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잘못된습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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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40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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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 박 =
 
막내고모는 눈을감고 침대위에 누워있었고 나는 막내고모의 옆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옆으로 돌려 눈을 감고 있는 막내고모를 쳐다보았다.

"고모.미안해.나도모르게 그만"
"흑흑흑..."

말을 꺼내자마자 울음을 터트리는 막내고모.. 일순 당황한 나는 한동안 말없이 막내고모를 쳐다보았다.
그리곤 막내고모를 달래려 어깨를 잡았고 순간 막내고모는 나의 손을 쳐내었다.

"내몸에 손대지마 나쁜자식아 니가 이러고도 사람이야?"
"아..고..모.."
"나쁜새끼 내가 가만있을줄알아? 미자 그 미친것하고 그짓한거 집안 생각해서 모른척할려고 
 했더니 친고모인 나에게까지 이런짓을해? 짐승같은새끼"

나는 막내고모의 무지비한 막말을 들으며 울화가 쌓여갔다. 난 아까까지 내 몸을 붙잡으며
피스톤운동에 동조하며 짐승같이 신음을 흘리던 막내고모가 지금의 막내고모가 맞는지 헷갈렸다.
서로즐겼으면서 왜 자신이 즐겼던 부분은 딱 빼고 얘기하는가.. 내가 일방적으로 자신을 강간했다는
내용의 막말을 들으며 난 반발심이 생겼고, 순간 난 막내고모의 들어나있는 왼쪽 유방을 움켜쥐며 말했다.

"헉!!!!아파..."
"고모 좀 조용이해 밖에 미자아줌마 있는거 생각안해?"
"아..알았어..그만 놔 이새끼야 아퍼!!"

난 움켜쥐었던 막내고모의 유방을 놓으며 말했다.


"고모 내가 이런말 까진 안할려고 했는데 고모도 같이 즐겼잖아.. 보짓물 줄줄 흘리면서.."
"너..너 어떻게 그런말을.."
"그리고 어제 있었일.. 그거 꿈 아냐 그것도 내가 한짓이야...근데.. 나를 몰라보더군요..고모 후훗."
"머??? 머야!!!?"

막내고모는 경악을했고..


"고모..고모가 내밑에 깔려서 머라고 했는줄 알아?... 큰오빠?? 그게누구죠.? 내가 아는사람 같은데?"
"헉!!!!"

막내고모는 어제 사실같았던 꿈이 꿈이 아니라 실제였었다는것과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 들어났다는 생각에
몸을 떨었다.

"부들부들부들"

조용히  막내고모의 반응을 보며 히든카드가 통했는지를 직감했다.
그리곤 슬며시 막내고모의 유방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막내고모는 내가 자신의 유방을 쓰다듬는데도 아무런 제지도 없었다.

"머..멀 원하는거야?"
"고모..난 고모와 아버지와의 관계를 폭로할 생각은 없어요..
 난 고모보지맛을 더 봤으면 좋겠어요..다른말로 그걸 섹스파트너라고 하죠."
"난 네 친고모야 그리고 보지맛라니!! 고모한테 할말이야? 섹스파트너?.."
"머예요? 고모는 벌써 아버지한데 가랑이를 벌려줬잖아요.. 내가 들은게 환청이였을까요?"
"....."
"아무도.. 모르잖아요...고모?..우리만 알고..입다물면..그 누가 우리관계를 의심하겠어요...아빠와의 관계처럼..."
"....."

막내고모는 아무말없이 눈을감아버렸고 이불로 자신의 나신과 얼굴까지 덮어버렸다.
난 그런 막내고모의 옆에 누워 느긋한 마음으로 바로 누워 천장을 바라보았다.

"후후.. 정말 고모의 보지맛은 끝내줬어.. 물도 많이 흐르고..미자아줌마와 다른 맛이야.."


청희는 지금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자신을 따먹은 조카..
강간이라고 경호한테 말했지만 청희는 알고있었다.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대는 조카의 행동에
보조를 맞추며 짐승같이 내질렀던 교성.. 조카의 좇놀림의 리듬에 보조를 맞추던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
무덤까지 가지고갈 비밀을 제정신이 아닌상태였지만 조카에게 말해버렸다.
꿈인줄만 알고 평소 즐겼던것처럼 교성을 지르며... 나눴던 섹스..
그게 사실은 술에취한 나를 경호가 실제로 따먹었었다는.. 그 충격적인 사실에 정상적인 사고를 잠시
할 수 없었다. 그것도 모르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좋아했었다니...
한참을 몸을떨며 이불속에 몸을 숨기며 청희는 누워있었다. 잠시뒤 옆에 누워있던 경호가 일어나는듯
싶더니 옷을 입는듯 부스럭하는 소리가 청희의 이목에 들어왔다.

"스윽..스윽.."

이윽고 옷을 다 입은 경호는 침대에 이불을 덮어쓰고있는 청희에 옆에 걸터앉았다.


"고모.. 혼란스러운거 알아요..하지만 난 정말 좋았거든요..진짜고모 좋았어요.." 
"...."
"고모....고모...대답안할거예요?"
"....왜?"
"우리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는 셈아녜요? 비슷한거 같은데요."
"...."
"그러니 아까했던 내말 잘 생각해 보세요..고모가 거부하면 난...아버지를 찾아갈지도 몰라요.."
"....!!!"
"난 자식이니 죽이기야 하겠어요..? 더구나 미성년자고요.. 하지만 가정부아줌마나 고모는..아니잖아요."
"....!!!"
"그리고 아버지도 고모와의 관계가 주위에 알려지면 과연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난 그런 생각이 되네요..고모."
"헛!! 그...그건.."
"잘..생각해 봐요..내가 말하지 않았던 더한 일도 생길 수 있어요... 고모의 선택에 달렸어요.."

내심 고소를 지은 경호는 이불속에 있는 막내고모의 표정이 궁금했지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은 줘야 할거같아
자리를 떠났다.

"딸각"
문을 닫는소리와 함께 찾아온 정적..

방안에 아무도 없다는걸 느낀 청희는 둘러쓰고 있던 이불을 내려 심호흡을 했다.

"후으읍...후..아...휴우..."
"아 이제 어쩌지?.. 경호의 말도 일리가 있는데...오빠와의 관계까지도..."
"부자가 나를..."
"난 집안에서 내놨고..오빠마저 나락으로 떨어지면..난 어떻게 살지?..하아"
청희는 고개를 흔들며 생각에 잠기었고, 예전의 생각을 떠올렸다.
 
= 회 상 =
 
객관적으로 모두의 사람들이 질타하는 행동을 할때는 그 행동을 하기전 처음의 
판단이 중요하다는말. 즉 잘못된 판단으로 그일을 선택해서 하다가 문제가 없으면..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지만.. 무뎌지는.. 조절하는 장치가 서서히 풀려버리는..그리곤..
무감각해지는..

청희는 학창시절부터 불량서클의 일원으로써 각종 문제를 일쌈았다.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에 진학하기는 했지만 언제나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가족들때문에
어서 집안에서 벗어나고픈 청희였다.
이러저러한 문제를 일쌈고 다니던중에...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같이 어울려 다니던 불량아이들과 그들만의 아지트를 전전하고.. 어느날 밤 아지트로 같이 들어가는데
먼저 온 녀석이 같이 다니던 여자얘를 엎어놓고 빠구리를 치고 있었다.
그때까지 청희는 처녀였었다. 쪽팔리다고 생각한 청희는 주위친구들에게 알리지 않았었고,
짐짓 당황했지만..아무렇지 않은듯... 시선을 둘렸다.
그때 히히덕 거리며 구경하던 어떤 남자녀석이 말했다.

"청희야..어때?..꼴리지않냐?..나랑한번하자?"

순간 당황한 청희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머?..멋?"
"히히힛... 멀 그렇게 놀라시나..설마..아다였어?"
"머?..아니야..쪽팔리게 아..아..다가 머냐?"
"그럼..한번만 줘..히힛.."

말을하는 녀석은 불량서클의 짱이였는데.. 녀석의 청을 쉽게 거부할 수 없었다. 당황했지만
어린마음에 꿀리는게 싫어서 바닥에 누워 치마아래로 팬티를 스스로 벗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녀석은 바지를 벗고 침을 질질 흘리며 애무를 할 생각도 하지않고
다짜고차 다 자라지도 않은 청희의 유방을 쎄게 움켜쥐었고,

"악!!"
"으으흣"

웃음을 흘리며 녀석은 팬티를 벗고 채 보지털도 나지 않은..누구도 침범하지 않은 동굴에
힘줄이 툭툭불거지며 껄덕대는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더..더러워"

소중한 첫경험을 이런식으로 하기된 청희는 성에대한 왜곡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윽고 녀석의 자지가 청희의 다자라지도 않은 보지를 침범했다.


"쑤욱~~~"
"아악!!"
"허억.....헉..헉.."

애무가 전혀없이한 삽입에 청희는 무척 아팠지만 쪽팔렸지만 이를 악물며 신음을 참았고,
녀석도 경험이 별로 없는 눈치였다. 무턱대고 쑤실려고만하는..
몇번의 피스톤질에 허연좇물을 싸버렸고, 녀석은 청희의 몸위에 털석 쓰러져서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청희는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녀석을 밀쳐서 일어났다. 그리곤 피가흐르는
보지를 숨기며 얼른 팬티를 입고 눈물을 훔치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청희의 섹스의 방식은 자신이 원하지 않은 상대와의 섹스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조건적 불감증이란 방식으로 굳어져 버렸다. 시기가 너무빨랐고 정상적이지 않은 첫경험이 원인이다.
청희는 그 일이 있고난 후 불량아들과 어울리려 내키지도 않게 녀석들이 원하면
쉽게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청희자신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으니깐. 다만 질척거리는
좇물의 냄새가 어떤 꽃향기 같다는 느낌만 들었고 처리할려면 휴지가 필요하다는걸 깨달았다.
청희의 첫경험은 시작부터 잘못됬다.

청희는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큰오빠의 관심이 아니였다면 그나마도 자퇴를 해버렸겠지만..
마음을 잡지못하는 막내동생이 안타까워 큰오빠인 김청수는 많은 관심가지고 보살폈다.
그런생활이 이어지던중 졸업을 하게됬고, 성인이 됬어도 자기직장을 갖지 못한 청희는
집안에서 생활하게되었고. 칩거생활이 이어졌다.
천덕꾸리기인 막내딸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청희의 부모님은 청희의 칩거생활이 2년정도
이어지자 시집을 보내서 치워버려야겠단 생각으로 이리저리 선자리를 알아보았고,
내면의 모습과는 달리 반반하게 생겼던 청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샌님과 선을 보게되었고,
막무가내로 결혼을 몰아치는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결국 사랑도 없는 결혼을 올렸다.

그렇게 시작된 결혼이 제대로 될리가 없었다. 신혼생활때 부부끼리는 엄청나게 불타오른다고
하던데 신랑은 청희의 외모에 홀딱반해서 결혼했기때문에 집요하게 청희의 몸을 탐했다.
하지만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청희였기에 목석처럼 가랑이만 벌려주는
상태로 이어졌고, 자연히 허공에 삽질만 하는 신랑은 김이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자연히 싸움으로 이어졌고.... 그뒤부터 서서히.. 관계는 뜸해졌고..24살의 풋풋했던 청희는
그렇게 나이를 먹어갔다. 어린나이와 사랑이없는 결혼생활은 신랑의 가족들에게까지 무관심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자연히 시댁식구들까지도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사랑이 없는 결혼생활..시댁과의 갈등.. 남편이 먼저 참지 못하고 이혼을 제안했지만
어떻게 알게된 청희의 큰오빠인 김청수의 강력한 만류에 불발로 끝나버렸고, 자영업을 하던
청희의 남편은 후에 재정적인 어려움에 부도의 위험에서 김청수의 도움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고, 그렇게 금전적인 관계를 맺으니 쉽사리 청희와 헤어질 수 없게 되었음을 느꼈다.

김청수의 노력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아슬아슬한 청희의 결혼생활은 이어질 수 있었다.
그렇게 7~8년 흐르면서 청희의 남편의 사업이 완성궤도에 오르고 배가 부르니 다른생각을
하게되었고, 외도를하기 시작했다. 흔적을 구지 숨기지 않았기에 청희는 곧 사실을 알게됬지만
어쩐일인지 상관하지않았다. 아버지같은 김청수 때문에 이집에 붙어있는거란 생각을
되내이며 살아왔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하지만 남편의 외도를 알아차린 청희는 다른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나이가 먹어감에 전에 느껴보지 못한 욕정을 느끼게된 청희..
어느때부터 관계가 없는 남편의 잦은외박 그리고 혼자서 집을 지키는 청희..
그러는 밤엔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손이 갔고..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거기서 느껴지는 쾌감..!!
그 강렬했던 느낌에 청희는 점점 자위행위를 즐기게 되었고, 그쪽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즐거움을 위해..

그때부터 청희는 각종 포르노테입을 구하기 시작했고, 브라운관에 나오는 남녀의 섹스를 보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섹스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던 청희는 이 색다른 쾌감에 점점 중독이 되어갔고..
남편이 있음에도 자신의 섹스파트너를 찾기 시작했다. 남편은 이젠 보란듯이 외도를 했으니..자신이 해도
피장파장일 거란 얄팍한 생각때문이였다.


그때부터 청희의 옷차림은 점점 짧아지며 묘한 색기가 느껴지게 하는 화장.. 향수.. 자신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것이면 돈을 아끼지 않고 구입했고 자신을 꾸미는데도 인색하지 않게 했다. 그러면서 점점 청희는
처녀때의 몸매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유혹할 상대를 물색했다. 처음의 유혹이 어렵지 두번째 세번째는 아주쉽다.

처음의 상대는 세탁물을 배달하는 아저씨였다. 40대의.. 그래도 중후한 인상과 넉넉한 웃음으로 동네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이였다. 평소 눈여겨 봐왔던 그리고..자신의 큰오빠와 비슷한 인상의 아저씨를 눈여겨본
청희는 기회를 엿보았고, 마침내 유혹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남편이 출근한 낮시간에 전화로 배달주문을
한 청희는 목욕가운을 입은채 노골적으로 세탁소아저씨를 유혹했고 그 아저씨는 유혹을 참지못해 청희를
범하고 말았다. 그 이후 청희와 아저씨는 남편이 없는 낮시간이면 서로의 몸을 탐했고, 청희에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으며 이웃집 유부녀인 청희를 따먹었다.

한번의 유혹이 끝나자 청희는 눈을 다른데로 돌렸고 동네 남자들을... 젊은...(고등학생까지) 그리고
중년의 아저씨들을 하나하나 유혹해 자신의 보지를 쑤시게 하였다. 중독이란 무서운것이다.
그러다 점점 발을 넓혀 나이트클럽..인터넷 남녀 만남.. 화려한 경력을 단시간에 쌓을 수 있었다.
그러길 3년 언제부터인지 아내의 불륜사실을 의심하고 있던 청희의 남편은.. 사업도 이제 괜찮겠다.
청희와 헤어지기 위해서 증거를 잡기위해 사람을 샀고, 그 사실을 모르는 청희는 전과 다름없이
동네의 어느 한 고등학교 남학생을 우연히 유혹해 좇물을 보지로 빨아먹는 일을 하고 있었다.
결국 불륜의 현장을 잡힌 청희는 남편의 이혼요구에 순순히 도장을 찍어줬고, 미성년자와 원조교제의
죄까지 불거져 철창신세를 질 찰나 큰오빠인 김청수의 도움으로 합의를 하는선에서 일을 끝매듭 질 수 있었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큰오빠는 자신에게 아버지같은 존재였다.. 언제나 따뜻한..무엇보다 믿는사람이였다.


이혼 후 얼마동안은 김청수의 집이 아니라 따로 원룸을 임대해 살고있었고, 청희의 집안사람들은 찾아보지도 않았다.
유일하게 찾아주고 보살펴주는 이는 큰오빠였고, 경제적인 도움도 같이 보살펴 주었다.
지은죄가 있어서 청희는 이혼후 남자의 자지맛을 못본상태였고, 상당히 몸이 달아오르는걸 참고 있는 상태였다.

어느 늦은밤, 술에취한 김청수는 그날 아내와 크게 싸운 후 집을 나와버렸고, 달리 갈곳이 없어서 막내동생의 집에
가서 하룻밤을 보낼 요량으로 택시를 타고 청희의 원룸에 도착했다.
흩어진 슬립잠옷을 입고있던 청희의 의아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김청수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청희를 안고


"아이쿠 예쁜 내동생.."

청희는 갑작스런 신체접촉에 당황하며 술에취한 김청수를 방안으로 옮겼고 자신의 침대에 김청수를 눕혔다.
만취한 김청수는 그대로 코를 골며 골아떨어져버렸다. 청희는 입은옷 그대로 자고있는 김청수를 보며 한숨짓더니
하나씩 웃을 벗기기시작했다. 사실 청희는 자신의 큰오빠가 오기전까지 자위행위를 하던중이라 몸이 달아올라있었다.
술내음을 풍기며 잠을자는 김청수의 얼굴을 바라보며 청희는 전부터 해오던 난잡한 자신의 섹스를 생각했다.
아무나 마음에들면 유혹해서..남자들이아니라 자신이 남자들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삼켜버리는...
이윽고... 팬티만 남긴채 웃을 다벗긴 청희는 자신의 큰오빠의 옆에 살짝앉아 어떤 열기를 띈 눈빛을 한채 쳐다보았다.

손을들어 큰오빠의 얼굴을 쓰다듬는 청희.. 가슴은 거세게 두근두근 뛰었고. 차츰 오빠의 몸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한참 후..


"으음..."

뒤척이는 오빠의 소리에 청희는 화들짝놀라 자리에서 멀어졌고, 놀라가슴을 진정시키려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마시기
시작했고, 한캔이 두캔, 세캔 갯수가 늘어갔고.. 심심하다고 느낀 청희는 집에두었던 영화테입의 생각이 뇌리를스치고..
책장을 뒤져 테입을 찾아낸 뒤 VTR에 넣고 PLAY버튼을 눌렀다.

"아아.....악....음.....아....." 순간 놀라 소음을 줄였다.

요상한 소리가 나면서 두 남녀가 섹스를 하는 포르노였는데..
그걸 보는 청희는 당황하며 오빠의 자는 모습을 힐끔거리며 보기시작했고, 끌까하다가 다시 보기 시작했다. 
오빠의 팬티쪽으로 시선을 옮기다가 우뚝 꼴려있는 좇을 발견했다. 화면의 수위는 점점 심해져가고...         
급기야..청희는 자신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팬티를 들추고 보지살을 비비니. 심한 쾌감이 온 몸을 감쌌다.
화면을 보며 하는 자위는 오랜만인지라 평소 보다 더 흥분 되는데..갑자기 화면이..
"지지지지짖....~~~지직.." 하며 끊어졌다.

"아.......어떻게해....이.....으..."

순간적으로 청희의 시선은 오빠가 자고 있는 침대에 머물렀다. 이윽고 자리에서일어나 침대근처에 간 청희..
자는 오빠의 얼굴을 쳐다보는 청희의 얼굴은 술기운으로 발그라해져 있었고 한손을 뻗어 오빠의 얼굴을 요리조리 만지보던 청희는 손을 다리쪽으로 이동하여 오빠의 다리쪽을 슬슬 쓰다듬기 시작했다. 한동안 주무르던 청희의 손길에
자극을 받은 오빠의 좇은 꼴려있었고 서있는 좇을 청희는 살며시 만졌다.
누워서 코를 골며자는 김청기의 성기를 살며시 쓰다듬듯 만지던 청희는 잠시 주저하는 듯한 행동으로 앉아있다가
서서히 한손으로 김청기의 꼴려있는 좇을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오빠..." 하며 중얼거리던 청희는 앉은 자세에서 살며시 오빠의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김청기는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코를 골며 잠을 자고 맨몸이된 상태의 김청기의 모습을 바라보던 청희는

김청기의 자지를 두손으로 감싸 쥐었다.
양손바닥으로 귀두부근부터 고환있는쪽까지 훝듯이 위아래로 살며시 쓰다듬던 청희는
상체를 김청기의 자지쪽으로 숙이더니 귀두부근에 입을 갖다대고 한손으로 자지 중간부근을 움켜쥐고
상하로 살며시 흔들며 나머지 한손으로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김청기의 귀두쪽에는 좇물인지..오줌인지.. 모를 액체가 조금씩 배여나오고 있었다.

 

끄응~~하며 약간 엉덩이를 뒤척이며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김청기의 얼굴을 바라보던
청희는 입을 약간 벌리더니 혀를 길게 내밀어
김청기의 귀두끝에 나와있는 투명한 액체를 혀 끝부 분으로 살짝 맛을보기 시작했다.
눈을 지그시 감으며 오빠의 좇물맛을 음미하던 청희는 중간부분을 잡고있던 손을 입쪽으로 끌어당기더니
이윽고 입을 벌려서 오빠의 귀두를 자신의 입안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음...."

오빠의 귀두를 빨아대며 남은 한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하던 청희는 흥분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조그맣게 내지르기 시작했고
오빠의 자지는 청희의 입에서 흘린 타액으로 흥건히 젖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남은 손으로 자기 젖가슴을 주므르던 청희는 더 이상 참기 힘든지 양손으로 오빠의 성기를 맞잡고
한손으로 성기를 잡아 배쪽으로 붙힌다음
길게 혀를 내밀어 고환쪽부터 귀두 부근까지 밑에서부터 위로 길게 핥아가기 시작했다.
언제부턴가 김청기는 코를 골지 않고 있었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청희는 정신없이 김청기의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손으로 위아래 흔들며 딸딸이 치듯 김청기의 자지를 잡고 흔들던 청희는 다시금 혀로 밑에부터
위까지 핥아대는 행동을 반복했다.

한동한 김청기의 자지를 빨아대던 청희는 잠시 김청기의 얼굴을 쳐다본 뒤 자리에 일어서서
잠옷스커트를 말아올리며 팬티를 벗어 구석에 던진다음 다시 김청기의 앞에 앉아서 자지를 손으로
잡고 딸딸이를 치면서 이성간의 싸움을 했다. 이윽고 청희는 자신의 보지쪽으로 손을 대봤고,
물이 흥건해진 자신의 보지를 확인한 청희는 다리를 벌리고 자고있는 오빠의 자지쪽에 엉거주춤 보지를 가져간
청희는 한손을 내려 오빠의 자지를 잡은다음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오빠의 자지를 항문쪽에서 문질러 보지쪽으로 가져오자 애액으로 흥건한 보짓물이 오빠의 귀두에 묻기 시작했다.
흥분됬는지 보지밑에서 껄떡대는 오빠의 자지를 손의 감각으로 느끼고 있던 청희는
계속 자신의 보지에 오빠의 자지를 문지르면서 혼잣말을 했다.

"음... 오빠아....지금 내가 오빠한테 무슨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아.."

청희도 흥분했는지 자세를 잡고있는 자세에서 보짓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곧이어 청희는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구멍을 벌리더니 오빠의 자지를 서서히 집어 넣기 시작했다.

"쑤욱..~"

오빠의 자지는 청희의 보지 속으로 뿌리끝까지 삽입되었고 오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깊숙히
들어오는 쾌감에 몸을 떨던 청희는 잠시 몸을 떨더니 그 엉덩이를 서서히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빠가 깨어날까.. 조심조심 움직이던 청희는 점차 강렬해 지는 흥분에 못이겨
그만 오빠의 자지쪽에 자신의 엉덩이를 밀착시켜 요분질을 시작했다.

상하운동은 점자 빨라지기 시작했고 살과 살이 신음과 살부딪치는소리가 울려퍼졌다.


철썩,철썩
빠찍,쩍쩍

"아흑..아앙...으으으..오..빠아아아..."

청희의 격렬한 상하운동에 깨어났는지... 아니면 진작부터 깨어있었는지....
오빠는 침대바닥에 있던 양손을 들어 청희의 허리를 잡아 갔다.

오빠의 손길에 격렬하게 상하운동을 하던 청희는 순간 행동을 멈추고 오빠를 바라봤고 오빠는

술이덜깬 충혈된 눈빛으로 청희를 응시하며 " 청희야...."하고 나즈막히 청희를 불렀다.


순간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듯 청희가 오빠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뺄려고 자세를 바꾸려는 순간..

허리를 잡은 오빠의 두손에 힘이 들어가며 일어서려는 청희를 다시 자신의 자지에 밀착시킨다음..


"청희야... 괜찮아.." 라는 소리를 했고 청희는...
"오빠..오빠..오빠한테 못할짓을 한거같아...내가.." 하며 청희는 갑자기 울먹이며 상체를 숙여
 오빠의 상체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청희야..울지마..왜 우니..일본에선 근친상간도 성행한다더라..솔직히 너 생각하며 자위행위하고 그랬다.."
 
곧이어 오빠는 청희가 먼저 자기를 사랑한다는걸 행동으로 보여줘서 너무고맙다고
청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을했고 오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던 청희도 전부터 오빠를
사랑했었다는 고백을 했고 자신은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나를 유일하게 사랑해 주고 보살펴준 오빠에게
줄수있는게 이거밖에 없다는생각에.. 남들이 들으면 패륜이라며 욕을할지 몰라도 청희는 줄게
이것밖에 없었다고 말을했다.

이말을 들은 오빠는 살며시 입술을 내밀어 청희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고 청희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곧이어 청희도 오빠의 혀를 빨아대며 타액을 교환했다.

방안에는 금단의 영역의 벽을 넘은 친남매지간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고 점점 강도를 높히고 있었다.
서로 절정으로 치닫으며 오빠는 청희의 보지속에 좇물을 싸기 시작했다.

 
"으으으흑"
"울컥울컥"
"아흑.."

좇물을 싸면서 김청기의 몸은 부르르 떨면서 청희의 몸위로 쓰러졌고,
청희는 마치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느낌에.... 좇이꽂힌 보지를 더욱 조이며,
좇물을 쥐어짰다. 여느 다른 남자들과 섹스와는 비교도 안되는 쾌감에 청희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좋아했다.

"이런기분에 근친섹스를 하는걸까?.."

그이후 김청수의 집으로 입주하기 전까진 하루가 멀다하고 출장을 핑계로 김청수는 청희의 집을 들락거렸다.
청희는 다리를 벌리며 친오빠와의 근친섹스를 즐겼다.
김청기의 집에 입주하고선 따로 약속을 내어 밖에서 만나 밀회를 즐기고 있었던 청희였다.

=계 속=

P.S : 경호의 아버지의 잦은 출장은 이것때문이였군요...
        다음편에선 어떤내용이 전개될지 독자여러분들께서 추측해 주시는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보잘것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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