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역/SM] 화우 제7장-세 명의 처녀와 고무슈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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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542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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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세 명의 처녀와 고무슈트(1)

어느 날 미구는 잡지사에서 자신의 방에 돌아오자 도어의 틈새에 애리카로부터의 전언이 삽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오늘밤엔 세 명을 함께 특별한 조교를 실시할 테니 8시까지 오라는 내용이었다.
  지금까지의 조교는 대부분이 애리카와 일대 일로 행해지고 있었고 세 명이 동시에 조교되는 일은 없었다. 다른 두 명도 조교 주임 애리카나 혹은 그녀의 조수인 류의와 사라에 의해서 한 명씩 담당되어 행해지고 있었다고 듣고 있었다.
 다른 빈노예들에 비하면 처녀 노예들의 밤 일의 양은 적었다. 그것은 그녀들의 지명 요금이 비쌌던 이유도 있었고 일반 회원에게는 그녀들을 지명할 자격이 없었고 할 수 있는 자격은은 골드 회원이나 VIP 회원에게만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일이 없을 때는 방에서 쉴 수 있지만 애리카가 시간이 날 때에는 조교를 하기도 했다. 그 날 밤은 우연히도 세 명 모두 예약이 잡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애리카는 그녀들을 모아 세 명에게 동시에 조교를 실시하기로 했을 것이다.
  조교실로 들어 오자 세 명은 애리카 앞에 전라로 나란히 서게 되었다.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낀 채 가슴과 하복부를 앞으로 쑥 내밀어 양 다리를 펼쳐 서는 「대기」 자세를 하고 있었다. 애리카의 입가에 잔인한 기대의 미소가 퍼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처녀 노예들 세 명의 표정에는 공포와 불안의 기색이 역력하게 떠올라 있고 떨면서 명령대로 자세를 계속 유지했다. 「특별한 조교」라고 하는 것으로 볼 때 치욕과 고통을 한계까지 시험 받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애리카는 서늘한 시선으로 세 명을 보며 비교하고 있었다. 세 명 모두 스무살 전후로 키가 큰 것도 별 차이가 없고 체형도 닮아 있었다. 살갗이 흰 다미아가 약간 포근한 느낌이고 조각 같은 각진 얼굴 생김새를 한 미사키가 밝은 다갈색의 탄탄한 피부와 살을 갖고 있으며 미구가 콧날이 오똑한 청초한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다는 차이는 있었다. 또 유방의 풍부함, 포근한 엉덩이, 유연한 수족, 젊음을 나타내는 비단같이 매끄러운 맨살을 하고 있는 것에 있어서는 모두 공통되어 있었지만 유방의 형태, 유윤의 크기나 색, 허리의 굴곡 상태, 맨살의 색염, 보지의 위치나 방향 등은 당연 미묘하게 차이가 났다. 그것은 세 명을 나란히 늘어 놓고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었다.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좋아. 오늘은 모두에게 즐겁게 게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니까. 뭐 가을 운동회 같은 거라고 생각해. 차이라면 이긴 사람에게는 포상을, 진 사람에게는 벌이 주어지는 것 정도일까? 어느 쪽이나 음란한 당신들에게 어울리는 소망대로일거야. 솔직하게 열심히 힘쓰면 그 만큼 충분히 즐겁게 해 주겠어
그럼 우선 준비 운동으로서의 「세 명 삼각형태」로 자리잡고 서」
 세 명은 서로 등을 돌린 형태로 원 형태를 만들었다. 양 다리는 크게 벌리고 각각의 발목은 근처 사람의 발목에 가죽끈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애리카는 세 명 전원에게 야누스용 핸드 바이브래이터를 전달했다.
  세 명 모두 그걸 손에 넣은 받은 것만으로 부끄러움에 뺨을 붉게 물들인 채 가슴이 두근두근거렸다. 아무도 애리카의 「즐겁게 해 준다」라는 말을 믿지 않았었다. 그럴 때는 반드시라 해도 좋을 만큼 심한 고통을 수반한 능욕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바이브래이터의 첨단에는 윤활 크림이 발라져 있으니까 부드럽게 들어갈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것에 넣으면 안돼. 그것을 우측에 있는 사람의 야누스에 넣어 주어라. 자, 빨리 시작해! 사양말고 마음껏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게 해!」
 미구는 우측에 있는 다미아의 야누스에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하려고 했지만 안보이는 위치에 있었기에 우선 손가락으로 더듬듯이 찾아 대강의 위치를 정하고 나서 꽉 눌렀다. 조금 어긋났지만 윤활 크림 덕분에 골짜기에 숨어 있는 표적을 찾아내 들어가게 할 수 있었고 조금씩 들어갔다. 돌연 미구 자신의 야누스에도 차가운 이물이 뜨거운 장의 튜브깊숙하게 침입해 왔다. 삽입하면서 삽입되고 있는 감각은 동시에 일어나고 있었기에 마치 자신의 손으로 자위 행위를 하고 있는 착각을 느끼게 했지만 미묘한 강약의 차이가 있는 것이 보다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이었다.
「넣었으면 이번엔 비어 있는 왼손의 손가락으로 좌측 사람의 클리토리스를 애무 해 주어라. 방식은 자신들이 항상 자위하고 있는 방법으로 하면 되니까 간단하겠지? 쉽게 해 줘!」

제7장 세 명의 처녀와 고무슈트(2)

미구는 왼손으로 좌측에 있는 미사키의 보지를 찾았다. 배후에서 바이브래이터로 공격 당하고 있었기에 그녀가 찾고 있는 동안에도 허리를 뒤로 당길 수 없었다. 또 그곳은 벌써 충분히 젖어 있어서 고통없이 그 꿀을 바르면서 내밀어져 있는 클리토리스 주위를 애무했다. 그리고 거의 같은 일이 미구의 가랑이 밑에도 행해지고 있었다. 세 명은 거의 동시에 얼굴을 들고 숨을 할딱이며 허덕이기 시작했다.
「어때? 스스로 하는 것보다 기분이 좋지? 특히 사이 좋은 친구가 해 주기 때문에 최고일 것이다. 좋은 대접을 받았으면 더음에 제대로 인사를 해야지. 룰은 너희 중의 누군가가 절정에 갈 때까지 계속하는 것으로 최초로 끝점에 도달한 사람에게 벌이 주어지는 것이다. 벌이 싫으면 어떻게 해서든 참든가 아니면 근처 사람을 자기보다 빨리 절정으로 몰아 가 끝낼 수 밖에 없다. 자 시작해!」
 이렇게 해서 미구는 오른손으로 다미아의 야누스에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하고 왼손으로 미사키의 음핵을 애무하게 되었다. 그 대신에 미구의 야누스는 미사키의 오른손에 의해 바이브래이터가 삽입되고 다미아의 왼손에 의해서 음핵이 애무되는 것이다. 뒤로 삽입되어 자연스럽게 허리가 앞으로 쑥 내밀어지고 그 쑥 내민 클리토리스는 다른 손으로 자극되는 것이기 때문에 견딜 수 없었다. 앞에도 뒤에도 다른 손으로 공격받고 게다가 양 다리를 닫을 수도 없었기에 전후좌우로부터 움직임이 봉쇄된 형태로 되어 있었다. 또 서투르게 쾌감에 취해 손이 멈춰 버리면 그 만큼 빨리 자신이 가장 먼저 끝나게 된다.

애리카는 그녀들이 서로를 애무하며 바이브래이터를 조작하면서 스스로들 번민하고 있는 모습을 즐거운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들의 주위를 돌면서 누가 제일 느끼고 있는지를 관찰하고 있었다. 모두 클리토리스가 발기되어 균열에 투명한 음액이 모여 빛나고 있었다. 이미 꿀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떨어지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누구나 자신만큼은 먼저 절정에 도달하지 않게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아무리 참고 있어도 가쁜 숨이 목구멍 맨 안쪽에서부터 복받치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그것은 미구 뿐만 아니라 다른 두 명도 마찬가지로 미사키는 「아응..어떻게!」하며 허덕이는 소리마저 올리고 있었다. 모두 자신이 벌을 받지 않게 옆의 두 명을 격렬하게 몰아세우고 있는 모양세지만 그것은 곧 자신도 똑같은 자극에 노출되는 것이었다.
「아!」 「아우우!」 「아아!」하고 세 명이 각각 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이제 누가 먼저 절정에 도달하게 되어도 이상하지는 않았다.
「자 움직임이 느리다! 더 격렬하게 괴롭혀 봐! 짜증나려고 한다! 빨리 하지 않으면 세 명 모두 실격으로 할거야!」
 애리카의 최후통첩이 던져지고 세 명의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해 나갔다. 이제 거의 견딜 수 없게 될만큼 흥분하고 있는 미구는 다른 사람을 뒤쫓기 위해서 클리토리스에의 애무가 유효한 것을 눈치채고는 왼손에 집중하여 미사키를 몰아 세웠다. 그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예민했던 탓인지 미사키가 큰 소리로 허덕이면서 전신을 부들부들 떨더니 끝나갔다.
  그때까지 세 명의 주위를 천천히 걸으면서 상황을 관찰하고 있던 애리카가 말했다.
「승부는 정해진 것 같군……이제 그쳐라! 미사키에게는 다음에 벌을 주겠어」
 애리카가 계속해 말했다.
「어때? 친구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의 기쁨을 알게 된 느낌이. 이번엔 한 명씩 타임을 재 주어라.라이벌이 좋은 시간 기록을 낼 수 있도록 협력 해 줘」

제7장 세 명의 처녀와 고무슈트(3)

조교실에는 능욕용의 소형 침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것은 역Y자형을 한 것으로 캐스터 첨부의 기초부로부터 몇 개의 지주봉에 지지되고 있었다. 상반신부터 무릎까지를 싣는 받침대로 U자형에 융통 뽑아진 허리 부분만큼 높이로 추잡한 설계가 되어 있었다. 애리카는 다음 게임의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한 명이 이 위에 위를 향해 눕고 남은 두 명이 애무해라. 보지 삽입을 제외하고 어디를 어떻게 애무하건 또 상자 안의 어느 도구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절정에 이를 때까지의 시간을 재기 때문에 가능한 한 참아라. 가장 빨리 끝낸 사람에게는 물론 벌이 주어지기 때문에 유념하도록 해. 눕는 순서는 미구, 다미아, 미사키의 순서다. 알았지? 빨리 시작해!」 
  명령된 대로 미구가 최초로 받침대 위에 누웠다. 상반신을 위로 향하자 머리는 위의 구석으로 늘어져 내려갔다. 그 목에 감겨 오는 차가운 가죽구의 감촉에 그녀는 등골을 미동했다.
  벌어진 양 다리는 무릎부위에서 아래로 굽히고 양손은 그대로 아래로 수갑에 묶여 각각의 스프링 체인으로 바닥의 고리에 연결되었다.
  능욕대라고 하는 것이 그 명칭 대로 여체의 가장 민감하고 부끄러워하는 부분을 집행자가 자유롭게 희롱하기 위해 도안된 것이었다. 거기에 실린 젊고 흰 지체의 경치는 가학적인 애리카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그 애리카의 신호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다미아도 미사키도 당황할 시간은 없었다. 미구를 빨리 절정에 몰아넣지 않으면 자신에게 벌이 주어지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가차 없이 미구를 고문하기 시작 했다.
  다미아는 양손에 바이브래이터와 솔을 가지고 미구의 하반신을 담당했다. 바이브래이터를 클리토리스에 자극하면서 그 주위를 솔로 애무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미사키는 유두부에 손가락을 끼고 잔뜩 돌출하게 하고는  유두에 바이브래이터 자극을 주었다. 미구가 고통을 받으면서 한편으로 느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히익~좋아요! 아파요! 부탁해요. 그만! 그것만은 사용하지 마세요!」
「안되요. 당신의 약점이 어디인지 가르쳐 주면..용서해 줄께요」
「싫어요..말하기 싫어요!」
「말해 보세요..여긴 어때요?」
 다미아는 미구의 클리토리스에 집중했다.
「히이이익! 말할께요! 말할테니..제발!」
「먼저 말해요! 어디예요?」
「서경부……이예요」
「발의 어느 쪽이요? 빨리 말하지 않으면 더 강하게 집어서 만지작릴거예요!」
「그만두세요! 균열의 옆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다미아는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비비는 작업을 중지하고 대신 바이브래이터 2 개를 사용해 서경부를 애무하며 동시에 입술과 혀로 클리토리스를 굴리듯이 자극했다.
「아! 심해요! 아 아……」 
  미구의 입에서 단 오열이 새어 나오고 신체가 관능적으로 떨려왔다. 그런데도 미구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위험할 때는 주먹을 쥐거나 풀면서 의식을 육체의 다른 부분에 집중시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격렬한 쾌감의 물결에 빠져 들어 갔다.「아 아!..이제 가요 우우!」하고 큰 허덕임 소리와 함께 그 쾌감에 굴복한 채 음액을 분출해 내기 시작했다.
「3 분 11초라……뭐, 예민한 미구로서는 잘 참아낸 기록이라고 해야겠군」
 애리카는 조소하듯이 말하고 스톱 워치를 멈추어 클립보드에 미구의 타임을 기록했다.
「자 언제까지 기뻐하고 있을거야……교대야!」
  다음은 다미아 차례였다. 구속 방법은 미구와 같이 행해졌다.
신호와 함께 미사키는 다미아의 입을 자기 자신의 보지로 막고 눈을 가리는 작업과 동시에 비강에 추잡한 향기를 채웠다. 그대로 양 유두에 크림을 바르고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어 발기한 첨단을 손가락 끝으로 굴리듯이 매끄럽게 애무했다. 다미아도 지지 않았다. 미사키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고 그녀의 차례가 왔을 때 보다 예민하게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구는 다미아의 약점을 찾으면서 솔로 보지 전체를 애무했다.
「조금 전 했던 것처럼 나도 그대로 복수할거예요. 이번엔 내 차례예요. 각오해 두세요」
 다미아는 미사키의 꽃잎의 일부를 이빨로 씹어 그녀가 비명과 함께 잔뜩 흥분하게 한 채 말했다.
「뭐든지 해 보세요, 나라면 참을 수 있어요」
「그래요? 여기라면 어떨까요?」
  미구는 다미아가 이전부터 아누스에 약하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거기에 크림을 발라 맛사지를 시작했다.
「아! 거기는..윽!」하고 다미아가 반응했다.
  미구는 약간 굵은 편인 바이브래이터 어널 벌룬을 찾아내 그것을 사용하기로 했다. 긴 통끝을 때굴때굴 돌리듯이 해 삽입해 나가자 다미아는 신음했다. 한층 더 통안에 공기를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첨단을 장내에서 공과 같이 한계까지 부풀려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넣자 그녀는 격렬하게 허덕이며 저항했다. 게다가 클리토리스의 정점으로 진동하는 바이브래이터의 첨단을 가볍게 접하게 해 그대로 작은 원을 그리듯이 애무했다.
  다미아의 육체의 중심부가 상하의 바이브래이터 공격으로 타올라 상승효과를 올릴 뿐 아니라 그 진동은 G스포트에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게다가 미사키가 아래로부터 다미아의 냐누스 주변과 보지 전체를 부드러운 날개를 사용해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견딜 수 없게 되어 소리를 높였다.
「자..무리하게 참지 말고 즐겨보라구. 원래 음란한걸 너무 좋아하잖아」
「히익..너무해요! 아……아……아, 아 아!」
  그녀가 내뿜는 허덕임 소리만큼 꿀물이 흘러넘치고 그와 동시에 절정에 이르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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