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비극 - 가족의 결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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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221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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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 가족의 결계 (1부)
 
 
2001년 봄...
어렵게 가족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오던 우리집은 그나마 있었던 가족간의 결계마저 끊어지는 있을수 없는 비극을 앞에 두고 있었다.
나와 나의 가족의 이야기는 여기부터 시작이었다.
 
정민철.. 나의 이름이다. 고등학교 3학년, 공부도 곧잘해서 서울의 탑클래스 대학은 충분히 갈수있는 실력을 가진 나는 지금 현재 취업반에서 기술을 익히고 있다. 인문계에서 대학에 진학할 희망이 없는 아이들만 모여있는 취업반에 나 또한 대학에 갈 희망이 없었기 때문에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 야! 정민철~ 너 오늘 우리랑 놀지 않을래.. 좋은 건수있는데 임마~ 같이 가자! "
 
같은 취업반에서 자동차 정비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 김영수란 친구놈이었다. 보통의 다른 취업반 아이들은 나를 무시하며 가까이 하지 않지만 영수란 놈만은 이상하게도 나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있었다. 내가 자기 어렷을 적 친구와 많이 닮았다나... 아무튼 취업반에 거의 대장격인 영수의 그런 친절로 그나마 다른 아이들에게 맞으며 지내진 않고 있었다.
 
" 글세.... 난.... "
" 야! 사내놈이 맨날 뭘 그렇게 소극적이냐~ 그냥 한방 지를땐 과감하게 던지고 노는거야! 가자 임마! "
" 어..... 그럼........... 그렇게... 할께.. "
 
나는 친구와 어울리는것이 싫지 않다. 그러나... 어울릴 수가 없었다. 나의 주머니엔 돈이라고는 오직 집에 갈 차비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학생이라고 하여도 다른 사람과 어울리려면 돈이 필요했고, 나는 돈이 없었다.
그에 반해 영수는 언제나 돈이 많았다... 아니.. 넘쳐 흐르는것 같았다. 어디서 돈이 그렇게 나는지는 모르지만, 가끔 영수와 어울리게 될때에 나는 돈 걱정을 할 필요는 없었다... 다만 그러고 싶지 않았을뿐...
 
학교 수업이 끝나고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여느 다른반의 불빛을 뒤로하고 취업반의 영수와 나 그리고 다른 두명은 교문을 빠져나왔다.
그렇게 4명이 향한곳은 시내의 한 유흥가 골목안의 술집이었다.
 
" 야! 니들 오늘 확실히 해라... 오늘밤은 그냥 보내면 안돼!! 저번처럼 실수하지말고! "
 
영수의 알듯 모를듯한 이야기에 다른 두놈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고 있었다.
술집안으로 들어서 영수가 먼저 구석의 한쪽테이블로 향했다. 그곳에는 웬 여자애 두명이 나란히 앉아있었고, 영수는 그녀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다가가 앞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뒤따라 우리들도 테이블에 따라 앉았다.
 
" 오빠~ 늦었잖아! 한시간이나 기다리게 하면 어떻해! "
" 미안. 미안. 우리 담탱이가 오늘따라 웬 잔소리가 그렇게 많은지.. 하하... 우리 이쁜이들 많이 화났나봐~ "
" 몰라... 늦었으니까 오늘 우리 소원하나씩 들어줘야해!! "
" 그래~ 알았다~ "
 
영수와 그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인듯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진행했고, 다른 두놈도 간간히 대화에 참여하고 있었다. 오로지 나만 꿀처먹은 벙어리일뿐이었다.
조금 지난후 그녀들의 정체에 대해 알수 있었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유명한 여고에 재학중인 2학년생 여학생들이었고, 한명의 이름은 김아름, 또한명은 민지희라고 했다.
두 여자애들 모두 남학생들에게는 충분히 인기가 있을 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김아름이란 여자애는 그 둘중에서도 빛날정도로 이뻤다. 영수는 아름이와 주로 이야기를 했고, 다른 두녀석들은 아름이 영수의 여자인걸로 인식을 했는지 지희란 여자애한테 집중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혼자 고독을 씹고 있었다.
 
" 근데.. 오빠.. 저기 오늘 처음같이온 오빠는 누구야? "
" 어... 민철이라고... 야.. 정민철~ 너 우리 이쁜 동생들한테 인사나 해라~ "
" 으..응?  어... 안녕... 나.. 정민철이라고... 해.. "
" 호호호~ 저 오빠 되게 수줍음 탄다~~ 귀엽다.. 헤헤 "
 
두명의 여자애들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내 얘기를 하면서 깔깔거리고 웃고 있었고,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괘념치 않는다는듯이 여전히 뻘쭘한채로 그냥 내 무릎에 시선을 둔채로 자리에 앉아있었다.
아직 고등학생인 학생신분의 애들이었지만 술을 먹는 그 들의 모습에선 애들의 모습은 없었다. 이제 막 두어시간 쯤 되었을때 이미 테이블에는 소주가 10병이 넘게 쌓여 올라가 있었다.
여자애들은 조금씩 취기가 오르는듯 발그레 한 볼과 살짝 풀린 동공을 보인채로 여전히 뭐가 그리신나는지 수다를 떨어 대고있었다. 남자들은 그런 여자애들의 옆에 밀착하고 앉아서 여전히 술잔을 돌리기에 바빴다.
나를 챙겨주는 녀석은 단 한녀석도 없었다. 슬슬 무료함이 무의미함으로 변하갈쯔음.. 나는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는 영수에게 먼저 간다고 인사를 했다.
 
" 나 먼저 일어날께.. 너희들끼리 재밌게 놀다..가.. "
" 어? 어... 야... 잠깐만... "

영수가 자리에서 일어난 나의 팔을 붙잡고 일어서더니 나를 데리고 술집 문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 야! 다 됐으니까.. 조금만 참고 있어! "
" 뭐... 뭘? "
" 너 이새끼.. 아직 경험없지? ... 오늘 내가 좋은 경험하게 해줄테니까.. 조금만 앉아있어.. 이거 평생에 올까말까 하는 기회니까 말이야! "
" 무슨.. 소리야? "
" 잠자코.. 있다가.. 이따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돼.. 임마! "
영수는 다시금 나를 술집안으로 끌고 들어가더니 다시 자리에 앉혔다.
 
" 자자!! 이 자삭이 심심했나보다..!! 우리 다 같이 건배하자!! 여기 아줌마!! 소주 2병 더 주세요!!! 딱 여기까지만 먹고 나가자! "

벌써 저렇게 먹어놓고도 술을 다시 시켰고, 다른 애들은 모두 오케이 사인을 주고 받으며 신나게 건배를 하고 있었다.
후에 시킨 소주 2병도 모두 비웠을때... 여자애들 두명은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테이블위에 머리를 박은채로 무슨 소린지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 자! 이제 그만 일어날까...! "
" 크크크... 이것들 완전히 갔는데~ 크크.. 완전 침넘어간다!! "
" 헤헤헤... 오늘 아주 홍콩 갔다 올수 있겠는걸~ "
 
이 녀석들이 하는 소리를 듣다가 나는 녀석들을 쳐다보았다. 언제 술을 마셨냐는 듯... 얼굴은 비열하게 웃고 있었고.. 눈은 테이블위에 쓰러져 있는 여자들을 잡아 먹을 듯 노려보고 있었다.
" 야!! 아름이는 나랑 민철이랑 데리고 갈꺼니까... 지희년은 너희 둘이 데리고 가라.... 재미 잘보고 뒷처리 잘하고! "
" 알았어~~ 고맙다.. 영수야!! "
두녀석이 먼저 민지희의 한팔씩 자신의 어깨에 둘러메고 부축한 상태로 자리에서 일어나 술집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영수는 술값을 계산하고 오더니 아름이 엎드려 있는 자리로 가서 아름을 자신의 등에 둘러 업고 일어났다.
 
" 가자! 민철아~ "
" 어..어디...가는데...? "
" 그냥.. 잔말말고 따라와 임마! "
 
영수는 여자들 들쳐업은채로 술집을 나와 어디론가 열심히 걸어가고 있었고, 나는 머뭇거리면서도 영수를 열심히 뒤쫓아 갔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한 모텔 앞이었다.
" 여..여긴...? "
" 뭐.. 그럼 내가 이년 집에라도 데려다 줄줄 알았냐? 야.. 힘드니까 내 바지에서 돈 꺼내서 카운터에 얼릉 결제해! "
" 우린... 학생이잖아.. 이런데는... "
" 여기는 그런거 안따지는데니까.. 걱정하지 말고 가서 방이나 달라고 해! 얼른.. 힘들다고! "
나는 영수의 눈치를 보면서 바지 앞주머니에 손을 넣어 들어있던 만원짜리 몇개를 꺼내들고 모텔로 들어가 카운터로 향했다.
카운터에는 젊은 아저씨 한명이 고개를 내밀어 나를 보고 있었다.
 
" 방 하나만 주세요.. "
" 대실할꺼예요? "
" 네..? "
 
나는 대실이 무슨 소린지 몰랐다. 아저씨는 나를 보더니 비웃듯... 노려보고 있었고, 그 때 뒤에 따라들어온 영수가 아저씨에게 소리치듯 한마디 한다.
" 아저씨.. 빨리 대실 하나 해줘요!! "
카운터의 아저씨는 영수를 보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객실키를 하나 집어 나에게 준다.
 
" 2만5천원이야... 시간 잘 지키고! "
 
무슨소린지도 모른채 돈을 계산하고는 키를 받아든채로 영수 뒤를 따라 엘레베이터를 타고는 키에 쓰여진 객실로 들어갔다.
영수는 그 때까지 업고 있던 여자애를 침애위에 올려놓고서는 한숨을 몰아쉰다.
" 헉.. 헉.. 헉... 그년 가벼운데도 오래 업으니까 정말 힘드네... 헉... 헉.. "
" 영수야.. 지금.. 뭐 하는거야.... "
" 뭘!! 자꾸 물어 임마!! 딱 보면 너도 알꺼아니야!! 오늘 저년 잡아먹을꺼고!! 너두 한번 하게 해준다고 자식아!! "
" 아니.. 나...난.... "
" 시끄럽고... 나 씻고 나올테니까.. 저년 옷이나 벗겨서 침대위에 똑바로 눕혀놔라.. 이불 덮어놓고... "
" 내..내가...? "
" 아... 씨.. 하기 싫으면 그냥 가던가!! 암튼 나 씻고 나올테니까.. 가던지 말던지.. 니 알아서 해라 "
영수는 내가 자꾸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짜증이 나는지 격한 목소리를 이야기를 하고는 화장실 안으로 사라졌다.
나는 그 순간부터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침대위에 사지를 벌리고 누워있는 여자애를 보았다.
솔직히 나는 한번도 여자와 관계를 가져본적이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여자의 알몸도 본적이 없었다. 여자를 좋아하는 감정이야 모든 남자들이 똑같은 것이지만.. 나에게는 여자친구를 사귈 용기도.. 능력도.. 없었다.
 
지금 침대위에 있는 여자는 내 생애 보았던 가장 이쁜 여학생이었다. 조금 전 술자리에서 본 여자애의 모습에 잠시나마 혼자 내 여자친구였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었다.
영수는 그런 여자의 옷을 나보고 벗기라고 하고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여자의 알몸을 볼수 있는 순간이었다. 게다가 영수의 말에 의하면 이 여자애와... 처음으로 섹스라는 것도 해볼수 있는 처음의 기회가 온것이었다.
한참을 망설이던 나는 침대 가까이로 몸을 옮겼다. 가까이에서 본 여자애의 얼굴은 더욱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술에 취해 잠이 든채로 눈을 감고 새근새근 거리며 자는 여자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고, 작은 숨을 조금씩 토하고 있는 앵두같은 입술은 촉촉히 젖어 뽀뽀를 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여자의 얼굴을 두손으로 붙잡고 나의 입술로 여자의 얼굴에 뽀뽀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소심한 나의성격은 그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게 만들었다.
 
( 영수가.. 옷을 벗겨서 눕혀 놓으라고 했는데.. 괜히 이상한짓하다가 영수가 나오면... )
 
혼자만의 걱정으로 여자의 옷만 벗기는것으로 결정한 나는 여자의 청바지에 손을 데고 바지 단추와 자크를 풀러낸다음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바지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부드러우면서도 매끄러운 여자의 허벅지가 내 눈을 어지럽히면서 들어났다. 그리고는 무릎을 지나 날씬한게 쭉뻗은 종아리까지 들어나자 팬티만을 걸친채 아래로 쭉 뻣은 날씬한 다리 각선미가 들어났다. 어린 여자아이임에도 강한 색기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바지를 완전히 벗겨내고 상의의 티셔츠를 한번에 올려 머리위로 벗겨냈다. 앙증맞은 조그마한 가슴위로 분홍색의 팬티와 셋트인듯한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었고, 속옷만을 걸친채 누워있는 여자의 상체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허리 곡선이 여자를 모르는 내가 보아도 최고일꺼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양말을 벗기고 나서 이제 속옷만을 벗기면 될 차례였다. 그 때 욕실에서 영수가 타올 한장을 들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맨 몸으로 나왔다.
" 뭐야.. 안갔네? 아직도 다 못 벗긴거야? 됐으니까 쇼파로 내려와! 나머지는 내가 할테니까! "
여자의 가슴과 팬티 속에 숨겨진 한번도 본적없는 미지의 그곳을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영수 때문에 잠시 뒤로 미루어야 했고, 그 순간 나는 어딘지 모를 아쉬움이 진하게 느껴졌다.
내가 쇼파 쪽으로 물러나자 영수는 수건을 내가 있는 쪽으로 집어 던지고는 침대위로 올라가 빠른 손놀림으로 여자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겨내고는 여자의 가슴을 한손으로 움켜쥐고 혼잣말을 하듯 여자에게 말을 했다.
 
" 씨발년.. 그러니까.. 좋게 말할때 나한테 대줬으면... 이런 꼴 안보고 서로 잘 할 수 있었잖아.. 무슨 금테두른 보지도 아니고.. 튕기기는... 크크.. 오늘 아주 맛있게 먹어줄테니까.. 그렇게 푹 자고 있으라고!! 하하하 "
 
영수는 그렇게 여자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고는 여자의 얼굴에서부터 입을 가져다대고 여자의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듯 게걸스럽게 여자의 입술을 핧아대고, 빨아대고.. 손가락으로 여자의 입을 벌리고는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집어넣어 여자의 입속을 탐하기도 했다. 그리고는 여자의 귓볼에도... 뽀얀 목덜미에도.. 그리고 가녀린 어깨 와 가슴부분에도 입으로 열심히 자신이침을 묻혀가면서 빨아대고 있었다.
나는 영수의 그런 모습을 쇼파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뽀르노를 구경하듯 멍하니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

영수는 여자의 가슴을 거쳐 아랫배의 배꼽부분을 빨아대고는 몸을 내려 여자의 두다리를 잡아 위로 치켜올리고는 자신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들어난 여자의 음부에 천천히 입을 가져가 혀로 몇번을 핧고 나서는 쭈쭈바를 빨아먹듯 여자의 음부 중심에 입을 대고 무언가를 빨아먹고 있었다.
그런 영수와 여자의 모습을 보고 있는 나는 이미 물건이 커질대로 커진채 같이 흥분을 하고 있었다.
 

한참동안의 애무를 끝낸 영수는 여자의 몸을 뒤로 돌리고는 다시 등에서부터 허리선을 타고 내려와 엉덩이 부분까지 입으로 여자의 몸 구석구석을 핧고 빨아대고는, 두손으로 여자의 복부를 받치고는 몸을 들어올려 개처럼 엎드린 자세를 만들어 버렸다.
무릎이 굽혀진채 엉덩이를 치켜세운 자세로 얼굴은 바닥에 박혀있는 자세로 된 여자의 음부로 영수의 손가락 하나가 다가가더니 이내 여자의 몸속으로 손가락이 사라져버렸다.
그리고는 영수는 팔을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여자의 음부속으로 찔러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면서 세차게 여자를 몰아붙였고... 그 때 여자의 입에서는 서서히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 아..아... 아악.... 아~~~ "

그러나 아직 정신을 차리진 못한 듯 눈을 감은채 그대로였고, 신체적인 아픔에 자신도 모르게 반응을 하는듯 신음소리만 끊이지 않고 흘러나올 뿐이었다.

한참을 여자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찔러넣던 영수의 손가락이 어느순간 보지안에서 동작을 멈추었고.. 무언가 꼬물꼬물 대더니 손가락을 다시 뺐을때 여자의 보지안에서는 무언지 모를 액체가 수도관이 터지듯 뿜어져 나왔다.


" 크크크.. 야! 봤냐? 이런거 해본적 없지? 크크.. 이년 물 졸라 많은 년이다... 손가락 넣보니까.. 이년 질도 졸라 쫄깃할거 같다.. 하하 "
 

그리고는 여자를 다시 눕혀놓고 두다리를 양옆으로 한껏 벌린 다음 영수는 자신의 발기된 물건을 여자의 음부 가운데로 맞추고 나서 여자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은다음 힘껏 자신의 물건을 찔러 넣었다!


" 아... 아흡................ 아윽.... "
" 하하.. 이년 역시 죽이는데!!! 오우!! 느낌 좋아!!! "

영수는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상기된 표정으로 여자의 허리를 강하게 붙잡아 자신의 몸 쪽으로 당기면서 허리를 흔들어 물건을 여자의 몸속으로 빠르게 찔러넣고 있었다.

" 으음.. 으음... 으음... 으흑... "

여자는 점차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표정이 일그러져가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허리를 흔들어대던 영수는 여자의 몸을 돌려 옆으로 눕게 하고는 한쪽 다리만 자신의 어깨위로 들어올린채 다시 여자의 보지속으로 물건을 조준하고는 다시 힘차게 찔러넣기 시작했다.

그 때.. 아마도 여자애가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뜬것 같았다...


" 아아악~~~~~~~~~~~~~~~ 뭐... 뭐...........안돼!!!! "
" 깼냐? 잘 됐네.. 이 오빠가 아주 죽여주게 해줄테니까~ 기대하라구!! "
" 하지마!!! 안돼!!! 하지말란말이야!!!!!! 안돼!!!!!!!! 아악~~~~~~~ "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은듯 만듯.. 영수는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물건을 여자의 몸속에 힘차게 찔러넣고 있었고, 순간순간.. 여자의 가슴을 움켜쥐며.. 입과 혀를 사용해서 어깨위에 올려진 여자의 종아리를 핧아댔다.

" 헉.. 헉.. 헉... 아.. 씨.. 이년 깨니까.. 더 조여주네~~ 헉.. 헉... 졸라 쌀거 같은데!!! "

영수는 힘에 부치는듯 숨을 몰아쉬면서도 끊임없이 여자를 공략하고 있었고, 잠시후 다시 자세를 바꿔 여자를 엎드리게 한채로 뒤에서 위로 올라타고는 다시 여자의 보지속에 자신의 물건을 찔러넣어 허리운동을 했다.

" 아흑... 아흑... 안돼!! 제발... 그만해... 흑흑.......... 안돼~~~ "
" 이미 니 보지는 내가 접수한거야... 그만 울고 씨발.. 같이 좀 허리 좀 돌려봐!! "

영수는 여자의 몸을 포개고 엎드린채로 여자의 목안쪽으로 팔을 넣어 여자의 얼굴을 돌리고는 자기 입으로 여자의 입술을 훔치면서 여전히 허리를 움직여 몸속으로 물건을 찔러 넣었고,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던 영수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흘러나왔다.

" 헉..헉.. 억....어....어..... 윽!!!!!!!!!!!!!!!! "

그리고는 영수의 몸이 갑자기 경직되듯.... 여자의 몸을 감싸앉고는 움직임을 멈췄다....

" 아악~~~~~~~~~~~~~! 안돼!!!  흑흑흑...............아~~흑........... "

여자는 미칠듯...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고는 큰 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한차례 큰 폭풍이 지나간듯... 두 남녀의 몸이 하나로 붙어져 열기를 삭히고는... 영수의 몸이 여자에게서 떨어져 나와 침대 한켠에 등을 대고 눕는다.

" 잠시만.. 쉬고.. 다시 한번 하자! "

영수의 말을 들은 여자는 몸이 움찔 거린다. 그리고는 침대에서 내려 오려는듯 움직이다가 영수의 손에 붙잡혀 강제로 영수의 옆으로 뉘어졌다.

" 바쁜거 없잖아... 한번만 더 하고 가자!! "
" 이거놔!!! 이 나쁜 자식아~~!!! "
" 나쁜자식? 크크.. 그래.. 나 나쁜자식이다.... 근데? 넌 그럼 뭔데 나쁜자식.. 전용 창녀라도 되나? "
" 뭐!!!? 너~~!!!!! "
" 그러니까 오버하지 말라고.. 민철이가 보고 비웃겠다.. 안그래.. 민철아? "

여자는 그 때까지도 내가 있다는걸 전혀 몰랐던 모양이었다. 영수의 말에 고개를 들어 영수가 바라보는 방향에 있던 나를 확인하고는 겁먹은 얼굴로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는.. 다시 큰 소리로 소리를 질러댔다.
그 사이 영수의 물건이 다시 팽창을 시작했고, 영수는 여자의 상태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여자의 몸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여자의 몸을 탐했다. 그리고 도망치려고 발버둥치던 여자의 몸을 붙잡고는 뒷치기의 자세로 다시한번 자신의 물건을 여자의 몸속으로 삽입해 버렸다.
그렇게 두번째의 결합이 시작되었고, 이번에도 여자는 별다른 저항을 해보지도 못한채로 영수에게 다시한번 질내사정을 당하면서 유린되어졌다.
두번의 섹스가 끝나고 영수는 침대 밑으로 내려와 다시 욕실로 향했다.

" 이젠 니 차례다... 어떻게 하는지는 봤으니까 알꺼고... 니 하고 싶은데로 해라!! "

이젠 내 차례라는 영수의 말... 꼭 명령과도 같은 그 한마디를 던지고는 영수는 욕실로 들어가버렸고, 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침대위에서 울고있는 여자에게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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