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북 천 세 가(北天世家) 2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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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50회 작성일 17-02-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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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천 세 가(北天世家) 2 - 17



                                                                        새로운 무림강호 - 3



한달..

동굴에서 생활하는데 한달이 지났다.

그러는 동안 유무성은 강철유를 위해 그녀의 몸을 치유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조금의 내공을 나누워 줬지만 지금은 거의 절반정도를 그녀의 몸에 주입해줘야 한다. 한 번 음양합방최음술을 사용하면 유무성은 거의 십 년은 더 늙어지는 것 같았다.

그런 유무성을 잘 내조하는 이가 있는 바로 조나희였다. 자신의 남자가 다른 여인을 치료하고 있는데 내조를 한다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오늘도 그녀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가 누워있는 침실로 향해 갔고 그의 몸은 어느새 알몸의 상태로 변해갔다. 고의 잠들어 있는 강철유가 있는 침상으로 올라간 유무성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자신의 솟아 있는 남근을 그녀의 음부 입구에 맞추었다. 서서히 그녀의 음부 속으로 밀어 넣어가는 유무성은 남근은 어느새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한치의 틈도 없이 결합되어 있는 두 사람의 몸, 유무성은 천천히 자신의 내공을 그녀의 몸속으로 넣어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무성의 몸은 많이 수척해져 갔고 그의 몸의 내공도 절반이 그녀의 몸속으로 주입해 갔다. 더 이상의 그녀의 몸에 자신의 내공의 한계가 왔다는 것을 알고 천천히 자신의 내공을 거두어들이고 그녀 몸에서 떨어지는 순간 그의 목을 감아가는 두 팔..


“ 흥!..이렇게 만들어 놓고 어딜 가시려고 하나요?. ”
“ 유형!... ”

“ 아직도..제가 유형으로 보여요?. ”

“ 아니..그게 아니고...실은 그대를 치유하기 위해서...읍.. ”

“ 쉿!...아무런 말 하지 말세요..소첩도 다 알고 있으니까..우선 상공의 몸부터 달래고 봐요. ”

“ 내..몸?.. 아!... ”

“ 아...상공...아.. ”
“ 헤헤헤..그럼 한 달간 고생한 보답을 받아볼까!..헤헤.. ”
“ 앗...치사...해...”
“ 헤..헤헤.. ”


그녀의 몸을 잡은 유무성은 그대로 그녀를 뒤로 눕히고 자신의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행동이 움직이는 순간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동굴을 가득 채워갔고 밖에서 일을 보던 조나희도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 아..앗..아파..천천히...처음이란 말이야..앗!.”
“ 미안...많이 아파?. ”
“ 조금..하지만 당신이 천천히 움직여줘.. ”

“ 응.. ”


하체를 천천히 움직여 가는 유무성의 행동에 그의 물건이 들어갔다 나가다를 반복해 갔다. 그러는 동안 그의 남근에 묻어 나오는 하얀 액체는 그녀의 또 다른 계곡으로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그 만큼 그녀의 몸은 흥분을 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유무성은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 가면서 자신의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 그녀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너무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과 탐스러운 그녀의 두 가슴은 자신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유무성은 그녀의 두 가슴에 자신의 손을 가져가 가득 잡아갔다. 그런 그녀의 가슴은 너무나 커 유무성의 두 손바닥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말았다. 잡을 만큼 잡은 유무성은 자신의 손에 힘을 가해 그녀의 가슴을 쥐어갔고 그런 행동으로 인해 그녀의 입에서 아픔의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니 쾌락에 의한 아픔이라 그런지 그녀도 싫어하지 않는 눈치였다.


“ 앗..아파..하지만 야릇하게 아파와..너무 좋아..아아..상공..아아...소첩의..몸이..날아갈 것 같아요..아아..아으흑.. ”

“ 유형...아.. ”
“ 소유...소첩의 이름입니다..하아..아아..강..소..유..아아..이옵니다..아아.. ”

“ 소유?..좋은 이름이군..흐흑.. ”

“ 아...더 깊이..아아..상공...아...소첩 죽어요..아아.. ”


두 손가득 그녀의 가슴을 잡아던 유무성은 손을 옮겨 그녀의 두 다리의 발목을 잡아 좌우로 더 벌려갔다. 그러자 두 사람의 결합부분이 유무성의 시야에 확 들어오고 말았다. 자신의 물건이 들어가는 순간 그녀의 연분홍빛 꽃잎도 같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여러 여인들의 꽃잎을 보아온 유무성이지만 이렇게 분홍빛으로 되어있는 여인은 강소유가 처음이었다. 자꾸 그녀의 음부를 바라보는 유무성, 그럴수록 그의 남근은 더욱 힘을 솟아내고 있는지 더욱 커져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속에서 나오는 자신의 남근에 묻어나오는 그녀의 하얀 액체를 보는 순간 더욱 흥분이 밀려왔다.


“ 아아아...나 죽어..아아...상공..아아..자기야..아아.. ”

“ 으흐...흑...아...으으.. ”
“ 아..나 몰라...더 이상은...아아...몸이 터져버릴 것 같아..아아...앗!... ”


그녀로서는 처음 경험한 일이라 자신의 몸에서 화려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다만 알 수 없는 것이 자신의 몸속에서 터지는 것만 느끼고 있던 것이다.

그런 그녀의 몸상태를 확인 안하는 유무성은 오로지 그녀의 몸을 범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었다.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신의 하체를 움직이는 동안 그녀의 몸을 한 차례 떨어갔고 그녀의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 아아...나몰라..아아...몸이 터져버려..앗!... ”

“ 으흑...벌써?..난 아직인데.. ”
“ 상공...소첩은 더 이상 힘이...아아.. ”

“ 난 어떡하라고?. 너무하네.. ”
“ 흥!..치료는 안하고 둘 다..뭐 하는 거야?. ”

“ 읔!...나희.. ”

“ 누구?..어머...나 몰라!...”


자신의 알몸을 보고 있는 조나희를 본 강소유는 그대로 유무성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말았다. 하지만 강소유는 그런 그녀를 다시 바라보았다.

유무성도 조나희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의 눈이 이상해져 있었다.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자꾸 그녀를 바라보는 유무성, 그가 그렇게 정신없이 조나희를 바라보는 것도 이유가 있는데 바로 그녀가 서 있는 모습 때문이다.


여체(女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알몸의 상태로 유무성을 노려보는 조나희, 지금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도 없는 태고(太古)의 모습 그대로 서 있던 것이다.

여인으로서 이렇게 대범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 그녀로서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유무성을 영영 놓치고 말거라 생각한 것이었다. 같은 여인의 입장으로 본 강소유는 그녀의 그런 행동을 이해하는 것 같았다.

유무성 밑에 갈려있는 강소유는 그를 올려다보고 잔잔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 뭐하세요?..어서 그녀를 안아주지 않고.. ”
“ 어?..엉... ”

“ 앗!.... ”


두 사람의 결합되어 있는 부분이 분리되는 순간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였다. 단단하게 서 있는 유무성의 하체의 남근을 앞으로 하고 그는 일어나 조나희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자신의 곁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자 그녀의 심장은 몇 배라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오자 자신의 눈에 확 들어온 유무성의 남근, 아니 남자의 그것을 처음본 그녀는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 주춤 뒤로 물러나고 말았다. 하지만 더 이상 물러나지 않은 그녀는 당당하게 유무성을 바라보았다.

조나희 앞까지 온 유무성은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 후회하지 않겠소?.”
“ 예...절대로...후회..안해요...그러니....나도 당신의....여인으로 만들어...주..어머!... ”

“ 헤헤헤.. 가벼워.. ”
“ 나...몰...라... ”


그녀를 안고 침상으로 향해 가는 유무성, 그가 다시 침상으로 오자 강소유는 일어나 자리를 피할려고 했으니 일어나지 못하고 말았다. 너무 오래 동안 사용안하던 그녀의 다리는 힘이 없었던 것이다.

그녀의 행동을 보고 있던 유무성은 그녀의 손목을 잡아당겼다.


“ 어딜... ”

“ 어머..놔주세요...그리고 그녀와.. ”

“ 싫어...나 두 사람 다..가지고 싶어..지금.. ”
“ 흥!...욕심쟁이에 바람둥이.. ”

“ 맞아...바람둥이... ”

“ 헤헤헤...난 바람둥이 맞아..그대 말고 다른 여인들도 많은 바람둥이..하지만 그녀들 모두 사랑하오.. ”

“ ?... ”

“ 나의 여인들은 모두 동등하오..그러니 나중에 그녀들과 친해지도록 해보시오. ”
“ 예..상공...”

“ 알겠습니다...상..공.. ”
“ 헤헤헤..자 그럼...시작할까..헤헤.. ”
“ 어머...나..몰라... ”

“ 우선...나희부터.. ”
“ 앗...소첩은 처음이라...천천히... ”
“ 헤헤헤..알겠소..헤헤.. ”


자신의 품에 있는 조나희를 침상에 눕히고 그녀의 몸을 내려다보던 유무성은 천천히 자신의 손을 그녀의 몸으로 가져갔다. 자신의 몸에 남자의 온기가 다가오자 그녀의 몸은 한 차례 떨어갔다.

부드러운 그녀의 배를 만지던 유무성은 천천히 그녀의 솟아 있는 두 개의 봉오리를 쪽으로 손을 이동해 갔고. 그녀의 두 봉오리를 자신의 두 손가락에 점령 당하고 말았다. 그의 손에 의해 그녀의 두 봉오리에서 전해져 오는 짜릿함이 그녀의 온 몸으로 퍼져 갔다.

그녀로서는 이런 기분은 난생 처음으로 느끼고 있을 때, 그의 손가락에 힘을 가하자 더욱 더 많은 짜릿함과 전류가 온 몸 구석까지 퍼지고 말았다.


“ 앗...이런..기분 처음이야..상공..아.. ”

“ 헤헤..나희..몸은 너무 예민하군..이런 여인은...색 다른 맛이 나지..소유보다...헤헤헤. ”
“ 흥!.. 변태.. ”
“ 헤헤헤.. ”

“ 아아..상공..아아...소첩의...몸이..아아.. ”


짜릿함이 온 몸으로 퍼지고 있을 때 그의 손은 다시 그녀의 배꼽을 지나 더욱 밑으로 내려갔다. 그런 그의 손에서 전해져 오는 전류가 그를 미치게 만들어 갔다. 하지만 더욱 놀라게 만드는 것은 그의 손이 그녀의 무성한 숲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녀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먹었지만 그의 손에 의해 그런 생각도 사라지고 말았다. 무성한 숲을 헤치고 그의 손은 그의 신비구역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굳게 닫혀있던 그녀의 아름다운 꽃잎이 유무성의 손에 의해 양쪽으로 벌어지고 그 속에 보드러운 속살이 유무성의 시야에 들어오고 말았다. 그런 그녀의 속살을 보자 유무성은 자신의 손을 그녀의 음부속으로 향해 갔다.


“ 앗..상공...나 몰라..그것은...아... ”


그의 손이 움직일 때 마다 그녀의 몸을 바로 반응을 보고 있었다. 마치 생선이 바르륵 떨어가듯 그녀의 몸도 그렇게 떨어가고 말았다. 유무성은 그런 그녀의 행동에 아란 곳 하지 않고 자신의 얼굴을 숙여 그녀의 음부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혀를 내밀어 그녀의 음부의 속살을 혀로 핥아가고 말았다.


“ 앗!...상공...그것은 더럽워..앗...나몰라..이런 기분 처음이야..앗..상공.. ”


내름..내름...

유무성의 혀는 그녀의 벌어진 꽃잎을 헤치고 그 계곡으로 밀어 넣어갔다. 안으로 들어간 유무성의 혀가 움직이는 순간 그녀의 몸은 활처럼 휘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손이 유무성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음부 쪽으로 더욱 밀착 시키고 말았다.

이런 그녀의 행동은 바로 자신의 음부를 더욱 핥아주라는 뜻이었다.


“ 아...상공...의 혀가...아...소첩은..미쳐겠어..아아..더 깊이..아아.. ”


내름...내름..

더욱 더 깊이 그녀의 음부 속으로 밀어 넣어가는 유무성, 그리고 그의 손은 그녀의 꽃잎과 그 사이에 나와 있는 곳을 살짝 건들어 갔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소유의 몸은 자신의 모르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고 자신의 손은 가슴과 자신의 계속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두 사람의 행위로 인해 그녀의 몸이 이렇게 달아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다른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서 달아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부처님이나 남자로서 구실을 못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 아아...상공..아아.. ”
“ 아...상공..아아..소첩도...아아.. ”
“ 잉...소유까지... 헤헤헤.. ”

“ 어머!..상공... ”


유무성은 옆에서 혼자 흥분하고 있던 강소유의 팔을 잡아 자신의 품으로 당겼다. 그리고 조나희 옆으로 눕힌 유무성은 두 여인의 다리를 벌리게 만들었다.


“ 앗..싫어요...”

“ 가만히 있어.. ”

“ 하지만...창피하단 말이야.. ”
“ 당신이 창피하면...옆에 있는 조나희는 어떻게 해야 해?. ”

“ ..하...지만... ”

“ 내가 하던대로 가만히 있어..알았지.. ”

“ ... ”


유무성은 강소유에게 말을 하는 동안 그의 다른 손을 여전히 조나희의 음부 속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넣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 누워있는 강소유의 다리 사이로 자신의 손을 가져가 그녀의 음부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런 유무성의 행동에 그녀의 몸은 한 차례 떨어갔지만 자신의 음부에서 전혀 오는 쾌락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유무성은 두 여인의 음부를 한 손가락으로 인해 자그마한 만족을 주고 있었다. 두 여인은 유무성의 손가락으로 인해 쾌감을 느끼고 있을 때, 유무성의 입이 한 여인의 가슴으로 향해 갔다. 그리고 입을 벌려 그녀의 봉오리를 입속으로 흡입시켰다. 입안으로 들어온 그녀의 봉오리를 혀와 이빨을 사용해 자극을 주자 그녀의 입에서 더욱 큰 신음소리가 흘러나고 말았다.


“ 아아..상공..아아...아파..하지만 짜릿해..아아..이런 기분 처음이야..아아.. ”

“ 아아..상공..아아..아아..소첩좀....아아.. ”
“ 헤헤헤..둘 다 맛이 갔군..그럼 시작해 볼까. 우선 나희부터.. ”


유무성은 천천히 상체을 일으키고 조나희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커질 때로 커진 유무성의 남근은 자신의 먹이를 기달리고 있는 것 같았다. 유무성은 조나희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옮기는과 동시에 자신의 손으로 남근을 잡고 그녀의 무성한 숲을 헤집고 꽃잎사이로 밀착시켰다.


“ 앗!... ”


쓰...윽...

유무성의 남근이 그녀의 꽃잎에 닫는 순간 그는 천천히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음부 속으로 밀어 넣어갔다. 하지만 너무 작은 그녀의 입구인지라 잘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유무성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힘을 빌려 그녀의 음부 속으로 힘차게 밀어 넣어가는 순간 그녀는 너무 아픔에 눈을 뜨고 아픔의 비명을 질렀다.


“ 악..악!...아파...어서 빼...너무 아파...빼..나..안해...싫어..빼줘..흑흑.. ”
“ 조금만 참아봐...처음에는 다 아픈거야..그러니까.. ”

“ 싫어..싫단 말이야..흑흑.. ”

“ 나희!.. ”
“ 흑..싫어..아파...아프단 말이야..흑흑.. ”

“ 나희!..내 말 잘 들어...여기서 빼버리면 다시는 그대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되..그래도 하기 싫으면 나로서도.. ”

“ 하지만...아...아프단 말이야..흑흑.. ”

“ 알았소..그럼 잠시 이러고 있겠소. ”

“ 흑흑...아파..흑흑.. ”


마냥 아프단 말만 하던 그녀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내려다보는 유무성은 그녀의 울음을 그칠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러갔을까?. 울고 있던 그녀가 눈을 뜨고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유무성을 보고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 너무 아파요.. ”
“ 이제는 괜찮은 것이오?. ”

“ 응..하지만 움직이면 아플 것 같아.. ”

“ 그래도 참아보시오..내가 천천히 해볼게. ”

“ 하지만... ”

“ 참아봐..나희... ”
“ 알...았어요..참아 볼께요. ”

“ 응...너무 아프면 말하시오. ”

“ 예.. ”


유무성은 그녀의 허락이 떨어지자 자신의 하체를 천천히 그녀의 음부 속으로 밀어 넣어갔다. 조금씩 넣어가면서 그녀의 얼굴을 살피는 유무성, 그녀가 아프다는 표정을 하면 잠시 멈추다 다시 삽입하고 다시 멈추다 삽입해갔다. 그러면서 유무성의 남근은 조나희의 음부 속으로 천천히 사라져 갔다.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을 보는 유무성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아직도 아파?..”
“ 아니..안 아파요.. ”
“ 그럼 조금만 참으시오..거의 다 됐으니까!. ”

“ 예... ”


대답은 했지만 그녀의 몸은 전혀 반대였다. 계속되는 아픔이 밀려오는 조나희는 유무성을 진정시키려고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모르는 유무성은 천천히 자신의 남근을 그녀의 몸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픔을 참고 참아가자 드디어 그의 물건이 자신의 몸속에 다 들어왔는지 유무성의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 조나희는 살짝 눈을 뜨고 자신의 몸위에 있는 유무성을 보려는 순간..


“ 앗!...아파.... ”

“ 미안...하오... ”
“ 너무 아파...제발...그만... ”

“ 다 들어갔어..이제 됐어.. ”

“ 흑..아파..흑흑...몸이 찢어진 것 같아..아흑흑.. ”


아파하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던 유무성은 자신의 손을 그녀의 얼굴로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닦아주고 그녀의 볼을 만져갔다.


“ 미안하오... ”
“ 흑..흑... ”


미안한 마음에 그녀가 우는 것을 바라보던 유무성은 그녀의 붉은 입술을 찾아 자신의 입술과 입맞춤을 했다.

갑자기 자신의 입술에 부드러운 살결이 닫고 그 안에서 더욱 부드럽고 따뜻한 물체가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자 조나희는 눈을 떴다. 하지만 유무성의 입맞춤으로 인해 그녀는 다시 눈을 감아갔고 자신의 혀를 움직여 갔다. 두 사람의 혀는 서로를 탐닉하든 뒤섞여 갔고 그로 인해 두 사람의 액을 뒤섞여 갔다. 이런 입맞춤을 하고 있는 유무성은 자신의 하체를 천천히 움직여 갔고 그 움직을 감지한 조나희는 다시 눈을 뜨고 말았다.


“ 읍..읍... ”


아직도 자신의 몸을 두 조각으로 갈라진 것 같이 아픔이 밀려왔지만 처음에 들어오는 것과 조금 다른 느낌이 서서히 밀려오고 있었다.

유무성의 남근이 움직이는 순간 그와 그녀의 살결 사이로 붉은 선혈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바로 처녀를 상징하는 앵혈이었다.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선혈을 뒤로 하고 유무성은 여전히 자신의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보다 좀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유무성, 그리고 옆에서 한 참 동안 두 사람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강소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유무성 곁으로 다가왔다.


“ 상공..아아..소첩은..아아..어떻게 해주세요..아아.. ”

“ 소유...그대는... ”

“ 아아...상공..아파..천천히...제발...너무 아파...흑흑.. ”


쓰..윽...쓰윽..

강소유의 몸이 유무성의 몸에 닫는 순간 그의 남근이 더욱 요동을 치는 바람에 행동이 빨라지고 말았다. 그로 인해 누워있는 조나희의 음부에 약간의 타격을 주고 말았다. 아파하는 그녀를 내려다는 유무성이지만 옆에서 자신의 몸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강소유 때문에 어떻게 하지 못하고 말았다.

유무성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한 손으로 강소유의 수림지대로 향해 갔고 그 안에 감춰져 있는 그녀의 음부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의 꽉 닫혀져 있는 그녀의 꽃잎을 양쪽으로 벌리고 자신의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 넣어갔다.


“ 아..상공..아아...나 몰라..아아.. ”
“ 아..흐흑..아파..천천히..아아...아.. ”
“ 헤헤..둘다 맛이 갔군..키키,, ”


질꺽..질꺽...

처음보다 조금 빠르게 움직이는 유무성의 하체, 그리고 다른 손은 강소유의 음부 속으로 들어가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두 여인을 한 거번에 만족시키려고 하는 유무성이었다.

어느 정도 그녀의 음부에 적응한 유무성은 움직이는 하체를 멈추고 자신의 남근을 밖으로 뺐다. 그러자 한 참 달아오르고 있는 조나희는 눈을 뜨고 유무성을 바라보는데..


“ 헤헤헤..일어나봐..”
“ 왜?... ”

“ 어서..그리고 소유도 일어나서 이리와.. ”


유무성은 누워갔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두 여인은 그의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을 때, 그의 손이 조나희를 잡아 당겼다.


“ 나희는 올라와서 직접 넣고...소유는 내 얼굴로 다가와봐. ”

“ 왜요?.. ”

“ 그냥 오기나해.. ”

“ 예.. ”


강소유가 유무성 얼굴 쪽으로 다가갔다.


“ 다리 벌려..”
“ 예?.. ”
“ 어서...빨리 벌려봐!.. ”

“ 아..예.. ”


다리를 벌리는 순간 그 안으로 기어 들어가는 유무성은 자신의 얼굴이 그녀의 음부에서 멈추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강소유는 창피한지 유무성의 얼굴에서 내려가려는 순간, 그의 손이 그녀의 두 허벅지를 잡아갔다. 움직일 수 없는 그녀는 자신의 밑에 있는 유무성을 내려다보는데 그의 얼굴이 자신의 음부로 다가왔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닫혀있는 꽃잎으로 밀어넣어갔다. 한순간에 자신의 음부속으로 뜨거운 것이 들어오자 그녀의 입에서는 단말마가 흘러나오고 말았다.


“ 헉!...나 몰라...아아.. ”


내름..내름..

강소유의 음부를 핥고 있는 모습을 보는 조나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고 더욱이 자신의 앞에 하늘을 향해 우뚝 서있는 남자의 남근을 직접 보자 그녀는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것을 그녀의 생각일 뿐 그녀의 눈과 몸은 그녀와 전 반대로 행동을 하고 있었다.


( 저것이 내 몸속으로 들어왔단 말이군..헌데 저렇게 단단하단 말인가?. 다시 들어오라고 하면 못할 것 같아..저렇게 큰 것을 어떻게..내 몸속으로 넣어..싫어..안 할거야.. )


두 번 다시는 자신의 몸속으로 못 넣게 한다고 다짐한 그녀였다..하지만 그 또한 그녀의 생각일 뿐 잠시 후 유무성의 말에 그녀의 몸은 저절로 그의 명령대로 행동해 나갔다.

자신의 음부를 점령해 버리는 유무성의 혀로 인해 그녀의 다리는 풀려갔고 있지만 음부에서 전해져 오는 희열은 그녀를 더욱 쾌락의 늪에 빠지게 만들고 말았다. 한 참 음부를 빨아가던 유무성은 자신의 하체가 허전한 것을 알고 조나희에게 소리쳤다.


“ 나희..뭐하고 있어..어서 하지 않고!.. ”

“ 하지만..어떻게..저렇게 큰 것을...난 못해.. ”


못한다는 말을 하자 기다려다는 듯 강소유가 그녀에게 말을 했다.


“ 그럼 제가 할께요..괜찮죠..상공?. ”

“ 뭐..나희가 안한다니..어쩔 수 없지.. ”

“ 감사..하옵니다.. ”


유무성의 얼굴에 있던 강소유는 그대로 그의 하체 쪽으로 내려가 솟아 있는 남근을 자신의 손으로 잡아가 자신의 음부에 맞추었다. 그리고 천천히 밑으로 몸을 내려가는 그녀, 그럴수록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져 가는 유무성의 남근..그 모습을 지켜보던 조나희는 왠지 마음이 허전함을 밀려오고 말았다. 마치 자신의 것을 남에게 빼기는 기분이 들었다.


“ 앗!.,..아..흐흑... ”

“ 으...윽... ”


단 번에 자신의 몸속으로 넣어버리는 강소유, 그녀는 조나희와 같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유무성의 남근을 접해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치료하는 동안 무의식 속에서 그의 물건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속으로 넣을 수가 있었다.

어느새 유무성의 남근은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다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강소유는 자신의 몸을 다시 위로 빼는 순간 그의 물건이 모습을 보였다. 천천히 움직이는 강소유의 몸, 그러나 그것도 잠깐 동안이었다.

그녀의 몸에서 밀려오는 황홀한 기분을 만끽하자 더욱 대범하게 자신의 몸을 움직여 갔다.


“ 아아아..아..나 몰라...이런 기분 처음이야..아아.. ”

“ 으흑...흑...소유..그대의 그곳은 너무 좁아..아아... ”

“ 아..상공의...것도..소첩을 미치게..만들어요..아아아흑.. ”


두 사람은 어느새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조나희는 후회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신음소리에 그녀의 몸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차마 두 사람의 행위에 방해할 수는 없었다.

자꾸 두 사람의 행위에 그녀의 몸도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더욱 결렬하게 움직여 가는 두사람의 몸, 그리고 그 결합부분에서 흘러나오는 하얀 액체는 유무성의 두 개의 고환(睾丸)을 타고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두 사람의 몸을 더욱 힘차게 움직여 갔다. 그 뜻은 바로 두 사람의 몸이 이상한 반응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아아아..상공..소첩은 더 이상..아아.. ”

“ 흑..나도...더 이상은... ”

“ 아아아...나와요..”
“ 나도...간다!...아아아아. ”

“ 아아... ”


경렬하게 움직이던 두 사람의 몸이 한 순간 멈추고 말았다. 결합되어 있는 곳은 한 치의 틈도 없을 정도로 밀착시켰다.

화려한 폭발이 일어나자 강소유의 몸을 한 차례 바르륵 떨어갔고 유무성은 하체의 힘을 가해져 갔다. 더욱 하체를 밀어붙이는 유무성, 지금 그는 자신의 액을 강소유의 몸속으로 분수처럼 솟아내고 있던 것이다.

얼마나 엄청난 양인지 아직도 그녀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더 이상의 힘이 남아있지 않은 강소유는 그대로 그의 가슴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결하부분 사이로 하얀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유무성의 정자였다.

그 정자를 바라보는 조나희는 가슴 한쪽에 허전함이 다시 밀려오고 말았다.

거친 호흡을 하면 편하게 누워있는 두 사람, 조나희는 마치 두 사람에게 소회당하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 자존심이 상했다.

자신의 몸에 쓰러져 있는 강소유를 머리를 쓰다듬어 가는 유무성은 그녀의 귀에 대고 나지막하게 말을 했다.


“ 소유. ”

“ 예..상공.. ”

“ 그대는 쉬고 있어..난..나희를.. ”

“ 알았어요...너무 무리하지 마세요..상공.. ”

“ 응.. ”


몸에서 내려온 강소유는 그대로 누워갔고 유무성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조나희가 있는 곳으로 향해 갔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 자신의 품으로 안아주었다.


“ 나희..그대를 진정한 나의 여인으로 만들겠어.. ”
“ 아...상공...미안해요...제가....잘못...”
“ 쉿!... ”


유무성은 그녀의 말을 막고 행동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녀을 눕히고 그위로 올라온 유무성은 자신의 성기를 잡고 그녀의 음부에 맞추고 밀어 넣어갔다.

처음에는 아파하던 그녀..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몸도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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