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이모에게 시달리다(단 한 번의 실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178회 작성일 17-02-11 13:45

본문

두 번째 창작품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단 한번의 실수(이모에게 시달리다)
그렇게 국민학교 5학년 때, 사촌누나들에게 성희롱을 당하면서 성에 대해서 눈을 뜨게된 나는 직접적으로 그녀들과 관계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왠만큼 성에 대해선 알게 되었고 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아버지의 사업이 다시 활기를 찾게 되면서 집으로 돌아왔지만 여자를 찾게 되었다.
그렇지만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었다. 이제 겨우 국민학교 5학년 6학년의 나이로 섹스 상대를 찾는다는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었다. 물론 주위에는 여자들이 많이 있었다. 우선 친누나들만 하더라도 벌써 4명이 있었고 그리고 학교의 친구들을 비롯하여 많은 여자들이 있었지만 그야말로 그림의 떡일 뿐이었다.
내가 그녀들에게 섹스를 요구하거나 강제로 어떻게 하기에는 내 나이가 너무 어렸고(그들이 생각하기에는) 무엇보다도 그들에겐 나는 착한 남동생이었고 등급생이었고 또 학생이면서 친척일 뿐이었다.
물론 가끔씩 시골에 갈 일이 있을 땐 사촌누나들과 광란의 밤을 보내곤 하였지만 한 번 성에 길들여진 몸뚱이를 잠재우기엔 힘이 들었다. 그러다 기회가 왔다.
바로 국민학교 6학년 여름이었다. 여름방학을 며칠 앞둔 어느날이었다.
그날 부모님이 며칠간 야유회를 가셔서 외가집에서 자게 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이모와 둘이 자게 되었는데, 잠자던 도중에 오줌이 마려워서 깬 나는 잠자는 이모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직 어렸지만 더구나 상대방이 이모이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이미 성에 대해서 중독이 되어버린 나는 자제력을 발휘할 수가 없었다.
그날따라 이상하게도 잠이든 이모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그래서 나 자신도 모르게 그만 나쁜짓을 하게 되었다. 결국 이모의 가슴을 만지던 도중 이모가 깨는 바람에 들켰다. 그러자 이모는 처음엔 화를 내다가, 장난스럽게 나의 자지를 보여주면 엄마에게 이르지 않겠다고 했다. 난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하였다.
처음엔 굴욕감에 견딜수 없었지만, 나중에 이모는 내게 자위행위까지 해보라고 했고 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엔 자위행위를 하는 방법을 몰랐다. 일년 전부터 사촌누나들에게 성희롱을 당하면서 성에 대해서 눈을 뜨고 그래서 그날 이모를 만지다가 들키게 되었지만 그때까지 자위행위를 할 줄 몰랐다. 그런데 이모가 가르쳐주었다.
난 당연히 거부를 하였다. 그런데 이모는 자신이 해달라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내가 이모 유방을 만지고 한 것을 부모님에게 일러버치겠다고 협박을 하였다. 그래서 난 할 수 없이 이모가 가르쳐준대로(그때 이모는 직접 내 자지를 만져 자위행위 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이모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였다. 할 수밖에 없었다. 사정도 하였다.
그제서야 이모는 용서해주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뿐이 아니었다. 이모는 그후로도 틈만나면 나를 불러 자기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도록 강요한다.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이젠 내가 더 적극적이 되어 이모 앞에서 자연스럽게 자위를 할 정도가 되었고, 더구나 사촌누나들에게서 성에 대해서 눈을 떴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다록 만들어준 사람이 바로 이모이다. 특히 외가집과의 거리가 불과 걸어서 10분 정도 밖에 되지 않게 때문에 자주 그렇게 했다.
그렇게 이모와 난 오래도록 그 짓을 했지만 한 번도, 단 한 번도 직접적인 섹스만은 하지 않았다. 왠일이지 이모가 그 부분만은 끝까지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 이모 이모 오늘 이모하고 같이 자야돼 }
{응 어서와.}
나는 외가에서 이모에게 며칠 밤을 이모와 같이 자게 되었다고 자랑을 하였다. 부모님께서 2박3일 예정으로 야유회를 떠나시게 되어 혼자 학교에 다니기 어려워 바로 이웃에 있는 외가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이모는 나보다 나이가 열살이 많은 올해 25살이었다. 나는 이모가 좋았다. 이모가 얼굴이 이쁜 탓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이모가 특별하게 나에게 잘해주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이모는 이쁜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이뻐서 언제나 친절하였다. 나와는 나이 차이가 그렇게 나지는 않지만 언제나 어른처럼 나를 다정하게 대해주었기 때문에 이모를 많이 따르는 편이었다.
그날 밤이었다. 나는 낮에 갈증을 핑계로 잔뜩 먹어치웠던 수박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다. 잠자리가 바뀌었지만 외가라 잠이 깊이 들었는데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지만 터질 것 같은 아랫배의 팽만감을 이기지 못하고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은 조용했다.
옆에 잠든 이모의 조용한 숨결이 듣기가 좋았다. 창문을 비추이고 들어온 달빛을 받고 있어서일까, 이모가 평소보다 더 이뻐 보였다.
난 화장실에 다녀와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다 멈칫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이모였다. 여자였다.
옆에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이모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물론 이모와 같은 방에 잠을 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새벽녘에 잠든 이모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마치 그것은 늘 보아오던 것이었지만 어느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모가 여자가 되어 있었다. 달빛 때문이었을까, 깊은 잠에 빠져든 이모의 몸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다시피 가깝게 지내온 터라 이모가 여자라는 사실을 그것도 이제는 나이가 20살이 넘어서 완연하 여자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잠결에 본 이모의 가슴께가 봉긋하니 치솟아 나를 남자로 만들고 있었다.
갑자기 이모가 여자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이제까지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다. 내가 이모를 여자로 인식하다니. 어떻게 보면 우서운 일이었다.
욕심이 나기 시작하였다. 아직 15살 여체를 알기에는 이런 나이였지만 이상하게도 자꾸만 어떤 구체적이지는 못하지만 욕심이 나는 것이었다.
이모의 고른 숨소리에 박자를 맞춘 듯이 이모의 유방께가 자그마한 산을 이루었다가 내려앉았다가를 반복하고 있었다.
잠시 어떻게 할까 망설여야 하였다. 당연하였다. 내 나이가 너무 어린 탓이기도 하였고 또 상대방이 이모라는, 나와는 너무 친한 이모라는 사실과 또 나쁜짓이라는 생각이 이미 들떠버린 나를 망설이게 하였다.
귀를 기울였지만 이모는 깊은 잠에 빠져들어 있었다. 어쩌면 그날밤 이모가 선잠에 빠져있었다면 욕심을 내지 않았을 것이고 오늘과 같은 수치스러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결단코 그랬을 것이다.
여하튼 잠든 이모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평소에도 이모는 아름답다. 이모는 나보다 6살이 많은 21살이다. 이모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이모는 얼굴이 이쁘다. 이제 21살이지만 벌써부터 여기 저기서 혼담이 들어올 정도로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잘 빠졌다. 그래서 외가식구들 중에선 내가 가장 따르는 편이다.
나는 갑자기 자지가 팽창하는 걸 느꼈다. 그것은 본능이었다. 이제 내 나이 15살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남자였다. 아니 정확히 말을 하자면 이모의 잠든 모습을 본 그 순간 남자가 되어버렸다고 하는 것을 정확할 것이다. 왜냐하면 맹세코 그때 이전까진 이모를 좋아하기는 하였지만 여자로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모를 만져보고 싶었다. 이모 몸뚱아리를 만지고 싶어졌다. 그 충동을 이길 수가 없었다. 아니 여자를 만지고 싶었다. 이미 잠든 이모는 내게는 이모가 아니었다. 더 이상 이모는 아니었다. 그저 여자일 뿐이었다. 난 여자를 만져보고 싶었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은 여체였다. 결코 이모가 아니었다. 이모의 몸뚱아리를 가지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여자의 몸뚱아리를 가지고 싶었던 것이다. 여자의 유방과 보지를 가지고 싶었던 것이었다. 이것은 내가 그저 변병을 하기 위한 말장난이 아니라 정말 그날 밤 내가 가지고 싶었던 것은 이모가 아니라 여자였다. 강한 호기심이 나의 행동을 제어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나는 이모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아니 이모가 아니라 한 여자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몇 번이나 이모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이모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처음부터 이모의 유방을 만질 수는 없었다. 그럴 용기가 차마 없었다. 아무리 그래도 상대는 이모였고 또 나쁜짓이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정작 만지고 싶은 것은 이모의 새근거리는 숨결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무덤을 만들고 있는 그녀의 유방이었지만 그렇게 할 용기는 나지 않았다. 아니 그것은 어쩌면 처음부터 유방을 애무한다면 들켜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몰랐다. 여하튼 나는 엉덩이부터 만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이모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실팍한 이모의 엉덩이를 마치 수박을 쓰다듬듯이 애무하여 나가기 시작하였다. 아니 이미 이모의 엉덩이는 그녀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었다. 내 여자의 엉덩이였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 자지는 벌써부터 바지를 뚫고 나올 것처럼 팽창되어서 그 어떤 단단한 것이라도 단번에 뚫어버릴 것 같았다. 설사 이모의 보지라도 그대로 삽입되어 들어가서는 점령해버릴 것만 같았다.
초가을이기는 하여도 방이 덥다보니 이모는 나와 같이 잠을 자기는 하여도 엷은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엉덩이의 촉감이 그대로 전해져왔다. 나를 뜨겁게 만들었다. 나를 성난 짐승으로 만들어가고 있었다.
이모의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 부분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팬티가 잡히는 것 같았다. 실제로 이모의 옷이 너무 얇았기 때문에 엉덩이가 갈라진 부분이 선명하게 드러났고 또 팬티라인도 곱게 드러나 있었다.
아니 어쩌면 내 앞에서 지금 이모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로 잠이 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여자의 아랫도리의 풍성함이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이모의 살찐 엉덩이의 곡선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느낌이었다.
나는 슬슬 이모의 엉덩이를 애무해나갔다. 마치 무엇인가 소중한 물건을 다루는 것처럼, 그것은 이모가 잠에서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또 한 편으로는 죄의식 같은 것이 나를 조심스럽게 만들어 아주 조심스럽게 그러나 치밀하게 이모 엉덩이를 내 것으로 만들어나갔다.
내 자지는 발광을 하듯이 바지 속에서 삿대질을 해대고 있었다. 너무 삿대질을 해대는 바람에 자지가 아플 지경이었다.
처음에는 이모의 엉덩이 뒷부분을 쓰다듬던 나는 차츰 앞으로 손을 돌렸다. 이모의 보지부분을 만지고 싶었던 것이다. 비록 옷을 벗기지는 못하였다고 하여도 보지부분을 애무해보고 싶었다. 정말이지 이모의 보지부분을 만져보고 싶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이모를 바로 뉘였다. 이제까지 나를 향하여 등을 돌리고 누워 있었기 때문에 즉, 옆으로 해서 잠이 들어 있었기 때문에 아랫도리의 앞부분을 만지는 것이 쉽지 않았다.
바로 뉘이자 이모의 젖가슴께가 출렁거리며 또 한 차례 거센 파도를 타고 있었다. 그대로 유방이 옷을 뚫고 나와버릴 것 같은 그런 요란함이었다.
아니 그것은 유혹이었다. 이모는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이모의 유방이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출렁거리는 이모의 유방은 그대로 셔츠를 뚫고 나와서는 남자인 나를, 벌써부터 남자가 되어 있는 나를 유혹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를 향하여 자신을 가져달라는 유혹의 몸짓이었다.
나는 심호흡을 다시 한 번 하여야 하였다. 이모가 잠을 깨지는 않았지만 바로 뉘이자 몸부림을 세차게 쳤기 때문에 혹시 잠이 깨는 것이 아닐까 싶어 잠시 이모의 아랫도리에서 손을 떼어내고는 누워 잠이 든 것처럼 하였다.
조금 기다려보았지만 이모는 잠에서 깨지 않았다. 몸부림을 치느라 끊어졌던 숨소리가 다시 고르게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난 다시 이모를 점령하여 나가기 시작하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이모의 보지 부분을 스치듯 손바닥을 펼쳐서는 슬슬 문질러나가기 시작하였다. 느낌이 좋았다. 마치 이모의 씹거웃의 부드러운 감촉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것만 같았다.
이모의 보지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꾹꾹 눌러가면서 난 애무해나갔다. 마치 진짜 이모 보지를 옷을 입지 않은 그대로 애무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모의 씹거웃이 만져지는 것만 같았다.
내 자지는 금방이라도 바지를 뚫고 나올 것 같이 팽창되어서 삿대질을 해대고 있었다. 그 좁은 바지 안에서도 자지는 마음껏 비록 조금의 행동의 제약을 받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존재를 충분히 인식시킬 정도로 맹렬하게 삿대질을 해대고 있었다.
중간에 이모의 몸부림이 몇 번 더 있었지만 난 게의치 않고 내 욕심을 채워나갔다.
나는 이윽고 이모의 상체쪽으로 손을 옮겨갔다. 이모의 유방을 훔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애당초 내가 이런 짓을 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이모의 유방이었다. 봉긋하니 치솟아 이모가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그 존재를 과시하고 있던 유방이었다. 그 유방을 만지고 싶었던 것이다.
이모의 유방이 이렇게 풍만하였던가 싶을 정도로 풍만한 유방이었다. 당연하게도 그동안 이모를 한 번도 단 한 번도 여자로 인식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모의 유방이 풍만한지 아닌지 의식하지 못했던 탓이긴 하여도 그래도 지금의 이모의 유방은 너무도 풍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아랫도리의 중심부에서 무언가 일을 저지르자고 재촉을 해대고 있는 자지가 내 손길을 이모의 유방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모의 엷은 상의 위 그대로 움켜쥐듯 유방을 쥐었다. 이미 조심성은 많이 없어져버렸다. 본능만이 있을 뿐이었다. 이미 이모의 엉덩이를 애무하면서 내 조심성은 사라져버리고 남자로써의 욕심만이 내 행동을 좌지우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모의 유방의 풍만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옷을 입고 있어도 이모의 유방의 풍만함은 조금도 반감되지 않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하고 있어도 이모의 젖꼭지가 까불거리며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오랫동안 내 손길을 기다렸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몸짓이었다. 이모의 유방이 내 손에 안기듯 잡혀왔다.
난 이모의 유방을 쥐어짜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당연하게도 이모의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할 때처럼 조심스럽게 유방을 애무해나갔지만 이내 난 거칠게 이모의 유방을 쥐어짜고 있었다.
나는 더욱 용기를 내어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무래도 성이 차지 않는 것이었다. 비록 이모의 유방이 옷을 입고 있어도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온다고 하여도 그래도 한꺼풀이 벗겨지는 것이 더 나을 듯 싶었다.
나는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는 이모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인 애무였다. 사정을 해버릴 것 같은 뜨거움이었다.
브래지어가 가로막고 있었지만 그것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도리어 어떤 면으로 보면 브래지어의 깔깔한 느낌이 또다른 색정으로 나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것일 뿐이 방해물은 아니었다.
내 자지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금방이라도 바지를 뚫고 나와버릴 것 같이 맹렬하게 삿대질을 해대고 있었다.
난 그만 조심성 없이 이모의 유방을 거칠게 쥐어짜기 시작하였다. 고무공 같은 탄력을 느끼게 하는 이모의 유방의 풍만함이 좋았다.
그때였다.
{ 누 누 누구야 뭐 하는 짓이야! }
이모가 잠이 깨버렸다. 내가 너무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이모의 유방을 거칠게 쥐어터뜨릴 듯이 움켜쥐었기 때문이었다.
난 급하게 이모의 유방에서 손을 떼내고는 옆에 누워버렸지만 이미 이모는 모든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이모는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며 내 따귀를 때렸다.
{이 짜식이 뭐 뭐 하는 짓이야 세상에 세상에 어떻게 어떻게 이런 일이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니가 내게 아잉━━━━━━━━━━━앙 도대체 어떻게 이런 짓을 네가 감히 이모인 내게 할 수 있어 }
{ }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 순간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 야 너 너 }
이모는 기가 차서 그런지 말조차 하지 못하였다.
나도 너무 창피하고 해서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맹렬하게 화가나서 삿대질을 해대고 있던 내 자지도 어느새 움추려 들어 흔적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작아져 있었다.
{ 기가 막혀서 내참 기가 막혀서 도대체 도대체 니 나이가 몇 살이야 몇 살인데 이모에게 이모에게 이런 짓을 하다니 너무 기가 막혀 아 가슴이 아파 도대체 네가 어떻게 나를 나를 이렇게 할 수가 있어 }
난 이모가 뭐라고 나를 꾸중하여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빨리 이 순간이 지나버렸으면 싶을 뿐이었다.
{ }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이모가 장난끼 있는 얼굴을 하며 나를 쳐다보았다.
{자 잠깐만 내 좀 봐 왜 그랬어 난 이모잖아 이모에게 이러면 안된다는 거 너도 잘알잖아 응 왜 그랬어 }
난 절벽으로 떨어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 자 어서 말해봐 왜 그랬는지 }
{ 저 죄 죄송해요 이모 }
난 높임말을 쓰고 있었다. 그때까지 난 이모와 말을 터고 지냈다. 너무 당황하고 창피했기 때문일까, 나도 모르게 존대를 하고 있었다.
{ 하하하하 }
이모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나의 존대가 이상한 모양이었다.
{예가 갑자기 존대를 하고 그래 잘못한 줄 알기는 아는 모양이네 자 어서 말해 왜 그랬는지 난 이모잖아 왜 이모이게 이런 짓을 했는지.}
{ 저 죄 죄송해요 처음엔 처음엔 이럴 생각까진 없었는데 오줌을 누려고 일어났다고 갑자기 이모가 잠든 모습을 잠든 모습을 보자 이상한 생각이 들면서 저도 모르게 이모 죄송해요 아무에게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마세요 전 맞아죽어요 예 이모 }
난 죽을 맛이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주어담기는 글렀고 어찌되었던 잘딱기나 하였다.
{그래서 그래서 이모에게 이짓을 한 거야 그럼 나중엔 어떻게 할려고 했어 이 이모를 어떻게 할려고 했어 옷을 벗기고 나중엔 이모를 강간이라도 하려고 했어 응 그런 거야 }
{ 아 아니에요 그럴 생각까진 진짜 없었어요 그저 이모 유방을 만져보고 싶었어요 그냥 여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그냥 궁금했어 저 저 정말이에요 그럴 생각까진 하지 않았어요 제가 어떻게 감히 이모에게 그런 짓을 아아아아 아니에요 }
{정말이야 그 말을 어떻게 믿어 이모 유방을 만지기까지 했는데 어떻게 순순히 이모를 그냥 내버려둘 생각이었다고 믿을 수 있지 안그래.}
나는 손을 크게 내젖으며,
{ 아 아니에요 그건 정말 정말이에요 난 난 그저 이모가 자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자신도 모르게 그랬지만 이모를 이모를 어떻게 어떻게 해 볼 생각은 정말이지 없었어요 이모 이것만은 이것만은 믿어주세요 }
이모는 자신의 옷매무세를 고쳐 앉으며 나를 안심시켰다. 그런데 조금 후에 이모의 입에서 떨어져 나온 말은 나를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 그럼 말이야 내가 없었던 일로 해주고 또 아무에게도 이르지 않을테니 내 부탁 한가지만 들어주겠어 }
난 놀라 눈을 크게 이모를 쳐다보았다. 용서를 해주겠다니,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난 저지른 죄가 있었기 때문에 선뜻 이모에게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 }
내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자, 이모는 재미있다는 듯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다시 채근하였다.
{어서 말을 해 내 부탁 들어줄 수 있어 없어 있다면 나도 오늘 일은 어린 마음에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고 용서해줄 수 있어 어서 빨리 정해 안 그러면 지금 바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게 일러바치는 것은 물론이고 언니와 형부에게도 일러바치겠어 어서 빨리 말해 }
난 초라해지는 한편으로는 다시 안도하는 마음에 조금씩 기운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 걸 느끼며 이모에게 확답을 받고 싶었다.
{ 저 정말이죠 이모 부탁을 들어드리면 용서를 오늘 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는 말 정말이죠 }
{ 후훗 그래 내가 언제 너에게 거짓말하는 것 봤어 정말이라니까 따지고 보면 내 나이에 여체에 대해서 궁금한 건 당연한 거야 또 그러다면 오늘처럼 이런 짓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
이모는 자신의 유방을 짐짓 브래지어를 고치는 것처럼 하고는 가만히 쥐었다 놓았다. 이모의 유방이 출렁거렸다. 유혹이었다.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다.
난 조금전의 그 기분이 되살아나면서 다시금 아랫도리가 부욱하게 치솟아오르는 걸 느꼈다.
{ 그 그런데 부탁이 }
이모는 아직도 계속해서 자신의 유방을 짐짓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 응 그건 말이야 다른 게 아니고 사실은 말이야 나도 나도 히힛 부끄럽지만 나도 아직 남자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거던 그래서 말인데 혹시 네 자지를 보여줄 수 있겠어 }
이모는 자신의 유방을 이제는 노골적으로 힘껏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마치 그 모습은 내가 자지를 보여주기라도 한다면 이모는 자신의 유방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만지게 해주겠다는 의사표시 같았다.
{ }
그러나 난 선뜻 이모의 제의에 응할 수가 없었다.
{아잉━━━━━━━━━━━앙 아 간지러워 유방이 아까 네가 너무 세게 쥐었는지 유방이 내 유방이 아파 아앙 }
나는 이모의 그 말이 떨어지자 다시 고개를 아래로 떨굴 수밖에 없었다.
{ 후훗 어때 그래서 말인데 네 자지를 이모에게 한 번만 보여줘봐 그래야 공평하 지 않겠어 나도 평소부터 남자들의 자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거든 그래서 말인데 아 물론 네가 그렇게 해주면 나도 부끄러워서라도 누구에게도 오늘 있었던 일은 말하지 않겠어 그러니 네 자지를 이 이모 앞에서 한 번 보여봐 }
이모는 슬쩍 손을 가져와 내 아랫도리 부분을 만져왔다.
난 움찔 놀라며 뒤로 몸을 뺐지만 그보다는 이모의 손이 더 빨라 내 아랫도리 가운데 부분 정확히 자지부분을 만져왔다.
아까 이모가 자신의 유방을 쥐어짤 때 화가 나 있던 자지가 아직도 텐트를 치고 있어 부끄러웠다. 마치 내 진심을 들킨 것 같았다.
{아잉━━━━━━━━━━━앙 후훗 이것봐 굉장한데 아직도 이 힘 좀 봐 너 아직도 이 이모 유방이 보고 싶지 그렇지 안그러면 }
{ 아 아니에요 그런게 아니라 전 전 }
난 손을 크게 내지르며 부인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모의 말대로 내 자지는 삿대질을 해대고 있었기 때문에 부인할래야 할 수 없었다.
{ 히힛 거짓말 아니라면 어떻게 네 자지가 이렇게 화가 나 있을 수 있어 이것봐 꼭 물고기 같아 물고기가 펄펄 날뛰는 것 같아 그런데도 아니라고 할 거야 이모 유방이 보고 싶지 사실은 이모도 그래 네 자지를 한 번만 보고 싶어 나도 아직 한 번도 남자를 구경하지 못했단 말이야 네가 여체를 여자를 구경하고 싶은 것처럼 나도 남자들 자지가 보고 싶어 남자를 자지를 보고 싶단 말이야 그러니 제발 한 번만 응 이모가 이렇게까지 애원하고 있는데도 정말 그럴꺼야 }
이모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시늉을 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그대로 일어나 안방으로 달려가 외가식구들에게 모두 일러바칠 작정인 것처럼.
난 할 수 없었다. 이모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정말이지 이모가 외가식구들에게 일어바친다는 망신은 두 번째이고 아버지에게 맞아죽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나는 일어섰다. 자지를 끌러내리기 시작하였다.
{ 야 기대되는데 네 자지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남자들 자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난 아직도 히힛 어서 어서 }
이모는 눈을 크게 뜨고 네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을 듯이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손이 떨렸지만 그래도 할 수 없었다. 부시럭거리며 내가 바지지퍼를 내리기 시작하자 이모의 눈빛은 더욱 빛나고 있었다. 마치 뭐랄까 먹이를 노리고 있는 짐승의 눈빛 같았다. 내가 조금 전에 잠결에 이모의 몸을 보고 느꼈던 그런 욕정을 이모도 느끼고 있는지 탐욕으로 이글거리고 있었다.
나는 드디어 자지를 꺼넀다.
{ 야호!
그새 내 자지는 이모의 재촉에 주눅이 들어 그런지 움추려 들어 있었다. 마치 번데기처럼 쭈구러들어 볼품이 없게 되었다.
아직 털도 나지 않은 민둥산이었다. 부끄러웠다. 이모에게 자신의 유방을 만지다 들켰을 때보다 더 부끄러웠다.
{ 후훗 굉장한데 생각보단 훨씬 잘 생겼는데 아쉽게도 털은 아직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
나는 이모 앞에 자지를 드러내고는 서 있어야 하였다. 마치 주인에게 선택되기를 기다리는 짐승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할 수 없었다. 조금 창피를 당한다 하여도 이모에게 용서받을 수 있다면 하여야 하였다. 이렇게 해서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이모의 눈은 잠시도 내 자지에서 떠나지 않고 있었다. 마치 내 자지를 태워버릴 것 같은 뜨거운 눈빛이었다.
{ 굉장해 굉장해 남자들 자지가 이렇게 생겼어 난 한 번도 한 번도 보지 못했어 그래서 늘 그게 궁금했었는데 오늘 덕택에 히힛 구경도 다 하고 도리어 내가 감사해야겠는걸 }
나는 이제 그만 바지를 올리고 싶었다. 언제까지 한정없이 이렇게 이모 앞에 자지를 드러내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잘못했다는 생각보다는 창피하다는 생각이 더해지면서 빨리 이 수모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나도 남자였다. 이렇게 여자 앞에서 잘못으로 인하여 자지를 드러내고 벌을 선다는 것이 싫었다. 참담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이모는 한술 더뜨고 있었다.
{ 그럼 이번에는 자위행위를 한 번 해봐 난 그게 또 궁금했어 남자들이 자위행위를 한다는데 그게 늘 궁금했어 응 한 번 해봐 자 어서 }
{ }
난 너무 놀라 말조차 나오지 않았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 싶었다. 자위행위를 해보라니.
이모는 내게 자위행위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내 자지를 잡았다.
아랫도리가 급하게 팽창되기 시작하였다. 나의 부끄럽고 참담한 심경과는 달리 이모가 잡아쥐자 내 자지는 마치 제 세상을 만난 것처럼 발기되어 삿대질을 해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이모는 그런 내 자지가 신기하다는 듯이 아니면 그러면 그렇지 하는 마음인지 주물러대는 것이었다.
이모는 내 자지를 쥐고는 마구 흔들어대기 시작하였다.
그때까진 난 자위행위를 하는 걸 방법을 몰랐다. 친구들에게 들어서 대략 그런 방법으로 한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하게 하는 방법도 몰랐고 또 그때까지는 정말이지 한 번도 자위행위를 해보지 않았었다.
{ }
나는 아무런 말도 그렇다고 이모를 제지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저 지켜만 볼 뿐이었다. 그저 참담할 뿐이었다. 이모가 원망스러울 뿐이었다.
어쩌다 내가 이모 유방을 애무하다가 이런 꼴을 당하나 싶어 내 손을 끊어버리고 싶은 기분 뿐이었다.
그러나 나의 그런 기분과는 달리 이모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손으로 쥐고는 아래위로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자지 역시 참담한 내 기분에는 아롱곳하지 않고 그 어떤 단단한 벽이라도 뚫어버릴 듯이 힘있게 꺼떡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이모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듯 자위행위를 시키고 있었다. 열심이었다. 무언가 창조하는 듯한 그런 탐닉이었다.
이모의 한숨 같은 신음이 조금씩 터져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자 이모는 내 자지를 놓아버리고는 내 스스로 자위행위를 하도록 시켰다. 난 망설였지만 이모의 재촉을 받고 어쩔 수 없이 바턴을 넘겨받아 자위행위를 계속해나갔다.
내가 자위행위를 해나가기 시작하자 이모는 자신의 유방을 옷을 입고 있는 그대로 쥐어짜기 시작하였다. 이모의 신음이 점점 더 카져가기만 하였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하였던 이상한 느낌을 난 아랫도리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뭐라고 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배출감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당겨진 활시위 같은 팽팽함만도 아니었다.
아랫도리의 저 뿌리부터 시작된 이상한 기분이 이내 무엇인지 난 알 수 있었다. 내 자지가 심하게 꿈틀거리듯 용솟음을 치면서 무언가를 토해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정액이었다.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난 그때까지 당연하게도, 자위행위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기도 하지만 내가 사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지 않았다.
내가 사정을 하자 이모는 환호성을 내질렀다.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이모도 내 자위행위를 지켜보면서 설마하니 사정까지 할 것이라고는 미쳐 생각지 못한 모양이었다.
내 히멀건 정액이 마구 쏟아져 나오자 이모는 알지 못할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유방을 거칠게 쥐었다 놓았다.
이모의 유방이 출렁거렸다. 마치 파도가 치는 듯 하였다. 유달리 까만 젖꼭지가 거칠게 튀어 올랐다가는 맴을 돌기 시작하였다. 이모의 유방이 파도를 타고 있었다. 자꾸만 내게 유혹의 손길을 해댔다.하지만 결코 이모를 강간할 수 없었다.
그날 밤 이후로 난 수시로 이모에게 불려가 이모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였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그 후로도 이모는 단 한번도 내게 섹스를 요구하여 오지는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지도 않았다.
그런 생활을 한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간다. 그동안 수십 번도 넘게 이모에게 불려가 나는 이모가 지켜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여야만 하였다. 천형의 죄라도 지은 양 이모 앞에서 자지를 드러내곤 헐떡이면서 몸살을 앓아야 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