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7) 대문의 아래에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7-02-11 07:19

본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며, 리세가 땅바닥에 양손을 대고 부탁했다.


「부탁드립니다. 저와 하이네아님의 장비를 교환하게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종자인데도 자신의 주인이 전라에 수상한 성 마술이 깃든 목걸이를 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길 거리에 나가도 위화감이 없을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봐.. 런걸 허락할리가 없잖아? 

방금전 너희 모두의 보지를 시험해서, 그 결과에 의해 하이네아는 알몸에 몸이 흥분되어서 어쩔수 없게 되는 목걸이를 걸게 되었고, 너는 산뜻한 원피스를 입게 된거야.

그런데 이제와서 “아...그럼 바꾸세요”하고 교환을 인정해주면,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안되잖아..」


유고는 그럴듯한 말을 하면서, 도게자 자세로 있는 리세의 어깨를 잡는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이 여행이 대체 얼마나 걸리지 아무도 몰라 ……

여름도 있을테고 겨울도 있겠지.

그런데도 계속 알몸으로 지내는 건 가혹하겠지....

특히 귀하게 자란 왕녀님에겐 더 가혹하겠지.....」


리세의 원피스 어깻죽지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움켜잡아 올려 일어서게 한다.

고통으로 얼굴이 찡그려지면서도, 리세는 양 다리로 지면에 서서,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


자신의 가슴을 마구 주무르는 팔을 잡고, 애원 한다.


「그러면……말야..이번만 특별히야?」


그렇게 말해 유고는 산뜻하게 웃었다.


「리세가 내 아이를 임신하면 바꾸는걸 허락해줄께.

물론, 임신을 위한 협력은 아끼지 않을거야.

지금부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범해 줄께.

있는 힘껏 임신이 되길 기도하면서 신음해라고」


유고가 비어있는 손으로 원피스의 스커트를 잡는 그때--


「됐다, 리세. 신경쓸 필요없다


하이네아가 맑은 목소리로 그걸 말렸다.


「첩는 신경쓰지 말아라. 저런 어리석은 놈이 준 옷을 입는다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역겹구나.

알몸으로도 충분하다. 성 마술이 걸린 초커?

그따위건 신성한 리네미아 왕가인 첩에게 내려진 가호 앞에선 장식이나 마찬가지


양손을 가슴아래로 모아, 눈가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웃고 있는 하이네아.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그 젖어가는 음부에서 빛을 내는, 투명한 물방울이 반짝이는 걸.


「하이네아님……」


리세가 얼굴을 숙이고 눈물을 참는다.


「……체..성가신 놈들. 강한척이나 하고 ……. , 너희들 무기다 무기.

저 쪽에 너희들이 예전에 사용하던 무기를 가져왔다.

그 걸 손에 잡는 순간--너희들은 마귀와 싸워, 보구를 얻는 길 밖에 남지 않게 되니. 각오하고 잡아라」


유고가 턱으로 가리킨 그곳엔, 몇명의 병사가 모여서, 몇개의 자루에 나누어진 무기의 관리를 하고 있었다.


세나들이 다가가자 그들은 색을 밝히는 눈동자로 그 몸을 구석구석 쳐다보고는, 무기를 건네줄 때는 부자연스럽게 몸이 닿게해 음부를 거의 드러내고 있는 세나나 스테아, 하이네아들의 음부 근처를 희롱하면서 손가락을 가볍게 집어 넣었다.


「크……」


굴욕감에 얼굴을 일그리면서, 세나는 애검을 받는다.

키와 같은 길이, 허리 둘레와 같은 폭.

장식같은 일절의 덤을 배제한 세련되지 못한 대검이 세나의 전장에서의 짝이었다.


그 대검을 크게 휘둘러 여러 번 눈앞의 공간을 베는듯한 움직임을 한다.

세차게 공기를 찢는 소리를 내는 대검의 움직임에, 세나의 신체에 못된 장난을 하고 있던 남자들은, 두려워하며 뒤로 물러났다.


뒤를 보니, 다른 다섯 명도 무기를 얻은 듯하다.


샤론은 가느다란 쌍검을 허리의 홀더에 집어넣고 있었다.


스테아가 얻은 건 기사창으로, 그것을 어깨에 올려매고는 남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유키리스는 검은 철로 만들어진 지팡이를 손에 들곤, 마도사로서의 자신을 되찾은듯 그것을 응시하고 있다.


하이네아의 오른손에는 비단 글로브가 씌여져있었다.

다른 곳은 숨기는 곳 없이 모두 보이고 있는데, 오른 팔의 앞부분만 글로브에 덮여져 있는 모습은, 음란하고 천박한 분위기를 빚고 있었다.


리세는 뭔가 철제 물건을 받았나 하고 생각이 들었지만, 바로 원피스를 걷어서 안쪽에 집어넣었다.


와 무서운데. 뭐 그래도 그걸로 마귀들은 팍팍 죽여나를 지켜야겠지? 성처리도구들아」


유고는 경박하게 웃고 있다.

세나는 대검을 휘둘려, 그 목을 베지 않게 견디는데, 모든 신경을 집중했다.


「지금은 아직, 기회가 아닙니다」


며시 샤론이 말을 건넨다.


「마귀가 우리들에게 싸움을 걸 때, 주위가 혼란스러워질 때를 잡아야 합니다.

서투른 행동을 하면 왕궁의 감시 마술에 들리베르란트의 백성은 물론이고, 그 외에도 붙잡혀있는 기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샤론은 쌍검을 꽂은 허리에 손을 대고, 세나의 눈을 응시한다.


당신이 원한다면, 저 남자의 목을 베는 건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세나」


세나는 고개를 끄떡이며,


「네……반드시, 제가 하겠습니다


여섯 명의 공창과 한명의 주인은 걷기 시작한다.


눈앞에 우뚝 솟는 것은 서역으로 이어지는 대문.

앞에서 서 있던 문지기가 세나들을 보고 얼굴을 반짝였다.


「이야, 다들 본적이 있는 얼굴이네.

이번 촬영도 기대하고 있어.

나는 너네들 공창의 기록 원반을 모으는게 취미거든.

너무 쉽게 죽어서 다음 작품이 안나오는건 싫으니깐..무조껀 살아 돌아와!」


웃는 얼굴로 말하는 문지기의 목소리에, 공창들은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이, 너희들... 팬분이 너희들의 여행을 응원해주시잖아? 그럼 응답해줘야지.

어이 형씨, 당신 이 중에서 누구 팬이야?」


문지기는 여섯 명의 얼굴을 차례대로 보곤,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나는 역시 유키리스지.

샤론의 기록 원반도 정말 좋지만, 역시 유키리스의 <상업 시설에서 알몸으로 일하는 시리즈>의 밀착 취재 작품을 볼 때면 완전히 원숭이처럼 마구 흥분해 뽑았거든


문지기가 팔장을 끼고 고객를 끄떡이고 있자.


「그럼, 15분만, 팬 서비스를 해주지」


그렇게 말한 유고는 유키리스의 엉덩이를 밀어서, 문지기쪽으로 몸을 향하게 했다.


「어? 진짜? 해도 돼?」


「아..마음껏 해. 안에 싸도 신경 안쓸께, 마음대로 자국을 남겨도 괜찮아」


유키리스는 처음엔 저항할려고 했지만, 곧바로 그것을 단념했다.

마지못한 모습으로 문지기아래로 향했다.

문지기는 기쁜 모습으로 그 팔을 잡아 당겨, 3위의 옷을 벗겨간다.

15분--라고 하는 시간을 의식해서인지, 문지기는 망설이지도 않고 페니스를 꺼내, 유키리스의 질안에 억지로 집어넣었다.


「히……응」


조금의 배려도 없이 아래에서 찔려올라오는 것에 의해, 유키리스의 몸이 흔들린다.


「오오오, 최고! 최고야 유키리스. 이 감촉. 이 냄새. 더 이상 못참아


문지기는 완전히 몰두해서 푸른머리의 마도사의 몸을 탐내 간다.


「그러면, 나도……」


그렇게 말한 유고는 갑자기 세나의 허리를 잡았다.


「뭐--뭘?」


째째하게 굴지마. 어차피 지금부터 매일 섹스 할텐데. 하루에 2번 집어넣는 날도 그러다보면 나오기 마련이란 말이지


유고는 흥분한 페니스를 들어 올려 세나의 하프 플레이트 아래, 명목상 자리잡고 있는 끈을 넘기곤 질안에 침입했다.


「……이!」


세나는 얼굴을 뒤로 돌려 유고를 노려보았지만, 부친은 실실 웃고 있다.


「이봐, 다른 기사님들 , 너희들도 협력해라고. 어쨌든 15분안에 끝내야 할거 아냐. 넌 젖을 내밀고, 넌 혀다


유고는 스테아의 유방을 만지작거리며, 샤론의 입술을 햩았다.

허리를 부딪히며 젖을 난폭하게 주무르고, 입술을 범한다.


유고가 주인 신분의 즐거움에 푹 빠져있을때.


「저……어르신」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유고의 너덜너덜한 모습이지만, 남자의 모습은 그보다도 더 너덜너덜한 모습이었다

군데군데 기워진 더러워진 옷에, 비듬이 듬성듬성한 곱슬 머리.

그리고 얼굴에 기름이 낀 탁한 모습으로 웃고 있었다.


「뭐냐. 부랑자가 무슨 볼일이야」


부랑자인 남자는 빙긋 웃으면서, 더러워진 머리에 손을 집어넣어 긁으면서 말했다.


「그러니깐, 그 쪽의 아가씨들은 짝이 없는거 같아서 말이죠…만약 제가 협력할 수 있다면, 협력하는게 국민의 의무가 아닐까..해서……아하하」


그렇게 말한 남자는 하이네아와 리세를 쳐다 보았다.

유고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잠시 생각한 후 입을 열었다.


「국민의 의무라……어딜 봐도 세금도 안 낼거 같은 네가 할말이 아닐텐데…….

뭐.그래도, 하고싶으면 해라고...하지만 알몸인 쪽만 해라고.. 을 입고 있는 쪽은 덮치지 마.

너같이 더러운 냄새가 옷에 배면 곤란하거든」


네네 하고는 남자는 수긍하곤, 하이네아와 리세에게 이동한다.


「그럼, 꼬맹이 아가씨. 부탁해」


남자는 너덜너덜한 옷 안쪽에서, 더러운 페니스를 꺼냈다.


「크……고약한 냄새구나! 첩에게 다가오지 말아라


하이네아가 한 발짝 몸을 뒤로 움직여, 페니에게서 멀어진다—가,


「흥..무슨 소릴 하는거야 하이네아. 너 지금 대고있는 그 초커의 작용으로 성적인 자극--물론 냄새에도 몸이 정직하게 반응하게 되거든?」


사실, 하이네아의 얼굴은 더더욱 붉어져, 멀리서도 흥분한걸 알 수 있었다.


「자, 꼬맹이 아가씨. 저 옷 입고 있는 아이는 안된다니깐. 너 밖에 없거든.

그럼, 넣는다? 넣어줄께」


부랑자의 남자가 한 걸음 다가와, 하이네아의 다리를 잡으려고 했을 때, 갑자기 리세가 앞으로 허리를 구부렸다


「응……츄르」


가 낀 심한 냄새가 나는 페니스를 입안에 집어넣었다.


「오, 오오오오오?」


격렬하게 입술을 움직여, 남자의 페니스를 자극해 나간다.


「리세에에에에에? 내가 말했잖아? 옷에 냄새가 배니깐 너는 안된다고?」


유고가 스테아와 샤론의 음핵을 집어 당기며 세나의 질을 유린하면서 따졌다.


「……더러움이. 하이네아님의 몸엔 어떤 일이 있어도 더러움이 뭍게 할 순 없습니다.

하이네아님의 몸에 닿는 부분만이라도 제가 깨끗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리세는, 부랑자의 음모 다발을 입안에 집어넣어 닦아내듯 더러운게 사라지게 만들어 간다.


「체, 하지만 이젠 남은건 5분뿐이라고? 그래도 괜찮나? 남자들」


유고의 그 말에, 문지기는 유키리스의 몸을 밀어 넘어뜨려, 개와 같이 엉덩이를 밀어 올리게 해 라스트 파트에 들어갔다.


부랑자의 남자는 리세의 얼굴을 냅다 밀고는, 하이네아의 작은 몸을 들어 올려 자신의 페니스찔렀다.


이상할 정도로, 하이네아의 저항이 약했다.

유고쪽도 마지막 전력을 다해, 딸의 몸을 단단히 조른다.


「낸다, 낸다고 세나나아아아아. 임신..임신해!!!!」


「크……젠장」


드퓨드퓨.. 오늘2발째의 더러운 액체가 아버지에게서 딸에게로 이동했다.


문을 빠져 나갔을 때에는 이미 해가 지고 있었다.


눈에 보이는 곳엔 평야가 펴져있었다.

몇번이나 발생한 마귀들의 대문에 대한 공격에 의해, 이 주변이 전망이 좋은 평야로 환경이 바뀌어져 버렸다.


방금전까지의 능욕으로 인해 세나와 하이네아의 음부에서는 백탁액이 흘러넘쳐고 유키리스의 속옷에 스며들어 현재 진행형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그럼, 일단 이 평야를 지나서 숲을 목표로 한다. 그 숲을 지나면 마귀들이 사는 영역에 완전히 들어가게 된다. 오늘 밤은 숲 입구로 가, 거기서 야영을 한다」


유고가 그렇게 말하며 지평으로 향해 손가락을 가리킨 그 곳에.


「그르룩」


짐승의 포효가 들려왔다.

자세히 보니, 몇십마리의 개 마귀가, 이쪽을 향해 맹렬한 기세로 달려오고 있었다.

 
 
------------------------------------------
 
나오자 마자 마귀랑 조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