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잘못된습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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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97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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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여자의 비밀 = part...2


 "하아..휴우.."

 폐부깊숙하게 자리잡은 답답함을 내버리려는듯이 한숨을 몇차례 내쉰 상용엄마는 노래방 복도의 차가운 공기에
 후덥지근했던 룸에서 느끼지 못했던 취기가 갑자기 밀려옴이 느껴져 잠시 비틀거렸다.

 "으음.."

 이데로 나가버리면 현재의 난처함에서 벗어날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닥쳐올 후폭풍이 더 엄청나다는 사실을 이미 깨닫고
 있던 상용엄마는 아까의 상념을 뒤로하고 화장실로 들어섰다.

 "쏴아아.."

 화장실의 세면대에선 아까 본 노래방 주인아줌마가 손을씻고 있었다. 그 노래방은 자신의 친구들..경숙,현정과
 곧잘 다니던 곳이라 주인아줌마와는 안면이 있던 사이였다.
 상용엄마는 아까의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묘한 눈웃음을 놓치지 않았었지만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곤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모른척 여자용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보았다.
 
"아 창피해..혹시라도 오해하면 어쩌지..하필 여긴 와가지구선.."

 일을 마치고 나가던 상용엄마는 세면대 옆에 서서 자신이 나오길 기다렸는지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서 있는 노래방
 주인아줌마를 발견할 수 있었다.

 "호홋..우린 구면이죠..?"
 "예?..아..네..안녕하세요.?"

 먼저 아는체를 하는 노래방 주인아줌마에게 상용엄마는 짐짓 태연한척 연기를 하며 마주 인사를 했다.

 "아까 같은 방에 있던 남자애는...."
 "아..!!..그..그..건.."
 
 생각치도 못한 질문을 받은 상용엄마는 당황한 마음에 더듬거리며 말을 잇지 못하고,
 그모습을 보던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호호호홋..아이..곤란한 질문을했나 보네요..근데..이시간에..혹시..?"
 "예..?..딸꾹.."
 
상용엄마가 당황하는 모습을 찬찬히 보던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무얼 짐작했는지 자신의 품에 명함하나를 꺼내
상용엄마에게  주며 말했다.
 
 "이거 받아요."
 "이게 머예요..? "쇼.타.콤"?."
 "호호홋. 전에 같이 왔던 키도 제법 크고 늘씬했던 친구있었죠.? 내가 동안이라고 칭찬했었던.."
 "아..현정이 말씀하는건가요.?"
 "아..맞아요..호홋...아까 같이 있던 남자애와 분위기를 봐선..호홋..그리고..현정씨 친구분이라서 특별히 드리는거예요..
  비슷한 취향같아 보이시길레요..호홋.."
 "이..이게..머죠.?..현정이하곤 무슨관계길레.."
 "아..모르시나보죠..?..호홋..자세한건 현정씨한테 물어보세요..일종의 동호회인데 그중에서 현정씨가 유명하죠.."
 "취향..?..비슷..?"
 "전혀 모르시는구나..아무튼..친구분에게 물어보시면 나한테 듣는것보단 더 편하고 자세하게 알 수 있을거예요..호홋.."
 "아..아..네에.."
 "그럼..전..이만..걱정마시고..즐거운시간 보내시길..찡긋..아참..현정이라는 친구분...손님옆방에 있어요..손님같은
  연령대의 파트너와 함께..호홋..그럼 이만..딸국.."
 "....!!!!." 
 
이미 다 알고있다는듯 눈웃음을 지으며 자리를 떠나는 노래방 주인아줌마를 보며 상용엄마의 내심은 복잡하게
그지 없었던 차에 더한 경악을 얻게 돼었다.
그러던중 자신의 손에 들린 명암에 시선이 가게 돼었고,

 "음..아무것도 없고..심지어 전화번호도 없잖아..으음..
  현정이가 와 있다고?..경호같은 또래의?..비슷한 취향..? 대체 무슨소리지..?"

 당혹한 마음에도 상용엄마는 호기심을 느끼며 자신의 품에 명함을 수습하곤 다시 터져나오는 한숨을 쉬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경호가 있는 룸으로 내키지 않는 걸음을 옮겼다.

 이윽고 경호가 있는 룸에 다다른 상용엄마는 아까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말을 곱씹곤 옆방의 문을 바라보았다.


 "흐음..이년 무슨생각으로 이시간에 어린남자하고...?"

 상용엄마는 잠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한채 강한 호기심을 느끼곤 현정의 룸안을 보려 경호의 룸 문앞에서 걸음을 옮겼다.
 이리저리 봐도 불투명유리로 된 노래방의 벽은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었고, 내심 초초함을 느낀 상용엄마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곤 현정의 룸 문앞에가 손잡이를 조심스레 움켜잡았다.
 현정의 룸안은 밖에서도 들리게 노래방기계의 반주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어디..."

 소리가 나지 않게 손잡이를 돌리는 상용엄마의 손바닥은 취기로 인해선지 긴장해선지 땀이 흥건하게 베였다.

 삐그덕..

 상용엄마는 조그맣게 비스듬히 열린 문틈사이로 노래방 룸안의 전경을 훔쳐보려했으나 이렇게 열린 문으로는
 전체를 볼 수 없었다.
 
 "에그..내가 무슨짓이야.."

 생각을 이으며 문을 닫으려는 순간 시끄러운 노래방기계의 반주소리에 듣지 못했던 이질적인 소리가 상용엄마의 귓가를
 스쳤다.
 
 빠찍,척척
 철썩,철썩
 
 "흑흑...허..엉....허억..좋..아..으흑..더..쎄개..그래..헉."
 "허억..윽..아..윽..줌..헉헉..마..흑."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이어지는 비음..
신음을 내지르며 섹어를 속삭이는 소리는 분명 자신의 친구인 현정의 목소리 같았다.
하지만 확신할 수 없었기에 상용엄마는 빼꼼이 열린 문틈사이로 귀를 가져가 대며 두 남녀의 씹질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탁.탁.탁.탁.
철썩,철썩

 "아항...아..흑... 너...무...좋..아....아.. 나..미처..."
 "헉...헉헉..나 쌀거 같아..아줌마..입에..쌀거야.."
 "흐응..헉..헉..맘..마음..데로..해..흐흥..흑.." 
 
 푸욱..찌걱 찌걱 탁...탁..탁턱

 "우으으윽.."
 
 울컥..울컥..울컥..

 "읍...으읍..읍..츄릅 츄릅....."
 "아악...헉..아..줌마..너무..너무..좋아요..헉..헉."

 절정으로 다다른 룸안의 기색에 상용엄마는 어서 문을 닫을까 했지만 룸안의 인물이 자신의 친구인 현정인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차마 완전히 문을 다 열어 확인 할 수도 없어서 소리만으로 판단하려 귀을 계속 기울리고 있었고,
 눈은 이런자신이 들키기 싫어 연신 주변을 둘러보고 옆방의 경호의 기색도 살폈다.
 
 "읍..꾸..울.꺽..읍..학생..좇물맛 좋은데..호홋..어디 한번 더 가능 하겠어?..스읍..츄릅 츄릅.."
 "헉!! 아..아줌마.."

 상용엄마는 사까시를 하며 말을 하는 여자의 목소리를 듣곤 이내 자신의 친구인 현정의 목소리임을 깨닫고 놀라
 자신의 입을 가렸고, 현정이 다시 어린남자의 좇을 입안에 삼키며 다시한번 자지를 세우려는듯 사까시를 시작하려는
 소리를 들었다.

 "아..아니..현정이 이 계집애가..."

 상용엄마는 신음성이 튀어나오려는 입을 틀어막고 얼른 조심스레 현정의 룸의 문을 닫았다.
 그리곤 이내 한숨을 쉬곤 맞은편 노래방 복도벽에 몸을 기댔다.
 
 "현정이..이 미친년이..원조교제를.."

 충격으로 인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누구였는지도 잊어버릴 만큼 충격에 휩싸여 있는 상용엄마였다.
 상용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와 현정의 룸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알아챘을 무렵,
 경호는 상용엄마를 기다리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쉽게 될 줄 알았는데 역시 쉽지 않네..왜 이번에 흥분제를 않가져왔지..아나..?"

 이미 친구엄마를 대하는 최소한의 존경심마저 없어지고 상용엄마를 자신의 욕망을 달래줄 여자로 인식해 버렸던
 경호는 늘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지금은 집에 있는 가방속의 흥분제의 존재를 아쉬워하고 있었다.
 
 "왜 이렇게 안오는거야."
 
 경호는 짜증스런 외침과 함께 내심 초초함을 느끼던 차에 상용엄마가 취기가 올라 불그스래한 안색으로 비틀거리는
 걸음을 한채 들어섰다. 상용엄마는 자리에 앉으면서도 경호와 시선을 맞추지 않았고,
 경호는 이데로 시간이 흐르면 일이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곤, 자신의 잔을 들곤 상용엄마에게도 권했다.
 
 "아줌마..한잔 하시죠..?"
 "....꿀꺽..꿀꺽..하아."
 
 경호의 제안에 따라 상용엄마는 안그래도 현정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한 터라 심란한 마음에 잘됐다 싶어
 자신의 술잔을 들고 급하게 목울대를 움직이며 마셔버리고 말았다.
 
 경호는 잔을 비우고 한숨을 내쉬는 상용엄마의 옆얼굴을 확인하며,
 술이라도 취하게 만들어 상용엄마를 어떻게 해보겠다는  얄팍한 속셈으로 상용엄마의 기색을 살피며 잔을
 비우는 족족 잔에 술을 따라주었다.

 상용엄마는 점차 취기가 올라와 숨이 가빠져가고 있었다.


 꾸벅.꾸벅.

 "으음.."

 취기가 올라 상용엄마는 옅은 신음성을 지르며 테이블에 고개를 처박을듯하며 졸기 시작했고,
 그모습을 바라보던 경호는 내심 잘됐다는 생각과 함께 손을 쇼파에 앉아 치마가 치켜져 올라가서 깊이
 들어나있는 탐스런 허벅지를 쓰다듬으려 손을 옮겼다.
 상용엄마는 졸면서 자세가 흐트러져 있었고 어느새 다물어져 있던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음냐.."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느끼면서 경호는 이제 될대라 되라는 심정으로 룸안의 테이블을 앞쪽으로 밀어버린 뒤 쓰려지려  는 상용엄마를 쇼파에 뉘였다.

 "으음.."

 경호는 눕혀진 상용엄마의 치마를 살살 밀고 올려서 허리깨까지 올린다음 이내 부드러운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점점 치마를 걷어 올려 드러난 팬티로 손을 옮겨갔다.
 상용엄마의 팬티는 아까 화장실에서 뒷처리를 제대로 안했는지 물기가 살짝 머금은듯이 보지구멍쪽이
 살짝 젖어있는 듯한 모습이였다.
 
 "꿀꺽.."
 
 마른침을 삼키고 경호는 혀로 자신의 입주변을 축이며 상용엄마의 팬티주변을 쓰다듬었다.
 그동안 굶었던 경호 이미 꼴려있는 자신의 자지를 느끼곤 답답함을 느껴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내려버렸다.
 
 띠용...

 용수철이 튀어나오듯이 튕겨져 나오는 자지를 확인하곤 경호는 보지구멍쪽의 팬티자락을 살짝 젖혔다.
 
 "흐햐.."
 
드디어 들어나는 친구엄마의 보지에 경호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성을 내뱉었고 마르는 침을 느끼곤 상용엄마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츄릅..쩝..츄릅..

 찌릿한 암모니아향이 자신의 후각에 감지되었지만 친구엄마의 보지를 빨어먹는다는 생각에 불결함은 강렬한 쾌감으로
 경호에게 다가왔다.

 "흐으으음.."

잠깐 잠들었던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며 상용엄마는 언뜻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압력에 잠에서 깨었고,
고개를 조금 들어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상용엄마의 시야에 잡힌 것은 친구아들인 경호가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채 벗기지도 않고 옆으로 재친채
자신의 보지공알과 보지구멍근처를 빨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헉..!!.흐흑..경..경호야!!..흑..안돼.이 개색끼야!!!.."

 퍽!!

 "억!! 어이쿠.."

 쿵!!

상용엄마는 벌어졌던 자신의 다리를 오므리려 노력하며 발버둥을 쳐 간신히 발길질로 자신의 보지구멍을 빨아대는
경호를 차버려 뒤로 넘어지게 만들었다.
 
"이놈의 새끼..감히 아줌마한테 무슨짓이야!!.쌍놈의 새끼야!!.."

상용엄마는 흥분한 나머지 욕설과 함께 흩으러졌던 자신의 옷매음새를 추스리며 나동그라져 있는 경호를 향해
고함을 질렀다.

 "으윽..아이고야...아..씨발..상용이한테도 따먹혔으면서 나한테는 왜 안돼는데요..?"

 경호는 뒤로 넘어져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자신을 향해 욕설을 내벹는 상용엄마를 노려보며 마주 고함을 쳤다.

 "머?!! 씨..발..?..따먹혀?..헉!!..흡.."

경호는 상용엄마의 보지를 드디어 구경했다는 쾌감과 보지맛을 직접느끼고 이젠 쑤시는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희희낙낙하고 있다가 갑자기 상용엄마의 발길질에 나가떨어지자 화가난 기색으로 일어나 마주 고함을 쳤고,
상용엄마는 경호의 욕설에 무슨말을 하려다 경호가 미리 하의를 벗어 들어나 미처확인하지 못했던 꼴릴데로 꼴려있는
경호의 자지를 보게 되어 말문이 막혀버렸다.
 
"무슨 자지가 저렇게 시커멓지..?..나이도 어린녀석이..저 힘줄...헉!!..내가 무슨생각을.."

상용엄마는 잠시 경호의 자지를 보며 딴 생각에 빠졌다가 다시금 지금의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화가 난 기색과 이미 흥분한 경호의 기색으로 봤을때 자신이 강간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삽시간에 상용엄마의
뇌리를 강타했다.

 "안돼..그것만은.."

경호도 겉으론 화난기색으로 상용엄마 앞에 식식대며 서 있었지만 속으론 일이 생각처럼 쉽게 돼지않은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친구엄마를 따먹을려고  생각만 한게 아니라 직접실행 직전까지 갔다는 두려움이 경호의 마음속으로
서서히 밀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경호의 자지는 당황스런 주인의 마음에도 죽지않고 살아서 자신이 들어갈 동굴을 찾는듯이
껄떡대고 있었다.

 "에라 모르겠다."

 "아..아줌마..!!"

일갈과 함께 경호는 서서히 상용엄마가 반쯤 일어나 있는 쇼파쪽으로 걸어갔고,
강간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생겨나고 있던  상용엄마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경호가 다가오자 상용엄마는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경..경호야..자..잠깐만.."
 "....왜요.?"
 "꼭..이방법밖에 없겠니.?"
 
 상용엄마는 어떻게든지 이상황만을 모면하자는 생각으로 다급히 말했다.
 경호는 상용엄마의 외침을 듣는지 마는지 계속 상용엄마에게 서서히 다가가며 말했다.

 "아..줌마..제 자지 안보여요..? 꼴렸는데 어떻게든지 난 풀어야겠어요..강제로라도!!!."
 "자..잠깐..경호야..진정해..이것말고 다른방법도..있지않겠니..?"

 경호는 상용엄마의 말을 듣고 다가가던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자지를 붙잡은채 잠시 생각에 잠겼다.
 
 "강간은...내가 아무리 미성년자라해도.. 범죄인데..쿨한 방법으로 즐기고 싶은데..아..어쩌지..? 옳지..
 계기는 만들어졌고..이미 아줌마의 비밀을 알고있는데 꼭 지금 따먹을 필요는 없겠다. 아줌마가 지금은 절대 안줄거 같아."

 짧은 시간 생각을 정리한 경호는 상용엄마가 말한 다른방법이 궁금했졌다.

 "다른..방법이요.?"
 "그..그래.."
 "어떤 방법이요..?"
 "으음.."

 상용엄마는 경호가 일단 수긍하는거 같아 기뻐하며 말을 잇다가 경호가 방법을 물어오자 다시 고민에 빠졌다.
 상용엄마는 경호의 시선을 피하며 자신의 아들인 상용에게 해주었듯 딸딸이를 생각하면서 경호에게 말했다.
 
 "소..손으로..딸..딸.."
 "손으로 머요..?"
 "딸딸이 쳐줄께..."
 "...."

 경호는 상용엄마의 말을 들으며 내심 강제로라도 따먹고 싶었지만 그러다 이도저도 안됄거 같아 무언의 긍정을 보냈다.
 
 꼴깍


 경호는 아까 상용엄마의 보지를 빨고서도 갈증이 가시질 않았는지 마른침을 삼키며 상용엄마앞에 다가가 섰다.
 상용엄마는 경호가 자신의 앞에 다가오자 슬쩍 경호에게 시선을 맞춘 후 자세를 바꿔 쇼파에서 내려가 쪼그려 앉은
 자세로 앉아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 자세는 자신의 아들인 상용이 좋아하는 자세로 상용이 내려다보며 엄마인 상용엄마가 아들의 자지기둥을 흔들며
빨아주는 모습을 보는것을 시작으로 모자상간이 이루워졌기 때문에 상용엄마는 습관적으로 익숙해져버린
이 자세를 취했다.

 "하아.."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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