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일/번 「변태장에 어서 오세요 変態荘へようこ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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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833회 작성일 17-02-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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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 시마즈 료코의 경우 7화







그날 밤, 토라노스케는 료코의 방에 묵게 되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는 해도, 아직 정상이 아니고. 또 상당한 수분을 잃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 자고 가는 것이 좋아, 라는 료코의 권유였다.

두 명은 지금, 침대 위에서 조용하게 정담을 하고 있다.


「――뭐어, 그런 느낌으로. 보기 좋게 차였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해, 토라노스케는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토라노스케가 말한 것은 그의 과거에 대해서이다. 그의 자라난 내력이며, 부모님의 죽음이며, 또 그가 고교생 때에 맛본 실연이다.

이야기를 다 들은 료코는, 특별히 무언가를 말하는 것 없이, 턱을 괸 채로 토라노스케를 상냥한 눈으로 보고 있다. 토라노스케도 또, 뭔가 대답을 기대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단지 료코에게는 이야기해 두고 싶다. 그렇게 생각한 것뿐이었다.


「시시한 이야기였지요」


토라노스케는 눈을 감았다.


「으응」


머리를 흔들어, 료코는 부정했다.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고맙다고 말하는 료코에게, 토라노스케는 작은 소리로「아뇨」라고 돌려주었다. 토라노스케의 마음에는 료코에 대한 강한 감사의 기분이 느껴지고 있다.


「그 이야기, 아케미 씨에게도 해주라고」

「에?」

「그래봬도 그녀도 의외로, 질투 깊은 부분이 있으니까. 나만 알고 있으면 슬퍼할 거야」

「아, 네--」

「후. 뭐야, 의외인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아니, 하지만」


남자를 공유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그런 것을 신경 쓰는 건가. 라고 토라노스케가,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


「속박하지 않는다는 것과, 애정이 없다는 것은 달라. 우리에게 너를 속박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정이 없다는 게 아니야. 우리들도 보통으로 질투하기도 하고, 독점욕도 있어」


라고 말해, 머리맡에 물이 들어있는 패트병을 잡아, 그것을 마셨다. 그리고 두 모금 마신 다음에, 료코는 토라노스케에게 키스를 했다. 구전으로 토라노스케에게 물이 옮겨진다.


「좀 더 마실 거야?」

「응」


료코는「알았어」라고 수긍해, 어미 새처럼 두 번 세 번 토라노스케의 입에 물을 옮겨갔다. 토라노스케의 입가로 흘러넘친 물이, 베개를 적셨다.


「더?」

「아니……이제 괜찮아. 고마워 료코 씨」

「응」


패트병을 머리맡에. 료코는 천천히 손을 뻗어 되돌렸다. 풍만한 유방과 긴 머리카락이 토라노스케의 코를 쓰다듬는다.


「페어로 하자는 것이야. 공유물은 공평하게 사용한다. 이것이 천인에게 제시받은 조건이니까 말이야」

「하?」

「아니, 이쪽의 이야기--. ……뭐, 농담이 아니고, 말야. 제대로 아케미 씨도 케어 해두라고. 그 사람, 남편이 바람피고 여러 가지 있었으니까. 그렇게 보여도, 상당히 진지하게 너를 좋아하는 것 같고, 말이야」

「그런가요?」

「응?지금, 조금 기뻐 보이는 얼굴이 되었네」

「그, 그런가」

「그래. 너, 눈앞의 애인도 잊지 말라고. 나도, 너의 것이 되었으니깐?이래봬도 한결같은 여자야--」


고하며, 료코는 토라노스케에게 기대었다.

토라노스케는 당황하며, 그러면서도 역시 어딘가 기쁜 기분으로, 료코의 신체를 꼭 껴안았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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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응--, 그런 일이 있었구나, 토라 군」


이야기를 들은 아케미는, 흥미로운 것 같은 눈초리로, 토라노스케를 바라보았다.


「그런가. 그래서 나와 할 때도 신경 썼었던 거네. 불륜이라든가 싫어하는 구나?」


말하면서, 아케미는 토라노스케의 유두를 빨았다. 움찔, 토라노스케는 무심코 신체를 떨었다.


「시, 싫어한다고 할지. 역시 상대를 생각하면, 기분이 켕기고--」

「그런가아. 뭐, 그야 그렇지이. 사람에 따라서는 데미지가 큰 거얼」


나는 그렇지도 않았지만. 하고 아케미는 토라노스케의 상반신을 빨면서 계속했다.


「화는 났지. 일까지 그만두고 주부업에 전념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그러니까 지금은 어느 쪽이냐 하면, 저 자식(남편)에게도 한 번, 과시해 주고 싶어. 이러니저러니 해도 저 자식 나에게 반해 있기도 했고, 나와 토라 군의 엣찌 보여주면, 상당히 오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단 말이지」

「그런 것, 그만두자구요」


토라노스케는 명백하게 싫은 얼굴을 했다. 토라노스케의 도덕심으로서는, 그런 복수 행위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다.


「잠, 까안……이 녀석……딴, 생각 하지마……앙……지금, 좋은 때애……니까아---」


그렇게, 돌아 본 료코가 불평을 했다. 그 눈은 가볍게 녹아, 얼굴은 상기해 있다.


「아아, 네, 미안 료코 씨」


사과해, 토라노스케는 피스톤을 재개했다. 파앙, 눈앞의 엉덩이를 향해 허리를 부딪친다. 물보라가, 두 명의 결합부로부터 튀었다.


「히아아아앙」


료코가 교성을 높였다. 밤하늘에 춤추는 벚꽃의 꽃잎이, 료코의 머리카락을 꾸미고 있었다.


편대장으로부터 조금의 거리에 있는 공원.

거기에 있는 수풀의 안쪽에서, 지금 세 명은 사이좋게 연결되어 있다. 벚꽃나무를 버팀목으로 허리를 쑥 내밀고 있는 료코를, 토라노스케는 후배위로 괴롭히고 있다. 료코는 변함없는 감응의 예민함으로, 교성을 올리고 있다. 아케미는 토라노스케의 가슴에 얼굴을 문지르며, 애인의 땀을 사랑스러운 듯이 핥고 있다.

세 명의 착의는 흐트러져, 모두, 반나체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토라노스케는 가슴과 하반신을 드러내고, 아케미도 또, 그 큰 유방을 활짝 노출시키고, 모유를 방울져 떨어뜨리고 있었다. 료코는 구두를 신고 있을 뿐 거의 전라이다. 료코는 평소의 당당한 성격에 어울리게, 토라노스케와의 섹스에 몰두해 있다. 토라노스케가 허리를 찔러 넣을 때마다, 유방이 흔들흔들 떨리고 있다.


「자, 잠깐 료코 씨. 좀 더 조용하게 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들킨다니까요」


당황하며 토라노스케는 말했다.



그들이 이런 장소에 있는 이유?그것은 아츠코의 발언으로 시작된 것이었다.


이제 곧 벚꽃도 마지막이고, 오늘 중에 꽃구경을 가죠.


아츠코는 그렇게 제안했다. 마이와 토라노스케를 데리고, 거기에 편대장의 다른 거주자들에게도 얘기해, 모두가 밤 벚꽃구경을 가자고 했던 것이다.

비교적, 거주자끼리 연결이 있는 편대장에는 이러한 이벤트도 가끔 행해지고 있었다. 특히 아츠코의 영향은 커서, 아츠코가 선도하면 거주자의 대부분은 참가한다. 이번 꽃놀이에서도 참가하고 있지 않았던 것은, 일이 바빠서 아무래도 어쩔 수 없었다는 히무로 레이코뿐이었다.

토라노스케는 처음 경험하는 꽃놀이라는 장소에, 마음이 들떠 있었다.

깨끗한 벚꽃을 바라보며 술을 마신다는 것은, 의외로, 기분이 좋은 것이다. 라고 토라노스케는 느꼈다. 술은 별로 자신 있는 게 아니었지만, 미야노가 준비한 술은 과연 훌륭한 것만으로, 그 향기나 높은 맛은 토라노스케의 마음을 강하게 끌리게 했다.

……그리고 마이가 무너졌을 무렵, 요의를 느낀 토라노스케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토라노스케가 없어짐과 거의 동시에, 자연스럽게 장소를 뒤로 한 것은 두 명의 여자였다.



「료코 선생님은 진짜 느끼기 쉬운가보네. ……우와. 이런 실 늘어뜨리고, 굉장히 기분 좋아 보여. 그래도 과연 큰 소리 내면 위험해요」


결합부에 묻은 흰 액을 손끝으로 건져내, 아케미는 그것을 끈적끈적 하며 놀았다.

아케미의 말에, 료코는 끄덕끄덕 수긍해 보였지만--


「앙----읏」


관능의 인도는, 곧바로 그녀에게 단 교성을 가져온다. 결국, 토라노스케는 자신의 손으로 료코의 입을 막는 처지가 되었다.


「후구----응, 음……츄……」


토라노스케의 손이 입을 막자, 료코는 응석부리듯이, 이번에는 토라노스케의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끈적거리는 물소리가 결합부와 입가로부터, 엉덩이와 허리가 부딪치는 소리와 겹쳐져 협주곡을 연주한다.

점차, 료코의 표정은 여유가 없는 것으로 바뀌어 갔다. 토라노스케도 사정의 욕구가 속에서 부상해 왔다. 토라노스케는 자신의 한계가 가까운 것을 고했다.


「아. 내줘, 내줘도 좋아앗. 정자!질내에, 내 보지에 내줘--」


료코가 요구했다. 그 요구에 응해 가차 없이. 토라노스케는 자신의 욕망을 해방했다.


「~~~~~~~~읏」

「와와, 위험」


절정의 순간. 토라노스케는, 교성을 지르려고 하는 료코의 입을 다시 강하게 막았다. 그리고 허리를 떨면서, 백탁을 토해냈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감각에, 흔들 하고, 그의 무릎이 굽혀졌다. 토라노스케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알코올은 그를 약해지게 하고 있었다.


「아---」


넘어지려 하는 토라노스케의 등에, 따뜻한, 마시멜로와 같은 것이 꽉 눌렸다.

……아케미가, 등 뒤에서 토라노스케를 지지하듯이 꽉 껴안고 있었다.


「네네에. 제대로 끝까지 안에 퓻퓻하자구요오. 그게 여성에 대한 예의양, 토라 군」


아이를 어르듯이 말하며, 아케미는 토라노스케의 페니스의 뿌리을 훑어내, 토정을 재촉했다.


「아, 아이 취급하지 말아 주세요. 우--」


얼굴을 붉히며 토라노스케는 항의했지만, 아케미는 뜻에 상관없이, 토라노스케의 페니스를 훑어냈다. 사정이 끝나자, 힘을 잃어 작아진 페니스가, 료코의 비순에서 뽑아졌다. ……료코는 나무에 기댄 채로. 멍한 눈을 해, 앞을 응시하고 있다.


「어잇차---」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아케미는 페니스로부터 콘돔을 벗겨냈다.


「오오, 나왔어 나왔어. ……으응, 변함없이 토라 군은 좋은 일하네. 이런 굉장한 양을 내지면, 안전한 날이어도 일발로 임신해버리겠네. 아~아, 료코 선생님도 직접 맛보고 싶다고 했는데. 아까워」

「그만둬 주세요」

「우후후」


장난스럽게 웃는 아케미에게, 토라노스케는 입을 비쭉 내몄다.


「그래도, 처음은 생으로 질내사정 했잖아?좋겠다아. 나는 요즘, 언제나 콘돔 쓰고 하는데에. 치사해」

「그, 그것은, 거의 억지로」

「치사해 치사해∼. 나도 안에 내줘. 보지에 가득 내줘. 수정하고 싶어∼」

「……아케미 씨, 일부러 하고 있죠」

「우후후후」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보는 눈이다.

토라노스케는 한숨을 쉬었다.


「놓아 주세요. 저, 슬슬 화장실에--」


가고 싶어요, 라고 토라노스케는 고했다. 사정을 끝내 충혈에서 해방된 음경은, 다음엔 배설의 욕구를 호소하고 있었다.


「에에, 나 아직 엣찌 받지 않았어」


불만스러운 얼굴을 보이는 아케미에게, 토라노스케는 목을 옆으로 흔들었다.


「아니 무리에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그래서 아케미 씨와는, 또 다음에, 라는 것으로」

「그 근처에서 싸버리면?」

「시, 싫어요, 그런 거」

「그러언, 료코 선생님만 귀여워해주고 치사해」

「그렇게 말해져도」


라고, 그 때, 곤란한 토라노스케의 손을 잡은 사람이 있었다.

보니 료코가, 빤히, 물기를 띤 눈으로 토라노스케를 보고 있었다.


「료코, 씨?」


히죽, 료코의 얼굴에 즐거워하는 미소가 떠올랐다. 그것은 사냥감을 앞에 두고 입맛을 다시는 뱀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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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 주말잘보내세요  ^^


내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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