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1죠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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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32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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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는 코트를 벗은 채 몸의 라인을 선명하게 과시하고 있었다.

흰색의 모헤어(앙고라)로 된 반소매의 니트는 몸에 찰싹 달라붙어서 가슴의 형태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충분히 C컵은 되어 보였고 아름다운 사발 모양이었다.

팔이나 손가락도 흰색이었고 가늘고 길었다.

 

검은 색의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아래로 보이는 허벅지도 가늘고 희고 길었다.

게다가 왠지 도발하는 것 같은 달콤한 냄새도 풍기고 있었다.

이 녀석들은 내 취미도 연구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타케시는 지레짐작을 했다.

 

두 여자의 긴 머리카락은 폭포수처럼 아래로 줄줄 흘러내려서 부드럽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끝부분은 조금 웨이브가 져 있었다.

몸은 날씬하고 피부는 흰 편이고 가슴은 미유....

확실히 두 여자는 타케시의 기호에 딱 들어맞는 여자들이었다.

 

시즈카가 타케시의 기호에 따른 100%의 여자라고 하면 아이와 유우는 120%의 여자였다.

게다가 둘이었으므로 그 두 배인 240%라는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 시즈카를 만나지 않았다면 타케시는 벌써 흥분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을 것이다.

 

“저기, 바쁠 텐데 죄송합니다.”

 

두 명 중에서는 주로 아이가 대화를 담당하는 것 같았다.

 

“아니요, 수업이 끝나고 나면 그냥 집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어요.”

 

“찻집이라든가, 노래방을 갈까도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여기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라면 이야기가 새어나갈 일이 없으므로 안심해 주세요.”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는?”

 

“실은 타케시 씨에게 결투를 신청하려고 생각했어요.”

 

시즈카나 이 쌍둥이들이나 S부대를 자칭하는 인간들은 왠지 이상한 이야기만 해오고 있었다.

 

“결투라니 무슨?”

 

“물론 섹스를 이용해서 하는 결투요.”

 

“네....하지만 어째서?”

 

S부대의 사람들은 사람들은 놀라게 하는데 천재들만 모여 있는 것 같았다.

또 섹스 상대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결투라면 조금 뉘앙스가 바뀌어 버린다.

 

“저희들이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좀 긴 얘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참고 들어주세요.”

 

아이가 거드름을 피우면서 얘기를 시작했다.

 

“저희들은 시즈카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타케시 씨가 상당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시즈카는 부대 안에서 최하위 클래스입니다. 그래서 타케시 씨의 레벨이 아직 확실히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즈카보다 상위 레벨이 저희들이 결투를 부탁해서 그 레벨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그럼 결투의 대가로 뭘 걸죠?”

 

“아무 것도요. 하지만 결투를 하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케시 씨에게 있어서는 시즈카보다 상위 레벨의 여자와 섹스를 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의 테크닉을 시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일단 당신의 레벨을 조사해야 한다는 임무가 있고 이길 수만 있다면 캐리어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시즈카를 이긴 당신을 시험해 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흥미도 있습니다.”

 

“그럼 승부는 어떻게 결정합니까?”

 

“실신하든지 항복이라고 말하는 쪽이 패배입니다. 단지 저희들은 두 명이기 때문에 어느쪽이라도 한 명만 실신하거나 항복이라고 말하면 패배가 됩니다.”

 

“규칙은?”

 

“특별히는 없어요. 상식의 범위 안에서 모든 게 다 가능합니다. 단지 SM계열과 약물 사용은 안 됩니다. 그거 하나하고 또 이쪽은 두 명이기 때문에 핸디캡이 있으므로 타케시 씨는 도구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도구라니?”

 

“바이브레이터라거나 로터 같은 것 말입니다.”

 

“아니, 그런 건 필요없어요.”

 

“어머나, 여유를 부리는군요.”

 

“아니, 지금까지 사용한 일이 없을 뿐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도구는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채 난교를 했단 말인가요? 조금 기대감이 생기는군요.”

 

“좋아요, 그럼 언제?”

 

“지금도 좋지만 타케시 씨도 사정이 있을 테니까 다음 주 토요일은 어때요?”

 

“좋아요, 시간과 장소는?”

 

“조금 전의 장소에 오후 2시, 괜찮겠어요? 이 차로 데리러 갈게요. 장소는 이쪽에서 준비하겠습니다.”

 

“좋아요. 하지만 그런 것보다 전 아직도 S부대의 얘기를 믿을 수가 없어요.”

 

“그 이야기는 결투가 끝난 후에 해 줄게요.”

 

그리고 타케시는 차를 올라탄 장소로 데려다줘서 차에서 내려야 했다.

타케시는 두 여자와 헤어지고 난 후 큰 흥분과 조금의 후회를 느끼고 있었다.

그런 쌍둥이 미녀와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런 기회를 버리는 남자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 쌍둥이는 자신들이 이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시즈카로부터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조금 마음에 걸렸다.

 

S부대의 얘기가 사실인지 아직도 반신반의하고 있었지만 그 정도의 쌍둥이 미녀가 섹스로 결투를 하겠다고 나오고 있었다.

아마 S부대 얘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이제 타케시는 생각하고 있었다.

겨우 대학생인 자신을 속이기 위해서 이 정도의 노력과 물량을 투입할 이유는 하나도 없었다.

아버지 또한 23구내에 단독 주택 하나와 선조로부터 물려 내려온 땅 밖에 가진 게 없었다.

할아버지나 아버지도 단순한 회사원으로 돈 같은 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가족의 돈을 노린 사기라고는 전혀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얘기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진짜로 남자로서 꿈 같은 얘기였다.

물론 자신과 닮은 기술을 가진 사람은 많지는 않겠지만 그 밖에도 이 세상에 존재했다.

게다가 지금까지는 이런 기술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타케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확실히 섹스에는 도움이 되지만 섹스의 달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S부대의 사람과 만나는 일로 인해서 그 해답을 찾을지도 모른다고 타케시는 생각했다.

타케시는 다음 주 토요일이 갑자기 기다려졌다.

 

마침내 토요일이 찾아와서 그들이 타케시를 데려간 곳은 적당한 고급 호텔의 더블 룸이었다.

방에 들어가서 코트를 벗자 즉시 두 미녀가 양쪽에서 타케시를 껴안아왔다.

두 여자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몸을 눌렀고 달콤한 체취가 그의 코를 간질여왔다.

타케시는 일단 아이와 키스를 했다.

한손으로 아이의 머리를 껴안고서 그녀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키스가 맛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라는 것도 한 몫 하고 있을 것이다.

아이의 입술은 통통하고 부드러웠고 입속은 따뜻했고 혀도 매우 길었다.

아이의 혀를 입안으로 빨아들이자 그 긴 혀를 펴고서 타케시의 혀뿌리 근처까지 밀어 넣었다.

타액도 아주 달고 양도 많았다.

타케시는 혀를 이용해서 그 타액을 다 마셨다.

 

그리고서 일단 아이와 떨어져서 이번에는 유우와 키스를 했다.

쌍둥이답게 유우도 키스가 달콤했다.

타케시의 유우의 침도 다 마셨다.

타케시와 유우가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 아이는 타케시와 귀와 목덜미를 핥아대고 있었다.

아이는 긴 혀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핥아대고 있었다.

한 번에 넓은 범위를 핥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여자의 애무와는 완전히 차원이 달랐다.

 

그렇게 해서 타케시는 두 여자와 교대로 키스를 하면서 타액을 들이마셨다.

그 동안 남겨진 여자가 목덜미를 빨아대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교대로 키스를 하고 나니 이번에는 두 여자의 얼굴이 같이 모였다.

그리고서 세 명이서 동시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2개의 같은 얼굴이 타케시의 입술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건 쌍둥이를 상대로 할 때만이 가능한 진짜 즐거움이었다.

세 사람이 혀를 길게 내밀고서 동시에 서로 얽히게 할 수도 있었다.

그건 타케시를 매우 흥분시켰다.

혀로 느껴지는 쾌감도 두 배가 되고 있었고 얼굴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숨결도 두 배, 그런 것은 처음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에 흥분도 두 배가 되고 있었다.

타케시는 혀가 지칠 때까지 키스를 했다.

이 정도로 키스를 즐긴 것은 처음이었다.

그는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이제 쌍둥이가 분담해서 타케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아이가 위쪽, 유우가 아랫쪽을 벗겼다.

두 명이라서 그런지 아주 빨라서 눈 깜짝할 사이에 타케시는 알몸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자신들도 재빨리 옷을 벗어서 속옷 차림이 되었다.

또 다시 타케시는 조금 놀라고 말았다.

같은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속옷도 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두 명은 다른 속옷을 입고 있었다.

 

아이는 옅은 파스텔그린의 상하 세트를 입고 있었는데, 팬티는 가랑이 윗부분이 얕은 로라이즈 타입이었다.

전체적으로 불쾌함이 느껴지지 않는 밝은 작은 악마 같은 느낌이 났다.

그리고 가랑이 사이의 부풀어 오른 곳이 더욱 더 강조되어서 부분적으로 보면 매우 음란하게 보여서 언밸런스한 매력이 있었다.

보통 여자라면 절대로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다.

피부가 희고 몸매가 좋은 아이이기 때문에 더욱 더 잘 어울렸다.

 

유우는 진한 주황색의 속옷 세트를 입고 있었고 팬티는 하이레그였다.

전체에 호화로운 자수가 새겨져 있었다.

마치 창녀 같은 요염한 느낌이 드는 속옷이었다.

천사를 닮은 유우가 그걸 입고 있었기 때문에 미스매치의 매력이 있었다.

 

대조적인 두 미녀의 속옷 모습에 타케시를 넋을 잃고서 그걸 바라보고 있었다.

한 사람만으로도 매우 아름다웠다.

그게 두 명이 되자 배치의 묘미라고 할까 두 사람의 매력이 하나로 합쳐져서 몇 배나 더 아름다워 보였다.

예술적 센스가 전혀 없는 타케시였지만 그녀들이 미술품처럼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다워.....”

 

타케시는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여자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이었다.

 

타케시가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자 두 여자가 타케시에게 매달려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양쪽에서 목덜미를 빨면서 유두를 빙글빙글 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어깨, 겨드랑이 밑을 지나서 마침내 유두에 도착해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두 명이 동시에 입술로 빨아주거나, 한 쪽이 달콤한 이빨로 약간 아플 정도로 깨물고 있으면 다른 쪽은 혀로 부드럽게 굴려대고 있었다.

두 명이 교대로 유두를 씹거나 빨거나 하면서 타이밍을 맞추거나 약간 어긋나게 하면서 쌍둥이만이 가능한 마음이 통하는 고문을 하고 있었다.

 

타케시는 두 명의 고문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사정감은 아직도 충분히 억제할 수 있었으므로 쾌감만을 맛볼 수 있었다.

두 여자는 이제 유두에서 멀어지면서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입으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최고로 간지러운 옆구리 부분을 지나서 마침내 서혜부에 도달했다.

거기를 쪽쪽 빨아대자 간지러움과 쾌감이 서로 뒤섞여서 녹아내리는 것 같은 쾌감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두 명은 더욱 더 아래로 내려갔다.

허벅지의 바깥쪽에서 안쪽까지 열심히 빨면서 타케시가 느끼는 포인트를 찾았다.

그리고 혀가 허벅지 바깥쪽의 정확히 한가운데 부분을 지나는 순간 타케시의 다리에 전류가 흘렀다.

 

“아아....”

 

타케시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 버렸다.

그런 곳에 성감대가 있으리라고는 그도 전혀 알지 못한 채 방심을 하고 있었다.

저리는 것 같은 쾌감이 다리에서부터 허리를 향해서 빠르게 올라오고 있었다.

쌍둥이들은 쪽쪽, 날름날름, 미끌미끌.....다양한 방법으로 핥고 빨면서 타케시의 반응을 살피고 있었다.

 

그리고 더욱 더 타케시를 몰아붙이기 위해서 마침내 그의 사타구니를 향해서 손을 뻗었다.

아이는 페니스, 유우를 음낭을 전담하고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른 손으로는 유두를 주무르고 있었다.

아이가 페니스를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첨단에서 나오는 자제국물을 자지 전체에 바르면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었다.

자제국물을 퍼 올릴 때에도 손가락을 평평하게 해서 첨단을 문질러서 타케시의 신음소리가 높아지게 만들었다.

 

그 사이에도 음낭을 유우가 손바닥으로 감싸고서 둥글게 주무르면서 혀로 허벅지를 핥아대고 있었다.

타케시는 필사적으로 사정을 참았다.

단전에 의식을 집중해서 힘을 집중시켰지만 여러군데에서 동시에 느껴지는 쾌감 때문에 집중을 계속할 수가 없었다.

타케시는 이제 쾌락에 져서 결의가 꺾이고 있었다.

승부는 실신하든지 항복할 때까지였다.

한 번이라면 싸도 패배는 아니었다.

상대는 두 명이니까 일단 한 번 싸서 편해지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아....이제 거의 쌀 것 같아....”

 

타케시는 한심한 소리로 두 여자에게 간절히 애원했다.

쌍둥이는 타케시가 한계 직전까지 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 싸게 해주지 않고 있었다.

시즈카의 원수를 갚아주기 위해서 조금 가혹하게 하려고 두 여자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여자는 타케시를 침대로 데리고 가서 침대의 구석에 앉힌 후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타케시는 완전 알몸이 된 두 미녀를 바라보며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역시 아름다웠다.

속옷 모습일 때도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이 쌍둥이는 일본인의 장점에 백인의 장점을 더한 느낌으로 불평 한 마디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젖가슴은 사발 모양이라기보다는 반구형에 더 가까웠다.

유륜이나 유두도 핑크색이었고 흰 피부 위에서 선명하게 빛나고 있었다.

아래의 털은 옅은 편으로 길이가 작고 약간 곱슬에 부채꼴 모양으로 나 있었다.

보통 사람들보다 꽤 옅은 편이었다.

 

무엇보다도 다리가 매우 훌륭했다.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상태에서 최대한 가늘었고 전혀 근육질 타입이 아니었다.

무릎 뒤쪽은 아름답게 움푹 들어가 있었고 맛있어 보이는 장딴지를 지나서 탄력 있어 보이는 발목으로 연결되고 있었다.

물론 잔털 같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게다가 다리가 긴 것 뿐만이 아니라 웨스트의 위치도 아주 높았다.

얼굴도 작아서 다리가 더욱 더 길게 보이게 하고 있었다.

다리에 대한 페티시가 있는 타케시로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타케시는 즉시 그 다리에 손을 가지고 가서 세게 껴안고서 자신의 다리를 얽히게 하고 싶어졌다.

 

두 미녀는 이제 타케시를 침대의 한가운데에 눕힌 후 자신들은 타케시의 다리 위를 각각 하나씩 올라탄 후 그의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녀들의 유방이 허벅지를 누르고 있었으므로 타케시는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을 맛볼 수 있었다.

쌍둥이들은 자지의 몸통을 양쪽에서부터 혀를 펴서 홀짝홀짝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귀두나 왕관 부분은 건드리지 않고 있었다.

가운데 장대 부분만을 위에서 아래로 몇 번이나 왕복하고 있었다.

 

그렇게 대충 빠는 것을 끝내고 나자 이번에는 양쪽에서 옆으로 하모니카를 불듯이 입술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건 예전에 미호 일당에게서 당했던 더블 하모니카였다.

장대 위를 혀가 모두 다 감싸고서 핥아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대로 혀의 움직임에 따라서 장대까지 움직이고 있었다.

두 개의 혀가 격렬하게 장대에 뒤얽혀 있었다.

 

그러면서 이제 두 미녀는 그 움직임에 회전까지 더하고 있었다.

두 미녀의 혀가 장대의 둘레를 따라서 회전을 하고 있었다.

그건 쌍둥이만이 가능한 기술이었다.

꽤 연습을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기술이었다.

 

쌍둥이가 옷을 벗고 있었던 짧은 시간 동안 조금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었는데 또 다시 사정감이 급상승하고 있었다.

나선 형태로 혀가 감겨 들어오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감각에 타케시의 페니스는 사정의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대로는 천정을 향해서 정액을 세차게 뿜어내고 말 것만 같았다.

그렇게 되면 두 미녀의 얼굴이나 머리카락 위로 정액이 쏟아져 내릴 것이다.

적어도 싸게 된다면 그들의 얼굴이나 입안이 좋을 거라고 타케시는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아아아......이제 안 돼....으윽.....빨리.....싸고 말 거야...”

 

그 말을 듣자 아이가 간신히 귀두를 입안으로 삼켜 주었다.

그러자 아직까지 계속해서 참고만 있었던 심정이 치유되는 느낌에 마음이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이제 싸고 싶은 기분과 좀 더 이 쾌락을 맛보고 싶은 기분이 서로 다투고 있었다.

 

“으윽....불알도 빨아 줘.”

 

유우가 음낭을 빨기 쉽게 아이가 몸의 방향을 바꾸어서 타케시에게 엉덩이가 향하게 했다.

빈 공간 속으로 유우가 얼굴을 밀어 넣고서 음낭 위를 혀가 기어가게 만들었다.

두 여자는 펠라치오도 매우 뛰어났다.

아이의 입술이 조여 주는 방법, 혀의 움직임은 아직 첨단 밖에 빨지 않았는데도 타케시를 한계까지 몰아넣고 있었다.

점점 귀두가 부풀어 올라서 사정의 예고를 알리고 있었다.

 

게다가 유우의 음낭 핥기가 더해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가볍고 부드럽게 핥아대고 있었지만 이제 혀로 음낭을 들어 올리는 것처럼 아프지 않을 정도로 세게 핥아대고 있었다.

금새 타케시의 불알은 바싹 오그라들면서 사정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정액이 꽤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타케시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다.

 

(아아.....벌써 쌀 것 같아.)

 

싸는 순간을 보기 위해서 얼굴을 발밑으로 향했을 때 타케시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방심하고 있었는지 아이의 엉덩이가 타케시 쪽을 향하고 있었다.

작고 흰 엉덩이가 위로 약간 들린 채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가랑이 사이에는 핑크색의 약간 작은 비육이 들여다보이고 있었다.

 

찬스다.

타케시는 반은 무의식적으로 아름다운 것을 만지고 싶다는 마음에, 또 반은 지금이라면 그도 괴롭혀줄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의 엉덩이를 향해서 손을 뻗었다.

타케시의 손이 닿은 순간 아이의 몸이 부르르 반응을 했다.

 

아이의 가랑이는 이미 너무 충분할 정도로 젖어 있어서 당장이라도 그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타케시는 중지를 보지 속으로 찔러 넣고서 G스팟을 눌렀다.

그리고서 다음에는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눌렀다.

그리고 중지와 엄지 사이에 비육을 끼우고서 세세하게 진동을 시켰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부터 기력을 흘려서 클리토리스와 G스팟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타케시가 마음대로 ‘2군데 고문’ 이라든가 ‘끼우고 태우기’ 라고 부르고 있는 잔기술이었다.

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효과가 큰 기술이었다.

1죠류에서는 G스팟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AV에서 본 기술을 타케시가 응용한 것이다.

두 여자로부터의 고문으로 의식은 몽롱해지고 체력을 빼앗기고 있었지만 아직 기력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모두가 남아 있었다.

 

“아아아....아으으윽....”

 

갑자기 타케시의 격렬한 공격에 아이가 절규를 했다.

페니스에서 입이 빗나가고 있었다.

효과가 있었다.

타케시는 2군데 고문의 진동을 더욱 더 강하게 하면서 기력의 양을 늘렸다.

아이는 강력한 쾌감으로 인해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페니스를 붙잡은 채로 타케시의 옆에서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G스팟에 기력을 대량으로 흘려보내면 여성은 오줌이 새어나오는 것 같은 느낌의 독특하지만 강력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유우가 갑작스러운 아이의 변화에 놀라면서 움직임을 멈춘 채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타케시는 바로 지금이 공수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했다.

크고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숨을 가라앉히고 단전에 힘을 집중해서 기력을 다시 모았다.

그리고 의식을 집중해서 사정감을 조금씩 눌러갔다.

평소에는 먼저 여자를 느끼게 만들어서 여자 쪽이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여자의 몸은 완전히 타올라서 곧 의식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런 게 타케시의 방식이었는데, 오늘은 완전히 거꾸로 되어버리고 있었다.

 

쌍둥이 미녀가 너무 타케시의 타입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넋이 나가서 무심코 몸을 맡기고 말았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사정 직전까지 몰리고 있었다.

빨리 사정해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으므로 완전히 그녀들에게 굴복하고 있었다.

역전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운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타케시는 일단 아이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뽑아낸 후 유우를 불러서 꼭 껴안아주었다.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유우의 비육에도 손가락을 넣어서 2군데 고문을 시작했다.

 

“으응....으으응....”

 

입이 막혀져 있었으므로 큰 소리를 내지 못한 채 목 안쪽에서 흐린 신음소리를 내면서 유우가 몸을 꿈틀거리면서 쾌감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이가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 타케시의 몸 위로 올라왔다.

불이 붙어진 뜨거운 몸이 타케시를 원하는 건지, 아니면 유우를 돕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아이는 타케시의 페니스를 붙잡고서 그 위에서 허리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아윽....아흐으으윽....”

 

타케시와 아이는 둘 다 동시에 소리를 높였다.

타케시는 아이의 질 안이 너무나 기분 좋게 느껴져서 사정을 참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아이의 비육은 시즈카 이상으로 부드러웠고 충분히 길이 들여져 있었다.

질벽의 주름은 시즈카의 두 배 이상으로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게다가 조금 위쪽에는 까칠까칠한 곳도 있어서 페니스의 위쪽을 기분 좋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게다가 시즈카보다 더 압박이 강했다.

과연 시즈카의 선배라는 느낌이 들었다.

 

보통 남자였다면 눈 깜빡할 사이에 싸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타케시도 조금 전에 성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그대로 보지에 넣었다면 순식간에 싸 버렸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다시 컨디션을 회복한 지금은 사정감을 어떻게든 누를 수가 있었다.

비육의 감촉을 실컷 맛보면서 참을 수가 있었다.

 

아이도 가볍게 싸게 되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타케시의 손가락에 의해서 느껴버린 비육은 이제 충분히 불이 붙어서 자궁까지 쑤셔오고 있었다.

게다가 안으로 받아들인 페니스는 새콤달콤한 느낌과 함께 강렬한 쾌감을 전해주고 있었다.

아이는 쾌감 때문에 몸을 떨면서도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타케시에게서 정액을 짜 내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타케시는 잔기술인 펌프를 시험해보기 시작했다.

기력을 조금씩 일정한 양으로 흘려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강약을 붙여서 보내는 것으로 원래는 기력의 통로를 뚫기 위해서 개발된 기술이었다.

일단 기력의 흐름을 느끼기 위해서 아이의 몸에 손을 댔다.

그리고 아이가 허리를 내려서 귀두가 질의 제일 안쪽의 자궁입구에 닿은 순간, 커다란 기력의 덩어리를 흘려보냈다.

 

“아으으응....”

아이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등을 뒤로 젖히고서 몸을 조금씩 떨었다.

기력 덩어리가 더욱 더 기세를 붙여서 흘러가고 있었다.

자궁을 찌른 후 통로를 더욱 더 넓혀가면서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만 길이 점점 가늘어지자 방해를 받아서 점점 기세가 약해지더니 마침내 멈춰 버렸다.

그런데도 아이는 기력 덩어리의 직격으로 인해서 이제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자궁이 불타는 것처럼 뜨거워져 있었고 등도 쾌감으로 저려오고 있었다.

가볍게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타케시는 제 일격이 도중에 멈춰 버렸으므로 이제 두 번째 기력을 날렸다.

의식을 집중해서 큰 기력 덩어리를 또 다시 세차게 흘려보냈다.

 

“..... ......”

 

이번에 아이는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한 채 몸만 부르르 진동시키고 있을 뿐이었다.

기력 덩어리는 이제 조금 전에 넓혀진 길을 더욱 더 크게 넓히면서 힘차게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만 등 근처에 도달하자 기세가 약해지면서 목 뒤쪽에서 멈춰 버렸다.

아이는 2번째 기력의 직격으로 또 다시 절정에 도달했다.

숨도 쉴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머리를 덮치고 있었다.

마치 몸이 찢어져 버릴 것만 같은 쾌감이었다.

지금까지 이같은 감각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뜨거운 덩어리가 가랑이 사이에서부터 머리까지 몸속을 온통 뜨겁게 불태우면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아이는 당분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몸을 부르르 떨다가 타케시 위로 몸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이제 스스로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유우가 손으로 고문을 당하는 쾌감에 몸을 꿈틀거리면서도 아이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타케시는 보통으로 흘려도 충분할 정도의 양을 한 번에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벌써 두 발이나 쌌으니까 벌써 총 기력의 6분의 1을 사용하고 말았다.

타케시는 기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 펌프 기술은 이제 멈추고서 보통의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젖꼭지를 빨아.”

 

타케시가 쌍둥이에게 말하자 두 여자는 타케시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서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이의 최고의 보짓살 속에 자지를 꽂아 넣고서 젖꼭지를 둘 다 미녀의 입에 의해서 빨리고 있자 터무니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생애 최고의 온몸이 저리는 것 같은 쾌감이 타케시를 감싸고 있었다.

 

다른 곳도 빨아주라고 타케시가 말하자, 두 여자의 혀가 타케시의 몸, 여기저기를 기어가기 시작했다.

쌍둥이는 겨드랑이 아래부터 목덜미, 귀, 입술과 상반신 여기저기를 핥고 빨아대면서 타케시의 몸을 침으로 뒤덮고 있었다.

타케시는 두 명의 쌍둥이 미녀가 몸을 빨아대고 있는 쾌감으로 인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만족감을 느끼면서 사정감이 급속히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타케시는 여자들이 빠는 것을 멈추게 한 후 아이의 몸을 붙잡고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기력도 다시 보내기 시작했다.

몸속에서 불이 붙어 있었던 아이는 곧 절정을 향해서 빠르게 나아가기 시작했다.

 

“아윽.....대단해....느껴....아윽....좀 더....좀 더....”

 

아이가 혼잣말처럼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타케시는 아이의 절정이 가까이 온 것을 느끼고서 우아하게 말했다.

 

“아이의 엉덩이를 빨아 줘.”

 

유우는 한순간 망설였지만 곧 느릿느릿 아이의 엉덩이로 몸을 돌렸다.

타케시는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서 페니스를 제일 안쪽까지 밀어 넣은 채 첨단만으로 자궁입구를 세게 누르면서 돌려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기력을 흘려 넣었다.

 

“아윽.....안이....안쪽이....불타....”

 

아이는 가장 안쪽을 찔리면서 자궁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머리가 점점 뿌옇게 흐려지면서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바로 그 때, 약간 따뜻하고 미끈거리는 뭔가가 꽃봉오리에 닿는 게 느껴졌다.

유우의 혀였다.

 

“아악.....엉덩이, 안 돼....혀가....안 돼......”

 

타케시는 유우의 방해가 되지 않게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자궁 입구를 찔렀다.

이제 유우는 전력을 다해서 아이의 엉덩이를 빨면서 꽃봉오리 속으로 혀를 찔러 넣었다.

 

“안 돼.....”

 

아이가 남들의 두 배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이제 타케시는 급소를 찔러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그는 페니스를 제일 안쪽까지 찔러 넣고서 대량의 기력을 단숨에 보냈다.

보통 기력의 1.5배의 양이었다.

아이는 굉장한 쾌감이 자궁에서부터 등골을 지나서 뇌 속까지 관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면서 몸속에서 뭔가가 폭발했다.

 

“아악....싼다....”

 

아이는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한 후 타케시의 몸에 힘껏 매달린 채 몸을 부르르 떨었다.

비육 안도 세게 떨리면서 지금까지보다 더 이상의 힘으로 페니스를 단단히 조이고 있었다.

타케시는 참는 것을 멈추고서 아이의 입술을 빼앗으면서 혀를 마음껏 빨아들였다.

그리고 페니스로부터 대량의 정액을 뿜어냈다.

전반에 많이 애태워졌던 것 때문에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을 정도의 많은 양의 정액이 몇 번이나 몇 번이나 기세 좋게 뿜어져 나가서 비육의 제일 안쪽을 세차게 때리고 있었다.

 

아이는 정액이 몸의 안쪽에서 퍼져가는 것을 느끼면서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면서 의식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아이가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움직이지 않게 되자, 타케시는 아이를 몸 위에 실은 채로 사정 후의 여운을 즐겼다.

몸을 단련하고 있는 타케시에게 있어서 아이의 체중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가벼운 압박감이 기분이 좋을 정도였다.

 

아이의 비육이 아직도 꿈틀꿈틀 대면서 자지를 조여 오는 것을 엄청난 만족감과 같이 맛보고 있었다.

양손으로 아이의 등을 문질러주면서 땀에 젖어서 매끄러워져 있는 감촉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세게 껴안고서 유방의 감촉도 즐기고 있었다.

조금 짠 맛이 나는 목덜미를 빨거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그 부드러운 감촉에 넋을 잃은 채 즐기고 있으니 문득 유우의 시선이 느껴졌다.

유우의 존재를 자신도 모르게 깜빡 잊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이런 조금 변태 같은 모습을 그녀가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약간 부끄러운 느낌이 들었다.

 

타케시는 페니스를 뽑아낸 후 유우와 둘이서 아이를 침대의 구석에 눕혀 주었다.

유우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아이의 가랑이의 뒤처리를 해주고 있었다.

타케시가 뿜어낸 정액은 상당한 양이었으므로 닦아도, 닦아도 계속해서 안에서 흘러넘쳐서 나오고 있었다.

유우는 그것을 다정하게 열심히 닦아주었다.

타케시는 누운 채로 그것을 곁눈질로 보면서 생각했다.

기력에는 일종의 전신 마취나 최면 유도와 같은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호 일당은 그가 말하는 것을 언제나 거의 다 들어주었으므로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왠지 두 사람 모두 대전 상대인 자신이 말하는 것을 다 들어주고 있었다.

보통 자매의 엉덩이를 빨라고 한다면 거기에 따르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 보니 시즈카 때도 그가 시키는 일은 거의 다 해 준 것 같았다.

언젠가 거기에 대해서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었다.

 

잠시 후 유우가 돌아와서 타케시의 사타구니 앞에 웅크렸다.

그리고 최대 크기의 반 정도로 줄어들어 있는 페니스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깨끗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타케시는 크게 신음소리를 질렀다.

이 쌍둥이는 청소 펠라도 매우 능숙했다.

 

타케시는 큰 대자로 누워서 유우의 펠라를 맛보기 시작했다.

유우는 입안으로 페니스를 삼킨 채 양손을 움직이면서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고 있었다.

젖꼭지와 가슴, 옆구리, 배, 허벅지 등을 너무 간질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산들산들 쓰다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유방을 타케시의 다리에 대고 세게 눌러서 부드러운 감촉으로 그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또한 페니스 이외에도 음낭에까지 혀를 기어가게 하면서 정중하게 더러워진 부분을 핥아서 빨아먹고 있었다.

 

타케시는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확실히 승천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유우가 마치 천사처럼 보이고 있었다.

사타구니가 깨끗하게 변했을 무렵 타케시는 완전히 몸이 녹아내리면서 잠이 쏟아져오고 있었다.

육봉도 기운이 거의 다 없어져 있었다.

 

유우는 페니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 끝나고 나자 이제 일어서게 하기 위한 펠라치오에 들어갔다.

손가락으로 육봉을 감싸고서 가볍게 훑어내면서 입으로 귀두를 빨기 시작했다.

온몸이 녹아내릴 것처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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