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저승사자] SEX&거짓말 17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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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731회 작성일 17-0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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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7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비서실장-2
 
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는 비서실장에게 아무런 의심없이 선영과 유경과의 잠자리서비스 후의 처리를 맡긴것은 회장의 실수였다.아마도 회장은 전적으로 비서실장을 믿었기에 자신의 정액을 담은 유리병을 검사토록 했었는데..
 
결과는..선영과 유경에게 약점만을노출시킨 결과로 나타났었다.비서실장은 회장의 인사이동때 약간은 눈치를 채고 있었다.
특히 선영의 경우엔 회장의 주선하에 대박그룹에 입사하게되었고, 이 후 회장이 가끔 선영의 근황을 물어보았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선영이 대박그룹 영업부에 입사하여 한과장과 엄준호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그 둘을 지방영업소로 발령내고,선영이를디자인실로 옮긴것도 회장의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가 디자인실에서 근무하면서도 아무런 불편없이, 약간의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것도 그런 회장의 보이지 않는 보살핌이있었기 때문에 비서실장은 회장과 선영과의 사이에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것이었다.
더구나 가끔 회장은 비서실장이 알고 있던 사람을 통해 모 호텔에서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들을 통해 참았던 성욕을 해소하는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던중, 회장의 인사이동이 있게되었고, 결국 선영은 회장의 성욕을 해소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서실 직원이 된것이었다.
비서실장은 선영과 유경이 이쁘다고 생각을 하며 마음속으로 한번쯤은 품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었다.
그러던중 회장의 지시에 의해 유리병에 담긴 정액을 검사기관에 맡긴 후, 받은 결과에 비서실장은 못된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 생각을실행에 옮기게 된것이었다.
 
유리병의 검사 목적은 원래 회장님의 성적인 호르몬 분비, 건강상태 등을 검사하는것이었으나, 검사기록에는 부록으로 몇가지가더 첨부되어 있었다.
 
그것은 상대한 여성들의 성생활에 대한 직접적인 결과내용이었다.
비서실장이 검사실에 넘겨준 유리병에는 원칙적으로는 회장의 정액만이 있어야 하는것이 정상이었다.
하지만, 매번 검사실에서 올라온 검사결과에는 회장이외에 여러명의 남자의 정액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유경의 경우엔 매번 나타나는 남자의 정액에 변동이 별로 없었다.
김대성(선영의 아빠), 김대철(선영의 삼촌), 김동하(선영의 남동생), 김태훈(의사),나이트에서 만난 몇몇 남자들이었다.
 
하지만 선영의 경우엔 매번 나타나는 남자의 정액이 달랐다.
김대철(선영의 삼촌), 김동하(선영의 남동생), 김태훈(의사),박종환(삼송무역),주점의 웨이터들과 다수의 주점 손님인 남자들이었다.
 
유경이..6명의 남자가 유리병에서..나타났다면..나머지..24명에서..26명의 남자는..선영의 유리병에서 나타난 것이었다.
 
때문에 비서실장이 관심을 가지는게된건 남자들 이력이 화려한 선영이였었다.
검사결과에 나왔듯이 선영은 많은 남자와 섹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여자로 생각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중복되지 않는 많은수의 남자와 섹스를 할 정도로 성적으로 개방된 여자라고 생각되어 선영이란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났던 것이었다.
 
선영은 겉으로 봐도 매우 매력적이고, 섹시한 여자였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대쉬를 하려 하지만, 외면적인 모습이 차가운 도시녀의 느낌을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남자들이 많았었다.
또한 선영자체에서 은근하고 묘하게 접근하기 힘든 도도함등이 있어서 쉬운 여자가 아닐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실제 그녀의 성생활에 대해 알게되자 비서실장은 선영의 가랑이를 벌리기 쉬울꺼라 생각하게된것이었다.
 
또한 유경의 경우도 그러했다.
선영에 비해 나타는 남자수가 적다고는 해도 대여섯명의 남자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고 있다는건 어딜 봐서도 일반적인 직장여성의경우를 훨씬 넘어서고 있었다.
현대의 직장여성의 경우 많은 수가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다고 해도 자신의 남자친구와 섹스를 하는것이 보통이라고 볼때 유경의 경우는일반적인 상식을 훨씬 넘어서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유경또한 선영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이고 섹쉬하며, 도도하고, 차가운 도시녀의 느낌을 그대로 가진 커리어우먼으로 많은 남성들이 바라만 볼뿐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렇지만 유경또한 성생활이 일반적인 직장여성의 경우와 크게 벗어나므로 비서실장의 생각또한 유경의 다리를 벌리는것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닐꺼라생각했었고..유경과의 직접적인 섹스까지 하게된것이었다.
 
선영과 유경은 회사내에서도 빼어난 미모와 매력적인 몸매와 섹시함으로 어딜가나 모든 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었다.
그런 선영과 유경이 회장의 측근인 비서실로 자리를 옮기게되자 비서실장은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은근히 그녀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데 대한다른 부서의 부러움과 질타어린 시선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로 사내의 미녀들과 정기적인 섹스를 할 수 있는 행운까지 안게된것이었다.
 
유경과의 섹스를 하고 다음날..비서실장은 선영과 같이 상황대기 근무를 하게되었다. 
 
이미 선영은 유경으로 부터 비서실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바있어 비서실장의 의도를 알고 있었지만 근무시간동안에는 내색하지 않고 있었다.
 
유경에게서 비서실장의 이야기를 들은 선영또한 충격적이었다.
아무렇지 않게 회장의 지시대로 몸안에 들어온 회장의 정액을 유리병에 담았을 뿐인데..그 것이 그녀들의 약점이 될줄..정말 몰랐기 때문이었다.
의도 하지 않았지만, 이미 그녀들은 비서실장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비서실장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경우는 선영과 유경이 회사를 그만두든지, 회장에게 비서실장의 비열함을 알리는 방법이 있었다.하지만, 그 두가지 방법은 그녀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비서실장은 여전히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며 하루일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일정에 대한 스케줄을 잡고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간혹 비서실장은 선영에게 이런 자료 저런 자료들을 정리해 주거나, 찾아들라는 심부름을 하곤 했었다.
그리고 그날은 회장님을 수행하는 이과장으로 부터 미팅시의 자료들을 요청하는 전화등이 자주 걸려왔었다.
 
비서실장은 분주하게 이과장이 요청하는 자료들을 정리하여 문자로 보내거나, 이메일로 발송하고 했었다.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 나자...이과장으로 부터..미팅이 끝났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과장으로 부터..전화를 받은 비서실장은 수화기를 내려놓고..은근한 표정으로 선영을 바라보며..
 
[비서실장] 과장님..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선영은..녀석의 그런 표정이..맘에 들지 않았지만..형식적으로..
 
[김선영] 실장님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며..인사를 받아주었다..
그러자..
 
[비서실장] 시간두..그런데..어디가서..저녁이나..같이 할까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선영은 녀석과 같이 있는것이..비위 상해서...
 
[김선영] 아..전..괜찮습니다만..
 
라며 사양하려 하자..
 
[비서실장] 후후..저녁식사..같이 하셔야 할건데요?
 
라며..은근..강요하는 듯했다..
선영은..그런 녀석의 모습을 잠깐..보고 있다가....생각을 굳힌듯이...
 
[김선영] 호호..실장님..그냥..솔직하게..말씀하세요..
 
라고..선영이..말하자..
실장은..그래도 실실 웃으며..
 
[비서실장] 뭘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김선영] 황대리에게..다..들었어요.
 
라고 말하자..
실장이..자리를 바로 잡고 앉아서...선영에게..물었다.
 
[비서실장] 그래서요?
[김선영] 실장님께서 저희 개인적인 성생활에 대해 낯낯히 알고 계시다고요..
[비서실장] 후후..그렇군요. 네..맞습니다..
[김선영] 그렇담..실장님께서..지금..원하는건..저녁식사가..아니고..제가..아닐까..생각이 드는데요..
[비서실장] 후후..단도직입적으로 나오시는군요..역시 화끈한것이..정말 마음에 듭니다..
[김선영] 후후..실장님 맘에 들려고 이런 말을 한게 아니라..말을 이리저리 돌리는것이 제 스탈이 아니라서..그래요..
[비서실장] 하하..이거..한방 먹었군요..전..저녁이나 먹으면서..차근차근..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김선영] 이미..황대리에게 들었다고 말씀드렸을 텐데요.
[비서실장] 아..그렇죠..황대리에게..들었다고..말씀을 하셨군요...황대리와 보낸 시간....좋았었죠..
 
선영은..잠깐..말을 끊었다가...
 
[김선영] 저와도..관계를..원하신다고...
[비서실장] 아..네..그렇습니다...
[김선영] 그럼..황대리와 제가..번갈아 가며..상대해 드림..되나요?
[비서실장] 후후..말이..통하시는군요..
[김선영] 황대리에게서..들었다고 했잖습니까..
[비서실장] 후후..넘..딱딱하게 나오시네요?
[김선영] .....
[비서실장] 황대리에게..들으셨다면..그 담은..어떤 진행이 있는지..아시겠죠?
[김선영] .....
 
선영은 잠시..말을 하지 않았다..
잠자코 있는 선영을 보고..비서실장이..먼저 입을 열었다..
 
[비서실장] 저녁은..글렀고...모텔로..갑시다..
 
실장이 말하고..나자..선영은..생각을..끝냈다는듯이..
 
[김선영] 아뇨...저녁..먹죠..라며..
 
책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실장은..그런 모습을..보고 있다가..
 
[비서실장] 후후..알겠습니다..금강산도 식후경이죠..ㅎㅎ
 
라며..자신도..책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두 사람은..회사에서 조금..떨어진 조용한 레스토랑에 앉아 있었다.
실장은 그래두 체면을 차린다며..스테이크를..주문했다..
선영은 아무말 없이..실장이 하는걸..보고만 있었다..
음식이 나오기전..실장은..선영에게 이런 저런 잡다한 말을 해댔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어떤 주제로 말을 하고 있는지..선영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정신적인 충격이랄까..?
직장 동료와의 악몽이 끝난줄 알았는데..다시 시작되는것 같았다..
 
선영의 첫직장에서의 직장동료는 선영을 정액받이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었다.
시도 때도 없이 선영을 옥상으로, 바깥으로 불러내어 몸안에 정액들을 싸댔기 때문이었다.
부장님,김과장,이과장,김주임,박대리,이기석,최재희,이재석..하물며..경비아저씨까지....
 
두번째 직장에서도..선영은 어김없이 직장상사의 정액받이가 되었었다.
박상무는 매일 선영의 몸안에 정액을 쏟아부었었다.
박상무,이이사,박이사......
 
세번째 직장인 이곳에서의 첫인상은 예전 직장과 다를바 없었다.
선영이를 환영한다던 회식자리 후의 성폭행..
그리고..이어지는 직장동료의성폭행..한과장,엄준호...그리고..대박그룹..회장...모든이가..선영이를 생각하지 않고..자신의 쾌감만을 중시했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의 아가씨와의 섹스땐..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그들은 그런 배려를..전혀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선영은 이미 자신과 관계하는 남자들에게 요구하지도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었다.
다만..정상적인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선영이도 좋은 남자가 만나면..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낳고..오순도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이미..선영은..결혼은 할 수 있어도 아이는 낳을 수 없는 처지가 되어 있었다.
생각하기 싫지만..지금..그 생각이 떠오르는것이..선영은..비참했다..
동하의 친구였던..재호와..상민이....까지..생각이 났다..
 
다른 여자들과 똑같이..평범한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평범한 가정을 꾸려서..살 수있을까?
지금..자신은 다른 여자들과 너무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건 아닐까?
혹시..다른 여자들도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하며..이런 저런 잡생각만..가득해버려..선영은 실장에게 저녁을 먼저 먹자는 이야기를..한것이 후회스러웠다..
선영은..실장과의 관계전..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가지려고 했던건데..오히려..마음만..심란해져 버렸다..
 
식당을 나와..택시를..타고 모텔로 이동을 하면서도..선영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
섹스를 하기위해 모텔에 드나드는것도 이젠 선영에겐 자연스러운 일이되어 있었다.
비서실장이 어색하게 방을 빌리는동안 선영은 실장뒤에 서서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모텔 데스크에 앉아있던 남자가 실장뒤에 서있던 선영을 힐긋거리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선영은 그런 모습에도 익숙해져 있었다.
실장이 데스크에서 키를 받아들고 선영의 어깨를 가볍게 잡고는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방안에 들어선 실장은 선영을 돌아보며..
 
[비서실장] 먼저씻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선영은 대꾸하지 않고..핸드백을 탁자위에 올려놓고 자켓을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안에서 옷가지를 벗고, 머리를 뒤로 묶은 다음 샤워캡을 쓰고..갑자기..배뇨끼가..느껴져..선영은..변기에..앉아..소변을 보기 시작했다.."샤아아..." 참고있던 오줌줄기가..변기속으로..시원하게..쏟아져 나갔다..
그동안 오줌을 이렇게 많이 참고있었나?
선영은 소변을 보면서..그런 생각을 했다..
한바탕 시원하게..소변을 몸밖으로 내보낸..선영은..갑자기..아래로..먼가가..툭..하고 떨어지며..변기안에..퐁당하고..빠지는..소리가..들리는 것이었다..
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대변이 나왔나?
라며..변기안을 들여다보니..변기속엔..선영의 몸안에 들어있던 정액덩어리가..떨어져 있었다..
어젯밤에도..선영은 주점에서..두명의 남자손님을 받았었다..
그리고..으례 웨이터와 섹스도 했었다..
 
선영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휴지로 사타구니를 닦았다..
그리고..선영은 따뜻한 물을 틀어..몸을 씻었다..
남자와의 관계전..샤워...일종의 의례와 같은 행동이..이젠..자연스러웠다..
선영은 무의식중에..사타구니에..손을 넣어..그곳을..씻었다..
몸을 씻고..선영은 욕실에 준비되어있던 샤워가운만 입고..벗어놓은 옷가지들을 손에 들고 욕실을 나왔다..
방안에서 텔레비젼을 켜놓고..보고 있던 실장이..몸을 벌떡 일으켜..선영을 바라보았다..
 
[비서실장] 저두..씻어야죠?
 
라며..실장이..자리에서 일어나..욕실로 들어갔다..
선영은 실장이 욕실로 들어가자..입고 있던 샤워가운을 벗고 침대위에 누워 얇은 이불을 덥고..실장이 켜놓은 텔레비젼을 보았다.
텔레비젼에선..한창..연예인들이 나와 이야기하며..떠들고 있었다..
잠시후..씻으러 들어갔던 실장이..팬티 한장만 걸치고..욕실에서 나왔다..
그리고..선영이 침대에 들어간걸 확인하자..입고 있던 팬티마저..그자리에서 벗어 버리고..선영이 누워있는 침대위로..올라와선..선영이 덮고 있던이불을 걷어버렸다..
선영은 실장이 하는 대로..가만히 있었다..
이불이 걷혀지자..그 속에 감추어져있던 선영의 눈부신 알몸이 나타났다.
 
[비서실장] 오오...
 
비서실장은 선영의 알몸에 눈이 부시다는듯..입을 다물지 못했다..
봉긋하고..풍부한 젖가슴..그리고..뽀오얀 우윳빛 피부..잘록한 허리..넓고 풍부하면서도..안정적인 골반..그리고..그 골반사이로..길다랗게 솟아오른음모..탄탄하고 탄력있으며 라인이 살아있는 허벅지..실장은 선영의 완벽하고 아름다운 몸매에..넋을 잃은듯 했다..
하지만..언제까지..감상만 하고 있을 것인가..모텔에 들어왔음..본연의 일을 해야하는 것이었다.
실장이 선영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비서실장] 오오..
 
실장이..탄성을 지르며..선영의 젖가슴을 주무르자..선영의 젖꼭지에서..아이보리색 젖이..망울 망울..솟아올랐다..
실장은..그 모습을..보더니..신기하다는듯..바라보다가..얼굴을 숙여..젖꼭지를..입에 물고..빨아대기 시작했다..
쪽..쪽..쪽..쪽....
선영은 갑자기..강하게..실장이 젖꼭지를..빨아대자..자극이되어..소리를 지를뻔했으나..침대보를 손으로 쥐어잡으며..이를 악물고..참았다..
 
쪽..쪽..쪽...실장의 강한 흡입에..유선이..터지면서..젖가슴에..모여있던 젖들이...거침없이..실장의 입안으로 흘러들어갔다.
.마치..굶주린..아기가..엄마의 젖을 먹듯이..실장은 한동안 그렇게..선영의 젖을 다량..섭취했다..
선영의 젖은 평상시엔 그대로인데..한번 빨기 시작하면..젖가슴에 모아두었던 젖을 모두 빼내야만 했었다.
남자들은 여자에게서..젖이 나오면..흥분하며..마구..빨아댔었다.
아마도..내면에 잠재해 있던 유아기의 모성애 같은것을 젖이 나오는 여자에게서 느끼는것 같았다.
 
어느정도 선영의 젖을 먹는데..만족한듯한 실장이..고개를..들어..입가에 묻은..젖을 닦아내었다..
 
[비서실장] 후후..매일 아침..선영씨의 젖을 한잔씩 먹는것두 좋을것 같은데?
 
라며..선영을 보며..비시시 웃는다..
선영은..차갑게 실장을 바라보며..
 
[김선영] 아침마다..젖을 한잔..제공하고....섹스는..없던걸로..하면?
[비서실장] 오호..그건..넘..비싼데요?
[김선영] 그렇담..꿈도 꾸지 말아요...
[비서실장] 후후..섹스때마다..먹는..젖은..공짠가요?
[김선영] .......
[비서실장] 후후...그건..아무래도..좋고..아하..이게..진정..꿈이 아니란..말이죠?
 
라며..선영의 몸에..다시 한번..감탄하고 있었다..
그리고..본격적인..행위를 하기위해..선영의 두다리를..벌리려..하자..선영이..알아서..무릎을 굽혀..남자를 맞이할 자세를..취했다..
실장은..이미 커질대로 커진..자신의 심벌을..한손으로..잡고..선영의 몸의 중심부와 맞추고..진입을..시도했다..
 
[비서실장] 끄응..
[김선영] 으..으음...
 
대부분의 남자들은 선영의 몸안에 첫 삽입을 어려워 했다..
하지만..실장의 그것은..마치..선영의 그곳과 궁합이라도 맞는듯..아무런 저항없이 스르르..빨려들어가듯..사라져 버렸다..
하지만..선영은 남자의 물건의 첫삽입시..통증을 느꼈었다..
실장의 거대한 물건이..선영의 몸중앙 한가운데를..정확히..찔러들어오면서..선영은..찌릿한..아픔과 함께..통증을..느껴야만 했었다..
선영은 아랫입술을 깨물으며..그 통증을..참았다.
선영의 몸안에 물건이 완벽하게 들어가자..실장은..또한번..감탄사를..내ㅤㅂㅔㅌ었다..[
 
비서실장] 오우..이런..아아..넘..쪼이는게..정말..아...대단해..
 
선영의 질속은 마치 살아있는..지렁이 수백마리가..꿈틀거리는듯..질주름이..탄탄하고 촘촘하게 만들어져 있었으며..질내부의 압력또한대단해서..실장의 물건이 질주머니에 감싸이자..전후좌우 아래위로..강력한 압박을 받게되었던 것이었다..
미처 여자 경험이 별로 없는 초짜의 경우라면 아마도 삽입하자마자..사정을 해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진 명기중의 명기였다.
 
실장이..허리를..움직이자..선영의 몸도 흔들리고..침대로..따라..흔들리기 시작했다..
 
퍽..퍽..퍽...
 
[비서실장] 헉..헉..헉..
[김선영] ....
[비서실장] 헉..헉..허억..헉..
[김선영] ....
 
실장은 거칠게..선영의 몸안에..자신의 물건을..박아대고 있었다..
하지만..선영은 입술을 깨물고..거세게..밀고 들어오는 실장의 물건을 받아내면서..신음소리..조차 내지 않았었다..
선영이 쥐어 잡고 있던 침대보가..찢어질 정도로..실장의 행위는..매우 거칠었다..
유경이와의 관계에서..보지 못했던..격렬함이었다..
아마도..유경과의 관계는 비서실앞 데스크에서 였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했기에..그렇게 격정적으로 섹스하지 않았지만..선영과의 관계는 본격적인 섹스를 위해 모텔에서 갖은 관계였기에..실장은 보다 편안하고, 자기만의 스탈대로..섹스를..하는것일지도 몰랐다.
 
[비서실장] 헉..헉..
[김선영] ....
 
거칠게 밀고 들어오는 실장의 딱딱한 물건이 느껴지자..선영은..내면에..스믈스믈..아지랑이처럼..피어오르는..뭔가 알 수 없는..간지러우면서도..묘한..감정이..섞여..아랫배에서..부터..점점..자그마한..소용돌이가..쳐지는것이..느껴져..당황스러웠다..간혹..섹스때..느껴지는..이런 감정은..최근..나이가 들며..섹스를..하면서..경험하게 되었는데..그 감정은..머라..표현하기가..어려운것이었다.
사랑의 감정도 아니고..그렇다고..미워하는 감정도..아니고..그렇다고..아주..기쁘거나..즐거운 감정도 아니며..어딘가..슬프기도 하고..살짝..아플것 같은..그런..애매모호한..느낌이었다..
 
[비서실장] 헉..헉..헉..
 
비서실장은..여전히..허리를..격하게 움직이며..연신 선영의 몸안에 자신의 물건을..박아대고 있었다.
선영과의 관계에서..실장은..매우..아주..매우..만족하는듯..보였다..
하지만...선영은..왠지..첫관계시..선영이가..반응을 하면..실장이..더....많은 요구를..할것 같아서..이를 악물고..반응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비서실장] 헉..헉..헉..헉..
[김선영] .........으..........ㅁ
 
하지만..선영은..잠깐..희미하게..신음소리를..흘려버리고 말았다..
 
[비서실장] 헉..헉..헉..다행히..실장은..선영의 신음소리를..못들은양..자기만의 일만..열심히..해댔다..
 
빨리..사정해 버렸음..하고 선영이..생각하고 있는데....
 
[비서실장] 흐읍..??
 
라며..실장의 행동이..멈추는 것이 아닌가..그리고..잠깐 사이....선영의 몸안에..뜨겁고 화끈거리는 것이..와락..쏟아져 들어왔다..
 
[김선영] 우..으..읍...
[비서실장] 아..아...
 
격렬하게 움직이던..실장의 물건에서..뜨거운..정액이..터져나온것이었다..
선영의 몸안에 깊숙히 박혀있던..실장의 물건은..마구..꿈틀거리며..선영의 몸속으로..한방울의 정액이라도..더..밀러넣으려고 하는것 같았다..
남자들은 사정의 순간..정말..강렬한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그..쾌감이..조금이라도..0.0001초라도..더..연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사정의 순간을의식적이든..무의식적이든..길게 가져가기위해 본능적으로..꿈틀거리며..짜내기를..하는 것이었다..
 
실장도..역시..그런 보편적인 남자중의 하나인지라..엉덩이에 힘을 줘가며..정액을 짜내고 있었다..
그렇게..짧은 쾌락의 순간이..지나고..나서..선영은..실장의 가슴을 가볍게 밀어내며..엉덩이를..살짝 움직이며..몸안에 들어왔던 실장의 물건을..자연스럽게..빼내었다..
실장은 조금전의 순간을...아직..느끼는지..선영이가 밀어내도...그냥..가볍게 밀려서..옆으로 벌렁..드러누웠다..
선영은..몸을 일으켜..옆에 놓여진 휴지로..사타구니를..닦고선..침대에서 일어나..옆에 놓아둔 팬티를..주워 입었다..
그리고..누워있던 실장에게..
 
[김선영] 만족한가요?
 
라고 물었다.실장은 누운채로..
 
[비서실장] 네..정말..좋았어요..
 
라고..말하는 것이었다..
 
[김선영] 그럼..앞으로..어떻게 하실껀가요?
 
라고..선영이 묻자...실장이..자리에서 일어나서..선영을 바라보며..
 
[비서실장] 앞으로?
[김선영] 네..앞으로..
[비서실장] 후후..머..오늘과 마찬가지로..저랑 섹스..해주시면..되는데..
[김선영] 매일은..안되고..
[비서실장] 그건..황대리와..교대로.....
 
선영은 ..잠깐..생각을 한 뒤..
 
[김선영] 일주일에 이틀..으로 하죠..
[비서실장] 일주일에 이틀?
[김선영] 네..제가 실장님과 이틀....그리고 유경인..빼주세요..
 
그러자..실장이..능글맞게 웃으며..
 
[비서실장] 후후..그건..어렵겠는데요?
[김선영] 그건..왜죠?
[비서실장] 후후..이미..유경씨와 하루를..보내버렸거든요..
[김선영] 그게 뭐 어때서요?
[비서실장] 그래서..어렵다는 거죠.
[김선영] 이미..맛을 봐 버렸다는 건가요?
[비서실장] 후후...잘 아시네...후후..
 
선영은..어쩔 수 없이...
 
[김선영] 좋아요..그렇담..일주일에..삼일..
[비서실장] 삼일?
[김선영] 제가 이틀....유경이가..하루....
 
그렇게 선영이 제안하자..실장은..안된다는 표정을 지으며..
 
[비서실장] 아뇨..일주일에 사일....김과장님과 황대리 각각 이틀씩....
 
선영은 실장의 말이 떨어지자..마치 사정을 하듯이
 
김선영] 제발..부탁이예요..유경인..빼주세요..제발요..
 
라고 말하자..실장이..실실 웃으며..
 
[비서실장] 후후...그렇담..좋아요..대신...조건이 있어요..
[김선영] 뭐죠?
[비서실장] 일주일에 김과장 이틀.., 황대리 하루로 하는 대신에..횟수는..제한 없기..
[김선영] 횟수?
[비서실장] 하루에..횟수는..내 맘대로..
[김선영] .....
 
선영은 말을 할 수 없었다..
실장의 요구대로 한다면..실장과 관계시..실장이 몇번을 원하든..해줘야 하는것이었고..그렇다고 거절을 하게되면..애꿎은 유경이가실장의 요구대로..일주일에 이틀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비서실장] 후후..맘에 안들어요? 그럼..각각 이틀로..하든지..
[김선영] 좋아요..그렇게..해요..하지만..유경인..하루에..한번만이예요..
 
결국..선영은..자신이 희생하기로..결정을 하고..실장에게..말했다.
 
[비서실장] 후후..그건..어렵지..않죠....
[김선영] ....
[비서실장] 뭐해요?
[김선영] 네?
 
갑작스런..실장의 말에..선영은..무슨말인지..몰라..되물었다..
 
[비서실장] 팬티는..왜 입고 있어요?
[김선영] 아..그냥..끝났으니까..
[비서실장] 후후..횟수 제한..없기로 했잖아요...
[김선영] ...
[비서실장] 벗구..다시 올라오세요...
[김선영] ...
 
횟수제한..철회..실장이 원하는횟수만큼....할 수 있는 것이었다..
선영은 할 수 없이..입었던 팬티를 벗고..침대위에 누워..다시.실장의 몸을 받아들여야만..했다..
 
[비서실장] 헉..헉..헉..
[김선영] ....
 
그날..그렇게..실장은 머리가..띵해질때까지..선영의 몸안에..정액들을 쏟아부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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