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역)정화의 보상(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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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10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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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관을 나와, 번잡한 빌딩의 앞까지 가자,
그녀는 가방으로부터 카드를 꺼내 무엇인가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청바지의 포켓에 그 카드를 넣어주며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과묵한당신….그렇지만, 반드시…여자를 울리는 남자가 될거야 ...호호호~~
 그런데, 다시 하고 싶어지면 언제라도 전화해. 그러면… 다시 또 보자 호호호~~)
 
나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등을 돌려 떠나가 버렸다.
 
나는 여전히 손에 그녀의 팬티를 꽉 쥔 채로,  꿈과 같이 통과해 버린 시간을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상태로 있었다.
 
(나… 오늘 평생의 운을 한번에 다 써 버렸을지도 모른다…)
 
멍하니 서서 그녀의 뒷 모습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녀가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지자, 정신이 돌아와, 친구와의 약속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저녀석에게 말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일은…)
 
약속 장소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면서,
나는 청바지의 포켓으로부터 여성이 넣어준 카드를 꺼냈다.

거기에는, 가게의 전화 번호를 이중선으로 지우고 하나의 전화 번호가 써 있었다.
「아침이라면 언제나 괜찮아. XXX-XXXX」
 
(됐다! 또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기뻐서,
나는 가드 레일을 단번에 뛰어 넘어 사납게 데쉬를 시작했다.
 
그녀는, 나보다 7살 연상의 28살로, 안마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

내가 비교적 수입이 좋은 밤 시간대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탓으로,
그 녀와는 생활의 패턴이 잘 맞고있었다.
 
나는 아르바이트가 휴무 일때는 그 녀를 가게까지 데려다 주고,
열쇠를 받아 그녀의 방에서 그녀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던 적이 많아졌다.
 
그 녀는 그 업소에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았다.
매일 몇 사람이나 되는 남자의 욕망을 받아 주고
 「아-지쳤다」라고 하며 돌아오곤 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면서, 참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할지언정,
싫다라고 생각한 일은 한번도 없었다.
 
「내가 누군가에게 안기고 있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생각하지 않아?」
「별로.....그것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응, 바뀌고 있구나」
「언제나 피곤한 것 같아…그것이 불쌍해… 옆에서 보고 있으면 괴로워진다」
「그래….고마워...아, 식사 기다리게 해 미안해? 금방 만들어 줄테니 기다리고 있어?」
 
그녀는 아무리 피곤해도 나에게는 반드시 손수 요리 해 주었다.
휴일이 맞으면 유원지나 영화, 가끔 술집에도 데려가 주거나 하며,
연하의 나를 너무나 귀여워해 주었다.
 

데이트 비용의 지불은 모두 그 녀가 끝마쳐 주었다.
그렇지만, 용돈 등의 현금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다.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남자라면 돈은 스스로 벌어? 괜찮지?」
그녀는 언제나,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학교캠퍼스에 얼굴도 비추지 않고 아르바이트 삼매경에 빠져있던 나에게는 다소의 돈은 있었다.
여자에게 사치스러운 대접을 받는 것도 그렇고, 적어도 자신의 몫은 스스로 지불한다고 해도 전혀
들어 주는 사람이 아니었다.
 
「무슨 말이야... 너는 아직 어린 주제에. 내가 불렀으니까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은거야」
그녀는 언제나,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확실히 나 스스로도 내가 아직 아이인지, 아닌지도 잘 모를 지경이었다.

그녀는 동거하자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내가 그녀의 방에서 자고 가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다.
「당신은 배경이 없기 때문에 학교에는 반드시 다니세요」
그녀는 언제나,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나의 취직이 정해진 해의 겨울. 
그녀의 생일 날.

우리들은 그녀의 생일 축하와 나의 취직 내정 축하를 겸해 고급 중국요리집에서 식사를 하려고
약속을 했다.
 
그 무렵, 중화요리라고 하면 자장면, 볶음밥 밖에 모르는 나에게,
몇 종류의 요리를 좋아할 만큼 먹여 주고 싶다고 그녀가 예약을 넣어 주었다.
 
그 날, 나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저금의 전액을 털어 그녀에게 선물할 반지와 꽃다발을 샀다.

그녀는 그 날, 레스토랑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등에 숨겨 가지고 있던 꽃다발을 내밀었다.

「네, 이것. 생일 축하해요」
「뭐하러 이런걸. 고마워∼♪」
「에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그 정도가 끝이 아니다」
「무슨소리야?」
「이것…」

나는 리본으로 묶은 새빨간 작은 상자를 꺼내 그녀에게 내 밀었다.
 

「내가 졸업하면 나와 결혼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해…」

나는 그녀가 나의 청혼을 기꺼이 받아 줄거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순식간에 눈에 눈물을 머금고, 나를 향해 화를 내기 시작했다.

「뭐야! 그런 일…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어째서?」
「아무래도! 나 먼저 돌아간다!」

그녀는 돌연 자리에서 일어서, 코트를 집어 들고, 그대로 밖으로 뛰쳐나가 버렸다.
 
나는 당황해서 작은 선물상자를 손에 잡고, 먹지도 않은 요리의 정산을 끝마치고 그녀의 뒤를 쫓았다.
밖에는 하늘에서 눈송이가 떨어져 흰 물결이 춤추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녀를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한 동안 길거리를 헤메다가, 저멀리 익숙한 그녀의 모피의 코트를 찾아냈다.

나는 대로변의 공원 근처에서, 겨우 그녀를 따라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팔을 잡고 걸음을 멈추게했다.
 

「기다려... 정말! 어떻게 된거야. 내가,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
「아무것도 잘못 하지 않았어!」

그녀는 뒤돌아 보면서 나에게 달라 붙어, 그리고 입술을 부딪쳐 왔다.
 
「바보같이….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거야…(엉엉엉)」
나의 가슴에 얼굴을 뭍고 오열하는 그녀를 이해할 수 없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할 수 없어, 그런 것…」
「더 이상 묻지 말아줘! 나는 자시 보다 연상이고, 제일, 나…」
「그런 것 관계없어! 나는 정말로 좋아해! 이제 졸업하면 결혼하고 싶다!」
「그러니까, 그런 일 할 수 없다니까!」
「이 반지…사고 싶어서 열심히 일했다…」
「이제!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다!뭐야....어린아이인 주제에!」
「아!」

두 사람은 동시에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그녀가 나의 팔을 뿌리치는 순간, 나의 손으로부터 새빨간 작은 상자가 굴러 떨어졌다.
그리고 그것은 대굴대굴 굴러… 강의 수면에 떨어져 버렸다.

「미안해요! 나… 나…」
그녀는 눈에 가득 눈물을 머금은 채로, 나의 손을 뿌리치고 공원을 달려 나갔다.
 

「아, 기다려!」
나는 그녀의 뒷모습과 천천히 흘러 는 작은 상자를 교대로 쳐다보면서,
우선은 반지를 어떻게든 줍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근처에 그것을 건져낼 도구가 되는 것이 없을까 찾았다.

그렇지만, 그런 물건은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작은 상자가 강물을 따라 흐르다 물결에 잠기며 가라앉아 가는 것을… 
단지 멍하니 바라 보고 있었다.
 

그녀가 떠난 샛길을 뒤돌아 보자,
단지 하얀 눈가루만이 소리도 없이 흰 융단을 계속 뽑아 내고 있었다.

(오늘 우리 둘이서 사라을 속삭이며 걸을 수 있었던 길인데…)
 

그런 샛길을, 나는 혼자, 걷기 시작했다.

막차를 기다리는 사이,

그녀의 집에 몇 번이나 전화를 해 보았지만, 호출음이 허무하게 돌아오는 것 뿐이었다.
하숙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차가운 유리창에 이마를 대자,
슬픈 것인지, 분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눈물이 넘쳐 나오기 시작했다.
 
그 후로도 그녀의 집에 몇 번이나 전화를 해 보았다.
그녀는 가게도 그만두어 버린 것 같았다.
 
정신이 들어 그녀가 살고 있던 집앞에 잠시 멈춰서,
그녀의 방을 올려보고 있던 적도 있다.

방의 불은 언제나 꺼져 있고, 인터폰에도, 문을 노크해도 응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반지와 함께 그녀까지 잃어 버렸다.


4.
 

그녀의 생일부터, 정확히 2개월 정도 지난 날의 일이다.
「네, 어서오세요-!」

나는 실연의 슬픔이 완전히 치유되지 못한 채,
여느 때처럼 24시간 영업의 음식점에서 저녁 5시부터 밤 11시까지 아르바이트를 재개했다.

졸업까지, 이제 불과 며칠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네, 어서.....오세요…」

일순간, 가게 안으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녀라고는 알지 못했다.
길었던 자랑스러운 긴 머리를 잘라 쇼트 컷으로 한 그 사람은,
카운터안의 나의 바로 앞의 자리에 앉았다.
 

「그…주문…은…」
「보통…」

「보통 일인분!」

내가 그녀 앞에 음식을 내려 놓아도 그녀는 그것을 먹으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매우 기분이 나빴지만,
나는 다른 손님의 응대에 쫓기고 있었다.
 

그녀는 단지 말 없이…
여기저기의 손님에게 응대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잘 먹었어요…」
음식에는 끝까지 젓가락을 대지도 않은 채,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대금을 지불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것은 몇 시야?」
「11시이지만…」
「오늘 무슨 다른 일정은 있는 거야?」
「아니...별로…없는데…」
「그러면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좀 보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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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맨션의 방의 인터폰을 눌렀다.

「나야……」
「열쇠는 열려 있어. 들어 와」

도어를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방안은 깜깜했다.
 

「불은 켜지 말고! 열쇠를 잠가…부탁이야…그대로 여기까지 와…」

더욱 놀란 것은 맨션 가운데에 있던 가구란 가구는 무엇 하나 남아 있지 않았다.

나는 손으로 더듬어 벽을 타듯이 해 그녀의 침대 방으로 들어갔다.
창으로부터 비춰지는 거리의 불빛으로 방의 한가운데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알았다.
 
그녀는 훵하니 바워져 있는 바닥에 카페트를 깔거,
전기 모포를 둘러쓰고 얼굴만을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모포의 구석을 조금 들어 올리면서 나에게 말했다.
(옷 입은 채로 좋으니까, 이리로 와…)
 

나는 그녀의 말대로 모포속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모포 안에서 전라인 상태로 가로 놓여 있었다.

그리고 나의 옷을 하나 하나 벗게 하고, 나의 몸 위에 덮이듯이 해,
나의 입술에 혀를 넣어 왔다.
 

(자기는 언제나 따뜻하고 부드럽다…)

전신이 그녀의 체온에 동화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차갑다…당신의 손….괜찮아? 춥지 않아? 손, 빌려줘…)

그녀는 나의 차가운 손을 자신의 다리사이에 끼워 따뜻하게 해 주었다.

손목에 음모의 곱쓸꼽쓸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땀을 흘린 것 같은 음순에 손바닥이 달라붙도록 밀착하고 있다.
 

(배…고프지 않아?)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먹고 왔기 때문에…)
(그렇치….그런데, 언제나 그런 식으로 일하고 있을 거야?)
(응….낮의 사람보다 시간급이 좋으니까 1일 4만원정도는 된다)

한편으론, 상당히 벌고 있다는 자신감에, 조금 득의에 찬 얼굴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 때의 반지, 어떻게 했어?)
(아르바이트대의…3개월 분이야…)
 
그녀에게 얻어 먹은 만큼,
어쩌면 받은 만큼, 그것들은 모두, 그 반지를 사기 위해 저금했다.
 
(정말로 바보구나...그 돈이라면 오토바이라든지, 더 좋아하는 것을 살 수도 있었겠지…)
(그러니까… 제일 좋아하는 것을 손에 넣고 싶어서… 반지를 샀다…)
(바보…)
 
나의 손이 손가락 끝까지 따뜻해졌을 무렵,
그녀는 나의 전신을 입술로 더듬기 시작했다.
목덜미, 어깨, 가슴, 유두, 옆구리….
이윽고 그 입술이 나의 중심에 도달했다…

그 첨단에 입술을 씌워서 갔다.
그것은 너무나 길고 길었다.
마치 계속하면 전신까지 빨려 들여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나온다! 나와버려!」

(싸…)
 
내가 사정을 반복하는 동안,
그녀는 근원까지 입에 넣은 채로, 가만히 그것이 숙으러 드는 것을 기다려 주었다.

이윽고 짜내듯이 하고 혀로 걸어 돌리며, 군침을 삼켰다.
 

(이제 1회….더 할 수 있어?)

내가 고객를 끄덕이자, 다시 나의 페니스를 목의 안쪽까지 삼켜 갔다.
 
이윽고 딱딱함을 되찾은 나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뜨겁게 젖은 꽃입에 꽉 눌러 천천히
허리를 내려서 갔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페니스의 첨단이 때때로 자궁구까지 닿는 것이 느껴졌다.

(아…좋아….더 해줘…당신의…)

서서히 그녀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그녀도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응…응…응…아…)

돌연, 그녀는 유방을 꽉 누르듯이 하고 나에게 안기며 전신을 경직시켰다.

…….
 
질전체가 페니스를 조르는 것이 느껴졌다,
계속 참고 있던 나도 그것이 한계였다. 

그녀의 자궁으로 향해 격렬하게 맥동을 반복했다.
두 사람은 말 없이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이윽고 그녀는 나의 가슴으로부터 얼굴을 올려 나의 눈을 응시했다.
 

( 아직… 더 할 수 있지?)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나의 페니스를 꿀 단지의 깊숙히 삼킨 채로,
질을 단단히 조이기 시작했다.

그 쾌감에 나의 몸은 다시 딱딱함을 되찾아서 갔다.
그녀는 그것을 질의 깊숙한 곳에서 감지하면서 나의 분신의 근원을 잡고,
능숙하게 콘돔을 붙이게 했다.

그리고 나에게 등을 돌리듯이 해, 옆쪽으로 돌아서자 나의 애액 투성이가 된 페니스를
자신의 어널로 이끌었다.
(자기…, 이번에는 여기에…)
 

내가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그녀의 작은 항문에 나누어주자 그녀는 크게 숨을 들이 마셨다.

(부탁이야…거기는 처음이니까…천천히…부드럽게…)

거기는 그녀의 해 달라는 말과는 정반대로, 군데 닫힌 채로 였다.

나는 그녀의 꿀 단지로부터 꿀을 퍼올려서, 그 입구안과 주위에 충분히 발랐다.
그리고 먼저 엄지를 삽입시켜 항문안의 넓이를 확인했다.
 

(아~악!)

너무나 강한 억압이 있어 손가락의 진입도 막고 있다.
 

(부탁이야…숨을 내쉬어…힘을 빼…)

「아, 너무! 역시 할 수 없다! 아, 아악! 너무아파! 뽑아 부탁이야!
 뽑아---! 아아…들어 오는…들어 와버리는 …………」

나는 그녀가 도망치려고 하는 그 어깨를 날개 꺽듯이 단단히 잡고,
페니스를 근원까지 단번에 밀어넣었다.
 

「아…아…너무…아--!」

항문안으로 들어가 버리니, 그녀 안은 거북스럽고, 페니스의 첨단으로부터 근원까지,
특히 근원 근처를 엄청나게 단단히 조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유두를 잡아당기듯이 하고 유방을 비비면서,
천천히 피스턴을 반복했다.
 

「아…너무!…엉덩이로 서…아....그렇게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으면 …아,
   너무 좋아......이제 .....돌아가신다!...아앙~~~~~」

그녀는 유방을 잡고 있는 나의 손을 잡으면서, 웅크리고 앉는 것 처럼 하고 전신을 경련시켰다.

나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그녀의 몸의 앞으로 손을 돌려 그녀의 보지에 손을 넣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의 작은 돌기를 가죽을 벗기는 것처럼 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가볍게
집어들었다.
 
중지와 약손가락, 그리고 새끼손가락을 사용해 꿀 단지안을 휘젓듯이 넣고 흔들었다.
그것은 그녀가 뒤에서부터 범해질 때에 매우 좋아하는 애무 방법이었다.
 
「아....너무 좋아! 그렇게 한번에 만지면 너무 강렬해!
 엉덩이와 보지를 동시에 괴롭히지 말고, 부탁이야! 아, 또 돌아가신다! 
 또 느껴? 아…앙…아…흘러넘쳐버린다…」
 
울컥! 피슉~~~~울컥!
 
나의 손을 격렬할 기세로 적시면서, 한층 강한 경련이 그녀를 덮쳤다.
나도 영원히 계속 될까 생각될 정도의 사정을 계속 발사했다.
 

두 사람 모두 어깨로 숨을 쉬면서, 당분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너무…좋아…. 엉덩이로 느껴서…)
(어널에 넣은 것 자기가 처음이야….그렇지만 감동했다….너무 좋았다)
(그렇게? 좋았어…. 나의 몸으로 당신에게 해줄수 있는 것은…그 밖에 없었으니까…)
 

이윽고 그녀는 맨살에 모피의 코트를 걸쳐 입고, 많은 타올을 가져 왔다.
그리고 젖어 버린 카페트 위에 그것을 깔았다.

두 사람은 다시, 서로 마주 보듯이 누웠다.
 
(머리카락, 왜 잘라버렸어…)
(그래요? …변했지?)
(으응. 어울리고 있다,  매우. 긴 머리카락도 멋졌지만… 어쩐지 딴사람같다…)
(그렇게 딴사람이 되려고….더이상 당신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로 결정했어)
(그게, 무슨 말이야?)
(나, 시골에 돌아가 결혼하기로 했어. 어머니도 시끄럽고….
 결혼상대될 사람은 매우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야)
(그런…)
(나 벌써부터 결정했어.
 나에게 당신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당신은 당신대로, 빨리 좋은 아가씨를 찾아내 행복해져)
(너무 제멋대로야! 그런 것!)
(그래요? 나 그런 여자인지 몰랐어? 호호호....나는 제멋대로인 여자야…)
 
그녀는 얼굴을 들어 가방을 앞으로 끌어들이면서 안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다.

(그래, 자기 생일 선물이야. 이것도 내 월급의 3개월분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당신이 주려고 한 반지 정도의 가치는 없어....미안해.....)
오늘이 나의 22번째의 생일인 것을 그녀는 기억하고 있었다.

그녀의 재촉으로, 내용을 꺼내자 중량감이 있는 금빛이 빛나는 로랙스시계였다.

(마음에 들었어?)
(…응…. 그렇지만, 이건 너무 비싼 것 같은 것…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자, 빨리 그것이 어울리는 남자가 되세요.
애인이 생기거나 그 시계에 질리면 자기가 반지를 잃어버린 그 장소에 버려도 좋아요.
팔아 버려도 괜찮고. 어쨌든…그래서, 무승부로 해)
(이런 것보다,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
 내일이 되면 나도… 여기를 나가기 때문에…)

그녀는 나의 뺨에 양손을 대고 눈물을 흘리면서 뜨거운 입술을 거듭해 왔다.
 

(당신이 기분이 내킬 때까지 나를 안아.
 그리고 기분이 내키면, 나는 잊어… 나도… 당신의 일은 잊기 때문에…)

나는 그녀의 유방을 들이마셨다.

그녀의 유두도 처음으로 입으로 씹고 ,
목덜미로부터 등, 태퇴, 장딴지, 발목으로 입술을 기게 해 갔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위로 향하게 하고,
발끝으로부터 서서히 그녀의 중심부로 혀를 기게 해 갔다.
 
커텐도 없어진 방은,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불빛만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나신을 감상하기에 충분한 밝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전부…보여…)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스스로 다리를 크게 벌려 나에게 보이게 해 주었다.
그녀의 음모는 균열 위쪽만을 남기고 깨끗이 제모 되어 마치 어린아이같았다.
그안으로 매우 에로틱인 클리토리스, 소음순이 들여다 보이고 있다.
 

(깎아버렸어…. 깨끗하다…)
(당신이 기뻐한다고 생각했어….부끄럽기 때문에…그렇게 보지 마…)

나는 그녀의 꽃잎 전체를 뺨으로 비비는 것처럼 하며 핥았다.
 

(맛있다….게다가…반들반들하고, 매우 빨아주기 쉽다…)
(아, 아니…부끄러워… 당신이 먹었으면 좋겠어….가득, 가득, 먹었주었으면 좋겠어…)
(안쪽까지 보여…)
(아, 부끄러워! 그런 곳…, 열어 보지 마…)
(싫다.전부, 눈에 새겨 두고싶어)

그녀의 발기한 클리토리스에 입술을 대고 혀로 연주하듯이 굴렸다.

그녀의 꽃잎을 양손으로 벌리듯이 하고 입술로 물고, 꿀 단지의 안쪽까지 혀를 넣었다.

(아, 좋다…. 부탁이야…. 내가 당신의 일을 잊을 수 없게…많이…해줘…)

나는 그녀의 곁에 놓여진 콘돔을 꺼내 페니스에 재빠르게 씌웠다.
 

(여기에 넣어? 여기는…나만의 것이니까…)

그녀는 그 눈을 감은 채로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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