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창작/mc]세상의 빛-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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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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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강력한 왕이 지구를 지배했었다...그 왕은 모든 사람들을 세뇌시켜 그의  노예로 만들고 섹스를 즐기고 세상을 파괴해갔다...이에 한 마법학자가 그왕과 싸웠고 그왕을 죽이게된다...그 죽기 직전에 자신의 몸에서 뽑아낸 세가지 힘을 3개의 구슬로 만들고 어딘가에 3개를 숨겨둔다음 세상의 빛이라는 돌을 하나만들고 거기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다 담은다음 '3개의 구슬을 진정으로 소유하는자가 세상의 빛의 주인이 될것이며 그 주인은 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것이다.'라는 예언을 하고 죽습니다. 그리고 3개의 구슬은 모두 한국의 한 동굴에 숨겨져 있었는데...
 
2008년 한국의 한 작은 마을...주거인구가100명정도밖에 안되는 마을이다.
오늘은 영진,수연,희연이가 산에 올라가기로 한 날이다. 몇일전 영진이가 산에서 큰 동굴 하나를 발견해서 거기에 놀러가는 것이다.
"이제 조금만 더올라가면되."
영진이가 손가락으로 동굴이 있는 방향을 가리키며 말했다.
수연이는 잠시 멈춰서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손등으로 닦아내고는 다시 영진,희연을 쫓아갔다.
그렇게 올라가기를 15분...드디어 영진,수연,희연은 동굴입구에 도착했다.
겉으로 보기에도 동굴은 아주 넓어보였다.
"이야~정말 멋진데??영진아!수연아!빨리 들어가보자."
희연이 첫번째로 동굴로 들어갔다.
그뒤를 영진이와 수연이가 따라들어갔다.
동굴은 정말 넓었다. 그리고 동굴속의 통로는 끝이없는것 처럼 길었다.
"통로가 왜이렇게 긴거야...이래선 오늘안에는 통로 끝부분에 도착도 못하겠다..."
희연이가 투정을 부렸다.
"나도 통로가 이렇게 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정말..."
그때였다. 갑자기 어디선가 중저음의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너희들은 누구냐...감히 이곳에 들어오다니..."
그 목소리에 모두들 놀라서 기겁을 했다.
"우리는 여기에 동굴이있기에 들여다보러 온 마을사람들이다!넌누구냐!?"
"후후후...넌...누구냐구..!?크큭...난 옛날에 세상을 지배했던 왕이니라...권영진...!크큭..."
"아니...당신이 내이름을 어떻게...!?"
"크큭...사람마음하나 읽어내는거야 나한텐 일도아니다...!니 오른쪽에 있는년이 정수연...왼쪽에 있는년이 곽희연이구나...크큭..."
희연이와 수연이는 자신들의 이름도 말을하자 더욱더 놀랬다.
"아니 우리이름도 알고있어...!"
그때 수연이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입을 열었다.
"당신은 세상을 지배햇던 왕이라면서 지금은 왜 여기있는거지...??"
"크크큭...아주 좋은 질문이다...아주좋아...그러나 너희들의 미래를 잠시 보니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 하지않아도 될것같구나...크큭...그보다...하늘이 드디어 나에게 선물을 보내주셨구나...크큭...선물을 보내주셨어..."
"선물??"
"선물이라니??어째서 우리가 선물이라는거지??"
"그게 도대체 무슨말이냐??"
"크큭...너희들은 나의 구슬을 하나씩 먹어줘야겠다...크큭...그럼...앞으로 수고하도록..."
그리고 목소리는 사라져버렸다.
잠시동안 정적이 흘렀다. 모두들 공포에 떨고있는듯 했다.
그 정적을 깬것은 무언가 이쪽으로 날아오는 소리였다.
'쉬-잉'
'쉬잉쉬잉'
쉬잉'
"무언가 이쪽으로 날아온다!"
영진이가 그런말을 함과 동시에 구슬 세개가 그들앞으로 날아왔고 순식간에 그들의 입속에 들어갔다.
그들은 공포에 질려서 그동굴을 뛰쳐나와서 마을로 돌아갔다. 그들에게 오늘일은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다.
그후 그들은 온몸에 원인모를 고통을 느끼고 병원을 다녔지만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만 했다.
그리고 얼마후 그들은 다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평상시의 생활로 돌아갔고 몇년이 지나 그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오직 권영진이만 마을에 남아있었다...

네이버3에 가입하고 처음 글을 써봅니다. 그동안 많은 고수님들의 mc물들을 봐왔고 오늘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됬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영진이를 제외한 두명의 주인곤(수연,희연)은 모두 여자입니다. 댓글 많이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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