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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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88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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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マにおしおき~ボクもう我慢できない! 라는 게임을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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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잔돈을 던지는 소리가 경내에 울린다.

 

나는 조용하게 눈을 떴다.

 

옆에 서 있는 마마를 본다. 아직 기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마마의 옆 얼굴은, 뭐라고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다.

 

어렸을 적부터 쭉 보고 있는데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

 

긴 속눈썹, 갖추어진 이목구비, 물기를 띤 입술. 그리고, 나들이 옷을 입고 있어도 티가 나는 농후하게 익은 몸. 나비 매듭의 띠 아래에는, 푸딩처럼 부드러울 것 같은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 있다.

 

마마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마음마저도 곱다. 어렸을 적, 나는 아버지에게 「다리아래서 주워 왔다」는 말을 죽 듣고 있었다. 그러다가, 부모님과는 피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진심으로 믿어 버려, 어느날, 마마의 가슴에 대고 엉엉 울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거짓말로, 마마가 상냥하게 위로해 주었다.

「케이짱은, 내가 산통을 느끼고 낳은 아이야. 아버지는 케이를 놀린 거야. 괜찮아 괜찮아」

 

마마는, 내가 어렸을 적부터, 나를 케이짱이라고 불렀는데 여태껏 나를 케이짱이라고 부른다. 마마만이 사용하는 나의 애칭 「케이짱 」.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명이었던 생각이 들지만, 나는 기억하지 못한다.

 

아….모두가 보고 있다.

마마의 목덜미를. 엉덩이를. 멜론같이 큰 젖가슴을.

 

그렇지. 이렇게 미인이다 보니.

누구라도 마마를 보면, 자지가 딱딱해져버린다. 나도….

큰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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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짱?」마마의 크고 맑은 눈. 그것이 나를 가만히 응시한다.

 

역시, 오늘의 마마는 평소보다, 더 예쁘다. 아니. 언제라도, 마마는 누구보다도 미인으로 누구보다도 상냥한 최고의 여성이었다.

 

「머리카락이…」

쑥 다가 온 마마의 손.

조각과 같이 희고 가는 손가락이, 나의 앞머리를 어루만진다.…기분이 좋다.

마마의 손이 나와 접하는 것만으로, 어떻게든 되어 버릴 것 같다.

 

「후후….이것으로 좋아요. 고마워요, …」

 

「….큰 일이네. 케이짱의 얼굴이 붉어요. 혹시…열이라도 있을까?」

다시, 마마의 손이 다가 온다. 이번은 살그머니 이마를 만져 주었다. 마마는 반대편 손을 자신의 이마에 대고, 눈감고 있다.

 

「열은 없는 것 같구나. 기분탓일까」

그렇게 말하면서, 마마는 나의 학생복 목 언저리를 고쳐 주었다.

언제나 그렇게, 마마는, 나의 머리카락이나 윗도리의 옷깃 등을 고쳐 준다.

그때마다 나의 가슴은 단단히 조이는 것 같이 괴로워지고, 전신은 불타는 것 같이 뜨거워진다.

 

「아무렇지도 않아.마마」생긋 웃고, 마마에게 평화로운 표정을 짓는다.

 

「그렇다면 좋지만….케이짱 ,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일까? 별로 자지도 않는 것 같고, 음식도 적게 먹으니까…」 「마마는, 매우 걱정이야. 왜냐하면……마마에게는 케이짱 밖에 없으니까」

「…………」

외로운 듯이 고개를 숙이는 마마의 손을 꽉 잡는다.

 

마마가 말하는 대로. 나와 마마는, 이 세상에 단지 두 명만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처지였다.

외동딸이었던 마마는, 학생의 무렵, 나를 임신하는 바람에 결혼했지만, 아버지는 술만 마시고 일하지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쭉 고생하고 있다. 그 아버지는, 설날조차 집에 없었다.

 

그래서, 나와 마마는 둘이서 이렇게 첫 참배에 왔다.

틀림없이 지금, 마마는 안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순간의 휴식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떨어져 있으면, 마마는 맞을 일도 없고, 얼굴에 봉제선이 있는 무서운 빚쟁이에게 쫓길 일도 없다.

 

「정말 좋아하는 케이짱만 있어 준다면, 그것으로 좋아. 케이짱의 행복이……나의 행복이기 때문에」

마마는 언제나 나에게 그렇게 말하고, 상냥하게 꼭 껴안아 주었다.

그 마마는, 내가 어렸을 적부터 쭉 근처의 도시락가게에서 일해, 여자의 가냘픈 팔로 궁핍 한 가계를 이끌어 왔다.

 

그러니까----나는 장래 훌륭한 의사가 되어, 마마와 둘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내자.그렇게 생각해 왔다. 그렇지만…그런데. 나의 소원은 그것뿐은 아니다.

 

「그런데, 케이짱 」

「왜? 마마」

「마마가 케이짱이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신님에게 부탁해 두었어요. 그러니까, 안심해」 「아……, 응………」

 

「후후.괜찮아요. 여기에는, 학문의 신이 모셔 있으니까, 반드시 소원을 들어 줄꺼에요 .케이짱의 꿈을」

 

생긋 미소짓는 마마. 그 웃는 얼굴은 해님처럼 따뜻하지만, 따뜻하면 따뜻할수록, 나의 가슴은 아파온다.

 

왜냐하면, 나가 지금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것.

 

나의…나의 꿈은-----마마를 내 여자로 만드는 것이니까.

더이상 언제부터였는지 기억하지도 않을 정도로, 내 마음 속에서 오랫동안, 강하고 강하게 바라고 있는 것이다.

 

자지가 커질 때마다, 나는 마마를 생각하고 있었다.

상냥한 마마의 손가락에 싸이면, 정말 기분이 좋겠지.

큰 젖가슴을 나의 양손으로 부드럽게 비비면, 마마는 어떤 소리를 지르는 것일까?

마마의 보지는 어떤 맛일까? 핥아 보면, 단 맛이 나는 것일까?

 

「이제, 갈까요」

「, 응……」

내가 신에게 해서는 안 되는 부탁. 그것은 「마마의 보지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신이 만약 소원을 들어만 준다면, 나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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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개인 푸른 하늘이 펼쳐고 있다. 나란히 서있는 아파트 단지. 손을 잡고 걷는 자녀 동반의 학부형들. 아무것도 변함없다. 내가 태어나 자란 거리의 풍경이다.

평상시, 전원 기숙사제의 학교에 다니는 나는, 현재, 도쿄에서 살고 있다.

집에 돌아오는 것은, 금년의 설날에 마마와 첫 참배에 간 이래, 1년만이었다.

마마는, 건강한가?

발걸음도 가볍고, 나는 마마가 기다리는 우리 집으로 향했다.

 

「다녀 왔습니다」단지의 계단을 뛰어 오른 나는, 설레는 가슴을 억누르고 도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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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도어를 닫은 그 때, 나의 눈에 비친 것은..

 

「라라………♪ 라라♪ 라라」콧노래를 노래하면서, 걸레질을 하는 마마였다.

심장이 두근구든 크게 울린다.

오랫만에 보는 마마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예뻤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큰 젖가슴이 살짝살짝 흔들리고 있다.

무릎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새하얀 허벅지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스커트를 걷어 올린 그 안쪽에는, 삼각의 팬티가 들여다 보이고 있다.

그 삼각 팬티에는 가는 주름이 모여 있고, 도끼자국이 드러나서 보지의 형태를 상상할 수 있게 하였다.

잘 들여바 보면, 게다가 수풀도 비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 케이짱. 어서 와요」

「……다녀 왔습니다」

나는 일순간, 팬티를 보고 있었던 것이에 눈치 채였는지 싶어서, 휙 눈을 숙였다.

마마는 나를 향하고 미소를 띄우면서, 일어서려고 한다.

 

「아, 괜찮아. 마마. 청소, 계속하고 있어도」

「…….상냥하구나. 고마워」

나를 마중나오려고 했을 것이다.

 

후유 가슴을 쓸어내린다.

다행이다. 팬티를 보고 있던 것은, 눈치 채지 못한 것 같다.

 

「배고팠겠지요? 걸레질이 끝나면, 점심을 준비하니까...」

「와~ .배, 몹시 고팠었는데. 그런데, 마마. 오늘의 점심은 뭐에요?」

 

일순간 잠시 쉰 마마가, 얼굴을 들어 웃음을 띄운다.

나는 이 웃는 얼굴을 아주 좋아했다.

「케이짱 정말 좋아하는 카레라이스야」

「앗싸! 당근은, 들어 있지 않지요? 아무리 카레를 좋아해도, 정말 싫은 당근이 있으면 엉망이야」

「후후후….물론, 들어 있지 않아요. 마마는, 케이짱이 싫어 하는 것을 넣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이야기하는 마마의 팔꿈치에, 큰 젖가슴이 닿아서 형태가 비뚤어지고 있다.

깊은 가슴의 골짜기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내가 비비면, 손바닥에서 넘쳐버릴 것 같아.…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자지가 커지기 시작해했다.

「그럼 자, 자, 나, 갈아 입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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