이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쓸 필요는 없어 보였다.

혜진은 벌써 발가벗은채 홀 가운데에 놓여 있는 대형 원형 침대위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었다.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로 핑크빛의 속살이 은은하게 엿보이고 있었다. 다른 두 여자도 마찬가지 자세였는데 다른 점은 둘 다 은밀한 곳의 털이 깔끔하게 제거되어 있었다는 점이었다. 은미와 또 아담한 체격의 수지씨 두 사람은 같은 PSS 소속으로 친한 사이 같았다. 정확한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은미를 수지가 언니라고 부르고 있었다. 은미는 풍만하고 탐스러운 유방이 인상적이었는데 한때 유행하던 젖소부인에 여주인공 못지 않은 크고 탐스러운 가슴이었다. 옷을 입었을때도 상당한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옷을 벗자 포탄형의 마치 일본성인만화에 나올 법한 그런 모양이었던 것이다.

그에 비해 창백한 피부의 수지는 체격도 아담했지만 가슴도 작은 소녀같은 모습이었다. 어쩌면 두 사람의 그런 대비되는 모습이 더 남자들은 자극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방 싸이즈의 비교만이라면 은미,혜진, 수지 순이었다.

그 때 명진이란고 불리던 남자가 안쪽으로 들어가더니 종이 상자 하나를 가져왔다. 그리고는 좀 야비해 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혜진에게 다가왔다 손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핀셋 같은 것이 쥐여 있었다. 벌어진 양쪽 끝에서 각각 노란색과 빨간색의 술이 달려 있었다.

뭔가 하고 있는 혜진에게 다가온 남자는 손으로 혜진의 보지를 살짝 벌리더니 그 클립을 혜진의 보지 안쪽에 길게 끼워 넣었다.

“앗..벌려진다.”

그제서야 녀석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혜진의 보지에 끼운 클립끝의 술을 양쪽에서 당기자 클립끝이 좌우로 벌어지면서 혜진의 은밀한 속살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이거.. 창피한데..’

혜진과 세 여자들은 남자들의 명령으로 다리를 활짝 벌린채 꼼짝없이 침대위에 누워 있어야 했다. 두 손은 베게를 잡고 있어야 했다. 그 상태로 차례로 세 여자의 보지에 클립을 끼워 벌려 버리자 나란히 누운 세 개의 보지가 나란히 조개입을 벌린채 음탕한 모습을 연출해 냈다.

혜진은 난생 처음 경험해 보는 보지클립에 부끄러워 얼굴이 달아 올랐다. 하지만 아까 두 여자에게 들은 이야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클입을 끼워 넣었던 남자와 옆에 누워 있는 은미씨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게 되었다.

아까들은 대로라면 둘은 형수와 시동생 사이였다. 물론 남편은 이미 죽고 없는 상태였지만 그래도 틀림없이 둘의 관계는 여전한 것이었다. 게다가 은미를 이런 나락으로 몰아넣은 장본이이 바로 시동생인 명진이라는 그 사내였던 것이다.

명진은 기껏해야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였다. 안경을 끼고 조금은 어두워 보이는 인상이었다. 게다가 남편이 죽은 후 은미씨와 재산 문제로 소송까지 같던 사이라는 것 그리고 결국은 재산을 빼앗고 자신과 사이가 나빠 앙숙이었던 형수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기 위해 PSS에 직접 의뢰를 했다는 사실도 혜진에게는 충격이었다.

“아흑. 아아..좋아요. 아아..더더..아흑..”

혜진은 클립에 활짝 벌려져 가뜩이나 예민해진 클리토리에 짜릿한 진동이 느껴지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터트리며 마치 안마기처럼 보이는 진동기를 두 손에 쥐고 있는 명진에게 들뜬 목소리를 애원하기 시작했다.

양손에 커다란 진동기를 마치 막대 사탕을 쥔 아이처럼 즐거운 얼굴로 혜진과 그리고 자신의 형수인 은미의 보지 특히 클리토리스 부분에 대고 두 여자가 암캐처럼 끙끙거리는 소리를 감미로운 음악처럼 즐기는 표정이었다.

혜진은 그 와중에도 은미의 표정을 힐끔거렸다. 자신의 죽은 남편의 동생 그것도 애정이라고 눈꼽만큼도 없고 오히려 재산 문제로 원수같던 남자에게 이제는 그의 노예처럼 아니 그 보다 더 못한 존재가 되어 발가벗겨진 다른 여자들과 같이 음탕하고 퇴페적인 모습으로 희롱당하는 그녀의 기분이 어떨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별로, 일이잖아요 개인적인 감정은 아주 없지는 않죠, 삼촌 때문에 재산도 다 잃고 빈털터리가 되었으니까 아이들도 빼앗기고”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물어보는 혜진에게 은미는 남자들 쪽을 힐끔거리면서도 차근차근 담담하게 자신의 인생사를 말해 주었다. 일의 발단은 멀쩡하던 남편이 비행기 사고로 죽은 것부터 시작되었다. 남편은 중소기업의 사장이었는데 그리 큰 회사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작은 회사도 아니었다. 남편은 장남이었고 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명진이었다. 기계부품을 수출하는 회사였는데 유명하지는 않아도 제법 내실있는 회사로 남편의 재산도 상당한 편이었다. 선대부터의 기업을 이어받은 거라 아직 젋은 나이에 사장의 자리에 올랐던 남편은 이런 저런 핑계로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는 재산을 물려주기를 미루고 있었다.

원래 10년 정도 나이차가 있었고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신 관계로 재산은 큰형 은미 남편이 모두 관리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20대 중반에 접어든 동생이 자기몫을 달라고 둘 사이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문제가 좀 애매한 것이 대부분 재산이 회사 주식이라 경영권 문제등이 걸려 있었서 일정 부분을 떼어주기도 어려웠고 또 은미 남편이 사장이 된 후로 회사가 갑자기 커져버린 문제도 있어서 형제간에는 그리고 형수인 은미와 시동생인 명진 사이에는 미묘한 갈등과 서로에 대한 불신과 미움이 계속 쌓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은미의 남편이자 명진의 형이었던 명성이 사고로 죽게 된 것이었다. 당연히 재산과 경영권은 배우자였던 은미에로 넘어가 버렸고 형제간의 재산 갈등은 이제 형수와 시동생간의 문제로 갈등의 골은 더 깊어만 갔다.

은미 입장에서는 남편이 죽은 충격만으로도 정신이 없는데 재산을 떼어 달라고 타령만 하고 있는 시동생이 더더욱 밉게 보였고 형의 죽음으로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회사가 사실상 완전 남이나 마찬가지인 형수에게 넘어가 버리자 명진은 이러다가 한푼의 재산도 못받는 것은 아닌가 싶은 불안감과 초초함에 매일 같이 형수를 찾았고 그때마다 짜증스럽게 대하는 은미의 태도에 불신과 분노가 폭발하기 일보직전까지 다다른 것이었다.

“아흑..아아..미치겠어..”

혜진은 굵직한 딜도가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공략하자 자지러듯이 신음소리를 내뿜어 내었다. 그녀의 보지도 후끈 달아오른채 뜨거운 애액을 뿜고 있었다. 옆의 은미와 수지도 각각 딜도,바이브로 공략 당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세 명의 남자가 하나씩 딜도나 바이브를 쥐고는 여자들의 항문과 보지를 공격하고 있었고 명진은 어느새 침대위로 올라가 바지를 내리고는 은미의 얼굴위에 올라탄 모양새로 자신의 엉덩이로 형수를 얼굴을 짓이기고 있다. 자세히 보니 은미의 혀가 앞뒤로 움직이는 명진의 엉덩이 사이를 연신 핥아 대고 있어다.

혜진은 아까 이야기를 하면서 명진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찡그려지던 은미의 얼굴이 생각이 났다. 지금도 잘은 보이지 않지만 은미의 얼굴은 예의 그 싫어 진저리치는 표정일 거라는 생각이 들며 혜진은 자신의 유방을 꽉 쥐며 입술에 혀를 밀어 넣는 낯선 남자의 얼굴을 몽롱한 의식속에서 바라보았다.

이름도 모르는 그 남자는 싱글거리는 얼굴로 혜진을 바라보며 자지를 혜진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보지 살이 좌우로 벌어지며 가득히 차는 자지가 밀려 들어오자 혜진의 의식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남자는 거칠었다. 혜진의 고통 따위는 애초부터 안중에 없는 모양인지 유방의 거칠에 주무르고 유두를 비틀어 꼬집었다. 혜진의 고통섞인 신음소리는 그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천상의 음악일 뿐이었다. 그것은 옆의 은미와 명진 커플도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확실히 명진은 은미를 괴롭히는데 남다른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한동안 자신의 엉덩일 핥게 하던 명진은 은미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는 커다란 유리 딜도를 은미의 항문에 꽂아 넣었다.

“아아..아흑..아퍼..아아..”

오일이라도 바르고 했으면 좋았으련만 명진은 일부러 그러는지 은미의 항문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보통 남자들의 자지보다 더 큰 유리딜도를 거칠게 쑤셔 박았다. 그때마다 은미의 입에서는 고통스런 하이톤이 튀어나왔고 명진은 악동같은 미소를 지으며 그런 은미를 더 짓궂은 말로 괴롭히는 것이었다.

“어때 이년아, 그러게 잘좀 하지 그랬어 이렇게 똥구멍에 딜도를 쑤셔 주니까 아주 좋아 죽겠지 그 도도하던 표정은 어디 간거지 옛날처럼 내 앞에서 큰 소리 쳐보지 그래 ”

“아흑...예전엔 제가 잘못했어요., 아퍼요 용서해 주세요..아흑..”

은미는 정말 울것같은 표정이 되어서 애원하고 있었다. 다 큰 성인 여자가 그것도 세련되 보이는 30대 중반의 미모의 여자가 하얀 알몸을 그것도 풍반한 젖가슴을 마구 흔들어대며 똥구멍에는 유리로 된 커다란 딜도를 박혀 쑤심을 당하며 자신의 시동생인 연하의 남자에게 그것도 자신의 미워하고 증오하던 그에게 모든 자존심을 내팽개친채 암캐처럼 애원하고 있는 것이다.

혜진은 그녀의 출렁거리는 포탄형의 명품 유방이 수술을 통해 얻은 것이고 그것도 명진의 강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유방을 확대하고는 그 커진 유방을 마치 음탕한 탕부의 상징인양 틈날 때마다 회롱하고 그녀의 음탕함을 비웃는 명진의 잔인함에 대해 치가 떨릴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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