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외로운 장모님-2(일본 출장)

그 날, 장모집에서의 강렬하고 짜릿했던 첫 섹스이후에 여간해서 같이 섹스를 할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

아마도 근친상간이라는 것이 우연과 필연의 누적과정에서 갑작스러운 계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었다.

억지로 다시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장모님을 찾아간다고 해서 반드시 섹스로 연결된다고 확신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장모님과의 섹스는 그 날 이후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족모임에서 장모님을 만나도 다시 옛날의 장모-사위관계에 가까웠다.

물론 슬쩍 슬쩍 스치면서 서로를 공감하는 가벼운 터치는 섹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기간이 흐르자 다시 장모님의 보지가 간절히 생각나기 시작했다.

그동안 와이프나 다른 이성과의 섹스가 있었지만 근친만큼의 자극이 없었기에 장모님의 보지가 간절하게 떠오른 것이기도 할 것이다.

어느날, 와이프와 함께 장모집을 방문하여 식사를 하던 중에 일본출장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요코하마 주일 미 해군사령부를 방문하여 몇가지 일을 처리할 이유로 일본출장이 계획되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던 와이프가 꺼낸 말이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장모님이 자신도 일본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김서방! 일본이 가까운데 난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 깨끗하고 아기자기 하다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

"그래 잘됐다. 당신 이번 출장길에 엄마랑 같이 다녀와라. 당신은 그냥 일보고 엄마는 관광하고..."

와이프의 전격적인 제안에 대해 장모님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서방이 출장가는데 따라가서 괜히 일도 못하게 방해만 하는 것인데 그러면 안되지"

난 잠시 생각을 해보니 항공료만 추가부담하면 대부분 출장비로 충당이 될 수 있는 것이므로 적은 비용으로 장모님에게 일본구경을 시켜 줄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장모님! 제가 항공료를 부담할테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출장가서 전 주로 미군부대 안에서 낮에 회의를 하고 밤에만 호텔로 돌아오게 되니 일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죠. 낮시간에 장모님은 현지 투어를 여행사를 통해 하시면 되구요. 같이 가시죠. 제가 모시겠습니다."

"그래. 엄마! 같이 다녀와라. 나도 같이 갔으면 좋겠지만 애가 학교에 가니 집을 비울 수는 없고.. 여보! 고마워요."

이렇게 와이프의 즉흥적이고 단순한 결론으로 장모님과 나는 일본여행을 출발하게 되었다.

자주 출장을 다니기 때문에 나의 출장은 요란스럽지도 않는 일상에 불과했다.

혼자 택시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할 무렵 장모님이 전화를 해왔다.

"김서방! 언제 도착해? 난 벌써 와있어."

장모님은 약속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내게 전화를 하였다.

나는 적어도 장모님보다 일찍 도착하여 장모님을 편안하게 안내를 하려고 했는데 장모님이 먼저 도착해 있던 것이었다.

"네! 바로 도착할거에요. 일찍 오셨네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잠시후 공함에 도착하여 약속된 커피샵에 들어서니 화사하게 차려입은 장모님이 손짓을 했다.

"어이구...장모님 마치 처녀같아요.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하하하"

정말 거짓없이 표현 그대로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간단히 커피 한잔을 마신 후 나리타행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비행기에 탑승하여 장모님과 나란히 앉아 3박4일의 일정을 그중에서도 밤의 일정을 머릿속에 구상을 하자 아랫도리가 뜨거워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에 노골적인 표현은 어려웠다.

"장모님! 이렇게 장모님과 단 둘이 여행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어요. 더욱이 오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아름다운 장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하다니 마치 꿈만 같아요. 즐거운 3박 4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는 즐거운 3박4일이라는 표현을 하면서 머릿속에서는 장모님의 벗은 모습을 상상하였다.

"아휴...김서방 덕분에 호강하네. 이번 출장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길 바래. 내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이런 저런 대화를 하는중에 장모님 몸에서 은은하고 자극적인 향수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점점 더 자지가 발기되었지만 비행기 안이라서 노골적인 행동을 하기엔 불가능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도 정상적인 장모와 사위 관계일 뿐이었다.

나란히 좌석에 앉아 장모님의 향수냄새를 맡게 되자 나는 몸을 장모님쪽으로 좀더 가까이 기울이면서 다리를 장모님의 스타킹을 신은 다리에 밀착하였다.

다리가 밀착되어도 장모님은 전혀 피하지 않고 내가 다리에 힘을 주자 오히려 장모님도 내 다리에 밀착을 해주었다.

나는 당장이라도 장모님을 벗기고 보지 깊숙히 박아 주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했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2시간의 비행후에 나리타공항에 도착하여 리무진 버스를 탑승하고 요코하마에 도착하였다.

프린스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에 장모님에게 양해를 구했다.

"장모님! 오후 3시부터 간단한 미팅이 있으니 장모님께서는 편안하게 사우나를 하고 기다리시죠. 저녁시간에 맞추어 돌아오겠습니다."

"김서방! 내 걱정은 말고 일을 잘보게. 저녁식사는 그쪽이랑 안하나?"

"네! 마지막 날에 협상이 잘되면 함께 술을 한잔하기로 계획되어 있어요. 오늘은 몇가지 간단하게 확인할 사항만 체크하고 되돌아 올거에요. 바로 돌아 올께요."

요코스카기지에 있는 주일 미군사령부를 방문하여 간단히 절차를 확인한 후에 다시 호텔로 돌아오니 저녁식사시간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호텔방에 장모님은 안계셨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간편복으로 갈아 입고 잠시 기다리니 장모님이 발그레한 얼굴로 방으로 돌아왔다.

호텔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돌아왔다고 하였다.

발그레한 장모님 얼굴을 보자 다시 성적 충동이 강하게 일었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무 말 없이 장모님을 끌어 안았다.

장모님도 내 등을 안으면서 서로이 몸을 느끼기만 했다.

그리고 내가 키스를 하자 너무도 뜨겁게 키스에 응해주었다.

"장모님! 그 날 이후 장모님이랑 너무도 하고 싶었어요. 장모님 보지속 깊숙히 내 좆을 박아 주고 싶었어요. 지금 내 좆을 한번 만져봐요. 너무 커졌어요."

"김서방! 너무 좋아. 나도 그 날 이후 김서방을 보고 싶어 너무 힘들었어. 이렇게 둘이 있으니 너무 좋기도 하고 또 딸년에겐 미안히기도 하고...좀 복잡한 마음이네..."

"그냥 일본에서는 모든 것을 잊고 우리만의 시간을 갖죠.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께요."

장모님을 침대에 눞히고 옷을 벗기기 시작하자 장모님은 적극적으로 나를 안으면서 흥분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흥분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장모님의 귓불과 입술을 빨아주었다.

손을 보지쪽으로 내려 보지를 만져보니 이미 장모님의 보짓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입으로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하자 장모님은 흥분에 겨워 거친 숨을 내쉬기 시작하였다.

"김서방! 너무 좋아. 어서 해줘....으으으..."

"보지 깊숙히 박아줄까? 씹물이 흘러 넘치네...내 굵은 좆으로 보지에 깊숙히 박아줄께..."

이미 서로 말을 놓고 섹스의 향연이 몰입하기 시작했다.

남녀관계라는 것이 참으로 오묘하여 서로 격식과 예의를 갖추어 왔어도 한차례의 섹스만 경험하게 되면 이내 친근하게 말을 놓고 아무리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해도 서로 친밀감을 더하는 말로 작용을 한다.

이것이 섹스의 매력이며 마력인 것이다.

더욱이 근친상간의 경우에는 그 자극의 강도가 더욱 크기에 흥분의 정도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것 같다.

한차례의 격렬한 섹스를 한 후에 서로 끌어 안고 서로를 탐닉하면서 흥분의 여운을 즐기기 시작하였다.

"자기 보지는 너무 일품이야. 내 좆이 마치 천국에 들어가 있는 기분을 들 정도로 명기야. 장모님 딸도 장모님을 닮은 모양이지?" 보지 맛이 너무도 좋아. 둘 다..."

"아이...딸 이야기는 하지마...죄책감이 들잔아..."

"그래...미안...하지만 난 정말로 하고 싶은 섹스가 있어. 그게 뭔지 알아?"

"응...뭔데?"

"나 혼자서 여자 둘이랑 하는 3섬 섹스야. 정말 하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