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속) 민규엄마 이야기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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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194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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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는 언제 왔어.... 무슨일이 있니? "
애원은 나와 민주에게 동시에 물었다.
민주는 엄마의 물음에 찔끔해서 머뭇거리더니 ~
" 으응... 졸업 노..논문 준비하는데... 피.필요한게 있어서... "
민주는 말을 더듬으며 둘러댔다.
" 그래 ~ "
" 응... 동수네 학교에 있는 논문좀 빌려 오라고 부탁 했거든 ~ "
민주는 내 얼굴을 쳐다보며 거짓말에 동의를 구했고, 난 그냥 멋적게 서서 씨익 웃고 말았다.
애원은 민주의 젖은 머리를 보고, 머리 감았느냐고 물으며 민주의 옷차림을 훓어보고는 ~
" 더운데 에어컨 좀 켜 ~ 안 덥니?.... "
애원은 민주에 대답에 날 쳐다 보며 민주에게 에어컨을 켜라고 시킨다.
" 해도 안났는데 웬 날씨가 이리 더운지.... "
" 시원한거 좀 먹었어.. ? "
애원이 민주 모르게 낮은 눈으로 날 쳐다보며 물었다.
" 네... 지금 쥬스 마시고 있었어요. "
" 민주야 수박 이라도 좀 내와 ~ 나 옷좀 갈아 입고 나올께.... "
애원은 다시 내게 은밀한 미소를 흘리며 안방으로 들어간다.
민주는 엄마가 방으로 들어가자 한숨 돌렸다는 제스처와 함께 긴호흡을 내쉬며 내 팔에 한번 매달린다.
" 앉아있어... 수박 가져올께.... "
민주는 쪼르르 주방으로 갔고 난 민주의 눈을 피해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에선 애원이 옷을 벗고 있다가 내가 들어서자 놀란 눈을 하고는
" 어서 나가~ 들어오면 어떡해.... "
그녀의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이 자극적 이었다.
민트색 브라우스를 벗어버린 상체는 살구색 브라가 탐스런 유방을 감싸고 있었고,
아래는 지금 막 스커트를 발목에서 빼내려 하고 있었다.
역시 레이스가 이쁘게 장식된 살구색 팬티를 덮고 있는 풍만한 히프가 눈에 확 들어 왔다.
아직 벗지 않은 커피색 스타킹은 허벅지까지 올라와 허벅지를 누르고 있었다.
원하면 언제든지 볼수있는 애원의 육체 였는데 상황이 그래서 인지 성욕이 급작스럽게 치밀어 올랐다.
난 애원에게 다가가 브라와 팬티 그리고 타이즈 뿐인 그녀를 끌어 안았다.
표현하기 힘든 아줌마의 머리 내음과 온몸에서 나는 최고급 향수가 코를 어지럽혔다.
" 왜이래... 안돼.... 민주 있잖아.... "
뒷 걸음질하는 애원의 머리 숱을 한아름 쥐며 끌어당겨 오른손으로 유방을 거칠게 쥐었다.
" 아..헉... 안돼~ "
" 잠깐만.... 미치겠어.... "
"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쁘냐.... "
유방을 만지던 손이 팬티위로 그녀의 두덩을 움켜쥐었다.
민주 때문에 걱정스러운 애원은 엉덩이를 뒤로 빼며 그래도 자지러 진다.
" 아..아아잉...... 하지마...... "
" 나가있어.... 금방 나갈께.... "
나도 민주가 걱정이 되어 그만 물러섰다.
" 알았어... 빨리 나와~ "
" 알았어... 어서..... "
난 소파로 돌아왔고 민주는 아직도 주방에 있었다.
잠시후 애원은 흰색의 나시원피스 차림으로 거실로 나왔고,
민주가 가져온 수박을 셋이서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수박을 먹다가 맥주나 한잔 하자는 애원의 제의에 맥주가 탁자에 놓여졌고 세사람은 잔을 부딪혔다.
얼마쯤 마셨을까 민주가 폭탄주를 한번도 못마셔 봤다는 이야기에 취기가 오른 세사람은
폭탄주를 만들게 되고, 맥주에 폭탄주 몇잔이 더해진 민주는 맥주탓인지 화장실을 들락거리다가
보이지 않았다.
" 어머... 민주 자기 방에서 잠들었네.... "
민주를 찾아 일어났던 애원이 민주방을 들여다 보고 와서는 이야기 했다
" 그래 ... 후후후.... 잘 됐네.."
" 잘되긴.... 안돼..... "
" 안돼긴 뭐가 안돼~ 죽겠는데.... "
" 이거 안 보여... "
난 바지 앞으로 불룩 솟은 성기를 주무르며 애원에게 보여줬다.
애원은 손가락을 자기 입술에 가로 세우며 조용히 하란다.
" 들어.... " 애원은 민주가 들을까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 듣긴... 자면서 어떻게 들어.... 이리와~~~~ "
난 애원의 손을 잡아 끌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 아.. 시발.... 꼴려서 혼났어.... "
바지의 지퍼를 내려 페니스를 꺼냈다. 그리고 애원의 머리를 눌러 빨도록 했다.
무릎이 꿇린 애원은 바지를 뚫고 튀어나온 좆대를 손으로 쥐더니 기둥을 입으로 물고 혀로 빨아데기
시작했다.
민주는 바로옆 자기방에서 잠들어 있었지만 애원은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며 달아오르는 흥분과
술기운으로 인해 거실에서와는 달리 대담해지고 있었다.
" 아.... 나도.... 혼...났어..... "
난 애원에게 자지를 빨리며 그녀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손을 가슴에 넣었다.
물컹하고 만져지는 애원의 유방.....
컵없이 레이스 브라에 쌓여있는 애원의 젖무덤이 고스란히 내 손바닥에 전해진다.
" 아...아아아....... "
내가 원피스를 벗기려 하자, 애원은 민주가 자고 있으니 2층으로 올라가자고 했다.
우리는 2층의 민규방으로 올라갔고, 주인을 떠나보낸 민규의 침대에서 엎어져 버렸다.
애원은 브라만 남기고 발가 벗겨져 나의 애무를 받으며 여러번 고비를 넘겼고,
이젠 69자세로 내밑에 깔려서 열심히 자지를 핧아데고, 불알을 입속에 넣고 빨아대며
무릎은 세운체 가랑이를 벌려 들고는 나의 사까치에 보지를 벌렁거리며 씹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 아아아앙... 여보.... 더 더.... 아아아.. 여보... 여.....보...... "
" 아..으.... 나..좀... 나..나나.... 나좀... "
" 아....그만...... 넣어줘.... 못참겠...어.... "
애원과 마주한 난 그녀의 구멍에 자지를 거칠게 구겨 넣으며, 좆물로 얼룩진 애원의 입술에 키스했다.
" 아... 조...아...... 깊이....... 박아줘....... 여..보..... 사랑해..... "
" 그래.... 더 벌려봐...... 아... 좋아.... 당신 씹은 언제나..... 맛..있어.... "
애원의 히프가 돌아가고, 나의 방아질이 빨라지며 절정으로 향하는 순간.....
두사람의 떡치는 소리에 묻혀 민규방에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는 민규아버지의 전화였다.
거의 매일 늦는다던 민규아버지가 생각보다 일찍 귀가하여
벨을 눌러도 왜 문을 안 여느냐고 전화를 한것이었다.
"네... 잠깐 잠이... 금방 열께...요..... "
애원은 갑작스런 남편의 귀가에 허겁지겁 대충 챙겨 입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난 거의 다 도달했던 절정의 순간을 놓쳐버린 허탈감에 천정을 멍하니 쳐다보고 누웠다가 일어났다.
방 바닥에는 미처 챙겨입지 못한 애원의 팬티가 떨어져 있었다.
팬티를 주워 씹물과 좆물이 엉겨있는 자지를 닦아내고 옷을 주섬주섬 입고는
민규의 방을 나와 아래층의 동정을 살폈다.
민규아버지는 술까지 한잔 걸치고 들어 온 모양인데 안방으로 들어가고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잠시후 애원이 2층으로 올라왔다.
" 내가 내려가서 거실 불끄고 들어 갈테니 그때 나가 ~ "
" 알았지... 미안해.... 내일 보지 뭐... "
" 싫어... 여기서 자구 있을께 잠들거든 올라와..... "
" 아이.... 민주두 일어나면 어쩌려구..... "
" 하여튼 빨리 재우구 올라와... "
난 애원에게 명령조로 이야기하며 그녀의 머리를 낚아채 키스하고 치마속으로 보지를 쥐었다.
" 난 오늘 이 보지에 싸야.. 잠 들것 같거든.. "
" 아이... 자기는... "
이때 아래층에서 "여보~" 하며 민규엄마를 부르는 민규아빠 목소리에 애원은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래층 거실에 불은 바로 꺼졌는데 한참이 지나도 애원은 올라오지를 않았다.
난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애원의 방은 닫혀 있었는데 방안에 불빛이 컴컴한 거실로 새어 나오고 있었다.
방안에서 새어나오는 소리에 방문에 귀를 갖다 데었다.
음란한 소리, 부부의 섹스 소음 같았다.
난 애원이 민규아빠에게 색쓰는 모습이 보고 싶어지면서도 질투심이 끓어 올랐다.
밖으로 나가 정원에서 안방을 훔쳐보았다.
반쯤 열려진 창문사이로 커튼을 걷어내자, 전라의 부부가 침대위에서 전희에 열중이었다.
민규아빠가 애원의 보지를 빨아데고 있었고, 애원은 다리를 벌려 호응하고 있는 모습이
환하게 켜놓은 형광등 불빛으로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 시팔.... 씨팔년...... "
난 질투와 함께 번져오는 성욕으로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주물렀다.
전희가 끝났는지 민규아빠가 애원을 올라탔고, 민규아빠의 교성이 터져 나왔다.
" 으.... 으....으흐흐흥....... 아~~ 여보...... "
두다리로 민규아빠의 엉덩이까지 말아가며 자지를 받고있는 애원이 미웠다.
" 아.... 여보 좀더.... 깊이..... 아... 더 깊이.... "
민규아빠의 몸놀림이 애원을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애원이 자기가 위로 올라 가겠다고 얘기한다.
자세가 바뀌어 애원이 민규아빠의 배위로 올라가더니 자지를 잡아 보지에 맞추고 앉아 버린다.
애원의 앉은 자세는 나와 정면으로 커텐을 향하고 있었고, 심한 엉덩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난 그녀가 날 볼수 있도록 커텐을 크게 젖혔다.
" 북짝... 짝짝.... 북짝짝.... "
성기의 마찰이 방안에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눈을 지그시 감은 애원은 혀로 자신의 입술을 문지르며, 젖을 움켜쥔체 섹스를 만끽하고 있다.
순간 눈을 뜬 애원은 커튼 사이로 나를 발견하고는 잠시 얼굴이 굳으며, 입으로 자신의 신음소리를
막았지만 뜨거워진 몸을 주체할수 없었는지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도 씹질은 계속 이어졌다.
난 주체할수 없이 커져버린 욕정을 끌어안고 거실로 들어왔고,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민주의 방으로
들어갔다.
민주는 거실에 있을때와 같은 차림으로 아직도 잠에 빠져 있었다.
난 민주의 치마자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제껴 보지를 빨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곤히 잠들어 있던 민주는 팬티가 젖혀지고 보지가 빨리면서 잠에서 깨었다.
민주는 선잠이 깨어 무슨 영문인지 생각하더니
" 아~ 자기...잉..... "
" 엄마 오면 어쩔라구...... "
" 엄마 지금 못와~ "
" 왜? 엄마 어딨는데..... 지금 도대체 몇시야.... "
" 가만 있어봐~ "
난 거칠게 후벼 파듯이 민주의 음문속으로 혀를 밀어 넣고 핧았다.
" 아~ 아~아앙.... 자기 야`~~~~ 으흐흥~~ "
민주는 보짓물을 찔끔거리기 시작했고, 난 민주의 몸위로 올라가며 팬티를 벗었다.
" 벌려!~ "
민주는 다리를 벌리며 자세를 잡았고, 나의 좆은 빠르게 민주의 보지속에 박혀버렸다.
" 아이~ 자기 왜 이렇게 급하게... 그래..... "
" 으으으 미치겠어... 가만 있어..봐~~~ "
" 왜~ 그래~ 무슨일이야..... ? "
" 엄마 오면 어쩔라구 그래... "
" 씨팔 지금 엄마 못온다니까..... "
" 엄마 지금 아빠랑 씹하구 있어서 못온단 말야....... "
" 북작~ 북작~ 북작작... 찔꺽..찔꺽... "
떡치는 소리가 요란하다.
" 뭐? 아빠 오셨어.... 엄마랑..... "
" 자기 어떻게..... "
" 엄마가 아빠랑 하는거.. 보니까.. 못참겠어.. 아아아...아아아...... "
" 무슨소리야.... 자기가 어떻게 알아... "
" 창문으루 보구왔어.... 아... 못참겠어...... "
" 엄마가 니네 아빠 자지 빠는거 보니까 꼴려서........"
" 그런말 하지마.... 아 몰라...... "
" 좋아.....? "
" 으응...... 너무 좋아...... "
" 나두 너무 좋아.... 누나보지...누나씹.... 니 구멍이 너무 맛있어..... 아....하..... "
" 응. 나두 자기 자지 넘 좋아...아..... 미..치..겠...어... 아아아아아앙......아아..으으으.... "
난 이번엔 땀이 비오듯 미끈거리는 민주를 일으켜 안고 마주 앉은 자세로 박아뎄다.
민주는 오르가즘에 이르는 중이라 정신이 없었고, 난 지금 쯤이면 애원이 날 찾으러 나올꺼라는 생각을
하며 방문을 주시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급하게 남편과의 섹스를 끝낸 애원이 나를 찾으러 2층으로 올라갔다가
요상한 소리와 불빛이 새어나오는 민주의 방문을 도둑고양이 모양 숨을 죽여 열고 얼굴을 들이 밀었다.
좀전과 정반대의 상황을 맞은 애원은 얼굴빛이 하얗게 되어 버렸다.
난 애원에게 보란듯이 민주를 더 끌어 안았고
민주는 내 위에 앉아 히프를 들썩거리며 열락으로 빠져든다.
" 아.. 나..... 쌀꺼 같아...... "
" 조금만 더~ 아직..... 좀더... "
민주는 아직 조금더 해야 하는지 애원이다.
" 안에다 싸면 안돼지.....? "
" 응.... 안돼....... 안에다 하...면... 안돼..... "
" 응 자기 입에다 쌀레... 빨아줘........ "
" 아~ 나 나와.... 나싸~~~~~ 자기..... "
민주가 먼저 터져 버리며 보지가 힘껏 조여지며 내 자지를 쥐고 만다.
나는 사정을 늦추기 위해 손으로 자지를 꽉쥐고 있었고, 민주의 씹물이 흘러 내 손을 적시기 시작했다.
" 나 쌀꺼야... 빨아~~~~ "
민주는 씹물을 침대에 질질 흘리며 엎드려 내자지를 입에 물었고 민주의 입에 물리는 순간 나의 좆물이
민주의 입속에 작렬했다.
" 아~~~~ 좋아...... "
민주는 좆물을 꿀꺽꿀꺽 삼키고 좆대에 묻은 두사람의 분비물을 모두 핧았다.
난 아직 얼굴을 들이밀고 쳐다보고 있는 애원을 바라봤다.
애원은 생각지도 않은 딸 민주와 자신의 정부인 나의 섹스에 얼이 빠진 표정이었다.



애원이 민주와 나의 관계를 알게된 날로부터 꼭 1주일이 지나서야 애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내가 먼저 전화 걸어서 할말도 없었기 때문에 애원의 전화가 있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생각보다는 오래 걸려서 전화가 온것이었다.
나는 애원과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 이상이나 빨리 아파트에 도착했는데 애원은 벌써와 있었다.
" 벌써 와 있었어........ "

.....................................................
소파에 앉아 있는 애원은 나의 물음에 아무 대답없이 창밖을 응시하고만 있었다.
난 그녀의 옆에 앉으며 애원의 어깨를 당겨 안았다.
애원은 나의 포옹을 가볍게 뿌리치며 자리를 살짝 옮겨 앉는다.
" 에이~ 왜...그..래...... "
민주문제로 그러는것 이겠지만 애원과 관계를 맺은 후로 처음 당해보는 쌀쌀함에 멋적어졌다.
" 왜 그래?...... 언제부터 그랬어? "
내가 느끼는 쌀쌀함과 다르게 애원은 슬픈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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