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신랑을 위해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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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876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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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을 위해서
 

5
 
 

또다시 냉혹한 시간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아주버니나 저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볼수 없었고
어색하게 집안에서 생활해야 했습니다
아버님과도 섹스이후로 처음은 얼굴을 마주보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지금은 아버님이
아닌 아주버님과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며눌 아가야............혼자살수는 없잖니..........."
"저보고 재혼을 하라고 하십니까?"
"이제 아들놈이 죽은지도 100일이 되었으니 재혼이라도 해야지..........."
"......................"

안 들어도 뻔한 이야기이다. 아버님도 아주버니와 같이 이 집에서 살아 달라고 할 것이다.
다만 아버님이 더 이상 제 몸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아주버니와 살아줄 것을 생각
했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나이 차이는 나지만  진우와 살아주었으면 하는데 아가 생각은 어떠냐"
"아주버님에게 들었어요.............그리고 많이 생각도 했고요"
"그랬었니............."
"인륜의 도리가 아니라는 걸 알아요............아주버니 입장도 잘 알고요............아버님...........조건
이 있어요..........아주버님와 부부로 살아 드릴테니 아버님도 더 이상 제 몸을 요구하지 마세
요.............그러면 아주버니와 살겠어요............."
"허...............참...........같이 살면 내게도 사는 보람을 있겠구나 했는데 단호하게 조건을 내세우
네.............알았다..........밖에서 해결하고 오는수 밖에..........어째튼 고맙다...........  "
"잊지 마세요..........더 이상은 용서하지 않을 거에요"
"알았다구 하잖아...............

그렇게 아주버니와 저는 남편이 쓰던방에서 부부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뚝뚝하게 보아
왔던 아주버님 아니 진우씨는 정말 다정한 남편이었습니다.
저하고 이야기도 잘하고 저를 웃기기도 잘합니다.
낮에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도 제가하는 일을 전에도 해주었지만 지금은 더 많이 해 줄려고
합니다.
어쩌다 조금이라도 힘든 일을 하게되면 안마도 해주며 앞으로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저를
나무랍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사는 보람을 느끼고  재혼이라기는 뭐하지만  진우씨와 부부로 살게됨을 잘 한 것이
라 생각했습니다. 잠자리에서도 저를 미치게 만들어 주었고 다정한 진우씨와 살수 있었다는
게 행복이었고 보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여보 소리를 해가며 깨를 볶았습니다

"여보............오늘은 뭐했어..............낮잠은 잦어............."
"아뇨.............낮잠은 잠이 와야 자죠........"
"가사일 하다보면 힘들 텐데 "
"여보................집안에만 있으니까 지겹고 지루해..............나도 당신과 같이 농사 일하는데 가
서  하면 안될까?"
"날도 덥고 힘든 일을 어떻게 하려고............얼굴 그을려가며..............안돼 ...........그냥 집안에
있어.........."

점심을 먹으러 온 남편에게 말해보았지만 절대 안된다는 것 뿐...........저를 집안에만 가두어
놓으려 했습니다. 가끔 남편이 일하는 곳을 가면 그늘에 안자 있다 같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고운 얼굴 탄다고 절대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그만큼 진우씨는 저를 위해주었습니다.

혹시 집안에 아버님이 계시는 날이면 저에게 흑심을 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리를
피하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제겐 너무 힘겨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남편이 없을 때 아버님이 제 뒤에서 제 가슴을 만지려 할 때가 있었습니다. 완강히 뿌리치
기지는 않었지만 아버님에게

"잊으셨어요..................또..............."
"휴...................왜............ 너만 보면 나는.......... 미칠 것 같다 "

웃음이 나왔습니다. 꼼짝 못하는 아버님을 보면서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60이 넘은 나이에도 저런 힘이 나올까 했지만 나이에 비해 아버님의 정력은 대단하십니다.
사실 아버님 힘든 생활을 보면 제 한 몸 드려도 되지만 진우씨에게 들키기라도 하면 제 생
은 여기서 끝날 것 같았습니다.

"자기야.............."
"왜 ............할말 있어...........해봐..........."
"오늘 아버님이 내 뒤에서 ..........글쎄...........가슴을 움켜잡았어.............놀라 달아났지만 아버님
이 나를 여자로 생각하나봐...............어떻하지..............응............."
"늙어가면서 망령이 나나.......... 며느리 가슴을 만져..............주책이셔"
"나................아버님이 무서워..............."

능청스럽게 진우씨에게 오늘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나의 내면의 속을 알지 못하는 진우씨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괜한 이야기를 남편에게 했나 싶었습니다.
진우씨는 소주를 들고 와 따라 마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뭐............가슴이야 만지겠지만 ..........며느리인데 몸까지 요구하겠어..............."
"아버님 속셈을 어떻게 당신이 알어.............남자들은 다 움큼해서,,,,,,,,,,,,,,"
"그러지 않을실거야..........."
"당신이 이야기해 봐............아버님에게............"

효자 아들인 진우씨는 난감하듯 말을 얼버무리지만 분명 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을 것을 안다
그렇게 마음이 약하고 착한 아들에 효자인다

"새 엄마라도 만들어 드릴까"
"요즘 그런 아줌씨가 어디 있어요"
"찿아보면 있겠지만.........당신 생각은 어때............."
"나는 싫은데.............시어머니 모시는게 싫어........."
"어쩌나.........."
"여보..............아버님이나를 겁탈이라도 하면 어쩌지............"
"그러기야 하겠어............"
"그럴 줄도 몰라...........무서워........."

저는 내숭을 떨며 진우씨의 품에 안겼습니다. 언제든 진우 가슴속에 들어와도 아늑하고 따
듯했습니다.
진우씨의 가슴을 쓰다듬어 가며 진우씨를 흥분시켜 봅니다. 무척 하고 싶으니까?
낮에 아버님에게 가슴을 만질때부터 저는 남편만을 기다렸습니다. 욕정을 불사르고 싶으니
까요?

"아.....흐흑......아.............여보 나 해줘"
저는 남편의 팬티속에 손을 넣고 거시기을 만지며 진우씨의 팬티를 벗겨 버렸습니다
진우씨도 내 옷을 벗겨주고 진우씨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진우씨
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쪼옥...쪽...쪼족...쪽... 쩝접~~~ 쪼옥...쪼오오~옥.."
"아아~~~~아아.......아..흑......"

진우씨의 입이 벌어지며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저역시 진우씨에 의하여 확끈하게
몸이 더워지면서 열정을 불살르고 엉키어갑니다.
어떤면에서는 죽은 남편의 애무와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노총각이 얼마나 여자관계를 했
다고 능숙하겠습니까마는 진우씨의 애무에 녹아나는 저는 실신할 정도 까지 가야 삽임을 합
니다

"쭈루룩...후릅...쭈우욱... 웁....읍읍...... 후르르륵...후릅...쩝접............"
"아아~~~~아아.......아..흑......아.........너무.....조......아.............여보.......나..어떡해......"
"어때......좋은가요......말해봐요...얼마나 좋은지...."
"아...흐흑.....너무....조..아.......오랬만에...느껴보는 쾌감이야........고마워......정말..고마워......"

진우씨와 부부생활을 하면서부터 매일같이 행해지는 일이지만 서로는 지치지도 않았고.
갈수록 강도와 시간을 더 요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섹스의 진수를 맞는 듯 합니다

"자기 총각 때는 누구와 해봤어"
"왜...........갑자기............"
"알고싶어............."
"질투하거나..........화내지 않겠지............."
"뭐 그런다고 바뀌나....................흥.............."
"그렇게 토라지는걸 보면 더 예뻐,,,,,,,,,,,죽겠어.............."
"빨리 말해 줘.............."
"뭐..............다방 여자들과도 하고..........그냥 자위도 했지..........."
"자위...............누구생각하며..............내가 시집올 때 나 생각하고 했지..............."
"응..................몇번................"
"앞으론 그런 여자들과는 하지마............."
"그럼.............총각때는 아쉬우니까 했지............예쁜 아내가 있는데...........그이상 뭘바래............"
"여보............세게 안아줘..........여보........."

진우씨는 거짓없이 모두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진우씨가 너무 좋습니다
아내에게 말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한 진우씨 였습니다.
진우씨의 굿은살로 딱딱한 거친 손가락이 제 질 주변을 매만 질때면 자지러지면서 소리를
질러댑니다.

"아~흥...........미쳐........나 죽어...........으항앙......어머머..........."
"요기를 만지면 좋지.............자기야........"

진우씨는 공알에 비비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수없이 해온 섹스인데 왜 이런 느낌을 받지
못했나 의심스러웠습니다.  꺼칠한 손가락으로 만도 저는 오르가즘에 이르렀고 소리 소리를
질러 댓습니다.
그 소리가 아버님에게도 들렸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움큼하신 아버님은 우리를 엿볼지 모른
다는 생각도 안해 본 것이 아닙니다.
순간 너무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또 다시 흥분속
에 강도가 더할수록 생각했던걸 잊고 맙니다.

진우씨의 성기가 제 몸에 들어 오게되고 이미 한번의 오르가즘으로 질 안은 이액으로 홀건
하게 젖은 상태이며 진우씨의 성기가 미끄러지듯이 파고 들어오면 저는 또다시 정신이 혼미
해가며 온 신경을 질 주위로 집중시켜가며 진우씨의 성기를 물어줍니다. 진우씨는 그렇게
해주는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남편이기에 사랑하는 만큼 그 힘은 커져 갑니다.
 
"여보....................강하게 조여와............너무 좋다......... 대단해.........."
"구를까............돌려줄까............."
"그냥 힢으로 돌려주세요............"
"이렇게.......................그치............."

저는 어느때부터 진우씨의 성기가 깊이 박힌 자세로 힢을 360도 돌리면 질 주위에 자극을
받아 몹시 좋아집니다. 저 역시 엉덩이를 들썩이며 맛장구를 치듯 움직여 봅니다.

"아흑......아흑.......미칠것 같아요.............너무.........너무좋아요........."
"아흑...........몸이 이상해요......아흑..........감전된거 처럼.........아.........아........."
"아흑.............악...악..........악...........아흑..........."
"더...........더...........더...........빨리............빨리.............보지를 쑤셔봐...........으..........."
"아흑..........아...........아.........아..........악..........악.........악..........않돼..........악...........악............"
"정애씨...........으............윽............."
"진우씨..............악..............악..............나.............않돼.............아흑............악............악,........,.악~"

시간이 가고 절정이 고조되면서부터 저와 진우씨의 신음소리는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나 잠시 조용하여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또다시 잊어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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