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마인예속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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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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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옥죄던 것은 거짓말처럼 늪에 빠져들어가는 것과 같이 스무스하게 육봉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애액이 충분히 분비된 질육은 그것만으로도 뜨겁고 열정적이며 더할 나위없이 매끄러워서 방금 전과는 다르게 간단히 뿌리까지 파고 들어갔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 것은 아니였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그녀의 진원과 가장 가까이 있는 내장이 자궁인 만큼 육봉을 통해 뜨거울 정도의 온기와 강열한 조임이 태욱을 습격해왔다. 에크류아의 보지는 용암이 끓듯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니 실제로 암석조차도 펄펄끓는 마그마로 만들정도의 체온을 자랑하는 에크류아였지만 태욱에게 기분 좋은 뜨거움일 뿐이였다. 마치 온천에 몸을 담굴때 느끼는 감각처럼 육봉을 통해 시원한 감각이 몰려왔다. 그리고 태욱의 육봉을 물고 있는 꽃잎은 당장이라도 찢어질 듯히 넓혀져 있었다. 에크류아의 키는 190에 달한 만큼 밑에달린 구멍도 충분히 컷지만 태욱의 물건은 길기도 길지만 두께는 비교를 거부할 만큼 두꺼웠다. 그런 상황에서도 질육의 점막들은 들어온 육봉을 놓지 않으려는 듯 사력을 다해 휘감고 있었다. 아내들 전부가 최상의 명기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저절로 명기라는 말이 터져나올 만큼 기분이 좋았다.

[크윽... 역시 명기야...]

육봉 전체를 잡아 누르는 듯한 압박감에 갑자기 짜낼 것 같아진 태욱은 필사적으로 참았다. 넣자말자 싸는 것은 남자의 수치인 것이다. 물론 평범한 남자였다면 너무나도 달구어진 에크류아의 질육의 압박에 싸버려도 이상하지 않지만 태욱은 서큐버스퀸직전의 테크닉을 익히고 있기에 빨리싸는 소년이면서도 사정을 억누를 수 있었다. 겉으로보면 크나큰 키와 싸늘해보이는 백발과 흰피부와는 다르게 질 내부는 너무나도 뜨거웠다. 에크류아의 조임도 역시 끝내주는 것이다. 밑에서 느껴지는 베르치카의 구멍보다 월등히 빡빡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야들야들한 질구멍이 더 못하다는 것은 아니다. 태욱의 아내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강한데다가 어느쪽이든 남자를 기쁘게 하는 명기들인 것이다.

[아우우우우우!!!!! 아우우우우!~~~~!!!!]

에크류아는 마침내 자신 안으로 주인님이 들어왔다는 충족감에 기쁜나머지 큰 울음을 터뜨렷다. 개가 주인이 기뻐하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듯 에크류아 역시 자신의 몸보다 주인의 기쁨이 더욱 큰 기쁨으로 돌아왔기에 태욱이 삽입하는 것만으로 이미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게다가 아스트랄 육봉은 빛의 마력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같은 빛의 마력을 내뿜는 천상로를 통해 기동하는 에크류아와 가장 잘맞아 들어갈 수 있었다.  주인에 대한 봉사심, 태욱의 육봉을 통해 폭포수처럼 들어오는 생명에너지, 그리고 같은 빛의 마력으로 인한 증폭까지 에크류아는 절정의 연속을 맞이하였다.

[엇? 괜찮아? 아픈거야??]

태욱은 갑작스런 에크류아의 탄성에 깜짝놀라 팔을 쭈욱 뻗어-태욱보다 훨씬 몸이 늘씬하기에 짧은 태욱의 팔로는 매우 힘들었지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물어보자.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자신은 지금 기쁘다는 것을 표시하였다.

[그렇구나. 그런데 기분은 어때? 난 굉장히 기분 좋아. 너무나도 따뜻해... 에크류아.]

[아르르릉... 저도 기쁨... 니다... 하으으읏.. 으읏.,..]

에크류아는 태욱이 기분이 좋다는 말에 최고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며 입술을 악물고 대답하였다. 그녀는 너무나도 좋은 기분에 어찌할줄을 몰랐다. 사실 태욱은 하나같이 비범한 특성을 가진 아내들을 품에 안을 때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육봉만큼은 계속해서 숙련도가 쌓이고 경험치를 모아 점점 엄청난 존재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었다.

[으응.... 주... 주인님... 걱정마세요... 기..기..분 좋아요... 너무 좋아요... 제...  배 안에 주인님의 딱딱한 자지가 들어 와 있는 것이 똑똑히 느껴져요... 이제 좆물만 받으면...하학!! 학!! 하하핫... 핫!!! 후핫!!]

태욱이 기뻐할 만한 음란한 말을 할려는 에크류아의 노력은 곧 끈어져버렸는데 그것은 에크류아와 동시에 들어갔던 베르치카의 질육이 은근슬쩍 조여왔기 때문이였다. 태욱의 육봉은 두개지만 동시에 하나이기에 한곳이 기분좋아지면 반대편도 그 기분을 적나라하게 반응하였고 베르치카의 질육에 의해 움직이자 에크류아의 안에 있던 육봉도 같이 역동하여 그녀의 정신을 깐다삐야로 날려버렸다.

흡혈귀의 몸은 차갑다. 체온조절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흡혈귀에겐 체온조절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미 시체인 그들에겐 신체대사가 아닌 생명체의 생명력을 흡수하여 현계에 유지하기 때문에 생명체로서는 시체라는 상태였기 때문이였다. 그렇기에 흡혈귀들은 좀 더 고급스러운... 한마디로 마력이 가득찬 피를 마시는 것은 몸을 구성하는 동시에 힘을 쌓기 위해 가장 좋은 수단이였다. 그리고 베르치카는 그어떤 피보다도 훌륭한 대상이 있는데 어쩌면 부끄럽게도 그것은 태욱의 정액이였다.

살아가기 위한 생명에너지를 섭취하는 수단에 그녀의 육신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이다. 닳고 닳아 마모되어 파괴되기 직전인 그녀의 영혼은 태욱의 열정이 가득담긴 정액에 이미 푹 절여져 있는 것이다.

[아으으응~~~ 태.. 태욱님... 서방님.. 제발....아아앙~~~]

물론 체온조절 기능이 없기에 주변 온도와 똑같은 온도였다. 하지만 지금 베르치카의 보지는 마치 얼음구덩이 같았다. 얼음 속에 자지를 넣고 문지르는 것과 같은 통증이 육봉 전체로 전해져왔다. 보통때라면 그저 싸늘한 정도로 끝날 것이였지만 문제는 에크류아의 몸이 너무나도 뜨거웠고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얼음처럼 싸늘하게 느껴진 것이다. 마치 앞부분은 한증막에 들어가있으면서 동시에 등은 냉동고에 들어간 것과도 같은 이율배반적인 느낌에 태욱은 전율하였다. 아니 그의 육봉이 전율하였다.

[아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

하지만 고통은 고통이 아니였다. 애초에 태욱의 육봉은 일반적인 혈육으로된 다른 자지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아스트랄체였다. 일명 성령체라고 불리우는 이 육신은 물리적인 의미보단 영적, 마법적인 의미에 가까우며 휴먼얼라이언스의 자랑인 천사들의 육신을 이루는 것이 바로 이 아스트랄체였다. 그렇다 태욱의 육봉만큼은 사실상 물리,마법적인 대부분의 피해를 막고 저주와 대부분의 괴사나 즉사, 석화등에 면역인 것이다.

태욱이 내지르는 신음은 그야말로 쾌락으로 인한 비음이였다. 그증거로 소리를 지르고 있는 태욱의 표정은 쾌락 완전히 녹아내려 입가로 침을 질질흘리고 있는 약간 추잡한 표정이였다. 게다가 베르치카의 질주름의 근육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육봉을 휘어감고 자극하고 있었다. 마치 얼음에 피부를 문대는 것처럼 그 차가운 질벽이 육봉을 문지르며 약간의 열기와 가려움 그리고 짜릿한 마찰의 쾌감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평소에는 맛보질 못할 극한의 맛이였다.

마치 여지것 미지근한 맥주만을 먹다가 차갑게 식힌 맥주를 마신 것과도 같은 쾌감을 흡혈귀의 차가운 피부와 질육을 통해 육봉을 타고 강하왔다. 태욱은 그 느낌에 칠칠지 맞게 침을 질질흘리면서 기쁨을 맞보고 있었다. 그야말로 별미라고 할 수 있었다. 향이 강하고 톡쏘는 맛이 있는 음식은 늘 먹기에는 별로지만 가끔씩 먹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것처럼 에크류아와 대비되어 차가운 베르치카의 느낌은 태욱을 타오르게 만들었다.

[으흣... 으흣..... 아아앙~~~]

태욱은 에크류아의 뜨거움을 뜨거움 나름의 맛으로 즐기고 베르치카의 차가움은 차가움 나름의 맛을 동시에 즐기면서 자신의 듀얼포지롱보우를 속으로 좋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어떤 남자도 이런맛을 즐길 수는 없을 것이였다. 베르치카는 태욱이 어떤 느낌을 받는지 모른채 얼어버리고, 끊어져버릴 듯한 감각을 선사하고 있었다. 게다가 애액에 푹절여져 있었기에 질벽에 마찰되는 것은 너무나도 스무스하게 잘되었다. 얼어붙을 것같은 느낌과는 다르게 육봉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자극은 태욱처럼 견뎌낼 수만 있다면 다른 누구에게서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쾌감을 선사했다. 물론 태욱 말고는 그누구도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게다가 태욱의 육봉에 꿰인 순간부터 흥분에 극에 달한 베르치카와 에크류아는 보지는 물론 허벅지까지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그 자체로 매끈거리는 보짓살이 음액까지 더해서 더할 나위 없는 마찰의 쾌락을 줄뿐이다. 게다가 베르치카는 처음에 뻑뻑한 느낌의 처녀의 보지같은 맛이였지만 지금은 능수능란하게 조이고 풀기를 반복해서 숙련되어 가고 있음을 여실하게 들어내었다. 본래 여자의 진정한 맛은 처녀가 아닌 이런 능수능란한 조임과 풀림을 보여줄 수 있어야 했는데 베르치카는 어느세 태욱의 육봉에 조교되어 흡혈귀군주라는 칭호에 어울리지 않게 허리를 흔들면서 조우고 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에크류아의 겉과는 다른 옥죄어오는 보지는 억지로 열고 왕복하는 듯한 답답함과 동시에 육봉이 녹지 않을까라는 서늘함마져 느끼게 만들정도로 뜨거워 태욱의 거대한 육봉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었다. 태욱은 그모든 압박과 마찰을 이겨내고 육봉을 에크류아와 베르치카의 보짓 속에서 빠르게 들락날락 거렸다.

둘다 보지의 속살은 아름다울 정도로 빛나는... 루비 보석과도 같은 선홍색이였고 움직이느라 태욱의 장대한 육봉이 들락날락 거릴때마다 같이 딸려나와 온통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하으읏... 아아아앙~~~ 어헛... 헛...]

[아앗... 핫... 아앙... 앗...]

태욱의 허리가 동시에 에크류아와 베르치카의 중심을 꿰뚫어버릴 기세로 흔들리자 둘다 눈앞에 있는 대상이 누군지 잊어버리고 상대를 껴안고 태욱의 쾌감을 더해주는 음란한 노래인 비음을 터뜨렷다. 태욱은 계속해서 흔들리는 에크류아의 풍성한 꼬리를 한손으로 움켜쥐어 하늘로 치켜들었다. 그러자 본래라면 털에 가려 들어나지 않아았어야 할 항문이 적나라하게 들었다.

태욱은 에크류아의 보지에 허리를 밀착한 채로 엉덩이에 손가락을 하나 붙인 채 그녀의 항문을 열심히 문질렀다. 그 은근하고 은밀한 손놀림은 마치 항문을 혀로 핥아움직이는 것처럼 은밀하고 집요했다. 그 손가락의 놀림은 분주하게 끊임없이 항문의 주름 위로 이어지면서 에크류아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에크류아는 모든 것을 주인에게 맞긴 것인지 항문에서 전해지는 딱딱하고 메마른 손가락의 느낌에 온몸의 신경이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전율하면서도 절대 반항하거나 거부할려는 몸짓이 없었다. 에크류아의 그 순수한 복종에 태욱의 집요한 지배욕과 정복욕이 충족되면서 육체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충만해져갔다. 태욱은 쾌감과 흥분에 이기지 못하고 여전히 절묘한 에크류아와 베르치카의 두꽃잎에 자지를 들락거리는 속도를 몇 배나 높여갔다.

[아앗... 아앙... 앙... 아앗...]

두명의 목소리는 이제 똑같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둘다 동시에 태욱의 육봉이 쑤져왔기 때문에 그 육봉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이 터져나오다보니 저절로 호흡을 맞춘것처럼 같이 음란한 신음을 터뜨리기 시작한 것이다.

[아앗... 아앙...아르르릉~~~ 앙...아르르... 앗...!!]

[헉... 허헉... 헉... 흐헉... 헉...]

태욱의 애무는 집요하고 또한 난폭했다. 본래 그는 잘참지 못하고 생각보다는 행동하기를 좋아했다. 다만 평범한 인간아내인 화연모녀나 또한 육신에 상처가 나는 켄타우레스 세츠코 모녀들에게는 이렇게 거칠게 하진 않았다. 하지만 에크류아와 베르치카 둘다 재생력이 강한데다가 몸은 왠만해선 상처조차 나지 않았기에 고통에 못이겨 몸을 움찔거릴 정도로 태욱의 움직임은 거침이 없었다.

하지만 그런 태욱의 움직임과 애무는 또다른 쾌락을 깨워가고 있었다. 인간이 100의 충격을 버티면 1의 충격은 간지러운 애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만을 버틸 수 있는 몸이라면? 억을 버틸 수 있는 몸이라면? 태욱은 그 모든 반응을 이미 습득하고 있는 서큐버스들을 통해 알고 있었던 것이다 강한육체를 가지고 있는 대상은 좀 험하게 다루어도 결국 익숙해지면서 쾌락으로... 성감으로 변질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였다.

찔걱찔걱찔걱!!! 쯔붑쯔붑!!!

그렇기에 태욱은 보다 강하게 허리를 거칠게 밀어넣으며 자신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두 아내들의 성감을 일깨우고 있었다. 그런 태욱의 애무와 허리놀림에 마치 타오르는 듯 몸의 세포 하나 하나를 일깨우는 자극에 에크류아는 눈을 붉게 불들인 채 정신을 놓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베르치카 역시 마찬가지였다. 태욱의 허리를 더욱 격렬해지고 있었지만 두 여인의 정신은 완만하게 절벽으로... 쾌락의 낭떨어지로 떨어지고 있었다. 마치 지옥으로 떨어져내리는 것과도 같은 절정감에 두 여자는 절정의 감격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서로 소리를 높여가면서 교성을 질러대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아아악!! 아아아앗!!! 가.. 가요.!!! 태.. 태욱님.. 서방님... 아아아앗!!!!]

[아우우웃!!! 아아아아아우우우우우우!!!! ]

태욱의 악마의 약과도 같은... 아니 악마의 최음제보다도 더한 끝이 없는 욕망을 부추기는 생명에너지의 열락과 태욱의 아스트랄 육봉이 영혼마져 꿰뚫어 범해가는 감각에 두존재들은 그녀들이 포착할 수 있는 쾌락 최대한도로 느끼며 끝없는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하지만 더욱 더 무서운 것은 그것이 결코 끝이 아니였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더욱 더 깊은 쾌락을 끝없이 받아들이게 되는것이다. 그녀들의 몸이 10쾌락에 익숙해지면 태욱의 육봉은 언제나 11의 쾌락을 주는 것이다.

그것은 태욱이 내뿜어내는 생명에너지를 받아들여 둘다 조금씩 강해져서 더욱 많은 양의 마력을 내뿜기 때문이였다. 그렇기에 태욱은 아내들이 강할 수록 더욱 많은 양의 생명에너지를 내뿜고 그에맞춰 받아들이는 아내들은 더욱 더 큰 쾌락을 얻게되었다.
그 때문에 두여자들은 이제 완전히 발정이 난 암고양이 상태에 놓여 있었다.

[허억.... 허억...!!!]

태욱은 온몸에 생명에너지를 공급받으면서도 입에서 단내가 날정도로 격렬하고 빠른 속도로 허리를 그라인드하고 있었다. 태욱의 두개의 육봉이 에크류아와 베르치카의 보지를 파고들때마다 쩌억 하는 소리와 함께 애액이 사방으로 튀어나갈 정도였다. 지금 태욱의 허리는 거의 1초에 수회를 왕복 하는 엄청난 속도였다. 베르치카와 에크류아는 둘다 자신의 내부 깊숙한 곳까지 휘젖는 태욱의 육봉에 그렇지 않아도 광란에 빠져들어가고 있었는데 그 속도마져 엄청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자궁이 징징 울려대고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태욱의 좆물을 원하며 아우성쳤다.

에크류아는 강아지2세를 베르치카는 정액에 담겨있는 생명력을... 그 목적은 달라도 정액을 원하는 것은 둘다 똑같았고 태욱에 의해 녹아내린 정신이 서로를 마주보게 됨으로서 그 욕망은 더욱 증폭. 강렬해졌다.
 
[아으으으으읏... 아아아~~~]
 
[우웃!!! 버.. 버틸 수가 없다!]
 
분명 태욱은 사정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있었지만 체질적으로 플레임에그 자체는 무한히 마력을 흡수해서 생명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플레임에그의 위치상 그리고 그 역활상 부과적인 것은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바로 정액이였다.
 
플레임에그는 마력이 강할 수록 많을 수록 그것을 트리거삼아 공기중에녹아있는 마력까지 전부 끌어당겨 생명에너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태욱의 플레임에그는 정액으로 가득차서 빵빵하게 부풀어오를 지경이였다. 조금이라도 베르치카의 차가운 구멍과 에크류아의 녹아내리는 뜨거움을 맛보고 싶었지만 이제는 정말 버틸 수가 없었다. 태욱은 넣은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벌써 사정의 기운이 치솟는 것에 더욱 부끄러워서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놀렸다.
 
찔걱찔걱 뿌찍!!!뿌찍!!!! 질척질척!!! 퍼억~~~!!
 
태욱의 사타구니가 앞으로 거세게 튕겨나갈때마다 에크류아와 베르치카의 음액이 사방으로 튀면서 태욱의 배꼽까지 튀어올라 질척하게 물들여갔다. 이미 음액 만으로는 이정도의 량이 나올리가 없었다. 사실 이미 둘다 멀티플 오르가즘이라 불리우는 연속절정에 올라 둘다 성대하게 여자의 사정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액을 짜내었던 것이다. 마치 소변과도 같이 엄청난량의 애액과 음액이 터져나와 3명의 사타구니를 진득하게 물들여갔다.
 
에크류아와 베르치카의 엉겨붙어 오는 선홍색의 살주름을 육봉을 강제로 뽑아 내면 귀두의 갓에 주름이 엉기면서 애액도 따라서 긁혀 나와 다시 꽃잎과 허벅지를 물들여갔다. 그리고 다시 강렬하게 육봉을 쑤셔 넣으면 살주름 안에 가득 고여있던 애액이 육봉이 들어간 만큼 넘쳤다. 어떻게 되었건 차갑고 뜨거운 애액이 흩날리며 음란한 냄새가 나는 여자의 즙이 사방으로 터져나가며 태욱의 하반신을 적셔갔다. 태욱의 강철 같이 딱딱한 육봉이 몸 안쪽은 물론 영혼까지 범해지는 여자의 기쁨은 말로서는 표현 할 수 없었기에 베르치카와 에크류아 둘다 혀를 길게 내빼문채 칠칠맞게 군침을 흘리며 그 지독한 쾌감에 울어버렸다.

[흐앙....더... 더 해줘주세요.... 마음껏 찔러요오오오오옷!!!! 아흑 아흑!!! ]
 
[흐응... 하으응.... 하읏!!! 주인님... 제몸에... 제몸에... 몸에......증표를 새겨줘요.... 주인님을 꼭닮은 증표를....]

그녀들은 이미 쾌락에 취해있었다. 예민한 음부에서 시작된 쾌감이 몸 중심의 자궁을 범하고 그로 기점으로 해서 사지로 흩어져나갔다. 그야말로 세포를 포함해서 영혼까지 온몸으로 퍼져가니 버틸 수가 없었다.  본디 있을리가 없는 여자로서의 본능이 태욱을 만남으로서 둘다 개화해버리고 있었다. 그에 따라 여자들은 제각각 다리를 뻗거나 팔을 뻗어 어떻게든 태욱의 몸을 끌어 안을려고 했지만 베르치카 위에 에크류아가 가슴을 맞대고 누워있는 자세상 애달는 몸무림일 뿐이였다. 태욱은 그런 두명의 몸짓을 보고 엉덩이를 손으로 팡팡쳐대며 두명의 질 압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자신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겨 안았다.

[흐아아....우.. 우웃!!!! ]

듀얼포지롱보우로 두개로 갈라진 육봉이 뿌리까지 삼켜지고 뜨겁고 차가운 살주름들이 빨아대자 태욱은 눈을 새하얗게 치뜨며 입을 쩍 벌렸다. 벌려진 입에서는 탄성과 타액이 터져나오며 태욱의 절정을 이끌어갔다.

[우욱!]

안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암컷의 색향에 부추겨진 소년은 소리를 지르면서 음행으로 단련된 육봉을 날뛰게 했다. 태욱의 육봉이 빠르게 드나들 때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질척질척한 물기젖은 음란한 소성이 울려퍼졌다. 태욱이 거칠게 허리를 부딪칠때마다 에크류아와 베르치카의 몸이 그에맞춰 흔들리고 서로의 유방이 난폭하게 주무르고, 유두를 빨아들였다. 이제 곧 터져나갈 것을 아는지 잠시도 쉬지않고 전력질주로 왕복하는 육봉. 살 속 깊은 곳까지 질이 벌어지며 살주름이 말려들어가고 자궁이 눌려졌다.
 
뻐끔뻐끔
 
열락이 몸안을 가득채웠기 때문인가 두명의 자궁이 천천히 내려와서 육봉끝 귀두에 찰싹 달라붙는 느낌에 태욱은 전율하고 있었다.

[으흥, 으흥....흐앙....!!!!]
 
[아르르릉~~ 앙릉!!! 크르르릉...!!!! 아아아]
 
자궁구가 귀두끝에 부딪혀 자궁이 흔들린다. 몸부림치는 베르치카의 얼굴은 풍만한 에크류아의 젖가슴 사이로 파뭍혀 그녀의 젖가슴을 더욱 삐져나오게만들었다. 에크류아의 얼굴은 암캐다운 녹아내린 얼굴로 한번도 본 적 없을 정도로 요염했다. 늠름하고 멋진 누님이라는 느낌을 가진 에크류아가  애욕에 빠진 얼굴을 하니 더욱 인상적이였다.
 
 좀 더, 좀 더 좀 더 베르치카와 에크류아의 열락에 몸부림 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바란 태욱은 이미 터질만큼 정액이 가득차있었지만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듯이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좌우로 펼쳐진 허벅지 안쪽에 자꾸 엉겨붙어 오는 샤새하얀 옥주들과 육봉의 피부와 일체화한듯한 살 주름들을 간신히 헤치고 나가며 질주름이 평평하게 될만큼 세게 긁고 휘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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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치카의 몸에는 자동적으로 걸리는 방어마법들이 있고 스스로 온오프 할 수 있는 내성마법도 있습니다. 에크류아의 체온은 비정상적인 마법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베르치카는 그것을 마법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체온은 여전히 주변온도랑 같은 서늘하게 유지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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