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德厚の野望 - 人物 ver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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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926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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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예속의 인물소개를 보고 저도 인물 리뷰 해봅니다. 주로 덕후와 여인들이 중심이 될 거 같은데요. 약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이미지는 코에이 것을 따왔음을 밝힙니다. 현재 버전은 65화까지란 의미고 나중에 진행함에 따라 첨삭이 있겠습니다. 간혹 이미지가 안뜬다는 데 (호스트 수정 적용) 로 접속하면 보일 듯 합니다.
 
주인공(오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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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력 : 무공 78 지모 255 정치 112
모티브 : 아마고 츠네히사, 마쓰나가 히사히데
내  력 : 전지전능.
- 일단은 하렘을 꿈꾸는 이계출신의 잰틀맨(변태). 자본주의 대신 전제주의의 정점에서 사언시로 이루어진 니트의 궁극을 꿈꾼다. 때때로 알 수 없는 언행으로 주변을 당황하게 만든다. 본인은 오덕스러운 표현 때문에 남들은 이해 못하는 거라고 믿지만, 아내들은 그 너머의 이질적인 느낌을 본능으로 감지하기 때문일지도.
-자신은 절대 “평범”하다고 믿고 있다. 인간의 틀과 규격에 대한 집착이 강해, 이능에 대한 자기 규제가 심하다. 최소한 자신의 이능을 남들이 100% 모른다는 전제하에서나 꼼수를 부리는 정도.(잔재미나 전생의 향수병을 달래기 위해서도 슬쩍.) 살해 당하면 그걸로 인생 GG 라 해도 좋다고 여기고 있다. 단, 같은 이능에 의해 목숨을 잃는 것은 예외.
-무공은 현대로 치면 올림픽 스페셜리스트. 다만 전투력은 일류와 이류의 경계에 있고, 은신과 도주, 최면 같은 잡기는 특급을 바라보는 수준.
-정치력은 10만 관료가 일할 분량을 혼자 해치울 수 있다. 다만, 전근대적인 통신망과 자원으로 딜레이나 한계는 있다. 게임 삼국지10으로 치면 모든 필드가 나의 턴(...)
-군주 포지션은 삼국지의 조비(위 문제), 전진의 부견, 후주의 세종.
-지모는 권모술수와 인간의 부정적 심리에서 나오는 행동양식에 한해서 백발백중. 전생과 현생의 시대의 괴리라든가 애정사, 인간의 미묘한 심사에 대해서는 가끔 오판할 때가 있다.
-섹스를 마누라들에 대한 헌신적 봉사로 취급한다. 게으른 행동을 보이고 있지만 스태미너 관리는 철두철미.


우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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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력 : 무공 98 지모 100  정치 93
모티브 : 모리 모토나리, 아케치 미쓰히데
내  력 : 우겸의 후손. 덕왕부의 왕비. 서열 1위.

-북경 태생. 십천의 하나인 밀천회주.  자금성에서 덕후와 인연으로 가장 첫 번째로 관계를 가졌으며 후에 왕비가 된다.
-무공은 초절정고수~절대고수. 기원(?)이 구무협 주인공 성반전이라 사실상 천하제일인.(순수 인간으로서는...;)
-남편이 워낙 권모술수랑 편법을 즐겨하는 바람에 본문에선 고지식하게 정론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되었지만, 부창부수라고 본인도 권모의 대가. 제국의 3대 첩보기관을 장악하고 내명부와 육부, 물론 황제와 황태자 주변의 내각 인사들과 모두 끈이 대어져 있다. 가문이 한 때 음모로 몰락했고 밀천회주가 되는 과정에서 숱한 궤계를 거쳐 왔기 때문에 암계에 절대적 내성을 지니고 있다.
-지모 랭크는 장량과 진평의 조합.
-정치력은 남자로 태어났다면 중국 명재상 중에 중상위권에 든다. 그러나 기질 상 보좌하기 보다는 허수아비를 내세우고 섭정하는 권신+태후 스타일.(당의 무측천, 북위의 풍태후)
-군주 포지션은 삼국지의 조조(위 무제), 당의 태종.
-삼교구류에 조예가 깊고 유학에 대해서는 당대에 한 손 안에 손꼽히는 대석학.
-현 왕조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지만, 남편이 번왕이고 장차 황제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이다.
-우씨 가문의 중흥에 무척 관심이 깊다. 장남을 낳으면 치맛바람으로 얘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큼.;;;
-남편이 정신차리기를 바라고 있다.

 
금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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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력 : 무공 91 지모 93 정치 99
모티브 : 호죠 우지야스, 호소카와 타다오키
내   력  : 덕왕부의 빈. 서열 2위.
- 강소성 항주 태생으로, 십패의 하나인 대상련의 후계자 대리. 후일 대상련의 2대 련주가 된다.
- 일찍 양친과 사별하고 조부 금대숭의 슬하에서 성장했다. 후계자 “대리”라는 딱지에 민감해서 유년 시절부터 이상에 드는 남성상은 없는 케이스. 우아하고 유아독존적 기질이 있는 귀족 아가씨 스타일.
- 온실 속의 화초로 키워졌으나 전대 천하제일인인 모용황에게 “열풍권”을 전수 받아 근접박투에 한해서는 우희선 조차 양보함. 무공은 초절정고수.
- 구무협으로 치면 성반전 된 주인공의 최대 라이벌 내지는 준 최종보스. 우희선에게 경쟁심리를 품고 있다.
- 사람 잡는 훈련에도 온 몸에 생채기 하나 없는데, 혹독한 수련 과정이 끝날 때마다 매 회 억만금을 들인 약물 치료를 했기 때문.
-지모와 정치 랭크는 관중+소하. 사무와 행정, 투자와 경영이 초일류이고, 인사에 밝다. 그녀가 보유한 사업체 역시 현대로 치면 록펠러나 로스차일드 같은 재벌급.
-군주 포지션은 삼국지의 손권, 남송의 효종.
-자기의 것에 대한 독점욕이 매우 강하고, 자신 게 아닌 것에는 철저할 정도로 무관심하다. (비즈니스 매너는 챙길 줄 알지만.....) “자신의 것”이었다가 배반이나 이반한 상대에 대해서는 용서가 없는 편이고, 보복에 한해서는 전한의 여태후와 같은 독심을 가지고 있다.
-교양은 진사는 말빨로 얼마든지 눌러줄 수 있다. 과거 응시가 가능하다면 탐화랑 수준.
-남편이 정신 차리기를 바라고 있다.2

 


염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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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력 : 무공 79 지모 77  정치 75
모티브 : 다키가와 가즈마스, 마에다 도시이에
내  력 : 항주 근처에 살던 고아. 덕왕의 비. 서열 3위
- 하오문을 기반으로 십패의 자리를 노리던 염곽정의 사생아로 신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가짜. 다만, 염곽정과 끈이 닿아있는 하오문 여장로에게 비전을 일부 전수 받은 것은 사실.
- 아는 글자가 거의 없지만 암기력이 매우 좋아, 기분이 좋을 때는 책 한권을 통짜로 읊을 수 있다.
- 예인으로 강남 일대를 전진했고, 생존이 좌우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눈치가 매우 비상한 편. 악운에 강한 스타일.
- 무공, 지모, 정치력 모든 것이 다른 여인들에 비해 평범하다. 그러나 은근히 협객과 보스 기질이 있다. 위의 여인들처럼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없지만, 인간적인 매력은 높아 접촉이 잦을수록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있는 편. 잔머리도 쓰긴 하지만 노회한 구석이 없다.
- 군주 포지션은 삼국지의 유비와 송태조 조광윤.
- 자기를 사랑하는 게 변함없으면 남편이 정신 차리든 말든 상관없다.(...)

소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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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력 : 무공 75 지모 97 정치 82
모티브 : 다케나가 시게하루, 구로다 요시타카
내  력 : 강서 남창 태생. 서열 4위.
- 조부가 하오문 장로로, 양친은 흑룡방 치하에서 모함으로 죽었다.
- 엄청난 활자+정보 중독증.
- 모사로서는 초일류이지만, 야심은 이류, 대인관계는 삼류.
- 군사 포지션은 삼국지의 곽가, 법정, 명의 유기
- 본인의 능력에 대해 걸 맞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랫 것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는 주관을 가지고 있고, 상전은 쓸모없는 회의 시간을 자기 대신 보내기 위한 입셔틀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무공이 뛰어나거나 지적 수준이 동등한 상대를 만나면 상대방의 그릇을 인정하고 예의를 차리는 것은 물론, 문답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 주무기는 채찍. 승마가 취미이다.
- 거의 강간에 가까운 화간인지라 공적인 관점에서는 대우하고 있지만, 정서적으로는 남편을 꺼려하고 있다. 애정사에 관심은 깊은 소녀심이 있으면서도 솔직한 접근에는 두려워하고 있다. 염미홍도 남편에게 속고 있는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신도 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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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력 : 무공 96 지모 73 정치 41
모티브 : 미야모토 무사시, 모리 란마루.
내  력 : 신도 세가의 무남독녀. 서열 5위
- 10세에 계획적인 첫 살인을 한 뒤, 가주의 배려가 담긴 추방형으로 자금성의 궁녀로 들어갔다. 영호 세휘와 악연으로 우희선의 눈에 들어 동창의 번역으로 종사했다.
- 구변진과 남해 연안의 토벌로 실전 검을 극한으로 연마하였다.
- 도검의 재능에 대해서는 천재. 중원의 독고구검과 동영의 연혼쇄옥류를 융합하여 자기류로 체득하였다.
- 남북의 변경을 돌아다니며 지휘관으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군진과 병법에는 전문가 레벨. 특히 소수정예로 한 기동타격과 포위섬멸전 유도가 장기.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이라 봐주고 그런 거 없어서 속편하게 학살(....)
-살인에 특화된 자신의 비인非人적 면모를 극복하려 무도를 추구하지만, 자신을 얼마든지 제어할 수 있는 덕후에게 몸과 마음이 크게 기울고 있다. 한 마디로 빠순이 일보직전
-무장 포지션은 진의 백기, 전한의 곽거병. 
 
 
 
 
서비스 컷
 
등력제登歷帝(장년 이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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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력 : 무공 52(?) 지모 255(↑) 정치 255(↑)
모티브 : 아시카가 요시아키, 선조(조선)
취  미 : 팀킬, 숙청
-등력제는 칭호. 3부 최종보스. 권모술수의 완성형.
- 무력은 내공 없이 무도를 꾸준히 단련한 성인 남자 수준. 하지만 그의 앞에서 무공의 고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군주 포지션......의미가 없다.(....)
- 정치력은 지구 반대편까지 억 단위 민족대이동군단을 계획적으로 꾸릴 수 있으며, 시공을 초월하여 글로벌 왕정을 꾸릴 수 있다.(...)
-지모는 시대의 억지력, 데우스 엑스 마키나. 사람 속에 내재한 감정을 자기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자신의 뜻대로 파멸 시키거나 승화해줄 수 있다. 개인보다는 집단일수록, 악의나 부정적 감정일 때는 선의와 희생 쪽보다는 52배는 더 능숙하게.(...)
- 세계정복에 관심 없다. 신세계의 신도 역시 관심 없다?
- 3부 소제목 “흉왕의 궤적”의 흉왕이 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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