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마인예속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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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58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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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하아...]

탈란티나는 태욱의 정액이 자신의 몸을 덧칠 해 갈때마다 온 몸을 바르르 떨며 쾌락의

여운에 잠겨져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길고긴 사정이 끝났을 때 녹초가 된 상태로 정액

의 웅덩이에 잠겨져 몽롱한 눈으로 태욱을 올려다 보았다.

태욱은 한참 즐겁게 사정한 후 약간 위화감을 느꼇다. 그리고 그제서야 위화감의 정체를

깨달았다. 자신의 손이 좀 더 커졋다. 아니 좀더 인체 비례에 맞는 몸이 되었던 것이다.

3등신이였던 몸이 약간 커져 4등신이 된것 과 같았다. 전체적인 키는 같았지만 그안의

비례라던가 여러가지가 크고 줄었다. 태욱은 그런 자신의 변화를 느끼고 한번 소리 없이

웃은 다음 탈란티나의 곁에 앉아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후후후후... 자 기분이 좀 더 좋아질 수 있어.]

[......]

탈란티나는 무서웠다. 방금 전에도 죽을 것같은 쾌감의 연속이였다. 의식이 가닥가닥 끈

어지고 육신은 지금도 바르르 떨며 온몸에 뿌려진 정액의 뜨거움에 녹아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기대하고 있었다. 마치 마약에 중독 된 것처럼 탈란티나 그녀 역시도 태

욱의 뜨겁고 진득진득한 정액에 중독 된 것이다.

[자아 더욱 좋은 쾌감이 기대되면 내 눈앞에서 다리를 벌려봐.]

탈란티나는 그런 태욱의 말에 홀린 것 처럼 스스로 다리를 열었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없는 그녀답게 누운채로 다리를 양 옆으로만 벌려 사타구니가 잘 들어나지 않았다. 태욱

은 탈란티나의 다리 사이로 주저 앉아 각질에 뒤덮이지 않은 나긋나긋한 허벅지를 매만

졌다.

말캉말캉한 촉감과 함께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손안에 잔뜩 퍼져나갔다. 태욱은

그런 탈란티나의 두 허벅지를 잡고 위로 제껴올렸다. 그에 따라 허리가 들어올려지고 엉

덩이가 살짝 들리며 저절로 사타구니의 모습이 태욱의 두눈에 적나라하게 노출 되었다.

마이크로팬티와 같은 각질부분에선 가운데 갈라진 홈을 따라 투명한 액체가 흐르고 있었

다. 뭐가 뭔지도 모른채 자신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탈란티나의 모습에 태욱의 육봉이

주체하지 못하고 껄떡대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왼손으로 스스로 열어제낀 탈란티나의 사타구니를 매만졌다. 말랑말랑한 느낌의

각질을 손가락으로 열어제껴 그안에 붉은 속살을 들어내게 만들었다.

주르르륵

덛혀있던 각질부분이 열리면서 안에 가득 고여 있던 애액이 진득하게 흘러내려 엉덩이골

사이로 흘러갔다. 엉덩이 뒤쪽에 거미배가 있어서인지 항문은 어디에도 보이지가 않았다

. 태욱은 인간이라면 항문이 있어야 할 위치를 오른손으로 슬금슬금 문지르며 아까워했

다. 살점이 가득한 꽃입도 좋아하지만 꽉조이면서 안은 부드러운 국화꽃 역시 태욱이 좋

아하는 것중 하나였기 때문이였다.

"뭐... 거미배에 항문이 있겟지."

태욱은 느긋하게 생각하기로 하였다. 외손에 의해 열려진 각질꽃 사이로 투명하고 끈적

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태욱은 오른손으로 그걸 받아 그녀의 가슴과 배를 매만지

며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창백한 푸른피부와는 다르게 그녀의 몸은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게 최고급의 여성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태욱의 손이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끈적끈적한

애액을 담아 자신의 정액으로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배와 아주 맛있게 여문 젖가슴을 만

져 대었고 그때마다 찌릿찌릿한 느낌에 탈란티나의 거미다리와 거미배가 움찔 움찔 거리

며 떨었다.

[하으으.. 하으...]

탈란티나는 너무나도 애태우는 태욱의 손놀림에 흥분과 애가 달아올랐지만 대채 이 뒤로

뭐를 해야하는지 몰라 신음만 흘리며 태욱을 바라만 보았다. 태욱은 주르르 애액이 흘러

내리는 오른손을 입으로 가져가 햝아 먹었다.

찌르르르

혀를 톡쏘는 맛이 그야말로 별미나 마찬가지였다. 타액과 마찬가지로 애액 역시 약간의

독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엄청난 생명에너지가 몸에 흐르는 태욱에겐 순식간에

정화되버릴 정도의 독에 불과하였다.

[자아. 괴롭지. 편해지고 싶지? 기분 좋아지고 싶지?]

끄떡끄덕

탈란티나는 태욱의 은근한 말에 고개를 흔들며 수긍하였다. 온 몸에 발라진 정액이 피부

로 흡수되면서 탈란티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대상에게 순수한 생명에너지를 주면

서 흥분시키는 최악의 미약에 가까운 태욱의 정액에 취한 상태라 더욱더 다음 것을 원하

였지만 그 다음 것이 무엇인지를 몰라 애만 태우고 있었던 것이다.

[자 그럼 따라해봐.]

끄덕

태욱의 말에 순수히 고개를 흔드는 탈란티나의 모습에 참을 수 없을 만큼 흥분하였지만

간신히 그 감정을 밀어 내리고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기 시작하였다.

[제 음란한 몸안에 태욱님의 성검을 넣어주세요. 자궁을 통해서 태욱님의 성수를 받아

임신하도록 하겟습니다. 그리고 두손으로 여기를 벌리고 말하는 거야.]

태욱은 좀 더 음란하고 복종적인 말을 시킬려고 했지만 푸른피부가 보이지 않을 만큼 얼

굴 전부가 붉게 변한 탈란티나의 모습에 그나마 순화해서 속삭여 주었다.

화아악~~

탈란티나의 얼굴이 더욱 붉게 달아올랐다. 이 순수한 거미정령 탈란티나는 정확하게 무

슨 뜻인지 모르면서도 왠지모르게 부끄러웠다. 하지만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미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그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정도였고 너무나도 다음의 무

엇인가를 원하고 있었다.

[제... 음란한 몸 안에... 하아.. 하아.. 태욱님의 성검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태욱은 인간 형태의 손으로 열거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등쪽의 거미다리로 각질

부분을 벌려 붉은 속살을 내비쳤다. 그리고 인간형의 팔은 젖가슴 앞에 모아 가슴을 가

렸다. 태욱이 뚫어져라 가슴을 쳐다보는 탓에 매우 부끄러웠던 것이다.

[어서!]

태욱은 뜸을 들이는 탈란티나를 호통치고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두팔을 잡아서 벌렸다.

푸릉푸릉~ 적당하게 큰 젖가슴이 두팔이 치워지면서 다시 흔들리며 존재감을 과시하였고

그모습을 흐뭇하게 본 태욱은 슬슬 회가 동하기 시작하였다.

[자.. 자궁을 통해서 태욱님의 성수를 받아 임신하도록 하겟습니다. 하아.. 하아...]

그리고 탈란티나는 마침내 태욱이 시킨 모든 말을 하였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친 그녀

는 축늘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태욱이 시킨대로 팔을 이용해서 사타구니의 각질부를 최

대한 벌리는 것은 잊지 않았다.

태욱은 붉은 속살이 움찔움찔 떨면서 안에 가득 고인 애액을 밀어내는 모습을 모조리 여

과 없이 볼수가 있었다. 그 군침도는 모습에 드디어 참을 수 없게된 태욱은 육봉을 잡아

그곳에 마주대었다.

[아아아...]

화끈거리는 느낌이 사타구니에서부터 치고 올라와 멍하게 풀어진 탈란티나의 뇌리를 강

타하였다. 귀두만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빛의 마력의 화신인 육봉을 통해 끝없는 생명의

에너지가 뿜어져나와 탈란티나의 내부의 암흑마력과 사기를 몰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녀의 몸 밖으로 밀려나온 암흑마력과 사기를 태욱의 플레임에그가 게걸스럽게 집어먹으

며 그것을 통해 정액과 생명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

[자 간다.]

쯔루루릅!!! 찌붑!!!

[하으으으응!!!!!]

벌떡!!

연약한 붉은 속살이 태욱의 성검에 의해 갈라지고 있었다. 음란한 애액을 휘감으며 안으

로 빨려들어가듯 육봉이 들어가고 있었다. 탈란티나의 내부에는 수없는 사악한 마력과

타락에의한 상처들이 있어 도저히 육봉이 들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지만 하반신만

큼은 무적의 영역에 도달한 태욱의 성검은 빛의 마력과 생명에너지를 바탕으로 단번에

가르고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그 반동으로 등에 붙어있던 거미다리들이 발짝 적으로 튕겨 바닥에 널부러져 있

던 탈란티나의 몸이 벌떡 일어서고 말았다. 태욱은 그녀의 몸을 가볍게 안아들어 대면좌

위의 상태로 안았다.

[흐흐흐 처녀막은 없군.]

태욱의 감과 느낌으로 분명 처녀라고 확신이 왔지만 역시 거미여서 그런지 처녀막은 없

었다. 하지만 긴축적으로 조여드는 속살과 고통때문인지 쾌락 때문인지 모르는 압착감에

매우 만족스럽게 웃었다.

[하아.. 하아.. 하아..]

탈란티나는 자신의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태욱의 육봉의 감촉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

면서 머리를 태욱의 어깨에 기대며 숨을 몰아쉬었다. 숨을 쉴 때마다 안에 가득찬 육봉

의 느낌에 호흡조차 가파질 정도였다.

태욱은 앉아 있는 자신의 허벅지 위로 올려진 탈란티나의 말랑말랑하고 매끄러운 엉덩이

의 감촉에 웃으면서 허리를 스윽 밀어제꼇다.

[하으으읏!!! 하악!!!]

아주 약간 움직였을 뿐인데도 탈란티나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허리를 앞뒤로 튕겻

고 스스로 튕긴 허리에 의해 안에있던 육봉이 연약한 속살을 가르며 마찰되자 머리속이

하얗게 타버리며 다시금 축늘어져 버렸다.

바르르르

[하우.. 하우,..]

등뒤에 달려있던 거미다리와 거미배가 축늘어져 바닥에 떨어졌다. 얼굴 역시 태욱의 어

깨에 기댄체 가쁜 숨만 쉬고 있었다. 눈끝을 축 늘어뜨린채 자신에게 달짝지근한 육신

전부를 기대오는 탈란티나의 모습이 귀여워 태욱은 장난기가 솟아올랐다. 언제나 태욱이

기절해 있는 자신의 여자들을 깨우는 방법은 정해져 있었다.

[후읍!!!!]

태욱은 호흡을 가다 듬고 거미다리와 거미배가 있어서 자신보다 훨씬 무거운 탈란티나를

허리를 꽉 잡은채 들어올리 수 있었다. 육봉의 장대한 기둥들이 주르륵 미끈거리는 액체

소리와 함께 탈란티나의 음부에서 빠져나왔다. 귀두만을 삽입한 채 자리를 잡는 태욱같

은 장대한 육봉의 소유자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육봉을 위로 치켜올

리며 동시에 허리를 잡은 손을 아래로 내려찍었다.

주르르륵!!! 찌붑찌붑!!!처어어얼~~써~~~억!!!

[꺄아아아!!!]

탈란티나는 축늘어진채 기절해 있다가 자신의 여린 속살을 전부 헤집으면서 치솟듯이 들

어오는 태욱의 육봉의 존재감에 정신을 차리고 말았다. 빛의 마력을 품은 성스러운 육봉

은 그 육신뿐만 아니라 악마에의해 타락하고 상처입은 영혼의 보지를 가르며 안으로 짓

이겨들어간 것이다.

덜덜덜덜!!!!

[!!!!!!]

탈란티나는 입을 떡 벌린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었다. 이미 고통조차 그녀

에겐 남아있지 않았다. 태욱의 힘에의해 잔뜩 흥분된 상태라 이런 잔인한 진격조차 그녀

에겐 참을 수 없는 쾌락이 되어 그녀의 몸속에 하나하나 스며들어가고 있었다.

[우웃..]

그리고 태욱은 갑작스럽게 쳐들어간 대가인지 놀라서 육봉을 사정없이 조여오는 탈란티

나의 속살에 참을 수없는 긴축감과 압박감을 느꼇다. 하지만 이미 1주일이지만 수없는

강철의 단련을 해온 태욱은 그 긴축감에도 참아낼 수 있었다.

[후르르릅]

입을 떡 버린채 혀를 빼어 물고 있는 탈란티나의 얼굴을 왼손으로 잡은채 태욱은 나와있

는 혀를 빨아먹었다. 소화액으로 녹인 먹이를 빨아먹기 위해 인간의 몇배나 긴 혀였지만

태욱은 그혀를 전부 입안에 넣을 수가 있었다. 살짝살짝 깨물고 자신의 혀로 돌리고 빨

면서 탈란티나의 등과 뒷머리를 쓰다담자. 방금 전의 충격에서 그녀는 어느정도 진정 할

수 있었다.

[아흐흐흑.. 아흑!!!!]

퉁! 퉁!

태욱은 그녀가 다시 기절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허리를 그라인드 시키기 시작하였다. 태

욱의 육봉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탈란티나의 속살 안에서 부드럽게 회전하듯 돌아가면서

그녀의 질벽과 자궁입구를 자극하자 탈란티나는 입술을 꼭 깨문채 태욱에게 더욱 달라

붙었다.

보잉보잉~

적당하게 큰 탈란티나의 젖가슴이 태욱의 얼굴에 부딪쳐 일글어졌다. 둘사이에 키차이가

있는 데다가 탈란티나가 태욱의 허벅지 위에 올라 앉은 자세였기에 탈란티나의 얼굴은

태욱 보다 훨씬 위에 있게 된것이다. 하지만 탈란티나의 혓바닥의 길이는 인간의 수배에

달했기에 빨아먹는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우물우물.. 쯔쯔쯥.. 쭈욱쭈욱

질컥질컥!! 지뿌찌뿝. 주르륵...

[하으.. 하으.. 하읏!!]

태욱은 입안에 들어온 혓바닥을 씹고 햝고 빨면서 두손으로 허리를 잡아 슬금슬금 돌리

면서 탈란티나를 보조해주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너무나도 자극이 강한지 거미다리까

지 포함해서 8개의 팔다리를 태욱에게 꼭 감은채 움직일 때마다 태욱의 어깨에 기대며

하악 거렸다.

태욱은 그런 탈란티나의 등과 뒷머리를 연신 스다듬으면서 이제 부드럽게 조여오는 속살

의 맛을 즐겼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자극에 약한지 살짝만 허리를 돌려도 질벽들이 깜짝

놀라며 들러 붙어왔다.

퉁 퉁 퉁

태욱은 아까 전 부터 들리던 북소리 같은 것이 궁금해서 뒤를 쳐다보았고 그곳에서 바닥

에 부딪치는 탈란티나의 거미배를 볼 수 있었다. 태욱이 허리를 한번 비벼갈때마다 그

감각에 거미배가 위아래로 튕기면서 퉁퉁 북소리를 내고 있었던 것이다.

[후후후. 자아 고개를 숙여봐.]

태욱은 이제 뒷머리를 살며시 누르면서 입술을 덮쳐갔다. 독액이 포함되어 있는 타액이

다시 탈란티나의 입술을 통해 태욱의 안으로 흘러들어왓지만 강렬한 생명에너지에 휩싸

여 있는 태욱은 간단하게 해독해서 전혀 영향이 없었다. 서로의 타액이 서로의 혓바닥을

통해 상대의 식도로 넘어갔다.

[하우하우...]

탈란티나는 입술을 뻐끔뻐끔 거리며 숨이 막히는지 고개를 흔들며 피하려했지만 태욱은

뒷머리를 꾸욱 누르며 입술을 빨고 혓바닥을 굴렷다.

[후아....]

[하아.. 하아.,. 하아...]

탈란티나는 거친 호흡을 간신히 정리할 때 태욱은 숨을 길게 한번 뱉으면서 탈란티나가

흘리는 타액을 전부 햝아 먹었다. 위속에 들어갈 때 후끈한 느낌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

었던 것이다.

육봉 역시 독성이 섞인 애액에 둘려 쌓여 후끈후끈거렷지만 결코 고통이 아닌 쾌감에 가

까운 느낌이엿다. 오히려 뜨겁고 부드러운 질벽과 자궁입구의 느낌이 더욱 생생하게 느

껴져 더욱 좋았다.

사실 있는 힘껏 밀어 올렸지만 탈란티나는 등의 거미다리를 이용해 자궁안으로 태욱의

육봉이 못들어오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탈란티나의 육신은 이미 태욱에게 길들

여져 자궁이 점점 밑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럼 슬슬 간다. 정신차려.]

태욱의 말에 그의 허벅지 위헤 올라타고 있던 탈란티나는 흠칫 거리며 몸을 떨었다. 지

금도 힘이 들어가지않아 8개나 되는 팔다리가 휘청이고 있었고 허리는 힘이 빠진채 움직

이지도 못하였다. 태욱의 손에 잡힌채로 그가 흔들면 슬금 슬금 움직이는 부위에 불과했

다. 이미 탈란티나의 육신 전부가 태욱의 손에 떨어진지 오래전이였다. 게다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여러 번 밀려온 생명 에너지에 의해 수많은 절정을 맞았고 그 절정의 여운

에 힘이 빠져 그녀의 생각대로 팔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것 처럼

온몸이 긴박된듯 태욱에 의해서가 아니면 움직이지도 않았다.

사르륵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귀밑으로 검은 삼단 같은 머리카락이 흘러내려와 태욱의

얼굴을 덮엇다. 먹이를 유혹하는 냄새가 베어져 있는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그 향기에 취

한 태욱의 얼굴이 붉어지며 거칠게 탈란티나의 푸른피부의 젖가슴을 잡아챘다. 그리고

그 정상을 덮고 있는 키틴질의 껍질을 열어 제끼고 들어난 진한 갈색의 유두를 입안으로

삼켯다. 뽀죡할 정도로 발기해 있는 유두를 씹고 빨면서 거친 손으로 젖가슴을 마구 주

물럭 거리자 탈란티나의 얼굴이 더욱 붉어지면서 거친 숨소리를 내었다.

[하으으.. 하아.. 하아..]

태욱이 입술을 유두에서 때어내자 타액과 손에 의해 붉어진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움직였

다. 그 아름다운 율동에 태욱은 잠시 바라보며 반대쪽 젖가슴을 마구 빨고 햝으며 키스

마크를 새겼다.

[하으.. 하읏!!.....하아아학... 자.. 잠시만... 쉬게 해주세요... 하아하아...]

탈란티나는 연속적으로 자신의 온몸에서 피어오르는 생소한 쾌감에 많이 힘든듯 숨을 몰

아쉬며 녹아내릴 듯한 달콤함 목소리로 애원했다. 하지만 순결햇던 탈란티나의 육신을

개걸스럽게 파먹은 태욱에겐 오히려 역효과였다.

[크크크큿]

태욱은 자신에게 안긴채 온 몸에 흘러 떨어지는 땀을 흘리는 탈란티나를 보았다. 빛을

반사시키는 땀에 의해 푸른피부가 너무나도 음란한 빛을 내고 있었다.

[오오오.. 탈란티나 쉬다니. 안되지 안돼.... 조그만 더 기다리면 더욱 기분이 좋아질

거야. 그걸 맛봐야해 크크크]

태욱은 자신의 품안에 안겨 지나친 쾌락으로 인해 탈란티나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올려다

보았다. 처음 등장 했을 때의 날카롭던 표정과 기세는 이제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었

다. 태욱을 축쳐지고 모인 눈으로 바라보며 정말 휴식을 애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태욱

으로서는 이제 넣고 속살을 맛만 보고 있는 입장이였다. 진정한 식사는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하으으.. 그... 그런... 하악!!!! 아악!!!]

태욱은 탈란티나의 엄살 같은건 진작에 꿰뚫어 보고 있었다. 이미 그가 격은 여성의 수

와 그 여성들의 노련함까지 어느정도 간파한게 태욱이였다. 그의 예리한 감은 탈란티나

가 자신안에 들어있는 성스러운 육검에 어느정도 적응하였다는 것을 파악했었다. 그리고

주저 없이 잘록한 탈란티나의 허리를 붙잡고 격한 상하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질컥 주르륵 질컥!!! 찌붑찌붑찌붑!!!! 탁탁탁

경쾌한 소리와 함께 육봉이 탈란티나의 부드럽고 약한 키틴질껍질을 가르며 연약한 속살

을 마구마구 찔러들어갓다. 그러면서 뒷머리를 자신에게 끌어당겨 그녀에게 속삭였다.

[힘들어? 쉬고 싶어? 그러면 주인님인 이 나의 정액을 자궁으로 받아들여.]

태욱은 그렇게 말하며 아래에서 강하게 밀어올려 탈란티나의 부드러운 질벽을 마구 비벼

댔다. 탈란티나의 새하얗게 변한 머리속에서 태욱의 말이 깊숙히 새겨져 버렸다. 그리고

새겨진 것보다 더욱 깊숙히 귀두가 파고들어오자 탈란티나는 애처로운 한숨을 흘렸다.
[하으으응..... 하응..]

아름다운 긴 검은 머리카락이 흘러내려 살짝 가려져 겹눈이 보이지 않고 검은자위에 흰

눈동자만이 보여 그녀의 얼굴을 더욱 이질적이고 비현실적인 느낌이 줄어들고 미녀의 얼

굴이 살아나게 되었다. 푸른피부로도 숨길수 없을 만큼 진한 분홍색을 물든채 쾌락에 일

그러져 말할 수없이 선정적인 표정이였다.

"흐흐흐... 이런 모습이 참을 수가 없군."

찌붑찌붑찌붑!!!! 탁!탁!탁! 철썩!! 질컥질컥! 철썩!!

탈란티나는 자신보다 훨씬 약한 어린 인간의 품안에 안겨 교음을 흘리고 있었다. 태욱의

힘인 생명에너지뿐만 아니라 어린소년 태욱의 품안에서 교묘한 순수한 허리놀림에 리드

당해 셀수 없이 절정에 오르며 과거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던 아주사와 야직야 의 눈앞

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굴욕감은 전혀 생각나지 않고 오로지 태욱이

주는 쾌감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몇 번인지 모르게 정령을 착취 당해 기진맥진하지

만 태욱은 빼앗은 암흑마력과 타락한 기운보다 더 많은 양의 순수한 생명에너지와 빛의

마력을 흘려 넣어주며 그녀를 쉴세 없이 쾌락의 파도에 잠기게 하였다.

[하윽.. 하윽.. 하윽..]

태욱의 허리가 한번 튕기고 허리를 잡은 두손이 한번씩 내려찍을 때마다 거칠게 자극적

으로 질벽이 수축하고 자지러지는 교음과 함께 태욱의 몸에 달라붙어 그 넓진 않지만 정

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어깨에 머리를 올리고 전력으로 기대었다.

탈란티나는 속으로 이게 무슨일인지 파악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그런 잡생각도 태욱

의 허리놀림 한번에 단번에 쓰러지고 쾌락의 파도에 잠겨 흔적도 없이 없어져버렸다.

아주사와 야직야가 태욱의 손안에 들어가는 광경을 시작부터 끝까지 들여다 보고 있다는

사실이 탈란티나를 흥분시켯고 태욱의 정복욕을 자극하였다. 그 몸에서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생명에너지의 향기가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육봉을 통해 육체와 영혼

에 직접적으로 부어지는 빛의 마력과 생명에너지는 탈란티나가 잡아먹힘으로서 상처입은

영혼과 마속성으로 타락한 육신을 다시 아름답운 본래 모습으로 회복시켜나갔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탈란티나는 태욱의 허리놀림 한번마다 자지러지며 절정의 연속에 빠져 있었

던 것이다. 시작 할때부터 시원하게 배출했기 다행스럽게도 태욱의 허벅지 위에서 싸는

실례를 저지르지 않을 수가 있었다. 그만큼 탈란티나의 이성은 희미해져 이제는 흔적조

차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하으으응!!! 하응!!!]

쯔으으읍!! 찌걱찍거 팡팡팡!!!쯔붑쯔붑!!! 퍽! 펑!! 

푸르른 피부의 풍만하게 부풀은 엉덩이가 태욱의 허벅지 위에서 잔뜩 일글어지고 뭉개지

며 그 살결이 가지는 탄력감과 촉감을 잔뜩 전해주고 잇엇다. 그리고 태욱은 이제 허리

에서 손을 떼고 두손을 쓰다듬을 때 파악했던 민감한 부위들인 목뒤와 젖가슴 그리고 옆

구리를 매만지며 그녀의 흥분을 지속시켰다. 그리고 쉬지 않고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있

는 탈란티나의 귓속에 말하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흐흐흐 잘물어 오는구나. 그래야 나의 귀여운 여자가 되지. 아아 살살. 나는 연약한 인

간이야 살살 조여.. 게다가 너는 무척이나 예민하구나. 몇번이나 가버렸는지... 흐흐

흐.]

[하으으응!!!!]

바르르르!!!

태욱은 양손으로 탈란티나의 양 옆구리를 스윽하고 훑어내리자 귀여운 비명과 함께 온몸

을 잘게 떨어대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절정의 파도와 여운으로 꿈틀거리고 있는 탈란티

나의 꽃잎까지 전해져 그안에 들어 있는 장대한 태욱의 육봉을 사정없이 쥐어짯다.

쯔붑쯔붑!! 쭈우우욱!!!
애액으로 흠뻑 젖어 따뜻한 통같은 거기는 질의 근육 전체가 부드러운 고무처럼 육봉에

휘감기며 육봉을 절묘한 타이밍으로 자극해 왔다. 이제는 태욱의 육봉에 완전히 길이 들

어버린듯 자연스럽게 마치 자신의 육신 일부 인것처럼 질벽들이 반응해오는 것이다.

태욱은 진한 갈색의 유두를 다시 한번 입으로 베어물고 다른 손으로 잡아 당겨 늘어뜨렸

다. 풍만하게 여물은 젖가슴이 태욱의 손과 입에 의해 이리저리 변형되며 일글어 질때마

다 탈란티나의 푸른 입술에서 쉼없이 비음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태욱은 푸른색의 아름

다운 젖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쥐자 그에 맞춰 질벽 역시 세차게 육봉을 움켜쥐었다.

[아... 거, 거...긴 하..하아.. 으읏.. 부드럽게.. 부드 럽게.. 하으응...흐으응…!」

 하지만 태욱은 손에 들어가는 힘을 전혀 줄이지 않았다. 이미 태욱은 감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입으로는 부드럽게를 외치지만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강하게 쥘 때마다 질벽이

사정없이 떨리고 자궁이 밑으로 스무스하게 내려와 귀두에 키스하는 일로 알아차린 것이

다. 강인하고 날카롭게 보이던 이 거미미녀는 사실 마조히스트였던 것이다. 태욱의 거칠

은 허리놀림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쾌감에 젖어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음탕해 보

였다.


거미정령의 탄력있고 아름답게 부풀어 오른 유방을 이리저리 주무르며 육봉을 다시 힘차

게 위로 쳐올리자 탈란티나는 참지못하고 아름다운 검은 머리카락을 흔들며 탐욕스럽게

허리를 흔들었다. 방금전 부터 태욱의 허리가 치켜올라가는 것에 맞춰 탈란티나의 허리

가 내려오기 시작한 것이였다!

보통 대면자위 자세에선 여성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긴 힘들지만 그녀는 등뒤에 달린 4개

의 거미다리를 이용해서 자세를 잡고 스스로 움직였던 것이다. 처음에는 조금씩 꿈틀대

던 엉덩이가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크게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오며 태욱의 성스러운 육

검을 집어삼켰다 뱉었다를 반복했다.

쭈븝!! 쯔붑!!! 질꺽!!찌걱찌걱!! 쯔붑쯔붑!!! 퍽! 퍽 퍽!!!

 살과 살이 음란하게 부딪치며 끈쩍끈적한 애액과 쿠퍼액의 믹서 액을 태욱의 허벅지에

줄줄 흘렸다. 이미 태욱의 육봉에 달라붙듯 적응한 질벽의 속살이 끈적하게 육봉에 달라

붙어 감미로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었다. 태욱은 우연히 손에 넣은 이 아름다운
육노예의 새로운 느낌에 역시 자신은 운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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