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마인예속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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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18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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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의 별볼일 없는 남자들의 정액과는 질적으로 틀린 느낌의 것이 발기해있는 육봉을 통해 뿜어져나오고 있었다. 마치 당장 뽑혀나온 심장이 두근두근 격렬하게 맥동하며 피를 뿜어내는 것처럼 어떠한 것을 내뿜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그렇게 오래가지 않고 슬슬 멈추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소녀가 다시금 질육과 항문으로 꼭 조이며 흔드라 벌떡 벌떡 맥동치며 육봉은 다시 건장하게 독사처럼 머리를 치켜들기 시작하였다.

[끄으으...!!!]

[으으으으!!!!]

남자들은 전율하며 특을 하늘로 세우며 육신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온몸의 기운이 모조리 빠져나간 것과 같은 무시무시한 탈력감이 그들을 덮쳣지만 그럼에도 육봉은 거침없이 바짝 발기해있었다.

[후후후.... 하아아... 햝짝....]

소녀는 다시금 달콤한 한숨을 토하며 입술을 햝았다. 이미 그녀의 입술은 마치 피를 머금은듯 새빨갛게 빛나고 있었고 자신 밑에 깔려있는 키큰남자의 목에 늘신한 팔을 두르고 요염한 미소를 지었다.

소녀는 방금전 분출한 뜨거우면서도 충실한 느낌에 약간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느꼇다. 비록 맛은 평범하지만 아랫배가 꽉 들어 차는 뿌듯한 기분이다. 잠시 그 감각을 즐기다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엉덩이를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아직 이밤이 끝날려면 길고도 긴시간이 남았던 것이다.

[헉헉!... 우어어억...!!]

[하아아...굉장해...!]

이미 그들의 온 몸은 땀투성이였다. 마치 마라톤을 달리는 선수처럼 온몸에서 땀이 삐져나와 또르르흘러내렸다. 하지만 그들이 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소녀의 얼굴에는 땀 한방울도 흐르지 않았다.

비릿하면서 달콤한 살 내음이 이 폐빌딩의 방안을 가득채우고 다시금 발기한 육봉에 남자들은 적극적으로 허리를 움직인다. 어느세 둘다 홀려도 단단히 홀렸기에.. 지금 자신의 몸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눈치는 채었지만 이 음란하고 아름다운 마물에게 설령 잡아 먹혀도 아무런 상관 없는 상태가 되어있었다.

의욕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소녀의 양구멍을 뚫어버릴듯 격렬하게 움직여갔다, 그들의 모든 경험이 녹아있는 움직임이였으나 의외로 소녀에겐 먹혀들지 않았다. 그들은 침을 질질흘리며 헐떡이고 있었지만 그들이 보지 못하는 소녀의 표정은 사실 무표정에 가까웠다. 이들이 아무리 좆질을 해도 소녀는 딱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찌걱찌걱!! 퍽퍽! 주르르르륵..

남자들의 육봉이 항문과 보지를 관통하며 탄력넘치는 엉덩이에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뜨거운 애액과 장액이 온천수가 넘쳐 흐르는 것처럼 흘러나와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 소녀의 음란한 조갯살과 국화꽃이 꾸물꾸물 움직이며 남자의 양물을 맛있게 빨아먹기 시작하였다. 남자들은 가볍게 흔드는 소녀의 동작만으로 다시 급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둘 다 희열과 알 수 없는 충족감마저 느끼며 헐떡이며 울부짖기 시작하였다.

[우우욱!]

[아악!...으으으... 좋아!! 좋아!!!]

남자들은 또 다시 나지막한 신음과 함께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면서도 허리의 움직임만은 멈추지 않았고 그와 동시에 다시금 말라버린 정액대신 무엇인가가 육봉 끝에서부터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후후후후.... ]

소녀의 꽉조이고 늘씬한 허리가 차르르 남자들의 육봉을 휘감고 조여들자. 마침내 남자들은 폭발하기 시작하였다.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아찔함과 함께 남자들은 소녀의 몸에 바짝붙으며 정액을 뿜어내기 위해 울부짖었다.

[으...어어어...]

[아아...좋아...아으윽...]

부들부들 둘의 몸이 소녀를 통해 하나가 되며 순간 뜨겁기 이를데 없는 용암과도 같은 기운이 소녀의 질육과 대장내 깊숙히 터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방금 전보다도 더 격렬한 그야말로 폭발에 비견되는 사정이였다.

푸화화확!!!

꿀럭꿀럭!!!
 
남자들은 사정의 감미로운 충족감에 헐떡일 때 남자들의 폭발과 함께 뜨거운 그 무엇이 파문처럼 퍼져가며 모조리 빨려나가고 있었다. 황홀경에 빠진 남자들은 멍한채 허리만을 일렁이며 움직였고 요염한 여자는 그런 남자들의 얼굴에 격렬한 입맞춤을 퍼부어 주었다. 그런 식으로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결국 남자들은 여자에 홀려있으며서도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
 
[으헉! 으헉!]

[사...살려줘!]

사내들은 언제부터인가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한다. 쾌락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죽음의 공포는 그런 쾌락을 무시하고 날뛰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뼈와 살이 내부에서부터 녹아내리며 전신의 내장이 쭈욱! 쭉! 빨려나가는 느낌에 그야말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흡사 몸과는 전혀 상관없이 커다랗게 발기되어있는 육봉을 통해 온 몸의 피와 체액이 남김없이 빠져 나가는 기분이였다. 그리고 그럴 수록 육봉은 더욱 크게 발기하고 사정의 주기는 점점 빨라졌다. 남자들의 육봉은 이미 처음보다 거의 두배이상 커져 둘다 20센티가 훨씬 뛰어넘는 크기로 변해있었다. 포르노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흑인의 대물화한 남자들의 육봉은 그 크기만큼이나 예민해져 이젠 몇번 허리를 움직이기도 전에 쭈욱! 쭉! 사출하는 형편이다. 그리고 사정하고 순간순간 쭈그러들려했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사그러 들지도 않았다.

이 엄청난 소녀의 두 구멍들은 이제 충분히 남자들의 육봉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첫번째와 두번째의 사정으로 나올 정액이 말랐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분출하고 있던 육봉은 무의미한 꺼떡임과 사정만 계속되었다.
 
[으그그...나 죽는다!...]

[끄으...이 미친 년이!...]

둘다 이제는 죽음의 공포를 맛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소녀의 그 신비한 허리놀림에 반은 넋나간 상태였다. 오히려 말과는 다르게 남자들은 소녀의 허리를 붙잡고 더욱 열정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육봉이 꽃잎과 국화꽃에 출입하는 속도가 빨라진 만큼 사정하는 횟수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소녀는 그런 남자들의 육봉을 세차게 감기며 빨아들이는 국화꽃과 혀바닥도 따라가질 못할만큼 신비하고 복잡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질육의 움직임에 헐떡였다.

[어으으...어으!...]

[꺼으으윽...]

어느순간부터 죽음의 공포조차도 두 남자들에겐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만큼이나 이전과는 전혀 다른 쾌감을 느끼며 전율한다. 차원이 다른 그야말로 전신이 녹는듯한 열락이 지금 이곳에 펼쳐지고 있었다.

쪼오옥.. 쪼옥.. 주르르륵.. 찔걱찔걱... 찌붑찌붑~~

소녀의 움직임은 더욱 교묘해지고 빨아들이는 항문과 엉덩이의 움직임 역시 이 세상의 것 이라고는 느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와 있었다. 소녀의 엉덩이 아래에 깔린 키큰남자 역시 수없는 지렁이나 뱀에게 휘감겨 조여지듯 세포 육봉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하나하나까지 전부 옥죄이고 훑어지는 듯한 감촉에 소녀의 허리를 붙잡은채 흔드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흐응...]

폐빌딩의 방한 구석에서 엉겨붙어있는 남자 두명을 싸늘한 눈으로 보고 있는 소녀가 있었다. 바로 남자들에 의해 강제로 이곳에 들어온 바로 그 소녀였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지금 그소녀는 싸늘한 눈초리로 남자들을 내려다보고 있을 뿐이였다.

그리고 그 소녀의 눈동자가 보고 있는 곳은 키큰남자와 키작은남자 두명이서 엉겨붙어있는 모습이였다. 둘다 침대위에 엉겨붙어서 헐떡이며 서로서로 체위를 바꿔가며 상대의 엉덩이구멍을 탐하고 있었다. 남자 두명이 서로를 격렬하게 탐하며 엉겨붙는 모습은 결코... 보기좋지 못한 광경이였다.

그렇다 이미 둘다 폐빌딩으로 들어온 순간 소녀의 환상주문에 당해 둘다 환각상태에 빠져 서로를 소녀로 착각하고 격렬하게 범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물론 인간의 몸은 연약한 구석이 있어서 남자들은 둘다 항문이 터져 그야말로 똥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있는 비참한 상태였다. 게다가 둘다 범하고 있는 상대가 서로라는 것을 알면... 얼마나 끔찍할 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아 역시 선업이 쌓였네... 호호홋]

이소녀는 바로 중국삼합회에서 개나리파에게 소개 시켜준 신금오도의 반요선 리파오륭이였는데 사실상 따지고 들어간다면 역시 타워의 소속에 속하는 대마법사였다. 수많은 신과 종교가 타워에 속해있었는데 근본적으로 중국의 신선에 해당되는 그들은 타워내부에서도 막강한 힘을 가진 축에 속하였다.

그런 그녀가 조그맣고 어둠과도 관계없는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그녀와 친하게 지내는 선인이자 마법사인 브룩스 바로크 덕분이였다. 어느 순간 정체됨을 느낀 리파오륭이 평소에 친하게지내던 일명 점쟁이 마법사 브룩스에게 물은 순간 흔쾌히 댓가를 받고 점을 봐주었던 것이다. 지도를 펼친채 자그만한 대한민국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동방의 자그만한 나라에서 너의 등선이 기다릴거야.=

그녀는 마물이라고 부르는 것에서부터 탄생했다. 그녀 스스로 자신의 본신을 모르는 것은 그녀가 탄생부터 인간의 혼백을 빨아먹는 요물이면서 동시에 한번도 인간을 죽인 적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인간 한명의 혼백을 빨아먹을 때 때마침 적당히 약한 수도승에의해 퇴치되어 도망가거나.. 배가고파 나와서 다시 인간을 습격했지만 이번에는 뛰어난 무사가 나타나 다행히 약간의 상처를 입고 도망가는 것과 같은 수많은 행운이 그녀를 따랏고 그녀는  자신의 스승 도사 금천백을 만나는 그 순간까지도 인간을 습격하면서도 단 한번의 살생을 하지 않을 수가 있었다.

기본적인 살생의 업이 없었기에 그녀는 도사 금천백의 수하에 거두어질 수 있었고 하나둘 수련을 착실히 쌓아 반선이 되는 것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출신자체가 문제였다. 완전한 선인이 되기 위해서 그녀는 동료들보다 더욱 많은 선업을 쌓아야만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긍정적인 반요선 리파오륭은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선업을 쌓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지금 일어나는 일과도 관계있었다. 세상의 수많은 운명의 그물이 역여져 있었고 그것은 어떻게 발휘 될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착한일을 하기 위해 재해를 막았는데 그때 죽었어야할 인간이 죽지 않아 전쟁이 일어나 더욱 큰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은 상당히 흔한 경우였다. 그렇기에 리파오륭은 아주 작은 일로 선업을 착실히 선업을 쌓아가도록 노력했다. 만약 반작용으로 악업이 쌓일 것 같다면 즉시 되돌리기 위함이였다. 작은 선을 베풀기에 그만큼 돌아오는 선업과 악업이 작지만 착실히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흠 선업이 생각보다 많아... 이 녀석들이 미래에 대단한 인물을 망칠 예정이였나보군.]

리파오륭이 하는 선행은 강간마의 정욕을 뿌리 뽑아버리는 일이였다. 본래 인간의 혼백을 유혹해서 잡아먹던 능력이였지만 요선이 된 지금은 더욱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이런식으로 구제불능의 강간마와 같은 여성의 적들의 정욕을 뿌리뽑음으로서 미래에 구제된 소녀들이 낳을 자식이 가져올 선업을 약간 빌리는 형태가 된것이였다.

미래에 누군가의 아들,딸이 인류를 위해 세계를 위해 선업을 쌓게되면 바로 그들을 어미를 현시점에서 강간마들에게서 구원함으로서 리파오륭 역시 선업을 약간 받아갈 수 있게되는 것이였다. 게다가 강간마들의 정욕을 뿌리뽑음으로서 리파오륭은 그들의 정기를 받아 더욱 요력이 상승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었다.

실제로 지금도 남자들의 곁에서 그들이 흘리고 있는 정기를 받아마시고 있는 것이였다. 그렇기에 남자둘이 엉겨붙는 추한 광경에도 그냥 흥밋거리로 차분히 정기를 빨아들이며 지켜보고 있는 것이였다.

리파오륭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는 다르게 단한번도 살생해본적이 없고 단한번도 타인에게 몸을 허락한 적이 없는 그야말로 순수한 선인이였다. 지금도 남자 둘을 환상에 걸어놓고 정기를 빨고 있지만 결코 죽이지도 심각한 휴유증을 남기지도 않을 것이였다. 물론 정기가 빨려나간 만큼 몇달은 족히 요양해야겟지만 휴유증은 안남는 방향으로 흡수하고 있는 것이였다. 게다가 이렇게 빨아버리면 욕정 자체가 급격히 줄어 강간을 비롯한 성폭력을 더이상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만약 그녀가 요물로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진즉 선인의 반열에 올랐을 존재인 것이다.

[그나저나 브룩스 바로크가 말한 대상이 진짜 이나라에 있을까... 흐음... 개나리파라고 했나 거기에서 매일같이 악당만 보내주니... 요력 쌓기에는 적당한데...]

그것도 모르고 개나리파보스는 매일같이 뒷골목의 유명한 제비만을 보내주었고 그들은 기본적으로 여자 한둘은 타락시켜 파멸시킨만큼 악인이였기에 나름 선업을 쌓는 부수입으로 짭짭했던 것이다. 개나리파보스는 다행히 그런쪽으로의 악업은 쌓지 않았기에 더 큰 악임이 분명하지만 리파오륭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소녀는 계속해서 색이 바뀌어가는 자신의 길다란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장난치며 천천히 어둠 속으로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사라진 뒤 남아있는 것은 뼈속까지 정력을 토해내어 눈밑이 쾡한 상태로 비쩍마르고 격렬한 성행위에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버린 항문을 가진 남자들이였다.
 
하지만 반요선이라고 해도 요물 그녀가 서울에 기거한지 2주체 되지도 않았지만 점점 서울에는 요귀와 마력이 쌓여져 어둡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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