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잘못된습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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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고모의 부제 =
경호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미자아줌마와 집으로 돌아왔고, 집안은 조용했다. 경호는 막내고모가
어떤선택을 했을까 궁금했지만 방안의 불이 꺼져있는것을 확인 한 후, 미자아줌마와 작별인사를
하고 자신의 방으로가 노곤한 몸을 뉘였다.
아침해가뜨고.... 경호는 전날의 음주와 떼씹으로 인해 피곤이 쌓였는지 늦잠을 자버렸고...
잠에서 깨어났을땐 낚시를 갔던 아버지와 엄마 누나가 집에 도착해 있었다.
아버지는 잡아온 물고기를 미자아줌마에게 넘기며 매운탕을 주문하는듯 했다.
하품을 쉬며 1층으로 내려오는 경호를 향해 아버지가 말을했다.
"무슨잠을 해가 중천에 뜨도록 자는거냐..쯧쯔.." 하며 눈쌀을 찌뿌리셨다.
"아하함.. 어제 공부를 좀 늦게까지 했더니..헤헤.."
"믿을 소리를하지 그러냐.. 다음부턴 일찍일찍 자거라."
"엣썰..파더..하핫."
그 모습을 엄마와 누나는 웃음을 지으며 바라보고있었다. 경호는 문득 막내고모가 궁금해져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막내고모는요..?
"응..아가씨 너 일어나기 얼마전에 한 한달정도 어디 다녀올때 있다고 나가던데?."
"네..?.."
"어머..? 언제는 고모 있는지 없는지도 관심도 없는애가 왜 그런데..호홋."
의외라는듯한 엄마의 반응에 경호는 그냥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자리를 피했다. 얼마 후 피곤했던 가족들은
각자 자기방으로 가 휴식을 취하는듯 했고, 경호는 가족들의 눈을 피해 막내고모의 방에 가보았다.
텅빈방안... 막내고모가 집에 없다는걸 경호는 눈으로 확인을 했고..방안을 서성히기 시작했다.
그리곤 화장대쪽에 작게 접힌 쪽지를 보았다. 경호는 의아한 눈으로 접혀있는 쪽지를 펴고 내용을 읽기시작했다.
"경호야 고모는 잠시 생각을 더 해야겠어..지금은 너무 혼란스러워..
생각을 정리한 후 다시 말을하자.. 비밀은 지켜주길 바래.. 막내고모가.."
쪽지를 다 읽은 경호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편지를 몇번이고 다시 읽었고....이해한듯 고개를 끄덕이며
막내고모의 방을 나섰다.
= 독 백 =
경호의 엄마인 박경숙은 올해 40세가 되는 미모의 중년여인이다. 미국교포2세 출신으로 미국에서
출장차 미국에 있던 지금의 남편인 김청수를 어린나이에 만나 짧은 연예끝에 성혼을 했다.
박경숙은 전세계의 문화가 한대어우러진 곳이라고 볼 수 있는 미국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고와
활달하고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여인이였다.
유지할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유지하고 있었다.
지금은 여느 중년연기자에 비해 손색없는 미모와 몸매..그리고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경숙은
자부하고 있었고, 그만큼의 자신감도 경숙은 가지고 있었다. 주위의 평가도 그러했고...
됬었고, 그 남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잦은 남편의 출장때문에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많이 없었고, 남편과의 섹스또한 남편의 나이가 먹어감에따라 힘이딸리는지 요즘은
김청수가 집에 있어도 경숙의 몸에 손을 잘 대지 않았다.
그러나 경숙은 내심 불만이 없진 않았지만....마음속에 공허해짐이 더해질 수록 더욱 겉으론 밝고
활동적으로 본인을 가꾸는데 치중했다.
경숙은 오늘도 매일가는 헬스클럽에서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운동을 했다.
경숙자신도 주변남자들의 시선을 느꼈지만, 매번 느끼는 시선들이라 은연중 시선을 즐겼다.
"호홋"
경숙은 서둘러 어딘가로 향했다.
최근 친한친구인 아들경호의 친구상용엄마와 문화센터에서 하는 행사에 참가하는 중이였다.
그곳에서 상용엄마의 소개로 떡볶이가게 사장인 현정을 알게됬다. 사교적인 성격의 경숙은 쉽게
현정과 친해졌고, 그 이후 곧장 3명이서 모여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서로의 친분을 다졌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어스름하게 어두워질 무렵... 행사는 끝이났고,
현정의 제안에 의해 저녁식사를 하러 분위기좋은 한정식집에 3명의 중년여인들은 자리를 옮겼다.
한정식집의 방안..
"호호홋..얘..어쩜 그렇게 몸매가 좋니?...이십대라고해도 믿겠다."
"호호 아냐 너희들도 빠지지 않은 미모인데..호홋 너무 금칠하지마..호호호"
"호호호"
서로의 외모에 칭찬을 늘어놓으며 서로 수다를 떨고 있는 경숙과 현정, 상용엄마..
각자 입맛에 맞는 음식을 주문한 후 서로의 수다는 길어졌고, 음식이 나오면서 먹기시작했다.
"얘. 우리 밥만먹기 그런데 술도 시키자."
"그러자.. 한잔하면서 더 얘기하면 좋겠다. 호호"
"띵동~~" 잠시시간이 지난 후..
"드르륵... 부르셨습니까? 손님"
"아.. 여기 소주 3명만 주세요.."
"알겠습니다 손님"
쿵짝맞는 여인들은 소주를 시켰다. 곧이어 소주가 나오고 3명의 여인들은 남아있는 음식을 안주삼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다들 나이가 있어서 주량이 제법 되는듯했고, 3병의 술은 금세 동나버렸다.
"에이.. 술이 모잘라네.. 쩝..쩝.. 좀더 시키자."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있는 상용엄마가 아쉽다는듯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그래.. 나도 좀 모잘라네.. 더 시켜.."
경숙도 입맛을 다시며 말을했고, 현정또한 동의하는듯 했다.
소주를 몇병더 시킨 방안의 여인들은 말하는 솜씨가 좋은 상용엄마의 우스개소리에 배를 잡으며
웃고있었다. 한병..한병 마시다 소주병이 상당히 많이 빈병이 되었고, 3명의 여인은 취해갔다.
"호호호호...지지배....."
"호호호호....."
한참을 우스개소리를 하던 상용엄마가 웃고있는 2명의 친구들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상용엄마도 취한듯해보였다. 간간히 몸을 흔들며 말하는 어투도 평소와는 달라져있다.
"애들아 잠깐만....."
2명의 친구들은 방금전까지 웃으갯소리를 하며 웃어대던 상용엄마가 자세를 바로잡고 말하는 행동에
웃음을 멈추고 상용엄마를 쳐다보았고, 경숙과 현아도 상용엄마와 마찬가지로 취기를 느끼고 있었다.
불러만 놓구선 배시시 웃는 상용엄마를 의문의 눈초리로 경숙과 현정은 바라보았다.
"왜그래 상용엄마?."
상용엄마의 이상한 행동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듯 경숙이 입을 땠다.
그러자 경숙옆에 앉아있던 현정도 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상용엄마를 바라보았다.
상용엄마는 그런 친구들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우며 말을했다. 상당히 취한듯 이마를 짚으며 ...
"우리가 벌써 불혹이 됬구나 마음은 처녀적과 같은데 말이야 후우...." 한숨을 내쉬고
"어머..얘..별말을 다하네 너만 나이먹었니? 나도 현정이도 같이 먹었어..인생은 40부터란 말도 있잖아 호호.."
"맞어 상용엄마..기운내.."
경숙이 상용엄마가 술에 취해서 울적해진듯한 기분을 달래주려 말을 건냈고, 동조하는듯 현정도 입을땠다.
몇잔의 순배가 다시 돌고..
상용엄마는 다소 기분이 풀린듯한 기분으로 말했다. 술이 많이 오른듯 딸꾹질을 하면서
"딸..꾹..끅.. 호홋..아...고등학교때 수학여행 생각난다.. 선생님 몰래 술먹으면서
양초켜놓고 진실게임했던거.. 호호홋"
"진실게임?.."
경숙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기때문에 잘 모르는듯했다.
현정은 그런사정을 익히 들어 알고있었기 때문에 간단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아~..생각나...진실게임...각자의 비밀을 털어 놓는 게임.호홋 재미있는거야 해보면 알아.."
경숙은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현정의 설명에 흥미가 돋는것을 느꼈다. 원래의 적극적인 성격에
술까지 취해있어 더욱 적극적으로 변했는지 흥미가 생기자 바로 하자고 말을했다.
"얘..얘.. 그거 재미있겠다..한번해보자.. 호홋"
재미있는걸 발견했는지 경숙은 재미있어했고, 다른친구들도 재미있어하는 경숙을 보고 마음이 동했는지
현정이 직원을 부르는 벨을눌렀다.
"띵동~~"
곧이어 제법큰 양초 한개를 가져온 직원은 라이터와 함께 방안으로 가져왔고, 현정의 주도아래
자리를 만들었다. 불을끄고 테이블 가운데에 양초를 놓고 불을 붙인 후 말을했다.
경숙은 재미있는듯 들뜬 모습이였고, 상용엄마는 많이 취한듯 졸다가 몸을 양쪽으로
흔들거리는 모습으로 겨우 자세를 잡고 있는 모습이였다.
친구들의 모습을 쳐다보던 현정은 이윽고 말문을 열었다.
"그래.여기서.. 솔직히 우리들은 이 세상에 둘도없는 친구들이야..
서로 수다는 많이 떨었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같은거 말하면 재미도 있고 서로 더 친해지지 않겠니?."
"그래 알고있는거 다시 말하면 진실게임이 아니지."
".....까짓거 한번 해보자." 먼가를 망설이듯는한 기색으로 상용엄마는 살짝 혀가 꼬인듯한 발음으로 말했다.
다들 그렇게 말은 해놓고 서로 눈치만 보는 시간이 늘었다. 침묵의 시간이 길어지자 현정은 술을 다시
경숙과 상용엄마에게 따라주웠고 자신의 잔에 채우고 마시기 시작했다. 말없이 술잔을 비워가는 3명의 여인들..
몇순배가 돌자 이미 취해있던 상용엄마는 중얼거리는듯한 음색으로 말을 꺼내놓았다. 한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시선은 타오르고 있는 보면서.... 말소리가 작았기에 경숙과 현정은 서로 눈치만 보다가 잘됬다 싶어서
들려오는 소리에 이목을 집중해서 듣기 시작했다.
= 독 백 ( 2 ) =
상용엄마는 결혼 16년차의 전업주부이다. 20살 어린나이에 남편을 만나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을 했고,
결혼한지 2년만에 상용을 낳아 벌써 16살의 아들을 둔 엄마였고, 다른 아들친구들의 엄마보다
일찍 출산을 해선지 젊은엄마로 통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문득 상용엄마는 자신의 나이를 생각하게 됬다.
"아.. 얼마있으면 마흔이구나.. 후우.." 한숨을 쉬었다.
상용엄마는 오전내내 거실과 욕실, 주방을 청소를하고, 점심때가 되어 간단히 점심을먹고 오후에는 안방과
상용의방 청소를 시작했다. 빨래거리를 들고 세탁실로 간 상용엄마는 빨래를 했고, 어느새 이마엔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집안일이 어느정도 끝나자 상용엄마는 더운날씨에 몸을 움직이느라 땀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몸을 보았다.
"샤워해야겠네.. 아휴 더워.."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아무도 없는 집안거실에서 옷을 훌훌 벗어버린 후 곧장 욕실로 들어갔다.
"쏴아아아아.."
시원한 물줄기를 느끼며 샤워를 하는 상용엄마.. 상쾌한 기분으로 욕실거울 앞에서 몸에 남은 물기를 닦고 있다가
문득 시선을 돌려 거울속에 비춰진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싫어 젊게 보이기위해 노력을 한 보람이 있는듯한..자신의 몸매..
아이를 하나밖에 낳지 않아 아직도 탱탱하고 악간은 큰듯한 유방,그리고 그 위에 수줍은 듯 올라 앉아 물을 먹고있는
엷은 자주빛 유두, 쑥들어간 허리와 잘록한 아랫배, 그리고 그 중앙에 움푹 들어간 배꼽,
잘록한 아랫배 밑으로 밀림을 이룬 듯 하복부를 덥고 있는 검은 보지털, 이미 물에 젖어 물기에 반짝이고있었고,
옅게 퍼져 꽃모양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쭉뻗은 다리와 통통한 허벅지....
그렇게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물기를 제거하는 상용엄마였다.
상용엄마의 남편도 상용엄마가 우울해 한다는걸 알고있었다. 기분을 풀어주기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했지만
충분하게 위로가 되지 못했다는걸 알 수 있었고, 부인을 위해 남편은 다른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몇일간의 고심끝에 남편은 우울해하는 상용엄마를 위해 한가지의 제안을했다.
어느날밤 상용엄마와 남편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었다. 이윽고 남편이 몸을 돌리며 상용엄마에게 말했다.
"여보.. 요즘 우울하지? 쯧.. 내가 당신에게 제안할게 있는데 한번 들어봐죠.."
"으음.. 당신 무슨일인데 정색을 하며 말하는거예요?."
"그건...."
상용엄마의 몸이 더 늙기전에 젊은날의 몸매를 기록해 두자는 말이다. 자신의 몸을 포함해서..
그러면 나이가 들어서 추억할 수 있는게 많아 질것이고, 현재의 무기력한 생활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리고 그렇게까지 신경을 써주는 남편에대한 고마움도 함께 같이 느껴졌다.
남편은 말을 끝낸 후 생각을 해보라고 한 후 잠자리에 들었고, 잠이든 남편을 바라보며 상용엄마는 생각을 이어갔다.
아침식사를 하는 식탁에서 상용, 남편을 바라보고 있는 상용엄마는 이윽고 상용이 식사를 마치고 급하게 등교를 한 후,
둘밖에 남지않자 상용엄마는 나머지 식사를 하고 있는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나 할래요..그거.."
"아!..그래..잘 생각했어.하핫..준비는 내가 할게 당신은 가만이 있어도 될꺼야..."
기분좋은듯이 남편은 식사를 하고 출근을 했고, 상용엄마는 한숨을 쉬며 자신의 결심을 견고히 다졌다.
시간이 흘러... 남편이 귀가를 했고 양손엔 어떤 물건을 가지고 왔다.
안방에서 남편이 벗어주는 옷을 받아들며 의문어린 시선으로 남편이 가져온 종이가방을 바라보았다.
아내의 시선을 느낀 남편은 웃음 지으며 아내의 의문을 풀어주었다.
"아.. 그거 캠코더하고 디지털 사진기야.. 당신이 결심한거 알고 바로 사왔지.."
"호홋... 좀 늦어도 되는데..알았어요."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주말이 됬다. 남편은 미리 사놓은 캠코더와 디지털사진기를 챙겼다.
그리곤 상용엄마에게 말했다.
"여보 나갈준비해...집에선 상용이 때문에 아무래도 어려울거 아냐.."
자기방에 있는 상용이에게 볼일이 있어서 나간다는 말을 하고 부부는 밖으로 향했다.
남편은 상용엄마가 보조석에 타자 운전대를 돌리며 자동자를 몰았다.
도시외각지역으로 옮긴 남편은 사람들이 없는 으슥한 곳으로 자동차를 몰았고, 주차를 한 후 주변을 살펴보았다.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한 남편은 차안에 있는 상용엄마를 나오게 했다. 상용엄마는 주위를 돌러 보며 불안한듯 말했다.
"여..여..보.. 여긴 야외잖아요...어떻게..."
"괜찮아.. 내가 그전부터 눈여겨 봤던곳이야 이시간엔 아무도 없어..."
"아..그래요?..흐음"
남편은 불안해 하는 상용엄마를 달랬다. 그렇지만 상용엄마는 여기서 옷을 벗을 수는 없었다. 남편도 처음이라
서툴러서 상용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찍기만 했고, 그렇게 몇시간동안 부부는 서로의 모습을 찍으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더운여름날이라 상용엄마의 차림은 맨살이 드러나와있는 나시티와 짧은 반바지 차림이였으므로 상용엄마의 몸매를
디지털 카메라에 담기엔 부족하지 않아보였다.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로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던 부부는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시간이 이어지고.....
상용엄마는 남편의 제안으로 행하여진 촬영에 점점 흥미가 돋았다. 우울했던 기분도 새로운 체험으로 인해
점점 밝게 변했고, 남편도 아내의 변화에 기뻐하며 새로운 자리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상용엄마 자신도
인터넷을 뒤져보며 모델들의 자세를 따라해보면서 즐거워했다. 하지만 자신의 젊은날의 몸매를 찍기위해서는
자신의 벗은 몸을 담고싶다는 마음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남편도 점점 능숙해지고..대담해 지면서
여러가지 포즈를 주문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상용엄마는 상용과 남편의 출근과 등교를 도와준 후 컴퓨터앞에 앉았다. 그동안 찾아보던 모델들의 사진을 찾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적거렸다. 그동안 많은 사진들을 찾아봤던지라 새로운 사진들을 찾을 수 없었다.
한참을 뒤적거리던 상용엄마는 인터넷을 뒤지다가 공유사이트를 알게 됬고, 소개하는 글에서 여러가지 자료들을
찾을 수 있다는 설명에.. 상용엄마는 가입을 하게됬고,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을 제시하고 있는 정액권을 끊고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과연 상용엄마가 원하는 자료들이 많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모델의 찾기 힘들던 자료들이
종류별로 잘 정리되어 올라와있었고 상용엄마는 만족하며 자료들을 보았다.
거기는 각종 포르노와 보지까지 나와있는 적나라한 섹스사진...등이 올라와 있었다.
상용엄마는 남편과의 섹스를 위해 남편이 구해가지고온 포르노테입을 많이 봐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것을보고
얼굴을 붉히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그 방대한 자료에 혀를 내둘렀다.
상용엄마는 일순 당황했지만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것들을 하나씩 다운받아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감상이 이어지고...시간은 흘러갔다.
상용은 경호에게 포르노 테입을 먼저 보여줬을만큼 포르노를 일찍 접했고, 경호보다 일찍 포르노에 중독되어있어
자신의 방의 컴퓨터엔 종류별로 포르노가 정리되어있을 만큼 매니아였다. 물론 지식도 깊었다.
15살인 상용은 친구들과는 다르게 성장이 빨라서 어린나이지만 몸은 이미 성인의 체형에 버금가고 있었다.
대한 내용을 본적이 있었고 비교적 자세한 정보를 알고있던 참이였음으로 성에대한 호기심으로 사창가로
입문하게 되었다. 거기서 상용은 아다를 풀었고...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경험많은 창녀들은 설마 상용이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그저 젊은 영계인줄만 알았고 그녀들의 능숙한기술로 상용의 자지를 잡아먹었고...
상용도 즐기면서 여러가지 기술을 터득할 수 있었다. 여자를 자신을 밑에서 허덕이게 하는 기술을...
상용은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다. 문이 잠겨있지 않아서 집으로 들어온 상용은..
인기척이 없는 집안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엄마를 부르려는 순간....
"허...헉...아...아아아.. 아.. 흑..”
안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상용은 어렸지만 여자경험이 있는 참이라 이것이 어떤소린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혹시...? 엄마가..아빠하고...?."
이미 여자보지맛을 알고있던 상용은 자신의 귓가에 들리는 신음소리에 좇이 꼴리는느낌에 놀래며..얼른 자신의 방으로
갈려고 했다. 창녀를 따먹어 봐서 여자를 알고.. 포르노에서 모자간의 섹스까지 봐오던 상용이였지만 막상 안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리자 당황이되어 자리를 피할려고했던 것이다. 하지만 인기척없이 걸음을 옮길려고 하던중...
"하악....아...흑.."
조금은 틀린듯한..아까까지 듣던 소리가 아니였다. 창용은 처음 들려왔던 소리와 지금의 소리의 차이를 분명느꼈다.
"혹시...?."
상용은 설마하는 생각으로 조용히 안방으로 다가갔다. 안방으로 다가간 상용은 문을 바라봤고, 문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아서 문고리가 반쯤 열어져있었다. 그것만으론 안방을 볼 수 없어서 조심스레 방문을 빼꼼히 열었다. 방안의 광경은....
컴퓨터앞에 앉아있던 자신의 엄마는 모니터를 응시하며 반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그속에 손을 넣으면서 손가락을
꿈틀거리고 있었고, 다른한손은 나시티 속으로 들어가서 유방을 만지작 거리는듯 했다.
자신을 보는 아들의 눈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상용엄마는 처음엔 몇편만 보고 끌려고 했지만..마지막으로 받은
미국포르노가 자신의 눈길을 끌었다. 대계의 포르노는 그들간의 외국어로 되어있어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상용엄마가 받은 포르노는 한글자막처리까지 되어있어 보통의 외화를 보는것처럼 편했다. 보기가 편했다뿐이지
나오는 내용은 적나라했다. 상용엄마는 모니터에서 펼쳐지는 포르노에 불륨이 커서 밖에까지 나가는지도 모르고
빠져들어갔다.
여동생은 그 손짓을 거부하며 잔소리하는 장면으로 이어지고, 이윽고 상점으로 간 오누이는 상점에 가서 선물을
고른다. 상점의 여주인은 미모의 중년여인이였는데 오빠의 건장한 체격과 옷위로 자지가 꼴려있는 모습이
여동생은 진심은 무엇일까.. 상용엄마는 은근한 기대심을 가지고 더더욱 집중했다.
몇일이 지난 후 오빠의애인은 친구인 여동생을 자신의 집에 불러 자신의 집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레즈를 하게된다.
그것을 모르는 여동생은 좋아하며 즐긴다.
거부의 몸짓을 해보지만, 몸은 생각을 따라주지 못하고 결국 오빠는 여동생을 따먹을 수 있었다.
그날밤 오빠와 여동생은 여동생의 방에서 다시한번 섹스를 하게되고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게 됬다.
다음날 아침 오빠는 먼저깨서 다시 잠을자는 여동생의 몸을 쓰다듬으며 여동생을 깨웠고
인기척이 없는 집안을 이상하게 느낀 엄마는 2층 딸의 방에 가게되었고,
결국 사실을 전하지 못한 엄마는 고민에 빠졌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달래려 앉아있었고 그 엄마의 곁으로 아들이 다가왔다.
부르스를 추자고 제안했고, 엄마는 거부하지 않고 아들의 품에 안겨 춤을춘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영상은 그런내용을 담고 이어지고 있었고,
상용엄마는 모니터에서 방영되는 영상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반바지를 내리고 팬티에 손을 넣어
"휴우..." 한숨소리를 내는 상용엄마...
여운을 즐기려는듯.. 그 자세에서 한참을 자신의 보지를 쑤시다가 물이 흥건해진 자신의 보지를 느끼며
일련의 광경을 지켜보던 상용은 엄청나게 꼴려버린 좇을 붙잡고 있다가 자신의 엄마가 자신의 보지를 닦고 팬티를 갈아입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엄마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밖으로 나갔다. 그리곤 다시 들어오려는 참이였다.
상용엄마는 처음으로 흥분되는 포르노를 보았다.
"띵동..띵동.."
"헉..!! 어머나.."
화들짝 놀란 상용엄마는 어느새 팬티속에 들어가 보지를 쑤시던 손을 빼고 벗어두었던 반바지를 찾아 서둘러 입었다.
그리곤 흩으러진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마지막으로 머리를 매만지며 현관문으로 갔다.
"누...누구세요?"
"엄마..나야..상용이.."
"아.....상용이구나.."
"딸깍"
상용이 들어왔고, 상용엄마의 드러난 허벅지를 시작으로 아래서부터 위로 스윽 훔쳐본다.
"엄마...무슨 운동했어?. 평소보다 무슨땀을 그리 흘렸어?.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헛..응..엄...엄마가 집...집안일을 좀 하느라....땀을 좀..흘렸네..호홋.."
변명을 늘어놓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상용은 속으로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엄마의 말을 믿는다는듯이
"이런..건강걱정도 하셔야죠..저 밥먹고 왔으니깐 먼저 올라갈께요..쉬세요 엄마.." 하며 자신의 방으로 가는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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