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탈(리메이크)-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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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27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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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화창한 6월의 어느날 ...
 
거리의 여인들의 옷차림은 차라리 벗는게 나을 정도로 대담해지고있다.
 
마치 자신의 몸매를 뽐내기라도 하듯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노출녀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쭉빵걸들이 하루일과 시작
 
을 상쾌하게한다.
 
오늘도 여인들의 속살을 감상하며 만원전철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회사에 도착했다.
 
밉상 과장의 모습만 아니라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일 것이지만 언제나 좋은일엔 마가 끼다고 하지 않는가
 
오늘도 밉상 여과장의 잔소리를 들으며 하루가 시작됬다. " 아니 경대리는 왜 매사에 부정적이죠!! "
 
기분이 나쁘지만 어쩌겠는가 직장상사인걸.....
 
어쨋든 머리속으로 그녀의 속살을 그려보며 대충 상황을 넘기고 무난히 하루가 마감되었다.
 
그녀의 성격은 별로지만 몸매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그야말로 쭉빵걸이었다.
 
어떻게 하면 그녀를 안아볼까 공상을 하며 오늘도 퇴근길 만원전철에서 여인들의 속살을 감상하고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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