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Padme Galactic Tour Kashyy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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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7-02-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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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me"s Galactic Tour: Kashyyyk
byThe Stingray©


파드메 아미달라는 카쉬크 우림 저 높이 위를 가로지르는 하늘길을 걸으며 연신 한숨을 날리고 있었다. 신경제개혁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전우주 순회방문의 첫 장소가 바로 이곳 카쉬크 행성이었던것. 우키족 특유의 나무도시에 입성한지 세 시간째가 되자 안락한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싶기만 하다. 


현재 파드메의 일행은 우키족 의원인 야루아,공식 가이드인 만라파, 체바카, 갭슨 이라는 이름의 두 군인, 또렷한 공용어를 구사하는 랄르아라는 우키족 통역사뿐이다. 시녀인 도르메, 호위장 타이호와 알2디2는 우주함 누비안호에서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려두었던 터였다. 우키족은 상당히 우호적인 종족이지만 과거에 몇몇 외우주 종족들에게 침략당했던 역사가 있기에  조금이라도 기분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는건 배제시켰던 것이다.


한참이 지나 그녀의 눈에 드디어 숙박공간이 나타났다. 물론 나부의 전대여왕이었던 그녀의 눈에 오두막이나 다름없고, 내부장식이라곤 전신거울 하나정도밖에 없는 곳이 인상적이었을리는 없지만 말이다.


통역사는 두 병사가 문 앞에서 대기하며 경호에 임할 것이며, 야루아 의원과 문라파 그리고 그 자신은 옆방을 사용할 테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전해왔다.

홀로 입실한 파드메는 우아해보이는 의원복과 하이힐, 꼬옥 끼는 코르셋을 벗어두었다. 분홍색 끈팬티만 입은 채 머리를 풀어내린 그녀는, 송글거리는 땀방울에 뒤덥힌, 아담하지만 도드라지게 솟아오른 자신의 젖가슴을 바라보며 감상에 잦었다. 카쉬크임을 감안하더라도 꽤나 후끈했다. 이는 냉난방기기가 전혀 없고, 자그마한 창문 하나만이 나 있는 숙소의 구성이 이 후끈함을 가중시켰으리라.

팬티를 끌러내린 파드메는 발로 차서 방 구석으로 밀어넣고, 오늘 하루를 통털어 처음으로 다리를 편히 쉬는 기쁨을 맛보았다.


십오분가량 지났을까, 이것저것 잡생각이 나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다음 행선지로 내정된 인근의 행성 트랜도샤. 우주선에 재승선한 캡틴 타이호와 도르메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지 등등. 그러는 와중에 나부를 떠나는 마지막날 밤이 생각나 버렸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건간족 친구들 몇몇이 모여 송별회를 열어 주었었지. 건간친구들이 하나둘씩 늘더니 열 댓명이나 모여서 밤이새고 날이 밝도록 도르메와 그녀의 입이며 보지,항문을 쑤셔준 그날밤을. 두 색녀는 밤새도록 최소 두개 씩의 육봉을 끼운채로 환락에 절었었다. 결국 그 다음날 힘겨운 둘은 힘겨운 걸음걸이로 승선하였던,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게 일깨워지는 순간이었다.

그날의 격렬하게 휘몰아치던 쾌락을 회상하며 음핵으로 절로 손이가는 파드메. 얼마 가지 않아 그녀는 공알을 미친듯이 비벼대며 도달하기까지 한참남은 오르가즘을 갈구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단순한 자위만으론 밤이 새도록 갈구하여도 바라는 곳에 도달치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도 어느샌가 모르게 온전한 나체로 문밖을 나서는 스스로를 발견했다. 두 호위병을 지나친 구녀는 옆방에 들어섰다. 크게 기척을 내지않고 방에 들어서자, 남은 일행 셋은 테이블에 앉아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듯 했다.

"날 따라와 봐요" 라는 말만 남기고 방을 나선 그녀. 의자가 우당탕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확실히 친구들의 주의는 끌었다고 판단했고, 호위병 들을 스쳐지나가며 "특별임무가 있으니 방으로 와줘요" 라는 말을 끈적한 어조로 남겨주니, 그 말을 들은 두 병사도 허겁지겁 그녀의 뒤를 따랐다.


그녀가 이제 막 하고자 하는 행위가 그녀를 짓눌렀다. 다음은 어찌해야할까가 스스로도 궁금했다. 짐승같은 체구를 자랑하는 우키족 다섯에게 어떻게 박아달라고 해야 할까?

"펠라스, 도움이 필요해요. 잠을 이룰 수가 없는데, 한가지 부족한게 있어요"

"무엇이 필요하신가요 의원님?" 만면에 옅은 미소를 띄운 랄르아가 화답하고


파드메는 얼굴을 붉히는 한편, 바로 이 시점에서 고민이 끝났다며 안도하며 힘주어 내뱉었다.
"씹질. 아주 거하게"


우키족 다섯 모두는 희색을 띄우며, 서서히 솟아나는 자신들의 남근을 느꼈다. 그에따라 파드메는 우키들의 두터운 모피 사이로 위용을 드러내는 거대한 물건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녀는 완전히 세운것이 아닌데도 좆이 저만큼씩이나 커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보질 못했었다. 물론 그녀는 나부전투 이후에 수많은 건간족들과 어울려 밤을 보내왔지만, 인간보다 더한 위용을 뽐내는 건간의 남근조차도 저만큼 거대하지는 않았었다.


다섯명이 그녀에게로 다가왔다. 야루아 의원이 파드메의 어깨에 팔을 올려놓고 내리눌러 그녀를 무릎꿇리고, 나머지 넷이 원을 그리며 그녀를 에워쌌다.
그녀는 동행해왔던 의원이 원하는 바를 알아채고 즉시 행동에 들었다. 우람한 귀두를 입으로 감싸고 눈알사탕을 빨아먹듯 핥고나서, 칠흙같이 검은 40센치짜리 방망이의 밑동까지 샅샅이 애무해 나아가다가, 육중한 방망이를 위로 들어올리곤 매실만한 불알까지 애무해 나아갔다.



파드메는 그렇게 원을 그리며 둘러선 다섯 남성들에게 고루 봉사했다. 귀두부터, 몽둥이 본체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타액이 코팅하다시피 감싸고, 거대한 불알까지 어루만졌다.


다섯 남근을 모두 맛본 후, 뽐내듯이 침대로 걸어간 그녀는 땀에 잦은 둔부를 요염하게 흔들며 거칠게 넣어달라고 주문했다.
"흐음....빠는걸 좋아하긴 하지만...지금 내개 필요한건 보지를 찧듯이 후벼주는 망치들인데....생각 있으신분?"



야루아 의원이 파드메에게로 다가와, 엉덩이와 가슴을 주물럭대면서 입술을 마주쳐오ㅘㅆ고, 파드메는 이에 은근한 신슴성으로 화답해 왔다.


마침내 올라탄 야루아가 천천히 그의 남성을 진입시키자, 파드메의 참고 또 참아왔던 보지에서는 이날 밤의 첫번째 오르가즘을 기념하는 꿀물이 분수처럼 솟구쳤다. 이십여초 가량 쉴새없기 경련하며 여운을 즐기는 파드메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삽입을 진행하는 야루아. 일순 쑤욱 뽑아내었다가 단박에 치고들어가길 반복했다. 그러는 통에 첫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난 파드메는 "어머나 세상에, 우키좃 존나 좋아!" 를 연발하며 그의 침입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인다. 둘의 페이스가 점점 피치를 향해 달려가며 그녀의 숨결이 점차 거칠어지고, 신음성이 입술을 삐져나온다.


야루아가 보지를 찢어버릴듯한 세기로 피스톤질을 유지하며 상체를 숙이곤 유두를 도드라지게 솟아오른 유두를 살짝 깨물어 주고선 다시금 그녀에게 입을 맞춘다.



오래지나지 않아 사정감을 느낀 그가 그르릉거리며 파드메의 동굴에서 남근을 뽑아내자, 거짓말같이 "뽕" 하는 소리가 들리고, 그는 사정없이 뽑아낸 남근을 파드메의 목구멍에 쳐박아 갔다. 파드메는 지체없이 고개를 들어 남근을 받아들였고, 상당량의 포스를 지닌 채로 목구멍을 때리듯 쏟아져나오는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최대한 삼킬 수 있을만큼 삼켜보고자 했건만 그의 사정액은 마치 샤워기에서 쏟아져나오는 기세와 비슷하여 도저히 온전하게 사켜낼 수가 없었고, 그녀의 입술을 지나 턱으로 흘려렸다.


야루아가 거의 나가떨어질제, 나머지 우키족 친구들은 파드메를 바라보느라 말을 잃었고, 그녀는 그 사이 야루아의 늠름한 물건을 정성껏 핥아주며 남근을 깨끗하게 청소시켜 주었다. 턱을 타고 흐르는 정액을 훑어내며 다시금 맛을 본 그녀는 "아, 이맛이 정말 진국이야" 라며 감탄했다.


이제 한판이 끝난 지금에서야 파드메는 방금 자신이 저지른 짓을 깨닫고는 죄송스러워졌다. 자신은 이 행성의 손님으로서, 중대한 외교임무를 맡이 방문한 것이지, 이렇게 질펀하게 즐기고자 방문한 것이 아님을 상기한 것이었다.


잠시 생각에 빠진 그녀가 무슨 말을 꺼내기도 전에 체바카가 다가와선 큼직한 남근을 파드메-의 입에 물리고, 갭슨은 보란듯이 발딱 서있는 파드메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해 들어갔다. 아주 능숙한 솜씨로 보지를 다뤄가는 갭슨의 혀놀림에 고개를 들던 자그마한 죄책감은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렸고, 얼굴엔 환희와 새된 교성만이 남았다.



지금 입을 채운 체바카의 두툼한 물건에게 봉사하는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인양 공들여 애무하던 파드메는 이윽고 목구멍으로 6-7센치가량 남근을 삼키듯 담아낼 수 있었다. 결국 20센치가량이나 입으로 담아내는데 성공.


고귀한 의원님께서 환상적인 사까시를 선사해 주시는 와중에, 갭슨은 힘겹게 그녀의 보지를 혀로 애무해 나갔고, 마침내 동료병사인 체바카가 신음하며 파드메의 입에서 물건을 뽑아내며 자리를 양보하자 냉큼 자리를 꿰어찼다.


체바카가 혼잣말로 무어라고 하자, 살짝 당황스럽다는 말투로 랄르아가 통역해주었다.
"이친구가, 의원님 옛날에 좀 노셨었냡니다"


파드메는 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맞아요. 그리고....난 야한것도 꽤 좋아해요. 지금 바라는건 여러분들이 "아주" 많이 야한짓을 해주면 좋겠어요"
이런 대화가 즐거운 그녀였다.


체바카가 갭슨을 밀어내며 파드메를 업드린 자세를 튀하게 만들고, 자지를 보지에 잇대었다. 큼지막한 것이 보드라운 자신의 내부를 휘저으며 들어오는 그 느낌이 너무 좋은 파드메는 "쳐 넣어요! 더 세게! 더 더 빨리! 더! 더!" 라며 그를 도발하고, 체바카는 그 지시에 충실히 따랐다. 남근이 관통하듯이 파고들어오자, 잠깐 창백해졌던 그녀였지만 그녀의 보지는 목구멍보다 월등히 유연했고, 그는 뿌리끝까지 쳐넣다시피 삽입시킬 수 있었다. 살짜기 물건을 뒤로 빼자, 창백했던 안색이 되돌아왔지만, 더욱 빠르고 거침없게 파고드는 두 번째 삽입에 여전히 창백해지는 그녀였다. 하지만 점차 좆질의 속도를 높여가며 거의 잔상이 남을만한 속도로까지 밀어붙였고, 파드메는 놀랄만치  이 격렬한 행위에 적응해 나아갔다.


그녀가 절정에 도달할 때면 피할 수 없이 터져나오는 째질듯한 신음성이 세 번이나 터져나왔고, 나머지 멤버들은 거의 십분가까이를 이 "구멍뚫기"를 입을 벌리며 구경했어야 했다.
"더! 더! 더더더! 세에...게!!" 를 연발하는 파드메에게 질세라 더욱 힘을 내는 체바카. 잠깐 손 위치를 바꿔 젖꽂지를 비틀자, 곧바로 네 번째 절정에 도달하는 그녀였다. 네 번째 절정이 수그러들어서야 그는 속도를 줄여주었다.


"왜 멈춰요? 너어어무우우 좋았는데" 거의 발작하듯 외치는 파드메


체바카가 으르렁거리자 랄르아가 통역해준다.
"정말 음탕한 계집이다...라고 합니다"


"닥치고 좆이나 박으라 그래줘요!"


체바카가 그 후 오분 가까이를 더 박아주었을 때에서야, 통역받을 필요가 없는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듣게 된 파드메였다. 파드메는 몸을 일으켜 세워 나뭇가지같은 그의 물건을 입속에 머금고는 꿀꺽꿀꺽 정액을 삼켰다.


파드메가 체바카의 물건을 정성껏 청소해 주고, 자신의 몸을 가볍게 닦아내자 인내심있게 기다린 갭슨이 그녀의 뒤쪽에 위치를 잡았다. 체바카처럼 뒷치기 자세를 잡은 그. 보지에 한두번 푸욱 찔렀다가 뽑아보더니, 파드메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고 파드메는 "그래, 바로 거기야. 거기도 박아줘야지!" 라며 라며 흥분한다.


갭슨은 손가락을 치우고 육봉을 국화꽃입에 가져다 댄 뒤, 천천히 밀어붙였다. 갭슨이 귀두부를 완전히 삽입시키자 파드메가 흐느끼며 천천히 해달라고 애걸했다. 초반부는 상대적으로 수월했고, 파드메는 최대한 몸을 이완시키며 검은 방망이를 거진 30센치까지 받아들였다. 보고있는 우키 넷은 진정으로 놀랍다는듯이 거대한 물건이 그 조그마한 구멍에 말려들어가는것을 숨죽여 바라보고있었다.

 
갭슨이 돌연 찌르는 페이스를 높이고, 파드메는 둔부를 갭슨쪽으로 밀어내며 외쳤다. "더...세게...박아봐...이 ....짐...승...아.." 갭슨은 천천히 페이스를 높이며 체바카가 파드메를 박아대던 속오에 도달하여 파드메를 완전히 보내버리는데 성공하였다.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주물럭거리던 파드메가 터질듯한 비명을 지르며 물총을 쏘아댄 것이었다.
그렇게 한차례 절정이 지나자 파드메가 더욱 공격적으로 둔부를 갭슨쪽으로 격렬하게 치대어대는 통에 그녀의 머리결과 젖가슴이 사방으로 튀는듯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결국 갭슨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르렁거리기 시작했다. 갭슨은 육봉을 파드메의 뒷문에 그대로 꼽은 채로 발사해버렸다. 거의 일분여를 부들거리며 사정이 완전히 끝난것을 안 파드메는 스스로 고개를 돌려 전의 두명에게 해 주었던 것처럼 그의 육봉을 말끔히 닦아주었다. 물론 그녀 자신도  분비물이 묻은 남근을 입으로 가져가며 잠깐 놀랐었다. 평소의 그녀라면 자신의 뒤가 묻은걸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었겠지만, 우키들의 물건에는 자신의 몸속을 헤집고나온것을 한번 닦아주고 싶게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것이었다.


파드메는 쉬지도 않고 그 다음을 요구했다.
랄르아와 문라파를 쳐다보며 콧소리가 섞인 말투로 "다음은~ 둘 다 같이~?"


랄르아가 침대에 눕고, 파드메가 걸터앉으며 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삽입시켰고, 문라파는 자연스레 그녀의 뒷문을 공략하게 되었다.


랄르아와 문라파가 리듬을 타는 그 순간부터 파드메는 치밀어오르는 오르가즘에 째지는듯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문라파가 흥건하게 젖은 항문을 찌걱소리며 푸욱 찌르고 나서 물러서는 동시에 랄르아의 남근이 파드메의 내부 깊숙히 파고들자, 계속해서 몸속을 채우고 있다는 기분에 파드메가 정신못차리고 있는 것이었다.


힘차게 15분 가량을 박아대던 둘은 거의 동시에 파드메의 속에서 빠져나왔고 둘이 격렬하게 남근을 흔들어대며 파드메에게 신호를 보내자 그녀가 둘 사이에 앉는다. 둘의 사정액이 파드메의 얼굴이며 머릿결 복부 허벅지를 적시는것으로 마무리.


힘겹게 한순번이 모두 돌고나자, 파드메는 지쳐버렸다. 이십분정도를 쉬었을까, 파드메가 문라파를 침대에 누이고 걸터앉는다. 체바카에게는 뒷문을 공격해달라 청하고, 나머지 셋에겐 침대맡에서 대기하라 시켰다. 항문과 보지를 공략당하며, 입으로 하나, 손으론 두개씩 번갈아가며 핥고 빨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다소 흥분한 문라파가 젖꼭지를 깨무는 통에 살짝 피가 흐르기도 하고, 체바카가 둔부를 내리치며 손바닥 자국이 벌겋게 나기도 한다. 셋중 목구멍에 좆을 박아넣는 자는 으레 머리칼을 움켜쥐며 목구멍 깊숙히 박아넣었다. 거칠고 격렬한 행위를 즐기는 파드메는 폭발할듯 몰려오는 쾌락에 몸을 맡기며 오르가즘에 오르가즘을 거듭했다.


이 자세로 거의 십여분 가까이가 지나고, 입고 ㅏ손으로 방사를 받던 셋이 하나씩 파드메의 얼굴에 직격으로 정액을 쏟아내었다. 눈뜨기가 어려울 만치 정액이 쏟아져 내렸고, 계속해서 박아대던 체바카가 돌연 사정감을 느끼고 뒷문에서 물건을 뽑아내선 파드메의 안면에 가져다 대었다. 주저치않고 그의 육봉을 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인것은 물론이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문라파는 파드메의 젖꼭지를 비틀거나 깨물거나 하며 박아대고 있는 중이었고.
파드메는 이런 능욕에 만족할 줄 몰랐다. 언젠가 한번 타투인에 들렀을 때 포드레이서들에게 뇌물조로 자신의 몸을 바쳐 수일간 돌림빵 당한 이후로 미약한 고통에는 늘 쾌락이 따랐던 그녀였다.
어느 한순간 문라파가 파드메를 엎고 자신이 위에 올라 푸욱푹 내려찍는 문라파. 점점 거세어지다가 결국 마지막 한번의 장렬한 찌르기를 끝으로 부들거리며 정액을 쏙아내었다.
꼬옥 붙어앉은 둘이 한동안 미동없이 앉고, 이윽고 문라파가 힘겹게 파드메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파드메는 침대로 스며드는 정액이 아깝다는 듯이 손을 하복부로 가져가 그녀 자신의 애액과 칵테일처럼 섞여 흘러나오는 것을 모아 꿀꺽 삼켰다.

그리고 그 즉시 3차전이 시작되었다....

이날의 거사는 밤이 늦도록, 아니 다음날 동이 터올 때가 되어서야 끝이났다. 밤새 두번정도 더 휴식을 취하긴 했지만 그 이외엔 쉬지도 않고 다섯 우키의 정을 쏘옥쏙 빼먹는 파드메였고, 3차전부터는 단 한순간도 세 구멍중 두개 이상에 채워지지 않은적이 없었다. 다섯 모두를 한번에 상대하는 것도 두어번 더 있었고, 다음날 해가 떠오를 때가 되어서야 만족스러운 얼굴로 잠이든 파드메를 두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끌고 방을 나서는 우키 5인조였다.
 

*****


성공적으로 협상을 마무리한 파드메 아미달라 위원님께서는 어딘지 엉거주춤한 걸음걸이로 우주선에 오르면서, 혹시나 타이호 호위장이나 시녀장 도르메, 로디안족 파일럿 미구 등이 자신의 야밤에 벌였던 행각들을 혹시나 알고있지는 않을까를 근심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목욕시중을 드는 도르메만은 속일 수 없을 터였다. 그렇게나 속이 시원하도록 꿰뚫린 보지며 똥구멍엔 흔적이 여실히 남았고, 젖가슴에도 이빨자국이 선명한데 어찌 속일까.
"도르메에게 한동안 바가지 비슷하게 시달리는건 피할 수 없겠군, 그래도 다음 행선지인 트랜도샤에서는 푸욱 쉬어야겠어. 아니......푹 쉬지 않는것도 나름대로 좋은일 아닐까? ..."


END

뱀다리.
오랜만에 들러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아직도 아이디가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놀랍네요.
즐겨보던 그룹맨님이 새 글을 쓰셨었네요....
왠지 읽고싶지만 회원점수가 너~무나 부족해서 읽을 수가 없.....
뭐 그런고로 겸사겸사해서 하나 후딱 처리해서 올려봤습니다.

보셨다시피 스타워즈 팬픽입니다.
다음편도 있긴 하던데.....뭐 재미가 있을지는 별개죠 아무래도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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