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NTR,번역)품평회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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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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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회 25

 

, 그만둿! 나깃! 내 아내에게 무슨 짓을,,,,!’

나는 참지 못하고, 혼신의 힘을 담아 몸을 전후좌우로 비틀었다. 쿵쾅쿵쾅 의자가 격렬히 흔들린다.

이런 젠장! 그만둬! 아아, 그만둬!’

하지만, 결국은 쓸데없는 노력이었다. 단단하게 묶여진 줄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도망쳐, 쿄코! 뭐하고 있는거야! 빨리 도망쳐!’

나의 혼란을 비웃는 듯이, 나기의 입술이 일부러 서서히, 서서히 쿄코의 입술에 가까워져간다.

그만둿! 아아! 그만둬 나기!’

앞으로 불과 수 센치 정도였다. 그대로 쿄코의 입술에 겹쳐지리라 생각했던 나기의 입술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었다.

!!”

다음 순간, 감전된 듯 쿄코가 격렬히 몸을 떨었다. 나기가 쿄코의 옆 머리카락을 쓸어올리고, 귓불을 빨았던 것이다.

아아아,,, 싫어,,,”

굳게 닫혀져 있던 입가가 느슨해져, 쿄코가 한숨인지, 신음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소리를 토해냈다.

하아아아~~~~ 우우우우~~~”

츄릅츄릅하는 추잡한 물소리를 울리면서, 나기가 쿄코의 귓불을 열심히 빨고있다.

쿄코의 귀에는, 작년 생일에 내가 선물한 귀걸이가 걸려있다. 나기의 혀 위에서, 나의 마음이 데굴데굴 구르고 있었다.

 

젠장,,,! 아아,,,’

귓불에 빨아대면서 그대로, 뒷걸음쳐, 나기가 소파의 위치까지 쿄코를 되돌려갔다.

싫어,,, 그만해,,, 놔줘,,,”

몸을 꿈틀거리며, 격렬한 저항을 반복한다.

그런데,,,,,,

나기의 입술이 귀에서 목덜미로 미끌어져 내려간 순간이었다. 쿄코의 모습이 일변했다. 갑자기 몸의 움직임이 완만해진 것이다.

아아,,,, ,,,, ,,,, ,,,,”

현저하게 목소리의 톤이 내려간다.

여기에는 아주 약했었지목덜미에 혀를 기며, 뜨거운 한숨을 내뿜듯이 나기가 말했다.

하앗! 안돼,,,,! 아아으으으~~~~”

나기의 애무에 몸을 비틀고 있던 쿄코의 몸이 점점 느슨하게 되어간다.

뭐야?! 어떻게 된거야, 쿄코! 조금 전 강경함은 어디로 간거야?!’

마치 흡혈귀와 같았다. 나기는 순식간에 쿄코의 목덜미에서 정기를 빨아마셔, 조금 전까지의 강경한 태도를 급속도로 시들하게 만들어버렸다.

아우욱~~~”

나의 눈앞에서, 나기가 쿄코의 몸을 부드럽게 해부해간다.

하아앗~~~~ ~~~ 으응~~~ ~~~ ~~~”

집요한 공격에 쿄쿄의 몸이 점점 녹아져 내리는 것이 손에 잡힐듯 알 수 있었다.

힘내, 쿄코,,,! 이대로라면, 나기의 예상하던 바잖아,,,,!”

어느덧 나는, 마치 KO직전이 복서에게 응원을 보내는 관객처럼, 나기의 교묘한 공격에의해 함락이 임박한 쿄코의 불쌍한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나기의 손이 등의 패스너에 걸쳐진다.

싫어,,,, 그만,,,, ,,,,”

초조하게 만들려는듯, 슬금슬금 당겨내린다.

나기가, 나의 마음을 자극하려고 하는 것이 분명했다.

 

나기의 손이 원피스의 목 언저리에 걸쳐진다.

, 보여줘, 너의 진짜 모습을

말하면서, 간신히 양 어깨에 걸려있게 되어버린, 원피스를 강하게 끌어내렸다.

아아아아! 싫어어어!”

정말 한 순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속옷 차림이 되어버린 쿄코가 양손으로 가슴을 끌어안으면서 그 자리에 웅크려 앉았다.

싫어,,,,, 싫어,,,,, 싫어,,,,,”

신음하는 듯한 소리를 토하면서, 부들부들 몸을 떨고 있다.

쿄코오오오,,,,’

 

그렇게 당분간, 웅크려 앉은 쿄코를 내려다 보고 있던 나기가, 서서히 다음 행동을 보였다.

, 시작해볼까. 쿄코

손을 잡아당겨 다시 쿄코를 일으켜 세우고, 그 양손을 높이 들어올렸다.

아아아,,,”

어째서야!? 어째서 좀 더 저항하지 않는거야!’

마치 꼭두각시 인형처럼 나기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 쿄코가 답답하고, 또 이해할수 없었다.

나기가 말한 것 처럼, 진짜로 쿄코는, 녀석에게 범해지기 위해서 여기에 온 것일까?

 

아아아~~~ 우우우우~~~~”

나기는, 왼손으로 쿄코의 양손을 잡아 고정시키고는, 겨드랑이의 움푹 패인곳에 혀를 기게 했다.

아아아아아아악~~~~! 하으우아아아아! ~~~~ ~~~~ 아아아아아

돌연 쿄코가 지금까지와는 이질적인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여전히, 여기가 약한거야? 쿄코

아아아아~~~~ 안돼~~~~! 아아아아~~~~”

때때로, 가볍게 씹어주면서, 끈적하게 나기의 혀가 쿄코의 겨드랑이 아래를 빨아간다.

아아아우아아아~~~~ 하아아아아! 안돼, 거긴! 아우아아!”

 

쿄코의 겨드랑이 움푹 패인 곳에서 나기의 타액이 반짝이는 것을 본 순간, 갑자기 내 안에서 터무니 없는 흥분의 물결이 밀어닥쳤다.

~~~ 우웁~~~

신음 소리를 높이면서, 허용된 범위에서 허리를 앞뒤로 미세하게 흔들었다. 도저히 가만 있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주르륵 넘쳐 나온 카우파선액에 의해, 속옷 안이 차갑게 되어 있었다.

 

아아아앙! 이제~~~ 이제~~~ ~~~ ~~~”

이봐, 겨드랑이만으로도 가는 거야? 쿄코. 자아, 자아, 이건 어때?”

말하면서, 나기가 긴 혀를 최대한 내밀어, 유방이 부풀어오른 곳에서, 겨드랑이의 패인 곳, 팔꿈치 주위까지를 단숨에 빨아올렸다.

안돼, 아아아아아아~~~~ , 그만해~~~~ 싫어~~~~”

비어 있는 손이 순백의 브라에 쌓인 유방에 가까워져 간다.

아아아! 만지지마! 그만둬!’

나기의 손끝이 브라에 닿았다.

아아아아~~~”

까딱까딱 손끝이 천 위로 유두를 자극한다.

크흑! 하아아아!”

마치, SM의 공격 테크닉 같은 애무였다. 나기의 손에 매달려진, 료코가 있을 수 없는 소리를 지르면서, 구불구불 몸을 비비꼬고 있다.

나기의 손이 브라의 후크에 걸쳐졌다.

아아아아,,, 도망쳐줘! 쿄코오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가장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한다,,,

다년간의 꿈이, 짓궂게도 이렇게나 최악의 형태로, 실현되려 하고있었다.

 

 

품평회 26

 

, 그만해~~~~~!”

프틱!

등의 후크가 끌러지는 소리가 나고, 브라의 컵이 둥실 떠올랐다.

아아아아아아~~~”

앞부분을 손가락으로 찝어, 가볍게 위로 들어올린다. 유방의 위에 브라가 올라탄 모양이 되었다.

아아,,,, 쿄코,,,,’

강력한 자극이었다. 나 이외의 남자 앞에서, 그 쿄코가,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양쪽 유방을 노출하고 있었다.

아름다워,,,, 그 시절 그대로다,,,, 아이를 낳았는데도, 이 미유(美乳), 확실히 기적이야. 쿄코

싫어~~~ 보지마~~~ 싫어~~~”

U자 형태를 만든 나기의 집게와 엄지 손가락이, 유방으로 가까워져 간다.

그만둬! , 그만두라니까,,,,,’

하욱! 하우아아아아~~~”

나기의 손이 유방을 들어올렸다.

오호, 정말 훌륭해,,,,”

사랑스러운듯, 천천히 그것을 주물러간다.

역시, 너의 가슴은 최고야

아아아응, 그만해~~~ 아앙!”

나기의 손가락이, 서서히 뾰족해지기 시작한 작은 꼭대기에 간신히 도착하려 하고있었다.

정말 예쁜 유두야. 홀딱 반해버리지. 이 녀석을 다른 남자에게 마음대로하게 했다고 생각하니 참을 수가 없군. 쪽쪽 모유를 들이마신 아기한테조차 질투를 할거야.”

말하면서, 엄지와 중지로 찝어 올려, 까딱까딱 집게 손가락의 끝으로 그 끝부분을 세게 긁듯이 애무했다.

아아~~~ 싫어~~~ 안돼~~~~~”

이봐, 딱딱해졌어, 딱딱해졌어.”

다시, 나기의 입술이 겨드랑이 아래로 기어간다. 아직도 양손은 위로 들려진 그대로다.

하아욱~~~ 아우우~~~ !~~~ 아아~~~”

겨드랑이와 유두의 동시공격에, 쿄코의 교성이 격렬함을 더한다.

아아~~ 안돼~~~ 이제~~~ 아왁~~~”

나기의 입술이 겨드랑이에서 떨어져, 쇄골을 기면서, 가슴의 골짜기에 도달한다.

아아아, 싫어~~~ 아아아

그대로 오른쪽으로 미끌어져, 유두를 삼켰다.

 

아아아아아아아악! !”

 

정수리를 꿰뚫는 커다란 소리를 지르며, 쿄코가 격렬하게 몸무림 쳤다.

아아, 나의 유두다,,,, 아아, 나의 것이다,,,, 맛있어. 쿄코,,,,”

나기가 쿄코의 유두를 탐하기 시작한다.

아아아아아, 싫어, 싫어, 안돼! 아아아아! 안돼! , 그렇게 빨면,,,, 아아아! 씹지마!”

, 무슨 짓을,,,, 그만해! 그건 내꺼야! 씹지말라고! 나기!’

 

나기의 입술이 이제 다른 한쪽의 유두로 날았다.

아아아아아! 안돼에에! 아아아!”

다시 쿄코의 교성이 메아리친다.

아아~~~ ~~~ 정말~~~ , 이제~~ ~~~ ~~~”

그렇게 작게 외친 그 다음 순간, 아까부터 바들바들 떨리고 있던 무릎이 갑자기 휘청 꺾여, 쿄코의 몸이 접히듯이 마루에 가라앉아버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양손을 들어올려진 체로, 마루에 무릎을 꿇고 격렬한 호흡을 반복한다.

어깨가 크게 위아래로 들썩거리고, 복부가 물결치듯 움직이며, 몸에는 축축하게 땀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 부탁이야, 부탁이야~~~ 이제, , 용서해줘~~~ 하아, 하아

 

용서해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말이었다.

8년 사이, 한 이불을 덮은 남편을 배신할 수 없다. 그런 도덕관념만이, 지금의 쿄코를 멈출 수 있게 하는 유일한 힘이었다. 하지만 전신의 세포는, 하나도 남김없이 나기에게 복종하고 있다. 그 교묘한 애무 기술에 취해, 더욱 더 자극을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용서해줘,,,,’ 그 한마디는, 그런 복잡한 쿄코의 심리를 여실히 말로 표현하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하는거야. 쿄코. 즐거움은 지금부터잖아.”

말하면서, 나기가 쿄코의 어깨에 걸려있는 브라를 스르륵 벗겨내어, 무려 그것을 내가 있는 쪽으로 던져왔다.

우움!’ 무심코 내가 작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던져진 브라가 눈 앞의 거울에 부딪혀, 툭하고 마루에 떨어졌다. 내가 있는 쪽을 힐끗 쳐다본 나기의 입가가 히죽 치켜올라 갔다.

 

쿄코의 양손을 잡은 채, 비어있는 손으로 바지의 패스너를 내려, 나기가 페니스를 꺼내었다.

굉장해,,,, , 얼마나 큰 거야, , 아니 얼마나 아름다운 페니스인거지,,,,’

그것은 마치 명검을 거두는 칼집과 같았다. 검은 윤기가 흐르면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우뚝 솟아 있다.

역시 이노우 정도의 크기는 아니지만, 휘어진 각도 등은 오히려 이 쪽이 우세하다고 생각되었다.

이 정도나 되는 명검의 맛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와 알게 된 지난 8년간, 쿄코는 나의 이 작은 자지만을 사랑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쿄코의 조신함이 가슴깊이 사랑스런 느낌을 가져온다. 그 정도로, 지금 눈 앞에 있는 나기의 페니스는 훌륭한 것이었다.

 

갖고 싶었겠지? 쿄코? 이 녀석이 갖고 싶어서, 갖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지? 그렇지? 쿄코?”

나기가 페니스를 잡아, 찰싹찰싹 쿄코의 뺨을 때려댔다.

싫엇~~~~ 그만햇~~~~”

격하게 얼굴을 돌린다.

몸은 이렇게 반응하고 있으면서, 아직, 솔직해지지 않은 것 같네. 좋아, 그럼, 이쪽으로 와봐.”

라며 나기가 쿄코의 손을 잡아당겨, 거울 앞으로 다가왔다.

양 다리를 벌린채, 거울 앞에서 털썩 앉아선, “자아, 여기에 앉아라고, 옆에 멍하게 서서 움츠리고 있는 쿄코의 손을 잡아당겼다.

싫어! 이거 놔! 싫엇!”

몸을 く자로 꺾은체, 쿄코가 완강히 저항한다.

이제 적당히, 솔직해지는게 어때!”

휙하고 나기가 손을 잡아당겨, 강제적으로 쿄코를 앉혀버렸다.

양팔로 가슴을 덮어 숨기면서, 쿄코가 나기의 가슴에 기대었다.

불과 사람 키 정도의 거리를 둔 그 앞에, 낯선 남자에게 몸을 맡기고 있는 반라(半裸)의 아내 모습이 있었다.

 

나기는 쿄코의 얼굴을 껴안아, 머리를 자기 쪽으로 틀어돌리고는, 입술을 그 입가로 옮겨갔다.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리긴 했지만, 쿄코는 그 입술을 받아들였다.

~~~ 으응~~~ 우흡~~~”

그 뿐만이 아니라 나에게는, 쿄코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나기의 혀를 요구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기의 혀가, 때때로 격렬한 흡입음을 울리며, 마치 거머리처럼 쿄코의 혀에 착 달라붙어있었다. 나의 눈 앞에서, 두 사람의 혀 사이로 타액의 다리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으응~~~ 아아응~~~ 하아~~~~”

 

쿄코,,,, ,,, ,,,’

어젯밤, 내가 빨아마신 입술을, 지금 낯선남자의 입술이 빨고 있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또 다시 나의 몸에 커다란 흥분의 파도가 들이닥쳤다. 페니스의 끝에서는 마치 소변처럼 대량의 카우파선액(흥분할 때 나오는 투명한 액체, 겉물)이 흘러 넘쳐있다. 몸 안에는 질투라고 하는 이름의 노폐물이 가득 차, 지금이라도 당장 터져버릴 것 같았다.

 

두 사람의 사랑의 교환은 더욱더 격렬함을 더해간다. 타액의 다리를 끌어당기듯이, 지금 또 나기의 입술이 쿄코의 입술에 맞닿는다.

참지 못하고 시선을 떨어뜨린 나의 눈 앞에, 뒤틀린 상태 그대로, 거울 앞에 나뒹굴고 있는 쿄코의 순백의 브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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