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번역/MC/로봇] 학생 - 선생 관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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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21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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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마무리 하려구 한번에 다 올립니다^^ 졸번역이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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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락카에 기대어 서서 숨을 골랐다. 그리고 혼란에 자신의 머리를 쥐어 뜯었다.
이것은 그가 바라던 바와 조금 몬가 일치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다.

 
" 좋아. 이제 계획B를 실천할 시간이야”
 

그는 확실할수 없었지만 그의 락카를 열어서 첫 수업인 벤틀리선생의 교재를 집어 들었다.

자연스래 그에 입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 좀더 노력해야 나은 과학점수를 받을수 있지 않겠어"라고 중얼거리며 그가 키득 거리는 동안
벨소리가 울렸다.

이날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그리고 그는 전보다 훨씬 사라에 대해 세심히 관찰해야 할것이었다.

팀은 벤틀리 선생의 수업에 들어가 일상적으로 자기 자리에 앉았다.
선생은 시험지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는 매우 기분이 좋아보였고 웃고 있었으며 시험지를 들고 들떠있었다.
이것은 그의 평소상태와는 매우 다른 것이었다. 그는 대체루 음침하구 말이 없는 좀 외골수같은 사람었다.
선생은 시험을 보면서 찬찬히 교실을 둘러보곤 의자에 기대어 몬가 읽고 잇었다. 하지만 그는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고 팀은 그이유을 충분히 이해했다.하지만 알선생에게는 불행하게도 그는 팀이 그의 '프로젝트'를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 이후 사라의 수업입니다. 관찰하는데 무지 지루.. 걍 넘어갈께요^^. 시험 보나 봅니다. 귀찮아서.. >
수업 받고 사라 앞으로 갑니다 팀이... 역자>
 
" 인그람군. 모 도와줄 거라두 있나요?"
 

그녀가 물었다. 그녀는 웃고 있었고 그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 예... 그러니까.. 그게.."
 

그는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접근했다 (물론 의역입니다. 살금 살금 다가간데네..)

 
" 저 숙제중에 잘 모르겠는게 있어서 도움을 좀 받았으면 하구요"
 
그는 말하고 좀 편해졌다.
 
"오 물론이지. 그런데 지금은 좀 어렵겠는데. 나 지금 약속이 있거든."
 
그녀는 중얼거렸다. . 물론. 그래. 그는 생각했다.

무슨 약속? 아마도 벤틀리 선생에게 가야하는거겠지.

보통, 로빈슨 선생은 학생이 도움을 요청하면 늦게까지 남아서 도와주곤 했다.

지금은 그렇지 않은거 같았다. 그것은 매우 드문일이었다.

 
" 괜찮으세요 선생님. 오늘 좀 이상... 하신데요"
 
그는 그녀의 눈을 계속 바라보면서 자신의 가방으로 손을 뻗었다.

그녀는 시험지들을 들고 자신의 책상에 그것들을 정리했다.

 
" 난 아무렇지 않아"
 
그녀는 말하고는 일어나 자리를 뜨며 말했다.
 
" 난 늦어선 안돼..." 그녀는 그녀는 문을 향해 걸어갔다. 그때.....
 
팀은 그순간 자신이 어제까지 밤을 새며 만든 밴틀리 선생의 일명 "리모트 컨트롤"을 시험할때가 왔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사라의 로봇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수 있는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되어 있었다.
그것은 팀의 전기적 지식으로 알수 있었고 그것이 자신의 오래된 장난감 자동차의 리모콘과 매우 유사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것이 그가 시험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일명 그가 친구인 'B계획"
사라가 막 일어난 순간, 팀은 가방에서 리모콘을 꺼내들었다. 그것을 그녀에게 향하게 한 후 눈을 감고 파워버튼을
눌렀다. 그는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 나지 않았다.
그는 몇번더 버튼을 눌러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팀은 실망하면서 자신을 책망했다.
 
" 먼생각이야 이 바보녀석"
그는 스스로를 조소했다.
" 그런일이 왜 일어날거라구 생각한거지. 그것두 학교에서? 이건 TV에나 나올 판타지니 진짜 일어나겠어 크."

수치스럽고 낙담하여 그는 리모콘을 손에 든채로 가방을 집어들고 사라을 따라서  문 쪽으로 다가갔다.
그의 판타지는 날아가버렸고 그의 가슴은 안타까움에 묵직했다. 문에 거의 도착할때쯤 그는 그래도 다시 한번
더 시도해 보자고 생각했다.
 
"젠장. 미친척 하고 한 번 더 해보자. 모 안되도 고만아냐."
 
그는 리모컨을 들어서 그녀의 뒤 두발짝 정도로 간후에 한번 더 버튼을 눌렀다. 그 순간 그녀는 완전히 죽은듯
정지했다. 그것을 매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녀의 몸은 더욱더 굳어졌다. 그리고 그를 향해 얼굴을
돌렸다. (아니 어쪄면 신호가 간 그 장치를 향해 돌리는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녀의 얼굴에는 표정이 사라지고 완전히 경직된 표정이었고 양 팔은 완벽한 차렷자세로 서있었다.
그녀의 거대한 가슴은 그를 향해 강하게 내밀어져 튀어나와 있었고 그녀의 눈은 전방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녀가 입을 열었을 때 그 단어는 정말 로봇이 이야기 하는것처럼 들리는 그런 말이었다.
 

"저는. 사라. 팸보트. 입니다. 저는. 주인님에게. 복종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모? 모라구요?"
그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그녀는 두 다리를 가지런해 모여 있었다.
 
아마 농담이겠지. 그래 그녀가 날 놀리는 걸거야. 그래! 바루 그래! 하지만 그것은 현실이었다.
 
"저는. 사라. 팸보트. 입니다. 저는. 주인님에게. 복종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이거 몰래카메라야?!?!"
 
그는 비명을 지르며 교실을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몰래카메라를 찾기위해서.
물론, 그런것을 없었고 단지 그와 로봇 여성만이 그자리에 남아있었다. 이것을 정말 이었다. 그는 그녀 주변을
한바퀴 돌고 그녀의 얼굴에 가깝게 다가가 보았다. 그녀는 여전히 완전히 정지되어 있었고 그녀의 주인의 다음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망설이다가 그는 손을 들어 그 녀의 얼굴 앞에서 흔들어보았다. 당연히 어떤 일이
벌어지나 두근두근 하면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녀 얼굴 바로 앞에서 손을 마구 흔들어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어깨를 툭 찔러봐도 마찬가지였고 살짝 만져봐도 마찬가지였다. 팀은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기기로
결정했다. 그녀가 아무 반응이 없었으니까..
 
" 이름이 몬가요?"

" 제. 이름은. 사라. 팸보트. 입니다.

" 어떻게 로봇이 되었지요?"

" 제. 몸과. 정신은. 컴퓨터에. 의해 복종과. 복종을. 하도록. 변경. 프로그램 . 되었습니다.
  저는. 완.벽.한. 로봇. 여성. 입니다"
"그러니까.."
 
그는 신음하듯 말했다.
 
" 누구를 위해 봉사하지요?"

" 저는 복종하도록. 프로그램되었..."

" 그래 그래, 알아"
 
그는 그녀의 말을 잘랐다.
 

"니 주인이 누구야?"

" 알. 벤틀리님이 제 주인님이십니다. 저는 알. 벤틀리님께 복종합니다"

 
그녀는 대답했다. 팀은 얼굴을 찌푸렸다. 물론 기대한건 아니지만 자신이 원한 답은 아니었다.
 
" 그래 당신에게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났지"
 
그는 질문했다. 시원한 답을 원하면서.
 
" 저는 알. 벤틀리.님께. 복종.하도록. 프로그램.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정확한 답이었다. 어떻게 그것을 자신으로 바꿀수 있을가?
만약 그녀가 그녀의 주인에게만 복종한다면 그리고 주인이 알이라고 되어 있다면..
그것은 일종의 서광이었다.
 

" 그녀의 프로그램을 고치면 되겠군!"

 
좀 시간이 필요했지만 당연히 해야할 것이었다. 그는 밴틀리가 만들어낸 코드들을 다시 작성해야 할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그것을 그녀에게 전송할 적절한 장비들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매우 운이 좋게도. 그는 그것들
이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바로 밴틀리 선생의 컴퓨터. 그는 지체없이 그것을 시작할 것이었다.
그 것들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그의 능력으로 충분히 고칠 수 있었고 간간히 어려움도 있었지만 적당한 프로그램들을 발견 하고 수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팀은 리모컨을 다시 집어 들었다. 그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다시 버튼을 누그리 전에 잠시 숨을 골랐다. 그는 잠시 계획을 잡으며 숨을 골랐고 즉시 그것을 결정했다.
시간을 충분했다. 그는 리모콘 버튼을 눌렀다.

잠시 시간 동안 사라는 그대로 였다.
 
이어서 그녀는 "잘 가렴" 하고는 문을 향해 걸어갔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거 처럼.
팀은 리모컨을 급히 주머니에 집어 넣고 그녀를 불러 세웠다.
 
"잠시만요. 저 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저 성적이 떨어질지 모른다구요. 전 이 수업을 좋아하지만요"
 
그는 그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아부를 했다.
 
"음 좋아.. 근데.."
 
사라는 시계를 보았다.
" 넌 지금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오늘 저녁엔 어떠니. 지금은 내가 약속이 있구나"
"네 선생님"

"그럼 오늘 9시 반에 만나주꾸나. 너무 늦은가?"

"아뇨 좋아요 로빈슨 선생님. 이곳으로 올께요"
 

그녀는 마침내 빠른 걸음으로 교실을 나갔다.

팀은 얼른 가방을 정리하고 집으로 향했다. 9시 30분까지 할일이 무척 많을 것이었다.

* * *
 
정확히 9시에, 팀은 학교로 돌아왔다. 학교는 숙직자를 제외하곤 비어이있었다.
그는 미리 열어두었던 벤틀리 선생의 방으로 살금 살글 들어갔다.

그리고 기본 기자재 실에서 사라에게 사용되었던 핼맷과 전기장치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벤틀리 선생은 로봇화하는 과정을 각 단계마다 매우 자세하게 기록하여 두었었다.

프로그램은 재작성하기 쉽도록 매우 잘 만들어져 있었고 핼맷의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밴틀리는 아마도 사라를 개조하기 위해 이 핼맷을 특별히 구입한것같았다.
지금은 그 대신에 팀이 이용하게 될것이다. 팀은 핼맷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그것은 매끈한 검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고 마치 가상 현실용 장비처럼 보였다.

안쪽에는 많은 작은 프로세서들이 달여 있었고 전구들도 많이 달려 있었고 동전 크기만한 디스크들도 많이
달린 장비였다. 그는 핼맷과 전자 장비 그리고 컴퓨터들을 컴퓨터실로 옮겼고 자신의 디스크에서 자신이 작성한 새 프로그램을  옮겨 담았다.모든 할일을 끝내고 초조하게 사라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흥미로운 일이 시작될 참이었다. 팀이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다시한번 점검을 막 끝냈을때 복도를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바닥에서 울리는 발소리가 마침내 방 입구에 가까이 다가왔다. 갑자기 발소리가 멈추었고 아마도 그녀는 사신의 교실로 들어가는듯 했다 그것을 다음 구역에 오른쪽에 있었다
.

" 로빈슨 선생님. 저 컴퓨터실에 있어요"

 
그는 발걸음 소리가 다시 돌아서 컴퓨터실로 다가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 열려있어요, 선생님을 기다리느라 여기 있었어요."

" 오 그랬구나"

 
그는 불안정해 보였지만 그에게 걸어오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그는 그녀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바라보았다.
그가 계획을 실행에 옮길 시간이 다가오자 그의 가슴은 심하게 방망이질을 시작했다.
 

" 여기서 뭐하니?"

 
그는 핼맷과 리모콘을 보며 놀라 물어왔다
 
"비밀 작업중이니?"

"아..."

 
그는 더듬 거렸다.
 
" 벤틀리 선생님이 지시한 일명 '사이드 프로젝트'을 하고 있었어요"
 
단순히 그의 이름이 호명된것 뿐인데 사라는 순간 경직되었다. 그녀로썬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그것은 기묘한 느낌으로 매우 좋았다.
 
" 그럼 일을 해야지 그렇지 않니?"
 

사라가 의자를 당기는 순간 팀은 리모콤을 집어 들고 깊이 숨을 들이 마신후, 버튼을 눌렀다.

사라는 순간 경직되어 차렷자세로 변했고 그녀의 로봇으로써의 기능이 다시 활성호 되었다.

그녀는 그를 향해 돌아섰고 그녀의 활성화 용어를 토해냈다.
 

"제. 이름은. 사라. 팸보트. 입니다.  저는. 주인님께. 복종. 하고 . 봉사. 하도록. 프로그램. 되었습니다."

"그래 잘 알아."

 
팀은 미소지었다. 그는 핼맷을 집어들고 디스크들이 그녀의 관자놀이에 붙을수 있게 그녀의 머리 에 씌웠다.

마치 환타지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나노 물질들이 차지하고 있는 그녀의 모리속이 3D모델링이된 그녀의 뇌가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났다. 팀은 자기판을 그녀의 이마와 목 아래쪽 그리고 손목에 부착했다.

그 자기판들은 약간의 파워를 제공하고 나노입자들이 새 프로그램을 입력받도록 해줄 것이었다.

사라 팸포트는 완벽한 상태이지만 다시 그것을 했을때 어찌될지 아무도 알수 없었다.
 
잠시후, 모든 준비가 끝났다.
 
팀은 컴퓨터로 돌아가 간단한 키조작으로 재전송을 위한 작업을 했고 전송했다.
사라의 눈이 조금 떠졌고 파워가 들어가자 그녀의 몸이 가볍게 휘어졌다.
그녀의 완벽한 몸은 전류에 따라 진동하며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이로 인해서 그녀의 거대한 유방이 그녀의
몸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리고 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른후, 새로은 데이타가 그녀의 머리속으로 이전되기 시작했다.

핼맷의 전구들이 빛났고 많은 자료들이 그녀의 머리속으로 빠르게 전송되고 있었다.

3D모델은 그녀의 뇌속에서 변화가 되는 부분을 새로운 색갈로 표시하면서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 전송. 중.. 전송. 중.."
 
그녀는 낮고 분명한 어조로 같은 말을 반복했는데 이것은 그가 계획하고 전송한 것과 일치했다.
그녀가 반복적으로 말하는 동안 새로운 데이타가 기존데이타를 치환 추가 할것이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 전송. 중.. 전송. 중.."
몇분이 지나갔다. 팀은 자신이 의도한대로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에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그는 이 로봇 여성을 보는 동안 자신의 바지 안에 물건이 커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길고 진한 금발에 촉촉한 붉은 입술을 가졌고 초고의 각선미를 가진 쭉 뻗은 다리와
사랑스럽고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무엇보다 미치도록 거대한 유방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완벽한 몸은 전기적 쇼크가 전해지며 더욱 빛났다.
 
"아 지루하다. 지루해"
이 시간이 그에게는 너무 길었다
 
"전송완료"
 
그녀가 마침내 완료를 알려왔다. 그는 파워가 내려가는 것을 보고 있었고 핼맷의 전구들이 꺼지고 있었다.
그는 완벽한 차렷자세로 서 있는 그녀에게서 핼맷과 자기판을 때어내면서 즐겁게 웃었다. 이 작업을 하는 동안에도 그의 바지속은 팽창한 그의 물건으로 팽팽해져 있었다. 그는 다시 한번 문으로 다가가 주변에 누가 없나
확인하고 돌아왔다. 급히 자리로 돌아와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는 기본적인것 부터 물었다.
 
" 이름이 모지요?"
"제. 이름은. 사라. 팸보트. 입니다"
 
"아주 좋아"
 
그는 만족스럽게 끄덕였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 저는. 주인님께. 복종. 하고 . 봉사. 하도록. 프로그램. 되었습니다."

 
매우 좋았다. 이부분가지는 쉬운것이었다. 아마도 다음 질문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 당신의 주인님은 누구인가요?"
그는 기도하듯 손을 맞잡고 물었다.

" 팀. 인그람.님이. 저의. 주인님.이십니다. 저는. 주인님께. 복종. 하고 . 봉사. 하도록. 프로그램.
  되었습니다."
" 제대루야!!"
 
그는 흥분해서 외쳤다.  그는 해낸 것이었다. 로빈슨 부인, 그의 선생, 은 이제 그의 제어 안에 있는 복종적인 여성 로봇이 된 이었다.  그리고 팀은 진정으로 벤틀리 선생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그의 기록에 다시 한번
감사했다.  팀은 팬보트를 향해 걸어가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는 손을 서서히 그녀의 몸매를 따라 내렸다. 그 환상적인 곡선을 따라서 그리고 그녀의 간드러진 허리를 감았다.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의 바지속은 난리가 났고 이미 압력은 제어가 안될 지경이었다. 그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왼쪽 유방을 더듬었는데 그것은 놀랍도록 풍만하고 거대했다. 그것은 그 거대한 크기에도 전혀 처지거나 하지 않고 대단한 탄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다른 손으로 그녀의 다른 유방까지 움켜쥐었는데 양 손에 가득히 그녀의 브래지어의 느낌이 전해졌다.그의 눈에는 그의 주무르는 손에 반응한 그녀의 젖꼭지가 쏟아오르는 것이 보였다. 그것들은 브라와 블라우스 밑에서도 천천히 그러나 확연하게 들어나며 쏟아 올랐다. 팀은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는데 그것을 여전히 비어있는 상태 그대로였다. 그는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 엄지손가락은 그녀의 육감적인 입술를 더듬고 있었다. 그는 좀더 그녀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 섹스 기술에 대해 말해라"

그는 명령했다.
 
" 저는 주인님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프로그램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많은 체위와 기술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명령도 수행합니다"
 
그는 더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즉시 명령했다.
 
"나에게 키스해"
 
그는 벤틀리 선생처럼 간단한것 부터 '시험 하고자 했다. 사라는 그를 부드럽게 껴안으며 그에게 다가왔다.
그녀가 그에게 밀착하자 그의 가슴에서 그녀의 단단해진 젖꼭지가 강하게 눌러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입술이 그에게 다가왔고 천천히 그러나 열정적인 키스가 이어졌다.

정말 그 누구에게도 느끼지 못한 대단한 느낌이었는데 그녀의  그의 입속을 마치 뱀처럼 돌아다녔다.

그녀의 왼손을 그의 머리를 감으면서 그녀의 오른손은 그의 바지 위로 그의 한껏 발기된 자지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그 느낌이 전해지자 그는 두둔이 번쩍 뜨였고 그녀의 최상의 키스에 아주 녹아날 지경이었다.

몇분동안 키스가 이어진후 그는 그녀를 밀어냈다.
 

아마도 거의 모든 소년들이 범하고 싶은 선생이 하나쯤을 있을 것이고 그녀가 바로 그의 선생이었다.

얼마나 많은 날들을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을 상상하며 자위해왔던가. 지금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었다.

얼마나 오래 그녀를 범할 날을 꿈꿔왔고 그녀의 지배하고 싶었던가

두 환타지가 모두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 옷을 모두 벗어"

 
그는 장난스럽게 이를 들어내며 명령했다.
 
" 예. 주인님. 저.는. 복종. 합니다"
 
사라는 벨트를 풀어서 바닥에 그것을 떨어뜨렸다.
그녀는 브라우스를 머리위로 끌어 올렸고, 그의 눈에 40EE의 거대한 브라가 나타났다.
마침내, 그녀의 스커트가 벗겨졌고 블라우스 완전히 제거 되었다.
사라. 팸보트는 이 모든 과정을 기계적이고 빠르게 전혀 군더더기 업는 동작으로 처리했다.
모든것을 처리한 직후 차렷자세로 돌아왔다. 그녀의 흰 브라와 팬티 불빛아래 빛나고 있었다.
그는 탄탄하고 균형잡힌 그녀의 반 누드 상태에 육체에 대단히 만족했으며 그녀는 그의 다음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무릎을 꿇어라"
 
그녀는 천천히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고, 그녀의 가슴이 그녀에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출렁거렸다.
 
"벗겨"
 
그녀는 그의 벨트를 풀고 바지의 지퍼를 열었고 그의 무릎 아래로 그것을 내렸다. 그는 그녀를 내려다 보았지만 그녀는 오로지 자신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이미 발기할대로 발기한 그의 자지가 마침내 모습을 나타났고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 바로 앞에 그것이 있었다. 그는 그것을 살짝 뒤고는 자신의 주인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시작해"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자지를 감싸는 순간 엄청난 퀘락의 물결이 밀려왔다.

그녀의 혀는 그의 막대를 앞뒤로 움직이며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애무했고 그녀의 입은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강하게 빨아주고 있었다. 그녀가 시작하고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녀의 머리가 격렬하게 그의 자지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부드러운 신음이 그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잠시후 그의 불알에서 살짝 땡기는 듯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 그녀도 그 느낌을 느끼고는 불알을 움켜쥐고 강하게 주물럭 거렸다.
그의 팔이 그녀의 어깨를 쥐는 동안도 그녀의 머리는 강하고 기계적으로 앞뒤로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미치도록 강하게...
 
그는 곧 자신의 능력으로는 그녀의 놀라운 기술들을 당해낼 재간이 없음을 알았고 자신이 오래 못버틸 것을
깨달았다. 그의 팽창한 자지는 점점 땡겨오기 시작했고 이것을 눈치챈  사라는 그의 정액을 받기 위해 더욱
강하게 압박해 왔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자지를 그녀의 입 속에 더욱 거칠게 박아 댔고 그녀는 보조에 맞추어 더 강하게 빨아대면서  완벽하게 받아주었다.
 
마침내 그의 정액이 그녀의 입속으로 강하게 뿜어져 나왔다.
 
폭풍이 지나간후 그녀는 아주 빠르게 자신의 입주변의 정액을 빨아먹어 정리했고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와우"
 
그는 느낌을 즐기며 잠시 지채했다. 그리고 얼른 옷을 입고 그녀에게도 같은 것을 지시했다. 그녀는 즉시 그의 지시를 이행했다.
 
"와 정말 대단해. 모 더 할게 없어. 그녀는 정말 완벽해"
 

그는 앞으로 그녀와 할것들을 생각하며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

잠시 그녀의 몸을 좀더 더듬고 버튼을 눌러 그녀의 로봇 모드를 해제 하였다.
 
그녀는 잠시 공허한 상태로 변한후 다시 그녀로 돌아왔고 자신의 입에서 나는 이 이상한 맛이 무엇인가 하고
생각했다. 시계를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가 있었다.

" 좋아, 오늘은 너무 늦었네 . 이제 가야겠다. 내일 다시 보자. 좋지?"

 
그녀는 문으로 다가가 사라져 갔다.
 
"물론이죠"
 
그는 중얼거렸다.
 
"대단히 감사하군."
 
그는 그녀가 걸어서 사라지는 동안 그녀를 보며 웃고 있었다.

앞으로 매우 흥미진진할것이었다

점점 더 그녀에 대해 알게될테니까.
* * *
 
팀은 책상에 앉아서 지난 이틀간을 일어날 일들을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수학교사, 사라 로빈슨 부인,는 밴틀리 선생에 의해서 복종적인 팬보트로 개조되었고 그것을 단 한사람이 알게 되었다. 극적으로 그는 그녀를 자신의 노예로봇으로 재 프로그래밍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자신의 지배아래 있다. 믿을수 없게도, 정말 정말 믿!기 힘들게도.
 

그는 이메일을 열고 새 메시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는 좀 피곤했고 휴식이 필요했다.


그의 메시지는 아래와 같았다.

친애하는 벤틀리 선생님
당신의 '팬보트 프로젝트' 흥미 진진하네요

우리 대화가 필요하겠지요 :)

이만,

-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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