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마인예속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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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35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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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찍뿌직뿌직!!!

질척질척!!! 쯔붑쁘붑!! 질꺽!!!

음란한 물기어린 소리가 강하게 울려퍼져나오는 방문을... 마침내 금단의 문을 윌사쿠는 열어제꼇버렸다.

[윽.]

역하고 비릿한 정액냄새가 문을 열자말자 확 들이닥치며 윌사쿠의 예민한 후각을 격렬하게 자극하였다. 윌사쿠는 안색을 찡그리면서 코를 막고 앞을보자 놀라고 말았는데 그것은 방이 온통 정액투성인 것도 모자라서 벽과 천정까지 정액이 달라붙어서 거의 모든 곳이 백탁색으로 물들어져 있었다.

커다란 침대는 정액으로 이미 발디들 틈도 없이 꽉 물들어져 있었고 그 한구석에 금발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새하얗게 물든 레베카와 180이 훨씬 넘는 190에 가까운 장신의 에크류아가 온몸에 정액으로 범벅이 된채로 열락에 취한 얼굴로 기절해 있었다.

[이.. 이럴수가!]

그리고 막 윌사쿠가 방의 엄청난 광경에 놀라고 있을 때 짐승의 울부짖음과도 같은 소리와 함께 굉장한 염파가 울려퍼져나와서 그의 정신을 진탕이게 만들었다.

=아흐흐흥~~~ 아앙~~ 가버려요!!! 아아앙!!! 주.. 죽을 것가타요.. 아아응!!!!=

[우오오오오옷!!! 크와아아악!!!!]

콰르르르륵!!!1 푸슈슈슈슉!!!! 콰르르륵!!!

강렬한 염파가 태욱의 품안에 안긴 반투명한 크리스탈 조각상에서 퍼져나왔고 그것에 맞춰 태욱의 플레임에그가 꿈틀거리더니 맹렬하게 정액을 내뿜기 시작하였다.

소녀조각상이 반투명했기에 그안에 들어있는 태욱의 육봉에서 정액이 뿜어져나오는 모습을 그야말로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고 윌사쿠는 나오면서도 마치 황하의 뒷의 강물이 앞의 강을 밀어내는 모습처럼 먼저 뿜어져나오기 시작한 정액을 뒤에서부터 터져나오는 정액이 밀어내는 광경을 두눈으로 볼 수 있었다.

마침내 맹렬한 소리와 함께 수정조각상- 드라가의 200키로가 가볍게 초월하는 육중한 몸이 정액의 분사에 견디지 못하고 정액과 함께 위로 솟구치며 이탈되고 말았다.

[크으으으으읏!!!!]

콰르르륵!!! 콰르르륵!!!! 푸푸푸퓨퓨퓨퓻!!!!! 콰르르륵!!!

하지만 정액이 멈추지 않는지 연신 플레임에그가 꿈틀거릴때마다 육봉 역시 위아래로 껄덕이며 사방팔방으로 정액을 내뿜어서 벽과 천장 바닥 가리지 않고 백탁색으로 물들여갔다.

[으으으으읏...]

윌사쿠는 그런 공포스러운 광경에 뒷걸음질 치고 말았다. 매드닥터 윌사쿠에게는 그어떤 존재보다 뛰어난 위학적 지식이 있었지만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는 초월적인 일은 그 지식을 전부 무시하고 있었다.

턱수염이 듬성듬성 난 중년의 흉한 남성의 윌사쿠였는데 지금 그 표정이 경악과 공포로 물들어 더욱 흉하고 처참한 인상으로 변해있었다. 게다가 스스로 개조로 인해 예리한 후각으로 느껴지는 비릿한 인간의 정액냄새는 그를 패닉으로 몰아넣는데 한층 더 압박을 가했다.

아니 그의 상식을 초월한 현 상황에 그야말로 기겁했다고 하는 것이 옳았다. 사실 태욱은 자신의 것은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기는터라 여태까지 아내들에게 [어느 정도] 봐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태욱에겐 그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말그대로 술에 떡이되어 아내들을 봐주고 할 수가 없었고 그렇기에 자비심없는 허리놀림으로 레베카와 에크류아를 홍콩으로 보내버리고 마침내 옆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드라가를 재차 범해서 그의 정신을 고향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채 쾌락의 울부짖음을 토하며 정액을 방사하고 있었다.

콰르르르륵!!!! 푸퓨퓨퓨퓻!!!

[베...르... 치카..?]

몽롱하면서 동시에 어딘가 나사가 빠진듯한 눈동자는 전형적인 취객의 눈동자가 맞지만 그 몸동작은 전혀 아니였다. 아직도 커다랗게 발기된 육봉을 끝으로 정액을 뚝뚝 흘리면서 윌사쿠를 돌아보았다.

이미 술에 떡이 된 태욱은 사람을 분간하는 능력을 상실한지 오래였고 그저 본능으로 움직이는 짐승에 불과했다. 사실 레베카와 에크류아를 떡실신 시키고 드라가를 범했지만 누구를 어떻게 범한것인지는 전혀 기억이 없었고 지금 태욱은 오로지 구멍이 있기에 쑤시는 것에 불과했다.

그런 짐승과도 같은 태욱에게 낮은 체온을 가진 윌사쿠가 걸려든 것이였고 본래 시체상태이기에 체온이 주변온도랑 똑같은 베르치카와 혼동된 것이였다.

냉혈동물과 시체나 둘다 차가운 체온을 지닌터라 본능과 감으로만 움직이는 태욱에게 둘을 분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였다. 그렇기에 더없이 극상의 미녀 베르치카를 추한 인상의 윌사쿠로 착각하는 실태를 저질러버리고 만것이였다.

[아아아.. 베르치카... 다들... 얼마 버티질 못해... 역시 베르치카... 너 뿐이야....]

[저, 저는 베르치카님이 아닙니다. ]

윌사쿠는 지금 태욱이 주정부리고 있음을 눈치채고 평소의 그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한 어조로 부정했지만 태욱은 애초에 들을 귀도 먹힌 상태였다.

[아아아.. 베르치카...]

혀가 잔뜩 꼬부러진 목소리였지만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분명했다. 하지만 윌사쿠에겐 그 모습조차도 공포였는데 그것은 아직도 태욱의 육봉은 정액을 줄줄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도.. 도망쳐야... 엌!!??]

윌사쿠는 그런 태욱의 모습에 도망치려고했지만 갑자기 하반신의 힘이 주욱 빠지면서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세..셀프 메디컬 체크!]

윌사쿠는 순간 이 상황에 놀라서 자신에게 걸어놓은 마법을 발동하여 몸상태를 체크하기 시작하였다. 윌사쿠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마법은 짧은 시간 안에 중독여부 부터 시작해서 온갖 미세한 상태이상을 전부 종합적으로 체크 검진하는 마법이였고 그가 개발한 마법답게 금방 이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과도한 생명활동의 발생으로 인한 운동장애였다. 윌사쿠의 몸은 일반적인 생물과는 전혀다른 스스로 어느정도 개조한 작품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그것은 아주 미묘하지만 윌사쿠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밸런스가 잡힌 상태였다. 하지만 태욱의 정액에는 모든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생명에너지가 가득 담겨져 물건이였고 윌사쿠가 이곳에서 멍때리고 지켜보는 사이 그 생명에너지가 윌사쿠의 육신으로 스며들어오고 만 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윌사쿠의 제어능력을 벗어난 과도한 에너지였고 윌사쿠의 개조된 육신은 결국 미묘한 트러블이 생겨서 넘어지고 만것이였다. 물론 생명에너지는 그 어떠한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기에 잠시만 조정하면 금방 본래의 몸상태로 되돌리수 있지만 태욱은 이제 바로 눈 앞에까지 온 것이 문제였다.

[아... 안되!!!!]

[되!]

태욱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오늘따라 왜이리 베르치카가 반항적인지... 물론 빠르게 돌아와준 것은 좋지만 이렇게 반항해서야 의미가 없는 것이였다. 마침내 태욱은 베르치카의 손을 잡는데 성공하고 말았다.

[쿠오오오오!!!!!]

윌사쿠는 손목을 잡히자 말자 인간형태의 변태를 풀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버렸다. 보통 성인남성만했던 윌사쿠의 키가 순간 3미터 가까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불어나는 반동으로 잡히지 않은 손을 휘둘러 태욱의 머리를 후려갈겨버린 것이다.

괴수의 영역에서나 노는 것이 합당한 힘을 가진 리저드맨 그중에서도 스스로 육체개조를 거르지 않은 윌사쿠의 힘은 무시무시하였고 날카롭게 갈린 손톱은 하나의 검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런 강력한 무기가 연약한 인간인 태욱에게 휘둘러졌으니 그 결과는 당연하게도....

퍼어어억!!!

촤아아악!!

푸슈슈슈슛!!

강렬한 굉음과 함께 태욱의 머리가 순식간에 떡처럼 변형되면서 윌사쿠의 괴력에 못이겨 목뼈가 탈골되고 피부가 찢겨나가 벽에 부딪쳐 박살이 나고 말았다.

[허억... 허억!!!]

윌사쿠는 순간 자신이 한짓에 대해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질 수가 없었다. 본능적으로 느낀 공포, 혐오,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로 인한 충동적인 반격이였고 그 반격에 평범한 육체를 가진 태욱은 즉사하고 만것이였다.

그리고 순간 자신이 저지른 짓을 보고 윌사쿠는 자신답지 않는 그야말로 이성이라곤 한줌도 없는 짓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패닉에 빠져버렸다. 냉정하고 자신 말고는 모든 것을 실험물로 보던 그의 사고로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실수였다.

이제 이 인간을 소중하게 여기던 베르치카에게 들킨다면 윌사쿠는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런 냉정한 이성을 떠나 본능적인 무엇인가가 만약 태욱을 죽이지 않았다면 더 끔직한 일을 당했을 것이라고 속삭이고 있었고 윌사쿠는 당장 도망가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서려 했다.

미끄덩~ 쿠우웅~~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서 거대해진 만큼 미끄러져 넘어졋을 때의 소리 엄청나게 커다랳고 윌사쿠는 아직도 자신의 몸이 원상태가 되지 않은 것에 이상함을 느꼇다.

[아아... 베르치카.. 앙탈은... 귀엽구나. 크흐흐흣]

[허억!!?]

윌사쿠는 갑자기 속삭이는 목소리에 자신이 잘못 들었는가 베르치카에 대한 공포심에 환청을 들었다는 착각에 빠졌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착각이 아니였다. 태욱이 끼고 있던 [사울의 증거자]가 발동되여 그의 육신을 원상 복귀 시켜놓은 것이였다.

윌사쿠의 공격에 목이 잘려져나가 박살이난 그 순간 육신에서 혼이 떠날려는 아주 짧은 순간에 이미 사울의 증거자가 발동. 마치 비디오 테이프를 꺼꾸로 돌리듯이 바닥에 흩어진 피와 살점들이 모여들어 원상 복구 시켜놓은 것이였다.

많은 스톡을 에크류아 각성때 써버리고 말았지만 아직도 태욱의 육신 정도는 몇번이고간에 복구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스톡이 남아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윌사쿠의 육신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접촉으로 인해 태욱의 생명에너지가 더욱 빠르고 활발하게 윌사쿠의 몸을 흘러들어가 그의 조작된 신경과 근육을 빠르게 자극한 탓이였던 것이다.

윌사쿠에게 있어서 그것은 공포였다. 본능적인 그의 내부의 무엇인가를 자극하는 것이 자꾸 올라오면서 태욱을 배제할 것을 명하고 있었고 지금 그를 죽이기까지했는데 방금전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모습으로... 아예 피한방울 바닥에 없었다.

마치 그것은 악몽과도 같은 모습이였다.

[크흐흐흣]

태욱은 빙그레 웃으면서 이번엔 윌사쿠의 다른 손목을 붙잡았다. 윌사쿠는 온 몸에서 돋아나는 소름과 알 수 없는 공포로 이번에는 번개와 같이 다리를 들어 태욱을 걷어차버렸다.

뿌지지지직!!!!!

빠가가가각!!!

걷어차인 태욱의 턱뼈가 완전히 박살이나서 함몰되고 그 반동으로 목뼈가 뿌러져 등뒤로 넘어가 덜렁덜렁거리게 변하였고 그러고도 운동량이 해소가 되지 않아서 태욱의 두팔이 찢어져 뜯겨져 나가버렸다.

[아.. 아니!!!!??]

그리고 이번에는 확실하게 어떻게 된 것인지 볼 수가 있었다. 자신의 오른손목을 잡은 왼손의 약지에 끼인 푸른색 반지가 반짝이자 마치 비디오를 꺼꾸로 돌린 것 마냥 태욱의 육신이 고속으로 복구되서 재생되는 순간을! 그저세어 태욱이 아주 특별한 아티팩트를 장비하고 있음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흐억!?!?]

윌사쿠는 호흡이 점점 가빠져오는 것을 느끼고 절망에 빠져버렸다. 이미 태욱의 힘이 그의 몸 속 깊숙히까지 침투하여 그의 차가운 피를 타고 일주하여 뜨거운 열락의 피로 바꾸어버렸던 것이다.

자웅동체인 리저드맨으로서 이미 윌사쿠의 육봉은 뻣뻣하게 발기되어 하늘을 향해 치솟았고 그뒤에 살짝 들어난 보지구멍은 껄적거리며 벌렁거리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윌사쿠는 그렇게 마지막 비명을 질르며 태욱의 목덜미를 물어뜯어 삼켜버릴 요량으로 덤벼들었다.

---------------중략--------------------
 
윌사쿠는 자신의 몸을 절대로 기절하지 않도록 개조한 것을 오늘 가장 후회하면서도 다른 기분을 맛보며 형용할 수 없는 신세계를 맛보았다. 그야말로 태욱의 아내들 조차도.. 그누구도 맛보지 못한 쾌락을 윌사쿠는 밤새도록 당한 것이였다. 베르치카조차도 잠시도 못버틸 만큼 격렬한 쾌락이 그를 덮쳣지만 윌사쿠는 스스로 몸을 개조해서 신경다발을 전부 합성세포로 바꾸고 뇌에는 전자칩을 장착해서 절대 정신을 잃지 않도록 바꾸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윌사쿠는 태욱의 육봉 아래 지옥과 천국을 넘나들면서 철저하게 쾌락에 굴복하고 말았다.
 
윌사쿠는 반나절 전의 자신이 왜 태욱이 다가오는 것에 공포를 느꼇는지 이해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늦었다. 이미 태욱의 다른 아내들처럼 육봉과 정액맛에 물들은.... 아니 다른 아내들조차도 맛보지 못한 궁극적인 열락을 맛본 탓에 태욱 없이는 윌사쿠는 이제 살 수가 없을 지경이였다.
 
 윌사쿠는 태욱을 그 뒤로도 몇번을 더 죽이면서 저항했지만 이미 그의 몸은 태욱의 힘에 무너진 탓에 그 반항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였고 결국 태욱의 육봉이 삽입되자 말자 쾌락의 울부짖음을 토하며 그의 아래에서 철저하게 길들여져 버리고 말았다.
 
윌사쿠는 비늘이 돋아있는 커다란 손으로 자신의 배위에서 자고 있는 태욱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미 모든 생물을 실험재료로 여기고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실험대상으로 밖에 보지 못했던 윌사쿠였지만.... 지금은 달랐다. 왜 흡혈귀군주가 이렇게 평범하게 보이는 인간 소년에게 목메이는지 자신 스스로가 깨닫고 말았던 것이다.
 
찌걱찌걱!!
 
[흐으읏...]
 
자면서도 꿈틀거리는 육봉이 내부를 슬며시 문지르면 윌사쿠는 쾌락이 가득 담긴 한숨을 토해내지 않을 수가 없었고 그렇기에 자신 역시도 흡혈귀군주 베르치카처럼 이 소년의 육노예가 됫음을 인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윌사쿠는 방안에서 자신을 우사미미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엘레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우후후훗. 아이에게 양분이 필요해서야 결코.... 태욱님이 고파서가 아니야.]
 
엘레나는 갑작스럽게 안방에서 난 소리에 이런 핑계를 대면서 다른 경쟁자들을 전부 물리치고 혼자서 안방으로 향하였다. 유일하게 방음장치가 고장난 곳이 안방이였고 안방에서 리저드닥터 윌사쿠가 날뛰는 소리에 의아함을 느낀 엘레나가 살펴보기 위해서 가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것은 핑계에 불과했다.
 
엘레나는 오늘 저녁의 검사를 통해 확실히 이 하렘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성공하였고 그만큼 기뻣다. 그이유는 바로 이 하렘의 특이성 때문이였는데 태욱을 중심으로 뭉쳣지만 전체적인 관리는 바로 대마나님인 베르치카가 주관하였다. 그러나 베르치카는 흡혈귀군주로서 시체의 육신을 가지고 있기에 절대 2세 생산이 불가능한 그야말로 이런 쪽으로는 시체나 다름이 없었고 그것은 엘레나 자신이나 세츠코의 아이가 바로 하렘의 주인님인 태욱님의 첫아이가 된다는 것이였다.
 
그만큼 하렘의 위치는 물론 영향력이 상승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였고 이대로 무사히 출산까지만 한다면 엘레나의 지위는 공고해질게 분명하였다. 그것은 엘레나의 자식을 유일하게 위협할 수 있는 존재는 베르치카님의 아이뿐인데 그것은 절대 불가능한 존재였기 때문이였다.
 
[라라라라!]
 
그렇기에 더욱 기분이 좋아진 엘레나는 최고급의 벨뱃가죽과도 같은 피부를 지닌 세츠코를 조련하는 도중에도 이런 빌미를 삼아서 안방으로 가고 있었다. 물론 자신이 잠시 빠져도 파후파후와 파라파라, 그리고 요코가 잘 조교해서 훌륭한 임신육인마노예로 바꿔갈것이기에 걱정도 없었다.
 
[어라!?]
 
하지만 안방의 문을 열고 들어간 엘레나는 자신의 상상과는 전혀다른 3미터의 리저드맨이 태욱에게 간강당하고 있는 충격적인 장면이였다. 파충류특유의 찢어지지만 가느다란 비명을 지르며 리저드맨이 쾌락에 울부짖는 모습은 너무나도 특이했지만 결코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였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탓에 엘레나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업어서 그 장면을 그냥 멀뚱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엇다. 그리고 그 충격적인 장면을 반나절가량 생방송으로 본탓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엘레나는 우사미미눈으로 윌사쿠를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어... 언제부터!?]
 
[시작하는 그순간요.]
 
윌사쿠의 물음을 즉답으로 대답한 엘레나....,둘사이에서 엄청나게 썰렁한 바람이 휘몰아치며 두명의 관계를 더욱 꼬아주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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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역량이 부족해서 결국 중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몇일전 부터 쓸려고 잡고 막상 써보기도 했는데... 결국 손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윌사쿠 말고도 예정된 다른 캐릭으로 잘쓰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만약 독자분들이 원하신다면 조악하지만 올리도록 해보겟습니다. 대략 2만자정도 됩니다만.....
 
 
광기의 매드닥터 윌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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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신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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