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동키호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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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45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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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편의 댓글로 설문 결과 11:3으로 은정과 혜진의 공유를 금지해달라는 의견이 압도적인지라 다수의 의견을 수용하여 향후 은정과 혜진은 동기와 호태하고만 놀게 하겠습니다.

사실 은정의 언니들과 정사를 하고 그냥 은정도 가세해 2:3으로 나갈까도 생각해봤는데 저 역시도 좀 그렇긴 하더군요

그리고 저보다도 더 뵨퉤가 획실한 mornda님이 제의하신 은정과 혜진의 레즈관계 설정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재미있을 것 같긴한데 제 역량이 아직 좀 모자란 듯해 좀 더 생각해보죠

정말 엄청나게 자극적인 쾌락속에 정사를 나누고 나서도 씁쓸한 뒷맛에 낭패스러워 하던 동기와 호태는 또다시 은숙이 눈을 빛내며 방금전 자기 여동생과 정사를 나눈 동기의 몸에 뱀처럼 달라붙어오자 흠칫했고

당연하다는 듯 놀란 눈으로 은숙과 동기를 바라보는 호태의 몸은 부드럽고 뜨거운 은희의 몸이 감겨들어왔다

물론 정력이라면 싸움실력만큼이나 대단해 이미 두차례나 사정을 하면서 세 번이나 두자매를 절정으로 이끌었지만 아직 충분히 두자매를 다시 한번 쾌락의 늪에 빠트릴 여력은 충분했다

그러나 그간 숱한 여자들과의 다양한 성경험에서도 이렇게 세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자지러졌던 여자들이 절정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무섭게 달겨드는 경우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그들로서는 무척 당황 할 수밖에 없었고 아직 그들의 성기는 힘을 잃은체 쪼그라져 있었다

사실 은숙의 경우는 무시무시하게 길고 굵은 동기의 성기와 엄청나게 굵은 호태의 성기가 그녀의 요구에 의해 무자비하고 거칠게 들락거렸기에 아직까지 하체가 뻐근한 통증이 남아있는 상황이었고

은희의 경우는 세차례나 격렬하게 자지러져 온몸의 맥이 풀려있음에도

마치 강박관념에라도 휩싸인 듯 방금전까지 자신과 정사를 나눈 상대가 아닌 자기 자매와 뜨거운 정사를 나눈(물론 그 전에는 그녀들과 몸을 섞었지만) 남자에게 허겁지겁 달겨들었다

그녀들은 일반적인 여자들과 달리 자신들의 육체에 대한 부드러운 애무도 바라지 않았고 언니인 은숙은 철저히 남자에게 짓밟히고 그들의 방아질에 고통을 느끼고 싶었고

동생인 은희는 남자들의 애무를 받을 필요도 없이 스스로의 생각만으로도 이미 또다시 뜨겁게 달아올라 하체를 애액으로 적시고 있었다

두자매는 당황하며 주춤거리는 두 고교생의 정액과 애액으로 얼룩진체 늘어져있는 성기를 예쁜 입속에 넣고는 쭉쭉 빨기 시작했다

이미 두명의 자매와 번갈아 가며 두차례나 그야말로 온몸의 정액을 남김없이 배출했던 터라 보통의 남자들이라면 어쩌면 이렇게 달겨드는 그녀들에게 공포를 느꼈을지도 모를 정도로 지금 아름다운 두자매의 모습은 욕정에 굶주린 발정난 암캐의 모습이었다

본의 아니게 발정난 암캐로 길들여진 두 미녀 자매는 그런 지금의 모습에 어울리는 엄청난 기교 마저 갖추고 있었다

지난 두달여간 맞지 않기 위해, 또는 스스로에 대한 학대로 정신없이 하루에도 몇 명인지 모를 남자의 성기를 빨았던 탓에 이미 그녀들의 펠라치오 기술은 직업 여성들의 그것에 손색이 없는 정도로 발전해 있었고 그런 그녀들의 능숙한 펠라치오에 힘좋은 둘의 물건은 어느새 단단하게 발기하고 말았다

자신의 정액과 친구의 정액이 가득 차 있는 두자매의 질속을 동기와 호태는 다시 열심히 쑤시기 시작했다

학대 받길 원하는 은숙을 범하는 동기는 그녀의 젖가슴을 손자국이 선명히 나도록 거세게 움켜쥐고는 처음부터 거칠게 성기를 밖아넣었고 그런 거친 동기의 공격에 은숙은 자지러지며 흥분에 찬 비명을 질러댔다

호태는 이미 애액이 철철 넘치는 은희의 질속을 부드럽게 쑤시면서 입으로는 그녀를 음탕한 창녀취급을 하며 연신 음란한 말을 퍼부었고 은희는 그런 호태의 모욕에 숨넘어가는 쾌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발정난 암캐라 부르며 헐떡였다

이미 두차례나 사정을 한 동기와 호태는 이번에는 정말 긴시간을 두자매의 질속을 쑤셔댔다

동기는 이제 은숙의 뽀얀 육체에 엎드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이빨로 깨물려 거칠게 허리를 놀렸고 젖가슴이 떨어지것 같은 고통과 하체가 꿰뚫리는 듯한 고통속에 은숙은 거의 숨넘어가는 비명을 지르며 네 번째 절정을 맞았고

호태의 딱 벌어진 어깨에 두다리가 들려진체 몸속 가장 깊은곳으로 강하게 밀려들어오는 호태의 엄청난 물건에 자지러지면서 그가 연신 내뱉는 음탕한 말과 자신을 더러운 탕녀 취급하는 모욕속에 은희는 울부짖으며 네 번째 오르가즘을 겪었다

변태적으로 길들여진 두자매가 절정을 느끼고 널부러졌을 때 동기와 호태는 아직 사정의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이미 한차례 이런 경험이 있는 그들은 잠시 그녀들의 입술을 빨며 젖은 육체를 쓰다듬으며 절정의 여운을 즐기게 한후 망설이지 않고 이젠 몸이 식어 널부러져 있는 그녀들의 질속에 자신들의 성난 성기를 마음껏 쑤셔박았다

방금 절정을 느낀 은숙은 식어버린 질속을 동기의 엄청난 성기가 거칠게 쑤셔주자 하체가 쪼개지는 고통을 느끼며 그 고통에 엄청난 희열을 느끼며 자지러졌고

온몸의 수분을 다 흘린 듯 엄청난 애액을 줄줄 흘리며 널부러졌던 은희는 "이 창녀야 어딜 널부러져 있어 니년 보지는 남자좆이 없으면 발광을 하지?"라면서 다시 밀고 들어오는 호태의 성기를 느끼자 마자 마치 마르지 않는 샘처럼 애액을 줄줄 흘리며 헐떡거렸다

동기는 다시 상체를 일으켜서는 은숙의 미끈한 한쪽 다리를 올려세우고는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며 방아질을 쳤고 이렇게 엉덩이를 얻어맞으며 굵고 긴 성기에 거칠게 유린을 당하자 은숙은 말도 못할 열락에 휩싸여 미친사람 처럼 머리를 정신없이 흔들며 자지러졌고

연신 음탕한 말을 내뱉으며 은희의 늘씬한 양다리를 복부에 맞닿을 정도로 밀어붙히고는 그 굵은 성기를 거의 질구밖으로 뺐다 깊숙이 밖는 호태로 인해 은희는 절정의 쾌감에 거의 울부짖고 있었다

이미 방안을 숨넘어가는 신음과 가쁜 숨소리, 그리고 음탕한 말로 뒤덮은 네남녀의 알몸은 싸우나라도 한 듯 땀으로 흠뻑 젖었고 그런 남녀의 살이 맞부딪치면서 나는 기묘한 소음은 점차 높아만 갔다

이미 그들의 뜨거운 몸에 깔려있는 침대시트는 누가 오줌이라도 잔뜩 싸놓은 듯 펑젖어있었고 이제 네명의 팔팔한 남녀의 체력도 점차 고갈 되어갔다

동기와 호태의 무서운 방아질은 거의 한시간 가까이 지속되었고 이제 그들도 거의 사정 직전에 이르렀지만 이를 악물고 참으며 열심히 두자매의 질속을 쑤셔밖고 있었고

천만 다행으로 음탕하기 그지없는 몸으로 변해 버린 가련한 두자매는 다섯 번째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아하학 나 나 아악"
"엄마아 아하학 나죽어 아아악"

숨넘어가는 비명과 함께 거의 동시에 두자매는 절정을 맞았고 그제서야 동기와 호태는 어렵게 참았던 자신들의 성기끝까지 몰려있던 정액을 시원하게 배출하였다

아무리 힘이 좋은 동기와 호태였지만 잠시도 쉬지 못한체 몇시간 동안 연달아 세차례나 격렬한 정사 끝에 사정을 하고는 온몸의 힘이 빠진체 힘없이 뽀얗게 빛나는 은숙의 알몸과 갈색으로 윤기나는 은희의 알몸위에 엎어졌다

숨을 헐떡이면서도 두쌍의 남녀는 마치 뜨거운 연인들 처럼 정신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하며 너무나도 황홀했던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동기와 호태는 한참을 그녀들과 뜨거운 키스를 나눈 후에도 그녀들의 몸에서 나오지 않은체 그녀들의 육체를 부드럽게 안고는 옆으로 누워 마주 본고는 자신들의 넓은 가슴에 가련한 두자매의 얼굴을 뭍게 하고는 부드럽게 온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불과 두달전 이라면 쳐다도 보지 않았을 고등학생들, 그것도 여동생의 연인이 포함된 거의 말조차 나눠 본적이 없는 생면부지나 다름없는 두명의 17살 소년들과 말도 안돼는 광란의 난교를 치룬 아름다운 두자매는 너무나 황홀한 절정의 쾌락을 만끽하고 전에 없이 생애 처음으로 절정의 여운을 느긋하게 즐기고는 포만감에 젖어 누워 있었다

그녀들로서는 정말 처음으로 절정후의 나른함을 즐기는 것으로 그간은 짐승같은 놈들에게 유린을 당하며 절정을 느꼈지만 이런 절정의 여운은 그녀들에게 결코 허용되지 않았고 언제나 숨돌릴 틈없이 다음 녀석이 거세게 밀고 들어오던가 아니면 휴지처럼 구겨진체 놈들의 정액이 가득찬 하체를 벌린체 가쁜 숨을 고를뿐이었기에 그녀들로서는 정말 지금 느낀 감정이 절정의 쾌감 이상의 행복감을 안겨주었다

그녀들은 두명의 남자에게 과거 10명의 짐승들에게 느꼈던 만큼 수많은 절정을 느꼈고 또한 그보다 훨씬 황홀한 쾌감에 온몸에 힘이 풀려 손가락조차 움직일수 없었다

또한 과거처럼 그녀들은 움직이기 조차 힘든 몸을 움직여 휴지로 자신들의 질속을 넘쳐나오는 더러운 정액들을 대충 닦아낸후 지저분한 짐승들의 타액과 정액찌꺼기가 뭍은 몸위로 옷을 걸쳐입고는 비틀거리며 도망쳐가지 않아도 됐다

또한 오늘 그녀들을 다섯 번이나 숨넘어가는 절정으로 이끌었던 남자들은 과거의 짐승들 처럼 욕정을 풀고 나서 무슨 변기통에 오줌을 내갈긴 듯 전혀 그녀들을 구석에 휴지처럼 내갈겨 두고 히히덕거리며 그녀들의 비참한 몰골을 비웃지도 않았다

도리어 그들은 관계가 완전히 끝난 지금도 그녀들의 몸안에서 물건을 빼내지 않은체 그녀들의 지친몸을 부드럽게 안아주고는 연신 온몸을 사랑스럽다는 듯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들은 섹스후에 이렇게 달콤한 기분과 충만감을 느낄수 있다고는 생각치도 못했기에 얼떨떨한 와중에서도 너무나 감격하여 처음으로 느껴보는 믿음직한 남자의 품속을 즐겼다

가련한 두자매를 껴안고 그녀들의 젖은 육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서 동기와 호태는 입으로는 연신 그녀들의 아름다운 육체를 칭송해 주었다
"정말 최고였어요 은숙이 누나 정말 누나 몸은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누난 최고예요"
"믿을수 없어요 은희누나 같은 아름다운 여자를 그것도 남자들의 꿈인 명문 00여대생인 은희누나를 갖다니..."

그녀들로서는 믿을수가 없었다
자신들의 몸에 욕정을 풀고난 남자들이 자신들의 육체를 부드럽게 매만져주며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며 자신들의 육체를 가졌단 사실을 믿을수가 없는 행운이라고 말한다는 사실이...

사실 그녀들을 가장 망가뜨린 것 중 하나는 자기 스스로의 육체가 전혀 무가치한 한낱 남자들의 정욕을 푸는 성욕 배출구로 생각하게 된 것이었다

그일이 있기전 일반적인 여자들 보다도 훨씬 더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던 그녀들로서는 자신들의 육체를 마음껏 즐긴 놈들에게

과거 수많은 남자들이 몸살을 앓으며 갖고자 안달을 했지만 그 누구에게도 열어주지 않았던 최고의 육체를 아무렇지 않게 희롱하고 갖고 놀고 정액을 마음껏 뿌리면서 마치 아무것도 아닌 정액 배출구 취급을 당하면서

스스로도 자신들의 육체에 대해 정말 자신들의 육체가 한낱 창녀만도 못한 성 노리개에 불과한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고

이렇게 그간 세상 사람들을 내려보던 처지에서 순식간에 스스로가 이세상의 밑바닥 인생들 만도 못한 처지가 되었다는 사실은 그녀들에게는 죽음보다 더한 치욕이었다

자신들이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보던 뭍남자들만도 못한 쓰레기 들에게 온 육체를 남김없이 제공하고 그러면서도 그놈들은 그런 그녀들의 육체를 즐기면서 자신들의 행운을 기뻐하지 조차 않았고 그녀들의 육체의 아름다움을 칭송해주지도 않았고

마치 아무것도 아닌 정액 배출구에 자위라도 하듯이 당연하게 그녀들의 육체를 즐기고는 별일 아니었다는 듯 그녀들을 내갈겨 두고는 히히덕거리는 놈들의 행태에 그녀들은 정말 자신들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생각되었다

졸지에 그녀들은 과거 정말 최고인 자신들에 비해 별거 아닌 존재로 무시하던 평범한 여자들은 물론 자신들의 발가락의 때 정도로 여기지 않던 유흥업소 여자들만도 못한 그저 단순한 남자들의 욕정의 배출구가 되 버린 자신들의 육체가 정말 견딜수 없었던 것이다

그상황에서 그녀들은 이미 당연히 들었어야 할 찬사였지만 정말 수백번을 남자의 몸을 받으면서도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그녀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와 그런 그녀들의 몸을 가졌다는 행운에 기뻐하는 동기와 호태의 모습에 절정의 육체적 쾌감 이상가는 정신적인 행복감을 느꼈다

은숙은 동기의 말이 믿을수 없다는 듯 되물었다
"저 정말 내가 아름다워?"
"그걸 말이라고 해요? 거울 한번 봐요? 누나같이 아름답고 거기에 머리도 좋고 또 집안까지 대단한 여자가 이세상에 몇이나 되요? 누나 동생들인 은희누나, 은정이 누나를 빼면 정말 거의 없어요, 그런 완벽한 누나를 내가 갖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은희의 얼굴을 만지작 거리며 호태도 거들었다
"맞아요 정말 믿을수 없어요, 내가 지금 이렇게 아름답고 모델 보다 더 잘빠진 몸매에 명문00여대생인 은희 누나를 안고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저 정말 그렇게 좋아?"
"세상에 누나같은 여자를 안는게 남자들에게 얼마나 행운이고 자랑인지 누나들은 모를거예요"

풍만하고 뽀얀 은숙의 엉덩이를 만지며 동기가 말했다
"정말 너무 황홀했어요, 누나들은 정말 최고예요, 아! 지금도 이렇게 멋진 누나들을 가진게 믿을수 없고 정말 그런 황홀한 시간을 보냈다는게 믿을수 없어요"

마음껏 자신들을 즐기고는 쪼그라든 성기를 아직까지 자신들의 몸속에 넣고 있는 동기와 호태의 극찬은 그녀들에게 완전히 잃어버렸던 여자로서의 자존심을 조금씩 되찾아 주었고

자신들이 한낱 남자들의 정액받이가 아니고 정말 남자들의 찬사를 받을만한 아름다운 여자란 사실을 떠올리면서 그녀들은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꼈다

동기의 품에 폭 안겨있던 은숙은 방금전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말 처음이야, 관계후에 이렇게 느긋하게 남자품에서 쉬는건"

동기는 장래 처형이 될 은숙의 긴머리를 부드럽게 쓸어주며 속삭였다
"이제 걱정말아요, 누나들은 우리가 지켜줄게요"

호태의 엄청나게 넓은 가슴에 얼굴을 뭍고 있던 은희는 갑자기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을수 없었고 그렇게 훌쩍이는 은희를 호태는 말없이 부드럽지만 더욱 강하게 안아주었다

동기의 품에 안겨있던 은숙도 동생이 울기 시작하자 주루룩 흐르는 두줄기 눈물을 막을 수가 없었고 동기는 그런 그녀의 눈물을 손으로 훔쳐주고는 꽈악 끌어안아 주었다

그간 악몽에 시달리며 제대로 편한 잠을 이룬적이 없던 가련한 두 자매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믿음직한 남자의 품속에 안겨 자신들이 보호받는다는 생각속에 마음이 풀렸고

그런 그녀들은 서서히 편안한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동기와 호태는 은숙과 은희가 완전히 잠들때까지 한참을 안고 있다 지친 그녀들이 조그맣게 코까지 골 정도로 골아 떨어지자 조심스레 그녀들의 몸에서 나와 몸을 일으키고는 그녀들의 지친 알몸을 덮어주고는 옷을 챙겨 입고 방을 나섰다

거실 쇼파에 안아있던 은정은 그런 그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수고 했어 힘들었지?"

호태는 쑥스러워 은정의 얼굴을 바로볼수도 없었지만 그의 곤란함은 동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이 한집에 있는 상황에서 그녀의 묵인하에 두명의 언니들을 친구와 함께 즐기고 나왔으니 무슨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그러나 그런 동기의 곤란함을 잘아는 은정은 그의 몸을 끌어안고는 부드럽게 입을 맞춰주며 자신의 뜻을 말대신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부드럽고도 감미로운 키스를 나눈후 동기는 자신의 품에 예쁘게 안겨있는 은정을 바라보며 뭔가를 말하려 했다
"은정이 누나.."

"배고프지 밥차려 놨어, 아줌마가 한게 아니라 내가 직접 차렸으니까 한번 먹어보고 나중에 나를 데리고 살건지 결정해"
그러나 동기는 귀엽게 웃으며 전혀 자신들의 관계는 달라질게 없다는 것을 돌려서 말해주는 은정에 의해 편안한 마음으로 부엌 식탁으로 갈수 있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성격이면 성격, 미모면 미모까지 완벽한 은정이 답게 정말 요리 솜씨도 훌륭했고 그야말로 몸안의 텅 비어버릴 정도로 혹사당한 두소년은 걸신들린 듯 은정의 요리를 해치웠다

"야 정말 맛있어요 은정이 누나"
전에 없이 과묵한 호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할 정도로 은정의 요리는 입에 쩍쩍 달라붙었다

"얌마 부럽지? 앞으로 몇 년후면 나는 매일 이런 요리를 먹을수 있다"
아까 은정이 앞으로의 관계가 변함이 없음을 돌려서 말했듯이 동기 역시 은정에 대한 사랑에 변함이 없음을 은근히 돌려서 말했다

동기의 말뜻을 뻔히 아는 은정은 짐짓 부끄러운 듯 새하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는 가볍게 동기를 꼬집었다
'아이 바보야 매일 이렇게 먹으면 너 돼지돼. 흥 난 뚱보는 싫어"

동기는 이렇게 아름답고 애교스러운 여자가 자신의 연인이란게 믿어지지 않는 듯 헤벨레 할뿐이었다

동기와 은정 커플이 닭살을 떠는 와중에 어느새 두명의 식충은 밥을 세그릇이나 비우고는 배를 두들기고 앉아 있었고

그들과는 전혀 틀리게 한그릇을 겨우 비운 은정이 제공한 커피를 마셨다

결국 커피를 마시며 세남녀는 본론을 말하게 되었고 자기 언니들의 너무도 이상하게 변해버린 모습에 은정은 한숨을 지었다

정신과의사도 카운셀러도 아닌 세명의 고교생이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데다 이상성욕자로 길들여진 그녀들의 문제를 해결할 뾰족한 묘책이 나올리 만무했기에 단지 그들은 불행한 두자매의 처지를 함께 안타까워 할뿐이었다

이미 밤이 으슥해진 시간이 되자 은정은 결국 자신을 위해 엄청난 노가다를 감수해준 연인과 연인의 친구를 돌려보냈다
"휴 아무튼 너희들덕에 언니들이 오랜만에 편히 자는 것 같아, 휴 최소한 누군가 자기들이 그렇게 당한일을 발설할리는 없겠다고 안심은 할거야, 정말 고마워"
"누나들이 회복되는데 필요한 일은 뭐든지 할테니까 언제나 말해줘요"
"그래 너희만 믿을게 그리고 아마 휴우 너희에게 이런말, 특히 동기한테 이런말 하는게 참 그렇긴 한데"

무척 곤란한 듯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은정의 모습에 그녀가 하려는 말이 무언지 대충 감을 잡은 동기와 호태는 묵묵히 서있었다
"음 언니들 지금 상태를 생각하면 너희가 가끔씩 와서 오늘처럼 좀..."

동기는 가장 곤란하고 떨떠름했지만 은정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너스레를 떨었다
"히히 뭐 우리도 좋은 일인데 뭐, 님도 보고 뽕도 치고야, 은숙이 은희누나 같은 죽이게 예쁜 미녀들과 하는 행운을 마다할 남자가 있겠어?"

"동기야 고마워"
동기의 마음을 잘아는 그녀는 언니들과 정사를 나누겠다는 연인에게 고마워 했다

"히히 근데 처형들이랑 너무 가까워지는거 아닌가 몰라"
동기는 마지막에는 또다시 은정과 자신의 미래가 바뀔게 없다는 점을 농담처럼 확고히 했고 은정은 그런 동기가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은정의 언니들은 그날 저녁도 거르고 오랜만에 아침까지 편안한 숙면을 이루었다

은정은 그런 언니들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푸짐한 아침상을 차려놓고는 언니들을 깨웠고 그제서야 언니들은 기지개를 펴며 일어났다

그녀들로서는 실로 동생에게 처녀를 강간당한 이후 처음으로 숙면을 취하고는 개운하게 아침을 맞았고 어제 저녁을 거른데다 온몸의 수분이 다빠질 정도로 격렬한 정사를 나누며 뱃속이 홀쭉해져 있었기에

정말 그때이후 처음으로 밥한그릇을 뚝딱 해치웠고 은정은 그런 그녀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해졌다

무언가 할말은 있었지만 세자매는 입이 떨어지지 않았기에 식사후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결국 은정이 등교할 시간이 다되었고 결국 그녀는 언니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언니들, 가끔씩 그애들이 우리집에 올거야"

그말이 무슨뜻인지 너무나 잘아는 언니들은 얼굴을 붉힌체 고개를 숙였고 잠시후 은숙이 조용히 말했다
"고마워, 근데 너 괜찮아? 동기는 니..."
"한가지만 말할게 언니"
"응 말해봐"
"동기는 나중에 언니들 제부가 될거야"

조용히 있던 은희가 말했다
"그래 모르지만 좋은애 같더라 근데 앞으로도 그애랑 우리가..."
"언니들 난 언니들을 사랑해 언니들이 행복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언니들이 그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이젠 정말 더 이상 우리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

결국 언니들은 울음을 터트렸고 은정 역시 그런 언니들을 부등켜 안고 울었다
"언니들 난 언니들 지금 상태를 알아, 그리고 언니들이 절대 욕정 때문에 또다시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일하게 믿을수 있는 남자인 그애들에게 언니들을 맡기는 거야"
"으 은정아"

잠시 부등텨 안고 울고나자 세자매는 조금 마음이 시원해졌고 은정은 귀엽게 웃으며 한마디 했다
'뭐 동기 녀석 복이 많은 거지 뭐, 이렇게 끝내주게 아름다운 장래 처형을 둘이나 마음대로 즐기게 생겼으니.."

은정의 농담에 은숙과 은희는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
"아이 야"
"에휴 정말 장래 제부하고..."
'언니들 나 지각하겠어, 오랜만에 두 백조가 영화라도 좀 봐?"
"그래 잘다녀와"

은정은 오랜만에 웃는 언니들의 모습에 한결 밝아진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부드럽고도 따뜻한 동기와 호태의 품속에서 은숙과 은희는 조금 안정을 찾았고 최소한 누군가 자신들의 일을 알거라는 피해망상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고

그들의 정사후의 찬사에서 자기들이 한낱 남자들의 정액 배설구가 아니라 충분히 그일이 있기전에 생각했던 아름답고 남자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여자라는 것을 떠올리게 되면서 잊었던 여자로서의 자존심을 다시 찾을수 있었다

그렇게 피해망상과 자기혐오에서 벗어난 그녀들은 원래 계산이 빠르고 냉정한 성격이었던 만큼 비교적 빠르게 정신적인 안정을 되찾았다

어차피 사랑이나 남자에 대해 전혀 환상이나 큰 의미를 두지 않던 그녀들인지라 이미 지산들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치 않기로 했고 자신들의 육체를 마음껏 농락하고 정신적인 굴욕을 안겨준 대상들이 이미 이세상을 떠난 후인지라 그녀들은 점차 과거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그녀들의 정신이 어느정도 치유되었지만 무참한 윤간에 길들여지면서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혐오하면서 이상하게 변해버린 육체는 쉽게 정상으로 돌아올수 없었다

그녀들의 육체는 지나치게 남자들에게 길들여졌고 그결과 그녀들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 만큼 왕성했다

그녀들은 그 주체못할 성욕을 최소한 3,4일에 한번은 풀어야만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였고 현재로서는 그런 그녀들의 욕정을 풀어줄 남자는 동기와 호태뿐이었다

물론 엄청난 미모를 가진 그녀들인지라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남자를 유혹해 자신들의 욕구를 풀수는 있었다

그러나 만약 그녀들이 평소 그녀들을 흠모하며 따라다니던 어느 남자에게 몸을 준다면 그 결과는 자칫 또다른 남자의 성 노리개로 전락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쉬웠다

평소 그렇게 콧대가 높고 도도하던 그녀들이 그렇게 그녀들을 갈망하던 남자에게 지금의 모습을 보인다면?

그야말로 남자와 한방에 들어가자 마자 불붙는 정욕으로 숨을 헐떡이며 스스로 성학대를 받길 원할 은숙이나,

남자의 손길한번에 하체가 펑젖어 자지러지면서 연신 음탕한 말을 지껄이며 남자에게 자신을 탕녀로 취급해 달라며 자지러질 은희의 모습을 겪은 남자들중 그런 그녀들의 모습을 이해하고 그녀들을 정말 사랑해줄 남자는 아마 없을 것이다

도리어 십중 팔구 그녀들이 여지껏 주위를 속인 음란하기 이를데 없는 색녀들로 생각하고 마음껏 즐길 것이다

그리고는 정말 겉보기에 완벽한 그녀들을, 평소 정말 누구라도 꺽어보고 싶은 아름다운 꽃이었던 그녀들을 자신의 성노리개로 삼고자 할 것이다.

평소 그녀들의 모습과 너무나 틀린 지금의 본모습을 알게된 남자들의 협박에 그녀들은 결코 저항하지 못할 것이고 또한 스스로도 다시한번 남자들의 성노리개 취급을 즐기며 헤어나지 못할 수렁으로 빠져들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리고 남자들은 그 누구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들을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성 노리개로 만들 수 있다면 결코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번 불이 붙는다면 최소한 네다섯번의 절정은 이뤄야만 욕정의 불이 꺼지는 그녀들의 육체를 감당할만한 남자 자체도 별로 없을 것이다

결국 그녀들은 일상생활에서는 어느정도 평정을 되찾아 과거의 생활로 돌아갈수 있었지만 성적으로는 전혀 그렇지 못했기에

최소한 남자와의 잠자리에서 그들을 속일만큼 자신들의 엄청난 이상 성욕을 컨트롤 할수 있을 때 까지는 어떤 남자도 만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고

그 엄청난 성욕을 풀어줄 남자들은 동기와 호태뿐이 었기에 두소년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은정의 집을 찾아 자신의 처형이 될 여자들과 친구의 처형이 될 여자들인 아름다운 두자매를 자의반 타의반 즐길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동기와 호태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24살의 미녀 회계사와 22살의 아름다운 명문00여대생 자매를 섹스파트너로 삼게 됨으로서

그들은 불과 17살 고교1년생 주제에 학교 선생님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까지 각각 무려 8명의 아름다운 여자들에게 마음껏 욕정을 발산하는 염복을 누리게 되었다

뭐 보통의 남자들이라면 사실 조금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매일같이 서너번을 방사를 치루어도 다음날 새벽이면 다시 텐트를 치는 왕성한 젊음을 자랑하는 나이에 다가 거의 괴물 스럽다할 정도의 정력을 갖춘 녀석들은

연인인 은정과 혜진에 자신의 친누나와 친구의 누나라 할 미리와 수진, 담임선생님과 양호선생인 정선생과 한선생, 학교선배인 희수와 미애, 은영과 지영에다가 은정의 언니들인 은숙과 은희까지 수많은 여자들을 성적으로 충분히 만족시켜 그녀들이 딴남자 생각을 할 겨를이 없게 만들며 지독하게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11월이 되었다

"너희가 동기와 호태니?"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요즘들어 부쩍 가까워진 은정과 혜진이 은영이 패거리를 만나 정신없이 소녀들 특유의 수다를 떠는 통에 함께 있기 머쓱해져 낮잠이라도 자기 위해 구내식당을 나서는 동기와 호태는 자신들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그들의 뒤에는 굉장히 예쁜 2학년 누나들 네명이 서있었다
"맞는데요 누나들은?"

175는 돼보이는 늘씬한 키에 굉장히 우아해 보이는 여고생이 대답했다
"응 난 2학년 오현아 라고 해"

그녀보다 약간 작아 170정도 되는 키에 나이답지 않게 엄청나게 볼륨있는 몸매에 인형처럼 예쁜 얼굴의 여고생이 말을 이었다
"난 같은 학년 성현경이고 얘는 윤정화고 얘는 전소연이야"

그녀는 자신을 소개하고 그녀들만은 못하지만 나이답지 않게 상당히 섹시하게 생긴 여고생을 윤정화, 약간 통통하면서 무척 귀여운 소녀를 전소연이라 소개했다

동기는 현아와 현경이 빵빵한 집안출신에 2학년에서 전교 5등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과 엄청난 미모를 갖춰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고 정화와 소연은 그녀들만큼 대단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미모에 현아,현경 두 최고미인들과 붙어 다니는 통에 미녀사인방으로 불리며 잘생긴 남학생 친위대까지 거느린 학교내의 유명 여고생들임을 기억해내고는 감탄사를 발했다
"어 그럼 누나들이 2학년 미녀사인방?"

"호호 우릴 아내, 기분 좋은데"
동기가 아는척을 하자 기분이 좋은 듯 현경은 활짝 웃었고 현아 역시 빙그레 미소지으며 말했다
"근데 니네 바쁘지 않으면 얘기 좀 할래?"

아름다운 여자 선배들이 얘기좀 하자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기에 녀석들은 털레털레 그녀들을 따라 나섰고 그녀들은 그런 그들을 미술실로 이끌었다

잠겨있는 미술실 자물쇠를 열쇠로 열고 미술실로 그들을 이끈 여고생들은 안에서 문을 잠궜다

동기와 호태는 무척이나 예쁜 2학년 누나들이 자기들을 미술실로 데려와서는 문까지 잠그자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 무척 궁금하면서도 묘한 기대가 생겨 여고생들의 다음 행동을 흥미로운 눈으로 지켜봤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외모를 자랑하는 현아가 묘한 웃음을 지으며 동기의 눈앞에 다가와 말했다
'너희 갑자기 우리가 아무도 없는 미술실로 데려와 문까지 잠그니 무척 궁금하면서도 웬지 묘한 기대가 가지?"

우아한 외모와 전혀 안어울리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뜨거운 숨결로 귓전을 간지럽히며 속삭이는 현아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흥분을 느낀 동기는 얼굴을 약간 붉히며 대답했다
"왜요? 설마 우리 기대를 충족시켜 주려는건 아니시겠죠?"

인형같이 예쁜 현경이 호태의 엄청난 육체앞에 몸을 바짝 들이밀고 고개를 들어 그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입술로 혀를 한번 핥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답했다
"글세 그건 너희들의 행동 여하에 달렸지"

너무나 충격적인 현경의 대답에 동기와 호태는 엄청난 기대감으로 아랫도리가 순식간에 팽창했다
"현 현아누나 진짜 그럼 우리와?"

현아는 요염하게 웃으며 손을 쓰윽 내려 동기의 발기한 성기를 옷위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어머 동기 너 엄청 흥분했네?'

현경 역시 호태의 하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호호 호태는 말한마디 없지만 몸은 뭔가를 말하고 있네"

그러더니 한술 더떠 현경은 호태의 손을 잡아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쥐어주었고 현아는 동기의 손을 잡아 자신의 치마속으로 집어넣어 손바닥만한 팬티위로 뜨거운 계곡을 느끼게 해주었다

여학생들이 예쁘기로 소문난 네이버3고에서도 거의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두미녀의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남학생은 아마 없을 것이고 많은 미녀들을 거느리고 있는 동기와 호태이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 되었다

주는떡은 마다하지 않는 그들인지라 호태는 현경의 젖가슴을, 동기는 현아의 하체를 주물럭거렸고 그러면서도 약간 정신을 차린 동기는 여전히 현아의 아랫도리를 만지며 물었다

"설마 누나들이 우리한테 한눈에 반해 이러시는건 아니겠죠?"
"호호 너희 정도면 우리가 반해도 이상한건 아니잖아?"
"에이 설마 우리도 바보는 아니예요"

동기는 음흉하게 웃으며 팬티위를 더듬던 손가락을 하나 팬티속으로 밀어넣으며 말했고 갑자기 맨살로 동기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현아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엉덩이를 틀어 그의 손가락이 계곡속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하면서 예쁘게 눈을 흘겼다
"어머 너 응큼해?"

호태의 솥뚜껑만한 손에 풍만한 젖가슴을 잡힌 현경이 콧소리로 말했다
"아응, 물론 너희한테 한눈에 반하지는 않았지만 너희가 맘에 들지않았다면 우리가 설마 이러겠니?"
"호호 우리랑 즐기는 조건이 크게 어려운건 아냐"

동기와 호태는 이 아름다운 여고생 누나들을 즐기는 조건이 무엇인지 귀를 바짝 세우고 그녀의 말을 기다렸다
"간단해 우리란 친해지면 돼는거야"

눈치빠른 동기는 대번에 그녀의 말뜻을 이해했다
"그럼 우리도 누나들 그 소위 친위대란게 되란 거예요?"
"응, 물론 우리도 너희가 각각 은정언니와 1학년 예쁜이를 사귄다는건 잘알아"
"물론 그녀들이 너희가 우리와 어울리는걸 막는다면 너희가 선택해야하겠지만 아니라면 우린 너희가 그녀들과 사귀는건 상관안할게"
"그럼?"
"우리도 물론 너희가 우리랑 뜨거운 사이란건 비밀로 할거니까 대외적으론 너희가 그냥 연약한 우리 부탁을 남자로서 들어주는 것으로 하면 돼지"
"연약한 누나들의 부탁?"
"솔직히 우리 추종자 애들은 허여멀건 모범생들이라 다른 학교의 깡패애들한테는..."

완전히 그녀들의 의도를 안 동기가 말을 받았다
"뭐 보디가드를 원하신다면 그건 사실 그냥도 얼마든지 해드릴수 있죠"
"그냥?"
"누나들이 보디가드를 원해 마지못해 저희를 유혹하시는 거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현재 잔뜩 발기한체 자신들의 육체를 더듬으면서도 육체를 제공치 않고도 보디가드를 해주겠다는 동기의 말에 현아는 의외인 듯 눈을 깜빡이며 물었다
"정말?"
"전 한입으로 두말은 안해요, 누나들 처럼 아름다운 여자들이 곤란한 일을 겪고 있다면 당연히 도와 드려야죠"

"어머 어머 호태 너도 같은 생각이야?
현경도 놀란 듯 호태를 바라보며 물었고 호태는 짧지만 단호하게 대답했다
"물론이죠"

"어머 너희가 정의파라는 소문이 있길래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멋지다 니네"
"호홋 너희같은 멋진애들은 상을 받아야지"
정신없이 대화를 하는 동안 어느샌가 정화와 소연이 대야에 물을 받아 와서는 각각 동기와 호태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안더니 그들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이미 잔뜩 발기한 물건을 꺼냈다

드러난 너무나 엄청난 그들의 물건에 네여고생은 경악했다
"어머 어머"
"세 세상에"

여지껏 말한마디 없던 정화와 소연도 기가막힌 듯 탄식을 발했다
"마 말도 안돼"
"아아"

갑자기 정화와 소연이 자신들의 성기를 끄집어내자 동기와 호태는 놀라서 더듬거렸다
"어어 누나들 안해줘도 돼요"
"예 이러지 마세요"

당황하여 얼굴이 붉어진 둘의 모습이 재밌다는 듯 현아와 현경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호호 우리가 원해서 하는거야"
"우리가 원해서 하는것도 거부하진 않겠지?"

여전히 동기와 호태는 현아와 현경의 계곡과 젖가슴을 주무르며 정화와 소연에 의해 물건을 닦였다

정화와 소연은 부드러운 손길로 그들의 성기의 주름사이사이와 부랄까지 말끔히 닦더니 수건으로 물기마저 깨끗이 닦아주고는 몸을 일으켰다

어쩔줄 모르고 동기와 호태는 성기를 덜렁거리며 서있었고 그런 그들을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현아와 현경이 교복상의를 동시에 벗었다

그녀들이 교복상의를 벗자 정화와 소연도 옷을 벗기 시작했고 잠시후 미술실 안에는 싱싱한 네명의 여고생이 알몸을 남김없이 드러낸체 서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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