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저승사자] SEX&거짓말 16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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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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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꺼랑..두편..연속으로..
막히지 않고 들어올 수 있는 방법..알고 시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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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69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비서실장-1

 


선영이와 유경이가 회장 비서실 디자인팀에서 근무하게된지도 벌써 한달가량 지났다.
대략 30일동안 회장은 잠자리서비스를 14번을 요구했었다.

회장의 잠자리 서비스는 선영이가 6번, 유경이가 11번을 했었다.
회장이 의외로 섹스파트너로는 유경이를 더..좋아하는것 같았지만 선영이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았다.

비서실에서 근무하면서 변화가 있다면 직원들이 번갈아가며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상황대기 근무를 하는 것이었다.
회장님이 외출중일때 바깥일을 늦게까지 마치지 않으면 비서실 직원들이 상황대기해야 하기때문이었다.

대부분 비서실장 혼자서 늦은 시간까지 상황대기하는 때가 많았지만, 가끔 직원들이 교대로 비서실장과 같이 상황대기를 해야만 했었다.
상황대기 근무시간은 언제까지라고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새벽2시경이면 종료되고, 퇴근을 할 수 있었다.

유경이는 비서실 디자인팀으로 옮기면서 처음 상황대기 근무를 하게되었다.
오늘은 회장님이 해외 주요바이어와 상담을 하시면서 저녁을 드시기로 되어 있는데, 수행한 이과장이 필요할때 회장님에게 자료를 제공하려면
비서실에서 상담하는 동안 근무대기를 하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상황대기 시간동안 유경이는 디자인팀에서 나와 비서실 데스크에서 근무를 해야만 했다.
지금 이시간만은 비서실 디자인팀이 아니라 비서실 소속의 회장님 비서의 역할이 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계속 이과장에게서 자료 제공 전화가 걸려오는것은 아니다.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어도 전화한통 없다가 "회장님 퇴근하십니다."라는 전화 한통만 있을 때가..더 많았다.

오늘도 유경이는 비서실 데스트에 앉아 할일없이 컴퓨터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었다.

저녁 10시..

건물내의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미 퇴근을 하고 없었고, 일부 잔업과 야근을 하는 직원들만 사무실 불을 켜놓고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12시 이전엔 특별한 일을 마치지 않은 직원을 제외하곤 퇴근을 한다.

유경이가 앉아있는 옆에는 비서실장이 앉아서 컴퓨터로 문서작업을 한창이었다.

"따분하다.."

유경은 턱을 괴고..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며..인터넷으로..이곳..저곳..옷가지등을 찾아보고 있었다..

그렇게 지루하게..1시간을 보내고..나니..옆에서..

[비서실장] 아..다끝났다..

라며..컴퓨터..자판을..탁..하고..치는것이 아닌가..
유경은..모니터를 보고 있다가..비서실장의 말에..비서실장을 돌아보고..웃으며..

[황유경] 다끝나셨어요?

라고 물었다.
비서실장은..그런 유경을 바라보고..

[비서실장] 네..이제..겨우..끝났네요..후우..

라고 말했다.

[황유경] 넘..일에 열중해계셔서..말 붙이기가..죄송했는데..다행이예요..
[비서실장] 네? 뭐가 다행이라는 말이죠?

유경은 시계를 가르키며..

[황유경] 따분한데..이야기라두..하면..좀..덜 지루하지 않을까..해서요..
[비서실장] 아..그렇군요...

그러곤..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

[황유경] 어머..어디 가시계요?

라고..유경이..말하자..

[비서실장] 아..화장실이..급해서....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은..피식 웃으며..

[황유경] 아..네에...

라고 멋쩍어하며..말했다.
비서실장이 화장실로 가고 난다음..유경은 다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후..화장실에서 돌아온 비서실장의 손엔 커피가..들려있었다..
비서실장은 그중 하나를 유경에게 내밀며..

[비서실장] 자요..이거..마시면..피로가..덜할꺼예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고맙습니다..

유경이는 비서실장이 건네주는 커피를 받아..한모금 마셨다..
찌릿하니..온몸에 생기가 돋는것 같았다..

[황유경] 그렇지 않아도 커피 마시구 싶었는데..고맙습니다.
[비서실장] 아뇨..머..커피 한잔가지구..
[황유경] 그래두..요..
[비서실장] ...

그러곤 비서실장은 말이 없었다..
가만히 보고 있던 유경은..

[황유경] 실장님은..자녀분이 어떻게되요?
[비서실장] 아직..결혼..못했습니다..
[황유경] ...
[비서실장] ...
[황유경] 어머..전..실장님이..결혼한줄..알았는데..
[비서실장] .....
[황유경] ....
[비서실장] ....
[황유경] 사귀는 여자분은요?
[비서실장] 아직..없습니다.
[황유경] ...
[비서실장] ....
[황유경].....
[비서실장]......
[황유경] 원래 그렇게 말씀이 없으세요?

라고 하자..

[비서실장] 아..제가..원래..필요한 말이...아니면..잘 안하는 편이라서..후후..
[황유경] 아..네에....그렇군요...

유경이가..그렇게..말하자..비서실장은..갑자기..생각난듯..

[비서실장] 유경씬..남자친구가..많을것 같은데..?

라고..갑자기 묻는 것이었다.
유경은 비서실장의 뜻밖의 말에..

[황유경] 어머..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라고 궁금하다는 얼굴로.....다시 비서실장에게..묻자..
비서실장이..의미있는 미소를..지으며..유경의 허리아래를..바라보며....

[비서실장] 유경씨..몸이..그렇게 말하더군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인..비서실장이..말하는 뜻이 무엇인지..모를뿐더러..유경의 아래를..훓어 보며 이야기하는 터라..기분이 살짝 상해서..

[황유경] 제..몸이..말하더라뇨?...그건..무슨..???

라며..약간 얺짢은 표정으로 비서실장에게 물었다..
그러자..비서실장은..유경을..다시..위에서..아래로..찬찬히..훓어보다가..
고개를..돌려..딴곳을..보며...

[비서실장] .....김과장과 유경씨가..회장님실에..불려간뒤...남겨진 유리병을..제가..회수해 나옵니다..
[황유경] 네?
[비서실장] 그리고..회장님께서 두분을 호출하는 이유도..잘..알고요..
[황유경] 네?

유경은..비서실장의 말에..더이상 말을 할 수 없었다..
이일은..회장님과 선영언니..그리고..자기만이 안다고..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니..비서실장이라면..그정도는..알 수 있지..않을까?
유경은..갑자기..비서실장앞에..발가벗겨진것 처럼..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비서실장] 그..유리병..
[황유경] ...
[비서실장] 그..유리병은..검사실에..넘겨집니다..
[황유경] ...
[비서실장] 그리고..유리병의 내용물을 검사하고,분석하죠....

유경은..그 유리병이 검사실에 넘겨진다는 말을 듣자..가슴이 덜컹하고..내려앉는 기분이었다..
그..유리병을 검사..한단 말이야?
유경은..눈앞이..하앻다..

[황유경] ...뭘..분석한다는 거죠?

유경이..조심스럽게..묻자..비서실장은..유경의 질문을 기다렸다는 듯이..다시 한번..의미심장한..미소를..지으며..

[비서실장] 유리병의 검사 목적은..회장님의 건강 상태 체크였습니다.
[황유경] ...
[비서실장] 그런데..
[황유경] ..??
[비서실장] 그 유리병엔..다른것들도..같이 분석이 되더군요..
[황유경] ??
[비서실장] 다른남자들의 정액....
[황유경] 네..??

유경은...화들짝 놀랬다..
다른남자들의 정액..
그건....
유경이..놀래는..표정을..보고 있던 비서실장은..역시 실실..웃으며...

[비서실장] 그래요..그 유리병엔..회장님의 정액만이 나와야 하는데...검사결과엔 매번..여러명의 남자 정액이..같이 나오더란 말이죠..
[황유경] 아....
[비서실장] 아주..많이......한두명의 남자가..아닌..
[황유경] .....

유경이..더이상 말을 못하자..비서실장은..마지막으로 쐬기를..박는듯..한마디..덧붙었다..

[비서실장] 황유경대리의 경우엔..자주 등장하는 남자가..서너명...김선영과장의 경우엔?......후후..
[황유경] ....

아..선영이 아빠..선영이..삼촌..선영이 남동생.....김태훈...
유경은..절망하고 있었다..
온몸이 발가벗겨진 상태로..비서실장 앞에 서있는 듯 부끄러웠다..
자신의 치부가..낱낱이...밝혀진 상황에서..유경은 안절 부절 못했다..
유경의 개인적인 성생활이..자신이 모르던 어떤 남자에게..밝혀질때의 부끄러움과 수치감...
유경은..비서실장을 바로 보지 못했다.

[비서실장] 지금까지 17개의 유리병을 검사했는데..17개..모두..다른남자의 정액이..골고루..나오더군요..
[황유경] ...
[비서실장] 아마..검사해서..나온....남자수만해도..30명..이상이었던것..같습니다..
[황유경] ...
[비서실장] 후후..그래서..생각을 해 보았죠..그..정액의 정체가..무엇일까?
                 어디서..그..정액들이..나왔을까?
[황유경] ....

비서실장은..유경일..똑바로..바라보며...

[비서실장] 바로..김선영과장과 황유경대리로 부터라는 겁니다..
[황유경] .....

유경이가 상대하는 남자들의 특징..모두가..질내사정을..하는 것이었다..
때문에..늦은 밤까지 그들과 섹스를 하게되면..자연스럽게..그들의 정액이..질내부의 깊은곳에 남아있게되고..시간이 지나면서..천천히..질밖으로
흘러나오는데..그 중간에..다시 섹스를...하게되면..정액들끼리..자연스럽게..질속에서..섞이게..되는것이었다..
물론..선영이가 상대하는 남자들의 특징도..모두..질내사정을 한다는 것이었다.

회장과의 잠자리 서비스때에도..매번 아직..질속에 남아있는 정액들이..빠져나가기전에..관계를..갖기 때문에..자연스럽게..이전에 섹스한..남자들의
정액이..회장의 정액과 섞여 나오는것인데..유경이나 선영이는 회장이..유리병을 그렇게 검사하고 분석을 하는것인지..몰랐었다..
하지만..유경과 선영이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해도..대처방법이 어떤 것이 있었을까?
매번 관계 후 질세척?
그건..어려운 일이었다..

그리고..만약..여기서..비서실장이..자신이 검사한..그..남자들의 정액을 밝힌다면 어떻게 될까?
이름을 말할 순 없지만..두개의 병에 공통적으로 남겨진 정액은 알 수 있을 것이었다.
선영이와 유경이가..공통으로 관계를..하고 있는..남자들이..밝혀진다면..???
유경과 선영이 공통으로 관계하는 남자는 선영의 삼촌과 의사인 김태훈이 있었다..
하지만..그건..선영이 아는 것이었고...
선영의 남동생을 둘이 공유하는건..아직 선영은 모르고 있었다..

유경이..멍..한 상태로....앉아있는 모습을 보던..비서실장은..

[비서실장] 하지만..
[황유경] ....
[비서실장] 회장님껜..회장님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만 보고하고 있습니다.
[황유경] 아...

유경은 비서실장의 말에....순간..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비서실장이..이런말을 하는덴..이유가 있을 것이었다..
유경이..그런 생각을 하는동안...비서실장은..말을 덧붙였다..

[비서실장] 때문에..이런 사실은..저혼자만..알고 있습니다..

비서실장의 마지막 말에..유경은..빠르게..머리회전을 했다..
아..그렇구나..우리들의 비밀을..자기만이..알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덴..무언가..요구조건이...있을것 같았다..
유경인..비서실장이..말하기전에..먼저..선수를..치려고..

[황유경] 저...그렇다면...실장님께선...자연스럽게..제..개인적인..성생활에..대해..아신다는..건데...

유경이..그렇게..말하자..
비서실장은..미소를..지으며..

[비서실장] 네..그렇습니다..아주..많이..적나라..하게..알게되었죠..그것도..통계를..낼수 있을 정도로..말이죠..

비서실장의 말엔..자신이..있었다..
유경은..말을 잘못 꺼냈다고..생각하며..후회하고 있는데..

[비서실장] 그래서...황유경대리에게..남자친구가..많을것..같다고..말한거죠...
[황유경] ....
[비서실장] 섹스파트너가..정기적으로..서너명이나..될정도로..개방적인..성격이면..
[황유경] ....
[비서실장] 제가..굳이..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황유경]
[비서실장] 제가..이런말을 하는 이유를..알것이라..생각됩니다..

그랬다..
비서실장은..유경에게..섹스를..요구하는 것이었다..
그것도..직접적으로...
유경은 비서실장의 태도에..이미..엎질러진 물이라..생각을 하고...
마음을..가다듬고..말했다..

[황유경] 음..비서실장님께서..저에게..이런 말씀을 하시는..이유를..대강은 알것..같아요...
[비서실장] 음..그런가요?
[황유경] 제 약점을 이용하시려는 것같아서..좀...그렇지만....어쨋든..괜찮아요...
[비서실장] ....
[황유경] 서로 떠들어 봐야 제게 이로울건 없을것 같군요..
[비서실장] 잘..생각하신겁니다.

유경은..잠깐..말을 끊었다가...

[황유경] 섹스?

라며..비서실장에게 물었다.
비서실장은..입가에 미소를..지으며..

[비서실장] 당근...!!

이라며..짧게 말을 했다..
역시...녀석이 원하는 것은..그것이었다...
유경은..길게..한숨을..내쉰뒤..비서실장을 바라보며...
씁쓸한..웃음을 지으며..

[황유경] 후후..비서실장님께두..잠자리 서비스를..해드려야 겠네요?
[비서실장] 후후..바라는 바입니다.
[황유경] 대신..조건이..있어요..
[비서실장] 조건?
[황유경] 키스는..안되요...

비서실장은 유경의 말에..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으며..

[비서실장] 후후..몸은 주되 마음은 주지 않겠다?
[황유경] 그리고..너무..자주..요구하시면..안되요..

비서실장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비서실장] 후후..그건..어려운 조건이군요..아직..결혼전이고..혈기왕성해서..여자가..상당히 필요한..나이라서..말이죠..
[황유경] 그래두..그..그건..

유경또한..난처하다는 표정으로..비서실장을 바라보자..

[비서실장] 후후..그건..해결책이 간단해요..
[황유경] 어..어떻게?
[비서실장] 지금..제가..말하는건..유경씨만..해당되는것이 아니라..김과장에게도..똑같이..적용되는 것이니까..말이죠..
[황유경] 아....
[비서실장] 때문에..횟수는..유경씨와 김과장이..같이 해결해야할..문제인것..같네요...후후..
[황유경] 아....

그렇구나..비서실장이..말하는건..유경이만..해당되는 것이 아니었다..
선영이에게도..똑같이..말하고 있는것이었다..
비서실장의 성적인 욕구를..해소해 주려면..유경이와 선영이가 같이 해야하는 것이었다..
유경은..선영이에게..어떻게 말해야 할지..모르겠다고..생각하고 있는데..
비서실장 녀석이...능글맞게 웃으며...

[비서실장] 자..그럼..이렇게..서로 이야기가 되었으니...이제..신고식을..해볼까요?
[황유경] 네? 무..무슨?
[비서실장] 뭐라뇨? 방금 유경씨가..말한..잠자리서비스죠..
[황유경] 네? 지..지금?
[비서실장] 후후..네..지금이요...
[황유경] 아..그래두..아직..근무시간이지..않나요?
[비서실장] 후후..걱정말아요...지금..시간이면..회사내에..직원들도..거의 없을거고..
                 회장님도..오늘 같은 경우엔 상담을 하시면서..연락이 없는것을 보니..수월하게..처리되고 있는것 같은데..
                 지금..당장..유경씨...맛을..한번..보고 싶네요..후후..

징그러운 녀석..
유경은..그렇게 생각했다..
유경은..체념하고...

[황유경] 좋아요..머..못할껀..없죠..
[비서실장] 후후..화끈해서..좋네요...
[황유경] 여기서..하실껀가요?

라고..유경이..조금..불안한..눈빛으로..실장에게..말하자..

[비서실장] 후후..아무도 없는데..여기서..해도..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한다..
유경은..할 수 없이..데스크 안쪽에서..입고 있던..옷가지들을 벗었다..
스커트를..올리고..입고 있던 팬티스타킹과 팬티등을 벗고..데스크를..앞에 두고..허리를..구부렸다..
비서실장은..유경이..준비를 하는동안..입고 있던 바지 지퍼를 내리고..팬티속에 감추어 두었던..물건을..꺼집어 내었다.

엎드려 있는 유경의 뒤로 돌아간..비서실장은..눈앞에 펼쳐진..여체의 모습에..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풍만하고..탐스러운 엉덩이가..큼지막하게..먼저..눈앞에 들어오고..그 사이로..복숭아처럼..갈라진..틈새사이로..여인의 은밀하고..부끄러운
부분이..드러나 보였다..
마치..입을 꽉다문 조개처럼..생긴 유경의 질입구는..비서실장의 물건을..어서..들이밀라고..유혹하는것 같았다..

비서실장은..흥분하여..벌떡이는..물건을..한손으로..곳추세우고..유경의 질입구에..들이밀었다..

[비서실장] 훗...
[황유경] 으음..

첫삽입은..쉽지..않다..
오늘..회장님의 잠자리서비스가 있었지만..언제..벌어졌었느냐는듯..앙다문..질입구는..좀처럼..열리지..않았다..

[비서실장] 힘주고..있는거..아니죠?

라며..비서실장이..유경에게..질구를..벌릴것을..주문한다..

[황유경] 힘을 오히려..푼 상태예요..지금..힘주면..들어올때..아픈데..왜 그러겠어요?

라며..유경이..앙탈을 부린다..
비서실장은..유경의 질입구를..여러번..문지르며..조금씩..틈을 만들고..겨우..겨우..귀두부분을..삽입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읍..
[비서실장] 으음...

비서실장의 물건이..조금씩..몸안으로..들어오며..서로...붙어있던..질벽이..두두둑..떨어지며..야릇한..통증이..전달되어져 왔다..

[황유경] 음..

초입진입을 성공한 비서실장은..힘을 내어..조금씩..유경의 몸안으로..밀고 들어갔다..
삽입시..느껴지는..압박감은..상당했다..빡빡하고...조여주는것이..일반 여성의 질속과는..차원이 달랐다..

비서실장은..힘들게..몸을 밀어넣으며..유경의 완벽한..명기에..놀라고 있었다..
이런..여자가..있었어? 라며..말이다..
그리고..완벽하게..삽입이 이루어지자..서서히...몸을 움직이기..시작했다..

[비서실장] 으음..
[황유경] 아아..

비서실장의 굵고 단단한 물건이..유경의 몸안을 긁고 지나가자...유경은..엎드려있던 데스크 테이블을..꽉 잡았다..
비서실장이..움직이자..유경이도..앞뒤로..흔들렸다..

[비서실장] 아아..유경씨가..왜..남자친구가..많은건지..알거..같아요....
[황유경] 으음..멀..안다는..거..예에..요오.
[비서실장] 음..헉..아..이렇게..맛있고..멋진..몸을 가진..여자에겐..당연한거..아니겠어요?
[황유경] 아아..아..실장님은..음..여자친구와 만나고 사귀면...섹스..부터어..하세요오..???
[비서실장] 음..헉..헉..그..건..무슨...마알..이예요?
[황유경] 아아..아..제가..남자가...조아..할..몸이라면...만나자..마자..섹스부터...해봐야아..아..맛있구나..라고..아..는데...
              그러지..않고서야...어떻게...남자들이..알겠냐는..거예요오..
[비서실장] 음..헉..아..그럼..그..많은..남자들의..정액은..뭡니까아..??
[황유경] 아아..모두..남자..친구..아니거든요....오..
[비서실장] 모두...아..남자친구가..아니면...그..남자들은..뭡니까아..??
[황유경] 그런건..아..몰라도오..되요..!!
[비서실장] 헉..헉..아..후후..그렇게..말하니..유경씨가..더..헤픈여자로..보이는걸요오?
[황유경] 아아..제게..남자가..많은건..맞지만..헤픈건..아니예요오..
[비서실장] 헉..헉..헤프자나요...지금두..저랑..이렇게..섹스..하고 있으면쓰어...!!
[황유경] 아아....어머...실장님..왜이러세요..제가..먼저..하자고 한거..아니잖아요오...실장님이..
[비서실장] 헉..헉..아..알았어요..아..아..조이지...마요..아...
[황유경] 아아..실장님두...여자..경험...오늘이..첨..아니지요오?
[비서실장] 헉..헉..아..후후..그럼..이나이에..아직..총각딱지..달고 있겠어요오?
[황유경] 아아..아...넘..단단해..아....
[비서실장] 헉..헉...깊수키..찔러주께요...이얏..!!!
[황유경] 아악...아...
[비서실장] 헉..헉..이얏!! 이얏!! 이얏!!
[황유경] 악..악...악...악..

비서실장의 물건은..상당히 단단했다..마치..나무방망이를..쑤셔넣는듯한..감각이..유경의 질속에서..전달되어져 왔다..
잘 발달된 유경의 질주름도..탄력있는 질조임도..거칠고 단단한..물건에는..소용이 없는것 같았다..

하지만..이때껏..수 많은 남자들을 경험한..유경이가 아니던가..
비서실장의 물건이..밀고 들어오다..빠져나갈때의 타이밍을..노려..절묘하게..조임기술을..적용했더니...

[비서실장] 엇...
[황유경] 아앗..

유경의 몸안에..화끈거리는..뜨거운것이..터져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비서실장] 이얏!!!
[황유경] 악..

사정이 시작되자..비서실장은 잡고있던 유경의 허리를..자기쪽으로..와락 잡아당기며..물건을..깊숙이..찔러넣었다..

[황유경] 아아...

몸속 깊숙이..들어온..비서실장의 물건은..계속 정액을..토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사정의 시간이..지나고...

[비서실장] 넘..좋았어...
[황유경] ....
[비서실장] 정말..최고였어..

라고..혼잣말을 하는것이었다..
유경은..아직..비서실장의 물건이..몸안에..들어와있자..몸을 일으켜..비서실장의 물건을..빼내었다..

[비서실장] 엇..

순식간에..비서실장의 물건이..빠져나가자..유경의 질속에 남아있던..정액들이..주루루..바닥에..떨어졌다..
유경은..데스크에 있는 휴지를..뜯어..사타구니에서..흐르는..정액들을 닦았다..
하지만..비서실장은..그자리에 가만히..있었다..

유경은..

[황유경] 어머..실장님..머하세요? 끝났잖아요..

라고..실자에게..말했다..

[비서실장] 음..뭔가..아쉬운데...
[황유경] 네? 아쉽다고요? 실장님이..원하시는거..하셨잖아요..

유경은..아직..사타구니를..닦으며..약간은..짜증난다는듯..비서실장에게..말했다..

[비서실장] 가슴도..만져보고..싶은데..

비서실장이..말하자..유경은.어이없다는 듯이..

[황유경] 어머..아까..할때..머하셨어요? 그때..만지시지..
[비서실장] 뒤에서..하느라..만질 수가..없었어요...
[황유경] 그래서요?
[비서실장] 지금..한번..만져보고 싶네요...
[황유경] 네? 다시요?
[비서실장] 다시라뇨...가슴은..이게..첨인데..
[황유경] .....

유경은..이 사태를..빨리 벗어나려면...남자가 원하는 것을 빨랑 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없이..
입고 있던 브라우스의 단추를..풀고..브래지어를..위로 걷어 올린뒤..비서실장 앞으로..갔다..

[황유경] 자...만지세요...

라고..유경이..비서실장앞에..젖가슴을 내밀자..
비서실장은..눈이..휘둥거래지며..

[비서실장] 아아..정말..황홀해요..

라며..유경의 말랑말랑하고..부드러운 젖가슴을..거칠게..주물렀다..
그러는 사이..비서실장의 물건이..다시..살아나기..시작했다..

[황유경] 어머..어머...

갑자기..비서실장이..유경일..책상쪽으로..밀어붙이더니..유경이를 다짜고짜..책상에 눕혔다..

[황유경] 어머..실장님..뭐하시는 거예요?

라며..유경이..반항을 해보았지만..소용없었다..
비서실장의 완력에..유경의 두 다리는..벌려졌고..다시..발기하여..흥분한..비서실장의 단단한..물건이..유경의 몸안으로..진입하기..시작했다.

[황유경] 아아..실장님..!!!
[비서실장] 헉..헉..

비서실장과 유경이와의 2라운드가..시작되었다..
그렇게..유경은..비서실장의 굶주렸던 성욕을 오늘 하루..완벽하게..해소 해주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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