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가화만사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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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33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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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1 

 

우리집 가훈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이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가훈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아빠가 가훈을 정하고 3만원을 주고 표구
까지 하여 출품하였는데 꼭같은 가훈이 4개나 출품되어 웃음거리가 되었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집 가훈으로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우리 가족 모두(아빠는 잘 모르겠음)
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지금부터 확인해 보기로 하자.

 
***

1999년 3월

나는 서울 외곽지역에 있는 남녀공학인 낙*종합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고등학교 위치가 서울과 경계지역이어서 경기도이긴 하지만 전체 학생의 70%정도가 서울에
살고 있으며, 나 역시 서울에 살고 있지만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어 통학하기가 편하고
바로 내 위에 있는 누나가 같은 학교여서 좋지 않겠냐는 엄마의 꼬임에 넘어가고 말았다.
내가 누나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한다니까 누나는 적극 반대였다.
누나가 왜 그렇게 적극적으로 반대했는지는 나중에 알 수 있었지만...

내가 누구냐구요?
그렇군요... 내가 한꺼번에 우리 가족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빠는 유철진(45세)이라고 하며 페이로다와 포크레인을 잘 다루는 중장비 기사다.
내가 봐도 건강하고 가정에 충실한 모범 아빠이며,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 건설현장에 나가
있으며 내년이면 계획했던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며 일년에 한번정도 휴가를 받고 귀국하여야
얼굴을 볼 수 있는게 벌써 4년째다.
하지만 내년이면 영구 귀국하여 우리와 같이 살 수 있다며 활짝 웃으시는 아빠다.
참, 계획했던 일이 무었이냐구요?
히히히... 3년 전에 서울 봉천동 32평 짜리 재개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금년 10월에
입주 할 계획이며, 그 동안 지불한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은행대출 하나 없이 치룰 수
있게되어 아빠가 계획했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엄마는 정정숙(42세)이라고 하며 아빠를 하늘같이 모시고 자식들을 잘 먹이고 잘 입혀주는
전형적인 엄마이지만,
동네 아줌마들이 약간 헤프다고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는 기분이 나쁘지만,
내가 보기에는 엄마는 상당히 개방적이고 붙임성이 있다보니 그것을 샘내는 아줌마들의
험담이라고 믿고 있다.
예쁘냐구요?
밉지는 않지만 키는 165정도 되고요... 가슴과 엉덩이는 다른 아줌마들 보다 커서 요즘말로
옆에서 보면 풍만한 S라인이다.
팬티자국이 보이는 착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엄마가 길을 걸으면
지나가는 남자들은 모두 뒤돌아볼 정도로 몸매에 대해서는 엄마가 자신을 갖는 것 같다.
내가 봐도 다른 아줌마들과는 엄마가 다른 몸매지만 나는 그런 엄마가 정말 자랑스럽다.
 
누나는 유신애(18세)인데 나와 같은 낙*종합고등학교 3학년이구요 공부는 잘 못해서
엄마가 잔소리를 하게 되면 인호 하는 거 반 만이라고 하라고 하거든요.
인호가 누구냐구요? 히히히... 바로 본인의 이름이거든요.
누나는 엄마를 닮아서 개방적이고 몸매도 엄마와 비슷할 정도로 약간 통통하게 보여요.
키도 엄마랑 비슷하구요...
학교에서 유도부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집에서 도복을 입고 낙법 한답시고 쿵쾅
거리는 가 하면, 화났을 때는 하나뿐이 동생을 업어치기로 패대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죠.
하지만 금방 풀어져서 헤헤헤~ 거리는 걸 보면 엄마처럼 개방적이고 붙임성도 좋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인정 많고 인기 만점인 "유인호"를 소개하겠습니다.
금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였어요...
우리가 청약한 아파트가 오픈 하면 그곳으로 이사갈 때까지만 누나가 다니는 깡통고등학교
에 다니기로 하고 누나랑 같은 낙*생종합고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제가 중학교 3년 동안 반에서 5등 안에 들 정도로 공부도 잘 했고, 키도 벌써 177센티에
몸무게는 73Kg 이예요.
몸이 이렇게 튼튼한 것은 오로지 엄마가 잘 먹이고 잘 입혀주신 결과라고 믿고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 할께요.
 

 

(1부) 정정숙이라 불리는 엄마


마지막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가 끈겨 버린 경기도 구리시 외곽마을...
골목 입구에서 택시를 내리고 하이힐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종종걸음으로 걸어 가면서
휴대폰 폴더를 열어 시간을 알아본다.

새벽 1시43분...

" 휴우~ 오늘은 너무 늦었네.... "
혼자 중얼거리며 낡은 스라브 1층 단독주택 대문 앞에서 안을 조심스럽게 기웃거리다 불이
모두 꺼져있자 안심을 하며 조심스럽게 핸드백에서 열쇠를 꺼내 대문을 열고 까치걸음으로
안으로 들어간다.

거실로 들어온 여인은 캄캄한 거실을 지나 더듬거리며 안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에야 안방 전등을 킨다.

밝은 불빛아래 들어 나는 여인의 모습은...
얼굴은 발그레하게 변해있어 맥주 한잔 한 것 같았고 얼굴은 곱상하게 보이는 30대 후반
아니면 40대 초반으로 보인다.
8월의 한 여름이어서 얇은 나시티를 입었는데 뽕을 넣었는지 두 유방은 불쑥 솟아있어
처녀처럼 쳐지지 않고 도발적으로 풍만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 여인의 엉덩이는 한마디로 압권이었다.
카키색 바지를 입었는데 풍만한 엉덩이가 둥그스럽하고 두툼하게 보이는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위로 들어올려 있어 처녀 엉덩이처럼 보이지만 너무 풍만하여 한마디로 농익은 성숙한
여인의 몸매였다.

골목길을 뛰어오느라,
집안으로 몰래 들어오느라 긴장을 했는지 나시티 앞가슴 언저리가 땀으로 젖어있다.

" 휴우~ 덥다 더워...."

뭔가 안심된다는 만족스런 미소를 날리며 입고있던 옷들을 훌훌 벗어 던진다.
옷이래야 주름치마 하나와 나시티...
팬티와 브라만 걸친체 문을 열어 살짝 동정을 살피고는 속웃을 챙기고 슬그머니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안으로 문을 잠근다.

브라를 벗어 세탁기 위로 휙 집어던진다.

" 출렁~ "

유방이 출렁거리며 실체를 들어내자 풍만하고 큼직한 젖무덤과 그 가운데 발딱 솟아있는
젓꼭지가 유혹적이지만 젖무덤 여기 저기 서너 곳에 멍들어 있는 자국이 보인다.
자신의 두 손으로 두 개의 유방을 밑에서 받쳐 몇 번 쥐어보고는 팬티를 벗고 뒤집어서
그 속을 살펴본다.
손바닥 보다 작은 삼각팬티 정 중앙...
보지가 닿았던 부분은 흠뻑 젖어있는데 끈적거리는 점성물질이 보지 계곡처럼 달라붙어
있어 보지에서 흘린 흔적이라는 걸 누구나 척 보면 알 수 있게 보지 형태로 묻어있다.
끈적거리는 그 부분을 코로 갖다대며 냄새를 맡아본다.

짙은 밤꽃 냄새...
남자의 정액 냄새가 진동을 한다.

그렇다면 이 여인은 방금 섹스를 하고 닦을 시간도 없이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와 지금에야
섹스의 흔적을 씻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남편은 8개월 전에 중동에 나가있어 지금은 생과부나 다름없는데...
보지 속에 남자의 정액이 가득 차 있으니 이상하지 않은가..

이 여인은 정정숙이란 이름을 갖고있는 전업주부이다.
지금 고등학교 3년인 딸 신애와 같은 학교 1학년인 아들 인호 두 남매의 엄마이기도 하고...

정숙은 샤워를 하면서 쭈구려 앉아 보지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어 질 속의 정액을
씻어 내다가 어디를 건드렸는지 아~ 하는 짧은 신음은 튀어나온다.

샤워를 끝내고 실내복을 입고 안방으로 들어와 로션을 얼굴에 바르던 정숙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쉰다.

" 휴우~ 여보~ 미안해...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 정말 미친년이 맞는가 봐... "
" 당신도 잘 알 잖아...못 말리는 색골인걸.. 어떻해... 당신이 정말 못 참으면 괜찮다고
  허락 했으니까...당신도 반은 책임 있잖아.. 아~ 여보~ "

혼자 중얼거리며 넉두리 하다 얼른 화장을 마치고 침대 위에 벌렁 들어 눕는다.
그러나 쉽게 잠이 올 것 같지는 않다.
남편이 중동에 나가있는 동안 남편이 보내주는 돈으로 정숙은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다른
사내와 주기적으로 섹스를 하여야 불타오르는 욕정을 겨우 달랠 수 있는 색골임을 자신은
물론 남편도 잘 알고있다.
그러나 절정을 클라이맥스를 느끼고나면 밀려오는 후회와 자신이 미워서 몸은 곤죽이 되
어도 정신은 말짱하여 쉽사리 잡을 이루지 못한다.

" 휴우~ 미친년...."


+++

끙끙거리며 날밤을 샌 정숙은 깜빡 잠이 들었다 자명종 소리에 깨어나 하품을 하며
옷을 주워 입고 거실로 나왔다.
말이 거실이지 그냥 마루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말이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8년째 전세로 살고있는 낡은 단독주택이다.
집 주인이 서울에 살고있어 간섭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집처럼 생활하고 있지만 이제
내년 10월이 되면 32평 짜리 새로 지은 아파트...
남편 이름인 유철진으로 등기된 진짜 우리집으로 이사를 갈 꿈에 부풀어있어 그 생각만
하면 힘이 생기고 미소가 나온다.

새벽 6시 40분.
아침 준비를 다 했는데도 애들은 일어나지 않는다.
애들을 깨워야 할 이 시간...
아들 방문 앞에선 정숙은 이 시간이 되면 언제부터인지 마음이 설레이며 긴장되어진다.
노크를 하거나 밖에서 큰소리로 소리 지르면 될 일이지만 정숙은 가능한 소리나지 않게
문을 열고 힐끔 뒤쪽에 있는 딸 신애 방을 훔쳐보고는 문을 닫았다.
이불을 걷어차 버리고 침대 위에 대자로 뻗어 잠들어 있는 아들 인호의 흩으러진 모습을
보며 입가에 야릇한 미소가 번진다.

" 허걱~ 얘가...? "

사각팬티와 런닝만 입은 인호 사타구니가 천장을 뚫을 듯이 솟구쳐 있다.
아들이 잠 들어있는 곁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얼굴과 사타구니를 번갈아 보다가 슬며시
사각팬티 밑 가장자리를 들추어본다.

" 휴우~ "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가는 한 숨소리가 새어 나온다.
이제 15살 중3이지만 남편 못지 않을 굵기와 길이... 울창한 자지 털...
살며시 그 기둥을 잡아본다.
맥박이 뛰는 것처럼 젊음을 느끼게 하는 딱딱함에 다시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참으며
정숙은 보지가 후끈거리며 애액이 스멀스멀 새어 나오려는 사타구니를 꼬옥 붙이고
아들 얼굴을 살피며 발기된 자지를 천천히 쓰다듬어 보았다.

꿈틀~

아들이 꿈틀하자 정숙은 화들짝 놀래며 살짝 붙잡고 있던 아들 자지를 놓아주고 두 걸음
뒤로 떨어진다.
아들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정숙은 또다시 주저하면서도 아들의 자지를 살짝 쥐고 아들의 얼굴을 쳐다본다.
아들이 깊은 잠에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자 정숙은 용기를 내어 팬티자락을 들추고 새벽
발기로 막대기가 되어있는 아들 자지를 꺼내어 버섯처럼 굵은 귀두에 살짝 혀를 대 보고
다시 집어 넣어주고 밖으로 나온다.

이번에는 문을 쾅쾅 때리며 소리를 지르며 문을 벌컥 열어재친다.

" 아들~ 학교 늦겠다. "
 
방으로 들어온 정숙은 아들 엉덩이를 소리나게 때리며 깨운다.

" 이 녀석 학교 늦는다니까.. "
" 아이~ 엄마! 조금 만 더...으응~ "
" 지금 몇신 준 알아... 일곱시야..일곱시...빨리~ "
" 아웅~ 졸려... 아..알았어..엄마~ "
" 호호호... 요녀석! "

정숙은 팬티위로 성난 아들 자지를 툭~ 건드려 주고는 밖으로 나오며, 신애 방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냅다 소리 지른다.

" 야~ 유신애! 너 못 일어나나? "
" 아..알았어...엄마~ 일어나고 있어..."
" 이 기집애가...고2인데... 에궁... 인호 반만 되어도 속 뒤집어지지 않겠는데..."
" .... .... "

도끼눈을 하며 밖으로 나온 신애는 동생 인호방을 한번 째려보고는 화장실로 들어가
우선 변기에 걸터앉아 시원하게 오줌을 갈긴다.

쏴아~~~~

허술한 문 틈으로 누나가 오줌 갈기는 소리를 들으며 인호가 재촉을 한다.

" 누나! 빨리 나와...나도 급해~ 빨리..."
" 야 이 새끼야~ 오줌 눕다 일어나라는 소리야? 기다려.. "
" 아우~ 급하단 말이야..빨리~ 누  나~~ "

신애는 일부러 뜸을 들이다 칫솔을 입에 물고 닦으면서 화장실 밖으로 나온다.


***

정숙은 아침마다 부산을 떨던 오누이가 등교를 하고 나면 혼자만의 시간이다.
식탁 위에 빈 그릇도 치우지 않고 정숙은 아들 방으로 와서 침대 위에 벌렁 들어 누웠다.
그리고 아침에 보고 만져 보았던 아들의 우람한 자지를 기억 속에서 더듬어 본다.

" 휴우~ "

아들에게서 성숙한 사내의 체취를 느껴볼 수 있어 정숙은 스스로 타오르는 욕정에 위안을
가져보는 자기만의 시간인 것이다.
단지 주채할 수 없을 정도로 밤마다 타오르는 욕정을 달래보려는 수단으로 금단의 아들
자지를 만져보고 가끔은 입 속으로 품어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
정숙였다.

정숙은 누워있는 상태로 팬티위로 두덩을 어루만지다 중지 손가락 끝으로 돌기를 건드리며
왼손에 쥐고 있던 까만 딜도의 대가리를 혀로 핥아 보았다.
느낌이 짜릿하다.

" 아~ 여보... 나... 너무 참기... 힘들어... 이렇게 하는건 괜찮지? 아..여보~ "
" .... .... "
" 여보~ 아...아아아...여..보..오~ "

정숙은 아들 침대에 누워 음란한 상상을 하며 자위하는 것 자체가 우리들을 위해 그 열사의
나라인 중동에 나가 고생하고있는 남편에게 죄를 짓고 있다는 양심에 먼저 용서를 구하고
본격적인 자위에 몰입하는 일이 습관처럼 되어 버린지 오래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자신이 너무 섹스에 몰입되는 음란한 색골인걸 알고 혼자 애
태우며, 아들이나 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밤에는 끙끙거리면서 성욕을 참다가 이렇게 집안
에 혼자가 되면 우선 대문을 걸어 잠그고 아들 침대에 들어 누워서 가장 자극적이고 퇴폐적
인 섹스를 상상하며 성욕을 잠재우고 있는 것이다.

얇은 홋 이블 속에서 걸치고 있던 옷들을 하나 하나 벗어버리며 남편이 정성스럽게 자신의
옷을 벗기는 상상에 빠져든다.

" 아~ 여보! 부끄러워... "
" ... ... "

옷을 모두 벗어 던지 정숙은 한 손으로는 유방을 애무하며 다른 손은 사타구니를 더듬는다.
사타구니는 벌써 젖어서 보지털이 둔덕에 착악 달라붙어 있고 두툼한 씹 두덩의 사이 계곡
을 중지로 더듬다 천천히 위 아래로 더듬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한다.

어느 순간 중지가 보지 속 깊숙이 들어가자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벌리며 색음이 저절로
배어 나온다.

" 하악~ 아...여보....좋아... "
" .... .... "
" 여보오~ 박아..박아 줘! 아아...아~ "

정숙은 미리 준비 해 두었던 싸구려 고무제품인 딜도를 천천히 보지 입구에 맞추고 빙빙
돌리다 손가락 한마디쯤 집어넣었다.
질퍽거리는 보지 속으로 아무런 저항 없이 쑥 들어간다.
다음에 엉덩이를 번쩍 치겨 올리며 손에 들고있던 딜도를 깊이 찔러 넣은다.

" 푸욱~~!! "
" 아악! 여..보~ "

8개월 전 남편의 휴가 왔을 때 도고온천에서 음란한 일본 포로노 비디오를 보며 밤새도록
섹스에 허우적거리던 그 순간들을 생각하며 딜도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 찔걱~ 찔걱! 푸욱~ 푸욱! 찔걱~ "
" 하 아~ 하 악~ 아우~ 여...봉~ 하 아~ 하 악~ "

정숙은 보지 속에서 딜도를 빼지도 않고 후다닥 일어나 강아지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딜도를 잡고 다시 펌핑을 시작한다.

" 여보....나도..뒷 치기가 좋아..하악~ "
" ... ... .... "

가상의 남편이 자신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빠르게 펌핑을 하자 정숙은 엉덩이를 그 리듬에
맞추어 꿈틀거리며 절정을 향해 올라가다가 갑자기 아침에 만져본 아들 자지가 눈에 어른
거린다.

" 아악! 인호..인호야...엄마...죽..어....하악~ "

마지막 절정의 순간 뒤에서 박고있던 사내가 아들이라도 좋다는 현실적 생각을 하면서 몸을
부르르 떨며 침대시트에 깔아 논 타올을 적시며 그대로 쓸어져 버린다.

" 왜 마지막엔 남편이 아니고 아들 인호가...?? "


++

정숙은 휴우~ 긴 한숨을 내 쉬며 머리를 흔들어 보았다.
그러나 더욱 뚜렷하게 다가오는 아들 인호의 얼굴...그리고 자신의 둔덕을 묵직하게 누르고
불끈거리던 아들의 살몽둥이 느낌...

이제 중3인 아들 인호가 수컷으로 느껴지기 시작한 것은 몇 개월 전부터이다.
금년 어린이날인 5월5일날 과천 호프 호텔에서 먼 친척 딸 결혼식에 집에서 따분해 하는
아들을 대리고 참석하게 되었다.
한편으론 부폐식당에서 아들이 먹고 싶은 것 맘껏 포식하라는 엄마의 바램도 간직한 체...
결혼식이 끝나고 친척집으로 장소를 옮겨 수다도 떨고 맥주도 몇 잔 마셨다.

저녁 7시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분좋게 아들과 사당역으로 도착한 나는 지하철을
기다리는 그 많은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구의역까지 가야 하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두 번이나 지하철에
승차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아가씨들이 그 비좁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철 문을 손으로 잡고 엉덩이로 사람들 틈을
비집고 디미는 그 용기에 감탄을 하면서...
두 번이나 지하철을 그대로 보내고 나니 아들과 나는 두줄로 서있는 승객들 맨 앞쪽에
서개 되었고 세 번째 지하철에 잽싸게 올라탈 수 있었다.
그 순간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어쩌다 보니 아들과 서로 마주보게
되었고 아들과 나 사이에는 조그만 틈도 없이 달라붙어 서 있게 되었다.
인호가 그래도 남자라고 지 엄마를 보호하느라 내 허리를 감싸안고 약간의 공간이라도
만들어 보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환승역인 교대역에 도착하니 승객은 더 이상 탈 수
없을 정도로 초만원이 되었고,
아들과 나는 그렇게 얼굴을 마주보며 한치의 틈도 없이 붙어있을 수밖에 없었다.

어느 순간,
마주보고 있던 나는 얼굴이 빨개진 아들을 보면서 나 자신도 빨개질 수밖에 없었다.
정확하게 내 사타구니에 지긋이 누르고 있는 딱딱한 기둥...
나는 어렵지 않게 그것이 아들이 발기한 자지라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아들은 엄마 사타구니를 찌르고 있는 것이 불편하여 아들은 엉덩이를 뒤로 빼려고 노력
해 보지만 꼼짝도 할 수 없어 당황해 하고 있는 아들의 얼굴 모습이었다.
열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내 보지 둔덕을 툭!툭~ 건드리는 성난 아들의 자지에 정신을
집중하다보니 그만 내 보지가 찔끔거리며 분비물이 스며 나오자 나 역시 얼굴이 빨개
지며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하였다.

" 엄마! 미안해요... "

인호가 내 귀에 조그맣게 속삭이며 어쩔 줄을 몰라한다.

" 인호야...괜찮아... "

무안해 하는 아들을 안심 시켜줄려고 나는 씨익~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지만 나 자신도
괜찮은게 아니었다.
그러나 인호는 괜찮다는 내 말에 긴장이 풀리는지 나를 빤히 쳐다보며 싱긋 미소를 짓더니
눈을 감아버리며 내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인호 가슴에 유방이 짓눌려 답답하였지만 아들의 가슴이 참 넓다는 생각을 하며 아들
의 심장소리를 듣고있는데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이 밑으로 내려와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
하자 나는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얼른 고개를 휘둘러보지만 우리를 눈여겨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선을 밑으로 내려 우리가 어떤 자세로 부둥켜안고 있는지 보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빽빽
하게 붙어있어 어깨 밑으로는 볼 수가 없자 어느 정도 마음은 지정되었지만 아들 행동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엄마 엉덩이를 쓰다듬는지 의심스러웠다.
나는 돌연한 아들이 행동에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나지않아 가만히 있었더니 인호는
더 대담하게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항문 주위를 건들이면서 하체는 의도적으로
섹스 하는 것처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여도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 결정을 못한 나는
그대로 아들의 손길과 좆 질을 받아드릴 수밖에 없었다.
아들의 음란 한 행동을 제지 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나는 아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자지를 세우고 은근하게 펌핑을 할까? 생각을 해 보았다.

" 혹시...인호가 엄마랑...하는 생각을 하면서...? "
" 에이 설마...지 엄마랑 섹스 하는 생각이야 할라고..."
" 아냐..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분명 지금 엄마랑 섹스하는 상상을 하고 있을 거야..."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나는 자신도 몰래 오므리고 있던 다리를 그 좁은 공간 속에서 최대
로 벌리며 아들의 몽둥이 느낌을 확실하게 느껴보고 싶었다.
내가 다리를 벌리자 아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더듬고있던 내 엉덩이를 힘주어 잡더니 자신
의 몸을 약간 꿈틀하였더니 내 가랑이 사이로 아들 물건이 깊숙이 들어와 버렸다.
비록 옷 위로 닿았지만 보지 둔덕을 누르던 대가리가 보지 입술을 누르게 되자 나는 그만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 하 아~ "
" ... ... 엄마...미..안..해..요..."
" 으..으음... "

멈칫했던 아들이 주변 사람들과 엄마 눈치를 보면서 다시 은근슬쩍 펌핑을 시작하자
나는 힘주어 신음소리를 삼킬 뿐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었다.
지금 자신의 가랑이를 찌르고 있는 사람이 아들 인호가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다음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무조건 내려서 호텔로 직행하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다.
팬티가 보짓물에 흠뻑 젖어들고 있음을 느끼면서도 아들 움직임이 멈추어서는 않된다고
생각을 하며 흥분에 떨고있는데,
갑자기 아들의 조그맣게 신음소리를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떤다.
그리고 잠시 있다가 내 엉덩이를 만지던 손이 다시 내 허리 위쪽으로 올라온다.
분명 지금 아들이 사정을 하였다는 생각에 순간 나는 멍청해지고 말았다.

" 이 녀석이 지금 이 엄마랑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사정 한 것이 아닌가? "

이런 생각을 하자 그만 나도 참지를 못하고 물이 왈칵 쏟아지고 말았다.
나는 그대로 아들의 품에 안긴체 가쁜 숨을 몰래 감추며 눈을 감아 버렸다.

성내역에 도착하자 이제는 어느 정도 움직일 공간이 있었지만 아들과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그렇게 부둥켜안고 있다가 구의역에서 내렸다.

" 엄마...나 오줌..급해... 후다다닥~~ "

구의역에 내리자 말자 아들은 소변을 참을 수 없다면서 화장실로 뛰어간다.
나는 아들이 정말로 오줌이 마려워서 서두르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고
나도 얼른 화장실로 뛰어갔다.
다행히 비어있는 양변기 화장실로 들어간 나는 치마를 올리면서 팬티를 내리고 변기 위에
걸터앉았다.
그리고는 팬티를 벗어서 찐득한 물에 흠벅 젖어있는 팬티를 화장지로 몇 번을 쥐어짜서
다시 입고는 밖으로 나오니 아들이 저만치에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들이 엄마와 눈을 마주 치지 않으려고 한다.
자신의 지하철에서 엄마에게 한 행동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엄마가 어떤 꾸중을
할까? 초조해 하는 아들을 보며 나는 속으로 피식~ 웃고 말았다.

" 휴우~ 이 년이 미친년이지... 아들에게서 흥분을 하다니.... "

우리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때의 일에 대해서 다시는 입도 벙긋 하지 않았지만 그 일이 생기고 나서 남편
이 그립고 성욕이 일어날 때는 인호가 수컷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깜짝 놀라서 머리를 흔들며 부정해 보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횟수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본능에 따라 인호가 수컷으로 보였다가 아들로 되돌아가는 나만의 가슴
속에 숨겨 논 사내로 각인되어 버린 것이다.
 
                              -- 계속 --
 
PS : 글을 써놓고 보면 진부하고 그렇고 그런 글이어서 올리지 않고 있다가 빨간색 회원 짤릴가봐
        몇년전에 써 놓았던 글을 수정하여 올려볼까 객기 부려봅니다. 
        제 생각에도 회원님들이 별로 관심이 없으실 것이라 예상은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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