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마인예속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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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93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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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은 가벼운 차림으로 옷을 바꿔입었는데 단지 옷이 교복에서 평상복으로 바뀐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평소에는 가슴을 어떻게든 가릴려고 했기에 그 아름다움을 100% 살리지 못하였는데 가벼운 평상복으로 바꿔입은 지금은 가벼운 티셔츠 흉부에 돌출되어있는 커다란 기차머리 젖가슴이 유달리 눈에 띄이는 것이다.

세연은 들어오자 말자 보이는 혜연의 딮키스장면과 태욱의 품안에서 다리를

벌린채 토실토실 음란하게 잘달아오른 허벅지를 벌린채 새로운 정액을 흘리

고 있는 어머니 화연을 보고 놀라버렸다. 그리고 가슴 한쪽으로 이 충격적

인 모습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랐다. 나이 16살 중학교 3학년의 나이면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였다.

문물이 빠르게 발달하는 만큼 인터넷은 물론 여러가지 방향으로 이런저런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특히나 여성은 월경을 하게됨으로서 일면 초경의 경험

을 기점으로 그러한 조언들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폭등하게되었다.

물론 그러한 조언을 해줄 어머니 화연 역시 고1때 결혼했기에 약간 미숙한

점이 없는 것도 아니였지만 충분히 알려줄것은 많았다. 그리고 그러한 가정

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그리고 성격적으로 소심했던 세연에게 어머니 화연이

딸이자 그녀에겐 동생인 혜연과 함께 자신 또래의 남자에게 같이 안겨있는

장면은 그야말로 그녀의 도덕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충격이였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거짓 하나 없는 사실이였다. 금방

달아올라 보짓물과 함께 정액을 흘려대는 어머니 화연과 연분홍빛으로 빛나

는 자그만한 입술로 연신 태욱과 타액을 나누는 동생 혜연.

[아학..!!! 언니.... 뭐해...? 이리와... 기다렷잖아... 쿡쿡쿡.]

역시나 달아오른 목소리를 감추지 못한채 어딘가 들뜬 달콤한 목소리로 혜

연이 세연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세연의 몸안에 있던 엘레나와 파후파후는

분위기와 혜연의 자태를 보고 이거 손을 안써도 되겟다 싶어 조용히 구경하

기 시작하였다.

;;;혜연이가 제법인데.... 몸에 기본적인 색기가 있어...;;;

;;;흐음... 아무래도 화연의 딸이니깐요... 화연이 성격은 저래도 몸은 우

리랑 같은 요부라구요 쿡쿡 천성적인 요부죠... 봐요 기절해있는데도 오물

오물 거리는 저 보지.;;;

;;;깔깔깔. 그나저나 이거 혜연이가 기대되서 끼어들기가 민망한데.;;;

;;;조용히 구경이나 하죠, 배경은 제가 깔죠.... 쿡쿡쿡;;;

파후파후는 아주 옅은 농도의 미드나이트 브레스를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세연의 몸에서 달콤하고 부드럽고 향긋하며 인간의 이성을 5차원의 어딘가

로 보내버리는 분홍빛 안개가 흘러나왔다. 그러나 농도가 너무나도 약해서

희미하기만 할뿐 그 색을 제대로 분간 할 수는 없었다.

혜연은 언니인 세연에게 그렇게 말한 다음 태욱의 목을 감은채 거칠게 침대

에 쓰러뜨린후, 그의 몸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그녀는 또한명의 다이너마이

트급 몸매의 자신의 언니가 오자 이번에는 늦어지지 않게 먼저 선수를 친것

이였다.

세연은 이런 배덕적인 광경을 보면서도 속으로는 갈망하고 있는 자신을 보

곤 그 충격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혜연은 바로 옆에 있는 화연이나 세연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 열에 들뜬

목소리로 헐떡이며 가느다란 두 팔을들어 자신이 올라탄 태욱의 몸을 부둥

켜 안았다.

[하악.... 이번엔.. 저부터요... ]

혜연은 화연과 세연과 다르게 태욱이 일어나는 날까지 자위한번 하지 않고

꾸욱 눌러참아왔었고 태욱의 얼굴을 본 순간 폭발하고 말았다. 그렇기에 달

려들었던 것이였는데 태욱의 손장난에 견디지 못하고 가버리면서 기절해 어

머니 화연에게 순서를 빼앗긴 터였다. 그렇기에 이번엔 자신이 먼저하기 위

해서 이렇게 정열적으로 달려들었다.

코앞에서 얼굴을 붙인채 서로를 바라보며 마치 싸움을 하듯 으르렁거릴 정

도로 혜연은 열렬하게 태욱의 입술을 빨았다. 아직은 너무나도 서툰 키스지

만 태욱은 그 입맞춤을 전부 받아주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매만지며 자극하

였다.

"흐음.... 혜연과 세연은 같이 먹을 때가 제일 맛이있지...."

태욱은 1주일전 모녀를 덮쳤을 때의 희미한 기억을 떠올리며 이 두 자매는

같이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번에도 그렇게 할 작정

이였다. 태욱은 희미하지만 자신의 몸 속에 흐르는 이질적인 힘을 깨닫고

있었고 그것이 바로 마력이였다. 서큐버스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에게서 얻은

두개의 음마법은 이미 태욱 스스로의 의지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뽀뽀 해줘요.... 태욱님... 나 또 뽀뽀!]

혜연이 다시 한번 자신의 밑에 깔린 태욱의 몸에 자신의 사타구니 부근을

부벼 대면서 이야기하였다. 확실하게는 잘 몰라도 너무나도 뜨겁고 애가타

서 비비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고 태욱의 몸에는 육봉이라는 걸출한 긁

기 편한 것이 있었다.

비록 팬티를 걸치고는 있었지만 그 두꺼운 흰 팬티 너머로 뜨겁게 맥동하는

육봉을 느낄 수가 있어서 실제로 맨살을 부벼대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좋지....아하~ 자아 아아앙~~~]

태욱은 혜연의 말에 급격히 달아 오르고 있었다. 가뜩이나 흥분한 가운데

거의 도발에 가까운 어조로 말을하니 어느새 즐기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었

다. 자신의 배위와 육봉 너머를 부벼대는 혜연의 보지에 허리를 들어 사타

구니를 스리슬적 돌려대며 마주 부벼대며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로 인

해 복부에 음란한 물웅덩이가 생길 정도였다.

태욱의 말에 혜연은 뜨거운 입김을 그의 얼굴에 뿜어내며 분홍색 조그만한

입술을 벌리고 길게 혀를 내밀었다. 태욱은 내밀어진 혜연의 입술 주변을

핥아 대면서 그 혀를 톡톡 건드리며 자극하였다.

오똑하니 솟아 올라있는 귀여운 혜연의 코를 살짝 빨아준 뒤 살짝 벌어진채

신음과 함께 뜨거운 입김을 자신의 얼굴에 뿜어대는 혜연의 아랫입술을 입

술로 물고 잘근잘근 씹었다.

혜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고 음란하기 그지 없는 대화- 딮키스를

나누면서 동시에 태욱의 시선은 세연에게로 옮겨갔다. 세연은 지금 두다리

를 꼬옥 모운채 양손으로 어깨를 부둥켜 안고 이었다.

태욱은 세연이 대략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지 못하여 왜저러지라고 속으로

생각하였다. 세연의 입장에서는 이래서는 안되는데 라는 도덕관념 때문에

다가가질 못하고 있지만 사실 갈아입은 팬티가 다시 푸욱 젖어버릴 정도로

발정하고 있었다.

뜨겁게 불타오르는 육체는 세연에게 작게 속삭이고 있었는데 그것은 너무나

도 치명적이고 달콤함 유혹이여서 참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고 해도 어머니와 동생과 동시에 안기다니... 너무나도 그녀의 기준에서 너

무나도 무리였다.

혜연 역시 태욱이 뒤를 돌아보자 언니인 세연을 보았는데 혜연은 그런 언니

를 잘 이해할 수가 없었다. 물론 혜연 역시 도덕과 개념은 제대로 세워진

아이였지만 이곳은 일상적인 곳이 아니였다.

비일상.... 자신들을 제외하곤 인간은 아무도 없고... 모녀가 같이 즐기고

자매가 같이 즐기는 것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어떤 것 보다... 태욱과 있음으로서 얻는 즐거움이 가장 컷다. 평소에는 매

일같이 서툰 손길로 자위할 정도로 태욱을 애타게 찾던 세연이 이렇게 점잔

을 내빼니 동생으로서 언니가 답답하게 느겨졋던 것이다.

지금 단단하게 발기해있는 태욱의 육봉을 보면서 이것이 준 쾌락을 떠올린

다면 지금 당장이라고 하고시은 마음이 가득차올랐다. 그렇기에 자신이 자

고 있는 틈에 어머니인 화연조차조 해놓고도 다시 하지 않았는가.

혜연은 어리지만 자신이 약 3~40분 정도 기절해있었던 것을 알고있었고 그

사이에 태욱의 온 몸이 땀에 번들거릴 정도로 흘린데다가 이제 막 싼듯한

따끈다끈한 정액을 척 벌린 사타구니에서 흘리는 어머니 화연을 보고 짐작

한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어머니조차도 이렇게 찾아와서 딸인 혜연 앞에서

 하는 것을 혜연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저 키스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저 육봉을 받아들인다면... 혜연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더욱 흥분하는 거

을 느끼고 언니를 도와줄 생각에 입을 열었다. 그녀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세연은 고통스러워도 저기에서 쭈욱 서있을게 분명했던 것이다.

[언니.]

[어... 어..?]

새빨간 얼굴로 간신히 대답하는 자신의 언니 세연의 모습에 혜연은 팬티만

입은채로 걸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에 메달리면서 속삭였다.

[나... 다 알고 있어... 언니 기다렸잖아... 여기는 비일상적인 공간이

야... 세츠코언니와 요코언니도 모녀고... 파후파후언니와 파라파라언니는

자매야... 게다가 내가 있는데도 어머니도 같이 안겻어....]

[...!!!!]

[그런데 왜그리 참아...? 여기는 달라 언니.]

혜연은 그렇게 말하고 세연의 손을 잡아서 태욱이 있는 침대로 이끌었다.

안방이 워낙 넓은데다가 침대가 사람 4명은 뒹굴어도 넉넉하게 넓어서 화연

과 드라가를 놓고서도 한참 자리가 남아있었다.

세연은 혜연의 말에 화들짝 놀랐다. 세연은 단번에 무슨말인지 깨달았던 것

이다. 부끄러움과 알 수 없는 흥분에 새빨게진 세연은 혜연이 이끄는데로

따라갔고 그러헤 태욱의 앞에 앉았다.

[흐음....]

태욱은 혜연이 어떻게하나 구경하다가 세연까지 같이 데리고 오자 그저 빙

그레 웃었다. 물론 둘다 동시에 즐길 생각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생각만 한

것이였다. 태욱은 이례적으로 계속 머뭇거리는 세연을 위해 그녀만 따로 할

생각도 있었지만 이렇게 된거 둘다 동시에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 혜연이가 제법인데...;;;

;;;그러게요.;;;

세연 안에서 그녀를 밀어줄려고 대기하던 파후파후와 엘레나는 순간 혜연이 데려가버리니 뻘쭘해져서 이제 곧 벌어질 난교나 구경하는 즐거움을 누리기로 결정하였다. 서큐버스인 그녀들에게는 이런 구경 역시 재미있는 놀이였다.

세연은 혜연에게 이끌려 태욱 옆으로 오긴 했지만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태욱이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채 잔뜩 성난채 발기해있는 육봉을 전부 들어내고 있어서였다.

태욱은 화연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구선 세연에게로 다가갔다. 세연은 다가오는 태욱의 행동에 흠칫하고 떨었으나 도망가지는 않았다.

[흐음... 왜이렇게 무서워하지 아기고양이 크...]

태욱은 세연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말을 걸었다. 그리고 그런 태욱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 혜연은 태욱을 바라보며 구경하고 있었고 세연의 딱딱하게 굳은 몸을 태욱은 살며시 끌어 안았다. 화연의 딸답고 풍성하고 부드러운 몸이 옷위에서 느껴졋다.

[흐음.. 어떻게 할까... 세연.. 일단 날 한번 볼래?]

세연은 태욱의 말에 고개를 간신히 돌려 그를 보았고 그 순간 가벼운 입맞춤을 하였다. 뭉클거리는 부드러운 촉감과 동시에 향긋한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세연은 그 짧은 시간에 방에 달린 샤워실에서 간단히 씻고 나왔던 것이다.

[흐음 향기 좋구나... 세연아... 무서워하지 말고 잘들어...]

태욱은 기습 키스에 놀란 세연을 다시 한번 고쳐 안고서 말하기 시작하였다. 숫기가 없는 것이 살짝 깝깝햇지만 태욱은 뭐 상관하지 않았다. 여태까지 없던 타입이였기에 오히려 더 흥분되기도 하였다.

[흐음... 그럼 혜연아 오늘은 세연의 관찰부터 가볼까.]

[예?!]

[좋아요!]

세연은 깜짝 놀라 뭐라 말할려했지만 태욱과 혜연이 더 빨랐다. 품에 안은 세연의 몸을 재빠르게 고쳐안은 태욱이 세연의 옷 밑으로 두손을 집어넣어 젖가슴을 만져대었다.

뭉클거리는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태욱의 손에서 세연의 젖가슴이 뭉그러졋고 이미 거실에 왔을 때부터 서큐버스들의 수작탓에 흥분 상태에 빠져있던 세연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아음....]

"오옷... 유두가 발기해 있는데...."

태욱은 브라 위에서도 느껴지는 세연의 유두의 감촉을 알 수 있었다. 미묘한 차이조차도 감지해낼 정도로 태욱의 손가락 테크닉과 감극은 활성화 되어있었다.

[흐음.. 흐음...]

[아앗.. 아.. 잠시.. 아앗!! 안돼요..]

혜연은 콧노래를 부르며 세연의 젖가슴을 마구 주므르는 태욱과 그런 그의 품엔 안겨 연신 신음을 흘리는 자신의 언니를 보면서 호기심을 느꼇고 자신의 가슴을 보았다. 전혀 융기가 없는 평평하 가슴에 살짝 울쌍이 되었고 언니 세연은 초등학교 3학년에 브라를 하고 자신의 나이일때 이미 충분한 크기를 가졋다는 것을 생각해내곤 침울해졌지만 곧 그 침울함도 사라졌다. 태욱의 품안에서 헐떡이는 세연의 모습에 빠져들었다.

같은 여자가 보아도 세연은 충분히 아름답고 무엇보다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고작 16살의 나이를 생각하면 반칙을 넘어 존경까지 될 정도의 몸매인 것이다. 그런 세연이 지금 태욱의 두손에 붙잡혀 연신 신음을 흘리며 몸을 뒤트는 모습은 혜연이 보기에도 너무나도 먹음직하게 보였다.

자기도 모르게 점차 가까이 다가가는 혜연.. 그리고 태욱은 세연의 반응에 살짝 장난기가 돋아나 더욱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세 세연의 단추가 풀려가기 시작하였다. 세연은 연시 태욱의 품안에서 그의 손이 벌이는 쾌락에 빠져있어서 눈치 채지 못한듯 보였고 태욱은 즐길것은 다즐기면서 동시에 세연의 윗옷을 간단히 벗겨갔다. 세연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태욱에게 유도되어 티셔츠를 벗게되었는데 놀랍게도  반투명한 검은색의 야한 란제리 브라였다.
엘레나는 세연이 오기전에 엘레나 관점에서 촌스러운 새하얀색이나 분홍색 베이지색의 속옷들을 전부 치워버리고 그녀의 사이즈에 딱 맞는 검거나 빨강색의 원색적이고 동시에 반투명하거나 가운데가 없거나 하다못해 개방적이고 창조적인 속옷들로 채워놓았던 것이다. 그나마 세연은 가장 수수한 속옷을 입은 것이였지만 그 모습에서 폭발적인 염기는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레이스 브라는 그만큼 눈에 띄고 자극적인 유혹을 풍겨왔다.
 

[우와...!]

세연의 가슴이 큰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직접 남자의 손에 잡힌 모습으로 보니 그 용량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반투명한 검은색 브라라니 이미 세연은 단단히 준비 하고 왔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물론 그것은 세연의 의지는 아니였지만 달리 알 방도가 없었다.

[하윽!! 항.. 제발.. 그만.. 하으응]

[룰루루]

태욱은 그렇게 콧노래를 부르며 연신 주물럭 거리기 시작하였다. 옷 위에서도 커다란 가슴이지만 직접 만지면 그 압도되는 것 같은 풍만함이 있었다. 베르치카는 170이 넘는 180에 가까운 커다란 키로 인해 오히려 커다란 가슴이 적당한 딱 알맞는 느낌이라면 같은 크기라도 세연은 훨씬 몸집이 작기 때문에 더 풍만하게 느껴졋다.

태욱의 손가락이 세연의 젖꼭지를 붙잡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동시에 위아래로 주무르기 시작한다. 세연은 젖꼬지부터 시작해서 가득 퍼져나오는 열기가 온몸에 흐르기 시작하자 참을 수가 없었다. 다행히 치마를 아직 벗기지 않아서 들키진 않았지만 팬티조차도 흥건히 젖어서 이제는 속옷의 의미가 없어질 지경이였다.

반투명한 검은색 브라 안에서 노뉘는 손에 세연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고 그런 세연을 슬며시 들어 자신의 무릎위에 앉힌 태욱은 오른손으로 떡주무르듯 주무르면서 왼손으로 치마의 호크에 손이갔다.

세연은 그것도 모르고 자세가 바뀌자 넘어지지 않게 태욱의 목에 두팔을 감고 붙었고 뭉클거리며 태욱의 가슴에 세연의 가슴이 뭉개지면서 붙어왔다. 그 따뜻하고 보드라운 감각에 태욱은 기쁨을 느끼며 어느세 치마마져도 벗어버렸다.

이미 무릎 위에 올렸을 때부터 느겻지만 세연은 축축하게 젖은 검은색 망사팬티를 입고 있었고 혜연 역시 그 모습을 전부 볼 수 있었다.

[와아...!]

혜연은 세연의 아름다움 몸과 푸욱 젖어있는 팬티에 감탄사를 터뜨렷다. 그리고 아직 미성숙한 자신의 몸을 보면서 자신도 저렇게 될수 있을까 고심했고 태욱은 그 풍만하고 보기 좋은 모습에 만족하였다.

태욱의 손에 잡혀 어느세 옷이 전부 벗겨진 세연은 홍당무처럼 붉어진 얼굴오 간신히 호흡을 정돈 하려하고 있었고 태욱은 슬그머니 배게에 비스듬히 누워서 육봉을 세우고 말하였다.

[자아 이제 그럼 너희들 차례야... 이걸 어떻게 생각해....?]

태욱은 비스듬히 누워 하늘을 향해 치솟듯이 발기한 육봉을 두 자매의 눈앞에 들어내면서 물었다. 세연과 혜연은 얼굴을 잔뜩 붉힌채 아무런 대답도 못하였다.

내심 크고 아름답습니다라는 대답을 원했던 태욱이였지만 서큐버스인 파후파후, 파라파라나 엘레나도 아닌 이들에게 그런 능청스러운 대답을 원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 태욱은 대답을 듣는 것을 포기하고 둘을 불렀다.

[이리로...]

혜연이 먼저가고 세연이 따라갔다. 이미 둘다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었고 특히 세연은 혜연을 말따라 자신말고도 모녀가 자매가 같이 하는데다가 비일상적인... 평범한 도덕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곳이라고 스스로 자위하였다.

그리고 그 어떤 것보다 불끈거리고 힘줄이 돋아난 흉측하게 생긴 육봉이 다시 그날의 쾌감을 맛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자 세연 역시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미 그녀도 태욱의 다른 아내들처럼 그의 육봉에 묶인 노예나 다름이 없었던 것이다. 다만 혜연이 어린만큼 훨씬 자기 욕망에 솔찍한 것이였고 그런 혜연의 이끌림에 마침내 세연도 폭발하고 말았다.
 
[하아... 하아....]
 
그녀 역시 잊을 수 없는 첫경험으로 그 몸에 태욱의 정액이 새겨져 음란한 본성이 깨어나고 말았다. 그런데 눈앞에서 이렇게 육봉을 적나라하게 들어내고 끌어당기지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욱씬거리기 시작하는 여자의 구멍과 자궁이 모두 어서 사정하라고 세연에게 소리치고 있을 정도였다.
 
이미 혜연과 세연 그리고 화연의 목에 걸린 목걸이 덕분에 기력과 힘을 모두 회복한 태욱의 육봉은 그 당당함을 들어내고 우뚝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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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엘레나의 선물을 입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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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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