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마인예속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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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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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은 화연의 젖가슴에 그야말로 푹빠져버렸다. 게다가 묵직한 느낌 속에 가득 담긴 부드러움은 어떠한가 이손에 쥐는 것만으로도 남자는 아마 행복감에 빠질 것이 분명하였다. 그리고 태욱 역시 주체할 수 없는 행복감에 빠져들었다. 물론 이런 크기의 젖가슴을 유지 관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손을 한번 댈때마다 자연스럽게 출렁이는 젖가슴은 그 모든 노력이 보답되고도 남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베르치카 역시 젖가슴이 수술한 미국 포르노배우보다 훨씬 풍성한편이지만 화연에 비한다면 역시 한수 처졌다. 게다가 처녀시절엔 연한 분홍빛으로 빛났을게 분명한 유두는 지금 연한 갈색이 되어있었지만 유룬은 젖가슴에 비해 너무나도 작았다. 태욱의 엄지손가락 두개정도의 크기의 유륜을 입으로 붙잡고 세차게 빨아 당겻지만 안타깝게도 젖은 나오지 않았다.

"아아.. 반드시 매일 아침 여기에서 모닝밀크를 마시고 말겟어."

너무나도 풍만한 젖가슴이여서 그럴까 태욱은 약간 그릇된 욕망을 가지고 말았다. 아직 32살밖에 되지 않은 젊은 미망인을 임신시켜 매일같이 모유를 짜먹겟다는 결심을 굳힌 것이다. 그녀의 건강한 자궁  안에 365일 언제나 자신의 아이가 들어서게 만들 겟다는 욕망이 그의 가슴 속 깊이 자리 잡아갔다. 베르치카의 젖가슴이 말랑말랑하고 보들보들 하다면 화연의 젖가슴은 그것을 뛰어넘어 그야말로 크기와 탄력, 내구도를 모두 인간의 한계까지 극대화 시킨 명작중에 명작인 것이였다.

보잉보잉~~ 말랑말랑~

태욱은 얼굴을 전부 화연의 젖가슴에 파묻은채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얼굴 전체로 그 부드러운 촉감을 느꼇다. 얼굴을 흔들 때마다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그의 뺨에 피부의 부드러움과 따듯함 그리고 유방의 탄력을 남김 없이 전하고 있었다. 화연은 전 남편인 김상극 역시 자주 이래왔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젖가슴 아랫쪽에 팔짱을 꼇다. 밑에서부터 밭쳐진 젖가슴은 기묘한 양력을 가지고 위로 솟구쳣고 태욱은 그 속에서 파뭍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몰캉 몰캉

젖가슴이 커다란 탓일까 화연의 유방은 위에서와 아래에서의 감각이 전혀다르고 받는 느낌 역시 천지 차이였다. 태욱은 지속적으로 화연의 꽃잎에 육봉을 비비면서도 젖가슴에 푹빠져 두손과 얼굴 그리고 입으로 쉴세 없이 손자국과 키스마크 그리고 이빨자국을 만들어갔지만 너무나도 광할한 유방에는 뚜렷한 표시로 남지는 않았다.

[아흑.. 아아.. 아흑...]

화연은 그때마다 입술을 꼭 깨물고 찌릿찌릿한 전기와도 같은 쾌락을 참아가며 젖가슴 아랫쪽을 받친 팔짱을 더욱 강하게 꼇다. 그녀는 태욱의 말에서 진실함을 느꼇다. 아니 애초에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는 태욱이였기에 절로 진실됨이 있었다. 물론 받아들인 태욱 쪽이 김상극의 의도를 약간 잘못 받아들이긴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중요한 것은 아니였다.

화연은 진한 쾌락 속에서 멍해진 머리로 이제 편하게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상극이 태욱을 믿고서 자신을 맡기기로 한것이라고 좋은쪽으로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리고 그증거로 닫혀져있던 허벅지가 열리고 이제는 꽃잎위로 직접 육봉을 비비는 것으로 허락한 것이다.

사실 화연은 부사장이였던 박만덕에게 호되게 대였기에 반쯤 베르치카에게 몸을 의탁했었다. 그래도 얼마 전에 대학까지 나왔기에 박만덕이 본래 할려고 했던 것을 어렴풋하게는 눈치채었고 만약 태욱의 큰부인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베르치카의 도움이 아니였다면 꼼짝 없이 김상극의 모든 재산과 자기 자신 그리고 딸마져 넘어갔을 지도 몰랐다. 자신을 바라보던 박만덕의 짐승같은 눈동자는... 그야말로 인면수심의 존재였다. 그대로 자신은 물론 딸마져 농락당한체 어두운 인생으로 곤두박질 쳤을 게 분명하였다. 그러나 그것을 막아준 것이 바로 베르치카였다. 그리고 김상극의 모든 재산을 일단 보호하며 화연에게로 유지 시켜주었던 것이다. 물론 경영팀들은 베르치카의 소개로 온 전문적인 외국인들이였고 화연은 그들을 통해 보고를 받을 수 있었다.

이세상에 법이 있고 질서가 있지만 김상극이 살던 세상에는 법보다 주먹이 가깝고 질서보단 그들의 욕망이 먼저인 것이다. 베르치카에게 몸을 의탁했을 때부터 화연은 사실 반쯤 포기상태였던 것이고 그걸 눈치챈 베르치카는 일부러 그녀를 몰아세우지 않고 다만 남편인 태욱이 지금 죽은듯이 자는 이유가 바로 화연모녀를 구하기 위해서였다는 것만 귓뜸히였고 처음 강제로 관계를 가진 것도 넘치는 빛의 마력 덕분에 욕망이 폭주해서 그렇다고 약간 각색해서 이야기 해주었다. 남편이 믿고 자신과 리히테를 맡긴 상대인데다가 그녀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마져 위태로운 길을 건넜다고 하니 이런쪽으로는 약한 화연은 태욱의 힘과 생명에너지가 가득찬 미약과도 같은 정액냄새에 흥분한 기세로 그대로 넘어가버리고 만 것이였다.

본래 인체는 신비한 것인지라 마음을 달리 먹은 순간, 그녀는 태욱이 주는 쾌락을 좀 더 솔찍하게 그리고 많이 느낄 수가 있었다. 닫혀져 있던 성감이 열리고 본래 그녀에게 전달되어가던 쾌감이 전부 열려졌다. 단지 젖가슴을 희롱당하고 육봉이 문질러지는 것뿐이지만 상극에게서 얻었던 것보다 더 높은 쾌락을 얻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읍!!... 읍!]

화연은 입술을 깨물고 젖가슴을 밀어올리기 위한 팔짱에 더욱 힘을 주었다. 자기도 모르게 척추를 타는 찌릿한 감각에 허벅지 안쪽이 저절로 오무라들며 태욱의 허리에 다리가 감겨갔다. 이미 꽃잎에서 줄줄 흐르는 애액으로 태욱의 육봉은 번들번들 거릴 정도였다.

[푸하!!!]

태욱은 젖가슴의 바다에서 호흡을 하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왔다. 거대한 젖가슴에 양쪽으로 둘려쌓여진 태욱은 코위로만 빼꼼히 낸채 호흡을 가다듬었다. 자신도 모르게 너무 빠져들어 젖가슴의 바다에서 익사 할뻔했던 것이다.

[최... 최고야... 화연...]

[으음... 부. 부끄러워요....]

화연이 두배이상 나이가 많았지만 일단 자신의 아내에겐 반말을 하는 태욱의 자연스러운 태도에 화연은 전 남편처럼 편하게 말하는게 존댓말이였기에 이상하지만 또한 어울려보이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화연은 그래도 나이가 있는지라 어느정도 사람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서 얼굴만 살짝 낸 태욱의 두눈을 보면서 내심 인정하였다. 태욱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린티가 남아있는 남자의 얼굴 안에 있는 자그만한 검은 눈동자에는 거짓이라던가 속일려고하는 느낌은 전혀보이지 않았다.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사기꾼은 자신이 그런것이 아니다는 것을 증명하려하지만 태욱은 절대 그러지 않았다. 그의 성격상 사기보다는 즉결처분을 좋아했고 돌아가는 계략보다는 언제나 정면에서 때려부슈는 것을 즐겻다.

[하아.. 하아..]

화연은 방금 전에도 대단했지만 내심 마음을 연 순간 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쾌감에 어쩌할 줄 모르고 입술만을 잘근잘근 깨물어갔다. 김상극과 오랜 세월 부부로 지내왔지만 여전히 화연은 숫기가 부족하였다. 그녀는 한 없이 달아오른 몸으로 차마 해달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엉덩이와 허리를 일러이며 태욱의 육봉에 비비적대었다. 목덜미까지 붉어진 화연은 그자체로 넘나도 아름다웠지만 애초에 이렇게 숙쓰러워하는 여성이 처음인지라 태욱 역시 새로운 느낌을 얻고 있었다.

태욱도 마찬가지로 어서 빨리 화연의 내부로 들어갔으면 하는 그런 기분을 느끼고 있었지만 다른 한쪽으로는 걱정 역시 되어서 바로 들어가진 못하였다. 그것은 자신의 정력이 였다. 평범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도 깨닫고 있었고 다른 여성들은 평범한 아내들이 아니였기에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질내사정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화연은 평범한 인간 여성인 것이다. 잘못하다간 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육체와 화연이라는 존재가 상처입을 수도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화연은 평범한 여성이기 때문에 심각할 정도로 정액이 나오진 않을 거란 감 역시 잡였다. 생각하는 것보다 일단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태욱은 일단 한번 싸보고 삽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싸서 많이 나온다면 오늘은 가볍게 즐기는 것이고 적당히 나온다면 이 기름기가 줄줄흐르는 풍요로운 땅에 자신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태욱은 손으로 화연의 지방이 슬쩍 끼여 더욱 아름다운 복부와 비너스의 언덕을 매만지며 결심하였다.

[읏챠!]

[엇맛!! ]

화연은 갑자기 태욱의 두팔에의해 들렸고 화연은 깜짝 놀라 태욱의 목에 팔을 걸고 몸을 밀착 시켰다. 뭉클 부드러운 지방이 가득한 젖가슴이 태욱과 화연의 가슴사이에서 뭉개지면서 옆으로 삐져나왔다.

태욱은 요새 자신이 힘이 굉장히 쎄진 것을 느꼇다. 리히테보다 화연이 아주 쪼금, 아주 쪼오오오끔 무거웠지만 실상 들어올리는 태욱에게 가해지는 부담차제는 별 차이가 없었다. 보통 공주님 안기라는 것은 남자의 근성을 실험하는 중요한 덕목으로서 그 난이도가 장난 없는데 태욱은 너무나도 가뿐하게 들어올리고 안아드는 것이다. 태욱의 덩치와 근육으로는 불가능한 모습이였다.

확실히 몇일 만에 급증한 스스로의 근력에 태욱 역시 이상하게는 생각했지만 곧 그답게 잊어버리고 화연에게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눈앞을 가득 매운 유방의 바다에 이대로 익사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공주님 끌어안기로 강하게 껴안자 서로의 사이에 눌려져 있던 유방이 더욱 모양을 바꿔가며 부풀어올라 태욱의 턱까지 닫을 정도였다.

이 몽실몽실한 감각에 태욱의 육봉이 크게발기해서 안겨있는 화연의 허리를 사정없이 찔러갔다. 그녀의 한참 달궈져있는 몸에 다시 뜨겁게 부풀어오른 육봉이 닫자 너무나도 뜨거워 꿈틀거렸다.

태욱은 화연을 그렇게 끓어 안고서 그릇을 담는 찬장으로 갔다. 계단식으로 구성되어있는 찬장은 매우 커다래서 사람 한명정도 앉아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태욱은 그곳에 화연을 내려놓고 화연을 바라보며 부드럽게 이마에 입맞춤을 하였다.
쪼옥
 
화연은 그 부드러운 키스에서 지금까지 느꼇던 부끄러움보다 더큰 부끄러움을 느꼇다. 자신의 이마에 키스한후에도 태욱은 조용히 화연을 바라보는데 그 얼굴에는 거짓이 하나도 없었다. 오로지 순수한 욕망으로 화연을 원하고 있었다. 욕망에 잠겨 바라보는 것은 박만덕이나 태욱이나 마찬가지지만 그 느낌은 전혀달랐다. 오로지 돈 욕심과 지배욕에 물들어있는 박만덕과 오로지 순수하게 화연만을 보면서 그녀의 주변이 아닌 그녀만을 원하는 태욱과는 세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화연은 태욱의 눈동자를 바라봄으로서 상극과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감으로 태욱 역시 파이즈리를 원하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은 찬장의 끝에 앉혀놓고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이 상극하고 똑같았기 때문이였다. 자신의 가슴만 보면 변하는 상극의 표정처럼 태욱 역시 눈동자를 젖가슴에 고정한체 애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리와요.]

화연은 처음으로 용기를 내서 태욱의 손을 잡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그것은 서로에게 연결되어있는 영속의 비법에 의한 파이프라인이였다. 태욱과 화연 둘다 마법에는 무지하였기에 단순히 이렇게하면 그녀(그)가 좋아할 것 같다. 라는 감을 받는 것이다. 물론 태욱의 파이즈리에 대한 욕망은 얼굴에 진하게 들어났기에 누구라도 눈치 챘을 것이다.

[자.. 가만히 있어요...]

화연은 태욱에게도 봉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많은 사항들이 있었지만 태욱의 정액에 중독당한 육체와 오랫동안 맏은 정액냄새에 이성이 거의 마비되어버린 화연은 깨달을 수가 없었다. 화연은 자신의 젖가슴을 손이아닌 팔 전체로 모우고 그안에 타액을 흘려넣기 시작하였다. 화연의 레볼루션 버스트는 앙증맞을 정도로 자그맣고 귀여운 그녀의 두 손으로는 하나도 제대로 안아들 수가 없었던 것이다.

주르르륵

자실 화연은 이미 입안에 가득 침을 모우고 있었다. 예리한 여자의 감이라고 할까 태욱이 반드시 자신에게 파이즈리를 요구하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주륵 소리와 함께 모여진 젖가슴 사이로 투명한 타액이 고이기 시작하였다.

꿀꺽.

태욱은 그 모습에 군침을 삼키며 눈을 붉게 붉히며 쳐다보았다. 두팔로 그러모아쥔 젖가슴은 그야말로 인외지경이였고 그 골짜기 사이로 타액이 끝없이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타액이 잔뜩 고인 양 가슴을 두팔을 이용해 가슴을 붙잡고서 전체를 흔들어 타액이 골고루 퍼지게 만들었다. 입안이 약간 까끌할 정도로 타액을 흘렸던 화연은 적당히 발라진 느낌이 들자 한손으로 태욱의 육봉을 수평으로 놓고 다른 팔로 여전히 젖가슴을 밭쳐올리며 계속 사이로 육봉을 끼웠넣었다.

[오오오오...]

귀두부분이 타액이 세나가지 않게 꽉 맞물린 유방의 바다 속으로 조금씩 잠겨들어갔다. 그것만으로 태욱은 시각으로 느끼는 흥분과 동시에 귀두를 부드럽게 압박해오는 젖가슴의 살의 압력을 동시에 받을 수 있었다. 보들보들한 화연의 피부감촉이 귀두를 사정없이 자극해왔고 태욱은 저절로 낮은 신음을 흘리며 쩌릿한 쾌감을 느껴갓다.

[그럼.... ]

화연은 귀두가 유방의 바다에 가라앉은 것을 확인하고 다시 두팔 전체로 유방을 껴안기 시작하였다. 부드러운 살들이 화연의 팔에의해 조금씩 압력이 증가하면서 조여들어왔다.  태욱은 점점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부드러운 피부와 유방의 압력에 근본에서부터 조여드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신비

그것은 기적,

그것은 인류의 보배!

조금씩 유방의 바다로 가라앉던 태욱의 육봉은 마침내 그끝이 보였다. 그러나 귀두가 가슴팍에 닫은 것이 아니라 화연의 유방의 정점인 발기된 유두가 태욱의 사타구니에 먼저 닿은 것이다.

태욱이 완전 발기하면 18센티정도로 평균 한국인 사이즈를 웃도는 대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려 수평으로 육봉을 찔렀는데도 귀두의 머리부분으로 가슴팍에 닿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사실 베르치카 정도 사이즈의 유방이면 육봉이 살 속에 파묻혀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화연은 그정도가 아니다. 수평으로 찔러넣는데도 사타구니로 이제 유두뿐만 아니라 유방의 전체적인 부드러운 압력을 느낄정도인데도 그 끝이 보이질 않는 것이다.

슴가 혁명! 그야말로 유방의 바다라고 말하기 부족함이 없는 방대함에 태욱은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화연의 젖가슴은 지금까지 태욱이 경험했던 여자들 중에서 제일 부드러웠다.

터무니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것에 푹 파묻히자 발기해 있던 육봉이 유방에 의해서 녹아내리면서 젖가슴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쾌감이 느껴졌다. 게다가 그 큰 부피의 젖가슴을 두팔로 압박을 가하니 그안에 미끌미끌하게 차들어있던 화연의 타액과 마찰이되어 더욱 높은 쾌감을 얻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렇게 부드러우면서도 겉보기에는 아주 조그만 그 유방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만 쳐져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우... 우와아아아아!!!] 

태욱은 신세계에 가까운 화연의 슴가혁명 파이즈리를 맛보면서 놀라워했다. 대채 얼마만한 크기의 육봉이여야 저 유방의 바다를 가르고 마침내 대륙에 도착 할 수 있을지 감도 잡히지 않을 정도였다. 빅매그넘을 쓴다면 닫긴 하겟지만 그것은 켄타우레스정도의 덩치를 가진 여성 전용기다. 특히 평범한 인간인 화연에겐 사용할 만한 것이 아니였다.

게다가 로션을 대신 이용한 화연의 타액은 유방계곡 속의 피부를 매끄러우면서도 동시에 끈쩍하게 변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변해있는 젖가슴으로 하는 파이즈리는 완전히 다른 쾌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사실 김상극이 화연의 젖가슴에 투자한 금액만 순수히 따지면 시골에 염색및 가죽처리 공단하나 지어도 될만큼의 커다란 금액이였다. 하지만 지금 이 젖가슴으로 파이즈리를 경험하고 있는 태욱은 만약 그것을 알아도 상극을 칭찬했을 것이다. 그정도로 겉보기에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면서 동시에 펠라와 삽입과는 또다른 쾌감으로 충만해졌다. 어떤 의미에서는 화연의 꽃잎에 넣는 것보다 더욱 더 기분이 좋았다.

[하아...]

태욱은 육봉을 압박하는 유방으로 인한 쾌락에 전신의 긴장이 풀리면서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새로운 경험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었고 그것은 화연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만들어낸 유방의 바다 안에 아주 깊은 곳까지 태욱의 육봉이 들어왔던 것이다. 자신이 만든 바다안에 상극을 제외하곤 다른 육봉이 들어온 것은 처음 느낀터라 화연은 살짝 놀랐다.

태욱은 이대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을 뻔했지만 꿋꿋하게 힘을 주어 간신히 버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화연이 상체를 약간 숙인체 가슴을 좌우로 흔들자 마치 진동의자를 이용한 전신마사지와 유사한 쾌감이 육봉을 통해 뼈속까지 침투해들어왔다.

[우... 우우우와와!!!]

태욱은 다리에서 힘이 풀려버려 어쩔 수 없이 화연의 어깨를 붙잡고 버티고섯다. 그리고 그런 태욱을 보면서 살짝 달아오른 얼굴로 화연은 다시 젖가슴을 흔들기 시작하였다. 두팔안에 가득 모인 유방이 흔들리는 상체에 의해 좌우는 물론 상하로도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중력과 탄성의 댄스를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사타구니에 밀착되어 있느 유두가 태욱의 곱슬곱슬한 사타구니는 물론 그의 피부 전체로 마찰되어 화연도 살짝 기분이 좋아졌고 그리고 폭풍우가 치듯 요란하게 흔들리는 유방의 바다안에 육봉을 집어넣은 태욱은 그야말로 쾌락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쭈븝!! 쭈븝!!! 부욱!!!!

타액으로 인해 화연의 부드러운 피부와 태욱의 뜨거운 육봉이 마찰되면서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화연의 파이즈리 봉사에 그야말로 육봉을 맡기고서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면서도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비육만큼이나 부드러운 젖가슴 안에서 이미 태욱의 육봉 끝으로 쿠퍼액이 줄줄 흘러나와 말라가는 타액 대신 유방의 바다안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육봉이 흔들리는 유방의 바다 속에서 호흡을 하기 위해 위아래로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세로로 선탓에 가끔 유방이 바닥까지 내려갈때며 아주 살짝 살짝 끝부분만 들어내었다. 마치 바다에 빠진 사람처럼 새하얀 우유빛의 유방의 바다에서 검붉은색의 태욱의 귀두가 뜨고 잠기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화연은 전남편인 상극보다 훨씬 뜨겁게 끓어오르는 태욱의 육봉을 느끼며 가쁜 호흡을 내쉬기 시작하였다. 정액투성이가 된 테라스에서 살짝 떨어져 있었지만 태욱의 귀두를 타고 쿠퍼액과 함께 생명에너지가 흘러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화연에게는 마력이 없지만 태욱의 육봉은 아스트랄 페니스였기에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량의 마력을 바탕으로 발기와 동시에 극히 미량의 생명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젖가슴이 크면 살짝 무디어질 수도 있는데 화연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화연이라는 천혜의 땅에 김상극이가 억소리가 날만큼의 돈을 투자해 풍유환부터 시작해 엘프메이드, 각종 보약과 매일 같이 이어지는 진한 섹스로 이미 화연의 최대의 성감대가 바로 유방이 된지 오래였다. 화연 역시 육봉이 최대 크기로 발기하자 그 뜨거운 윤곽을 상세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사실 화연의 브라자는 꽃잎 이상으로 예민해진 성감대인 젖가슴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 전용의 오더 제품인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유방의 바다에서 익사하기 직전에 태욱의 귀두가 유방 사이에서 조금 머리를 들어냈다. 그것은 유방이 최대한으로 바닥으로 가라앉을때 생긴 틈으로 유방을 가르며 귀두의 머릿부분만 살짝 빠져나온 것이다. 본디 수평으로 들어갔었지만 폭풍을 맞은 바다처럼 흔들리는 유방사이에서 어느세 세로로 세워진 탓이였다.

[하아... 하아...]

쭈븝!! 뿌찍!! 찌붑찌붑!!

화연은 살짝 삐져나온 태욱의 육봉은 젖가슴 사이에 고여있던 타액으로 인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검붉게 발기된채 움찔움찔거리며 번들거리는 육봉은 하나의 아름다운 조형물이였다. 그리고 이미 육체와 마음 모두 남편으로 인정한터였기에 그녀는 재빨리 혀를 내밀어 햝았다. 오랜 상극과의 파이즈리에서 늘상하던 유방의 바다에 이은 혀폭풍이라는 연계기였다.

[우우윽!!!]

햘짝 햘짝 햘짝!!

살짝 들어난 귀두를 입술로 잡아물고 쭈욱 빼내면서 동시에 첨단의 균열 속으로 혀끝을 집어 넣고서 세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요도구를 집요하게 혓바닥이 노리면서 동시에 입안의 따뜻함이 번져오자 태욱은 참지 못하고 신음성을 흘리고 말았다. 순진한 표정과 부끄러워하는 태도 그리고 방금전 애무에서 입술을 깨물며 쾌락을 참던 숙녀의 모습과는 전혀다르게 그녀는 요부였다. 태욱의 육봉에 깃들어있는 정력을 모조리 빨아먹을 기세로 귀두를 입술로 문채 혀를 가늘게 해서 요도구를 자극하고 귀두의 아랫부분부터 돌아가며 타액으로 칠하였다.

후르르륵!! 쩝쩝!! 쪼오옥!! 햝짝!! 햝짝!! 후르륵! 쪼오옥!! 쪼옥!!

 혓바닥에 의해 벌려진 요도구를 타고 흘러나오느 태욱의 진한 생명에너지가 녹아있는 쿠퍼액을 화연의 붉은 혓바닥이 자신의 타액과 요란하게 믹서시켜버렸다. 그리고 충분히 끈적이게 된 음란한 타액을 목젖을 크게 울리며 꿀꺽 꿀꺽 삼켜먹었다.

 

[아악....안 돼.....너무 강해. 화.. 연 너무 대단한데...]

 

태욱은 무심코 허리를 더욱 밀어제끼며 신음을 연신 흘렸다. 김상극이 단지 1년만에 모든 정력을 고갈당해 고자가 될정도로 음탕하고 요염한 무기였다. 이런 유방을 나이가 50이 넘은 장년의 사내가 매일밤 안았으니 정력이 고갈되어 고자가 될만도 하였다. 태욱이 강하게 허리를 찔러왔지만 화연의 넉넉한 젖가슴은 전혀 무리가 없었다. 그저 찔러오는 그 탄력적인 허리 움직임만큼 그녀의 유방이 앞뒤로 부드럽게 흔들리며 다시 진동에 의해 만들어진 쾌감을 파뭍혀 있는 육봉에게 전달하였다. 화연은 천천히 귀두에서 입술을 떼어내었다. 그녀의 붉은 혀에서부터 한줄기 은색의 투명한 실이 내려와 귀두에까지 연결되었다가 끈어져갔다. 화연은 새초롬한 눈동자로 태욱을 올려다보며 말하였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화연의 말에 태욱은 순간 전율을 느꼇다. 과연 여기에서 더욱 한단계가 있다는 것인가! 태욱은 놀라울 정도의 말을 하는 화연의 목소리를 쾌락에 희미해진 정신으로 간신이 듣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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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오늘은 접속이 안되서 늦었내옄
 
그리고 수요일까지 못올라갈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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