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비운의 미궁 level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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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30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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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53

 바스코스의 여동생 시르피와 사촌 자매인 레이첼을 유괴하여 도주하고 있는 아르티

아의 잔당들은 산의 은둔지에서 호우에 의하여 발이 묶여있었다.

 아침부터 포위에 대한 탈출과 필사의 도주로, 일행은 피곤해 있었지만, 오히려 이상스러운 흥분 상태에 빠져 있었다.

 위험한 곳으로 죽음을 면했다는 해방감과 당장 추격들이 올지도 모른다는 극한의 긴장의 연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남녀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간신히 은둔지에 도착하고, 비에 의하여 추격자들의 추격이 늦추어질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일행은 그들은 안심을 하며 그 날 남아 있는 일의 착수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동료인 미디아와 미유는 육친의 정액을 주입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고, 자신의 화를 풀기 위하여 인질이 된 소녀들에게 복수의 페니스를 주입하여야만 한다는 사명감에 빠져 있는 일행도 있었다.

 뭐니뭐니해도, 에레아와 세이시아가, 적에게 잡혀 고문을 당한 채로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었다.

 바스코스는 두 명이 모두 죽었다고 하지만, 그대로 믿을 수 있는 것인지 모른다. 윤간을 당한 후에 자금을 얻기 위해서 노예로 팔린 것은 아닐까.

 게다가 리나가 시르피로 변신하여 상대편의 내부에 잠입해 있었다.

 이것도, 정체가 발각되면, 고문과 강간은 피할 수 없고, 최후에는 목이 참수 될지 아니면 쿠바의 정액의 노예가 될지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며 일행의 마음에 혼란의 소용돌이가 그들의 피를 뜨겁게 끓어오르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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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은 계속하여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고, 눈에 띄지 않는 은둔지에 잠복하여, 밖에 돌아다니는 여행자에게라도 목격될 이유가 전혀 없었다.

 거기서, 일행은 그 밤의 일을, 좁은 동굴 안에서 하기로 했다.

 동굴은, 큰 바위가 2개 서로 기울어 접한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입구를 튼튼한 문으로 막혀져 있었고, 밖은 맹렬한 호우가 내리고 있으므로, 강간되는 소녀들의 비명이 밖으로 새는 걱정은 없다.

 다만, 사람이 충분히 누울 정도의 공간이 없는 좁은 곳에서는 칸막이도 없어서 서로의 시선들이 그대로 노출이 될 수 뿐이 없었다. 물론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침구도 없었다.

 「남들이 나의 행위를 볼 수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은 정말 싫어. . .」

 체념을 한 채였지만, 수치심을 느끼고 미디아가 말한다.

 「그렇다면, 모두, 함께라면 어때 좋지 않아?」

 능글능글하게 웃으면서 롤프가 말했다.

 「그렇구나. 함께 하는 것이 좋겠어. 자, 시작합시다. . .」

 무책임한 느낌으로, 미유가 말했다. 그리고는 스커트 아래로 손을 내리며, 술술과 속옷을 벗은 채로 부친을 향해 도전하듯이 던졌다.

 「미디아도 벗는게 어때? 어차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잖아?」

 「롤프씨도 그 아이들의 옷을 벗이고 함께 즐기는 것이?」

 미유는 무서움에 떨고 있는 시르피를 가리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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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그대로 성교는 동시에 행해지게 되었다.

 좁은 오두막의 깔짚 위에, 4명의 소녀가 늘어져 누워 있었다.

 다른 장소라고 말했지만, 서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작은 오두막이다.

 또 인질이 된 소녀 2명을, 다른 한쪽이 범해지고 있는 동안, 모두가 지킬 필요도 있었다.

 중앙의 2명은 손이 속박된 채로, 알몸이 되어 벗겨진 소녀들이 자리를 잡았다.

 그 양측으로, 속옷만 벗어, 성기를 스커트로 숨긴 미디아와 미유가 가로누워 있었다.

 남자들은 한결같게 꿀꺽 침을 삼키며, 품평을 하듯이 소녀들을 보며 비교를 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신호를 했는지 동시에, 각각의 맛좋은 음식들을 시식하기 위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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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질이 된 시르피는, 처녀의 몸을 조금씩 떨며 공포감에 움츠리고 있었다.

 아침, 범해질 위기에 순간에 오빠나 다른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배신한 사람의 성기에서 내뿜은 정액을 먹게 된 순간부터 소녀의 정신에는 깊은 상처가 남아 있었다.

 순진하여 전혀 더러움을 모르는 마음은, 불합리한 폭력과 노출된 욕망의 앞에서 철저하게 파괴되어 버린다.

 그것은, 이미 2명의 남자에게 범해진 레이첼도 같았다.

 남성을 압도하는 검의 솜씨를 자랑을 하던 소녀 전사도, 굵은 창에 의하여 몇 번이나 자신의 보지가 관통되어 처녀의 피가 파괴된 이후에는 날쌔고 용맹스러웠던 그녀의 모습은 그림자와 같이 사라지고 지금에는 무서움에 떨고 있는 강아지와 같이 순종적인 소녀가 되어 버렸다.

 검사로서 긴장하며 살아 온 실이 처녀막과 함께 한 칼에 절단 되어 그녀의 정신적 저항력은 파괴되어 분별이 있던 소녀의 가치관은 검게 칠한 듯이 깜깜한 어두움 속에 사라져 버렸다.

 소녀들의 정신이 이렇게 쉽게 파괴되고 있는 것에는 실은 또 다른 하나의 비밀이 있었다.

 그녀들은 다만 강압적으로 강요되고 있는 것만은 아니었다.

 롤프는 이전 리나에게 이용하여 늠름한 소녀 마술사를, 금새 닌자의 육노예로 바꾸어 버린 비약을, 또 다시 포로가 된 소녀들에게 이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소녀들에게 주어지는 식사나 음료에는 자유로운 의사를 빼앗아 노예화를 유도하는 미약이 조금이 혼재해 있었고, 이 불쌍한 인질들이 롤프에 의하여 간강을 당했을 시에도 이미 그의 페니스에는 이 악마와 같은 미약이 발라져 있어 체내에 깊숙이 침투해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여기까지 이동하는 도중에 롤프는 주문을 외우듯이 낮은 소리로 그리고, 운반되고 있어 의식 몽롱해진 소녀들에게, 「너희들은 나의 노예다」라고 계속하여 암시를 계속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사악한 남근으로 수 많은 처녀를 파괴를 하며, 강요했던 암시가 뇌리에 스며들어 레이첼의 눈동자에는 이미 남자의 성욕에 온순하게 봉사하는 것에 대한 기쁨의 빛이 하나 둘씩 보여지고 있었다.

 시르피도 무서워 떨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미 날뛰거나 도망가려는 적극적인 반항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천성적으로 상냥하고 봉사와 자기를 희생하는 마음을 가졌던 순수한 소녀였던 만큼, 롤프의 암시가 그 어린 마음을 침식하는 것이 더욱더 용이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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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늘어져 누워 있는 소녀들을 남자들은 군침을 삼켜 보며 비교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알란이 여동생인 미디아에 손을 대었다.

 미디아는 옷을 입은 채로 누워 있었다.

 스커트의 옷자락 끝으로 형태가 좋은 다리가 날씬함과 매끈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방금 전 미유에 이어, 부끄러운 듯이 속옷을 벗었기 때문에 스커트 안은 벌거벗은 채로일 것이다.

 알란은 스커트를 갑자기 넘기며, 그것을 확인했다.

 옷자락을 가슴 쪽으로 올리어 여동생의 성기의 계곡을 노출시킨다.

 그리고, 거기에 손가락을 대면서, 일부러 과시하듯이 좌우에 넓혔다.

 무심코 들여다 보는 아가스와 롤프.

 미디아의 균열은 선명하게 보이는 핑크색이었다.

 소녀는 가만히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고 있다.

 알란은 여동생의 양 다리를 어깨에 메면서 소녀의 허리 아래로 무릎을 넣으며 소녀의 엉덩이를 띄웠다.

 이미 고간의 물건은 팔팔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알란은 일부러 잘 보이도록 여동생 허벅지를 V자형으로 넓히며, 그 중앙에 페니스를 꽉 눌렀다.

 「들어와. . .」

 미디아가 작게 외친다.

 오빠의 처사에, 거부하듯이 고개를 저었지만, 이미 남자의 귀두는 여동생의 몸 안에 제대로 매운 채로 붐비어지고 있었다.

 주우욱. . 기분 좋게 삽입되어 가는 것이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보였다.

 「응. . .아. . .하아앙」

 미디아가 오빠에 의하여 관통해 오는 무기를 작은 질 안 속으로 한 가득 받아들이며 큰

소리를 질렀다.

 「. . .우우」

 근원까지 깊숙이 여동생에게 들어가며 행위를 하던 알란 이미 사정을 하려는 듯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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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스는, 미디아의 질에 알란의 페니스가 결합이 되어 있는 부분을 끈적끈적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미디아도 안고 싶어 하는구나. . .)

 미유는 미디아의 결합부를 응시하는 아버지의 시선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딸의 직감은 정확했다.

 바스코스의 저택에서 적 여성 병사에 질투했을 때와는 달리, 미디아라면 가능한 일이야 라고 멍하니 생각하는 미유.

 목을 옆으로 돌려 다른 쪽을 보자, 천천히 뽑아 나오는 알란의 줄기가 어두운 등불에 의하여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첨단의 머리부분까지 나타난 남근은, 다시, 주욱 찔러 들어갔다.

 목을 되돌려 부친을 보자, 변함 없이 먹어감을 주시하듯이 결합부를 응시하고 있었다.

 미유를 위로 올라 타 정상위로 행위를 한다면, 사이의 소녀들이나 알란 남매의 성행위를 보이기가 힘들다는 것을 소녀는 깨달았다.

 (아버지가 힘들겠구나. . .그러면 아. . .이렇게 하면. . .)

 미유는 부친이, 미디아가 오빠의 자지에 의하여 관통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도, 자신을 안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하여 몸을 아랫방으로 바꾸어 마루에 누운 채로 허리를 높게 들어 올렸다.

 「아버지. . .」

 작은 소리로 부친을 부른다.

 아가스는 자신의 딸을 보기 위하여 아래를 보자, 자신이 귀여워하는 딸이 엉덩이를 들어 올려 성교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 . .」

 딸의 신경씀씀이에 감사하면서 아가스는 스커트를 넘겼다.

 알란을 모방하여, 스커트를 상반신에 걸친 채로 딸의 하얀 엉덩이를 완전이 노출시키며, 부친은 뒤로부터 페니스로 미유를 꽉 눌렀다.

 위치를 잡고 흐느껴 울듯이 찔러 붐빈다.

 「. . .하아앙. .」

 마루에 꽉 눌려진 얼굴을 좌우에 흔들면서 질이 관통된 미유가 달콤한 비명을 지른다.

 알란이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아가스의 창이 빠르게 미유의 백도의 중앙에 피스톤 운동을 하는 모습과 소녀의 엉덩이에 아버지의 아랫배가 부딪히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찰싹 찰싹 거리며 강력한 추송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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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파티의 중앙에서는 롤프가, 처녀인 시르피를 깔고 허벅지 사이의 아직은 더러워지지 않는 꽃의 입술을 열어 빨고 있었다.

 14세의 어린 꽃봉오리는, 남자의 강제적인 애무와 혀로 삽입된 약의 영향으로 축축히 젖어 들고 있었다.

 옆에서 속박되어 있는 레이첼은 가만히 주시만 하고 있다.

 롤프는 충분히 노예화를 촉진하는 비약을 처녀의 성기에 바르면서, 시르피의 화원으로부터 얼굴을 올려 좌우에서 행하여 지고 있는 성교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소녀의 얼굴을 자신의 고간에 끌어 들였다.

 「자, 또 빨아 주실까」

 흥분되어 거친 소리로 롤프가 명한다.

 노예화를 촉진하는 약과 깊은 암시에 의해, 의식이 점점 끝이 안 보이는 어두운 구멍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시피르는 얼마간 멍하니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귀두를 입술에 꽉 물며, 반사적으로 입을 벌리어 작은 입 한가득 페니스를 입에 물어 넣었다.

 정상적인 정신 상태라면, 반사적으로 얼굴을 외면하였겠지만, 성 노예로서의 정신 조작의 탓에 의하여 무의식 중에 페니스에 달라붙으며 놓지 않아 버린다.

 「. .. 응. . .응응. .응. .응. .응. .」

 가련한 얼굴을 상하로 움직여 페니스를 머금고 있는 시르피.

 아침 은둔지의 창가에서 빨게 했을 때보다, 무의식적이지만, 적극적으로 변해 있었다.

 어설픈 기술이었지만, 혀 끝으로 요도구를 간질거리며 자극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롤프는 이제 곧 노예화가 완성이 될 것이라고 예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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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르피에게 입으로 봉사를 시키면서, 롤프는 옆에서 몸이 단단하게 묶여 있는 레이첼에게 손을 뻗었다.

 검술이 매우 뛰어나 묶여 있다고는 하지만 절대 방심을 해서는 안 되는 여자였다.

 남자들 모두, 성교에 힘쓰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레이첼이 무언가를 꾀하고 있다면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다.

 채찍과 같이 날씬한 근육이 매끄럽게 탄탄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가슴의 융기는 16세의 소녀라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었다.

 롤프는 마음껏 강하게 그 유방을 꽉 쥐어 보았다.

 보통 여자라면, 아픔에 의하여 크게 울부짖을 정도로 강하게 쥐었다.

 「우우. . .」

 레이첼은 낮게 신음을 하며 저항조차 하지 않는다.

 (이것은. . .)

 롤프는 재차 레이첼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유방을 조각조각 흩어질 것 같을 정도로 잡았지만, 가만히 있는 소녀의 표정은, 묘하게 뿌옇게 되고 있다.

 온순하게 자기 희생을 하며 아픔에 대한 쾌감에 느끼고 있는 것 같은 눈이다.

 (나의 조교 방법이 잘되었나 보지? )

 롤프는 기대를 품고 잡고 있던 손을 놓으며 레이첼의 넙적다리의 안쪽으로 넣어 보았다.

 거기는, 이미 뜨겁게 부풀어 오른 작은 입이 벌려 있었다. 오늘 아침까지 처녀였던 소녀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 . . .」

 롤프는 만족스러움에 웃음을 흘리며, 손가락을 주욱 레이첼의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쭉, 필사적으로 참고 있던 레이첼에게 마침내 한계가 찾아 오고 있었다.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던 이유는 탈출의 찬스를 찾고 있던 것이 아니라, 소리가 내어 쾌감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참고 있었던 것이다.

 이성으로는 느껴선 안 된다, 이런 배반자에게 봉사를 해선 안 된다, 라고 계속 마을을 잡고 있지만, 민감한 점막을 자극하자 마침내 소녀의 섬세한 정신 세계는 붕괴되어 버렸던 것이다.

 「아. . .아. . .」

 모두가 놀랄 정도로 높은 소리로 레이첼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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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되면, 시르피는 유감이지만 조금 더 진행을 시키는 것이다.

 (우선, 먼저 레이첼을 철저하게 함락 시켜 버리자)

 그렇게 생각한 롤프는, 시르피에게 남근을 빨게 한 채로, 레이첼의 꽃잎을 비집어 열었다.

 옆에 보여지는 작은 용기에서부터 비약을 손가락 건져, 한껏 음경에 바른다.

 레이첼의 크리스톨리스는 물론 질구에도 추잡한 약을 충분히 바르자, 소녀는 자지러 질듯한 절규를 내지르며 몸부림 친다.

 비약의 효력은, 리나를 사로잡았을 때보다 높아져 있었다.

 그것도 그런 것이 닌자의 방법은 물론 리나의 마법의 힘도 가세를 하여 배합을 한 이유부터 였다.

 리나는 이것이 추잡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느껴 기술의 제공을 일단은 거절했다.

 하지만, 노예 계집의 아픔은 은둔지의 한 방에서 롤프에 의하여 관통된 채로 명령을 받게 되자, 자기 자신이나 다른 여자를 노예로 만드는 약의 위력 강화에 따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롤프는 리나를 뒤에서부터 범하면서, 마법을 준비 시켜, 비약에 음탐한 힘을 불어 넣는 것을 생각해 내며 그것을 이용할 생각을 했던 것이다.

 페니스에 삽입된 채로, 리나가 주입한 마력이 이 영향에 의한 것인 지는 모르지만 지금과 같이 약의 효과가 절대적으로 변하게 된 것이었다.

 물론, 리나 자신도, 자신이 강화한 비약에 의하여 조교의 영향이 강하게 되어 버렸으므로 이미 롤프만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알란이나, 자시느이 원수인 바스코스에게까지 봉사를 할 정도로 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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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는, 레이첼의 준비가 갖추어지자, 시르피의 입에서부터 자신의 흉기를 뽑아내 한가득 줄기의 전명에 비약을 바른다.

 그리고, 레이첼을 기는 자세로 만들어 뒤가 묶인 채로 후배위로 천천히 삽입했다.

 깊게까지 삽입해 보자, 소녀의 체내는 불타듯이 뜨겁다.

 질의 근육이 춤추듯이 움직여 페니스를 단단히 조여 허리를 움직이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빨아드릴 정도였다.

 속박된 상태의 소녀는, 부자연스러운 자세였지만, 열심히 몸을 흔들고 있었다. 남자에게 복숭아와 같은 엉덩이를 문질르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높게 때로는 낮고 아름다운 소리로 흐느껴 운다.

 「레이첼. 나는 누구지? 말해라」

 롤프가 손가락을 앞으로 돌려 소녀의 비핵을, 조각조각 흩어질 만큼 강하게 꼬집으며 말했다.

 아픔과 함께 쾌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레이첼이 대답한다.

 「로, 롤프. . .님. .주인님. .입니다. .아. 주인님」

 「그렇다. . .그래서, 너는 누구지 」

 「하앙.. .저는. .레이. .아니. .단순한 노예년입니다. . . . . .」

 「좋아. .주인님이 마은 대로 해도 되는. . .미천한. .육 노예입니다 」

 「육 노예로서 해야 할 일이 뭐지」

 「주인님에게 . . .봉사하며.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

 「무엇을 하라고? 조금 전부터 가르쳐 주었을 텐대. 똑바로 말해 보라고」

 「하앙, 네. .그. .. .보지에, 껴 주는 것입니다」

 「그는 뭐야」

 「레이첼, 보지에 자지를 넣어주세요」

 「어때, 보지는, 기분이 좋은가」

 「아. .아. .좋다. .아픈데. .좋다.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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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외치는 소녀를, 다른 사람들이 놀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근처에서 옆에서 숨을 죽이고 있던 시르피는 사촌 자매의 갑작스러운 변모에 놀라고 있었다.

 그것은, 매우, 당연한 봉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이, 소녀는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느끼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시르피는 놀라고 있었지만, 아르티아의 잔당들의 노예가 되어, 오빠 바스코스가 범한 범죄적 행위나, 그로 인해 준 손해를, 자신의 육체로 갚는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레이가 끝나면, 다음은 나의 차례. . .)

 (어떻게 하면, 주인님의 마음에 들을 수가 있을까. .)

 (이런 짓은 안 돼. 도망치지 않으면 안 돼, 나는)

 (주인님은 어느 쪽으로 하시는 것이 좋아할까? )

 (레이가, 뒤에서 했으니 나는 앞으로 할까)

 (안 되, 그 전에 도망쳐야 해. 발 밑에 단도가 있으니깐, 어떻게든. .)

 (불이 비추고 있으면. . .)

 (바스코스 오빠의 죄를, 나의 몸으로 갚겠구나. . . .)

 (도망치는 것은 주인님에 대한 배신이야. . .그것은 안돼)

 시르피의 혼란한 사고는 차츰 방향이 정해져 갔다.

 그리고, 소녀의 시선은, 암벽에 기대어 세워놓여 있었던 무기보다, 사촌 자매의 고간에 격렬하게 출입하고 있는, 젖은 무기로 빨려 들어가는 시간이 길어져 가고 있었다.

 (안돼. .안 되요. .시르피, 확실히 해 주세요. .)

 가련한 소녀는, 마지막 저항을 도모하며, 몰래 손목의 줄을 벗기려고 하고 있었다.

 가는 손목에서 조금만 힘을 더하면 줄에서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범해지기 위해서 다리는 속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손목마저 자유롭게 되면, 벽에 있는 무기가 손에 닿을 수 있다.

 무예에 대한 지식은 없었지만, 레이첼의 손목의 줄을 절단 할 수 있다면, 단번에 형세를 바뀔 수가 있는 기회가 올지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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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의 손길이 다가오는 가운데, 순간적인 염욕에 휩싸여 있는 조직의 일행.

 잡힌 인질 소녀들은 불쌍하게 세뇌되어 노예로서 봉사를 당하는 운명에 처해버릴 수 뿐이 없는 것이가?

 죄가 없는 소녀의 순결을 빼앗아, 그 미래도 비정하게 빼앗아 버리는 일도, 알티아의 왕가 부흥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시르피의 필사적인 저항에 의하여 반격의 기회가 찾아올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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